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주저앉아 꿰매고 있어 너덜너덜 해진 나의 상처를 어떻든 가야 하지 쉴 수 없는 길 위에 있잖아 힘이 넘쳤던 그때 출발점에서 나를 믿어줬던 따라줬던 눈동자 이제 달라진 걱정과 불안의 눈빛 몰래 한 땀 한 땀 상처를 메꾸네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you need me always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맘과 달랐던 그때 무심코 뱉던 서로 상처 줬던 가슴 팠던 말들은 너무 미안해 그저 지친 날 숨기려 한낱 옹졸했던 외로웠었던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you need me always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아픈 척 조퇴를 바랐던 그 어릴 적 들키기 싫은 꾀병처럼 oh 드러누운 지금 난 더 이상 일어나기 싫어 oh feel me feel me oh what I have in me oh tell me tell me 날 사랑한다구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그때처럼 날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la la la la la la 믿어줘 la la la la la la 믿어줘 la la la la la la 믿어줘
@킴마리아-x2u Жыл бұрын
현재진행형인 가수. 존경스럽다.
@rwnd0428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치도록좋다 섹소폰 소리....
@해골종단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저릿저릿 애릿애릿
@marylee2614 Жыл бұрын
행보 윤종신 오래기다렸습니다. ^^
@겐코 Жыл бұрын
올해 콘서트에도 꼭 가야지~
@KIMSG-h4b Жыл бұрын
미성에서 톤바뀐건 진짜 신의한수다 2:35 최애다진짜
@nobu-nobu-816 Жыл бұрын
면곡 하나 더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여진-n2c Жыл бұрын
형님 😢❤
@dlil20214 ай бұрын
한잔 기울이던 동기들도 제각각 흩어져버리고 금요일 퇴근길 홀로 남아 꿰메고 있는 나 분명 회사에 나가는 게 즐겁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외롭고 또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