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바리스타가 국가대표 바리스타에게 핸드드립레시피를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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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의 커피생활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

@chunghyunkim6299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리오블의 김충현입니다 안내해드린 브루잉 레시피나 그 외의 궁금한 것들 문의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인성의 커피생활 화이팅 🫡

@hyungwonchoi6811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충현님!! 커디터에서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혹시 EK나 코만단테 밖에 사용할수없는 유저들을위해 원래쓰셨던 20그람 레시피도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chunghyunkim6299 2 ай бұрын

@@hyungwonchoi6811 안녕하세요 20g을 사용하는 예전 레시피는 물 온도(95), 분쇄도(7-EK43S 기준), 25g(뜸 들이기, 1분간), 1분에 +95g(120g까지), 1분 30초에 +60g(180g까지), 1분 50초에 +40g(220g까지), 이후 20g 가수, 총 추출 시간 2분 30초 기준으로 강도가 다소 강할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드셔보시고 전체적으로 인텐스가 강하게 느껴지신다면 뜸 들이기 물양 40g(1분), 1분에 +140g(180g 까지), 1분 30초에 +70g(250g 까지), 1분 50초에 +50g(300g 까지)의 레시피도 한 번 사용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hyungwonchoi6811 2 ай бұрын

@@chunghyunkim6299 감사합니다 충현님!! 제가 생각해보니 드리퍼를 다른곳에 두고와서 오늘을 하리오v60 으로 해보았는데 확실히 추천해주신 ek43s 에서7보다 굵은 7.7,8 정도임에도 추출시간이 느리네요..! 하지만 어떤 의도로 설계하신건지 10%정도는 알것같았어요..!! ㅎㅎ 내일은 오리가미에 185필터로 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unghyunkim6299 2 ай бұрын

@@hyungwonchoi6811 사용하시는 EK43s와 저희 매장 모델의 영점이 동일하지 않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분쇄도는 추출시간 2분 30초 - 3분 대에 들어올 수 있는 정도로 세팅하셔서 시도해보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

@SJChoi-v1d 9 ай бұрын

오리가미 레시피 완전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티오피아나 콜롬비아 같은 종류도 이 레시피가 괜찮을까요?

@lullcoffee 9 ай бұрын

좋습니다! 이 레시피 해보세요~ 혹시 농도가 너무 연하다면 물 붓는 양을 20-30g 줄여보셔도 좋습니다 😊

@joeychoi8234 3 ай бұрын

오리가미 드리퍼 사고 레시피 탐색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lullcoffee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인성의 커피생활에 정인성입니다 레시피와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해준 2016 국가대표 브루어스컵 챔피언인 리오블의 김충현 바리스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리퍼블릭오브블루 인스타그램 instagram.com/republic_of_blue 여러분들의 즐거운 커피생활을 응원합니다 자세한 레시피 정보는 영상의 더보기란에 적어 두었어요 🙏

@ou8943 9 ай бұрын

아이스 레시피 보고 왔어요 한번 따라 해볼게요 감사해요

@lullcoffee 9 ай бұрын

꼭 따라해 보세요~

@petercho5634 7 ай бұрын

김충현 바리스타님 약간 퉁명스러운 매력 ㅋㅋ 한국가면 리오블 꼭 가보고 싶네요.

@lullcoffee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맞습니다 ㅋㅋ 친절하진 않은데 뭔가 츤데레 스타일 입니다 🤣

@김경희-l3w 10 ай бұрын

오😮 오리가미있는데 챔피언바리스타님 레시피대로 따라 해보게습니다😆 감사합니다

@lullcoffee 10 ай бұрын

😊 한번 따라해 보세용 👍

@skfro0973 10 ай бұрын

말할 기회를 안 드리시네 ㅋㅋㅋㅋ

@lullcoffee 10 ай бұрын

어쩌다보니 저혼자만 계속 말하더라구요 🤣

@chunghyunkim6299 10 ай бұрын

저는... 포기했습니다...

@tallulla1004 10 ай бұрын

엄가람, 테츠 카스야 정인성, 김충현, 게이샤 갱....등 여러 바리스타 분들의 레시피가 서로 상충되는 논리도 있고 그 분들의 논리에 수긍도 갑니다. 그러나 각각 개성이 있고 맛있게 추출된다고 인정을 받고 다양한 선호도를 보면 정량적 측정도 중요하지만 관능적인 평가도 꽤 지배적인 거 같아요. 커린이 발자취 남기고 갑니데이~ ^^

@lullcoffee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다양한 커피에 다양한 관점의 레시피가 필요한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커피는 남타커가 최고고 어떻게해도 내 입이 맛있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