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차림 어렵습니다 제가 법륜스님 알고 많이 바뀌였다고 해요 남편이 좋은쪽으로... 화를 얼마동안 안내는지 궁금한거예요 그래서 세기 시작했습니다 ㅋ(바탕 화면에 뭐 대단한 거라고ㅋ) 56일 되는날 욱 잠깐 올라온거예요 남편은 눈치 못챗을지 모르겠지만... 내 자신을 속일수 없기에 다시 ... 3일차돼서 새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잠깐이 였거든요... 지나고 나서야 아차 싶고 후회되는거예요 56일 ... 그 잠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 ㅠ 근데 화가나는 이유를 어제 법륜스님의 "그냥 이대로 좋아"라는 책에서 해답을 얻었어요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온다는걸 ... 맞는 말씀이였어요 ! 내가 두번이나 "티비리모컨이 어딧는지 알아요?"물어봤는데... 게임중이던 남편이 못들었을리는 없고 대답을 안하는거에 (내 생각에 사로잡힘)화가 잠깐 난거예요 근데 생각해보면... 남편이 못들었을수도 있고, 대답하기 싫어서 안했을수도 있고 그건 남편 자유잖아요 ... 이걸 깨달았습니다 ㅎㅎ 몇일째 남편이 저랑 냉전중이지만... 저는 항상 말을 걸긴하는데... 걍 혼자 풀릴때까지 냅둘려구요 결혼 16년차 입니다 ... ㅎ
@shaft_jbАй бұрын
😊()()()
@리틀엔젤-v9sАй бұрын
계속 참긴하는데 결국 화병나더라구여. ㅠㅠ 뭐 그래도 참긴해야겠죠. 자신을 공격하게되네요. 여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