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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작업 과정을 단순히 음량 키우는 작업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실제로 음량(loudness) 컨트롤은
곡에 따라서 쉬운곡도 있고 어려운 곡도 있고 천차 만별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당연히 공부 말고는 답이 없는
영역이고 가장 기초가 되는 컨트롤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압에 관련된일은 상업적으로 이정도 레벨이 필요하다는
조건을 맞추기 위함도 있기에 올리는 것이지 실제 마스터링
작업에서 하는 일은 훨씬 다양하고 더 중요한 일은 따로
있습니다.
이것은 작품자 의도와 앨범 전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일이기에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도 한계가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물론 영상 처럼 따라해보니 오히려 더 이상하다고 하는
분들 계실겁니다. 왜 안되는지에 대해서 질문한다면
믹스 컨디션 파악이 정확히 안된 상태에서 과감한 프로세싱이
더해졌다는 이야기밖에 안된다는걸 미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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