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수를 하는 사람입니다. 훈장님들이 조금 잘못 알려주신거 같네요... 방수 페인트는 누수가 진행되는 곳에서 사용해봐야 소용 없습니다....나중에 더 심하게 퍼져요...물이 빠져 나가질 못하니깐요... 영상만 대략적으로 볼때는 외부 요인보다 실내 보일러 배관 부식으로 인한 누수로 보입니다...먼저 확인할게 모든 수도꼭 지 꽉 잠군후 계량기 열어서 초침을 확인해 보세요. 만약 초침이 미세하게 움직인다면 수도배관이나 보일러 배관 누수가 있다는 겁니다. 배관 누수면 장판 걷어내고 유심히 보시 면 유독 젖어 있는데가 있을거에요. 그 바닥 살짝 걷어내고 배관 보면 누수 지점 찾을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못 찾으면 비눗물 만들어서 바르면 거품 올라옵니다.! 바닥 습기 일수도 있는데 습기면 젖는 정도이지 물방울이 올라올 정도면 습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계량기 초침에 미동이 없다면 화장실 방수 불량이나 외부적 요인인데 외부에서 세는거는 공사도 커지고 장비 도 있어야 해서 업체 불러야 됩니다. 화장실은 타일이 깨진곳이나 들뜬데 있 는지 보시고 바닥 경계면 틈이 벌어져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만약 부실해 보이 는곳이 있다면 백시멘트 작은거 사다가 메꿔주고 침투 방수제 4L짜리 구매 해서 배수 구멍은 청테이프로 막아주고 흥건하게 부어놓고 수시로 빗자루로 골고루 쓸어주세요. 2~3 시간 후에 남은 방수제 걷어내고 물청소는 바로 하지 마시고 하루 정도 말려주세요. 그 다음 장판 걷고 보일러 가동해서 2~3일 말리셔야되요..물이 올라올 정도면 머금고 있는 물이 많은데 하루 말려 서는 바닥면만 마르고 속은 젖어있는 상태 이기 때문에 장판 깔아봐야 또 젓습니다...물이 있는 바닥에 장시간 있으면 곰팡이와 냄새로 인한 호흡기 질환등 건강에 문제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생활 하는데 심각한 문제인데도 집주인이 수리 안해준다면 계약전이라도 나갈수있고 손해배상도 가능합니다. 건강 생각하셔서 하루 빨리 다른곳으로 이사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castiel9828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저정도면 단순히 방수페인트바른다고 될수준이 아니고 백이면 백 배관 터진거 같은데...월세집을 갔다가 세입자가 그 큰공사를 할수도 없고 빨리 이사가기만 바랄뿐입니다.
저도 보고 이생각했습니다 저도 이쪽으로 많이 아는사람입니다 외부누수 아니면 바닥배관누수인데 지금보기엔 댓글다신분 말씀 확률이 높아보여요
@Kap092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이사가시죠ㅠㅠ 자식들에게 미안하고 본인에게 화가나도 이게더 서로 힘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이런곳에 살아 걱정이 태산인 자식들 마음도 헤아려주세요
@파파-b3d3 ай бұрын
저런 집은 집 내부 대 공사를 해야 해결될 문제네요. 바닥에 방수액 발라봤자 물이 계속 차면 결국 방수액 일부를 뚫고 물이 나오므로 지금 쯤이면 다시 물이 차고 있겠네요. 저는 누수심한 반지하 월세 달방 사는데요. 천정 누수 10년. 우산 쓰고 살기도 했는데 이번엔 벽면 외부에서 물이 치고 들어오기 땜에 집 주인 보고 벽면 가셍이 방수 공사가 필요하니 업자 좀 불러달랬더니. 이눔의 싸이코 업자가 돈도 얼마 안되는 면적에 반지하 옆 통로다 보니 허리 숙여 작업해야해서 하기 싫으니까. 집 주인한테 여긴 공사 안되는 곳이니까 그냥 월세자 내보내시는게 편할 거다 라고 말함. 그래서 집주인이 절 찾아와서는 물 들이 차도 그냥 살던가 아니면 그냥 나가~~ 에요. 왜 그러냐고 무니깐. 업자가 그러는데 세입자 그냥 내보내는게 낮지 공사는 어렵다고 했다고 하네요. 이런 싸이코 업자를 만나면 지가 하기 싫은 걸 가지고 세입자 내보라는 식으로 의사 표현을...
@allstopnusu Жыл бұрын
반지하 누수의 경우 해결하기 상당히 어려운데요 . 수도배관이나 보일러배관의 문제가 아니라면 반지하의 경우 화장실의 단이 바닥보다 상당히 높기 떄문에 화장실바닥 방수가 좋지 않으면 바닥으로 스며든 물이 거실이나 방바닥으로 배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 작업하신 방수제의 경우 거실 바닥에 발라도 내부에서 올라오는 물을 막기는 어려우며 오히려 화장실 바닥 타일에 방수제를 바르는게 도움이 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화장실 바닥의 문제가 아니라면 해당 세대가 주변보다 지대가 낮기 때문에 외부표층에서 습이 들어와서 생기는 문제일수도 있구요 . 반지하에서 누수가 해결되지 않을때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세대 내부에 현재 바닥보다 깊게 구멍을 파서 물을 모을수 있는 집수정을 만들고 자동 펌프를 이용해 배수가 되도록 하여 바닥층에 고이는 물의 수위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집주인분이 해주셔야 하겠죠 . 아쉬운 마음에 덧글 한번 남겨보아요. 빨리 탈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카이고수 Жыл бұрын
어머니를 설득하셔서 다른집으로 가시는게 어릴땐 자식이 말을 않듣고 나이들면 부모님들이 말을 않듣죠~ 창고로도 안쓸공간을 돈을받고 세를 주고있네 참~대단한 주인이네요
@kswvox Жыл бұрын
이런건 구청에 신고를 해야 하는 경우네요. 당장 방을 빼달라고 하시고 이사 가셔야 합니다.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미 이 집은 집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철거대상 인 것 같습니다.
@석이에AI이야기 Жыл бұрын
거미보고 타란튤라라고 하실때 빵 터졌습니다 ㅋㅋ 모든 일을 능숙하게 잘하시는데 작은 벌레보고 놀라는 모습 너무 웃기고 귀여우세요 ㅋㅋ
@OOS_0132 Жыл бұрын
거 집주인 할아버지 독하시네..부자되셔서 다 가지고 가시려나..요즘 제습기 중에 물통에 물이 모이는게 아니라 호스로 뽑아낼 수 있는 제슴기가 있더라구요..사무실이 있는 건물 지하가 옆집 공사 후에 바닥에서 물이 올라와서 난리도 아니었는데..그 제습기 두대 종일 틀어두니 뽀송뽀송 말랐습니다..물론 좀 시끄럽고 뜨겁긴해요..그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user-gb8ky4jl15 Жыл бұрын
집주인 입장에서는 나가도 들어 올 사람은 많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살기 싫으면 나가라 분들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뿌잉-j5t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하자있는 집이 위에댓글처럼 싫으면 나가라 이딴 마인드긴함 ㅋㅋ 저런집은 보통 하자가 누수만 있는게 아니라서 공사하면 비용이 엄청남. 누수탐지및 공사비용만 해도 수백만 들어가고 아예 건물 기초공사로 덮으려면 수천만단위로 나오는데 다른 하자까지 있으면 뭐 비용이 말로할 수 없이 높게 나오니까 집주인들도 그거 다 인지하고 있고 일부러 안하는거임
@은미이-q4v Жыл бұрын
페인트 업을 하고 있는 지나가는 객입니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저정도에 습기는 답이 없읍니다 도장하신 방수제는 외벽에 효과가 있는 칠입니다 저희는 저걸 발수제라 합니다 벽면에 비가 들이쳤을때 스며들지 않고 주르룩 흘러 내리게 하는... 방수는 위에서 아래로 새는건 쉽지만 아래에서 치고 오르는건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JAY-xv3lu Жыл бұрын
복어님 참 착하셔요. 힘들게 작업하시는걸보니 어머님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네요. 근데 많은분들 얘기하셨듯이 이건 근본적으로 해결이 힘든거라 어머님설득하셔서 하루라도 빨리 이사가세요. 어머님 건강 잃기전에 정말 빨리 옮기셨으면합니다. ㅠㅠ
@dss5397 Жыл бұрын
긍정의 기운이 넘쳐 흐르네. 누수도 오히려 컨텐츠 얻었다고 좋아할듯. 페인트로 어림도없고 방수 몰탈로 덧방쳐도 될까말까입니다. 가능한 빨리 나오세요. 응원합니다
@벗님-k1l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저긴 안전하고 아늑한 집이 아닙니다.. 고집은 잠시 내려두시고 이사하세요 ㅠㅠ 본인도 자식들도 편한길이 있는데 둘다 불편한 길을 굳이 선택하시는건 괜한 오기로 느껴집니다ㅠㅠㅠㅠ 어느 정도면 그냥 어머니의 길을 응원하겠는데 저 곳은 환경이 너무 열악해요 😂
@One-z4j Жыл бұрын
집주인 하라버지 참 좋은 세입자 들였네 ㅠㅠ 하루 빨리 어머니 좋은 집으로 이사 가시길. .
@betty6630 Жыл бұрын
서울이면 먆이 싸지도 않을텐데.. 보이스피싱때매 참으시는거 마음이 너무 아픔
@jkrjacob Жыл бұрын
결로가 아니구요, 시멘트가 오래 되어서 시멘트가 방수가 안되요. 그래서 비가 오면 벽체 전체가 빗물을 머금고 있다가 아래로 흘러내려서 방바닥 장판 아래에 물이 흥건하게 되는 것이죠. 통상 아파트는 몇년 마다 방수 작업을 하면서 도장 작업도 다시하기 때문에 누수가 없지만 지금 건물은 전체 방수작업을 해야 만 하는 상황이네요.
@1200L Жыл бұрын
내벽은 의미없고 외벽방수를 해야하는거죠?
@alienwholeftbehind Жыл бұрын
깨진 부분마다 밥이라도 발라야 누수가 덜 생길듯...옛날집은 물이 벽타고 오는거라 외부를 잡으야혀
@throneblack6901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비슷한 상황인데, 건축하시는 분하테 물어보니 바닥을 완전히 까서 새로 시공하던가 해야한다고 안그러면 보일러 때면 그때만 잠깐 마르고 습기가 방 문턱쪽 바깥사이드로 몰려서 거기서 곰팡이가 피거나 벽을 타고 올라가서 벽에 곰팡이가 핀다고....
@kzero7518 Жыл бұрын
저런곳은 아파트랑 달라서 외부 방수를 다시 한다고 해도 소용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님 말씀처럼 시멘트가 오래 되어서 기본적인 시멘트의 방수 성능이 확 저하 된 경우인데 구옥 주택의 지하의 경우 해당 건물만 아무리 방수를 한다고 해도 해당 층 건물의 주변바닥으로 흡수된 물들이 반 매립된 지하층 숨겨진 벽체 부분 옆 벽면으로 물을 흡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그렇게 흡수된 습기나 물들이 중력의 영향으로 물기들이 위에서 아래로 ~ 더군다나 영상을 보면 해당 반지하층의 현관 문쪽을 보시면 복도식으로 어느정도 외부로 부터도 외벽을 막아주고 있는 경우인데. 오히려 저러한 집들은 거실 바닥을 서양식으로 좀 저렴한 대리석 삘 바닥으로 마감을 하고 . 벽체나 거실벽들 깨져 있거나 보수해야 할 곳들은 초속경 보수 몰탈로 보수하면서 (바르면 30분 1시간 뒤에 완전히 굳어서 다음 작업도 수월 하잖음까.)습기에 좀 강한 내부용 페인트로 발라서 장마철이나 습도가 많이 생겨서 물끼가 있을때 자연 환기식으로 말려주면서 때에 따라서는 물끼나 습도가 많이 뭉쳐서 흘러내리는 곳들은 이따금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관리해주는게 나을 . 어디까지나 고질적인 보일러 배관이나 기타 배관의 문제가 아니라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그럼 확실히 지금보다는 쾌적 할겁니다. 아마 지금처럼 장판을 덮어 놓는식으로 해서 물기가 묻어 나는 양의 70~80% 사라 질것으로 보임.장판 덮어 두면. 절대로 습기가 쌓이고 물기가 된게 거의 사라지지 않죠 날씨 좋은날은 흡수해서 머금은 상태 일 뿐이고 과용된 머금은 습기양을 장마철이나 이런때 초과하면 장판밑에 물기들이 쌓이고 ;; 제가 집 주인이라면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그래야 이후 세입자를 받아도 서로간에 덜 곤욕 스럽고 .지금보다 관리면에서도 나을테니깐. 만약 해당 반지하층에서 몇년 이나 그이상도 살게 될 경우라면 주인한테 한번 건의나 잘 설명을 해드려도 좋을. 정 안되면 비용 부분도 바닥 저렴한 타일 비슷한 넓은 대리석만 깔아 달라고 거실 내부 벽 페인트는 직접 하겠다고 딜 넣어도 되고 . 것도 어디까지나 오래 사는 경우에 말이죠..잠시 있다가 다른 곳으로 가게 되는 경우에는 다음 문제겠고;
@뿌잉-j5t Жыл бұрын
전문가도 직접 방문해서 눈으로 확인하거나 탐지기로 확인하는거 말고는 쉽게 진단 못내리는게 반지하 누수인데 방구석 댓글러가 또.. 반지하 누수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못고친다고 보면 됩니다. 이사람처럼 비전문가가 어디서 다른 영상 보고 와서 한 가지의 경우라고 우기면 거기에 사람들이 고정관념이 생기게 되죠. 애초에 영상만 놓고봐도 비가와서 생기는 누수가 아닌게 다 보이는데 그냥 댓글에서부터 비로 머금은 물이라고 단정지어버리네 ㅋㅋ
@h1jeong606 Жыл бұрын
로라대 없이 바닥에 쭈구려서 로라질 하는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고생하셨네요ㅠㅠ 근데 방수라는게 외부로부터 바닥면/벽면 등에 스며들지 못하게 수분을 막아주는 개념이라... 바닥면에서 스며나오는 수분은 막기 어려우실 거에요ㅠㅠ 아마 물방울 모양도 방수페인트 코팅력때문에 수분이 배출되지 못하여 물집마냥 볼록하게 나온 현상인거 같아요... 아래 어느 댓글처럼 이게 건물 전체적인 문제라... 건물 전체외벽에 크랙은 없는지, 발수코팅력은 남아 있는지, 옥상 또는 지붕에 크랙없이 방수가 잘 되어있는지, 배관에 문제는 없는지... 의심되는 부분을 다 찾아보고 의심해야하는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ㅠㅠ 다 집주인이 해결해줘야하는 부분인거죠... 로동복어님께서 직접 체크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1층 외부에 건물벽과 1층바닥면이 만나는 부위에 우레탄방수실란트를 도포하고 외부 1층바닥이 콘크리트면이면 우레탄방수페인트를 시공하거나 지하 복도가 타일바닥인데 타일바닥도 마찬가지로 테두리를 비초산실리콘으로 도포 및 타일이 깨진부분이 없는지 체크하고 보수하는건데... 왠지 집주인분 성격보니 좋아하지 않을거 같네요;;(우레탄실란트는 두툼하게 쏘는거라 외관상 딱히 좋아보이지 않거든요...) 저는 자그만한 페인트가게 운영중인데 뒷지하창고가 자꾸만 물이 고이더라고요... 외부에 노출된 1층 바닥을 우레탄방수페인트 시공하고 테두리를 우레탄방수실란트로 도포해줬더니 그나마 해결됐었습니다.
@말론브란도-k1p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누수 검사 한번 해봐야 겠는데요? 방바닥 난방배관이나 온수 배관이 터진거 같은데요;; 고생하지 마시고 일단 물 쓰지 마시고 수도계량기 잠그고 15~20분 있다가 열어 보세요 계량기가 미세 하게 돌아가면 바닥배관 크랙이나 실빵구 난거니까 배관 수리 하셔야 됩니다
@CraG1610 Жыл бұрын
등이 땀으로 젖을정도로 열심히 하셨네요 로복님 항상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주현우-e5h Жыл бұрын
두 분 모녀 분 태풍기간 동안 좀 더 안전한 곳에서 편히 잘 보내시구요 집에 피해 많이 없으시 길 빌어욤~! !
@박정원-h6g Жыл бұрын
에쿠. 날이 보통 더운게 아니었을텐데 너무나너무나 고생하셨네요. 완벽하진 않아도 현저히 물이 덜 스며드는군요. 오늘의 고생이 나중에는 어떻게든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해요. 진짜로요. 로동복어님도 들숨날숨에 재력, 건강, 행복, 연애운ㅎㅎㅎ모두모두 받으세요.💛
@뿌잉-j5t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누수원인을 못찾으면 저 방수페인팅 위로 들어오거나 시간지나면 페인팅 없는곳으로 스며들어와서 처음이랑 똑같이 됨.. 영상으로만 보여지는걸로면 누수업체 찾아서 시공하는거말곤 누수못막는다고 보면 됩니다
@최정민-m1x Жыл бұрын
응원할 수 밖에 없어요.. 이 시대에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 어린날 열정이 넘쳤던 그 모습을 영상을 통해 다시 보게 됩니다..
@jjang03 Жыл бұрын
다컨셉이야 저게 진짜 미련한거지… 이걸 믿는 인간들도 미련한거고
@박희명-e7z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가족들 말 싹다 무시하고 맘대로 저기 계약해서 고생길 열린건데 컨셉이란 말하는 애들은 영상 안 봤겠구먼
@TacticalExpedition Жыл бұрын
아ㅏㅏㅏㅏ ....이렇게 살지마....빨리 여기서 나와서 더 좋은곳으로 가세요....제발..... 보다 눈물 났어요....ㅠㅜ .... 힘내시고 계속 영상 만들면서 유튜브 키워서 완전 부자로 사세요..... 💕💕❤❤
@충크박크 Жыл бұрын
반지하 같은경우 화장실이 높아서 화장실에서 방수층이 깨져서 흘러나오는경우가많아요(화장실 앞 젖은자국, 흘러서 현관으로 모였을것같은느뀜?) 오랜시간 물을 안쓰신상태에서 계량기가 돌아가는지 확인하시고 계량기가 돌아갔을경우 배관이금갔을확률이 높구요 (누수배관설비출장), 계량기 안돌아가면 화장실안에 방수층이깨졌을수도있으니 화장실 안 및 화장실 계단쪽도 해주시면 땡큐 입니다. (타일 파서 할수 없으니 겉에라도 ....) 화장실 가운데 배수구쪽도 해주면좋구요 . 근데 주인아저씨가 안해주는게 정말 너무하네........태풍 피해없이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루카 Жыл бұрын
제 설명 들어갑니다. 1. 저건 집주인이 고쳐줘야 할 문제입니다. 강하게 말해서 수리 받던가 아님 방을 빼야 됩니다. 당연히 계약기간내 미리 빼는거로 인한 손해도 감수할 필요 없구요 2. 결로일 가능성 - 결로는 여름에도 생깁니다. 제가 있는 신축 건물의 방수 잘된 지하실도 지하에 저수조 물탱크가 있고 두껍게 콘트리트 쳐리와 방수처리 잘된 옆 창고 벽면과 바닥에 여름철에 결로 생깁니다. 단, 여름철 결로는 겨울에는 안생기고. 겨울철 결로는 여름에는 안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로일경우 지금 바르신 방수페인트는 약간의 효과를 볼수는 있습니다. 3.누수일경우 - 누수는 건물 외벽 빗물등으로 인해 건물안으로 들어오는 경우와 오래된 바닥 보일러 배관 문제, 수도관이 지나가는데 미세하게 세는경우 이 3가지 경우겠죠? 결론말 말하자면 위 3가지의 문제일 경우 지금 바르신 바닥 방수 작업은 1도 도움 안되는 쓸데 없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잘해결 보시길 바랍니다 ㅠㅠ 이사가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세입자로 수리하는건 힘들고 말도 안됩니다. 참고로 전 세입자가 아닌 상가주택 건물주입니다. 그래서 말씀 드리는겁니다.
@Love-u9g Жыл бұрын
집주인분 진짜 대단하네요 ㅠㅠ 집주인분 엄청난 부자 되세요 ㅠㅠ 참 대단하시네요 ㅠㅠ 원래 저런건 집주인이 더 신경써서 해줘야 되는데..... 역시 집주인을 잘만나야 세입자가 편한건데.... 이집 집주인 참 세입자 한테 전혀 신경을 안쓰네요...
@바위-f1u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집주인한테 내용증명 띄우고 전세금돌려받으세요 집주인은 세입자가 생활할 수 있도록 집을 수리해줄 의무도 있습니다
@unbelie1 Жыл бұрын
집 계약하는데 노인이다? 그럼 믿고 걸러요ㅜㅜㅋ 잘해주시는 분도 있겠지만 정말 가뭄에 콩나듯 있으시기때문에,,,,,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구별하는 방법 좀 그거 가능하면 그 사람 진작에 유명해서 여기저기 소개 나오고 돈 쓸어담음
@재두노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월세로 전전하는 자취남입니다 . 제 경험상 70세이상 집주인들은 무조건 거릅니다. 베란다타일이 들떴따 말하니 그냥 참으면서 살라길래 알았다고 했고 타일이 들뜨니 살짝만 충격을 줘도 깨졌음 깨지니 내탓으로 돌려서 휴대폰 녹음된거랑 부동산에 기재했던 내용 구구절절 나열하니 못들은척 쩝쩝거리더라구요 ㅎㅎ 세번째집도 집주인분이 연세가 지긋하셨는데 외부샷시 실리콘 떨어져서 고쳐달라하니 기다리라고만 하고 6개월 기다리다 제 돈 써서 그냥 사람불렀습니다. 이런걸 노리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심했었습니다. 모든 집주인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확률이 높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참고살아라 식으로 나오니 답이 없습니다 괜히 계약 잘못해서 갇혀 계시지말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주인인 집은 최대한 피하세요
@다드릅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아요 씨발럼들 진짜 할배 할매들이 주인이면 안가는게 진짜 속 편합니다 진짜 스트레스 ㅈㄴ 받습니다
@user-wptlzk99555 ай бұрын
와 진짜 공감...저 심지어 오피스텔 월세였는데 집주인이 할머니.. 샤워하다 샤워용품두는 유리가 깨졌고 오피스텔이 겉에는 멀쩡에도 연식이 되어 부품들이 하나씩 망가져가는데 고쳐달라 할때마다 짜증냄...결국 그 할맹구랑 싸우고 도저히 못살겠어서 나왔음 결론은 집문제보단 사람문제 할머니땜...그래서 결국 부모님까지 개입되어 겨우 보증금이랑 돌려받고 종결됨..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세상을읽는남자-x2o Жыл бұрын
물이 계속 고이면, 물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이 계속 나오는데 약품을 바르면, 나오는 물에 밀려서 물길이 막히지 않는 것은 물론. 약품 자체가 변질되거나 희석되어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문가를 부르자면 비용이 상당히 나올 거 고, 건물 자체를 건드려야 하 기 때문에 집주인하고도 마찰이 있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잘 찾으실 수 있으실 지 모르겠지만 몇가지 편법을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일단, 벽과 천장을 살펴보세요. 물이 위에서 내려오는 건 지, 밑에서 올라오는 건 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만일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라면, 전등, 콘센트, 창문틀, 문틀, 차단기함(두꺼비집), 싱크대 부근처럼 뭔가 장치 따위를 설치하기 위해 뚫어놓은 부분을 타고 내려오기 쉽습니다. 그 다음은 화장실입니다. 영상에 찍힌 방의 구조를 살펴보니, 화장실이 방 바닥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것처럼 보입니다만. 이런 경우 화장실 바닥에 깨진 부분이 있다면, 그러한 틈을 통하여 화장실에서 쓰인 물들이 스며들어 번질 수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콘크리트 자체는 방수가 아니고, 시간이 지날 수록 미세한 균열이 여럿 생길 수 있어서 스펀지처럼 물을 먹고 습기가 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화장실 바닥에서 스며드는게 맞다면, 화장실 물을 안 쓰면 누수가 멈출 겁니다. 그런데 잠깐 안 쓴다고 멈추는 건 아니고, 이미 스며들어있는 습기가 굉장히 많을 것이기 때문에 월단위로 안 써 봐야겠죠. 그렇다면 빨리 확인할 수는 없느냐? 역으로 물을 들이부어보면 됩니다. 화장실 바닥을 통해서 번지는 거라면, 화장실 바닥에 대야 따위로 한강 뺨치도록 들이부어 버리면 그 물들의 상당수가 방안으로 흘러들어가겠고. 당연히 누수량이 비례하여 늘어나겠죠. 물론, 화장실이 진짜 문제라면 타일 바닥 뿐만 아니라 배수구, 배수관이 파열 되었을 가능성도 있어서. 타일 크랙을 막아도 누수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물을 들이부으면 누수량이 늘어나겠지만, 배관 파열의 경우에는 방 바닥을 다 때려부수고 배관을 드러내야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진행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내려오는 것도 아니고, 싱크대도 아니고, 화장실도 아니라면 보일러를 의심해야 합니다. 바닥에 매립되어있는 온수 배관이 노후되어 터지는 경우가 오래된 건물에는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보일러를 끄고, 보일러 배관을 잠그면 누수가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료수 마실 때, 빨대 한 쪽을 막으면 빨대 안 쪽의 음료가 걸리는 것처럼. 흘러들어오든, 흘러나가든,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 통해야 흐름이 생기니까요. 그 전에 어차피 보일러가 멈추고 배관이 잠기면, 새로운 물의 유입이 끊기니까. 보일러 관련 누수는 감소하게 될 겁니다. 그 밖에 필요하시거나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말씀 주시면 고민해보겠습니다.
@세상을읽는남자-x2o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방수 작업 할 때는 부분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바닥 전체를 싹 다 드러내고, 바닥을 완전히 바짝 말린 다음에 진행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미 방바닥이 전체적으로 곰팡이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냄새가 난다는 건, 냄새를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공기 중에 날아다닌다는 얘기이고. 곰팡이의 포자는 공기 중에 잘 날아다니면서도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곰팡이 같은 진균류는, 감염 대상을 완전히 침식하기 전에는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곰팡이 슨 빵 같은 것을 생각해보면 쉬울 겁니다. 겉 보기에는 약간 슨 것처럼 보여도 안을 뜯어보면 겉 보기와는 다른 경우가 많죠. 건물에도, 사람 몸에도 똑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사람 몸의 면역 체계가 곰팡이에 저항하고 방어 활동을 하겠지만, 강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시거나 건강 상태에 문제가 생기시면 곰팡이 균에 침범 당해서 염증 따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가장 주의할 부분은 폐렴이겠죠. 따지자면 지금 어머님께서 지내시는 방은, '반지하라서 그렇다.'라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보여집니다. 어머님께서 신경쓰시는 내용이 어떤 부분인지는 알겠습니다. 사람이란게 항상 합리적일 수는 없고, 때로는 고행을 자처하는 것이 자존심과 이어지는 분들도 계시지요. 어쩌면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받으셨던 충격이나 괴로움을, 지금과 같은 형태로 표출하고 계신 것일지도 모릅니다. 자책하시는 부분을 지금과 같은 형태로 해소하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이러한 경우에, 합리성, 정당성, 올바름, 논리적인 대화로 접근하시면. 어머님께서는 더 자신을 자책하시기 쉽습니다. 어머님 자신께서도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해소 활동이 더욱 완강해지셔서 고집 부리시는 것처럼 보이실 수도 있을 겁니다. 어머님께서도 연륜이 있으실텐데, 정말 옳고 그름을 모르시겠습니까? 오히려, 옳고 그름을 너무나도 잘 아시면서도 인자하심과 마음의 깊이로서 더욱 흘려보내기 어려우신 것이겠죠. '사랑하지 않는 자, 화 또한 내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뜻이 있으셨던 저축이실 것이고, 그 내용에는 사랑과 관심 또한 많이 있으셨을 겁니다. 그러니 설득하려고 애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설득이 꼭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지만. 이미 다 알고 계시는 분을 설득할 수는 없습니다. 설득은,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나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부디, 가족분들께서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해 백마디 보다, 깊고 따뜻한 포옹이 마음을 보듬는 것에는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물론 둘을 함께 하면 더욱 좋겠죠. 일단, 어머님께서 우선이신 상황이니, 방의 누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은 후순위로 미뤄두고. 평소에도 많이 표현하시고 잘 하시겠습니다만, 일단 꼬옥 한 번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뭐 두 번 안아드려도 좋겠죠. 가족 분들이 다 같이 모여서 허그 파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그다음에 바닷가처럼 경치 좋은 곳에 바람도 좀 쐐고 구경도 좀 나가보자고 하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어쨋든, 어머님께서 자기 자신에게 부여한 기간은 1년 입니다. 그리고 그 1년을 지내셔야 하는 방에는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사는 어머님의 심적 안정을 위하여 밀어붙이는 건 좋지 않겠죠. 그렇다고 한다면, 남은 기간동안 방 안에 계실 시간을 줄이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좋은 경치 구경 다니시면 당연히 문제있는 방 안의 문제있는 환경과 씨름하시는 시간은 줄어들겠죠. 의류나 짐 같은 것은 바람 쐬시는 동안 이사 비용 아낀다는 명목으로 조금씩 옮겨두시면 크게 나쁠 거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허그 파티에서 반이상의 문제가 해결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실제로는 어떠실지 단정할 수는 없겠죠.
@세상을읽는남자-x2o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뇌신경 관련해서 외국에서 진행 중인 연구 논문을 읽었습니다만, 특정 주파수의 초음파 자극이 저하된 뇌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는 실험 결과가 있더군요. 그리고 바닷가에 울려퍼지는 물보라와 파도소리가 천연의 초음파 주파수 대역을 포함하고 있어서, 뇌건강에 긍정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워낙 바쁘게 살아오셔서 잠시간 숨 돌리시는 것도 부담스러우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찰나의 침묵과 고요함조차 즐기지 못 한다면,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은 무엇을 위한 것이겠습니까? 그러니 조금은 느긋하게 분위기를 즐겨보시면서, 향긋한 허브차에 간단한 다과를 함께 해보시는 것도 심신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머님 건강에 대한 문제는, 이전 영상에서 기간을 두고 변화를 지켜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신 것 같습니다만. 혹이 커지거나 하지만 않으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발가락에 문제가 생기셔서 자르셔야 했던 경우가 있으셨는데, 주치의 선생님께서 '사람 몸은 기적의 산물이니, 일단 자르지 말고 지켜봅시다.'라고 하셔서 지켜봤더니 그냥 다시 쓰실 수 있게 되셨지 뭡니까? 저도 어릴적에 유리컵을 잘못 밟아서 오른발이 크게 상했다든가, 무릎 뼈가 이상한 방향으로 덩쿨 자라는 것마냥 인대를 감아버리는 바람에 자르고 깎아내고 다시 붙이기도 하고. 뭐 더 어릴 때는 장염, 대장염, 뇌수막염이 겹쳐서 살 수 없을 거라고 까지 했다고 하는데. 잘만 딛고 살고 있습니다. 뭐, 제가 겪은 불행들을 자랑하자는 건 아닙니다. 그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어쩌면 일어날 수도 있는 변화 혹은 기적을. 미리 걱정하고 마음 아파하신다고 해 서, 뾰족한 수가 생기지는 않지요. 물론, 어떻게 사람 마음이 그리 냉철하게 자로 잰 것처럼 딱딱 통제 되겠습니까? 그러니 너무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무리하게 고민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 또한 꼬옥 안아주시면서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어머님께서도 푸셔야 하는 마음들이 있으시겠지만, 님께서도 비슷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그러니까 자꾸 뭐라도 나서서 해보시려고 애쓰시는게 아닙니까?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말이에요. 자기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다보면, 자기 자신 또한 병이 납니다. 제가 지금 그런 식으로 병 나 있는 상태라서 잘 압니다. 누구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짊어질 필요는 없지요. 그러니 님께서도 어머님과 함께 좋은 경치, 신선한 바람 한 번 쐐시면서 잠깐 현실에 대한 생각을 놓아보시는 것도 이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력해야 할 때 노력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무리하는 것은 좋지 않지요. 찰나의 정적조차 평화로서 즐기지 못 한다면, 제아무리 사력을 다한 노력도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 방식의 삶 속에는, 소모와 불안 밖에 없는 것인데요. 무엇을 위해 싸우겠습니까? 누구와 다투겠습니까? 가장 먼저 자기 자신과는 다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알 게 모르게 자기 자신하고 가장 많이 부딪히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꼭, 평화와 평온을 찾으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바람은 불고, 세상은 돌고 돕니다. 물은 흘렀다가 마르고, 수증기나 구름이 되었다가 비가 되어 다시 흐릅니다. 덕과 복도 마찬가지겠지요. 그저, 단편적으로 영상에 비춰지시는 모습들을 뵐 뿐이지만. 많이 힘 쓰시고 또 아름답게 애써 오셨으리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께서 세상에 보태신 무지개와 같은 아름다움이 꼭 기회를 보아 여러분의 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단지, 그것을 위해 약간의 빈 자리, 여유 같은 것을 곁에 남겨두실 수 있길 바랄 뿐이지요. 불안과 걱정으로 꽉 막힌 마음 속에 어찌 볕이 들 수 있겠습니까? 정말 괴로우실 때는, 시원한 물 한 잔 드셔보시고 심호흡도 해보시고, 기지개도 켜보시고 그런다음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그리고 이건 잡지식입니다만, 긴장과 걱정을 오래 하신 분들께서는 몸을 움츠리시고 목에 힘이 들어가서 굳어버리신 경우가 많아, 복장뼈를 중심으로 살살 마사지를 해주면 가슴 근육들의 굳어짐이 조금 풀릴 수 있으실 것이고. 뒷목 위쪽에 머리와 목이 이어지는 부분과 관자놀이 근처에 입을 열고 닫을 때 움직이는 부분을 살살 마사지 해주시면 굳어진 목과 머리쪽의 근육들도 풀어지실 수 있을 겁니다. 두피 밑에도 근육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굳어짐이 어깨와 목, 옆머리를 타고 올라가면 편두통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많지요. 특히 이를 악물면서 힘쓰시는 일이 많으시면 옆머리는 굳어지기 쉽습니다. 어쨋든 제가 말이 너무 길었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웅2보리 Жыл бұрын
어머니...너무 안타깝다ㅠ 비록 돈 손해가 좀 나더라도 시도때도없이 딸이 달려와서 이것도 수리해 저것도 수리해...내집도 아닌데... 나 같으면 자식들이 이사 도와준다 하면 눈 딱 감고 도움 받겠고만...그래서 자식들이 엄마 걱정 안하고 본인들 생활에 집중 할수 있다면 그게 암마된 도리를 하는게 아닐까...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식들이 맘고생이 너무 심한데...ㅠ
@hihyehey Жыл бұрын
태풍으로 비가 많이 오는데 어머님 집 괜찮으려나 걱정이 되네요ㅜㅜ 어머님 설득하셔서 1년 꽉 채우기 전에 이사가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kmjoo2228 Жыл бұрын
저 집주인 할배 심보 쓰는걸 보니 나중에 전세금 빼줄때도 호락호락하지 않겠어요😨 모녀 둘만 왔다갔다하니 더 만만허게 보는거 같은데 다음엔 오빠가 나서서 할배 기 좀 꺽어놓으라고 해요 ㅜㅜ 진짜 영상보다가 울화통 터짐.
@Badagaese4 ай бұрын
선견지명이 잇으시네 , 1년이 경과한 현재 전세금 문제가 발생했음 할배가 돈이 없는지 배째라를 시전 , 경매까지 가야 해결 되는건지 .
@네루미-p5r Жыл бұрын
반지하여도 저렇게 물이 고여나온다면 뭔가는 해줘야 하는게 집주인의 도리이거늘...
@jym3740 Жыл бұрын
태풍 피해 없이 잘 보내시길 기도해 봅니다😊
@코코루루-j1i Жыл бұрын
바닥 누수도 그렇지만 오래된 지하실 땅밑에서 라돈 물질 나오면 폐암의 원인이 됩니다. 바닥이 작은 균열이 많으니, 라돈 물질 체크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mlj7495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집주인분 그 나이 드시고 대단하시네요... 집주인분 유병장수하시는 백만장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떡볶이최대몇끼 Жыл бұрын
유병장수 ㅋㅋㅋ
@첼자르-t1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g9b Жыл бұрын
집주인 아무리 봐도 심보가 스크루지도 울다 가야겠네… 저런곳을 돈 받고 세입자를 받다니 하자가 있으면 수리라도 해줘야지ㅠㅠ
@habalronkk2856 Жыл бұрын
복어님은 못하는게 뭔가유~~ 부지런하고 밝은 성격 짱입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길 바랍니다😊
@jayjay3376 Жыл бұрын
혹시...복어님 어머니도 그렇고 꼭 수도권에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지방..김해쪽으로 눈돌리면 부산이랑도 가깝고 공항도 지하철도 기차도 터미널도 다 있고 근처 롯데아울렛부터 코스트코까지 왠만한거 다있어요. 일단 지하방 자체가 없어서 다 지상에 있고 서울 월세, 전세 가격으로 좀 더 쾌적하게 살 수 있을거 같아요...저렇게 손보는데도 물 계속 올라오는게 속상하네요
@Musso1324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속이 터지지만 태풍 소식에 이집이 걱정되었으니 말다했네 ㅠㅠㅠ 으헝헝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으로 가셨으면 싶으네여 여전히 ….
@우리팍 Жыл бұрын
이사 나오소서 제발 딸냄 너무 힘들잖아요🎉🎉🎉
@micael7347 Жыл бұрын
집주인이 제일 문제인듯한 집이네요 답없는 집으로 돈만 벌려고하니 피해는 세입자만 고스란히....
@user-jv6so5mh9k Жыл бұрын
지하니까 그러려니 살라는 할아버지 대단하세요 정말...
@Gyudongg Жыл бұрын
진짜 악질이다 나이 그만큼 처먹고도 저렇게 살고있는거 보면 대단하다
@감귤-u2o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심보가 고약해서 기본이 안돼있어여
@Dkdjfjeieosk Жыл бұрын
지옥가서 조선이 만날듯
@pjmhn20 Жыл бұрын
어머님께 잘 하시는 모습 자식된 도리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swkim6155 Жыл бұрын
저런집주인들은 반드시 후대가 그못된짓을 고스란히 받기를 진심 기원합니다. 그리고 법으로 반지하는 임대업을 할수없게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훈-i5n Жыл бұрын
@@user-ei7lc4ce7g저도 반지하 살아봤어요 누군가에겐 반지하도 꼭 필요하지만 집주인이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음 합니다.
@Dulduldul.. Жыл бұрын
저게 결로라고 우기는게 꼴보기 싫긴하지만 지하에서 저렇게 올라오는건 잡을수가 없어요......바닥 다뜯어야하는 대공사이기도하고 다 뜯었다고 다음에 안올라온다는 보장도 없죠....살아봐서 하는말이에요.......싸워서 결국 다뜯고 수리하고 다시 깔고 했는데 결국 또 똑같아 지더군요......애초에 기초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같은 현상 반복입니다. 저게 단순히 보일러관, 수도관 같은곳에서 빵꾸가 나서 물이 새는거는 차라리 잡기쉬운데 방바닥 전체가 저러는건 잡을수가 없어요......
@sick2263 Жыл бұрын
저도 반지하 살아봐서 아는데 저건 좀 심하네요 그래도 좀 괜찮은 반지하는 습기가 좀 덜한데 저긴 물이 새는것같으니..
@마석기사 Жыл бұрын
? 무슨 말같지도않은 말을..유독 저집 주인이 나쁜사람이라 그렇지 전국에 반지하라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사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ㅎㅎㅎ 저도 반지하 보증금도 없어서 거의 노숙하다시피 6개월 생활하고 햇빛하나 없는 반지하서 5년을 살았습니다.내방이 있다는거에 감사하면서..저집만 주인이 나쁘지 다른집 주인들은 월세받으려면 전부 수리해 줍니다.
@H_H-rx2oh Жыл бұрын
@@마석기사 이게 노예 마인드란 거임. 반지하라도 살아서 다행이라고? 미친; 외국에서도 지하엔 사람 못살게 하는경우 많음. 그나라들은 저소득층 없어서 그런거 안하겠음?! 애초에 지하에 거주를 못하게 하면 그가격에 살아서 다행? 이런 생각조차 안드는거고, 다른 저렴한 거주 형태가 나오거나 지상층 가격도 조정되게 되어있음; 저런곳이라도 살려고 하니까 더 상대적으로 더 주거비용이 개차반 되는건데 뭔 헛소리인지;; 더나은 환경을 평균화 하려면 어느정도 모두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거임; 자발적 노예마인드는 이제 그만좀 하셈.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발전에 항상 발목이 잡히는거임.
@mymind-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는 다 모르겠구 이 누님 꼭 잘 되었으면 좋겠음 ㅠㅠ 저런 억까마저 컨텐츠로 승화했는데 그 전까지의 과정들이 얼마나 엿같았음을 알것 같아요 ㅠㅠ 11:38 복어님 저기 실리콘으로 막아버리면 어떨까 싶은데
@꼬마깐돌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머님건강이 걱정되네요 하루빨리 1년이란 시간이지나서 반지하에서 벗어나기바래요 그리고 태풍피해없길바래요
@rishter4000 Жыл бұрын
경험자로써 말하는건데 건물에 비나 물이 떨어지면 그게 지하로 다 스며듭니다 문제는 밑에 습기가 있으면 위에 장판을 덮기 때문에 잘빠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장판 겉어내고 말리시는데 그래봤자 몇일지나면 또 습기가 찹니다 바닥에 스며든 물기는 쉽게 빠지지가 않고 계속 머금고 있는데요 거기에 방수제를 칠하는건 더 독이 될수가 있어요 나중에 작은틈으로 물이 벽지까지 타고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건물 지하에는 집수정을 파놓고 주기적으로 모터펌프로 배수를 해줍니다 그리고 저정도는 누수가 아닙니다 진짜 누수는 흘러내리고 차오를정도가 되야해요
@sick2263 Жыл бұрын
되게 씩씩하고 뭐든지 잘하는데 벌레만 보면 한없이 약해지는 ㅋㅋㅋㅋ
@주현우-e5h Жыл бұрын
저도 방금 보자마장 그 생각하며 귀여버서 웃었는디요ㅋㅋㅎ
@hysmj81 Жыл бұрын
나이가 20대이고 여자들 대부분 벌레보면 운다는 담배.술마시는 여자도 벌레(특히 거미류.바퀴등) 무서워한다는 직장의 어린 조카들이랑 비슷하다는 🤣
@jhp3810 Жыл бұрын
뭔가 벌레만 보면 버퍼링이 오는 로복 ㅋㅋㅋㅋ 집주인의 아름다운 마인드도 극복하는 마음으로 벌레 또한 극복하기를!!
@르믹 Жыл бұрын
남자도 벌레는 싫어요......
@joinsky2883 Жыл бұрын
어려서부터 자기에게 주어진 문제를 개선, 해결하기 위해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나이먹고 성공도 하고 자리를 잡더이다. 중요한건 완벽한 해결이ㅜ아니라 무언가를 끊임없이 해본다는거, 그리고 좌절하지ㅜ않는마음!! 복어님의 미래를 축복합니다 👏👏👏👍👍👍🙏🙏🙏
@user-wd3ify7smg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제발 집 이사가주세요ㅠㅠ자식들 생각해주시길.. ㅠ
@saramin798 Жыл бұрын
사람안사는집 같은데요? 컨셉인듯?
@Heonysleeper Жыл бұрын
계약기간만큼은 살아야하는게 국룰일걸여? 컨셉이던 뭐든 보는 재미만있음 됐지뭨ㅋㅋ
@미래트랭크스 Жыл бұрын
등뒤에 땀이에요? 어우 대단타.... ㅜㅜ 좋아요 누르고감!!!
@NohSeokMan Жыл бұрын
사실 어머니께서 저런 데서 사는 게 자식들 더욱 속상하게 하는 일임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식분들을 위하여 더 나은 곳으로 이사가시기를... 그리고 당장 보증금빼서 이사가시되, 보증금 제때 안 주면 임차권등기 신청하십시오.
@Fishman1230 Жыл бұрын
복어님 안녕하세요 먼저 더운날씨에 방수 시공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도장, 방수분야 관련한 전문직종에 있습니다. 수 많은 댓글에 방수페인트를 발라라 어째라 하는 말들은 믿지마시기 바랍니다. 영상으로 보았을때는 결로 + 지하수 용출현상도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곳에 뭐를 가져다 바른들 시간이 지날수록 영상 말미에서 처럼 물풍선 터지듯이 터지고 결국에는 처음처럼 물이 흥건해질겁니다. 안타깝지만..물의 양으로 보아 도막방수가 아닌 주입방수로도 효과를 보기 어려워보이고, 유도배수방식의 공사도 비용뿐 아니라 효과를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런상태의 방을 세 받을 욕심에 내놓다니 이해하기 어렵네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어머니께서 확고하시긴 하셔도 하루빨리 이사를 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kkangkkang1179 Жыл бұрын
이 더위에 보일러까지 틀어놓고 작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가끔씩 쭈그려 앉을떄 은연중에 나오는 스쾃자세~!!!
@user-lhs486 Жыл бұрын
초긍정님이시네요..가짜든진짜든 보기가 참~~좋아요!!!😮
@efactory33 Жыл бұрын
방수페인트가 가성비로는 좋은편입니다. 바닥 방습제라고 따로 있는데 그건 굉장히 비싸죠.. 그리고 방습제 처리를 한다고 해도 그위에 방습시트 작업을 하는공정이 또 필요 합니다. 셀프로 해도 자재비 견적이 꽤 나옵니다. 저런경우는 사실 방수제가 섞인 몰탈을 덧방치는게 좋은데 노후된 건물은 답이 없긴 합니다.
@뿌잉-j5t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님이 말한 그대로 다 실행해도 해결안됨ㅋㅋ 아래에서 올라오는 물은 아무리 방수작업해도 결국 물이 그아래로 흐른다는거기때문에 시간지나면 다 스며들어옴
@efactory33 Жыл бұрын
@@뿌잉-j5t 네 그래서 요즘은 집수정을 설치하는게 유행한다고 합니다. 지층은 답이 없어요..
@j_in4663 Жыл бұрын
저.. 집주인 할아버지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구요..ㅎㅎ 그냥 인테리어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ㅎㅎ 만약 특정부분에서 누수가 된다면 보일러누수 탐지를 해보면 되는데요. 오래된 주택 반지하의 경우는 외부방수층이 없거나 이미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경우가 많습니다. 복어님 방송을 몇번 봤는데 이집처럼 기본적으로 바닥에서 습기가 전반적으로 올라오는 경우 방수 공사를 안에서 아무리해봐야.. 결국 다시 물만 고이게 됩니다. 제대로 공사하려면 바닥 깨고 주변부를 다 파내서 배수펌프를 설치하면 조금 나아지는데요... 그 비용도 엄청납니다. 그래도 습기가 완전 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집주인 할아버지도 그냥 안해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런 경우 고비용 들여서 공사한다고 해도 확실하게 해결된다는 보장도 없고 해결된다고 해도 그 비용을 만회할만큼 집세를 받을 수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하튼 결론은 반지하 누수는 해결하기도 너무 힘든 문제입니다. 혹시라도 다른분들도 반지하 생각하신다면 미리 확인 잘 해보시고 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오래된 주택 반지하는 10에 8은 이런 경우가 많아요.
@dhrtms80 Жыл бұрын
못된 집주인 노인네 만나서 습기,곰팡이,벌레에 고생하는 것도 억울한데 썫은 집을 고쳐주기까지 해주네요~ 로복 당신은 대체 하우 매니 러브하우스인가요~
@jasonshepherd5580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참견러입니다. 다른분이 이미 써놓으셨는데 ... 반지하라 바닥에서만 물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벽부분도 땅속에 면하고 있는 부분은 물이 스며들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만 방수하면 벽면에서 스며드는 물은 막을 수 없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벽면에도 칠해주는게 물이 스며드는걸 막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벽과 바닥이 만나는 부분에 특히 더 잘 칠해야 하고 금이 가거나 깨진부분은 실리콘이나 빠데로 메꾸고나서 방수페인트를 칠해야 할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하의 땅온도와 방실내의 온도차에 의한 결로라면 바닥에 생긴 물이 한쯕으로 흐르도록 경사를 만들어서 물이 흘러 나갈 구배를 만들고 물이 빠져나갈 퇴수로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대공사가 되겠죠. 그리고 역시 노동복어 채널은 노동복어님의 힘든노동을 보러 오는게 ...
@noiking3278 Жыл бұрын
누수는 안에서 잡는게 아니고 밖에서 잡아야해요. 집 외부에 깨져서 물이 들어가는 곳이 있을겁니다. 분명히 크고 작게 균열이 많이 가 있을거에요. 우레탄 실리콘 이나 외부방수실리콘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크랙들에 발라주는게 현실적으로 로동복어님이 할수있는 최선인것 같습니다. 장비는 실리콘건은 있으시니까 실리콘헤라 넓은거 하나 더 준비 하셔서 작업하면 수월할거에요. 태풍지나가고 비오거나 더운날 피해서 작업하시면 금방 하실수 있어요. *작업 범위가 너무 광범위 하면 전체 우레탄 하도 중도 상도 작업 해야 하는데......집주인 봐선 그렇게 해줄 이유가 없으니.. 그냥 포기 하시길 ㅠㅠ
@mongdolsooni Жыл бұрын
어디 내놔도 잘 사실 분..ㅎㅎ 뚝딱뚝딱 잘하시는 거 멋집니다+ㅁ+ 신발로 밟고 다녀서 신발 바닥도 자동 방수 되어있을 듯 하네요 ..ㅋㅋ
@수진찡-d1y Жыл бұрын
정말루....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gwk3739 Жыл бұрын
코팅했는데 저렇게 물집마냥 물 올라오는거면 누수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도 반지하살때 누수현상이 있었는데 부동상 사장님니 집주인분한테 지랄 해줘서 공사한 후 확실히 좋아졌어요. 웬만하면 쇼부 잘 치셔서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립니다😭 화이팅
@yoon-re1js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 더위에 보일러까지 틀고 고생하셨어요~~ 완벽하진 않아도 물이 덜 새어나오니 다행이네요 태풍도 온다하니 조심!!!
@LEEJOOYEUN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구독하고 볼께요 들숨에 건강이 날숨에 재력이 ㅋㅋㅋ넘치세요
@72indosaram13 Жыл бұрын
효녀시네요. 무슨일을 하시던 어머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착한딸. 복받으세요
@unnamed000 Жыл бұрын
의미 없어요 돈아끼고 시간 아끼세요 콘크리트가 수축/팽창을 하는데 아무리 방수작업 해도 여름/겨울 1년이 지나면 수축팽창 미세크랙이 다시 생기고 물은 계속 고입니다 다른분들 말처럼 지하는 사람사는 곳이 아닙니다 간혹 호텔이나 여러 지하 숙박시설을 예시를 드는데 그런 건축물들은 지하에 물이 고인는 추가 구조물을 만들어서 고일때마다 펌프로 빼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반박시 국토교통부로 하세요 반지하 vs 옥탑방 선택지가 2가지라면 차라리 옥탑방 추천합니다
@해달-f8o Жыл бұрын
태풍 올라온다는데 걱정이 돼서 들러봤어요~ 위험하니 저번처럼 반지하에서 주무시지 마시고 안전한 곳에서 보내시길 바래요!
@토롱-b8g Жыл бұрын
롤러에 끼워서 쓰는 나무 (밀대봉) 사서 끼워서 칠하시지.. 방수 페인트는 얇은 막 으로 방수층을 생성하는 거라서 수분 또는 유분 빠지면 쩍 쩍 갈라져서 도루묵 돼요.. 바닥에서 올라오는 수분을 막아내려면 기존 바닥 층 (방통) 높이가 두꺼워야 하고..바닥방수 1차 2차 3차 하고 단열재 또는 보온재가 깔린 상태에서 보일러배관 깔아주고 그 위로 바닥몰탈(방통) 치고 마무리 하거든요 저건 기초공사를 야메로 해놔서.. 뭘로 해도 막아내기 힘들거에요.. 임시방편으로 수분 막아내려면 급결방수액 + 물 섞어서 바닥에 얕게 고이게 하고 건조하고.. 또 부어주고 건조하는 작업을 반복해서 방수층을 만들어주세요 방수페인트를 누가 알려주셨는지 모르지만.. 듣보잡 이라고 생각해요 완벽하게 막아내려면 집 지을때 1차 2차 도막 방수 끝나고 마지막에 3차 고무 방수패드를 깔기도 하지만.. 여긴 그렇게 하기 힘들어서.. 그리고 물이 저렇게 차오를 정도면.. 수도배관 누수 일 확률이 99.9%
@Dajoong33 Жыл бұрын
월세는 따박 받아먹으면서 떡하니 보이는 문제점 하나도 고쳐줄 생각도 안하다니..양심 무슨일이에요 집주인 할배 평생을 사는내내 유병장수하길.. 예전에 살던 집이 저런 반지하에 임대인이 할머니였는데 물새는거 그외 하수구 막히는거 각종 문제점 정말 많은데!!! 임차인이 해결했던 기억이 나네욬ㅋㅋ임대인이 언어가 안통하는 짐승새끼라서 ㅋㅋㅋ로동복어님 고생하셨어요ㅠㅠ 그리고 어머님 제발 그 집에서 나오세요..
@에스모드 Жыл бұрын
속상하다 진짜ㅠㅠ 언니 응원하고 있어요 항상 씩씩해줘서 너무고마워요
@무지어린이 Жыл бұрын
이거 저두 써보려고 검색해봤는데 누수업자분이 바닥에 좀 뿌려서 요리조리 손목 스냅으로 촥촥 하시고 남은건 걷어내고 그걸 3번정도 하시더라구요 그래야 누수틈새로 누수액이 침투한다고...(그런말씀하는 영상을 보았숩니당) 롤러로 바르는건 시멘트 틈새로 들어가기보단 그위에 막을 형성하는거같아요
@YDForce Жыл бұрын
굳!
@불타는고구마-f8p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이 겪은 경우와 동일해 보이는데 지반공사할때 방수작업한것이 오래되어서 방수액이 누출되고 지반이 깨졌다고 했어요. 옆집 공사할때 건드린것 같다고 하던데. 집을 그대로 들어서 땜빵하고 방수처리해야한다더군요. 못한다는 말이죠. 그 호실은 비어있습니다. 습기수준이 아니고 찰박찰박할 정도면 방수처리해도 물이 게속 올라옵니다. 부동산이나 집주인에게 지속적인 클레임으로 이사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제습기 전기세 엄청납니다. 한 여름에 보일러도 트셔야 하는데 이사하시는것이 더 나은 선택으로 보여요. 알아서 하시겠지만요.
@SY-sx5tp Жыл бұрын
방바닥밑에서 스며나오는 물은 방수를 해도 잡을수 없음 방구조를 볼때 화장실방수를 해보심 좋을듯 근거는 화장실과 가까운곳에 있는 문틀이나 벽체하부를 보면 누수에 노출된 표시가 많은것 같음.
@오티스-j6q Жыл бұрын
태풍인데 아무 피해 없길 바랍니다. ㅜㅜ오지랖이겠고 어머님 의지가 확고하시지만 빨리 그냥 이사 가시는게 ㅜㅜ
@seung-rolee2612 Жыл бұрын
7:31꽈당! 옹동이 방수될뻔^^ 10:51아르키메복어 거의 유레카수준의 발견이네요 엎지러졌는데 일이 더 수월해졌어^^
@투덜이-x1g Жыл бұрын
실수도 하지만 도전하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네요. 에어컨 청소와 후드청소하는걸 보고 따라해본적 있는데 덕분에 실수안하고😊 쉽게 했네요.
@mog2cuty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해서 열심히 일하시는거 너무 멋져요 ㅎㅎ 항상 응원중이고요>0< 태풍 무사히 잘 지나가길 기도할게여!!
@agaphe84 Жыл бұрын
에고 고생하셨네요.. 담에 혹시나 또 하셔야 하면 롤러에 긴봉 연결해서 하세요 그럼 허리가 덜 아플거에요. 모서리쪽은 붓 이용하셔서 하면 더 편할거에요 . 태풍대비 잘 하시구요 !!
@jueliteii Жыл бұрын
월세면 원래 집주인이 다 해줘야 되는건데 복어님이 하나하나 다 하니까 끝까지 안해주면 하겠지 하는게 큰거같네요 ㄷㄷ
@E7vkps59hl Жыл бұрын
물이세면 방수페인트발라도 어딘가로 세서 소용없어요 다 썩고 어딘가로 흐름 근데 저거 반드시 집주인이 해야되는거아닌가요? 보상받거나 이사를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