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내 인생드라마ㅎㅎㅎ이거 보고 ㅎㅎ신지훈 같은 남자랑 윤석현 같은 남자 둘중에 신지훈 같은 남자랑 결혼했다!! 나이먹을수록 더 행복한거 같다ㅋㅋㅋㅋㅋ신지훈 같은 남자가 최고다!!특히 아이낳고 키우면서 더!! 다정한 남편, 아빠
@채인숙-k5t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
@따따따봉11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윤석현 같은 남자랑 만나서 고생중요🫠
@Dr-cm2le11 ай бұрын
저듀요 윤석현같은남자만나서 그렇게 싸웁니다
@김금꾸제올10 ай бұрын
@@따따따봉 현실 간증
@김금꾸제올10 ай бұрын
@@Dr-cm2le현실간증 2
@isege-wo7bm11 ай бұрын
물론 신지훈 같은 남자가 더좋겠지만, 30년 넘게 함께했다는건 가족이나 마찬가진데 부족한 점도 포옹해주는게 찐사랑인거같음. 석현은 열매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름 열매를 위한다는 생각에 헤어짐을 결심한거고 그걸 알게된 열매는 완벽한 남자 신지훈이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석현을 택한거. 열매가 엄마를 잃고 제일 힘들때 곁을 지켜준 것처럼 석현이가 제일 힘들때 열매가 곁을 지켜준게 사랑해서임.
@nunu84013 ай бұрын
못 떠날거 같아요.. 너무 마음이 찢어져서
@wkdrinlm1697 Жыл бұрын
왜 솔직하게 말하지 않을까 뭐든 깊이 생각하지 않게 뭐가 됐든 후회도 안할건데 세상에 어떤 대화든 솔직하게 ......
@이지유-d5y5 ай бұрын
윤석현씨와 같이 제 신랑도 연애시절 자신의 희귀유전병을 고백했어요.운명처럼 만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존경스러운 이 사람이 이런 아픈 병을 가지고 태어났다는게 너무 억울했어요. 점점 병들어가는 연인을 보는 것보다 가장 가까운 곁에서 무엇이라도 해줄 수 있는 아내가 되는 게 행복할 것 같았어요. 신랑은 염치없이 결혼해도 되냐고 말했지만 이 사람과 헤어짐을 상상하니 사실은 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유전질환을 미래의 저희 아기에게 주지 않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어요. 사랑만 있으면 그 무엇도 이겨낼 수 있다고 고백하고 싶어요.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줄 수록 병의 진행도 기적처럼 더디게 흘러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사랑받고 사랑하고 사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자초한 희생 또한 저에게는 행복입니다.
@이지환-w3bКүн бұрын
다른남자 정자로 시험관요?
@rubik2039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왜 이 드라마를 몰랐지? 세월이 흘러 지금 봐도 사랑에 대해 진부하지 않은 듯.
@jhc5686 Жыл бұрын
이때의 김지석이 이렇게 멋진 남자였었나? 나이 먹으니 더 애틋하게 사랑하게 되네~~
@elainelee231710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고 한번더 확신했다... 역시 남자는 신지훈같은 남자라는걸..!!
@정가을-g3y5 ай бұрын
진실한 사람이라 생각돼 결혼했더니 석현같은 남자였어.시부상에 넌 집에 있어~~.에 충격먹었어
@지니이-u6r10 ай бұрын
드라마라서 보조작가가 타이밍 좋게 들어와 산걸로 전개되었고, 열매도 같이 산걸로 전개되었지만 저런 외로운 사람들은 사랑은 부정하고 밀어내면서(무슨 이유가 되었던 날 떠날 것이라는 심리가 깔린거지, 드라마에선 그게 유전병이라는 이유로 저 여자도 언젠가는 나를 떠나겠지, 내가 병들면 저 철없는 여자는 날 떠나겠지 라는 방어기제), 몸이든 정신이든 너무 외로운 나머지 옆에 사람이 꼭 있어야된다(보조작가 옆에 두면서 본인 힘들때 위로받고, 떨어진 자존감 보조작가가 으쌰으쌰 해준걸로 채웠을것) 그러고는 보조작가는 팽당했지. 저게 요즘 심리학적으로 불안회피형(석현), 불안형(열매) ,불안형(지훈)(집착, 애정표현 중시, 상대방의 표정 말투 변화에 눈치보게되는) 모습을 종종 띄긴 하지만 어린시절(나무에 물주는 아이)을 본인이 위로해주고, 다독여주고 본인의 상처를 인지 함으로서 안정형(지훈)으로 변한것 같은 모습인데, 사실 불안회피형(석현) 현실에선 정말 힘든 부류중 하나... 내면의 본인을 바라보고, 지훈처럼 치유가 안된다면 무의식에는 평생 열매가 본인을 떠날거라는 생각으로 열매를 불신하며 마음의 일정 거리를 두며 살아갈겁니다.
@드덕원픽5 ай бұрын
하이라이트만 보면 그렇게 느끼실 수 있지만 전편 보시면 석현이 열매 곁에 있는 이유를 제대로 알게 되실거에요 열매를 사랑하지만 유전병 때문에 결혼이나 연애에서 그렇게 비춰질 수 있지만 열매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석현이 어떤 형태로든 니 곁에 있을거라고 했던 말이 있어요 할머니가 계시지만 부모님 돌아가시고 고아가 된 열매 곁에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했던거에요 그리고 할머니도 유전병 있는거 알고 젊은 남녀가 한집에 붙어사니까 정분 날까봐 20대 연애하던 시절 석현이만 불러서 조심해달라고 했던 이야기도 언급되구요(할머님이 기현이 장례식 다녀온 날) 연인이었던 사이니까 그 와중에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했던 것 뿐이지..그래서 겉으로만 보면 솔직하지 못하고 말 안했던 석현이 나쁜놈이긴 하지만 드라마 전개상으로 보면 석현을 100% 나쁜놈이라고만 할수 없는 이유에요
@jhc5686 Жыл бұрын
청춘엔 뭐를 하든 ,잘못 판단을 하든 다 괜챦아.먼 훗날 후회가 되지 않게만 진행하면 돼
@uklee479111 ай бұрын
이제야 다 봐서 미안해요. 윤석현 같은 남자라는 표현들 쓰시는데, 이남자는 아픈 상황을 가진 사람일 뿐 누구보다 사려깊고 좋은 사람 같아요. 언제나 상황이 사람읆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족은 상처를 보담아주죠. 신지훈 같은 남자도 훌륭하지만 비교하는 그 순간부터 악마에 진짜 사랑을 받아들일 기회를 팔게되는 것과 깉아질겁니다. 평생 비교와 불만족이 유혹으로 남겠죠
@좋은예감-r8x6 ай бұрын
석현과의 사랑은 깊이가 너무 깊어서 아파도 힘들어도 몸에 새겨지게 되요 삶이 편하고 안정적인 신지훈이지만 석현을 잊기는 힘들듯
@담다디-l5j Жыл бұрын
저런 남자 별로 저런 남자에게 절절 매는 저런 여자도 별로
@user-ts1en4rr5s3 ай бұрын
석현이랑 연애 15년하고 지훈이랑 5년 연애해서 결혼했는데 지훈이가 어느새 석현이가 되어 있네요😂 성격이 변한건지 가면에 속은건지.. 나 원 참..😂
@원유리-p4z Жыл бұрын
주부 입장 인데.. 첫사랑 느낌으로 막설래이네요ㅎ😊❤
@LeslieScooter Жыл бұрын
10년전 작품이면 내 인생의 최고정점에서 바쁘게 살았을 때 였다. 그때 봤었더라면 .... 어제밤 반성의 글을 못보냈을수도 있었겠다. 오늘 아침에서나 보더라. 그것도 밤잠 안자고 열어봤나 꼴밤 세웠었는데...
@얻어걸린여행자 Жыл бұрын
싫으다..남주 스토리 저런 남자 진작 헤어져야지...유미야 오빠 버려라!
@Ddooquu6323 ай бұрын
몇번을봐도 신지훈❤
@sjlove4614 Жыл бұрын
뭐이리 어렵냐 사랑이
@오렌지-q1k Жыл бұрын
말하는 싸가지가 꼭 우리남편 같네~~^^
@qhadloo22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ㅋㅋㅋㅋ
@eunkuk847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빵터짐요
@따따따봉11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stillwithyou5124 Жыл бұрын
신지훈 같은 남자가 진리지
@jeje-c3t5 ай бұрын
남자는 인정받을 때 행복하고 여자는 "사랑"받을 때 행복하니까. 시간이 갈수록 서로 사랑하게 되겠지만.. 디폴트는 바뀌진 않을듯. 서로가 소중해야 그 값어치가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