(2승) #양건 vs #김상인 ㅣ 제18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9국 진행 : 이다혜 해설 : 백성호
Пікірлер: 10
@moonhuh9172 ай бұрын
인공만 모방하는 철학없는 바둑보다가 양건 9단 초반 구상이 신선하네요. 승부를 떠나 신사와 숙녀의 차이가 이렇게나 큰 줄 몰랐네요. 잘 봤습니다.
@레종-b4d2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찐 멋이지 이게 기사의 본분이고
@본드-k4y2 ай бұрын
지지옥션이 신사팀은 월화드라마, 숙녀팀에겐 월하(화)의 공동묘쥐~^^
@ssj-wh7tn2 ай бұрын
양건 초반 감각은 거의 상위급이네
@yg518002 ай бұрын
내년부터 이대회 송아지들도 나오는데 언밸런스 가속화될듯
@s.s.90322 ай бұрын
그런데 조혜연 / 스미레 선수가 먼저 출전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랭킹이 월등히 높을텐데요. 작전이었을까요 ? 초반에 우수수 탈락할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원모심려 였을까요 ?? 혹은 초반에 상대 기세를 꺾기위한
@liveurlife-vv6lk2 ай бұрын
뭔일이지? 후반에 한방에 가버리는구나 ... 후반 수읽기가 안되는구만 안타깝다
@안토마토2 ай бұрын
에라이~50대한테지냐😅
@MS-se6nj2 ай бұрын
50대 50 보다 어린 선수들이 70 대 30 정도로 이기길 약삭빠른 70년 80년대 프로선수들을 제외하곤 모두의 소망이다. 어린 여자 선수들에게 배려해 주는 모습은 어디 갔단 말인가? 이걸 승률 50% 맞추는 이 대회는 왜 이렇게 망가져 가는지? 어린 선수들의 아픔은 과연 알고는 있는지? 이젠 바둑을 보면 울화통이 터진다. 재미는 재미대로 없고. 바둑협회는 몇 십년 동안 변화가 없을까? 사조직이 되어 버린지 오래 되었기 때문일까?
@rampart80902 ай бұрын
남자바둑은 안 본 지 오래. 여자 바둑으로 바둑사랑을 이어오고 있었는데, 1년을 기다리며 최고로 사랑했던 지지옥션을 보면 여자프로들의 아픔이 느껴진다. 잘 하는 짓들이다. 80년대생들의 남자들을, 여자들이 이겨낼 수 있으리라고 보는가? 또 바꿀 것인가? 중심을 잡으세요. 엉터리들의 얘기를 듣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