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r pulse] 여자의 일생/모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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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9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만물의 빛나는 아름다움 앞에서 미칠 듯한 기쁨과 끝없는 감동이 그녀의 가슴을 뒤흔들어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이것은 내 태양, 내 여명이다. 새로운 생활의 출발이요, 희망의 문을 여는 순간이다. 그녀는 맑게 빛나는 공간을 향해 팔을 뻗어 태양을 끌어 안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 -p.27

@meehyangpark5879 3 жыл бұрын

@@kyngkhari3041 ㅏ

@천사-mam 3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일생 잔느의 인생이 가혹 하지 만은 아닐것이 예쁜 손녀의 재룡이 많은것을 보상해 줄겁니다 우리네 인생이 그렇듯이 그때는 고통처럼 힘겨웠지만 지난후에 지금은 아픈 추억이였고 잘 견텨낸 자신이 자랑스럽고 나이 듦의 편안함이 이렇게 인생의 아름다움 인것을 ~~오늘도 루나님 덕분에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네요

@lunar_pulse 3 жыл бұрын

항상 정성스러운 댓글에 감동갇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윤효병-n6c 4 жыл бұрын

눈이침침하고시력이안좋으니 책이멀어저 아쉬움을 달래주는 유튜책읽어주는며자♡여행중기차 자기전자주♡듣고있어요진심감사감사 감기조심하세요 편한목소리^~^♡♡♡♡♡♡♡

@lunar_pulse 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참 기쁩니다. 낭독의 즐거움이 크네요. 따스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영서-x5o 5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감사합니다~^^시간없다고 또 눈이 아프다고 책 읽고 싶은 마음이 늘 간절했지만 실천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읽어주시니 참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형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들어주시고 댓글도 써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늘 행복하세요^^

@jeniesallthebooks 5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리안-j5h 3 жыл бұрын

그리하여 그들은 결말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결혼을 그렇게 비유했네요 모파쌍 의 사실적인 표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lunar_pulse 3 жыл бұрын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jj6243 5 жыл бұрын

잔느의 일생이 너무 가혹하다 싶어 읽는 내내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웠었어요. 여자를 너무 초라하게 그려놓은것 같아서 영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남편,아들,마지막엔 손녀에게 마음을 주는 잔느의 일생.......후~~~~고구마 백만개 먹은 느낌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물없이 고구마 백만개먹고 꽉막힌 답답함~^^ 잔느의 불행과는 대조적으로 자연에 대한 묘사는 너무나 아름다워요 모파상의 필력에 감탄하게 되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unjinoh1657 5 жыл бұрын

목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책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즐겨 들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행복하길 빕니다.

@티나조 5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어요~👏👏👏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sssoooososo 5 жыл бұрын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듣기 좋습니다 많은 여성저자 책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편안하게 들으셨다니 감사하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새벽-r1x 5 жыл бұрын

태클거는건 아닌데 모파상 남성작가예요

@김외숙-g9i 5 жыл бұрын

어느 인생,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워낙 눈에 익숙해져 버린 여자의 일생, 그래서 고전은 오래되어도 친구같은 느낌입니다 현대의 잔느가 잘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네,,옳으신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dori-jk2gb 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힐링..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애솔 4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있어요

@lunar_pulse 4 жыл бұрын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봄밤 보내세요

@유미순-y2o 5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일생🌛 그 모든 것은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란. 글귀가 기억에 남내요. 언재나 그 자리에 있어 낭독해 주심에 감사 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eun56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unar_pulse Жыл бұрын

🥰

@몰람-u6e 4 жыл бұрын

단편집도 재밌어서..특유의 허무함과오해로 인한..나비효과...잘듣고갑니댜👍🌈

@lunar_pulse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아녜스-b9l 4 жыл бұрын

편하게 잘 듣고 갑니다.

@lunar_pulse 4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모란-h4i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편하게 책을~~ 읽어주심에~~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주들려야겠어요 늘좋은날되세요~^^

@lunar_pulse 4 жыл бұрын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클린-d7d 4 жыл бұрын

루나 펄스님 요즘 푹 빠져서 지나고있습니다 세계명작 정말 유익하네요 앞으로 쭉 루나 펄스로 갑니다 부탁드려도 되는지 전혜린님의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부탁드립니다 고밉습니다

@lunar_pulse 4 жыл бұрын

@oksong5964 5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면 인생이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행복한것도 불행한것도 아닌가봐요"마음에 와닿는 구절이네요.인생에 마냥 행복만있다면 그게 행복인지 모를것같네요.행복도 불행도 자신앞에 놓여진 숙명이라 받아들이고 매일매일 열심히 살아가야 후회가 적게 남지 않을까요.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 공감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눈부시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평온한 주말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담초마미-q3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용^^

@lunar_pulse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ianJinyan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ngisun4104 5 жыл бұрын

왜 나는 여자의 일생이라면 어머니의 일생을 떠올리게 될까? 어머니에게 사랑은 소녀시절에 잠시 있었을 설레임의 시절 이었을까? 사랑도 자식도 삶도 운명에 맡기고 순종해야 했던 ... 한국의 어머니는 왜 찔레꽃에 비유될까? 척박한 땅에서 피워낸 흰꽃은 소박하지만 강렬한 향기. 꽃보다 향기로 기억되는 여인 자식들이 기억하는 어머니의 일생. 아버지가 기억하는 아내라는 여자의 일생은? 지난100년간의 인류 문명의 발전은 오로지 여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예전처럼 물을길어먹나 한 겨울에 냇가에서 빨래를 하나 그렇다고 바느질을 하나 매운연기 쐬어가며 밥을짓고 음식을 하나. 예전처럼 포대기로 아이 들러업고 일을 하기를 하나. 집안일이 줄어들고 육아를 맡기면서 여자는 여가를 즐기는 시대가 되었지만 남자들은? 예전에는 일의 대명사 머슴도 겨울에는 놀았다 해지고 난 밤에는 일 안했다 돈없는 가장도 가장의 권위가 존중되었다. 20세기 인류 문명의 발전은 남자를 밤에도 일하게 했고 겨울에도 밤낮없이 일하게 만들어 버렸다. 좀 있으면 남자의 일생이라는 명작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남자의 일생, 저도 기대합니다. 좋은 댓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jungisun4104 5 жыл бұрын

루나님 너무 좋아하시는게 글에서 느껴지는데요 마치 고소하다. 계속 고생해라는 느낌?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jungisun4104 그럴리가 있나요.^^ 오해이십니다.

@조정열-r2b 5 жыл бұрын

전기선 ㅣ

@고정하-s9k 5 жыл бұрын

첫장 편 서적이없어서 자유롭지못해요 생애를여자의일생은 인생의 잔느의 돈을벌어서 가족의침체된것이고, 귀족의 질투도 다 용서하였습니다.아멘?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잔느의 사랑에 대한 동경이 잘 나나타 있는 부분을 조금 읽고, 이후 쥘리앙을 만나서 약혼하는 부분까지 소개한거에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agb1789 3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일생’ 꼭 듣고 싶어서요 읽는분이 사투리 쓰지 않는 발음이 정확한 목소리 찻았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습니다

@lunar_pulse 3 жыл бұрын

편안히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실안농원 5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래전에 읽은 책입니다 다시들어도 우리네 동양남자들과 많이닮은 편이지요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daeseo2859 5 жыл бұрын

🌀여자의일생 🌀 친구 야 ! 👁 세월을 베개삼아 누운 우리 인생 🐞! 높은산 서산에 해지는 노을 업고 저산 힘들어 하네 ,🌄 벌겋게 물들어 힘들어하네. 친구야 ! 👁 세월을 베개삼아 누운 나의 청춘아 🏃‍♂️ 하얀 구름 한조각 . 여보게 ! 친구 우리 쉬었다 가세 ,세월은 가면 어때 남은 술잔이나 비우고 가세. 🦜저 세월 가면 어때 . 🏃‍♂️이 청춘 가면 어때. 서산 너머 노을 저녁 걸린 뒷 마당에 쉬었다 가세 . 여보게 ! 🥂 친구 쉬었다 가세 , 높은 산 긴하루를 힘들어 하네 . 🌅 구름에 가려 힘들어 하네 . 서산 너머 지는노을 날아가는 저산 비둘기 .🕊 가지 끝에 안자 하루를 접네 . 여보게 ! 친구 . 우리 쉬었다 가세 . 청춘은 가면 어때 . 남은 인생 우리이야기 하고 가세 . 저 세월아 ! 가면 어때 , 이 청춘은 ! 가면 어때 , 서산 너머 저녁 걸린 노을 뒷 마당에 쉬었다 가세 , 여보게 ! 친구 . 쉬었다 가세 .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lunar pulse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Conversation ,🌛

@lunar_puls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음 따스한 저녁 보내세요.

@장효근-t6q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어제처럼 좁은 방안 이리저리 움직이며 루나씨 목소리를 듣는다. "여자의 일생" 을 청취하다 잠시 멈추고 물 담으려 거실내 냉장고로 간다. 아내는 거실에서 TV연속극에 빠져있고 곁에는 애완견 폴리가 지쳐 잠들어 있다 . TV에서 들려오는 두여인의 목소리가 어쩜, 책읽는 부드러운 음성과 비슷할까? 뒤돌아와 다시 계속하기를 누른다. "이것은 내태양 내여명이다 새로운 출발의 시작이요~" 어제처럼 오늘밤도 깊어가고 내 어수룩한 발걸음 욕심은 만보 목표 채우기위해 여자의 일생과 함께한다. 고맙습니데이 ! 루나씨 독서의 좋은 열매 가득 가득 넘치시기를~

@lunar_pulse 4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분 같습니다. 댓글마다 글맛이 보통이 아니시구요. 혹시 글쓰시는 분이신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장효근-t6q 4 жыл бұрын

아~추억 사진들 하나 하나 들추어본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봄 오늘은 위로받고 싶은 슬픈 날이기도 합니다. 누구보다 예쁜 폴리가 세월의 무게 못이겨 햇살좋은 봄날 거친바람 부는날에 혼 깊은곳으로 갔습니다. 아내의 슬픈 울음이 함께 위로가 되고 마지막 정리 위한 눈감김과 가슴 다독임에 또 한번 오열 합니다. 긴세월 2004.4.30생 태어나자 5.30에 입양 시츄 순종으로 까만 털에 가슴아래로 흰색의 조화 멋졌지요. 자랑스레 동네와 공원 함께하면 주위분들에 행복 안기고 식구와 친지분들에게 온갖 재롱에 귀엽받던 특히 우리 아들과 딸이 외손녀 외손자가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귀여운 드레스에 갖은 장난감 함께 놀던 모습도 마지막 puppy pads 이별의 박스에 담고 아침밥 먹을수 없어 커피 마시며 글 남깁니다. 오늘은 2020년 5월 9일 어머니날 지난후 그녀는 큰눈을 차마 감지 못하고 아침7시 안녕을 고했지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라!" 아내의 작별인사가 내 가슴속 저려 옵니다. 토요 주말에 그녀를 동물병원으로 마지막 길 함께합니다 바이 바이 !

@lunar_pulse 4 жыл бұрын

@@장효근-t6q 폴리와 함께 한 아름다운 시간들이 상상이 됩니다. 아픈마음 잘 다독이시고 평안해지시길 바래요*

@장효근-t6q 4 жыл бұрын

@@lunar_pulse 감사해요 !

@별하나-x3o 4 жыл бұрын

갑짜기 남작 백작이 이나오네 누구조 남작이 처음부터 읽어주시질 않아서 좀 그러네요 처음엔 이름 을 말씀 해 주세요 지금 읽어주시 처음 듣는 내용 이라서 . 답답해 줄리앙 이면 첫번째 결혼 이구나 여기까지 만 들으면 잔느가 아주 행복 한 여자 같네요 아주 처참한 결 혼 생활 을 한 사람인데

@lunar_pulse 4 жыл бұрын

낭독은 제가 인상적인 부분을 골라 읽어드립니다. 저작권 보호로 낭독 허락받은 부분만요. 오늘 낭독은 중간부분이라 앞부분 이해가 필요하시면 인터넷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