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염불에 푹 빠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성극락으로 가는 여러길 가운데서 초고속 편안한 열차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염불 검색중 문득 듣게 된 대산종사님 염불 십송! 기쁘고 편안하게 들려옵니다. 우연히 만난 세번째의 중요한 염불공부 경험입니다. 국제마음훈련원에서 대중앞에서 세번 염불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엊그제 배내 원장님과 정주영교무님의 교당방문훈련중 염불공부잘 하는 사람 손들어라 하셨을 때 저는 손을 번쩍들고 말았습니다. 어여쁜 일원상 펜단트를 선물로 받았는데 교무님께서 "확인할 길은 없지만... " 하셔서 많이 찔렸습니다. 그래도 내심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행복한 마음 안겨주는 염불 공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