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프로키온이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순간부터 '이제.. 미래는 이어지리라...' 라우리엘의 마지막 대사까지 이 브금이 나왔는데 그때 정말 울컥했습니다. 지금도 그 장면이 연상되니 괜히 눈물나네요. 이번 엘가시아 대륙은 스토리 기획부터 연출팀, BGM, 맵 기획하신 분들까지 정말 모든 분들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 게임하길 정말 잘했다' 라고 느끼는 게임은 로아가 생전 처음이자 끝이될 게임 같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큰 선물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pilmaryon Жыл бұрын
너 이자식...머리카락 붙은줄 알았잖아
@하은-m5z8p2 жыл бұрын
처음 엘가시아로 갔을때 들렸던 이 노래는 "아름답다. 신비롭다. 좋다." 였지만 엘가시아 스토리를 다 보고 난 후 이 노래를 다시 들었을때는 "감동과 슬픔 여러 복잡한 감정 그리고 가슴에 너무나도 깊은 여운"이 느껴졌다.. "이제.. 미래는 이어지리라.."
@kimpyungbba2 жыл бұрын
그저 라버지 ㅠ 그저 프버지 ㅠ
@raflasia-k1n2 жыл бұрын
프로키온 신이 카양겔에서 시간 되돌릴때도 이 노래였죠.
@뜨거운율무차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네 마을에 있는대 왜 기분이 이상하지 했더니 그 때 그 노래가 마을노래였어...!! 프로키온님!!!!
@담메2 жыл бұрын
희안하게 같은 음악인데 클리어전과 후 다르게 들리는 음악..
@mongsmusic2 жыл бұрын
프로키온...
@후닝-k6r2 жыл бұрын
1:12초 너무 좋음
@Seori_Seolhee2 жыл бұрын
아 역시 이 노래는 여기죠
@후닝-k6r2 жыл бұрын
@@Seori_Seolhee 역시 대화가 통하시는 들을줄 아시는 분이시네요.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죠
@Seori_Seolhee2 жыл бұрын
@@후닝-k6r ㅋㅋㅋㅋㅋ음잘알 이십니다👍👍👍
@spstar2782 жыл бұрын
전 0:34 들을때 라우리엘,베아,니나브 어린시절 같이 있는 그림 생각 나서 너무 슬펐음ㅠ 말씀해주신부분이 하이라이트로 가장 좋긴한데 저부분도 좋아요ㅠ
@Seori_Seolhee2 жыл бұрын
@@spstar278 음잘알 한분 추가요~
@스칸-i1u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보기전 : 신비롭고 날개달린 라제니스 종족의 노래구나 스토리 보고난후 : 프로키온의 피조물을 향한 자애로움과 축복과 사랑이 담긴 노래같이 느껴짐
@이윤서-e5b2 жыл бұрын
이노래와 아리안오브는 너무 역설적이다. 신비롭고 새로운 분위기는 스토리 이후 미련과 아련함만이 남고, 천국같이 아름답고 신비한 아리안오브는 이때껏 누군가를 옥죄는 감옥이였으니 단순히 하나의 감정만을 생각하고 쓴 곡이 아닌것만은 확실하다. 원래 잘때는 노래 아예 안듣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하늘 위에 떠있는 기분임...
@Dongunyoung2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컷씬에서 약속의 때가 되었다. 이거 매번생각남 들을때마다 전율.. 진짜 음악 너무잘만들었다ㅠㅠ
@dragonwater6050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를 다 보고나면 너무나도 슬픈 노래로 바뀌어버리는...
@Toramaru75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다 보고 나니 들을때마다 힐링과 함께 울컥함 씁쓸함 아련함이 찬찬히 몰려옴 많은 생각에 잠기게되는 띵곡
@gskjh1004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진행전과 진행후 느껴지는 감정이 다름.. 칼라자마을 음악도 그랬었는데 이건 더 와닿는다..
@딴딴한레오나2 жыл бұрын
칼라자마을 ㄹㅇ ㅠㅠㅠ
@TXT_BEOMGYU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 씬에서 아리안오브 브금 나오는 거 너무 벅차올랐어요... ㅠㅠㅠ
@YTV-Hoddeok2 жыл бұрын
기억난다... 처음의 느꼈던 광활함과 다시금 돌아왔을때의 아련함이
@Hyun_seok4262 жыл бұрын
프로키온의 라제니스를 향한 따뜻한 사랑과 시선이 느껴지는 음악..
@cit.rus.reticulata2 жыл бұрын
노래 들을 때마다 계속 소름 돋음;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지 진짜 천국에서 흘러나올것만같음
@시밤쾅쾅쾅콰오2 жыл бұрын
프로키온이 시간을 되돌리면서 이 브금 깔릴때 진짜 슬프고 아름다웠음
@순수마귀2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을땐 라제니스의 신비함이 느껴졌는데 스토리 밀고나서는 라제니스가 겪어온 역경이 느껴지는 신비한 노래
@언해삐2 жыл бұрын
ㅠㅠ처음 도착해서 들었을 땐 신비롭다고만 생각했는데 엔딩보고 들으니까 그렇게 슬플 수가 없더라....ㅠㅠ
@끼기-f5o2 жыл бұрын
정은님 진짜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어제 작곡 비하인드 얘기 해주시는디 완전 그대로 공감하면서 들었던것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브리프-p4p2 жыл бұрын
들린다...닿지 않았던 신의 목소리가.,..
@포뇽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 입니다.
@Seori_Seolhee2 жыл бұрын
@@포뇽 왕 웃겨ㅋㄱㅋㄱㄱㄱ
@알리우네2 жыл бұрын
ㅠㅠ
@skek6352 жыл бұрын
@@포뇽 미친ㅋㅋㅋㅋㅋㅋ
@최정우-v1l2 жыл бұрын
@@포뇽 동수칸 ㅋㅎㅋㅋ
@맛있어서쿠우2 жыл бұрын
내생애 최고의명곡 1위가 아리안오브. 그이유는 라제니스의 감정이너무 이입되고 카양겔에서 프로키온연출때 이노래만큼 완벽하게 어울리는 노래는 없다고봄. 레전드오브 레전드임
@Milzam_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ost.. 스토리 클리어 후에 아리안오브로 와서 조용히 계속 브금만 듣고 있었음...
@Cloudy_5332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도 이 브금 들을 때마다 뭉클해짐..
@조슈아-o9i2 жыл бұрын
엘가시아는 봄에 출시 됐는데 어느덧 가을이네요, 계절에 따라 곡의 느낌도 달라져서 감정의 깊이가 더 깊어지는것같네요...
@soulancient92122 жыл бұрын
00:19 이 부분이 너무 좋다...
@Daily_Neo2 жыл бұрын
운명의 빛이 비로소 세상의 끝에 닿았으니 약속의 때가 되었다.
@biusan_2 жыл бұрын
캐릭터 접속 후 도입 부 들을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0:16
@aasd12q34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은 선일까? 악일까? 필요악...? 대를 위해 소를 희생... 과연 옳은 방식일까? 엘가시아 스토리를 8번 밀면서 계속 생각 해봤다. 분명 라우리엘의 선택 또한 100% 나쁜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가 선택한건 수억번의 미래에서 최선의 차선택이였을테니... 나는 강선이형의 지금껏 로아온 멘트도 함께 생각해봤다. 여러분 꿈꾸세요. 꿈을 크게 가지세요.. 그리고, 인게임에서 카단의 말... 너.. 차원을 보았군.. 어리석게도.. 중요한건 현재다. 너가 본 것은 일어나지 않은 일.. 처음 스토리를 밀땐 라버지... 그런 큰 뜻이.. 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점점 스토리를 밀수록 우리에게 강선이형이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크게 이해하기 시작했다. 앞으로의 미래는 너가 "지금 이 순간" 하기에 달린 일. 예언이 있다하여도, 너가 미래를 볼 수 있다하여도 그 미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너의 지금 이 순간 선택 하나하나가 너가 직접 미래를 만드는 것. 미래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과거와 미래는 내가 "현재"로써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성장력 일뿐, 지금 이 순간. 현재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이 됬다. 라우리엘이 큐브를 너무 믿은 것 아닐까..? 물론, 그 큐브에서 보여진 미래가 실제로도 계속 맞아 떨어졌으니 믿을 수 밖에 없었겠지만... 그래도. 인간이란 생명체에게 선택이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권리. 우리의 미래는 누구에게 기대, 맡기는 것이 아닌 지금 이 순간 내가 직접 만들고 개척해나가자. 그리고 꿈을 크게 꾸자.. 큰 꿈의 목표가 있다면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그리고 행복해질 것이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강선이형의 큰 메세지가 아닐까.....
@iiiiiiillllllliiilllll95082 жыл бұрын
개추요
@박종혁-l2o2 жыл бұрын
이타치 같은 존재가 아니였을까.
@turtlebmr94192 жыл бұрын
큐브 8수 추
@GD_NyangE2 жыл бұрын
노래들으면서 읽으니까 더 감동적임 ㄹㅇ
@kms_20122 жыл бұрын
운명론을 이겨내기 위해서 시뮬레니셔닝에 따른 미래변혁을 시도했지만, 그것 조차도 시뮬레이션대로 세상이 흘러가리라는 운명이 아닐까... 카인도 그렇고 라우리엘도 그렇고, 필요악을 내세워 희생을 막고자 하는 자들은 주어진 시뮬레이션에 따라 사람을 경시하게 되는건 필연이니 그런 합리적인 선택조차도 운명론에 대한 맹신일 수 있음을, 운명을 뒤트는 모험가가 박살냄을 통해 보여주려 한게 아니었을까
@SHY-nq1hz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베때부터 해왔지만 모든 대륙스토리중에 엘가시아만큼가장 완벽하고 여운남는 스토리는 없는듯 페이튼 검은비평원때도 정말 좋았었는데...예전 CBT트레일러에서나 잠깐보던 엘가시아가 이정도일줄은...상상도못했음 그리고 가장 마음에든건 아리안오브 BGM 처음 엘가시아 딱 진입했을땐 신비,성스러움같은 느낌이 강해서 오~역시 라제니스의 땅인가?했는데...에버그레이스 만남 후 스토리엔딩 이후에 들어보니 신비,성스러움보다는....결과는 슬펐지만 슬픔을 딛고 우리가 다시 새롭게 미래를 개척해보자!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_GGift2 жыл бұрын
뒤에 1분때부터 터지는 스트링 콰이어가 너무 좋아요...
@daum61052 жыл бұрын
조력사무소 on...?
@한윤석-k5i2 жыл бұрын
로스트아크 각 지역 음악 다 좋은편인데 아리안오브는 진짜 감성 자극 엄청 하게 되는 곡...
@kazooah2 жыл бұрын
아리안오브 처음 도착하고 들을 땐 신비로움이 가득했다면 스토리 클리어 후엔 가슴 먹먹한 여운과 슬픔이 남았다. 특히 라우리엘도 그렇지맠 베아트리스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픔 ㅠㅠㅠㅠ 트리시온에서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게다가 일부 유저는 흑막이라고 의심까지 했는데 ㅋㅋㅋ(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Skeban2 жыл бұрын
???:라제니스를 믿지마라...
@ht0f6852 жыл бұрын
페이튼 칼라자마을 OST도 스토리를 다 보기 전과 후의 느낌이 달라서 신기했는데, 아리안오브 OST는 그 느낌이 정말 잘 드러남...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에 스토리를 보고 나면 아련함과 슬픔이 가미되는... 진짜 좋은 곡..
@DD-wp8xz2 жыл бұрын
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카양겔 마지막 장면이 떠오른다. 너무 좋았고 감동이었다. 감사합니다!
@이준식-u2u2 жыл бұрын
"피조물을 위해 창조주를 거역하다니. 그 아비에 그 자식이로군" 카마인이 그 말하고나서 라우리엘, 프로키온 싹 머리속에 오버랩되는데 감동지렸따리ㅜㅠ
@MoonVill2 жыл бұрын
그아비에 그자식이라고 할때 스트리밍 보는 시청자들 하나같이 패드립이라는데 이해가 안됨. 아버지를 욕한것도 아니고 둘이서 닮았다고 말하는건데 패드립? 아비라고 해서 아비를 욕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애초 니나브가 처음에 엘가시아 문 열 때도 니나브가 하프로 이 음악을 연주하는 장면에서 그 장면에 취하기 보다 '어? 바드였어?' 이러는 게 인방 시청자들임 당장 스트리머부터가 거기서 그런 반응이면 애초 그 뒷부분도 리액션 기대도 안 돼서 그냥 그대로 뒤로가기 누르는 편임
@spstar278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끝나고 마을오자마자 이노래 나와서 감정 북받쳐올랐는데 마을퀘스트하다가 라우리엘,베아트리스,니나브 같이있는 그림보고 결국 눈물남ㅠㅠ
@youfindmeaber2 жыл бұрын
역대급 여운이에요. 로헨델도 그렇고 페이튼 베른남부 그리고 엘가시아 까지 모두 스토리 클리어 전과 후 같은 음악이 다르게 들렸지만 이번 엘가시아는 아직도 이음악 들으면 그장면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kimchanyyyy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되돌려지고있어.. 들린다.. 닿지않았던 신의 목소리가...
@pine_992 жыл бұрын
이것만 기다렷수다!
@더라이트-d6x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모르고들으면 아름다운 음악 알고 들으면.. 슬픈 음악 ㅠㅠ
@Gamja13448 ай бұрын
로아 처음 접했는데 엘가시아 스토리에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라우리엘 십상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은강-d5i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이 왜 굳이 비효율적인 죽음을 선택했는지 궁금했는데 생각해보니 두가지가 떠올랐음 첫번째는 라우리엘의 아버지이자 루페온의 아들인 프리키온이 루페온을 배반하게 하기위해선 커다란 계기가 필요했고 가장 싸게막히는게 라우리엘 자신의 희생이었음 두번째는 라우리엘은 큐브를 사용하여 최선의 미래를 보았지만 카마인 때문에 해피엔딩을 보는데 실패한상황에서 해피엔딩을 "꿈"꾸려면 꿈속에서 자신이 있으면 안됨 자신의 희생으로 큐브로는 볼수없는 새로운 가능성의 현재를 플래이어에게 주는선택을 한것.
@user-oc2mk6hz8h2 жыл бұрын
그쵸.. 라우리엘은 큐브 속에서 정말 많은 가능성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라제니스들을 지킬 수 있을까 생각한 인물이니까.. 라우리엘은 스스로를 악역으로 만들어서 라제니스들에게 큰 배신감을 안겨주며 라제니스들이 스스로 선택하게 만들었죠. 그 선택은 프로키온이 루페온을 배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카마인이 예상치 못한 변수인 프로키온의 배신을 이끌어내며 현재를 뒤튼 라우리엘.. 지은 죄는 많지만 함부로 욕할 수도 쉴드 칠 수도 없는 잘 만든 캐릭터 같아요.
@moonson3874 Жыл бұрын
"니가 바라던 미래는 오지 않을 것이다"
@빼액이-w8f2 ай бұрын
@@user-oc2mk6hz8hㅔ
@Date_DD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이 그토록 듣고 싶어하였던 신의 목소리 라우리엘이 원했던 미래에 대답해준것은 루페온이 아닌 자신의 아버지 프로키온
@dongkyulee89632 жыл бұрын
아리안오브와 엘가시아 ost들은, 진짜 처음에는 아름답게만 느껴지지만, 스토리를 보면 볼수록, 왜 이렇게 작곡했는지 이해할수있다. 진짜 엘가시아 ost는 로아를 통틀어 최고의 노래만이 모인 느낌이다.
@김달메2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게임OST들이 하나하나가 다 이렇게 좋냐.... ㅠㅠ
@yanagi_tsuru2 жыл бұрын
로아 음악 특: 스토리 깨기전과 깬 후 다르게들림
@리플_RIPPLE10 ай бұрын
엘가시아 처음 왔을 땐 와 노래 뭐야 개쩐다였는데 스토리 다 밀고 나니까 엘가시아에서 이 노래 들으면 라우리엘 생각나서 눈물 나옴....ㅠㅠㅠㅠㅠㅠㅠ
@rand2707 ай бұрын
엘가시아 업데이트 당일이 제 생일 이였는데.. 그 때의 감동이 저에게는 기억에 남는 소중한 선물 이네요
@ivanmartinez77872 жыл бұрын
Beautiful. I love this game
@cbflsld1112 жыл бұрын
이 브금 들을때마다 소름... 우리의 진짜 신 프로키온께서 라제니스 피조물을 위해 주인 잡신 루페온에게 반기를 든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 ㅠ
@harleenquinzel42542 жыл бұрын
개잡신 루페온 ㅠㅠㅠㅠㅠ
@김대훈-r4e2 жыл бұрын
제작 비하인드 보고 나니 3분이라는 곡에 엘가시아 스토리 전부를 녹여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감도 안 옵니다 정말 좋은 곡 감사합니다
@박성호-v7m2 жыл бұрын
운명의 빛이 비로소 세상의 끝에 닿았으니 약속의 때가 되었다. 프로키온 나올때 눈물났어..
@evidence21022 жыл бұрын
아련하다.. 가슴에 빛의 창이 날아와 꽃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미래는 이어질테니까
@엘덴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올라왔다!!!!! 로아 너무 사랑해요 ㅠㅠㅠㅠ 이번 엘가시아 너무 모든게 다 좋아요
@HuniHunji2 жыл бұрын
프로키온 나오면서 딱 아리안오브 브금나올때 눈물폭발
@강현민-o1q Жыл бұрын
엘가시아는 전설이다 엘가시아 처음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이 웅장한 노래와 마지막에 나오는 그 노래로 마무리까지 진짜 완벽하다
@dechamm Жыл бұрын
Elgacia, It will always remain in our beautiful memories.
@shillakuk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아 😍
@doubleh70202 жыл бұрын
22년 7월에 첫 시작을 하고 딱 성탄절에 엘가시아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여러게임을 해오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여운이 남는 게임은 보지 못한것같네요.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임을 만들어 주셔서...
@양말-v9f2 жыл бұрын
" 어서와라 니나브, 오랜만이구나 "
@hunj29082 жыл бұрын
아 시발 눈물샘 터져
@박제티-i2u2 жыл бұрын
라버지ㅠㅠㅠㅠㅠㅠ
@hazael19452 жыл бұрын
6억 번 이상을 보면서 얼마나 니나브와 수 많은 말을 했을까...
@쿼카-z2d2 жыл бұрын
OST 코멘터리 보고 보니까 느낌이 새롭네요 정말 작곡가님들 존경합니다. 아르고스 맑음이 제 영지 음악인데 ㅎㅎ
@nightwave350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너무 따뜻해요ㅠ 뭔가 안쓰러움과 사랑이 담긴 눈빛으로 어딘가에서 라제니스들을 계속 봐오고 있었던 프로키온을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ㅠ
@오동훈-q8s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를 보기전과 보고 난 후의 감상이 달라지는 곡...
@김윾동-t3i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참 신기해요. 보통 다른 bgm들은 그 테마에 맞춰서 주인공의 시점으로 흐르는 느낌이 드는데, 이 곡은 유독 노래가 라제니스란 종족이랑 분리되어서 그들에게 연민을 품고 그들을 동정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참 잘 만든 곡이에요.
@순살치킨-i2t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때문에 모든 캐릭터 귀환의노래 여기로 함 ㅜㅜ 라제니스의 신비함과 스토리의 애절함이 노래에 담긴듯
@sunwoo0327 Жыл бұрын
이제 1년 반정도 지났구나... 진짜 엘가시아 처음 나왔을 땨 스토리 밀면서 감탄하면서 게임했는데 언리얼엔진3 라고는 못믿을 정도의 그래픽에 훌륭한 스토리, 그리고 높은 퀄리티의 BGM까지 진짜 엘가시아 처음 발들였을 땐 감탄만 했었다 와... 하면서 마지막에 아크 다모으고 소향님 보컬 나올 땐 진짜 입틀막하고 감동하면서 봤엇따...
@백구랑2 жыл бұрын
금강선님 건강하게 또만나요.계속 로아하고있을께요.
@mehazc2 жыл бұрын
Love this music, can’t wait to make it here in global release
@철규장-l8t6 ай бұрын
어쩌면 다알고있는 라우리엘.. 마지막 니나브의 화살한방에 분명 라우리엘의 실드를 오픈했다 3단실드를 화살이 오는경로를 라우리엘은 오픈한다 미래를 다알고있으며 이것까지도 예상했을 라우리엘 미래에 의한 행동이라 생각하고 모든걸 일행에게 즉 현실에게 꿈을 이뤄 해보라는 라우리엘의 마지막 승부수는 실드오픈과 라우리엘의 희생이다. 니나브의 화살조차 막을거같은 라우리엘의 능력인데
@혜랄라-v8l10 ай бұрын
오늘 나의 신부입장곡이었다 … 눈물난다 이 음악속에서 나오는 신부 모습,나의 감정 평생 기억 날 것이다
@rand2707 ай бұрын
날개가 없는 라제니스(신부님)에게 멋진 날개(남편님)를 달아 주신 날이 겠네요 항상 두 분 행복 하시길 !
@혜랄라-v8l6 ай бұрын
@@rand270오늘 같이 신부랑 같이 댓글 봤습니다 서로 감동에 휘말려 눈물을 훔쳤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인-z6x6 ай бұрын
와 천사가 걸어오는 기분이었을 듯 ㄷㄷ
@아보카도추가요-n6z2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리안오브에 캐릭 세워두고 가만 있어도 힐링하게 된다..
@americcino2 жыл бұрын
엘가시아 진입 후 처음 듣자마자 뭔가 사연이 있을 것만 같은 노래....라는 것을 느낌 도입부에선 하늘에 떠있는 도시에 대한 신비로움 1분 이후부턴 어딘가 내재되어있는 슬픔, 무언가를 추모하는 듯한 기분...
@God-downman Жыл бұрын
개고생해서 아이템 레벨 찍고 엘가시아에 도착하는 순간 정말 멍했습니다. 보통 이동할 때 스페이스바 오지게 했는데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만큼은 못 하겠더라고요. 반추하면서 하고 싶은 마음이랄까? 스토리를 다 마무리하고 어떤 핑계로 가게 되었을 때도 소리만 들어도 아직까지도 아련한 느낌의 노래를 들으면서 한 편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2018년부터 나름의 애정을 가졌던 게임 속의 이야기 즉 아크를 위한 나름의 긴 여정 끝에서 알게된 이야기를 맛보는 순간 어딘지 모르는 위로를 받은 거 같아요. 별빛 등대의 섬 그 이상의 감동
@미라주-m8v2 жыл бұрын
헤스테라 정원 브금도 올려주세요!! 도입부 들어갈때 들리는 조금 불안해보이는 음정이 본격적인 엘가시아 스토리가 시작되면서 보여지는 어딘가 뒤틀린듯한 엘가시아의 분위기랑 잘 맞아떨어져서 너무 좋았어요
@박종혁-l2o2 жыл бұрын
살짝 미드소마 느낌이 ㅎㅎ
@dechamm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creating this, I will always admire people capable of making even the smallest of our feelings blossom.
@gp9860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로아는 접게 되더라도 로아 브금 만큼은 두고두고 계속 들을 듯
@mayday4302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 즐겼던 게임 라그나로크와 그 다음 즐겼던 테일즈위버... 개인적으로 저 두 게임에 비해 로스트아크에는 서정적인 느낌의 음악이 없었는데 진짜 내가 좋아하는 로아에 저 두 게임과 견줄만한 멋진 음악이 나온 것 같아서 일 할 때 반복듣기로 듣고 있어요. 니나브와 알비온을 통해 아리안 오브로 갔을 때 처음 들려 오던 노래였는데 정말 신비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스토리를 다 클리어 한 후 들을 때마다 6억 번이 넘는 미래를 경험하고 깨지고 찢어지며 마지막엔 나름대로의 최선의 선택을 한 그 npc가 생각나서 조금 슬프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실 많은 분들이 소향씨가 부른 sweet dreams, my dear를 좋아하겠지만 저는 오히려 이 곡이 제가 처음으로 존경하고 좋아하고 믿었던 게임 디렉터 금강선 형이 생각나더라구요. 왠지 그 npc가 강선이 형하고 조금 겹쳐보여서 그러는 건 우연이 아니겠죠?
@니가-c1p2 жыл бұрын
소향팬인데 이 곡도 참 좋은듯
@박종혁-l2o2 жыл бұрын
들린다... 닿지 않았던 디렉터의 목소리가.
@SPIDER_KHAN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앙팡맨-i8c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이잉-d8q2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을땐 처음 도착한 장소에 대한 신남과 기대가 들렸지만 이야기가 끝나고 들으니 마무리 된 것 같고 슬프게 들리넹
@impectkkd2 жыл бұрын
아리안오브에서 라이브 켜놓고 보는데 이곡이 이렇게 슬프게 들려올 줄은 몰랐지...
@andowjnflw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곡은.. 감동이 있음 ㅠㅠ
@크림요거트-k6o Жыл бұрын
아 로아접었는데 아리안오브 노래들을때마다 복귀마렵다..
@geon39832 жыл бұрын
카마인이랑 라우리엘 대화하는 컷신에서 바이올린 파트 변주 돼서 나오는게 진짜 좋던데 그건 못 구해서 아쉽네요 ㅠ
엘가시아에 처음 들어갔을 때 흘러나오는 이 음악에 잠시 머리가 띵하고 소름이 돋았었죠. 그 후로 게임 켜 놓고 다른거 하러 갈 때는 항상 엘가시아에 놔두고 가곤 했네요
@skdud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듣고있다보면 하늘에 붕 떠있는 느낌.
@namiya94052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오 드디어 !!!!!!!!!!!!!!!!!!!!!!!!!!!!!!!!!!!!!!!!!!!!
@Ssss-W Жыл бұрын
노래 불러서 아리안오브 도착하면 도입부 웅장해 미침..
@moyaho992 жыл бұрын
아리안오브 주차 맨날 해놓음 너무 조아
@카마인TV2 жыл бұрын
프로키온...
@DunJimSoogu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이 죄를 짓긴했으나 미래를 위한 대의였고 비록 금단의 스크롤을 위해 동족을 희생시켰지만 동족또한 스스로 라우리엘의 뜻에 동조하고 이해하였기에 스스로의 목숨을 라우리엘의 대의에 받친것이기에 죄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또한 큐브속에서 미래를 보았고 수많은 가능성과 실패를 겪었지만 실제로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것이 아닌 환상속에서 결국 미래를 보는것이기에 현실의 시간이 흘러 결국 자신이 선택할수있는 선택지가 점점 없어짐에따라 최종적인 가능성테스트에 자신이 존재하지않는 미래를 보았고 그가능성이 라제니스의 해방과 카마인의 계획을 방해하는것임을 어느정도 보고 곧바로 실행에 옮긴것같다 시간적여유가 더있었다면 스스로의 희생이 죽음이 아닌방법도 있었을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자신의 죽음으로써 이뤄낸 해방인게 씁쓸한 결말인것같다..
@lIlIlIXD2 жыл бұрын
루페온을 섬기기만 했던 라제니스를 끝까지 사랑하고 지켜주는 프로키온이 진짜 신이다.... 프버지
@seunghoonlee-ou7px2 жыл бұрын
이 브금은 처음에 들었을때 너무 느낌있어서 스토리밀때 언젠가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했었지..
@꼬부긔2 жыл бұрын
프로키온한테 라우리엘은 얼마나 예쁘고..아픈손가락일까 ㅠㅠ데꼬가서 잘 보살펴줘요......
@샤이-c7z2 жыл бұрын
기달렸다구 ㅜㅜㅜ 역시 믿고 있었다능
@AngelSeraph1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GOCPD2 жыл бұрын
어느 정도 퀘스트를 진행하다 고조되는 멜로디에 저도 모르게 그랬구나 끄덕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