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참 좋다. 소설처럼 몰입하게 만들고 시처럼 여운을 남기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것들로 가득 차 있는 당신의 이야기가 여전히 참 좋다.
@rainbowhwangmadam11 күн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마치 우주한공간에 있을법한 무중력상태 같았어요. 전 철수님의 그런 모습을 많이 좋아해요.
@elysasometimes11 күн бұрын
cheolsoo, you managed to make me feel very warm in this cold rainy morning. with you, your cats, fish, plants, the moon, the fireworks and the blue horse that, i agree, didn't fit in. with your daily tasks, your nature walks, your life observations and the overall rawness of your videos. watching you always, somehow, makes me feel at home. as i can see a lot of myself in you. thank you for appearing, you were dearly missed.
@kuronekokuronekox211 күн бұрын
Nicely put❤
@denissewoo3 күн бұрын
Cheolsoo, the filmmaker you are. This was beautiful. I love your art. I’m happy to know you and the cats are doing well. We missed you so much ❤
@jonghoway11 күн бұрын
초창기때의 그 느낌 그대로의 영상미에 집안 가득 채워진 초록이들 만큼이나 철수님에게 생기가 더해진 느낌이 들어요 돌아와줘서 설레입니다
@아이-r3w11 күн бұрын
진짜 옛날에 네이트판에서 본적있는데 너무 반갑고 그럭저럭 사시는 모습이 동질감이 들면서 마음한켠이 아려요 우리 다 그럭저럭 잘 살아보아요!
@bbeong24 күн бұрын
저도 처음 본 게 네이트판 고양이랑 등산하는 글이었어요 😊 나중에 유투버 보고 놀랐어요
@빙글빙글-m2iКүн бұрын
몇년전부터 묵묵히 응원하는 1인! 항상 응원하고 철수님의 일상을 볼 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당 ⭐️
@季书宇11 күн бұрын
철수님의 영상은 너무 반가워서 보기전부터 차마 보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gumigumigu9 күн бұрын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2일전 영상이라니 반가워요
@jadenkhor11 күн бұрын
Never known a person that loves his cats the way Cheol does. Great to see you and Abaebup back! It's been too long.
@Chunsik-76019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처음 김철수 유튜버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 삶에 대해서도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곤 했었는데, 덕분에 스물 넷 대학생이 된 지금은 드디어 가면을 쓰지 않고 제 모습으로 살고 있네요. 자취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혼자 아침을 차려 먹는게 어색한 지금. 오늘도 학교 가기 전 혼자 아침을 차리다가 문득 김철수님 예전 영상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좋아했던 철수님의 영상을 라디오처럼 책상 한 켠에 켜두고, 간만에 외롭지 않게 아침을 챙겼습니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 친한 친구 스토리에 이런 글을 올렸었습니다. "호모인 내가 호모가 아닌 척 살다가 너무 지쳐서 호모라고 말했더니, 지금은 그냥 내가 됐다." 별거 아닌 유치한 문장이지만, 저에게는 나름 몆 년 간의 고통과 투쟁 끝에 얻어낸 값진 문장입니다. 제가 비로소 제가 되기까지의 긴 여정에 힘을 보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생각나면 보러 올게요.
@서택-b8q11 күн бұрын
철수님! 앞으로는 빨갛게 타오르세요! 파란건 앞으로 있어도 없는 척 지나가봐요. 오랜만에 철수님 유튭 보는데 정말 좋아하는 80-90년대의 영화를 보는 것 처럼 정말 행복했습니다! PD김철수 퐈이팅!
@ridlofirmanda347811 күн бұрын
Glad to see you happy and healthy!
@escapehealandgrow11 күн бұрын
Cat inside tshirt, the fireworks, nature explore so cute and raw
@RogerJrCaceres11 күн бұрын
welcome back Cheol. We miss you badly
@YOUHE.10 күн бұрын
Thank you for another video it’s been two long years and we all miss you lots! I’m so glad to see you and them again after so long! These video never fail to make me feel so happy and melancholic. Every shot is always so beautiful. I’ve been a fan for more than 4 years and I can say I will never get tired of watch these videos they heal me in some type of way. I cried even because it made me feel somewhat nostalgic. I’m always here supporting and am happy to see you living peacefully!
@멤멤-i9r11 күн бұрын
이게 얼마만의 영상이야 ㅠㅠㅠㅠ
@tuna265711 күн бұрын
누구나 그럭저럭 살더라구요. 별일없는게 더 행복한. 그저그런게 일상이 되면 가끔씩 터져나오는 당황스러움이 더 반갑고 행복해지는? 늘 응원합니다.
@konstantina792111 күн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comfort, my cat is away and I've not been living a lot. I haven't looked at a leaf like that in a while or layed on the floor. I'll try that. I could say a lot but most of it doesn't matter. I'll say it to myself. We've been here for another year, it feels like we're all surviving together
@6456aaabbb11 күн бұрын
철수님은 시인. 허전함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읊으셨네요.
@YOUHE.10 күн бұрын
I get so emotional always watching cheolsoo I don’t know why😭
@괄도네넴띤-v6l5 күн бұрын
매영상이 영화같아요..
@17일-s9h9 күн бұрын
진짜 재능이다..
@bbeong24 күн бұрын
여전히 좋아요 최고다...
@vnmld11 күн бұрын
Long time no see, I’m such a fan of the way you directed and editing the vlog. It’s always giving mini indie film vibes, also some metaphors in your words, perhaps there’s no hidden meaning, but perhaps there’s a meaning. Whatever it is, your words always touching. The feelings you wanted to convey, the warmth that probably you missed… I hope you’ll find peace in time. Stay healthy cheolsoo-nim.
@popoyo147211 күн бұрын
보다가 왜 갑자기 눈물이 핑돌았지....ㅠ
@달꽃-t7y9 күн бұрын
우리들은 다 산 속에 외따로이 있는 파란 말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어울리려는 마음도 잘 안들지만, 언젠가는 같은 파란 말을 만나서 얼굴이라도 맞대볼 수 있기를. 강 위에 저 불꽃들도 같이 보이지만 결국에는 다 다른 빛깔로 혼자 터지는 걸 이제서야 제대로 보게되네요. 철수형, 신선한 풍경, 따뜻한 노래, 좋은 마음, 맑은 향기 나눠줘서 늘 고마워요.
@김서연날리기11 күн бұрын
김철수 그 자체의 영상미.. 다시 영상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k-lq1xq5 күн бұрын
오랜만이네 너무 좋다... 철수 장호 다 각자만의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LuisTorres-bp5kt11 күн бұрын
And he's back! Just when the world (me) needed him most.
@daedongyeojindo11 күн бұрын
영화 잘 봤어요 감독님 자주 오떼요~ 아배붑 진짜 착해😂 들꽃이도 잘 하네용💗
@MikeRees6 күн бұрын
This was a really well made video. You have me wearing my heart on my sleeve, even though I too live alone and no one is here to see it
@EireneSarah11 күн бұрын
얼마나 기다렸다구요ㅠㅠㅠ 뜨문뜨문이라도 들려주세요
@하마-h8f8 күн бұрын
파아란 철수님, 마음이 많이 허전하고 추우신가요... 겨울이라 그런가봐요 저도 춥네요 온기가 그립고 자꾸만 웅크리게 돼요. 빨리 봄이 왔으면 저에게도 철수님께도
@lilllilililillillli11 күн бұрын
고양이 진짜 착하다 ㅋㅋㅋㅋ
@냥벤져스9 күн бұрын
영상미가 진짜 요즘에 볼수 없는 느낌과 영상미와 편집실력과 1초1초마다 살아있는 감성과 철수님... 진짜 보기 너무 편하고 즐거웠어요 밥먹다가 숟가락 내려놓고 보고있었어요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hb9309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올라온 철수님 영상 잘 봤어요. 저랑 철수님은 많이 반대에요. 여자, 개, 어항/식물 없음, 남편과 아들둘 키우며 살지요. 그런데도 영상속에서 공감되는 감정들이 보여서 신기해요 ㅎㅎ 철수님 잘 살고 계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또 업로드 기다릴게요. 아 그리고 남자애 인터뷰 잘 봤어요 😊
@시리얼-k5j4 күн бұрын
보고싶어서 들어왔는데 7일 전 영상이라니! 왜인지 여전히 철수님의 영상은 제 눈물샘을 건드리네요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듯한 겨울, 연말 잘 보내세요 🪽
@mingmangk_163611 күн бұрын
영상미 미쳤다
@뿌상실11 күн бұрын
잊을만하면나타나세요 계속그래주세여 티비에서도잘봣어요 멋잇엇어요
@yoon_DDing_DDong4 күн бұрын
Welcome back!!!!! 정말 신기하게도 몇주전 생각나서 찾아봣는데 컴백이라니 넘 기쁨
@mimimi565611 күн бұрын
아 너무 힐링이네요
@gawakhasdon70948 күн бұрын
Love how Abaebup is so affectionate ✨
@driveman51711 күн бұрын
영상이 퀄리티 있어요~~ ;; 냥이들이랑의 소소한 일상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Two57910 күн бұрын
철수님 영상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brenda0903200111 күн бұрын
A very cozy video my heart felt so warm watching you and your cats. I hope you have a happy life cheolsoo. Sending hugs and looking forward for more content lol 🌸🫶
@user-wo8te4ss8y11 күн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진짜로..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응원해요..! 고양이들이랑 항상 행복하시길☺️
@KPortVideo9 күн бұрын
Aww, glad to see you living well and happy, and relaxed my friend 😊
@한예술-u2s9 күн бұрын
아베붑ㅠㅠㅠㅠ 들꽃 ㅠㅠㅠㅠ 철수님이랑 냥이들 너무 너무 반가워요 🥹
@Soyanael11 күн бұрын
The last video youu made popped on my youtube feed last week. I am so happy that you are back :)
@Mic_6511 күн бұрын
Missed your videos so much. A man, his cats and the big city. You are getting more handsome with age. 감사합니다
@Ojjjee5 күн бұрын
Please make more vlogs like this it's beautiful ❤️ also, welcome back! It's been so long ❤
@박은영-w7n6z3 күн бұрын
다시 돌아와 너무 반가워요❤
@arikoto101410 күн бұрын
철수님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날것 그대로의 철수님을 응원합니다 🥹👍🏻
@일단고-p4m10 күн бұрын
보고싶었어요! 날씨가 쌀쌀함에서 차가움으로 변해가는데 오랜만에 형의 영상보고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
@ImWald-Choi9 күн бұрын
요즘 왜이리 이런 사람들을 보면 사랑 해주고 싶은지😵💫😵💫 영상 감사합니다
@거루거루11 күн бұрын
우리 들꽃이 너무 따뜻해서 못 내려 놓겠어요.. 제 동생의 마지막 온기가 생생히 기억나요 뜨거운데 차가웠어요 그때 생각이 나서 갑자기 눈물이 났네요 놓고싶지 않았는데 놓아줬어요 동생이 가고 싶어 했으니까
@cheolsoo10 күн бұрын
안아드리고 싶은 댓글이네요.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user-du9ou6ie4x11 күн бұрын
너무 좋타…진촤
@hooraayy9 күн бұрын
I’m glad to see you and your cats back ❤ i hope you’re doing well
@Chenjae15 күн бұрын
환영해요. 영상은 역시나 역시네요..최고
@TB-oo1sm11 күн бұрын
What a lovely video. Thank you.
@Leo.midnightjoureny11 күн бұрын
16:33 파란 고양이가 기분 좋아 내는 그르릉 소리 :)
@김미리-m245 күн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철수님에게서만 느껴지는 이 감성이 그리웠는데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alexanderivory-brown11811 күн бұрын
영상과 저번 날의 라이브를 좋아했어요 ❤. 오늘 영상에서 파란 말과 모든 것의 이중성을 좋아했어요. 구글 번역이 이걸 번역했어요 ❤️ Loved the video and the live the other day ❤. I loved the blue horse and the duality of all things in today's video. Google translate translated this ❤️
@starsmlad11 күн бұрын
I'm glad you're alive.. although you may not be happy😁 it happens.. it's exactly the same with me sometimes.. I watched the whole video.. please live long and happily❤
@영영-t1i10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사람.
@danielevarlius11 күн бұрын
Welcome back!! We missed you
@user-jj7nc1uo8f11 күн бұрын
it’s so pretty but i want to cry after watch it
@JorDanTan9310 күн бұрын
Welcome back! This is like a Arthouse short movie
@seunghoonlee849 күн бұрын
정말 내스타일이야. 외모도 사는방식도. 언젠가 이루어지겠지?
@helos0910 күн бұрын
웰컴백입니다 영상미 너무 좋네요
@premded3354 күн бұрын
너무 아름답게 산다..
@거루거루11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 타네 이뻐 멋져
@elysian033310 күн бұрын
Thank you for coming back. I feel alone sometimes. And seeing your videos are comforting. Welcome back😊 Btw, I'm curious on how do you manage to take care of your cats when you're at work?
@cheolsoo10 күн бұрын
When I’m away from home, my cats manage themselves and go about their own routines. They lean against each other and nap, push the window open to head out to the rooftop yard for some sunbathing, or just watch the world outside… stuff like that. It’s pretty much the same when I’m with them.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eir meals, though-if they’re fed on time, nothing major happens. Haha.
@lilllilililillillli11 күн бұрын
영상 참 좋다 언제나처럼
@KH_keich10 күн бұрын
돌아오셨다..드디어..
@liiliIllill-s4l3 күн бұрын
멋있다 우리 기회되면 한번 술한잔 해요 ㅎㅎ
@UbeMilkT11 күн бұрын
Happy to see you again.
@JinheeKim-gq6bu10 күн бұрын
우와 너무 신기해요 그저께 정말 갑자기 철수님이 생각나서 채널 정주행하고 2년전 영상이 마지막인 것을 보고 아쉽기도 하면서 뭐하고 지내실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근황을 알려주실줄이야 기뻐요! 영상 감사합니다
@유유유-o7m11 күн бұрын
철수님!! 지인짜 오랜만.영상이 여전히 아름다워요😊 아베붑 들꽃 작은상처 별달해 보고싶었어❤❤
@oliveira237811 күн бұрын
Senti saudades, bem vindo ❤❤
@werf-yn9cc11 күн бұрын
아배붑한테 하는거보니 돔탑이신가부다 ㅜ
@toryhis-ck4jc11 күн бұрын
정신병 있니..?
@전립선-c8v11 күн бұрын
얘! 저 정도로는 돔에 끼어주지 않는단다!
@chico829510 күн бұрын
아, 요전에 봤던 옷이에요 ㅎㅎㅎ 잘생겼다 형. 따뜻하게 입어요~
@k-lq1xq5 күн бұрын
아베붑 산책 영상 오랜만이야 아베붑~~~~❤❤
@winitommo10 күн бұрын
와우 정말 멋진 동영상입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
@앙-f8f11 күн бұрын
와 낮에 문득 철수님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영상 몇 개 돌아봤는데 .. 오늘 돌아오실줄이야 😯
@arslaansiddiqui65619 күн бұрын
😭😭😭I thought you'll never upload any vlogs..... I literally screamed when I saw your new video in my feed. Please keep uploading more videos ❤❤❤❤
어릴 때 읽은 아홉 살 인생에서 유독 골방 철학자 파트가 싫었어요. 골방 철학자가 이해도 안 되고, 괴팍하고, 사람들과 유리된 채 사는 것 같았거든요. 근데 커서 다시 보니 우리네 사람들과 다른 게 없는 것 같아요. 외롭고, 단절되고, 고독한 것. 여전히 전 그 파트가 싫지만 이제는 동정이 가요. 그렇지. 그런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게 사회지... 하고요. 비록 우리의 삶이 골방에 사는 것처럼 느껴져도 우울함에 익사하진 않기로 해 봐요. 그리고, 형. 파란색은 우울을 뜻하기도 하지만 바다처럼 깊은 넓이를 가짐을 뜻하기도 한대요. 다붓하게 겨울 잘 보내세요.
@뷀뒑3 күн бұрын
잘생겼다.
@ggaran565 күн бұрын
편집 방식이 단편영화같음 여전히 멋진사람이네
@옥수수깡-g2e3 күн бұрын
철수님 잘 지내시네요~
@jungersrules10 күн бұрын
3:47 The moon gets bigger, it gets smaller. That's all you, every bit of it. Don't know if that translation is correct because my Korean isn't good, but sounded like an analogy about life. The moon is the same size no matter how it appears to you, depending on where it is in the sky in relation to the horizon. So, your perceptions on life is all yours. Life is different for everyone. It's not life itself, it's our perception of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