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나오는 씬을 볼 때 다른 방송인들은 큰 리액션보단 와 멋있다 등 감탄정도 하는데 딱 그 장면에서 눈물 흘리시는 이유가 오늘(5월 13일)에서야 퍼즐이 맞춰진 것 같네요...
@JY-sp8ff2 жыл бұрын
이렇게까지 울 정도는 아닌데..? 싶었는데 이거였네요 진짜.. 어떤 몸상태에서 어떤 마음으로 만드셨을지 먼저 알고 계셨으니..
@user-fc5og2ve9y2 жыл бұрын
ㅜㅠ 이유가 있었어ㅠ
@spstar2782 жыл бұрын
소림누님은 이스토리가 전부 디렉터님얘기인걸 알고 돌리셨을텐데 얼마나 더 슬프셨을까 누구한테 말도못하고ㅠㅠ 누님 건강하세요! 강선이형도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Mountainbluebird5002 жыл бұрын
베른남부때는 스케일에 오 했었는데 이번엔 진짜 감탄하면서 깼습니다 클리셰고 나발이고 연출과 스토리가 너무 좋았어요
@user-br4mr6zg6i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스토리랑 연출 모든 면과 소림님 눈물이 저도 같이 울컥하게 만드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개발진 님들에게 너무 수고많으셨다고 얘기해드리고 싶었는데 대표해서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말 안 좋은말 다 들어가며 하셨을거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부디 좋은 말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로스트아크
@user-ll1df9ve2w2 жыл бұрын
소림좌!소림좌! 혹시 우시나 궁금해서 바로 왔어용ㅋㅋㅋㅋ 저도 사실 살짝 눈물이.. +진짜 마지막 소향님 목소리로 브금 깔리면서 npc나오는데 눈물 광광ㅠㅠㅠㅠ 그리고 라우리엘,,, 왤케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정말 아크는 희생이다 라는 말은 라우리엘한테 딱 맞는거같기듀,,,
@user-gj9fp4wg8k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엔딩ost가 나오면서 내가 그동안 만난 npc들이 나올때 루테란부터 엘가시아까지 스토리 밀었던 추억들이 생각나게되고 샨디가 살포시 미소를 지어줄때 마치 그동안 수고했다라고 말해주는거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로아 갓겜이야!!
@SleepingBabyOW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맨날 꼬맹이 취급하더니 이제 수고했대 ㅠㅠㅠㅠ 우리 로아 가껨이야!!!!
@user-fg5xf7fu1f2 жыл бұрын
ㅈㅅ그건아님
@Sadistic_-2 жыл бұрын
그냥 조용히 하고 있으셈 내 위에 님아
@user-ql4wq9sm3z2 жыл бұрын
이제 그동안 수고했다라고 말하는 이유를 알겠네 후.......
@김민서엉6 ай бұрын
샨디 아제나 루테란때부터 함께한 에스더들 표정이 뭔가 복잡 오묘해보였음 그런걸 구현한 건지 그냥 내가 몰입해서 그래 보였던 건진 모르겠지만 다시 떠오른 그 빛을 바라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
@nnnn-2 жыл бұрын
진짜 로스트아크는 몇번이나 그 웅장함에 가슴이 미어 터지게 만드는 건지 모르겠어요. 실리안과 공성전을 함께 했을 때도 아베스타들과 악마들을 막았을 때도 베른 남부에서 기사단들이 일제히 돌격할 때도 모든 군단장들에 맞서 지금까지의 모든 인연들이 '나'라는 주인공을 위해 모여주었을 때도 정말 그 웅장함과 감동이 다 색다르게 느껴져서 이후 그런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싶었고, 로웬의 실망감때문에 이 이상의 감동은 더는 느낄 수 없는 걸까... 생각하던 찰나에 카양겔이라는 새로운 지역을 모험할 수 있게 되었고, 여기서는 그 거대함과 스케일, 내가 여지껏 해왔던 모든 모험의 이유에 대해 앎과 동시에 종결과 새로운 모험의 시작을 암시하는 그 모든 것들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을 자아냈습니다. 이젠 왕의 기사가 아닌 진정한 아크의 계승자로서 2부를 준비할 것이 너무나도 설렙니다. 이게 모험이지...
@_RYU_NI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스케일이 커서 좋다 맵이 너무 예쁘다 뭐 다 좋긴좋았지만 이런것보다 오픈베타때부터 쭉 3년동안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우리가 다녔던 대륙들 섬들의 인물들을 비춰주면서 우리가 지나온 길이 그리고 거기서 쌓아온 관계들이 결코 헛된것들이 아니구나 또 그러한 관계나 지나온 길들이 내가 그리고 아크라시아가 존재해야하는 이유를 증명해주는거구나 생각하게 해주면서 게임하면서 즐겁기도 했지만 때로는 속상했고, 화났던 시간들도 있었는데.. 그런것들에 대해 전부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내가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쌓아왔던 모든것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이번 엘가시아 마지막에 베아트리스가 설명해주면서 증명해주는데 너무 기분이 좋으면서 감동적이어서 ㅠㅜ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ㅠㅜ
@user-ry7oy9pr4x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때로는 가지무침같은 뺑이맛에 gg 연타를 누른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지무침이 때론 고기반찬의 강약을 받쳐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별다섯개짜리 최고의 밥상이었습니다 ㅠㅠ
@user-dt3zf6pp4o2 жыл бұрын
이거 최소 3번은 깨보셔야 됨. 두번째에 첫번째에는 안보였던 스토리들이 보이고, 세번째엔 세세한 부분까지 보입니다. 진짜 엄청 세밀하게 잘만들었어요. 엔딩 ost는 3일내내 시간날때마다 켜놓고 있는데 질리질 않음. 너무 명곡을 만들어놨어.
@구라우2 жыл бұрын
베아트리스가 짊어지고 있던 무게가 소림누나랑 같은 거였을까.... 모든걸 알지만 그 때가 오길 기다리는 심정이란게....
@김민서엉6 ай бұрын
진짜 주시자같네
@Unknown_Error562 жыл бұрын
엘가시아 완료 후 여운이 남아 그 이후로 로그인 화면에서 음악만 들어도 울컥하는 후유증이 생겼습니다.. ㅠㅠ 라우리엘님 그는 도대체 ㅠㅠ..
@rockcat1982 жыл бұрын
신전 컷씬에서 프로키온 동상이 흘린 눈물은 빛무리가 되어 날아감. 그 빛무리는 진리의 신전 입구에서 문을 열게 도와주고, 신전 안에서 새가되어 길을 인도함. 그리고 그 새는 무너진 카양겔을 되돌려줌. 엘가시아의 시작부터 프로키온은 모험가와 함께하고 있었음.
@Ppruni2 жыл бұрын
아 역으로 생각하면 또 슬퍼지네요 6억 7천개의 가능성의 차원을 헤메일땐 루페온도 프로키온도 라제니스를 외면했는데 모험가는 대체 어떤 존재길래...
@Sinsechi2 жыл бұрын
엘가시아부터가 아니라 여행의 시작부터 함께했다는 해석도 있더라구요. 튜토리얼에서 들어가는 '잊혀진 땅 트루아'에 들어갈때 닫혀있던 문을 열때 엘가시아에서 나오던 빛무리랑 같은 이펙트가 나와요. 그리고 트루아에 들어가기 전 컷씬에서 주인공이 스쳐지나가는 신상은 '프로키온 신상'이었구요. 3년전 로스트끼룩때도 로그인화면을 보면 산 중턱에 단 하나의 신상이 보이는데 그 석상도 프로키온이더라구요. 덧붙이자면 엘가시아에서 루바토의 노래 가사를 보면 '새가 날아오르는' 시점이 바람의 절벽을 지나거나 거인의 바위를 만나기도 전에 서술됩니다. 이런 맥락을 살펴보니까 처음부터 모험가와 함께 했다는 해석도 많이 수긍되더라구요.
@Sinsechi2 жыл бұрын
@@Ppruni 프로키온이 라제니스를 저버린게 아니라 구원할 수 없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니나브가 신한테 기도할때 눈물로 나왔던 것도, 마지막에 니나브에게 날개를 달아주며 라우리엘에게 화살을 닿게 해준 것도, 카마인의 대사 '피조물들을 위해 자신의 창조주에게 맞서다니'라고 하는 것도 다 프로키온의 사랑을 표현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인공이라는 변수를 만나지 못하면 프로키온이 할수 있는게 없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엘가시아에서 '눈물'로부터 등장한거구요.
@ISTPKoreanMan2 жыл бұрын
엘가시아 로그인 화면에조차 프로키온 신상은 제일 앞에 나와서 강조되어있고 그 아래에 니나브와 라우리엘 등 라제니스들 있고 신상이 부드럽게 내려다보는 구조… 프로키온 제대로 등장할 때 알레그로가 더빙하는데 알레그로가 프로키온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않을까 싶음
@doping_t2 жыл бұрын
노래 제목부터 가사까지 금강선 디렉터님이 로아라이브에서 하신 말씀 듣고 들으니 눈물밖에 안나온다 진짜 ㅠㅠ
@user-kf9xc1ic8d2 жыл бұрын
로스트아크가 정말 대단한게, 스토리 연출은 온라인 게임 개발과정 중 역대급으로 가성비가 최악 수준으로 안맞음. 한번 보고 나면 다시 보면서 스킵하거나 처음만큼의 감동은 없기 때문. 그래서 웬만한 온라인게임은 전투 연출만큼의 큰 공을 들이지 않거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떼움. 그럼에도 이렇게까지 패키지게임 감성으로 정성과 열정을 꾹꾹 눌러담아 이쁘게 포장해서 항상 유저들에게 선사해준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임. 로스트아크를 하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개악질2 жыл бұрын
온라인 게임중에 당당하게 종합예술임을 말할수있는 게임은 로스트아크가 유일하다
@birdblue70192 жыл бұрын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서 좋은게임으로 만드는건 단기적으로 봤을때 투자수익이 안 난다해도 길게 보면 정말 가성비가 최악일까요?.?
@jiseongchung90612 жыл бұрын
@@birdblue7019 사실 냉정하게 보면 최악이죠. 우리가 처음봤을 때 충격을 느꼈던 영광의 벽 전투는 지금 로스트아크의 연출력을 논할 때 정도가 아니면 전혀 언급되지 않는 것만 보더라도요. 그렇지만 이런게 쌓여서 결국 로아의 두터운 팬층과 추진력, 관성을 만들어준 것이고 이런 게임이 성공할 수 있다는걸 꼭 입증해줬으면 좋겠어요. 가성비 안좋은 컨텐츠에 공들여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개발사의 게임을 항상 응원하고 소비해줘서 장기적으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는걸 소비자들이 보여준다면, 이런 희귀한 도전이 더 많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카스텔라2 жыл бұрын
@@birdblue7019 저런거 개발안하고도 훨씬 많은 돈을 버는 모바일게임 시장이 존재하니까요..대부분의 게임회사는 게임을 길게 안봐요 회사를 길게보지 ㅠㅠ
@SceneABro2 жыл бұрын
직접 할 때도 울컥했는데 소림님 반응 보니까 다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오픈 때부터 한 로아 팬으로서 너무 감동적인 연출이었습니다. NPC들 얼굴 하나 하나 나올 때마다 그동안 플레이한 추억들이 스쳐가면서 너무 뭉클했어요
@kindsr82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이 몇억번 돌려본 미래에서 신에게 기댈 수 없고 자신을 희생해야하는 미래를 봐야했을때 느꼈을 그 박탈감도 느껴지면서 타이틀이 정말.. 너무 소름끼치게 어울린다는걸 느낌
@MiAmasVin7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2부 스토리 얼마나 대단하게 만들려고 1부 엔딩을 이렇게 웅장하게 내놨냐;;; 진짜 기다려진다...
@아쿠엘레2 жыл бұрын
오류섬 퀘스트를 하다보면 한국을 모티브로 한 대륙도 있습니다... 에록 이라고... 활을 잘 다루는 대륙이라고 적혀있음 ㅋㅋ.... (AEROK KOREA 애너그렘) 그리고 차원이동의 가능성도 생각해야 함 . 우리 어차피 나중에 페트라니아로 쳐들어갈 거잖아? ㅋㅋㅋ
@user-ry7oy9pr4x2 жыл бұрын
살고있는별 이름이 오르페우스? 인걸 보면 먼 나중에는 우주로 확장할 가능성도 잇는거같아요
@아쿠엘레2 жыл бұрын
@@user-ry7oy9pr4x ㄴㄴ 별 이름은 아크라시아이고 우주 이름이 오르페우스임.
@user-jo6vq9cq2h2 жыл бұрын
애록하면 고지전 생각나네요 애록고지도 코리아 뒤집은 네이밍이라 ㅋㅋ
@_DaeNyan2_2 жыл бұрын
진짜 제가 직접 1번 밀면서 눈물났고.. 스트리머들 미는설 이용해 1번 더 봤는데도 또 눈물나는 스토리..
기존 대륙들도 스토리나 연출은 충분히 좋았지만 선과 악의 분명한 대립이었고 그래서 사실 어느 대륙이든 느끼는 감동은 비슷했는데 이번 엘가시아는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졌고 정말 소림님 말씀대로 모든 부분에서 정말 최고 중에 완벽한 최고였던 작품이었습니다. RPG 게임을 정말 수 없이 즐겨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겪네요. 스토리 기획부터 동선까지 불편함이 전혀 없도록 설정했고 아리안오브부터 카양겔까지 '아니 이렇게까지...?' 싶을 정도로 맵들이 너무 장관이었고 스토리 영상 연출도 상황에 맞는 BGM 설정이라던지 대사라던지 정말 뭐 하나 빠짐 없이 너무 완벽해서 1주일 동안 몇 번째 스토리를 다시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극초반에 아리안오브로 진입하면서 마치 영화가 시작되듯이 LOST ARK 를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잃어버린 아크를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며 베아트리스가 'LOST ARK'를 말해주면서 막을 내리는 것까지 아니 도대체 누가 이렇게까지 기획한 건지 모르겠는데 정말 이건 미친 거 같고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말 수 없이 많은 분들이 밤낮 일하며 고생하셨을텐데 소림님 말씀대로 이런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나도 고생들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wn5ey1bz5d2 жыл бұрын
엔딩보면서 오베때 시작했던 스토리부터 지금까지 봤던 스토리가 스쳐지나갔음... 엘가시아는 진짜 완벽한 스토리임... 로스트아크가 왜 로스트아크인지 알려주는...
@mayday4302 жыл бұрын
로아 하면서 페이튼 사이카 스토리 이후 울어본 적 처음인 것 같아요. 사이카도 정말 멋진 캐릭터였지만 반전 영화를 본 듯 엄청난 스토리에 빠지게 만들었던 라우리엘이 로아 역대 최고의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6억번 이상의 큐브를 돌려서 미래를 보고 가장 자신이 원했던 라제니스의 모습을 가진 미래가 자기 자신이 모든 악을 뒤집어 쓰고, 희생해야만 나온 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고민 했을까요? 그를 따르던 라제니스와 무고한 라제니스를 희생시켰지만 라제니스의 완전한 멸망보다는 낫기에 이런 선택을 했던 것 같네요. 엄청난 연출과 스토리로 감동을 만들어준 로아팀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몇 번 째 보는 것이지만 라우리엘의 매력적인 엄청난 캐릭터성과 후반부 베아트리스 눈나씬의 연출 때문에 질리 지를 않네요.
@user-zy9vr7sg8u2 жыл бұрын
거의 콘솔겜 수준으로 연출을 해놔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HJ-sy3mf2 жыл бұрын
꿈을 잃은 새들의 노래 ㅠㅠ 너무 좋은 보상이었습니다
@jmieum_1172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많이 슬프셨군여 저도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날것같긴했는데 그냥 소림님이 감성이 풍부하시구나만 생각했는데 오버랩되면서 많이 슬퍼하셨군요 ㅠㅠ
@주머니괴물2 жыл бұрын
엘가시아 너무 좋았음 진짜
@HAERI___2 жыл бұрын
언니 저는 베아가 트리시온 개방할때 보여주는 영상과 노래 나올때마다 울어요ㅠㅠ
@kun3722 жыл бұрын
베른남부도 좋았어서 그정도인줄 알았는데 엘가시아는 정말 잘만들었어요 감동+섭종느낌 로아팀 및 강선이형 최고심 다음 스토리도 기대할께요
@건빵앤별사탕6 ай бұрын
할께요x 할게요o
@worrel81212 жыл бұрын
소향님 노래를 하게 만든것은 반칙임. 소향님은 감정을 너무 끌어 올려줌 눈물이 나올수 밖에 없음
@건빵앤별사탕6 ай бұрын
나올수 밖에x 나올 수밖에o
@user-hd8px8oc9z2 жыл бұрын
어벤져스에서는 닥스가 본 미래에서 아이언맨이 대신죽었지만 로스트아크에서는 라우리엘 본인이 보고 죽음까지 선택했다는게 너무슬프다
@DanHeeLOVE2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엔 못된놈 !! 하다가 어.. 어? 하고 마지막에 눈물 맺혔음..ㅋㅋ큐ㅠㅠㅠ
@li0net2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프로키온이 주신이 되어야할듯 처음 캐릭터 선택하고 변신한 카마인이랑 배타고 들어가는 첫씬에서도 저멀리 산위에서 바라보고 마지막 사자의 심장을 언급하는 신이 프로키온이었다니. 그냥 첨부터 계속 모험가와 함께 였던 신이 프로키온
@sooho38442 жыл бұрын
잡신 런페온이 어떻게 주신?
@Eversione2 жыл бұрын
어떻켘ㅋㅋ 신이 ㅋㅋㅋ ㅋㅋㅋㅋㅋ
@li0net2 жыл бұрын
근데 일부러 잡신취급하라는식으로 스토리 몰고가는듯 그러다 아니지롱 할거같은 분위기 ㅎㅎ
@user-ro8ss4qi8d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루페온도 자리를 비울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존재하지 않을까 스토리를 예측할수가 없네 진짜 갓겜
@blackdream52472 жыл бұрын
온라인 게임에서 패키지 게임의 감동을 선사하다니... 패키지는 영원하지만 온라인은 서비스 종료하면 없어지는거라 진짜 무모한 도전이었고 대단한거임...ㄷㄷ
@kalriptoslaybel2 жыл бұрын
5:12 맨처음 아크구하러갈때의 왕의 무덤도 저런식으로 작동하는 시설이 있었던것 같은데
@마리야아2 жыл бұрын
시작과 끝의 땅 트리시온.. 트리시온 씬 나오면서 내가 지나온 여러 대륙 NPC들 모습 보여줄때 진짜 뭔가 알지 못할 감정이 마음속에서 올라오더라구요..
@user-br7li2xb6o2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토리 전부다본사람은 안울수가 없다 ㅠㅠㅠㅠㅠ
@pppp-jm5gs2 жыл бұрын
이번 엘가시아 밀고나서 소름 돋고 추측하고 마지막 베아트리스 말듣고 금강선 천재인가? 싶었던 그만큼 여운이 길게 남았네요.. 진짜 금강선 디렉터 말대로 긴 시간이 지난후에 로스트 아크라는 게임은 참 괜찮은 게임이였다고 추억이 될것 같아요
@shuker692 жыл бұрын
오베부터 해왔었는데.. 로헨델 이후 저는 스토리에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스킵하고 유툽으로 요약본만 봤었쥬 다들 극찬한 페이튼, 베른남부도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이번에 엘가시아는 5시간정도 퀘 밀면서 풀 감상했습니다.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유툽에서 스트리머분들 리액션 찾아보네여 ㅎㅎ
@user-rr4dq9um1x2 жыл бұрын
가사조차도 강선이형이 하는말이랑 같아서 저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짜여요... 라우리엘 생각할때도 그래.... 언니는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
@PieSon2 жыл бұрын
작사가 금강선...
@user-qz5lp9uh7c2 жыл бұрын
사라진 열쇠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로스트 아크' 이부분 소름 제대로돋음 ㄷㄷ 여태 7개의 아크를 찾는게 잃어버린 아크찾는거라고 생각해서 게임 이름이 로스트 아크구나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7개의 아크는 에스더들이 각자 본인들만 아는 장소에다가 숨긴거엿으니 잃어버린 아크가 아니라 숨겨진 아크였던거엿고 진짜 잃어버린 아크는 열쇠였다니...
@user-ne3cp2lv6m2 жыл бұрын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3년동안, 트레일러 공개로치면 7년동안 그 누구도 7개나 되는 아크를 찾는 로스트"아크"가 단수 인것에 의심을 품지않았던 것.....금강선은 애초부터 떡밥을...
@sombradelcielo2 жыл бұрын
복선? 비슷한게 엘가시아 진행하면서 있긴 했죠.. 하지만 아크 7개 모은 다음에 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만 했지 이렇게 판(?)을 뒤집는 내용일줄은..
@leejaehun802 жыл бұрын
세 예언자들 등장 1회차 : 눈나들 나 죽어....ㅠㅠ 2회차 : (신탁 들으며) 이게 라우리엘 이야기였구나ㅠㅠ
@user-ry7oy9pr4x2 жыл бұрын
ㅠㅠㅠ
@brianshin92152 жыл бұрын
관조자 소림님도 그간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프톤2 жыл бұрын
라크나이트.... 당신은.... 도덕책....
@jgabriel5772 жыл бұрын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심금을 울리고, 기대에서 시작한 모험이 감동이 되었던 엘가시아✨ 영상에 공감이 많이 되었고 잘 시청했습니다🧖♀️
@delphine52212 жыл бұрын
금강선은 알고 있었다. 누가 뭐라든 로스트아크의 의미를 전달해주는데는 3년의 기다림이 필요했고 모든 유저가 7개가 모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프롤로그였고 진짜는 3년후로 미뤘다는 것을.. 그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고 이것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빅픽쳐~!"
@phoenixxd93842 жыл бұрын
진짜 로스트아크가 나오고 3년동안 기다린만큼의 보람이있는 스토리였다... 아만이 등장할때부터 엔딩까지 계속 소름이 돋았네요... 그리고... 다음 로아온때 엘가시아 얘기나오면서 소림좌의 눈물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phasor83492 жыл бұрын
감동, 감탄, 감격
@hunhwang2 жыл бұрын
아크 7개 찾으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이제 열쇠를 찾아라!! ㅋ_ㅋ 네버엔딩 로스트아크 사랑해!!
@user-ve8fb2tl2t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7개의 아크는 잃어버린게 아니라 에스더들이 자격을 증명하기 위해 숨겨둔거라서 제목부터 큰 떡밥이었음ㄷㄷㄷ
@okgarackzy2 жыл бұрын
와 화질 대박.. 이 영상을 보고 개안하였읍니다,, 진심으로 스토리 즐기시는 언니도 너무 좋아요 전 아직도 노래 들을때마다 울어요 ㅠㅠ
@user-Kalisona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노래 나오면서 장면들 보여주는데 어릴때봤던 만화 엔딩 장면같은 느낌이 들면서 어릴떄 느꼈던 그 설레고 짠하고 여운이 남던 그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음.. 나이들면서 감정이 무뎌진다는데 난 왜 더 눈물이 많아지지..ㅠㅜ?...
@PieSon2 жыл бұрын
무뎌진 만큼이나 속은 여려져서 한번 둑이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흘러 나오더라구요. 사람이 항상 웃으면서 살 수는 없고 카타르시스는 눈물을 흘림으로서 얻을 수 있는 법이지요. 저는 로아를 하지 않지만 소향님이 부르신 노래를 들을때마다 찡하고 계속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