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마블이 망하기 전, 히어로들 사이에는 갈등이 있었다

  Рет қаралды 494,508

그냥

그냥

7 ай бұрын

마블 MCU 히어로들은 틈만 나면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 갈등 끝에는
신뢰 존경이 존재했죠
#마블 #디즈니 #pc

Пікірлер: 1 200
@nyarlathotepau5686
@nyarlathotepau5686 7 ай бұрын
토니가 유람선 반갈죽시키고 위기에 빠졌던 피터 파커한테 했던 말이 기억난다. "슈트가 없으면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라면 더더욱 슈트를 입어선 안된다"고. 과연 페이즈 4이후에 추가된 캐릭터들이 자기가 가진 힘을 빼면 뭐가 남는지 생각해보면 이게 진짜 명대사였다는게 느껴진다.
@user-bf1jz5cm2r
@user-bf1jz5cm2r 4 ай бұрын
자기의 존재가 남을 해치는 무기였었기에 더더욱 낮으면 낮게 보지..높게보진 못했지
@303.Feel3
@303.Feel3 4 ай бұрын
이젠 뭐 죄다 레이저 뿅뿅 쏴대서 슈트 없이도 ㅈㄴ 잘 싸워서 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n7ry1my5s
@user-wn7ry1my5s 3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의 명대사가 이렇게 이어지다니
@user-rk9ef9yc8b
@user-rk9ef9yc8b Ай бұрын
@@user-wn7ry1my5s 아이언맨의 명대사긴한데 이 대사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블루스컬의 말의 영향이 있다고봄 시간순서도 그렇고 싸울 때
@user-gr3od6mo7z
@user-gr3od6mo7z 27 күн бұрын
엔드게임 전 어벤져스 멤버들은 전부 인간의 나약한 면모와 각자가 추구하는 신념들이 있었음 심지어 여성 멤버인 블랙 위도우나 스칼렛 위치도..!! 세계적인 재앙과 거대한 빌런들을 꿋꿋하게 대적하고 든든했던 히어로들이 대중이 모르는 내면엔 사람으로서의 결점과 약점을 보여준다는게 오히려 캐릭터리티를 강화시키고 입체적으로 만들어줬었는데 그저 [사회적 약자]라는 핀트에 갖혀 히어로의 본질을 잊은 채 나 짱쎈 여성 히어로야~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어~ 양판소 먼치킨 주인공물스러운 전개만 보여주니까 너무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음
@happy_feet3609
@happy_feet3609 7 ай бұрын
히어로들이 싸운것도 단순히 의견이 안 맞아서가 아님. 신념적으로는 아이언맨의 억압과 통제가 있더라도 세계보호를 위해야한다는 신념과 캡틴의 인간의 자유의지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신념의 충돌, 즉 법밖의 방탕자가 법의 필요성을 깨닫고 법으로 들어가려는 자와 법과 원칙밖에 모르던 군인이 법의 부작용을 느끼고 법밖으로 극복하려는 충돌이고 그걸 넘어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에게 마지막까지 까칠하게 굴었던 토니라는 아들이 부모님의 죽음의 진실 앞에 할 수 있는 마지막 복수와 2차세계대전때부터 얼어있었기에 그 시절을 기억해줄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줄 유일한 추억 그 자체이자 마지막 친구인 버키를 구하기위한 친구의 싸움인거임. 그걸 서사적으로 완벽히 쌓아올리고 터트려주는 카타르시스 그 자체인거지
@hope5877
@hope5877 7 ай бұрын
시빌워는 ㄹㅇ 아이언맨이 버키를 죽이기 직전까지 갔는데 리펄서 다 모으고 쏘기 직전에 피유웅 하면서 꺼지고 캡틴 방패 부수고 그냥 떠나는게 맞았을거같음
@Yuri-xe1pv
@Yuri-xe1pv 7 ай бұрын
ㄹㅇ 둘다 이해가 감 진짜
@aptx6774
@aptx6774 7 ай бұрын
더 아이러니 한건 망나니가 통제를 외치면 모범 군인이 통제를 반대하는 그림이어서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hero61023
@hero61023 7 ай бұрын
이게 다 빌드업 천천히 쌓아오고 캡틴, 토니 둘다 완벽하지 않기에 이런 그림이 나올 수 있던건데 지금 히어로들은 완전무결 짱짱걸 ㅇㅈㄹ
@Cassiopeia_Schedar
@Cassiopeia_Schedar 3 ай бұрын
​@@hope5877 뭔 ㅋㅋ 비브라늄을 아연맨이 어떻게 부수는데 ㅋㅋㅋㅋㅋ 글고 그따구로 끝나면 그냥 아이언맨 ㅈㄴ 강하다고 띄워주기식이고 추후에 이야기 진행이 안될뿐더러 영화의 의미 자체가 달라지지 ㅋㅋ
@user-jg5vu2dv1l
@user-jg5vu2dv1l 7 ай бұрын
그 분들의 사상 VS 기존 팬들 잘 생각 해라 마블
@UZ_Queen
@UZ_Queen 7 ай бұрын
근데 이미 의미없는게 마블 경영진이 그사상 주축임 ㅋㅋ
@user-kn1dp2lk6j
@user-kn1dp2lk6j 7 ай бұрын
마블: 어~~~~~~~~~ 1번
@user-jg5vu2dv1l
@user-jg5vu2dv1l 7 ай бұрын
각성해라 마블 듸즈니
@honeydog4596
@honeydog4596 7 ай бұрын
그 분들 사상 지키고 싶어도 돈이 안되서 유지도 못할듯 ㅋㅋ
@bbakbbakddakka
@bbakbbakddakka 7 ай бұрын
기존 팬들 거의 다 떠났으니 그 분들 ㅂ빨하는것도 ㄱㅊ을듯?
@JBUSY627
@JBUSY627 7 ай бұрын
마블스 보고 왔습니다. 개선같은거 개나 줘버렸으니 제발 걸러주세요
@just-because4444
@just-because4444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역시나
@user-ur2qu8he7d
@user-ur2qu8he7d 7 ай бұрын
ㄹㅇ 마블 믿고있었다ㅋㅋㅋㅋ
@gunday63
@gunday63 7 ай бұрын
용감한 선발대...
@minjj._.a1390
@minjj._.a1390 7 ай бұрын
??? : I knew it!
@sj-pd9jr
@sj-pd9jr 7 ай бұрын
친구가 보여준대서 갔는데 옆에서 한시간넘게 자더라고요. 근데 그걸 깨워서 보게하는게 더 친구로서 못할짓인거 같아서 그냥 두고 저혼자 팝콘 맛있게 먹고왔습니대
@just-because4444
@just-because4444 7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원하는 건 단순히 손 발이 잘 맞는 히어로가 아니라 생각이 달라 티격 거려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는 히어로다
@user-qv9cm2sk2u
@user-qv9cm2sk2u 7 ай бұрын
더마블즈 캡틴 마블이 스크럴 구하지도 않고 행성 구하지도 않고 빤스런치는 이야기에요
@nosaster
@nosaster 7 ай бұрын
길가메시 서사시:나보다도 못하네! 길가메시와 엔키두가 어째서 초반에 갈등이 있었는지(엔키두는 애초에 만들어진 이유였지만) 그리고 갈등과 충돌이후로 화해한 뒤에 매우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당시에도(메소포타미아 문명 시기) 매력적이었던 이유를 선택적으로 망각한 디즈니....
@mou5e817
@mou5e817 7 ай бұрын
각 캐릭터가 더 매력적이었던 이유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신념과 가치관이 달랐기 때문임. 그게 잘 부각되었던 작품이 캡아 3 시빌워였고.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판별하기 어려운 주제로 첨예하게 대립했기 때문에 누굴 응원하든 다 그럴듯했음. 근데 요즘은 옳다 그르다를 너무 적나라하게 가르치려하고 강요한다는 게 제일 큰 문제임. 강요받는걸 제일 싫다 말하면서 공감하라고 강요하는 내로남불 그 자체인 그 사상은 없어져야 할 만악의 근원임. 차라리 줄 건 준다는 대인배 마인드로 유쾌하게 서로 인종차별하는 게 더 나을 정도임.
@user-zn9wp2sg7o
@user-zn9wp2sg7o 7 ай бұрын
펜리스 아니고 펜리르인데요?
@handle_Siru
@handle_Siru 7 ай бұрын
그냥아 밖에 나가서 운동 좀 해라
@user-zj2xq9fu7b
@user-zj2xq9fu7b 7 ай бұрын
인물 관계 설명 정말 너무 좋아요. 다 아는 내용인데 깔끔하게 정리된 설명을 들으니까 완전 새로운 감동이 느껴지네요. 이런 영상을 보면 어떤 작품이든 작품을 더 재밌게 만들고 완성시키는 건 리뷰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st-because4444
@just-because4444 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정을 가지고 만든만큼 마음이 닿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Jihwan1021
@Jihwan1021 7 ай бұрын
​@@just-because4444제가 본 마블 리뷰어 중에 최고십니다. 👍
@kjsv5767
@kjsv5767 7 ай бұрын
갈등이 있던 상대와 힘을 합쳐 더 센 악당과 싸운다는 기본적인 플롯이 관객들에게 얼마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주는지 잊어버린듯..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 된다는 설정이 얼마나 매력있는데... 그런점에서 이번에 아쿠아맨2 기대된다.
@user-kz4cv7jf2x
@user-kz4cv7jf2x 7 ай бұрын
ㄹㅇ 클리셰라는걸 지루하게 쓰는게 재미없는거지 클리셰는 클리셰가 된 이유가 있다. 그냥 상업영화로 통쾌하게나 처만들어달라고 머리비우고 재밌게 볼 수 있게 제발.
@kjsv5767
@kjsv5767 7 ай бұрын
@@user-kz4cv7jf2x 끄덕끄덕... 제발....
@user-tc7ny2yl2j
@user-tc7ny2yl2j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진격의 거인이 재미있었지
@kjsv5767
@kjsv5767 7 ай бұрын
@@user-tc7ny2yl2j ㅆㅇㅈ ㅎㅎㅎ
@Seahejong
@Seahejong 7 ай бұрын
나루토에서 가아라가 딱 그역할이죠 그래서 인기가 많고 죽었다가 살려내기까지
@ghxghktkfrhkfgh
@ghxghktkfrhkfgh 7 ай бұрын
'시빌 워'에서 '시발 뭐?'가 되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user-pz6dg7bv1d
@user-pz6dg7bv1d 6 күн бұрын
ㅋㅋㅋ
@IlllIlIIlIIIlI
@IlllIlIIlIIIlI 7 ай бұрын
구 히어로들의 갈등: 각자 납득할만한 상황과 신념이 있는데 맞물리지 않아서 갈등을 통해 해결함 신규 히어로들의 갈등: 혹시 여성 흑인 성소수자에 몇개나 해당되시나요? 1개요? 전 2개 해당되는데 제가 더 우월하네요
@Ore_33
@Ore_33 7 ай бұрын
예전에 아버지랑 저랑 시빌워를 보고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바른 생활 사나이 였던 캡틴은 새로운 법을 거부하고 여러 이유로 범죄자가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되고 반대로 재멋대로 인생이였던 토니는(그러니깐 캡틴과 반대의 성격) 법에 싸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영화에서 서로의 모습이 반대로 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마 둘이 정 반대의 엔딩이 날 수도 있겠다... 하셨는데 진짜로 그렇되더군요
@SUCHANLEE-vz1wj
@SUCHANLEE-vz1wj 7 ай бұрын
와...아버님의 통찰력 💕
@just-because4444
@just-because4444 7 ай бұрын
멋있다..
@ktwiz85
@ktwiz85 7 ай бұрын
와...
@mister5776
@mister5776 7 ай бұрын
어떤 사람이 자기 어머니 모시고 영화 조커 보러 갔는데 아서랑 엄마랑 사이에 대한 문제 캐치하던데 부모라면 저렇게 하지 않는다고
@user-dsssdsss
@user-dsssdsss 7 ай бұрын
캡틴아메리카 영웅이었으나 일반인으로 죽고 아이언맨 일반인이었으니 영웅으로 죽음 아버님 말씀대로네요
@jonathanjason5119
@jonathanjason5119 7 ай бұрын
5:39 극장에서 봤을 당시엔 로디가 떨어지는 그 상황 자체에만 몰입해서 "로디 죽은거야?" 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이렇게 영웅간의 갈등과 우정의 해석을 들으면서 다시 저 장면을 보니 토니에게 더 몰입하게 되네요 10번은 더 넘게 봤던 장면인데도 로다주의 혼란스러우면서 분노가 섞인 표정연기가 진짜 감탄이 나올정도로 일품이구요..ㄷㄷ 타 유튜버님이 마블이 이렇게 망하게 된 이유에 페이즈가 거듭될수록 만드는 작품수가 늘어나서 작품의 퀄리티가 떨어졌다고 하면서 페이즈3에서 급격히 늘었다는데 이런 촉박한 일정속에서도 디테일을 챙긴 조루소 형제가 대단하게만 느껴집니다
@user-ld2mh8ud7u
@user-ld2mh8ud7u 7 ай бұрын
기존에 뭐없이 무난하게 나왔다면 피흘리는거 보고 걱정했는데 극장에서 사람들이 로디가 맞자마자 헉 이랬음 사람들은 공격당하자마자 ㅈ됬다고 느낌
@user-bd1dq8ph1g
@user-bd1dq8ph1g 7 ай бұрын
그만큼 감정이 동화되었다는거지. "로디가 죽었다고? 이러다가 진짜 어벤져스 분열나는거 아냐? 타노스한테 지고 끝나는거 아냐?" 히어로 물이니 그럴 가능성이 0.000..1%도 없지만 어쩌면 진짜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그 느낌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게. 다시는 나오지 못할 작품들이지
@KK_Kim
@KK_Kim 7 ай бұрын
이제 목소리를 내는분들이 한분 두분씩 보이기 시작한듯 보이네요. 진짜 코믹스를 사랑했고 그 세계관을 사랑했고 그 세계관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나 만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분명 다른부분은 있어도 세계관을 재창조해서 설정 억지로 막 넣어서 캐릭자체도 설정 뒤바꿔버리는 어이없는 작품정돈 아니었었죠 분명 과거엔)분들이 이제서라도 목소리를 내신다는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마블뿐만이 아니라 dcu도 좀 비판 신랄하게 부탁드립니다. pc때매 엉망진창 되버린 저쪽 할리우드 어릴적 영웅이었던 캐릭들을 PC로 물들게 하고 코믹스를 알던 사람들로 하여금 실소를 머금고 있던 찰나에 진짜 좋은소식이네요.(좌쪽 오타쿠 사람들은 변형되도 좋다합디다 아주 그냥 더 좋다네요.)
@j1nu0218
@j1nu0218 5 ай бұрын
설정부터가 더마블스의 갈등 : 완벽한 그 성별끼리 인간관계의 갈등, 실수따윈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요인에 의한 갈등 토니, 스티브, 헐크, 토르 : 자신들의 잘못, 실수로 인한 갈등 그리고 이를 해결함으로써의 성장 ㅋㅋㅅㅂ
@abloh4799
@abloh4799 7 ай бұрын
이분은 딱 봐도 마블에 대한 덕력과 애정이 엄청났던 진성 덕후인데, 이정도 빠를 까로 만드는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룬 디즈니에 그저 경의를 표합니다👏👏👏
@initiativegoo6167
@initiativegoo6167 7 ай бұрын
우리가 캡틴보다 아이언맨을 조금더 마음이 가는 이유는 마치 우리같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뭐 돈많은건 일딴 빼고. 실패를 하면서 좀더 좋은 미래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가끔이 좌절하지만 희생도 할줄하는 보통사람처럼요 그에 반해 캡틴은 언제나 정의롭고 정직했던 사람이니 나와는 다른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터라고요
@user-xn2kf9rb5s
@user-xn2kf9rb5s 7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이 훨씬 멋있어서 그런거같아요
@user-bl5oo2gp4m
@user-bl5oo2gp4m 7 ай бұрын
그냥 멋있어서도 있음
@dooboo0210
@dooboo0210 7 ай бұрын
퍼벤져를 어떻게 봤느냐에 따라서도 다른거 같아요. 퍼벤져를 좋게 본 사람들은 아이언맨도 좋아하지만 캡틴에 더 애정을 가지더라구요.
@Fenrith
@Fenrith 7 ай бұрын
@@dooboo0210보통 아이언맨1 먼저 본 사람은 아이어맨 좋아하고 저처럼 퍼맨 먼저 본 사람은 캡틴을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user-kf6es4qi8d
@user-kf6es4qi8d 4 ай бұрын
그래도 캡틴 억까는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 빠들중에 가장 ㅈ같았음
@user-nx9rv6ix1p
@user-nx9rv6ix1p 7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이 진짜 잘만든 히어로인게 1.철커덕 철커덕 기계슈트 낭만 2.인간적인 모습 (지 뒤질거 같으니까 에라 모르겠다 놀자판 , 히어로임에도 자주 하는 실수들 그리고 그걸 개선하려는 모습들 , 부모의 원수에 화내는 모습까지) 3.발전하는 모습 (지가 잘못한거같다 싶으면 바로 사과하고 뒤처리 함 , 자만하고 사고치던놈이 어른스러워지기도 함) 4.애드립이 겁나 자연스러움 (실제 친구들끼리 별명붙여주고 편하게 대하니까 연기인걸 알면서도 관계에 몰입됨)
@Bob_0029
@Bob_0029 7 ай бұрын
이분 영상 보면 마블을 진짜 애정했었다는게 느껴짐 애정한만큼 배신감도 그만큼 큰거겠지.. 팬보다 정신병자들 푼돈이 더 중요한 디즈니 마블 ㅆㅂ..
@BBA-DDA
@BBA-DDA 7 ай бұрын
과거의 영웅을 이용해 먹는건 그 캐릭터의 서사를 알고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들에 대한 기만입니다 이 멘트가 너무 와닿네요 ㅠㅠ
@HJ-je7iv
@HJ-je7iv 7 ай бұрын
스타워즈에서 루크를 민초우유 마시는 노숙자 할아버지로 전락시켰을 때 팬들이 광광 울었던 이유...ㅠㅠ
@user-ss3fz1ol5z
@user-ss3fz1ol5z 21 күн бұрын
@@HJ-je7iv배터리 부족으로 죽었다는말은 아직까지 기억에남는 ㅈ같음과 웃김이 공존한 말이였지…
@user-xb6wv2uo5x
@user-xb6wv2uo5x 7 ай бұрын
1.5L 사이다를 무호흡으로 들이킨 기분이네요 무지성으로 페미라고 까는 게 아니라 이전 영화들에서 인물 사이 관계와 관련된 디테일을 짚어주고,(배너->헐크 호칭변화는 지금 처음 알았네요 ㄷ) 지금 ‘그 집단’이 우월한 새 히어로를 선전하기 위해 어떻게 그 서사를 무너뜨리고 있는지 짚어주는 게 ㄹㅇ 통쾌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문장력도 영화 리뷰하는 유투버 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 즉시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잉!
@just-because4444
@just-because4444 7 ай бұрын
찡긋
@juljeo5606
@juljeo5606 7 ай бұрын
또 헐크는 아이언맨에게 나름 우호적인게 배너도 헐크를 싫어하는데다 무슨 치료해야할 병같이 대했는데 토니는 배너와의 첫만남에서 헐크는 치료대상이 아니라 헐크가 배너를 방사선사고에서 구한거라는 사고의 전환이나 다름 없는 이야기를 해줌. 헐크는 자기를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을 그때 처음 만났을거임. 어벤져스 1편에서 치타우리에 핵전송하려 우주갔다가 추락하는 아이언맨을 튀어 올라 받아서 낙하 충격 상쇄해준게 헐크라는 것 보면 알수 있음
@user-ss3fz1ol5z
@user-ss3fz1ol5z 21 күн бұрын
죽은줄 알고 소리치며 난동부린것도 님 의견에 힘을 더할장면인듯
@user-mu8hu7qu7u
@user-mu8hu7qu7u 7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스마트 헐크로 융합 되는게 아니라 헐크가 배너의 내면에서 점점 성장하는 스토리 였으면 좋았을듯 어벤져스 1 보면 헐크는 거의 영유아 수준의 지능 이였는데 라그나로크가 되면서 6살 정도의 지능을 가지게 된거 같음 헐크가 인간보다 성장속도가 빠르다는 설정을 넣고 헐크2에서 지능이 배너 급 으로 성장한 헐크와 배너가 머릿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최고의 방법을 도출한다 그리고 그 방법을 통해 절대 못이길거 같았던 빌런을 퇴치한다 이런 스토리 였으면 좋았을듯.
@KzKO.
@KzKO. 5 ай бұрын
헐크+배너의 지능 , 헐크의 육체가 됬어야했는데 헐크의 육체, 배너만큼 올라간 헐크의 지능이 되버렸으니 헐크와 배너의 갈등, 협력이 없으니 볼이유가..없어졌죠
@sksidienxjzjqwifk123
@sksidienxjzjqwifk123 Ай бұрын
그걸 잘 표현한게 베놈이지
@evolution84
@evolution84 7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 우리가 좋아했던 마블 히어로들은 각자 개성도 있고 센건 둘째치고 자기만의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면서 거기에 따른 갈등과으로 새로운 사건이 전개 되면서 갈등이 봉합되고 이런 과정에서 캐릭터간의 심리적인 대치요소가 재밌었는데 지금은 야 나 짱쌤 야 너두 야 나두 걸스캔 두 애니띵 이런 내용인거 같은데다가 마블이 뭘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냥 영화 자체가 궁금해 지지가 않음
@seonmokim
@seonmokim 7 ай бұрын
관계가 참 조화로운게,, 로디 토니 절친 캡아 윈솔 절친 토르 헐크 절친 이렇게 절친 팀이 셋인데 그들 사이에 세월이나 유대감과는 다르게 비슷한 처지의 공감대로 형성된 관계가 있음 토니는 헐크랑 천재로서 공감대 캡아는 토르랑 묠니르 공감대 거기다 토니는 캡아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투영했음.. 자기는 별로 인정해주지 않으면서 당시엔 죽어 없어진 캡아는 칭송하는 아버지를 토니는 애증했었음... 근데 웬걸... 살다보니 자신도 아버지처럼 지구를 지키겠다며 점점 꼰대가 되고, 캡아는 아버지가 말했던 것 처럼 완벽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럼에도 본받을 점이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됨...
@DONGGAE_Bros
@DONGGAE_Bros 7 ай бұрын
토니와 스티브의 관계를 다시 한번더 보니 눈물이 찔끔할 정도다... 지금의 마블아 니들이 그리 눈물을 찔끔하게 나올 정도로 만든거를 그놈의 그 사상 때문에 싹 다 망쳤다
@Daengsama
@Daengsama 7 ай бұрын
외국의 히어로 팬보이 커뮤니티에서 최고의 영웅을 뽑으라고 하면 아무런 수퍼파워 없는 벤 파커가 늘 언급되는 것은 능력이 아닌 마음가짐이 히어로의 본질이기 때문이겠죠. 원펀맨에서 아무 힘 없는 무면허 라이더에게 존경을 보내듯. 우리는 초라한 모습 그 너머를 봐야 합니다. 순수 육체적인 능력만 보면 낮은 티어에 불과한 캡틴 아메리카가 왜 사람들로 부터 캡틴으로 불리는지를 마블은 잊은 듯 합니다. 브리 라스의 '캡틴'마블에게서 그 어떤 '캡틴'다운 모습을 찾아볼 수 있던가요? 어쩌면 캡틴'마블'은 역대급 관객수를 동원한 엔드게임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힘에 도취된 '마블'의 자화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빌런이면 모를까.. 이런 히어로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었으면 합니다. "당신에게서 수퍼 파워를 빼면 뭐가 남지?" 이것은 그동안 마블 작품이 우리에게 던져온 서사입니다. 그게 곧 우리가 마블 작품을 사랑했던 이유고요.
@user-nn6qu6ch1g
@user-nn6qu6ch1g 7 ай бұрын
"맞는 말만 하는 청년"
@nosaster
@nosaster 7 ай бұрын
호랑이랑 사자가 붙으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이 어째서 계속 나왔는지도 디즈니는 망각했죠. 과거에는 마블과 디즈니에서 뽕도 채우면서 그럴듯한 이야기와 함께 친한 이들끼리 싸우는 이유를 묘사했지만요. 서로 갈등이 생겨서 싸우기도 하지만 대의(히어로 영화에서는 사람을 구하는것)를 위해 다시 화해하는 클리셰는 고전에서도 많이 쓰였다고! 디즈니 놈들아!
@pelnandeslachio
@pelnandeslachio 7 ай бұрын
암캐가 제일 강합니다
@user-nohandleplz
@user-nohandleplz 7 ай бұрын
힘의 서열 누가이기냐를 팬들이 좋아하니까 마블이 뇌절을 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센거 좋아하네? 그럼 제일 센애를 여자로 내면 엄청나게 좋아하겠지? 완전 히트겠지? 이런 1차원적 사고가 좀 보였어요. 엔드게임 이후 나온애들은 캡마를 시작으로 "나 존나 세" "나 개쩌는 능력 있음"만 어필하기 바쁜 애들이 대부분이고 힙합씬에서 옛날 정통 힙합과 최근의 뭣도 없는 힙찔이들을 보는 느낌도 들었네요
@elliotmel8907
@elliotmel8907 7 ай бұрын
아뇨 오히려 암사자일경우 사자가 이길 확률이 더 높아진다라는 정답을 과하게 해석했죠
@user-st2ok8fe2v
@user-st2ok8fe2v 7 ай бұрын
@@user-nohandleplz 이걸 부정하는 게 캡틴아메리카지. 마블팬들은 캡틴아메리카가 약한 히어로축이라는 걸 알고도 좋아했음. 왜? 그만큼 서사를 잘 쌓아놓고 빵 터뜨려놨으니깐ㅇㅇ
@fure-kp9gf
@fure-kp9gf 7 ай бұрын
캡틴마블1은 걍 운이 ㅈㄴ 좋았음 지들도 안팔릴걸 알아서 그런지 딱 인피니티워랑 앤드게임 사이에 넣어서 어쩔수 없게 보게 만듬 근데 더 마블스는 앞뒤에 큰 임팩트있는 영화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영화자체의 퀄리티가 좋냐는 또 아니기에 망하는게 당연함 p.s 서준이형 ㅠㅠ😭😭
@DDDDD-fp6tt
@DDDDD-fp6tt 7 ай бұрын
최근에 이야기되고 있는 밥아이거 CEO의 복귀랑 향후 MCU의 소프트 리부트 계획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음영상에서 주제로 다루어주셨으면 좋겟네요. 비록 지금은 멍청해졌지만 그래도 예전 마블로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인지라...
@__.ash_all1
@__.ash_all1 7 ай бұрын
모르겠음..초등학생때부터 친구들끼리 각자 역할 정해서 어벤져서 놀이라고 칭하면서 놀던 때가 있었는데 성인인 지금, 마블을 보면 진짜 이건 아님. 거의 10년을 함께 해왔던 영화 시리즈가 최근들어 다 뭉개지는 느낌임 진심..
@dooboo0210
@dooboo0210 7 ай бұрын
시빌워의 백미는 병원 치료때문에 사건의 진상을 알지 못하던 로디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한 토니였죠. 토니는 캡틴에게 왜 진실을 알져주지 않았냐고 나무랐지만, 결국 마직막엔 캡틴처럼 로디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못하죠. 서로 상극을 달린 그들이 결국 같은 선택을 해버렸다는것이 재밌는 부분입니다. 선택에서 둘의 유사성이 같은 곳이 또 있는데, 퍼벤져의 캡이 얼음바다로 들어가는 씬과 어벤져스에서 토니가 웜홀로 들어가는 씬은 서로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토니와 캡이 결국은 성향은 달라도 최후에 순간엔 같은 선택을 한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더 재밌는건 토니가 제일 두려워 했던건 자신빼고 모두가 죽는 엔딩이란게 완다의 환상을 통해서 나왔는데, 이 상황을 비슷하게 경험한게 캡틴이죠. 캡은 자신을 희생해서 세계를 구했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과 동료들은 이미 죽었거나 나이가 들어 자신과 같은 곳에는 엾는 사람이 되버렸으니까요. 그 장면을 노골적으로 보여준게 자신의 이해자중 한명이자 사랑이였던, 그러나 이미 남이 되어버린 페기 카터의 장례식이였구요.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결국 토니의 최후는 캡틴과는 정 반대의 모습인 자신의 장례식에 진짜 가족이된 페퍼 포츠, 딸인 모건 스타크가 있는 그림이 되었죠. 토니와 캡틴의 삶을 비교해보면 정말 재밌는 부분이 한 둘이 아닌것 같습니다. 완전 다른 부분이 있으면서도, 정말 똑같은 곳도 상당수 존재한다는게요.
@kkang4666
@kkang4666 7 ай бұрын
입체적인 요철이 있어서 서로 쌓이고 반발도 하고 해야되는데 새로 나오는 히어로?들은 자기만의 신념도 없는 얇은 종잇장같은 평면적인 캐릭터들 부족한 캐릭터들에 뭔가 채워 넣어야하니까 세기의 천재같은 설정만 덕지덕지 붙여서 서로 비슷해짐 서로 비슷한 특징에 자신만의 신념이나 정의도 없으니 서로 대립하거나 싸울이유도 없음
@user-cy9ij4ru9c
@user-cy9ij4ru9c 7 ай бұрын
진짜 개쩌는 영상이다...어쩜 이리 핵심을 잘 짚으실까요. 구독 갖다 처박고 너무너무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just-because4444
@just-because4444 7 ай бұрын
아잉
@user-jl9eo5wt3t
@user-jl9eo5wt3t 7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엔드게임 보려고 시험기간에도 나오자마자 당일에 바로 볼만큼 마블 좋아하고 나오는 영화마다 족족 영화관가서 보고 tv로 따로 사서 다시 돌려보던 사람인데 최근에는 근 3년간 스파이더맨 제외하고는 본게 하나도 없네요. 다시 정신차리고 우리가 알던 마블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maroro6517
@maroro6517 7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마블 로고가 나오면 가슴이 웅장해졌죠. 오...얼마나 재밌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요. 어벤져스를 끝으로 더 이상의 기대는 없네요. 처음에는 속았는데...이제는 더 이상 안속아요. 언제나 영화의 끝은 너희 어쩌려고 이러냐...에요. 화무십일홍이라고 마블도 이제는 끝인가 봅니다.
@youdid-qr5be
@youdid-qr5be 7 ай бұрын
8:38 처음 생각해본 관점이네요 그럼 인피니티워에서 헐크가 나오기 싫다고 했던 이유도 비슷한 맥락일까요?
@RailPaper
@RailPaper 7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필요할 때만 부르는 게 싫었다고 합니다
@user-gn3zj9un1e
@user-gn3zj9un1e 7 ай бұрын
태생이 괴물인 토르도 신의 아들인 토르도 동물 실험체인 라쿤도 그들이 겪는 위기와 갈등, 해결 등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감정과 온전히 맞닿아있기에 그 캐릭터에 공감이 가고 애착이 가고 팬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슈퍼히어로가 온갖 개성있는 힘을 가졌음에도 결국은 나와 같은 사람이구나. 싶으니까요. 슈퍼히어로 1세대인 슈퍼맨도 평소 클락켄트의 삶을 살았고, 0세대인 예수도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지극히 인간스러운 면을 가졌기에 사람들이 열광한다는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걸 알고 의도적으로 계몽주의를 설파하기 위해 클리셰를 부수는것일지도요.
@Mercedes_ionic
@Mercedes_ionic 7 ай бұрын
너무 명쾌하고 핵심만 잘 전달하는 모습에 그냥님 영상만 기다렸습니다 지난 제 어린시절과 함께했던 마블, 군복무 중에 마블 개봉날짜에 맞춰 휴가를 나오던 제 모습, 개봉 전부터 기대하며 설레하던 제 모습은 이제 추억 속 모습이 될 것 같네요... 아무리 영원한건 없다지만 더 이상 지금의 마블은 그때의 마블이 아닌 것이 너무 슬프네요
@user-cd1re3mm2g
@user-cd1re3mm2g 7 ай бұрын
시빌 워에서 로디 추락했을 때 감정이입 해서 진지하게 보다가 토니가 팔콘한테 리펄서 쏘는데 팔콘 너무 하찮게 날아가서 순간 픽 웃었네요ㅎㅎ 근데 지금은 그런 반전도 없음....
@godtaehyung
@godtaehyung 7 ай бұрын
아이언맨:별 생각없이 만들던 무기의 폐해와 소중한 사람들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함을 겪으면서도 인격적으로 성장해나감 캡틴:친구와 연인, 심지어 본인 삶 자체의 상실을 겪으면서도 희생정신으로 뭉쳐있고 항상 사람들을 위해 싸움 이 둘은 각자 솔로영화로 빌드업을 착실히 쌓아서 인물들 서사와 성격, 가치관이 어떻게 형성되어있고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착착 보여줌 국가에 소속되는 것도 거부했던 아이언맨은 통제불가능의 울트론을 겪고나서 통제해줄 UN에게 찬성했고 국가에 충성하며 목숨바쳐 싸워왔던 캡틴은 국가기관의 타락을 겪고나서 국제기관인 UN에게 반대했음 마블이 이렇게 대성공한건 히어로가 인간으로서의 고뇌를 담고있는 것을 성공적으로 관객들에게 풀어낸 것이 아주 크게 일조했다고 생각하는데 한없이 가볍고 목적의식도 없고 고민도 없고 레이저나 뿅뿅 쏘고 힘자랑이나 하는게 히어로인줄 아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짐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Ай бұрын
맞음. 히어로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선과 악으로 나눠지지 않으며 케릭터의 매력은 한 케릭터내에 존재하는 그런 복합적인 면모를 다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에서 나오는게 크다고 생각함.
@youngchanseo7158
@youngchanseo7158 7 ай бұрын
토니, 스티브, 토르 모두 성격은 달랐지만 책임감과 자존감 그리고 각각에 맞춘 시작 과정 결론이 있었죠. 그러나 앤드게임 이후 갈등이나 성장서사는 사라지고 아이템전과 변신전이 되면서 모든게 박살났습니다.
@namhonoh3810
@namhonoh3810 7 ай бұрын
스티브는 어려운일 생기면 토니부터 찾았고 토니는 그누구보다 스티브를 강하고 모범적인 리더로 인정하고 있었죠 자기가 캡틴 보다 강했다는 피터한테 그건 캡이 봐준거야 진심이었으면 넌 죽었어 라고 한거랑 에오울에서는 대장은 저쪽이야 난 그냥 애들 멋지게 만들어주는 사람이고 하는거보면 서로 뜻 안 맞아도 가장 서로 위해주고 인정해주는게 MCU의 양대산맥 두 캐릭터였죠 진짜 이렇게 공들였던 캐릭터였죠 과거 영화들에서 토니랑 스티브 같이 있는 씬들 보니깐 이제는 아련해지네요
@user-tp1ul2me1l
@user-tp1ul2me1l 7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워머신도 리펄서 빔을 쏘는 장면이 있던데 그 리펄서빔은 아크릭엑터가 없는데 어떻게 발사하는건가요? 토니가 TV보면서 아이언맨 팔 만들때 아크리엑터를 통해서 빔을 발사하던데
@user-lq3tw9kl7p
@user-lq3tw9kl7p 7 ай бұрын
마지막 아웃트로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user-vu3ez9pt4p
@user-vu3ez9pt4p 7 ай бұрын
제발 초심을 찾자 마블아.... 디즈니야 너희가 이상한 사상편을 드니까 우리가 너무 힘들다
@davidlee7505
@davidlee7505 7 ай бұрын
이제 팬들은 부정 단계에서 무관심 단계에 온거 같음 예전에는 언제 어떤 영화 나오느지 다 알고 새로운 캐릭터가 나와서 어떤 모습을 모여줄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젠 다음 영화가 뭔지도 관심없고 븅신같은 캐릭터는 아예 쳐다도 안보고 악플보다 무관심이 더 무섭다는데 이게 맞는듯
@Seuganim
@Seuganim 7 ай бұрын
ㄹㅇ 악플은 그나마 관심이라도 있단 얘긴데... 무관심의 단계까지 와버려서... 요샌 마블 뭐 하는지 궁금하지도 않드라고요.
@MtXxMPWvdMC6
@MtXxMPWvdMC6 7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의 무기는 리펄서를 제외하고는 결국 지키는 장비들이고, 캡틴은 모두 알다시피 지키는 무기인 방패를 쓴다는 것도 은근 케미였죠
@SUCHANLEE-vz1wj
@SUCHANLEE-vz1wj 7 ай бұрын
그냥님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보았는데, 말씀하시는게 논리정연하며 , 많은 마블 팬이었던(?) 사람들의 심경을 대변해주시는것같아서 어마어마한 떡상(?)하고계신듯 합니다. 영상편집하고 나래이션하고 쉽지않은 작업이실텐데 대단합니다 ❤
@just-because4444
@just-because4444 7 ай бұрын
알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하트)
@kang_jun_seo
@kang_jun_seo 6 ай бұрын
3:02초에 블랙위도우 바로 준비자세 나오는 디테일까지..
@Revent3637
@Revent3637 7 ай бұрын
"위기" 같은 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인공 누구하나 크게 다치지도 않고 딱히 고생도 하지를 않으며 어벤저스 멤버 앞에서 자칭 우주수호자일로 매우 바쁜 것처럼 했지만, 정작 자신이 한 것처럼 말만 할뿐으로 강력한 능력을 무책임하게 남발하며 즐기기만 했던 말만 자칭 히어로인 사실상 아무 것도 해결을 하지못한 최악최저의 우주금쪽이로 영화에서 언급하는 이명 자체였습니다. 새로운 주인공들과 자기들끼리 감정을 호소하고 공감하며 슬펐다 울었다 기뻤다를 빠르게 해소하며 캡틴마블에 의한 "피해자"들만 있을뿐이었네요 그와중에 닉 퓨리는 더 망가지고.. 왜 있는지도 모를정도...
@Jack-ig4vs
@Jack-ig4vs 7 ай бұрын
더웃긴건 걔는 스크린밖에서도 저럼 ㅋㅋ
@Euljiro_4
@Euljiro_4 7 ай бұрын
말아먹은 영화의 가짜 우주 수호자들과 마블의 마지막 빛과도 같은 영화롤 퇴장한 진짜 우주 수호자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yeonjoo1226
@yeonjoo1226 7 ай бұрын
블랙 걸 매직!ㅋㅋㄱㅋ 걸스캔두애니띵 흑인 버전이냐곸ㄱㅋ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Ай бұрын
나는 존나 쎄고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다!
@user-carbonemys
@user-carbonemys 7 ай бұрын
만약 엔드게임에서 베너가 처음 핑거스냅하는 장면에서 아무도 핑거스냅을 할 사람이 없어 망설이던 때에 헐크가 튀어나와 "힘쓰는건 헐크의 일이다" 하면서 핑거스냅을 했다면?
@17kHz
@17kHz 7 ай бұрын
마블은 아니지만 와치맨도 서로간의 갈등과 긴장이 재밌는 요소였는데. 그걸 생각하니 히어로 물에서 서로간의 그런 요소가 중요하다는 본영상의 얘기가 확 와닿음
@17kHz
@17kHz 7 ай бұрын
@@user-ip3cn8id3g 갑자기 뭔??
@just-because4444
@just-because4444 7 ай бұрын
@@17kHz 윗댓글 ㅂㅅ 삭제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17kHz
@17kHz 7 ай бұрын
@@just-because4444 킹갓
@re-seian5467
@re-seian5467 7 ай бұрын
엔드게임까지의 히어로들은 보면 단순히 멋있다, 로 끝날 게 아니었음. 어찌 보면 우리와 크게 다를 것도 없는 사람들이, 우리와 비슷한 갈등을 겪고 똑같이 희로애락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신의 서사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동경'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했죠. 범인은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는 길을 걷는 그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고 생각했고 단순히 영웅들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들과 엮이는 모습을 보며 '나도 저렇게 날 도와주는/구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게 히어로였죠. 요즘 마블이 히어로랍시고 내놓는 것들을 보면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은 커녕 이해도 어렵고 힘을 준대도 딱히 저런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스스로를 희생해가며 날 구해줄 것 같지가 않아서 더이상은 그들을 '히어로'라고 부르기가 싫네요.
@user-mf8fv1gg6z
@user-mf8fv1gg6z 7 ай бұрын
요즘 마블 특: 영화보다 드라마가 훠어얼씬 재밌음. 스토리도 연기도 마블이 변하기 전을 보는듯함. 현재 가장 재밌는건 드라마 임. 오늘 로키 시즌2 마지막편이 나왔는데 보는내내 온몸에 소름이 쫙 돋음 진짜 레전드로 잘 만듦
@user-ky4xx1ro4i
@user-ky4xx1ro4i 7 ай бұрын
와 근데 영상 몇편 봤는데 가려운 부분들을 다 긁어주시면서 분석도 진짜 잘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user-kn4jh7zw5p
@user-kn4jh7zw5p 7 ай бұрын
옳은 말을 눈치보면서 하는 세상에 재미있는 영상과 함께 당당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f9gv4hk5l
@user-vf9gv4hk5l 7 ай бұрын
진짜내용들어보면 쏙쏙들어옵니다 너무좋은해석과 시나리오의 분석입니다
@user-db7kc7mu4f
@user-db7kc7mu4f 7 ай бұрын
아이엠 아이언 맨 이 장면은 보고 또 봐도 명장면이다... 그 느낌을 잘 알지 못했는데 그냥 님의 설명으로 그 이유가 명확해졌다.. 여태까지 쌓아온 그 대립관계에서의 해결,,, 그 결과 히어로라는 의미,,,
@AA-eu3zj
@AA-eu3zj 7 ай бұрын
보고 왔는데 애당초 얘네가 히어로가 맞나 싶긴 했던게, 어벤져스 2에서 캡틴이 강조한게 시민이 한명이라도 남아있는한 두고 도망갈 수 없다고 하고 나타샤도 그걸 이어서 사람들을 구하다 그곳에서 죽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데, 더 마블스에서는 캡마때문에 일어난 문제에서 아직 대피 못한 존재들이 많은데 살릴 사람이라도 살려야한다면서 아직 다 대피 못한 존재를 버리고 가지 않나, 이때까지만 해도 대피 못한 존재들을 걱정하면서 대피를 돕다가 능력쓸때마다 캡마하고 위치가 뒤바뀌면서 자신이 방해밖에 되지 않는다는걸 깨달은 미즈마블이 어쩔 수 없이 돕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문제는 두번째 행성의 전투에서 미즈마블이 캡마 동경한답시고 자기들 목숨 위험하니까 급하게 워프 버튼 눌러서 튀어버리는 캡마의 안 좋은 부분만 학습해버림... 심지어 두번째 행성은 캡마 일행이 부탁해서 적과의 전투에서 캡마 일행이 적장 잡을때까지 시간 벌어주는 역할을 맡았는데 저렇게 버리고 튀어놓고 다시 돌아갈 생각도 없이 다음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전투훈련이나 하고 자빠짐....
@delectname
@delectname 7 ай бұрын
정말 예전 마블이 인기 있었던 이유는 몇 년간의 서사뿐만 아니라 그 사이 사이에 있던 많은 히어로들의 갈등과 그 싸움들이 더욱 흥미를 돋구워주고 저희의 재미를 지켜주었죠 거기다 이런 캐릭터들이 왜 싸우며 어떤 감정이 있는가를 분석하면서 더욱 재미지고 영화의 내용을 곱씹어 볼 수 있게해주었죠 근데 요즘 마블은 왜이러냐..
@user-hw8pz9ro4z
@user-hw8pz9ro4z 7 ай бұрын
영화를 본것도아니고 그저 장면만 나열했을뿐인데 토니 서사에 눈물이나는데 내 10대와 20대를... 내 청춘을 제발 그대로 뒀으면 좋겠다
@mind204
@mind204 7 ай бұрын
진짜 토니 스타크의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거같은 눈빛 .... 그리고 캡틴 로저스의 올 곧은 눈빛 .... 그 둘의 케미스트리 ... 그런 케미스트리는 다신 안나오겠지 어느 누구한테도 .. 퍽유 디즈니 저땐 정말 온세상이 모든 사람이 너 캡틴 팀???? 와;;; ㅁㅊ 나 아이언맨 팀 인데 설전 하다가 하루가 가고 같이 아이언맨 팀이면 찬양하다가 하루가 갔는데 ... 스탠 리 형님이 오열하겠다
@GHKOO
@GHKOO 7 ай бұрын
각 캐릭터의 빌드업을 위해 만들어진 초기 솔로 영화를 이후로 마블 영화는 히어로물임에도 친구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거나 관람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길 생각할거리가 많았는데... 지금은 끽해봐야 우와 누구 캐스팅했네 우와 음표로 마법을 쓰네같은 영화의 스토리를 곱씹어보는 생각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는 영화가 돼버린게 씁쓸합네요.
@user-xi6to7wq4y
@user-xi6to7wq4y 7 ай бұрын
만약 캡틴 마블이 정말 리부트되서 캡틴 마블 배우가 유튜브 쇼츠에 나올법한 마동석 저리가라 근육 빵빵 금발 여성 보디빌더로 바뀐다면 아무 불평불만 없이 마블 영화 다시 챙겨볼게요...
@user-wl3mj9tt1b
@user-wl3mj9tt1b 7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분석을 잘하시네요~!!
@StarCastTVkr
@StarCastTVkr 7 ай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그냥님의 영상들을 마블에서 한번씩은 봤으면 좋겠네요 그냥님의 대부분에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갑작스레 여성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는거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어떻게든 한다면 할 수야 있을것같아요. 근데 그러려면 블랙위도우 같은 역할을 맡기던지 말씀하신것처럼요 하다못해 론다로우지처럼 진짜 쎈 사람을 데려오던지 대교체를 하면서 서사를 이어받는 부분도, 액션도 너무 아쉬운것도 사실이고... 이럴거면 그냥 B급 코미디영화를 보는게 훨씬 재밌다는 마인드에요. 서사도 얼렁뚱땅 어떻게든 끼워맞춰버리고 액션도 재미가없으면 무슨맛으로 마블영화를 보라는건지 저도 마블시리즈는 최대한 다 봐왔지만, 엔드게임 이후로 발길이 거의 끊겼습니다. 완다비전 드라마는 리뷰로만 봤고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어디까지였는지 모르겠는데 멀티버스 스파이더맨 3명이 나온 그 영화까지만 보고 이후에는 어떤 마블영화가 나와도 안봤습니다. 드라마도 마찬가지고.. 감동이 없어요... 제가 마블영화에 열광했던 이유는 액션은 당연한거고 이어지는 서사를 통한 몰입감, 그리고 감동이 있었죠. 지금은...없습니다.. 특히 아이언하트 ㅋㅋ 리뷰만 봐도 기가차고 그냥 도대체가 기술훔쳐서 아이언맨 뒤를 이어간다는게 와 진짜 지들이 생각해도 이게 말이 되나 싶었을텐데 그걸 그대로 쳐 만들어버리네 참으려고 해도 욕이 안나올수가없네요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user-fz1qm6mo3y
@user-fz1qm6mo3y 7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어벤저스 봤을때는 단순히 재밌게 감상했는데 그냥님의 해설을 들으니까 영화에서 그랬구나! 하면서 깨달음을 얻었네요. 소름 돋으면서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akek3552
@jakek3552 7 ай бұрын
그리고 호크아이와 완다, 퀵실버와의 관계도 짧지만 팬에게 찡한 무언가를 주기도 했죠
@realshabushabu
@realshabushabu 7 ай бұрын
늘 재미있게 보고 있었지만, 오늘 토르와 헐크의 관계 해석은 정말이지, 음... 어라? 왜 눈물이 왈칵 나지...
@user-vz7tq8be4h
@user-vz7tq8be4h 7 ай бұрын
요즘 그냥님 덕분에 마블영화 엔드게임까지 정주행하고 잃었던 재미와 소중함, 그리고 디테일을 다시 찾고있습니다. 극장에서 그냥 가족들 모일 구실정도로 봤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참 소중했었구나 싶네요.
@user-xp1oe1ee3o
@user-xp1oe1ee3o Ай бұрын
그냥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고 싸우지만 않으면 평화로울거라는 꽃밭 사고방식이 절대 좋은게 아니라는 교훈이 있는듯....ㅋㅋㅋ 요즘의 MCU에는 세상의 갈등이란 것들이 그냥 친절하고 우호적이고 하하호호만 하면 해결되는 문제들이었을까? 에 대한 답을 보여주고 있는 어떤 사람들이 있네요.
@water1236
@water1236 7 ай бұрын
예전 마블은 히어로들끼리 싸우고 어둡고 갈등천지였지만 뒤에선 배우와 팬들끼리 웃으며 축제분위기 VS 영화에선 꽃밭한가득 하하호호 거리면서 영화 뒤에는 차별과 소비자들끼리 까고 물고 뜯는중인 지금 마블 ㅋㅋㅋ
@user_ga27bdr2o
@user_ga27bdr2o 7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자신들만의 신념이 다르거나 여러 감정의 충돌이 있어도 사람들을 구하고 우리 행성을 지키자는 대의가 있어서 스토리도 깔끔하고 싸우다 화해하고 뭉쳐서 지구를 지키는게 웅장해지는 뭔가가 있었음 지금은 흑인과 여성이 백인과 남성보다 뛰어나다가 전하고자 하는 첫 번째가 되니까 내용도 이상해지고 재미와 감동조차없음
@raidenshogun-ec5nt
@raidenshogun-ec5nt 7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영상 짜임새있게 잘 만드시고 발음도 좋으시고 훈남이시네요 부럽따..
@user-gx6ib2fp4x
@user-gx6ib2fp4x 7 ай бұрын
통계가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디플 1년구독자고 생각날때마다 앤드게임 이후 영화를 다시봅니다 저같은 디플유저가 있을까요??아 캡마는 보지않아요 아픈손가락이라
@1POST1DAY
@1POST1DAY 7 ай бұрын
갈등이 있어야 ‘assembled'가 멋있어 보이는거임. ’전원 합체‘ 한마디로 멋있어지면 옛날 특촬물이랑 다를게 뭐있음.
@sports-allday
@sports-allday 7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특촬물 슈퍼전대도 갈등요소로 더 끈끈하게 만듬. 정치적 올바름을 가장한 파벌짓이 아니죠.
@1POST1DAY
@1POST1DAY 7 ай бұрын
@@sports-allday그러게요 옛날보다 더 못하니..
@sports-allday
@sports-allday 7 ай бұрын
@@1POST1DAY 한쪽으로 사고가 매몰된 결과죠. 정치병 싹다발림인듯.
@c9nines
@c9nines 7 ай бұрын
어벤져스 1편 갈등으로 당나라군대 같이 갈등이 엔드겜으로 갈스록 스스로 극복 해가는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토르 켑아 아이언맨 헐크 호크 블위인데 젤 불쌍한건 헐크 블위.. 블위는 시나리오 따라서 스파이보다는 히어로 화 되면서 감정이 강해졌고 핑거스냅으로 친구를 잃어서 스스로 고독에 무너졌으며, 통제 못하는 헐크와 이성적인 베너, 베너는 스스로 헐크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헐크는 분노에서 스스로 주위에 민폐와 미움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오히려 분노를 잃고 침잔됬죠. 결국 이성적 베너와 강인한 헐크몸이 하나가 되었지만 분노를 잃었기에 강인하지 못하고 엔드겜 이후에는 광대로 전락하는 아쉬운 모습이네요
@villyskeptic5710
@villyskeptic5710 7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좋네요 ㅎㅎ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MrWoodle2
@MrWoodle2 7 ай бұрын
대본 정말 잘쓰셨네요 새로운 영웅을 위해 과거의 영웅을 이용해 먹는건 내가 사랑한 영웅이 단순하게 다음세대를 위해 재물이 되게 만드는것에 대한 분함이 제일 공감가고 와닿습니다
@user-pw4vm2zl5i
@user-pw4vm2zl5i 7 ай бұрын
그 당시 감독의 연출,분석,피,땀,눈물의 노력을 잘 알아주시는군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ㅎ
@user-uo7vh1hj3y
@user-uo7vh1hj3y 6 ай бұрын
솔직히 전투 하나 없이 방 하나 써서 거기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배너와 헐크의 진솔한 대화와 배너의 사과 헐크의 용서가 함께 하는 과정 영화로 만들었어면 쉬헐크보다 제작비 덜 쓰고 더 벌었다 ㅇㅈ?
@fierwalt
@fierwalt 7 ай бұрын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어울리고 다투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몰입하죠.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옳다는 걸 정하고 들어가니 이미 너는 틀리고 나는 맞다의 이야기 밖에 못하는거고요.
@user-rl1je2jk4i
@user-rl1je2jk4i 7 ай бұрын
형 영상 너무 재밌어서 다 봐버렸어....영상 더 올려줘잉
@user-fo4kg7yj5h
@user-fo4kg7yj5h 7 ай бұрын
이젠 마블영화를 보고선 다음 작품이 더이상 기다려지지 않게되었다
@hackpando5918
@hackpando5918 7 ай бұрын
갈등을통해 성장 하든가 그런게 없음
@rey6196447
@rey6196447 7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엔드게임 직전까지가 서사(히어로간의 갈등, 지구를 구함 등)도 있고 하나하나가 슈퍼히어로 그 자체입니다. 디즈니의 CEO(아마도 밥 차펙)가 마블 드라마를 늘리더니 진입장벽을 높인것도 한 몫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PC, 등.. 더 마블스는 보러갈 생각이긴 합니다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볼 생각입니다.😊
@blueday9782
@blueday9782 7 ай бұрын
그 시절 마블때 우리가 왜 화면 안쪽의 히어로들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몰입을 할 수 있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이유 중 하나같네요... 이들은 사람들을 지키는 히어로지만 결국 이들도 하나의 사람이고 우리가 인간관계를 맺을때처럼 이들도 갈등으로 빛어진 관계가 있기에 더욱 돈둑해질 수 있었겠죠. 그걸 알기에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에서의 히어로들이 더 빛날 수 있었던 거고요.
@user-co5cz2sm6d
@user-co5cz2sm6d 7 ай бұрын
이 사람 리뷰가 괜찮은게 가장 본질적인 부분 타인의 시선때문에 함부로 말하지 않지만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던 본질적인 부분을 주로 언급함 대표적인게 멋있는 남자히어로 다수와 예쁜 여자히어로 소수를 맞춰야한다
@user-zb8xs5yz3j
@user-zb8xs5yz3j 7 ай бұрын
솔직히 전 워머신이 더 좋았음ㅋㅋㅋㅋㅋ 미친 미니건의 호쾌한 액션 너무 좋았음 진짜 팬티에 지렸다니까
@UWU_937
@UWU_937 7 ай бұрын
간밤에 계속 형 영상 보다가 결국은 구독 눌러버렸잖소 ㅡㅡㅋ 와 진짜... 일타강사가 따로 없네 ㅎ
@user-in9bc9hh3f
@user-in9bc9hh3f 7 ай бұрын
진짜 서사에 미친놈이다.... 와 그냥 액션 동경으로 재밋게 봣던영화엿는데 이런서사 들으니까 2배 아니 3배 더재밋어짐.. 정주행하러간다.. 너는 진짜 영상 계속만들어라 모든서사가 미쳣다 ..
@user-zv5ur8gm8u
@user-zv5ur8gm8u 6 ай бұрын
근데 ㄹㅇ 서사가 걍. 개 미친놈임. 이걸 몇편에 이어서 만든다는게 쉬운게 아닌데...진짜 히어로물 싫어하는 나도 다시보고 싶어짐
@youngsangjeon3041
@youngsangjeon3041 7 ай бұрын
마블빠로서 이때 다루던 섬세한 케릭터들의 서사와 감정들이 얽혀 도출되는 스토리, 액션이 그립다. Pc고 뭐고 우리가 원했던거는 숭고한 영웅들이었다고..
@user-sn7xf2mp5e
@user-sn7xf2mp5e 7 ай бұрын
마블이 인피니티 사가 때 언제나 고평가를 받던 이유는 현실성이 었다고 생각한다. 상상속의 능력들을 가진 영웅들의 이야기 이면서도 동시에 현실적인 소코비아의 피해자들, 국제사회의 견제, 히어로 간의 인간적인 갈등 같은 주제들을 다룸으로 뜬구름 잡는 얘기일수도 있는 히어로 영화를 우리 주변의 실제 같이 느끼도록 만들었다. 악당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생기는 피해자는 우리들과 상관없는 일인가? 위험분자들을 제거하는 방법이 올바른 사회를 위한 길인가? 그런 위험분자를 분류하는 기준은 누가 세울 것인가? 여러가지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을 던졌기에 사람들은 같이 생각하고, 마블이라는 세계관에 빠져들었다. 내가 쟤보다 더 쎄니까 최고, 기존 남자 히어로 병신 만들고 유색인종 여자 히어로 존나 쿨함 이딴 1차원도 못되는 캐릭터 서사와 이야기 전개는 애들 조차 보지않을 생각없는 자위질에 불과하다.
@user-ee5md5iy9i
@user-ee5md5iy9i 7 ай бұрын
다른 누구의 코멘트보다 이 분의 코멘트를 기다렸다 ㅋㅋㅋㅋ
@user-qr9ie2th4b
@user-qr9ie2th4b 7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전하는 메시지도 그렇고 편집도 주요장면들 모은것도 그렇고 시원시원 하네요 맘에 듭니다!
@kidmilli_bigfan
@kidmilli_bigfan 6 ай бұрын
와 근데 봐도봐도 액션뿐만 아니라 캐릭터 사이의 서사까지 분석을 진짜 너무 잘하신다…너무 좋아 ㅠ
@uk8099
@uk8099 7 ай бұрын
시위를 뒤로 당겨야 화살이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멋있는것에 병적으로 집착하느라 시위를 당기는 한걸음조차 양보못하는 교조주의에 찌든 작가들은 날아갈 힘이 부족해 발치로 떨어진 자기 화살을 보면서 이건 성차별 인종차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어쩌면 뿌리부터 썩어버린 디즈니와 마블이 잔가지 좀 쳐낸다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수있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각본 짜는 놈들이나 윗대가리는 그대로일 텐데요.
@user-ql7in9np2r
@user-ql7in9np2r 5 ай бұрын
이런 서사가 있어 마블 유니버스를 사랑했'었'다.
@user-bz2ru9mz1e
@user-bz2ru9mz1e 7 ай бұрын
다음엔 시크릿인베이젼 로디가 스크럴족이었다. 같은 기존에 있었던 캐릭터 개연성도 이상하게 만드는 마블에 관해서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블이 당장 버려야 할 이것
9:21
빨강도깨비
Рет қаралды 579 М.
Super gymnastics 😍🫣
00:15
Lexa_Merin
Рет қаралды 103 МЛН
Must-have gadget for every toilet! 🤩 #gadget
00:27
GiGaZoom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Why You Should Always Help Others ❤️
00:40
Alan Chikin Chow
Рет қаралды 130 МЛН
Episode 137: Be Kind Rewind (Star Wars: The Phantom Menace)
1:18:49
Pop Culture Pastor
Рет қаралды 134
WHAT WAS THAT ENDING!?
10:46
Bombastic Clips
Рет қаралды 22 М.
마블이 몰락한 다섯 가지 이유
50:50
발없는새
Рет қаралды 329 М.
Надела платье
0:54
Штукенция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
Mammi Papa Yah Fir Bhoot 👻😱👹 #funny #short #video #subscribe
0:20
Tiki Hena Vlogs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