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켄드릭의 생애 | 조선에 심장을 묻은 선교사 | 한국교회에 심겨진 한알의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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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출판사

성결출판사

Күн бұрын

루비 켄드릭(Ruby Rachel Kendrick: 1883~1908) 은 미국의 선교사다. 1907년 9월 텍사스 주 엡윗청년회의 후원을 얻어 남감리회 해외여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한국 선교사로 내한하였다. 그녀는 내한한 지 9개월이 못되는 1908년 6월 19일 맹장염으로 죽어서 양화진 외국인묘지에 안장되었다. 그녀는 죽기전 그녀의 가족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전해진다. 만일 내가 줄수 있는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 조선에 주겠노라(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 Ruby Rachel Kendric ). 내가 죽거든 텍사스 엡윗 청년회원들에게 가서 열 명씩, 스무 명씩, 오십 명씩 한국으로 나오라고 일러주세요라고 유언했다고 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 12:24)
참고 자료: 박용규, “가장 평범한 그러나 가장 비범한: 루비 켄드릭(Ruby Rachel Kendrick)의 생애와 사역,” 「신학지남」제87권 1집 (2020. 봄호), 145-194.

Пікірлер: 4
@yikyongja5017
@yikyongja5017 7 ай бұрын
오늘 날의 한국 교회는 꽃다운 나이에 헌신한 루비 선교사님의 선교 열매이군요! 천국에서 선교사님을 만나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영미-n5h
@김영미-n5h 20 күн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aditatva
@aditatva 7 ай бұрын
거룩 거룩 거룩...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고 성령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황병철-d2d
@황병철-d2d 7 ай бұрын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세상마지막심판이 있음과 심판의 기준이 되는 마태복음 오장부터 칠장까지의 진리의 말씀들을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하여 마음을 다하시고 힘을 다하시고 뜻을 다하시고 성품을 다하시고 목숨을 다하시는 은혜를 베푸시며 모든 세상피조물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하심의 그 거룩하신 뜻이시고 거룩하신 정신이시고 절대 가치이시고 절대 선이신, 하나님의 성령을, 모든 세상피조물들의 정신과 마음에 충분하고 흡족하게 부어 주시어서 주인으로 섬기게 하여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거룩하신 성령을 받은 우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삼위일체을 이루시고자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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