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마당에 묶여 자라게 될 3개월된 새끼 진돗개가 눈에 밟혀 실내견으로 키우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진돗개는반려견입니다 #진돗개는실내견입니다 사월이 일상 : Insta @jindo_4wol
Пікірлер: 1 300
@nnki-km7kd Жыл бұрын
2:20 미쳐..............
@jindo4wol Жыл бұрын
꼬순내가 거기까지 나는 것 같은 장면🐾💕
@aeran91 Жыл бұрын
심쿵 포인트 🫠
@user-ut5dx2qv9v Жыл бұрын
지랄도여러가지다 이제는하다하다 강아지이용해서 돈벌이할라하네
@user-ob3tm6ew3l Жыл бұрын
나도미쳐...
@user-ii8eo1mx7x Жыл бұрын
나두 미쳐 한표
@inabach1623 Жыл бұрын
진도개도 집안에서 가족과 같이 살고 싶어하지요. 밖에서 줄에 묶여 혼자 덩그러니 마당에서 평생을 보내는 모든 댕댕이들을 보면 눈물납니다…
@user-ck3ts5kl1j Жыл бұрын
조금더 넓은 감옥으로 이사왔네요 누군가 당신을 저렇게 대한다면 어떤기분일가요? 그런공감은 해본적 없겠죠 해봤다면 감히 저모습이 행복하다고 말할순 없을테니까요 제눈엔 단지 목줄만 없어졌을뿐 달라진건 없어 보입니다만..
@user-kl5yj5sy1r Жыл бұрын
@@user-ck3ts5kl1j 크.... 더 넓은 감옥... 틀린말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남은생엔 더 맛있는거 먹고 덜 외롭지 않을까요? 더운날은 시원하고 추운날은 따듯한 집이 생겼으니까요 사람 마다 보는 관점은 다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밖에 목줄 묶여서 사는 인생보단 사랑할 수 있는 주인과 사랑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더 자기를 보살펴 줄수 있다는것.. 장점은 많다고 보네요 그런걸 다 떠나서 님의 관점으로 볼때 더 넓은 감옥이란 말이 또 강아지에겐 그럴수도 있겠다 싶구요.. 참... 쓴글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luvleecha8029 Жыл бұрын
@@user-ck3ts5kl1j 그래도 가족이랑 함께하고 산책도 나가잖아요. 저도 가끔 좁은 방에만있을 땐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 사는 제가 감옥에 갇혀있는건가 느끼지만., 가족이랑 얘기하고 마실나가면 또 일상이 행복하죠.
@user-hj4yk4he8v Жыл бұрын
@@user-ck3ts5kl1j 그럼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user-gq1ey8kc5z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하셨어요 댕댕이는 목줄은 족쇄 입니다 복받으세요 사람들과 같이 있는걸 좋아해요~~♡♡♡
@user-tp5ps5tb3i Жыл бұрын
진돗개를 이상하게 늘 마음이 울컥합니다. 토종견인데 외국견종이 더 사랑받고 있는 것 같고, 실내에서는 반려견으로 키울수없다는 잘못된 선입견때문에요. 강건하고 정의로운 진돗개가 좋은 견주분을 만나 행복한 삶을 함께 누려셨음 좋겠어요. 앞으로 성장해가는 사월이의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
@wolfman33333 Жыл бұрын
마당도 없는 달랑 25평 내외 에서 진돗개 키우는건 선입견이 아니라 학대 에요
@egghan4142 Жыл бұрын
@@wolfman33333 입양 전 마당에서 집 지키는 개로 묶여있을 때가 우울하고 무기력해보이는데요… 마당이 없어도 견주님들이 충분히 산책 시켜주시지 않을까요.
@@wolfman33333진돗개는 거의 실외배변에 잔짖음 없는 아이인데 산책만 잘시켜줘도 충분히 스트레스 없이 집에서 잠만 자요 ㅋㅋ 뭔 학대에요 2미터도 안되는 목줄에 비바람 겨우 막는 좁디 좁은 집 하나랑 더운날에 그 더운 열기 올라오는 아스팔트나 돌 위에서 자는거보다 훨배 낫죠 ~ 어디서 이상한 말 주워 들은거 가지구 댓글 적지 맙시당 ^^
@EddaShin Жыл бұрын
묶어놓고 뭔 집을지키래. 진짜 시골개들 너무 불쌍해요 입양 고맙습니다
@user-uj1hd6fp7k7 ай бұрын
그니까요ㅜ
@user-py7tp8hm6f4 ай бұрын
맞아요 묶어놓고 뭘지켜 ㅠcctv달면되지
@user-ss4323 ай бұрын
운명은 보신용이지 개무덤 봤나
@user-mm6dj7qf6e2 ай бұрын
집 문을 안장그니까…
@user-js6xb2gy4hАй бұрын
짖는 걸로 지키는 겁니다. 안묶어놓으면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사고치고, 또 잡혀감
@_furryfriends8127 ай бұрын
진돗개는 실내견으로 딱입니다. 실외배변하고 헛짖음도 없습니다.
@charleskim3072 Жыл бұрын
저는 구리시 소재하는 모 승마장 근처 오솔길에서 배회하는 1개월 정도(?)된 강아지를 입양해서, 11년 째 집에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저렇게 묶여있는 강아지를 해방시켜준, 새로운 집사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제게는 마음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약 3년 전 쯤 파주에 출장을 갔다가, 너무 놀랐던 그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일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올 즈음의 시간이 오후 5시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위치는 잘 모르지만, 어떤 공장이었던 것 같은데, 공장 입구의 개 집(나무로 만든)에서 비명소리가 계속해서 울려 퍼졌습니다. 개를 키우는 제 입장에서는 너무 놀라서, 그 공장의 입구까지 뛰어 갔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중형 크기의 개가 너무나 괴로운 목소리로 울고 있었습니다. 그 때가 엄청난 한파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이 다 얼어 붙었던 바로 그 시기였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영하 10도 정도되는 무시무시한 계절이었습니다. 아뭏든 제가 개집 가까이 가보니, 그 개는 당연히 목줄로 묶여 있었고, 밥 그릇에는 밥이 당연히 없었고, 물통의 물은 꽁꽁얼어붙어 수분 섭취가 불가능하고, 개 집안에 한 개 정도의 담요가 있는게 다였습니다. 얼핏 보아도, 개가 생명의 위협을 받을 정도로... 위험에 처해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는 너무나 울컥하여, 공장 정문 경비실 근처에서 저를 쳐다보시는 아주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개가 너무 고통스럽게 우는데요... 이 추운 날씨를 피해서 공장 안쪽 따뜻한 곳으로 옮겨 주시고,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제공해 주시면 안될까요? 살아있는 생명체인데,... 너무 불쌍해서 못 보겠습니다." 아주머니는 처음보는 지나가는 사람이 이렇게 요청하는 것에 무안했던지, 그 개에게 아까 밥 줬는데, 또 왜 그러니?... 이런 식으로 한 마디 하시더군요. 저는 재 삼 부탁을 드리고 있는데, 눈물이 나드라구요. 뒤에서 제 동료들이 자동차로 빨리 돌아오라고.... 할 수 없이, 고개를 몇 번 숙이면서 부탁드린다는 얘기를 하고, 차로 돌아갔습니다. 서울로 오는 내내 가슴이 아프고 미어지더군요. 그 두꺼운 겨울용 거위털 외투를 입고도, 온 몸이 부르르 떨리는 우리들도 힘든 날씨인데, 짧은 털의 진도견 같았던, 그 개의 모습이 너무나 불쌍하고, 또 불쌍해서 계속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물론 그 공장의 사람들이 어떻게 조치를 했는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잔인한 얘기지만, 그 고통을 끊어주던가, 아니면 따뜻한 잠자리를 구해주기를... 정말 집에 와서 까지 괴로웠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모든 짐승들을 구제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자기 근처에 있는 축생들에게 조그만 보살핌이라도 해주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철이드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숨을 쉬는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그런 가혹한 환경을 제공한다는게... 우리 인간들은 정말 많이 반성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새삼 들곤 합니다. 저 또한 성자나 훌륭한 인품을 갖춘 인격체가 아니지만, 말 못하는 동물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그 들과 함께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료들로써 대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ven 더 표현을 못하는 식물들조차 말입니다. 식용으로 쓰임을 당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갑자기 헛 소리같은 얘기들을 주저리 늘어 놓게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시골의 묶여있던 강아지를 서울로 데려온 따뜻한 감동의 사연을 보고, 가슴아팠던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집사님, 좋은 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jindo4wol Жыл бұрын
헉… 슬픈 사연 저도 마음이 미어지네요…😢 제가 한 일도 감사할 일이 전혀 아닌 데 다들 감사하다고 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charleskim3072 Жыл бұрын
@@jindo4wol 아닙니다. 감사를 받으셔야 마땅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바는 다른 것 없습니다. 고귀한 생명들을 아끼고, 보호하고,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님께서도 다른 분들이 같은 행동을 하시면, 당연히 감사하다는 표현 하시게 됩니다. ^^
@mozziapple66758 ай бұрын
저도 글쓰시는분 마음에 동감합니다.주변근처에 작은생명이라도 온정을 배풀길..인긴마음이 좀 따뜻해지길 바래요
@_furryfriends8127 ай бұрын
저는그래서 시골이나 공장주변을 지날때 너무 괴롭습니다. 충분히 공감가는글입니다
@user-jf1ms4yj8o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집사님들
@user-qb4xn1uo6i10 ай бұрын
진돗개를 밖에 묶어두지말고.제발 이처럼 사월이 처럼 집에서 함께 지냈으면 진심 바랍니다 🙏 😢 사월이가 복이 많은 아이네요~♡
@@7sonata헛소리장인 글 좀 제발 제대로 읽어 농사하는 밭에다가 풀어놓으라고 언제그럼? 집에서 함께라고 했잖아.. ㅉ
@user-jj3xf1dc9e Жыл бұрын
아가야 복 받았구나 입양해 주신 견주님 눈물나려 울컥 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user-cb1sq7c Жыл бұрын
1미터의 삶을 살고있는 마당개들도 따뜻하고 안전한 실내에서 잘 살 수 있는 반려견들입니다.. 좁은 반경에 갇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심장사상충 등 여러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는 마당개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길..
@user-ic2zi7vy3z Жыл бұрын
진돗개는 하루에 3번씩 외출및 산책을 해줘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오줌을 참기때문에 방광염이 걸려 고생하게 됩니다 이키우는것 만큼 경제적부담과 힘이 듭니다 사랑으로써 한 생명을 돌봐주어어되며 커가는것이 부담되고 사료값 많이 든다고 누구처름 개를 버리면 안됩니다 주제넘게 말씀을 드렸네요 ㅎㅎ
@SKKANG-ie2cy4 ай бұрын
개훌서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3시간에 한번씩 봐야한다고 하네요~ 울집 리트리버 다니는 병원 수의사쌤도 하루7~8번쌔우라 하시고요
@user-vq8kv1ie6r7 ай бұрын
밖에 묶여 있는 개들 보면 마음이 아파요. 추울때 더울때 얼마나 힘들까
@dutypol Жыл бұрын
애긴데 어쩜 저리 수더분하죠? 음식 먹는데 달려들지도 않고 얌전히 앉아 잇고 훈련받은 강아지 같아요. 넘 이뻐요.
@user-ts4rn9rr7i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ㅣ골엔 거의다 저렇게짧은쇠목줄에 더러운밥통에. 저도 그래서 우리진도를 시골에서 데려왔어요 이제6살되었어요 힘드시더라도 끝까지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doori1939 Жыл бұрын
너무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월이의 세상이 바뀌었네요~~^^ 시골강아지들 안타까운 아이들이 너무 많아 늘 가슴이 너무도 아픈데...... 시골강아지들의 개선이 너무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