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엔딩 맛집임… 징크스 마지막 장면 결국 자신을 키워주고 인정한 실코를 선택하고 진짜 징크스가 된 그 분노가 폭발 하는 장면은 타노스 핑거스냅 엔딩급이었음 결국 징크스에게 필요한건 끝까지 파우더로써의 자신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가족이 아니라 자신을 인정해주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이었다는거
@lowlanz3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코 죽인건 징크스인데여... 그리고 바이더 징크스가 어찌됐건 죽이지 않고 살리려 했는데
@강민수-m1t3 жыл бұрын
@@lowlanz 실코 죽이고 우는거보면 실코를 아버지로 생각하긴 했는듯
@박효리-j7b2 жыл бұрын
실코가 굉장히 매력적인 빌런이죠!
@초긍정마인드2 жыл бұрын
실코 ㅈㄴ불쌍해...
@UNstoppable_MoB2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보셨음
@yeonil1112 жыл бұрын
실코가 징크스를 제일 잘 알고 이해했다고 느낀게 마지막에 징크스가 실코 쏘기 전에 바이가 징크스 정신분열 트리거를 건드릴때 실코는 그게 징크스한테 있어서 트리거라는걸 유일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었던거같음 그냥 바이한테 가고 본인 배신당할거 막으려고 듣지말라고 한거보단 징크스 괴로워하는걸 진심으로 걱정해서 듣지 말라고 한거같아서 더 안쓰러움.. 유일하게 징크스를 알아줬던 사람이니까 더 광광 울었음 ㅜ 진짜 이젠 징크스 혼자구나 싶었던..
@MrCha-yq3yb5 ай бұрын
그 정신분열고 결국 실코때문에 생긴거잖아 ㅋㅋㅋ 조그만한 애새끼 데려다가 가스라이팅 조지고 살인기계로 만들어놓고 아꼈다하면 뭐 장땡은 아니지 어리고 장난기많고 뭘 잘 몰랐던 파우더의 인생에 실코라는 쓰레기만 없었어도 바이랑 서로 의지하면서 제대로 자랐을 거임
@seoinlee586411 сағат бұрын
@@MrCha-yq3yb그 전 부터 미치지 않았나요 ?
@zo_glasss95743 жыл бұрын
징크스는 사람도 죽이고 나쁜 짓 많이 해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현재의 본인을 보듬어주길 바랬는데 바이는 징크스에게 파우더의 모습으로 돌아오라고만 하고 현재의 모습은 버리라고 함 근데 마지막에 실코는 징크스에 의해 죽어가면서도 현재의 징크스에게 넌 완벽하다는 말을 해주고 징크스는 그 말을 듣고 완벽한 징크스의 모습으로 각성하게 됨 이외에도 다양한 서사를 부여해서 입체적인 인물들과 뛰어난 연출과 음악이 정말 잘 만든 작품인거 같네요 빨리 시즌2 나왔으면
@억어어억3 жыл бұрын
징크스에겐 실코가 벤더 그 이상의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었다는게 너무 흥미로웠음 결말을 보고 다시 보면 바이의 등장으로 인해 징크스가 흔들릴 위기에 처하자 그 냉철했던 실코가 이성을 잃고 격분하는 모습이 단순히 필트오버와의 싸움에서 필요한 도구가 사라질까봐 분노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것으로 비춰졌는데 그 이면엔 딸처럼 생각하던 징크스가 바이에게로 가버릴까봐 두려워하는 감정이 혼재되어 있었음을 이제 알 수 있음 그 외에도 컵, 재떨이 등 실코의 집무실 이곳 저곳에 있는 징크스의 낙서들은 실코에게 징크스가 어떤 존재인지 추측할 수 있게 해주며 물론 성과도 가져왔지만 각종 트롤짓 전문인 징크스를 다른 이들이 욕해도 끝까지 징크스를 보호하며 품으려는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줌 사실상 징크스와 에코가 맞붙었던 다리에서도 바이는 파우더를 사랑하지만 생사를 함께한 친구인 케이틀린도 어느새 소중한 존재가 되었기에 고민 끝에 본인의 정의관과 우정을 우선시 해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코는 자신의 평생의 숙원(필트오버와의 독립, 그로 인한 자운 패권의 장악)이 목전까지 왔음에도 마치 바이와 파우더를 끝까지 넘겨주지 않던 벤더처럼 징크스 편에 서서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음 특히 마지막 대사인 'Don't cry, You are perfect'는 세상 모두가 그녀에게 쓸모없는 존재라며 손가락질 해도 (심지어 그녀의 언니마저도) 자신에게는 너무나 완벽하고 소중한 딸을 안아주는 아버지의 모습 그 자체였음 마치 손끝에 만져지는듯 아케인에서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함
@_sibelhomme3 жыл бұрын
우와 필력보소
@Hing_man3 жыл бұрын
멋있다..
@5Qj5qwe5q32h3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마지막에 징크스한테 총구 들이밀었다가 총맞음?
@7zzzz4093 жыл бұрын
멋졌다
@yoonbs3 жыл бұрын
@@5Qj5qwe5q32h 징크스가 아니라 바이쐈음
@asmoth4363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실코가 파우더 주웠을 때 그냥 이용해버리고 버릴거라 생각했는데 끝까지 챙겨주는게 너무 감동
@망고는귀여워-m7u3 жыл бұрын
과거에 벤더에게 버림받은 자신을 떠올렸던거같아용 그래서 더 애정이간듯
@주먹밥쿵야-f7r2 жыл бұрын
주웠대 ㅋㄹㅋㄹㅋㅋㄹㅋㄹ 기엽다
@앰지드2 жыл бұрын
참 아버지
@asmoth43632 жыл бұрын
@@주먹밥쿵야-f7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asmoth43632 жыл бұрын
@@망고는귀여워-m7u 아.. ㅠ 그렇다면...
@호설-m7g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아케인의 부제는 '징크스' 라고 봐도 무방함. 어릴적부터 늘 무슨 일을 해도 항상 마지막에 와서 완벽했던 계획조차도 어그러뜨리는 '징크스' 같은 존재라며 배척받아오던 파우더. 어린 그녀에게 언니인 바이는 자신의 전부였음. 그러나 믿었던 언니 바이에게 조차 '징크스' 라 불리게 되었을 때 비극이라는 운명의 징크스가 시작됨. 버림받은 파우더는 필사적으로 자신이 '징크스' 와 같은 존재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발버둥치며 살아가게 됨. 어릴적의 무력한 자신에게서 벗어나 강한 힘을 갖추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항상 마지막에 와서 일이 꼬이게 만드는, 모두가 꺼려하는 '징크스'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함. 파우더는 결함품인 '징크스' 로의 누군가가 아닌, 적어도 어느 누군가에겐 사랑받는 한 명의 '완벽한' 사람이기를 갈망했고 오직 실코만이 그녀를 인정하고 사랑했음. 그러나 겉으로 실코에게 만은 마음을 여는 듯 했지만 실상 징크스는 그 누구도 믿지 않는 완벽한 타인이었기에 여전히 버림받던 시절의 파우더로의 자신과 징크스로의 자신을 두고 갈등하고 있었음. 결국 그 원인은 그녀의 유일한 믿음의 대상이던 바이에게 있었고 언니를 다시 되찾지 않는 이상 파우더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그녀는 가뜩이나 불안하던 정신이 무너져내리고 판단력과 자제력을 잃게 됨. 그로 인해 마지막에 이르러 결국 그녀의 특유의 '징크스'가 터져버림. 또 자신의 손으로 저지른 계획조차 극복지 못한 '징크스' 로 무너지는 와중 그녀는 얄궃게도 자신을 향한 실코의 사랑이 진심이 었음을 깨달게 됨. 그토록 갈망해 왔지만 이미 그녀는 파우더가 아닌 징크스로서 사랑받고 있던 한명의 '완벽한' 존재였던 것임. 역설적이게도 이 커다란 사랑과 믿음을 확인 받은 순간, 징크스는 사랑을 갈구하던 어린 파우더로서의 자아를 버리고 유일하게 온전한 사랑을 받았던 모두의 '징크스' 로의 진정한 징크스가 되기를 선택함. 그러나 여기서 가장 큰 비극이 펼쳐지는데, 사실 이 선택마저도 결국 항상 어긋난 결말로 치닫게 되는 징크스의 '징크스' 연장선이라는 것. 아케인은 징크스를 마지막까지 자신의 운명인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몸부림치는 비극적인 인물로 그려내고 있음. 아케인 시즌 1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과는 별개로 봐도 굉장히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징크스라는 케릭터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고 인게임내에서 기존 할리퀸 패러디 케릭터 정도에 그치던 징크스라는 케릭터를 사실상 거의 처음부터 재평가해야할만한 새로운 인물로 만드는데 성공한 기념비적인 작품인것 같음.
@alsdud-lw3uu3 жыл бұрын
자운의 주인공은 징크스, 필트오버의 주인공은 제이스인듯,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고뇌하는 제이스캐릭터가 참 인상깊었음
@woodonta3 жыл бұрын
해석 좋네여
@munch35193 жыл бұрын
@@alsdud-lw3uu 진짜 멜은 단순히 자신의 개인적인 야망을 가지고 새롭게 떠오르는 제이스를 이용하는 악당이었고 제이스는 한 때는 열정적인 과학자지만 정치에 빠져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 뻔하디 뻔한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누구하나 뻔한게 없음. 모두가 자기만의 철학이 있고 그 철학을 가지게 된 이유가 있고 흔들릴 지언정 버리지는 않음. 심지어 그건 실코에게 외면받던 세비카마저도 마찬가지임.
@베짱이마스터2 жыл бұрын
와 글 왜케 잘쓰냐 미텼다 긴글인데 흡입력 쩌네
@winterbird.2 жыл бұрын
와 필력이 미쳤다 몰입해서 읽었다 우와아
@sion18493 жыл бұрын
12:29 심장 박살 씬....
@shane007773 жыл бұрын
아케인에서 나오는 바이 너무 스윗해서 좋음...ㅎ
@Chloe.5143 жыл бұрын
바이언니 스윗함이 지붕뚫었음 진짜;
@J472973 жыл бұрын
가위치기
@asdf7783 жыл бұрын
아 존나 멋있어
@user-po5mb3kp6u2 жыл бұрын
@@J47297 부 랄 하네
@filmjhin20833 жыл бұрын
실코와 벤더를 보면서 느낀점... 이 바닥에 선하고 악한건 없다. 둘 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치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
마지막에 실코죽고 눈빛변하고 징크스 의자 옆에서 고민하면서 서있다가 바라보고 앉는게 진짜 감정선 끝판왕인거 같다 진짜 내가 징크스 그 자체라는거에 절망과 슬픔이 느껴짐ㅠㅠ 우리 아기 고앵이 저거 시간대로는 12~15살 기준이라던데 너무 어리잖아요 나 과몰입 오탁쿠라서 징크스 볼때마다 운다고
@luxis74053 жыл бұрын
7:29 와 여기 에코 나올때 개멋있었음
@GeoByungTae3 жыл бұрын
"Show them, we will show them all" 할 때 징크스랑 실코 첫 만남에서의 말이 겹쳐서 생각나고 이렇게 만든 상황이 안타까웠고 "Don't cry. You are perfect"는 진짜 스네이프의 Always랑 비슷하게 가슴에 와닿네요
@burning_raccoon3 жыл бұрын
진짜 징크스랑 에코가 싸울 때 연출은 역대급이였음
@MintRiver13 жыл бұрын
나는 제이스 캐논폼으로 q 쏠때..
@Gimoho3 жыл бұрын
에코 개멋있어..
@whyy48213 жыл бұрын
그냥 모든 씬이 레전드ㅠㅠ
@Jinseojun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하는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들끼리 싸우는게 웅장해서 그런지 더 멋있어 보임 ㅋㅋ
@whats5783 жыл бұрын
에코가 시간역행을 수정없이도썻다는거에 놀랐음. 그수정으로 쓰게되는줄알았는데...
@대따뚜이3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 안되는 수준의 영상물을 봐 버린 거지... 너무 재밌게 봤고 아케인 시청 이후에 징크스만 보면 왠지 아련해집니다
@nook_house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jiwant3 жыл бұрын
ㄷ
@Zariganijemyon3 жыл бұрын
이런데도 롤 세계관의 극히 일부라는
@검정색아님2 жыл бұрын
@@Zariganijemyon 확실히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Jacobson58373 жыл бұрын
징크스가 미치게된 이유... 솔직히 너무많음... 학살이 있던 곳에서 부모님 죽고 가족같이 지내던 사람들 실수로 죽게만들고 어린나이에 언니 잃어버리고 언니가 자기 버린줄알고 범죄테러집단에서 자라고 트라우마로 환각보고 다시 언니만났는데 자기 이용하는줄 알고 어린시절 소꿉친구한테 죽을뻔하고 거의 죽을뻔한거 정신잃고 괴물되는 약투여당한뒤 양아버지같은 사람 죽여버림... 누가 안미치냐고
@관절-q1y3 жыл бұрын
아케인에서 나온 인물들은 하나도 버릴거없이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다. 심지어 자운 걸어다니는 하이머딩거조차 비맞은 삽살개같아서 귀여웟음
@Chloe.5143 жыл бұрын
딩거 졸귀탱임 진짜 ㅠㅠㅠㅠ
@사닷라바띵3 жыл бұрын
말티즈같음 ㅋㅋㅋ
@낚낚-i1x3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온 캐릭터들중에서 진짜 매력없는 애들 없었음... 하다못해 의회에서 손가락 까딱까딱하고 동의합니다...어쩌구 저쩌구했던 의원들도 그렇고 마지막한잔 바에서 술 마시고 포커만 치던 자운 출신 엑스트라들도 디자인이며 다 입체적으로 너무 잘 표현한 거 같음...최고임 그냥 눈도 즐겁고 스토리도 즐겁고 알면 아는 만큼 더 놀랍고. 설령 모른다해도 걍 재밌음 보셈...
@whats5783 жыл бұрын
@@BA-by5sf 케틀 매력있게바뀐거에요 원레 케틀은 평면적인캐릭터라고 디자인도 동양인처럼 바꾼거임 . 제작사 오피셜. 그리고 딱 부잣집 정의넘치는 딸. 이죠. 아직뭐 힘도없고 케릭터가 극적으로변하기에는 이미 미래에 보완관으로 활동해야하니 바뀔게 있을리 없죠.
@junroovy97293 жыл бұрын
@@BA-by5sf k 여경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철호-i6k3 жыл бұрын
징크스랑파우더는.정말 얼굴 세세한 감정선 까지.나와서 너무좋아짐 사랑함 와이프.보다더!!!
@이름-i5t6r3 жыл бұрын
@@노철호-i6k 아재요...
@c91sy853 жыл бұрын
@@whats578 동양인처럼 바꾼건 그냥pc한건데
@박현준-k3x3 жыл бұрын
계속해서 지하도시를 혐오하던 의원들은 제이스의 진심을 통해 지하도시를 독립시키고 평화를 이루려고 했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형제까지 죽일 정도로 수단방법 가리지 않았던 실코도 최후엔 딸을 위해서 모든 걸 포기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정말로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게 된 실코로 인해 결국 징크스가 마지막에 로켓을 발사하면서 복수와 폭력의 악순환을 끊기는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준 것 같습니다. 실코가 징크스를 단순히 도구로 생각했다면 징크스를 넘겨주고 자운과 필트오버로 평화를 유지하며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ㅠㅠㅠㅠ
@X-APEX89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아이러니한 팩트인데 ㄷㄷ 결국 사랑이 새로운 징크스를 유발하는건가...?ㄷㄷㄷㄷㄷㄷㄷ
@김서인-o2e3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코랑 제이스랑 거래하는거보면 필트오버가 일방적이였던건 사실임 자운 에는 좋을지 언정 실코한테는 자기딸을 내놓으라는 최악에 거래였음 그리고 제이스가 이런말을함 뱀과 거래하놓고 돌로쳐죽일수 없다고 이말인즉 뱀과 거래 = 쓰레기들과 거래해놓고 쓰레긴거 이미알았는데 쓰레기라고 죽인다는게 웃기다는 말임 결론적으로 필트오버가 자운을 동등하게 봐주긴커녕 불쌍하니깐 해준다는 힘있는자가 찍어눌러놓고 상대방을 위한다는 위선자적인모습을 보이는 제이스(필트오버) 였음 결국 바이가 이런 상대방을 위한다는 이유(실코때문에 싸움이 일어나면 안되니깐 죽여버리겠다는 이유)로 실코의 자운과 가족간의사랑 감정을 무시한채 자운을 위한다며 실코를 부실려고 바이가 주점에쳐들어가서 실코의 오른팔과 주점을 부셨을때 징크스는 자기 터전을 부신 바이가 자매지만 미웠을것임 결국 바이때문에 실코가 죽게되고 그저 단지 내가 바뀌었어도 이유가 있을것이라며 언니가 사랑해주고 날 이해해주기는 커녕 그저 단지 전쟁을 막았다며 괜찮다고 하는 바이. 자운은 지하거지 도시이며 필트오버에게 대들어서 학살 당하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자운을 진정으로 사랑한 아버지를 죽인 필트오버 이런 필트오버를 증오하며 자운이 힘이 없다고 무시당하지 않는 우리를 사람으로 봐주었으면 하는 분노의 마음 자운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 영웅 징크스가 초강력 초토화 미사일을 쏠때 실코의 이런말이나옴 보여주는거야 우리가보여주면되 보여주는거야 =이말인 즉 힘이 없어서 자운을 무시하는 필트오버에게 우리가 얼마나 무시무시하며 니들이 힘이세다는 이유로 함부로 대할수있는 나라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라는 뜻 즉 마지막장면은 필트오버에 일방적인 평화협정에 분노한 자운인이자 진정한 자유를 위한 영웅 징크스가 한방 먹이는 장면이라고 보면됨
@yeshechujin32893 жыл бұрын
바이가 파우더를 버린적 없어요. 징크스 말처럼 실코가 거짓말쟁이인건 사실입니다. 실코가 바이를 죽이라고했고 파우더도 죽이려고했지만 자신의 모습과 겹쳐 거둔거죠. 실코가 양심이 있고 파우더를 진심으로 생각했으면 사실을 끝까지 숨겼을까요? 그리고 파우더를 징크스로 도구화 한것도 사실입니다. 징크스가 만든 폭탄과 무기의 공학이 대단하다고 핕트오버에서 제이슨이 오히려 카피하려고 하는 장면도 나와요. 자온에서 징크스 만큼 무기를 잘 만드는 인재도 없었기 때문에 실코가 계속 “너는 직업이나 열중해. 무기를 빨리 마저 완성해야돼” 라며 실코가 징크스에게 딴 생각 안하고 무기제작에만 집중하라고 밀어부칩니다. 실코는 벤더를 배신하고 살해했고, 두 자매를 갈라놓고, 이간질하고, 징크스를 속이고 이용하고, 필트오버는 평화협정을 하려고했는데 정작 자기는 징크스(파우더)를 주지 못하겠다고 그 평화협정도 또 깨려고 했습니다. 실코가 입체적이라는 의견은 동의하지만 이 모든게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악당이지 실코가 진정한 아버지 모습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징크스의 트라우마를 악용했죠. 진짜 아버지는 모든 실수를 다 쉴드 쳐주고 자신을 괴물화하면서까지 두 자매를 지킨건 벤더예요. 징크스는 굳이 따지자면 언니를 엄마처럼 애착했는데 언니가 사라지자 그 불안감과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는데 실코같은 악당이 키우다보니 정신분열이 온거예요. 바이가 계속 옆에 있었다면 마일로와 친구들을 죽인 실수를 치유했을지도 모르죠. 실코의 괴변과 복수를 부추기는 분노를 키워서 파우더가 죽은 친구들의 환영을 보는 징크스가 되버린겁니다.
@김서인-o2e3 жыл бұрын
@@yeshechujin3289 롤 10년차 유저로써 감히 말씀드립니다 실코가 징크스 죽을까봐 신지드한테 매달리는 장면 못보셨나요?? 정확히 말하면 벤더가 실코를 배신했죠 실코는 자운의 완전한 평화를 위해 싸우자는 급진파였지만 벤더는 그러면 안된다 필트오버가 강하기때문에 서로 수많은 희생을 동반할것이다 이런부조리를 조금감수하자 이런 평화주의자였죠 물론 이런양상으로 가게된다면 나중에는 필트오버의 마음이열려 서로 친해졌을수도 있겠죠 벤더와 케이틀린스승 또 바이와 케이틀린처럼요 하지만 실코의사상 도 틀리진않았습니다 결국 실코와 밴더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자운에서 실코는 지금의 희생 부조리가 싫었습니다 필트오버가 자운을 무시하는것조차요 벤더가 위선자라고 생각들지않아요?? 그렇게 필트오버에게 온갖수욕과 모욕을 당해놓고 친한척하는 모습이 ?? 실코는 솔직했습니다 필트오버가 미웠고 무시하는게 싫었습니다 단지 그차이였죠 실코는 그래서 마지막에 외쳤습니다 믿지말라고 케이틀린과 바이에 말에 징크스가 동의를해 만약 바이랑 징크스가 같이도망치더라도 잡혀서 감옥에들어간다면 아무리 케이틀린 바이가 있다한들 필트오버에의해 징크스가 희생당할수도 있었죠 그래서 실코는 바이를 쏠려합니다 근데 자매인 징크스는 자기 언니가 죽는걸 원치않기에 실코를 쏘게되죠 그다음 언니 바이의 괜찮다는 말에 개빡치게됩니다 지금 나의 아버지가 죽었는데 괜찮다니요 희생을 강요하는 필트오버가 싫었던겁니다 단지 이 개같은세상으로 부터 자유롭고싶었던겁니다 징크스는 결국 벤더와 실코의 차이는 급진파와 평화주의자의 차이로 둘다 자운을 사랑한다는거는 변함이없습니다
@김서인-o2e3 жыл бұрын
@@yeshechujin3289 참고로 바이와 징크스의 어머니 아버지는 필트오버의 집행관 손에 죽었습니다
@su_meow_3 жыл бұрын
나만 세비카가 제일 인상 깊었나 그리 센 바이를 잠시나마 압도하는 힘이랑 잠시 흔들렸지만 실코를 배신하지않는 세비카는 진짜 전설이다..
실코도 너무 매력적인 악역인듯ㅠ 진짜 게임 애니메이션을 이렇게 몰입하고 볼 줄 몰랐음ㅠ 진심 내 최고의 애니메이션 TOP5에 들어감
@helloshane943 жыл бұрын
탑 5 소개좀
@김지웅-m9d3 жыл бұрын
악역이라고 볼수도없음 실코의 목적은 결국 자신의 이익만이아닌 자운을 위해서였고 그 방법이 극단적이었을뿐 또 징크스를 위한마음도 진심
@김-l2k8v3 жыл бұрын
@@helloshane94 아케인 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미소의 세상 마루코는 아홉살
@user-kimdaeung9 ай бұрын
@@김지웅-m9d그냥 극적 내용상 빌런으로 이야기하는거지 사실상 젤 멋있음
@Oru873 жыл бұрын
전 실코가 징크스를 진짜 딸처럼 보고 놀랐어요. 처음엔 그저 이용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줄 알았는데... 나중엔 징크스가 오히려 바이를 위선적으로 생각하게 되어 참 슬프네요
@진스텝-f5h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그냥 악과 선이 눈에 보였지만 후반가면 갈 수록 흐려지는 선과 악 끝나갈때 쯤에는 서로 꼬인 매듭이 풀리질 않는거 보고 그저 마음만 아팠음 선 악이 구분되지 않고 인물들 모두가 그저 너무 나도 꼬여버린 현실에 불쌍해보였음
@당근복7 ай бұрын
@@김지웅-m9d선악은 단지 입장차이일 뿐…
@차광빈-e4r3 жыл бұрын
제 기준에서 3부 제일 인상깊었던 씬은 다리에서 일어난 에피소드같습니다 에코와 징크스의 대립구도나 과거와 현재를 교차로보여주는 연출이나 마지막 실코가 위태로운 징크스를 안고 필트오버를 주시할때 필트오버쪽 에서 징크스를 걱정하며 다리쪽을 바라보는 바이와 교차해서 보여주는 장면은 아케인 1편 처음 바이와 파우더를 안고 가는 벤더를 연상캐해서 제일 인상 깊더군요
@seejeepark3 жыл бұрын
징크스 치료과정 보는게 힘들까봐 실코 잠시 잠재워주시는 스윗신지드님 그저 빛입니다.ㅜㅜ 딸가진 아빠마음
@돌돌돌돌돌-o3i3 жыл бұрын
서윗한남 신지드 ㅜ ㅜ
@화도-j5n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파우더는 바이를 대할 때는 원래의 눈 색깔을 되찾고 바이가 케이틀린을 쏘는 것을 거부하자 징크스는 다시 시머의 색이 눈에 돕니다. 기가막힌 디테일이네요.
@raglskjt22313 жыл бұрын
한 장면 한 장면 디테일하지 않은 것이 없었고, 뻔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이고 인상 깊은 모든 연출이 캐릭터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다... 결국 거의 모든 인물들에 대한 관객들의 이해도가 9화 동안 축적되어 탑을 이뤘고, 인물들과 내적 친밀감이 생겨버린 이제는 그들을 더 많이 보고 싶어졌다.
@ojhh16153 жыл бұрын
실코라는 캐릭터가 악역이지만 벤더의 마음을 이해하는 입체적인 부분에서 매력적이었음
@VFORable3 жыл бұрын
징크스를 이용한다 해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도 무척 좋았음
@DragonnestLord3 жыл бұрын
실코는 벤더랑 같은 결말을 맞이할 것을 깨닫죠.. 둘다 결국 딸로 인해 죽으니
@user-ue9yr6ch2i3 жыл бұрын
진짜 ㅈㄴ 멋있음 실코
@Jacobson58373 жыл бұрын
ㄹㅇ 결국 형과 같은 최후를 맞이한것도
@keido17623 жыл бұрын
실코 바이가 양아버지 언니 하면서 행복하게 지하세계 짱먹으면서 지낼 수 있었는데 평생 귀족가문에 지뜻대로 세상돌아가니 고생한번 안하고 자라서 이상취향으로 바이나 짝사랑하는 레즈비언 케틀련 때문에 실버지 사망, 바이 징크스 자매 갈라짐...진짜 최악의 캐릭터 케틀련
@kang11553 жыл бұрын
결국 마지막까지 징크스였던 그녀…
@긍성굥3 жыл бұрын
실코... 무서웠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진짜 징키를 친딸처럼 생각해주고 보듬어준듯... 아케인 너무 좋았다..
@seonglee21103 жыл бұрын
연출, 시나리오, 캐릭터, 대사.. 모든게 완벽했다 실코의 명대사 너는 완벽한 아이야
@hodupielover3 жыл бұрын
실코 이 세상에서 가장 서윗한 아부지 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징크스밖에 모르는 바보병신 ㅜㅜㅜㅜㅜㅜㅜ
@하루한판-c1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졍현3 жыл бұрын
실버지ㅠㅠ
@허니땅콩3 жыл бұрын
매주 엔드게임 이상의 재미를 준다 진짜.. 영상, 음악, 분위기, 스토리 모든게 완벽하다 진짜... 이정도 퀄이면 앞으로 수십년은 해먹을 수 있겠다... 아직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100명 넘게 있다.
@zlapsoek3 жыл бұрын
결코 쉽게, 아니 그냥 나오기 힘들 퀄리티를 라이엇이 해냈다고 생각해요. 벌어들인 돈 참 잘 쓴 듯
@asdf7783 жыл бұрын
@@zlapsoek 라이엇 일 ㅈㄴ 잘하는듯...
@익명-r5k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징크스가 쏜건 필트오버가 문제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함 쏜 이유는 실코의 지금까지 말과 유언때문임 실코는 필트오버보고 다 불타버리라지라고 했었고 징크스에게 모두에게 우리를 증명하면 된다고 함 여기서 중요한건 증명하는 방법임 지금까지 징크스는 자신을 증명하는 장면이 몇번 나왔었는데 그 모든 증명은 폭탄이었음 즉, 징크스가 자신의 완벽함을 증명하는 방법은 폭탄밖에 없었던 것임 그래서 마지막에 쏘기전에 생각하는 말도 모두에게 보여준다는거임 필트오버가 문제라서가 아니라 아버지인 실코의 말대로 필트오버를 모두 불태우며 자신의 존재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함
@익명-r5k3 жыл бұрын
이 밑에 댓글은 그냥 생각적어두는거 실코가 딸만큼 파멸을 부르는 존재가 또 있을까?라고 하는 말에서 딸은 징크스를 말하는게 아닌 딸 그 자체를 말하는 거고 파멸은 자운이 아닌 부모를 말하는 거라고 생각함 벤더도 딸인 바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파멸로 이끌었던 걸 생각하면 이미 이 장면에서 실코는 딸인 징크스를 위해 자신을 파멸로 던져넣을 것이라는 즉 제이스의 제안을 거절할거라는것을 암시한다고 생각함
@목이긴기린그림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처음 성공했던것도 원숭이 폭탄이었었네요!
@익명-r5k3 жыл бұрын
@@목이긴기린그림 그렇죠 징크스는 폭탄으로 시작해서 폭탄으로 끝나는 어떻게 보면 제대로 된 소통방법을 못배워서 그렇게 된것같아서 안타까움
@T-REX03123 жыл бұрын
아케인이 개인적으로 맘에드는부분중 하나가 완벽하게 악한 악인과 완전히 선한 선역은 없다는거. 그나마 빌런쪽은 신지드 선역은 에코정도 빼면 나머지는 다 찝찝한게 하나둘씩 있음
@0up5233 жыл бұрын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징크스랑 실코였음 초반엔 실코가 퓨어이블처럼 나왔는데, 마지막에는 이세상 누구보다 따뜻하고, 표현도 확실한 딸바보 아버지의 모습으로 죽음. 특히,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의해 죽는 그 순간마져도 넌 완벽하다고 유언을 남긴 실코의 모습은 개연성 없는 장면이 아닌 차근차근 빌드업된 징크스를 아끼는 마음이 폭발하는 장면이었음 으아.. 시즌2 언제 나오냐...ㅠ
@yeechanyee48193 жыл бұрын
바이와 제이스 다리 전투씬에서 바이 실제 인게임 궁극기 효과음 나서 진짜 개 소름이었습니다.
@ollsde3 жыл бұрын
ㅇㅎ 그랬음? 바이 제이스는 안해서 몰랐네
@woc41863 жыл бұрын
다리를 다리우스인줄
@누누-e4p3 жыл бұрын
바이q효과음 r효과음 제이스 캐논폼 효과음 해머w효과음 캐논q효과음 요정도 들림
@GG-yb1us3 жыл бұрын
@@누누-e4p 바이 e도
@두듕-y6e2 жыл бұрын
호두파이 다리가 오면 진짜 다뒤지거든 ㅋㅋ
@Jin-sm9ng3 жыл бұрын
살다살다 이렇게 인물감정묘사 섬세하게 하는 애니 처음봄. 미쳐가는 묘사 수준이 거의 조커수준. 난 롤 겜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아케인 꿀잼인거 삽인정!
@물들어올때노젓자-i7i3 жыл бұрын
내 평생에 애니라고는 어릴때 디즈니 만화동산,아기공룡둘리 이후로 없었건만... 앞으로의 세계관 확장이 너무기대가 되네요
@Ekdkfnej183 жыл бұрын
아케인 보면서 빅토르가 너무 불쌍했음 진짜 실험 때문에 친구도 잃고 너무 불행 한 것 같았다
@Perth_city3 жыл бұрын
역대급 애니메이션에 들어감,,, 이전에는 토이스토리가 최고 였는데.. 아케인은,, 정말,,, 와 정말 잘 만든듯,,,
@2223-h2u3 жыл бұрын
실코가 애기 파우더 데리고 가서 해꼬지할까 걱정했는디 4화에서 그 생각이 바로 바뀌었던게 사소한 장면중에 파우더가 뭐 만들면서 노래듣느라 실코 말 씹는 장면에 소리지르면서 부르는 실코와 긴장감 1도 없이 히히 거리는 파우더 보고 실코가 디게 편하게 잘 해줬나보다 그냥 가족이네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yeshechujin32893 жыл бұрын
실코가 징크스를 아끼는 감정선이 입체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실코는 아버지가 아니라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캐릭터입니다. 징크스 말처럼 실코가 거짓말쟁이고 파우더의 트라우마를 악용해서 징크스로 도구화한것도 사실이죠. 실코가 바이를 죽이라고했고 파우더도 죽이려고했다가 자신의 모습과 겹쳐 거뒀지만, 실코가 파우더를 진심으로 생각했으면 사실을 끝까지 숨겼을까요? 징크스가 만든 폭탄과 무기의 공학이 대단하다고 핕트오버에서 제이슨이 오히려 카피하려고 하는 장면도 나와요. 자온에서 징크스 만큼 무기를 잘 만드는 인재도 없었기 때문에 실코가 계속 “너는 직업이나 열중해. 무기를 빨리 마저 완성해야돼” 라며 실코가 징크스에게 딴 생각 안하고 무기제작에만 집중하라고 밀어부칩니다. 실코는 벤더를 배신하고 살해했고, 두 자매를 갈라놓고, 이간질하고, 징크스를 속이고 이용하고, 필트오버는 평화협정을 하려고했는데 정작 자기는 징크스(파우더)를 주지 못하겠다고 그 평화협정도 또 깨려고 했습니다. 실코는 잔인한 악당이고 전형적인 불법조직의 보스 캐릭터라고 봅니다. 마이네임에서 이무진처럼 오히려 징크스의 트라우마를 악용했죠.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한 한번 고아가 된 경험이 있는 징크스가 절대 자신을 떠나지 않을걸 실코가 알고있었으니까요. 일반적인 사랑이나 의리가 아니라. 진짜 아버지는 모든 실수를 다 쉴드 쳐주고 자신을 괴물화하면서까지 두 자매를 지킨건 벤더예요. 징크스는 굳이 따지자면 언니를 엄마처럼 애착했는데 언니가 사라지자 그 불안감과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는데 실코같은 악당이 키우다보니 정신분열이 온거예요. 바이가 계속 옆에 있었다면 마일로와 친구들을 죽인 실수를 치유했을지도 모르죠. 실코의 괴변과 복수를 부추기는 분노를 키워서 파우더가 죽은 친구들의 환영을 보는 징크스가 되버린겁니다.
@비허니-k3r2 жыл бұрын
@@yeshechujin3289 아니 이댓글 왜이렇게 복붙해서 여기저기에 다 달고 댕김?;
@hazelventi6 ай бұрын
실코는 사랑만 줬는데..마지막에 징크스한테 넌 완벽해 라고 한거 듣고 진짜 비뚤어진 사랑이라고 생각했음 지금 징크스를 봐라 저렇게 정신이 아프고 괴로워하는데 완벽하다고 할때냐.. 사랑만으로 애가 건강해지지 않음 . 건강한 사고 방식으로 키워야 됨.
@parkigsky3 жыл бұрын
엔딩이 굉장히 묵직했음. 바이랑 징크스가 역시 제일 매력적이었고 시즌2 기머 중
@SimonBABAYAGA3 жыл бұрын
난 LOL잘 모르는 사람이고 롤보단 옵치나 하는편인데 이 애니는 완전 몰입해서 정주행함. 오버워치는 블쟈 돌아가는거 보면 이런거 절대 못만든다고 봄. 이런게 진짜 게임기반 애니지.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 애니를 보게 되고, 그 애니를 게임보다 먼저 접한 사람이 게임마져 흥미를 갖게 되서 또 한명의 게이머가 될수있게 만드는... 진짜 수작임. 스토리도 연출도 세계관도. 명작 of 명작. 그리고 보는내내 실코가 불편했는데 그와중에도 계속 입체적인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었고, 결국에 마지막엔 감동마저 느끼게 하는게 소름돋았음. 징크스와 바이의 이야기이지만 실코도 엄청 돋보인다.
@MG-dc9vy3 жыл бұрын
진짜 3부 기승전결의 전에 결맞는 진행에 진짜 개쩔었습니다. 실코의 기원부터 해서 징크스에 사이드로 등장하는 에코에 신지드까지 팬들을 위한 떡밥도 던져주면서 중심을 안잃고 잘 끌어가네요
@SilverStar7943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연출도 미쳤음.. 정말 재미있는 대작..
@heulen.3 жыл бұрын
이제 알겠군 형제여 딸만큼 파멸을 부르는 존재가 또 있을까? ㅠㅠㅠㅠ
@Jayvin443 жыл бұрын
에코가 1화에서 제이스 집 정보만 안 알려줬어도 지금보단 해피하지 않았을까..?
@smithgeorge68583 жыл бұрын
에코가 징크스랑 바이 다시 만났을때 바이 납치 안했으면 실코빼고 모두가 해피했을수도
@성이름-v5q9j3 жыл бұрын
@@smithgeorge6858 숨은 트롤이였네 ㅋㅋ
@whats578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집행자 앞잡이떄문이죠 에코든 뭐든 그 앞잡이만없어도 이렇게까진않됬을듯. 실코뺴고
@bonoss8943 жыл бұрын
계속 묻고 숨기고 외면해봐야 언젠간 제2의 징크스가 나올껀 기정 사실
@smithgeorge68583 жыл бұрын
@@성이름-v5q9j 애코가 빌런은 아니여도 나비효과 지렸지
@deus723 жыл бұрын
사실 징크스 오해가 풀릴뻔 했는데 에코가 납치해 버림...
@il1lllilll3 жыл бұрын
실코만 유독가스에서 멀쩡할 때 간지남. 거의 화생방 최민수급으로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ㅋㅋㅋ
@assdf86053 жыл бұрын
백신맞아서 괜춘
@o소정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보고 느낀건데 징크스가 이름값 함ㅋㅋㅋㅋㅋ 잘될려는 상황들 징크스가 다 망침ㅌㅌㅌㅌ
@e-sik3 жыл бұрын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임 바이는 파우더를 잡을 기회는 못해도 세번은 있었음 밴더 죽고 화낼때, 케이틀린과 다리에서 헤어지기 전, 징크스가 케이틀린을 쏘라고 마지막으로 기회를 줬을때 결국 바이는 하나도 버리지 못하고 결국 모든걸 가지려 하다 다 놓쳐버리고 후회만 하게 됨
바이가 징크스를 인정해주고 대했다면 상황이 이 지경까지 오진 않았을거같은데 징크스를 인정하는순간 어린시절 마일로의 말이 사실이 됨과 동시에 징크스라는 트라우마 인격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라 징크스를 사랑하는 바이의 입장으로서 불가능하다고 봄
@해삼내장젓갈3 жыл бұрын
난 징크스란 캐릭터가 안타깝고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던데..나만 그런건가ㅠㅠ
@섭섭한3 жыл бұрын
나도임 노답이다 하는데 미쳐가는 과정이 너무 슬픔
@ghtlshdkdl01063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비슷하신가..
@duchet2633 жыл бұрын
아마 어릴 때 엄빠를 잃고, 무의식중에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던거 같음. 그래서 벤더 구출 작전에서 바이랑 분리되었을때 마치 분리불안 같은 증세를 연출한거 같고. 또 본인 실수로 모두가 죽었을 때 바이가 자길 떠나는 것 처럼 보이자 불안증세가 증폭되고, 집착하는 것 까지도 나아가게 된듯. 파우더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면서, 배신당하기 싫은 유일한 사람이 바이이다보니...
@최지호-v3b3 жыл бұрын
닉값하는 새키임
@TheZyouj22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럼. 근데 주변사람들이 왜 트롤 징크스에 공감하냐고 뭐라함...
@k761063 жыл бұрын
울지마 넌 완벽해- 이 대사가 그렇게 슬프게 다가올줄 몰랐고 징크스가 앉을때 전률했죠 조커를 넘어서는 캐릭터가 나올줄 몰랐습니다 아케인을 보고 느낀거 재패니메이션의 시대는 갔다는 겁니다 이 완성도와 시나리오와 캐릭터묘사력은 시대의 기준이 될듯
@하리보-k6s3 жыл бұрын
버릴 인물이 하나도 없는게.. 실코나 세비카도 그렇지만 정말 비중이 적었던 스카이까지 빅토르를 향한 애정을 빌드업해서 그것마저 비극의 요소로 만들어버린 것이 소름이였어요. 연구에 대한 열의 때문에 죽은이를 어떻게 대할지에 대한 것까지 어리숙한 우리 빅또르,,., 스카이를 말그대로 하늘에 날려 버립디다...
@keido17623 жыл бұрын
케이틀린...아케인을 봐서 참 다행이다.. 너같은 필트오버 레즈련을...거기에 감히 징크스를 함부로 대하는 혐오자련은 앞으로 픽해주지 않을꺼다 ... 무능한 감정충 레즈 저격수련 앞으로 이성적이고 으른의 섹시미까지 가진 현모양처 카르마만 빤다
@이효은-d6p3 жыл бұрын
@@keido1762 뭐라노
@무료에요도비는3 жыл бұрын
@@keido1762 ...? 왜저럼
@keido17623 жыл бұрын
@@무료에요도비는 내 최 애캐가 알고보니 나약한 레즈비언이여서 대략 빡친것 ㅇㅇ
@무료에요도비는3 жыл бұрын
@@keido1762 아.. 답변 고마워
@sky_OoO_b3 жыл бұрын
떡밥회수도 좋았고 각각의 인물이 각자의 정의를 가지고 움직이면서 생기는 갈등을 자연스럽게 묘사하는것도 좋았네요. 시즌2가 정말 기대됩니다 ㅋㅋ
@junhyuk9000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시즌1이 제작된기간을 생각하면ㅠㅠ
@sky_OoO_b3 жыл бұрын
@@junhyuk9000 시즌 1은 캐릭터 설정 배경 같은거 잡는 작업 때문에 아예 밑바닥부터 작업하느라 오래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그럼에도 제작기간은 오래걸리겠지만 2~3년 정도면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mintnamu3 жыл бұрын
시즌2확정! 전 개인적으로 에코와 징크스가 젤 간지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빅토르랑 제이스보면 자꾸 오달수와 전현무... 생각남;;ㅋㅋ 담시즌에서 녹서스의 개입, 신지드와 빅토르 등장, 까마귀와 워윅 떡밥회수 등을 기대합니다!
@postmalone8223 жыл бұрын
오달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貴船3 жыл бұрын
까마귀는 그냥 아무 장면마다 나오는 거보면 자운의 상징인 거 같은데
@니모-i6x3 жыл бұрын
@@貴船 ㄴㄴ 스웨인 상징이라 스웨인 시즌2에서 등장할수도
@J472973 жыл бұрын
빅토르 언젠가는 흑화 할 것 같은데 기대되네
@asdf7783 жыл бұрын
시즌2 언제나와요..???
@fluffymax10263 жыл бұрын
실코가 그동안 모든 것을 바쳐 얻고자 했던 자운의 자치권을 인정받는 대신 딸처럼 키워온 징크스를 버려야 하는 제안을 받았을 때 형제와도 같았던 자신을 버려야 했던 밴더가 느낀 감정을 자신도 느끼게 되었음 슬픈 감정을 술로 달래며 씁쓸하게 밴더의 동상 앞에 앉아 밴더 너도 이랬을거야 하면서 넋두리하는 모습은 실코의 인간적인 고뇌를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밴더는 형제를 배신하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지만 실코는 가족같은 징크스를 버리는 선택을 할 수 없었음 대의를 위해서 의리를 버렸던 밴더는 결국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다시 왔을 때는 그런 선택을 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지키다 목숨을 잃게 되었고 자신은 형제로부터 배신당하고 죽을 뻔 했지만 끝까지 가족을 배신하지 않은 실코는 철썩같이 믿었던 딸에게 자신의 목숨을 잃게 됨 이런 상황이 슬펐지만 정말 치밀하게 짜여진 시나리오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음
@yeshechujin32893 жыл бұрын
실코가 징크스를 아끼는 감정선이 입체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실코는 아버지가 아니라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캐릭터입니다. 징크스 말처럼 실코가 거짓말쟁이고 파우더의 트라우마를 악용해서 징크스로 도구화한것도 사실이죠. 실코가 바이를 죽이라고했고 파우더도 죽이려고했다가 자신의 모습과 겹쳐 거뒀지만, 실코가 파우더를 진심으로 생각했으면 사실을 끝까지 숨겼을까요? 징크스가 만든 폭탄과 무기의 공학이 대단하다고 핕트오버에서 제이슨이 오히려 카피하려고 하는 장면도 나와요. 자온에서 징크스 만큼 무기를 잘 만드는 인재도 없었기 때문에 실코가 계속 “너는 직업이나 열중해. 무기를 빨리 마저 완성해야돼” 라며 실코가 징크스에게 딴 생각 안하고 무기제작에만 집중하라고 밀어부칩니다. 실코는 벤더를 배신하고 살해했고, 두 자매를 갈라놓고, 이간질하고, 징크스를 속이고 이용하고, 필트오버는 평화협정을 하려고했는데 정작 자기는 징크스(파우더)를 주지 못하겠다고 그 평화협정도 또 깨려고 했습니다. 실코는 잔인한 악당이고 전형적인 불법조직의 보스 캐릭터라고 봅니다. 마이네임에서 이무진처럼 오히려 징크스의 트라우마를 악용했죠.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한 한번 고아가 된 경험이 있는 징크스가 절대 자신을 떠나지 않을걸 실코가 알고있었으니까요. 일반적인 의리가 아니라 진짜 아버지는 모든 실수를 다 쉴드 쳐주고 자신을 괴물화하면서까지 두 자매를 지킨건 벤더예요. 징크스는 굳이 따지자면 언니를 엄마처럼 애착했는데 언니가 사라지자 그 불안감과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는데 실코같은 악당이 키우다보니 정신분열이 온거예요. 바이가 계속 옆에 있었다면 마일로와 친구들을 죽인 실수를 치유했을지도 모르죠. 실코의 괴변과 복수를 부추기는 분노를 키워서 파우더가 죽은 친구들의 환영을 보는 징크스가 되버린겁니다.
@Gimyohane3 жыл бұрын
@@yeshechujin3289 실코는 바이가 죽은줄 알았던거 같은데. 마커스가 실코한테 거짓말한거여서 실코가 징키한테 자기가 아는 사실을 말한것 뿐이고 결국 그게 본의아니게 거짓말이 된거됴
@heavenstage3 жыл бұрын
작화가 완전히 미쳤는데 각본은 더 미쳤다
@나승준-n8j3 жыл бұрын
시즌2 제작 발표 영상 마지막에 워윅 브금나올땐 진짜 소름돋았다... 아 언제나오지...
@톱니바퀴-p9g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깐 모든 예상을 전환시켜버리는 모든 순간에 징크스가 존재하는구나... 정말 터닝포인트 그 자체, 어떤 행동을 한 입장에서는 징크스 그 자체네...
@user_uchihamadara3 жыл бұрын
17:52 바이 패시브 발동
@박재성-w2b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기껏 평화가 찾아오나 했는데 징크스가 궁 날리는거 보고 생각지도 못한 결말이라 쇼크..기껏해야 예상대로믄 바이 버리고 그냥 녹서스로 떠나는걸로 끝날줄 알았는데.. 의원들 전원다 평화 찬성 하고 해피엔딩 되나 싶은 마당에 저런 빅엿을 날릴줄이야..2화까진 졸면서 보다가 3화부터 몰입이 되더니 9화는 정말 충격
@ZOFGKR-01123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원래 징스 눈색깔이 보라핑크빛이였는데 그 디테일은 안살렸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였음,,,, 오히려 더 디테일했던거였네,,,,,,
@김명준-h9n3 жыл бұрын
징크스가 로켓(궁)쏘는 장면에서 파우더를 상장하는 파란색이 아닌 징크스를 상징하는 분홍색 손가락으로 로켓 방아쇠 당김... 그 장면 보고 좀 소름..
@FLOW.Daniel3 жыл бұрын
징크스 매력적인 챔피언이라 생각했는데 저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미칠만도 하지.. ㅠㅠ 미친이유가 납득이 된다.. 초반폭탄빌런이였지만 도와주려는 마음에 .. 부모잃고 언니에게 버림당하고 나쁜아저씨 따라가서 나쁜것만 배우고 어릴적 친구라는애는 공격해오고.. 언니가 내가아닌 필트오버소속의 케이틀린을 선택하였으니 미칠만도 하지 징스 하고싶은거 다해
@Ckdrbsp1233 жыл бұрын
파우더와 징크스 사이에서 혼동하던 시기에 신지드에게 약물을 이용한 수술을 받았고 눈이 빨개지는 시점이 딱 이때임. 자운이라는 환경과 성장배경과는 무관
@이범배-x8d3 жыл бұрын
하 징크스 암걸림 ㅆㅂ
@아아-o2w6p3 жыл бұрын
시즌2 녹서스가 너무 기대된다. 지금 에코말고는 녹서스 챔피언들이랑 비비지를 못할 것 같은데 ㅋㅋ 멜 엄마가 저렇게 포스 있는데 스웨인,다리우스,르블랑 나오면 ㅗㅜㅑ
@박현준-k3x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무기빨로 싸우는거라 꽤 셀것 같기도...??
@npc54753 жыл бұрын
멜 엄마가 말한 새로 정권을 잡은 사람이 스웨인 아님?
@니체-q2f3 жыл бұрын
제이스 빅토르 듀오가 마법공학 무기들로 쓸어버리기 쌉가능
@James907283 жыл бұрын
@@니체-q2f 스웨인 미만잡
@James907283 жыл бұрын
시즌2가 녹서스면 모데도 나오나
@사사삭-p9d3 жыл бұрын
하이머딩거 틀딱 취급하고 보내버리더니 폭발엔딩 ㅋㅋ
@vb63693 жыл бұрын
제재앙쉑ㅋㅋ
@이정민-y6e3 жыл бұрын
아아..꽃이 지고서야 봄인걸 알았읍니다..
@사사삭-p9d3 жыл бұрын
@@vb6369 우리는 당신처럼 오래 못산다고 빼애액
@성균김-b4h3 жыл бұрын
딩거가 에코 도와줘서 시간역행 쓰게 되나봄
@user-up5kf4xq6y3 жыл бұрын
뭐 하딩 있었다고 달라지는거 없었을꺼 같은데ㅋㅋ
@Jacobson58373 жыл бұрын
진짜 징크스 에코 장면 제이스 바이 듀오 장면 실코 징크스 장면 놓칠게없음 인생작 ㄹㅇ
@rru21123 жыл бұрын
시즌2도 이미 예약된거고.. 지금 너무 기대됩니다... 하ㅏ.... 떡밥 천국..
@dr.bong13133 жыл бұрын
징크스 에코 일기토 연출 진짜 오졌는데
@히든북스-q3n3 жыл бұрын
개지려씀
@ollsde3 жыл бұрын
맨마지막 징크스 궁날라가는거 보고 개소름 돋았음
@돈필요할땐렉스티켓정3 жыл бұрын
궁아니고 그냥 대포 평타임
@su_meow_3 жыл бұрын
@@돈필요할땐렉스티켓정 궁 마즘 아케인 징키 궁 대포랑 동일함 ㅇㅇ;
@돈필요할땐렉스티켓정3 жыл бұрын
@@su_meow_ ㄹㅇ? 내가롤접은지 6달되서 잘모름
@돈필요할땐렉스티켓정3 жыл бұрын
@@su_meow_ 그냥보기에 생긴게 인게임궁보다 ㅈㄴ작아보여서 평타인줄 ㅋ
@Chloe.5143 жыл бұрын
초강력초토화로켓 이름값 할정도로 난리날듯 ㅠ 의원들 얼마나 죽으려나..
@kim-no1li3 жыл бұрын
22:04 여기 손톱색깔보면 알 수있는데 파우더가 쏜게아니라 징크스가 쏘고 있다는걸 알 수 있고 파란색 폭탄이 날라가는건 파우더를 뜻하는 것일 수도
@vega-u6m3 жыл бұрын
대박
@ez55843 жыл бұрын
와 설마 진짜 그렇세 설정했으면 대박
@hazelventi6 ай бұрын
파란색 폭탄은 젬스톰을 이용한 폭탄이라 그렇습니다
@Forgetalltheshootingstars2 жыл бұрын
롤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인데, 친구가 계속 아케인 보라고 꼭 보라고!! 보고 스토리 물어볼거라고해서 처음엔 귀찮아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몰입하며 보고있는 나를 봤다... 진짜 게임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이렇게 훌륭할 수가 있는건가..? 진짜 영원히 남을 명작이다... 세계관 스토리 꿀잼... 롤 시작해야하나ㅠㅜㅜㅜㅜㅠㅠ
@복재성-k4m3 жыл бұрын
케틀 제이스 바이 죄다 위선자의 모습을 조금씩은 보여주는데 메인 빌런 실코만큼은 죽는순간까지 위선없이 징크스를 대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아케인 최고의 캐릭터 실코...
@솜이월드-s6k3 жыл бұрын
위선이라는말은 그럴때쓰는게 아닐텐데요
@alsdud-lw3uu3 жыл бұрын
위선의 뜻을 모르는건가.. 왜 이런댓글이 좋아요가 46개인거지 ㅋㅋㅋ
@J472973 жыл бұрын
좀 그런갑다 하자
@riyoo43003 жыл бұрын
? 자운을 위해서라는데 자운 사람들을 약 중독자로 만든 시머를 제조/유통하는건 위선이 아니고?
@저틴스버비3 жыл бұрын
에코 바이 제이스 전부다 멋있었지만 난 1부에서 나온 밴더아저씨가 너무 간지였음 특히 마지막 발악할때 무슨 캡틴 아메리카 보는줄 ㄷㄷ
@omegaaverenger1123 жыл бұрын
역시 인간 시절 워윅
@버거킹-l1k3 жыл бұрын
@@omegaaverenger112 벤더 아저씨가 워윅이였슴??
@사사삭-p9d3 жыл бұрын
@@버거킹-l1k 뇌피셜임
@ghkd81623 жыл бұрын
@@버거킹-l1k 진짜임 ; 마지막에 신지드가 실험하는거 나옴
@나만없어리트리버3 жыл бұрын
시즌 2에서는 멍멍이로 등장할 예정..
@enjoylife-thx3 жыл бұрын
실코가 주인공인듯 할 정도로 진정한 가족이였다고 봅니다... 자신을 쏨으로서 죽음으로 몰고간 징크스를 벤더처럼 원망하고 저주 하지 않고. 그저 사랑하는 딸로 보는...
@흰둥23 жыл бұрын
12:30 바이 궁쓰는 소리
@syj52333 жыл бұрын
9화 여운이 너무 강렬하다 . 이런 결말은 진짜 오랜만에 느끼는 것같아
@dior47463 жыл бұрын
앞의 모든 떡밥이 마지막 기득권층에게 날려버린 궁극기 미사일로 집결되면서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었음. 이 얼마나 탄탄한 스토리라인인가...
@fundev51553 жыл бұрын
우아 이런 캐릭이 150개 넘으니 앞으로 엄청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미스포츈 해적 에피소드 나왔으면 좋겠다
@jkor3983 жыл бұрын
미스포츈은 스토리는 안나올듯 요번에 rpg게임으로 나왔으니..
@Doody두디3 жыл бұрын
아케인 총평 1. 그동안 컨셉으로만 알고있던 인물들의 등장배경과 상상 속 출신지 및 도시모습의 완벽한 시각화 성공. 2. 기대를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디테일하고 입체적인 롤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성격 형성 및 성장 과정과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스토리 진행. 3. 누가 선인이고 악인인지 애매할 정도로 개인 서사에 신경쓰는 바람에 인물 하나하나에 몰입하고 이해하는 것이 쉬움. (예로 초반의 실코가 악역인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징크스를 진심으로 딸처럼 아끼게 되는 과정에 억지 연민을 끼워 넣지 않았고 둘의 관계가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음) 4. 전투씬에서 만화적 표현과 CG를 딱 적당히 섞어 절제되면서도 강렬한 액션을 보여줌(1분도 안되는 에코 징크스 전투씬이 모든걸 설명) 5. 매력적으로 디자인된 주요 인물들인 멜, 실코, 밴더 등을 제외하고도 엑스트라로 나오는 인물들 하나하나의 디자인이 정말 개성있고 신경쓴 티가 많이남. 6. 오타쿠스럽다거나 매니악하지 않음. 오히려 롤을 단한번도 플레이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면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롤하는 입장에선 빅토르 같은 인물이 결과적으로 어떤 모습에 도달하게 되는지 다 알고 보기 때문에 아쉬울 수 있음. 7. PC요소들이 어느 정도 느껴지긴 하나, 선을 딱 지켜가며 적절히 녹여낸 수준이고 라오어2가 보여준 PC에 대한 무조건적인 옹호 및 어거지 설정과 쓰레기같은 진행 없이도, 흘러가는 데로 스토리에 자연스레 묻어가고 있으며 덕분에 이에 대한 거부반응도 크게 없고 차별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듯해 좋아보임. PC할 거면 이렇게 해라의 표본. 결론: 내가 보기엔 이보다 더 잘 만들긴 힘드니 딱 요정도로 시즌2 빨리 내줘어ㅓㅓㅓㅓ
@Chloe.5143 жыл бұрын
캬 필력 좋으시네요 동감합니다
@hyun-i3m3 жыл бұрын
7번의 경우 그 누구냐 녹서스에서온 어떤 아줌마 그건 좀 눈살찌뿌려질정도로 pc를함
@enjoylife-thx3 жыл бұрын
6번 다름시점으로서는 어떻게 그렇게 됐나의 흥미를 가지게 만듭니다. 저는 보기전 빅토르 나온다해서 와 악당 그자체 나오겠네 했는데 보고나니 선한 약골학자님 나오고 그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그장면은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세밀하게 신경썻구나를 느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이나 롤을 알고있는사람이나... 약간 스타워즈 같은 느낌아닌가 합니다. 다스베이더가 어떻게 되는 과정을 보는..
@이정인-r3s3 жыл бұрын
@@hyun-i3mㅇㅈ 바이 케틀 러브라인까진 괜찮았는데 아줌마는 너무 과하더라
@woodonta3 жыл бұрын
@@hyun-i3m 녹서스란 나라가 어떤나라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아님?
@ffw74553 жыл бұрын
마지막화에 케이틀린이 징크스보고 총 내려놔 할때 징크스 표정 개귀여웠어 ㅠ
@이건좀-f1f3 жыл бұрын
헤헤헤 웃는거 졸귀 광녀+백치미웃음
@재료를수집하는3 жыл бұрын
아케인2 확정이라는데 겁나 기대되네요 빨리 나와주길!
@iwantlotto3 жыл бұрын
아케인 때문에 넷플 가입함..진심 너무 꿀잼이다 제발 2 빨리나와라....
@sonanda4803 жыл бұрын
1부에선 실코가 징크스를 필요에 의해 바이가 널 버렸다고 거짓말하고 다른사람은 다 널 버리고 배신한다며 가스라이팅하고 너한텐 나뿐이라고 각인시키지만 몇년이 흐른 3부에선 오히려 반대로 실코가 징크스만 있으면 되는 입장으로 변한게 인상깊었습니다. 그토록 꿈꾸는 자운의 독립이 문턱까지 왔지만 그것도 포기할만큼...
@건건-l3t3 жыл бұрын
진짜 징크스 실코 눈물난다..
@CatNinggen3 жыл бұрын
세비카도 챔피언으로 내줘도 좋을 것 같은데 Q를 손에서 나오는 검 한번 휘두루는 스킬 W를 시머를 도핑해서 공격력,스피드,방어력 증가 E를 탁자 밟고 점프 뛴 걸 가져와서 점프해서 칼로 내리 찍는 이동기 겸 벽 넘는 도약 스킬 R을 탁자 자르고 나와서 쓴 검기? 4연발 쏘는 스킬
@자세히보기-f2n3 жыл бұрын
보급형 워윅이네요
@gamevideochannel15502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인물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인상 깊었습니다 ㅎ
@강낭콩-f4y3 жыл бұрын
어린 파우더 시절 나올 때의 징크스는 답답해 죽는 줄 알았는데 스토리 후반 갈수록 징크스한테 너무 몰입하게 되어버림...
@채널이안만들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아케인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으로는 우디르의 꿈이 연재되겠습니다
@chickenlittle87013 жыл бұрын
아이번의 꿈
@dfdfdfeaaqyhvvsdveg3 жыл бұрын
스카너는요?
@ollsde3 жыл бұрын
마지막보면 바이가 더이상 징크스를 파우더라고 하면서 지켜줄수있는 선을 넘은듯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제이스(멜의 죽음), 케이틀린(아마도 어머니가 죽지않았을까?)과 적이 될테니...
@이시은-i5e3 жыл бұрын
라이엇이 멜 챔피언으로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멜은 안죽지 않았을까요
@OrOCh9723 жыл бұрын
@@이시은-i5e 미사일 정통으로 맞았는데 안죽었겠나;;
@드라이샌드3 жыл бұрын
멜이죽어서 녹서스 개입 ㅇㅋ? 그래서 더큰 전쟁 ㅇㅋ?
@최윤석-o2x3 жыл бұрын
@@OrOCh972 그럼 제이스랑 빅토르는 어떻게 살죠?
@alsdud-lw3uu3 жыл бұрын
미사일 날라오기 직전에 멜 옷에있는 금문양이 반짝빛나는거 보니 뭔가 능력같은게있.
@Time_to_newjeans3 жыл бұрын
아케인 정말 잘만들었네요 ㅋㅋ 몰입해서 쉬지않고 다봤습니다
@reborn69763 жыл бұрын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인물 : 제이스 , 실코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인물: 벤더 , 하이머딩거 제이스는 마법공학으로 진보를 이뤄내었고 실코는 지하도시에 번영에 힘쓰는존재가 되었죠 독립을 위해 싸우고 반대로 벤더는 죽었고 하이머딩거는 의원직에서 쫓겨나게됩니다 둘다 이런식으로는 발전할수없다 라고 주장하던 인물이였죠 또한 필트오버와 자운에서 각각 각성이 진행되는 인물이 있는데 징크스와 빅토르가 있습니다 징크스는 9화를 보면 어찌저찌 각성한듯보이고 빅토르는 현재진행형이죠.. 각각에 진영에서 진보와 보수에 인물적인 공통점을 다룬이야기도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오늘자기준으로 아케인시즌2 오피셜이 뜬 상황인데 시즌1에서 갑자기 멜 엄마가 와서 마법공학 이야기를꺼내며 녹서스는 곧 전쟁을 불가피한다는 이야기와 마법공학 이야기가 필요하다는것을 보니 시즌2는 녹서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수도있을것같고 다른 진영에 이야기를 다룰수도 있다고는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필트오버랑 자운 이야기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결말보시면 아시겠지만 지하세계에 자운으로서에 국가적 독립이 되기 직전에 그......음....예......한 결말로 끝나버려서 자운의 독립이 어떻게 다시 이루어지는지와 또 빅토르의 각성?(기계화?)를 다룬이야기도 궁금하고 중간 끼워넣기로 녹서스얘기가 나올수도있고 떡밥이 한두개가 아니여서...저는 그냥 이어나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코 진짜 첨엔 그냥 그랬는데 목소리나 추임세 하는행동이나 그런게 점점 간지가 좔좔넘쳐흐름...무엇보다 진심으로징크스를 품었다는게..
@riyoo43003 жыл бұрын
시즌 2 예고 동영상 보니까 시즌2 자운/필트오버 에서 시작하는거 같던데요. 징크스와 바이의 본격적인 대립이 나오는것 같아요.
@junyounghong3105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제이스도 진보적인 성향이라고 확정짓기에는 조금 보수적인 성향도 있는 것으로 비추어진 것 같습니다. 특히 Act 2에서 두드러지는데, 어느 정도 입지가 다져진 제이스는 언제부터인가 그들의 연구가 "안전"한가를 염두에 두고 있죠. 실코도 크게 다르지 않구요. 반면에 빅토르는 진보는 언제나 위험을 수반한다는 것을 알고 또 실제로 보여주죠. 제 감상은, 진보적인 성향을 지녔던 제이스나 실코도 자기들이 지켜야 할 무언가가 생기면서부터는 점차 자신들이 비판했던 하이머딩거나 벤더를 이해하면서 닮아가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느껴져서 더 몰입해서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user-huiseong083 жыл бұрын
결말이 진짜 개레전드였음
@백야-v6g2 жыл бұрын
21:00 제 최애장면 실코와 바이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다가 끝내 죽은 실코 실코가 징크스를 정말 딸처럼 느끼는것과 징크스가 슬퍼하는것보고 슬펐습니다
@이거한글도됨3 жыл бұрын
올해 본 드라마, 영화, 애니 통틀어서 최고였다.
@UNstoppable_MoB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미쳤다 ..... 와 진짜 역대급 초특급 명장임.... 너무 완벽해서 그냥 진짜 너무 완벽한 예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