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 회사 다니면서 대도시에서 각박하게 살다가 이 영상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예요... 룸메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해요!
@mjk-krtr2 жыл бұрын
위에 적혀있는 글씨는 "상량문"이라고 하는 거예요. 예전에 집을 다 짓고 나서 대들보에 글을 써서 새 집에 들어와 살 분들에게 좋은 기운을 빌고, 또 그 집을 지은 사람들의 이름 등을 새겨두는 풍습이 있었거든요. 저도 문학작품에서만 봤지 실제 본 적은 없는데 이렇게 보네요. 해남 예전에 저희 이모가 살던 곳인데 대흥사 자주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립습니다. 어린 시절이..
@최영수-r3m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olivetree30822 жыл бұрын
배웟어요 감사합니다
@꽃님이-u7u2 жыл бұрын
집지을때 상량식하죠
@김지현-e7k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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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d6n2 жыл бұрын
상량하시네요
@짱아언니해피누나2 жыл бұрын
와ㅏㅏ 출연자분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멋진 집이네여 ! 요런 집을 이렇게 누워서 구경 할 수 있다니 짱 ㅋㅋ 자취남님 채널은 집 뿐만이아니라 사시는 분들의 다양한 삶의 군상도 엿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ㅠㅠ 잘봤습니다!
@볕봄2 жыл бұрын
시골의 무상임대 주택 좋네요. 재택근무할 수 있는 직업인분들은 일단 한달 살아보시는것도 좋겠어요. 근데, 대문에 잠금장치가 없는것은 아무래도 불안하네요.
@hi_seoi2 жыл бұрын
단순 집 구경이 아닌, 사연자의 인생관등이 느껴지는 영상이라 너무 좋았어요👍🏼 넘 재밌어
@gioia59912 жыл бұрын
지연씨 파리에서도 참 멋진분이셨는데 역시나 해남에서도 멋지게 잘 살고계시네요! 너무너무 재미있게잘봤어요! 해남 꼭 가볼게요!😉
@절약TV2 жыл бұрын
오늘 정말 좋은 컨텐츠 입니다. 각박한 도시에서 사는게 그렇게 무슨소용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저런집도 너무 감성있게 꾸밀수 있구나, 룸메님 능력이 대단하다. 스마트폰만 내내 보는 우리는 사람이 많은 곳에 살아야 행복한가 라는 복잡한 기분을 느끼게되네요. 용기가 대단하신 분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O_OKIN2 жыл бұрын
저도 서울살이 하다가 지방으로 가고자 하고 결국 오게된곳이 용인이에요 확실히 서울보다 여유있는 삶을 살게 되었눈데 이런영상보면 조금 용기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ㅋㅋ ㅠㅠ
@선인장-f8n2 жыл бұрын
가 살아봐 몇 달 지나면 떠나고 싶을거다
@쿨럭-y9y2 жыл бұрын
@@선인장-f8n 거울 봄?
@김지훈-e5b2 жыл бұрын
@@쿨럭-y9y 팩트이긴함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100평이 아니라 1000평이면 뭐 하냐 당장 쓰레빠 신고 컵라면 하나 살 편의점도 없는데 지하철도 없는데 버스도 없는데 택시도 없는데 약국도 없는데 병원도 없는데 영화관도 맥도날드도 없는데 길 CCTV도 부족한디 경찰서랑 소방서는 도착하는 데 20분 넘게 걸리고, 당연한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게 되는디.
@intj96392 жыл бұрын
역시 개인 스스로가 콘텐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unmirane2 жыл бұрын
현실판 리틀포레스트 느낌이랄까요? 북적이는 도시에만 사는 게 익숙하고 편해져서 너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해남에서 잘 살아가시는 룸메님 모습 보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옵니다.
@김도연-v9z2 жыл бұрын
개성과 인테리어가 너무 조화로워서 눈이 즐겁습니다 물건 은근많은데도 전혀 많아보이지도 않고 컬러조화가 너무 멋스러워여~ 화장실 튤립스티커? 넘나 귀여운것!! 룸메님도 취남님만큼이나 편안한 매력이 넘치시네요^^
@서울공인중개사사-x6h2 жыл бұрын
저도 해남삽니다. 자취남에서 해남까지 오실 줄 몰랐네요~^^ 너무 반가워요 ♡
@sienparis63572 жыл бұрын
파리에서도 정말 좋은분이셨는데 ㅎㅎ 영상보면서 힐링되네요~~ 저도 한국와서 다시 한국식? 관점으로 바뀌었는데 다시 파리에서 느꼈던 것들을 다시 기억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현-n9l2 жыл бұрын
외가댁이 해남이라 명절마다 내려가는데 진짜 자연 그 자체라 거기있는 며칠이 엄청 힐링될 정도로 좋아요
@Insaenghanbang2 жыл бұрын
인테리어는 재능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갬성 진짜 크~~
@닝기리스바2 жыл бұрын
마침 사랑스런 냥이도 있네요 냥이들 환장하는 바스락봉투 추천~!!
@jiiiw2 жыл бұрын
도시생활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새롭고 재밌었어요!! ㅋㅋ 다양한 삶의 모양이 있다는걸 새삼 깨닫고 가네요
@Ssjsoo2 жыл бұрын
와 이번분은 정말 신박했다..대박
@dotkabi2 жыл бұрын
너무 당연하게 가도 되는 듯 놀러오라고 하시니 순간 '갈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전원주택을 사거나 지어서 가는게 아니라 이런 방법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 물론 일정기간 반드시 거주해야하고, 잘 관리해야 한다는 조건이겠지요. 새로운 삶과 시야를 얻으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sagwazi42202 жыл бұрын
침실로 쓰고 계시는 방이 원래 방이 아닐거예요. 제 유년시절의 시골집도 엄청 늦게까지 옛날집 상태였는데 곶간이나 집에 붙여서 쓰는 창고에 저런 방충망만 있는 창문? 이였거등요. 물론 그집은 아니였을 수도 있지만.. 보니까 갠히 반갑기도 하네요 ㅎㅎ
@yaho82382 жыл бұрын
저도 귀촌생활을 너무 꿈꾸는 20대인데용 ㅠㅠ... 너무 힙스럽고좋네요 이렇게 내려가서 사시는분들의 꿀팁편들을 많이 더 보여주세요!! 무상시스템이 있다는것도 세상처음알았네요!
@토닉헤븐2 жыл бұрын
체험으로 한두달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에서 살면 많이 불편해요
@iamnot-there2 жыл бұрын
느려도 인터넷만 되면 워마드는 괜찮을듯. 똥차하나 사서 굴리구요.
@김家다시안2 жыл бұрын
@@iamnot-there 워마드가 아니라 노마드 아닐런지....
@제이-v32 жыл бұрын
지역마다 달라요 그냥 가서 살기전에 동네를 느껴보라고 마을회관이나 빌라같은 공동주택에서 한달 살아보기 하는곳도 있고 무상으로 빌려주고 대신 집을 관리해야 하는곳도 있고 년세 몇십 이런곳도 있고 엄청다양해요 집안에 저렇게 화장실이 없는곳도 많고 귀촌에 관심있으시면 귀촌유튜브 쳐보세요 생각보다 엄청많아요 물론 고생하는거 텃새당하는거 일거리없는거 벌레 뱀 각종동물 때문에 무서운거 또 부실한 보안때문에 밤에 문잠그고 자야하고 수시로 사람들 들락거리고 미리 알아야할것들이 수없이 많아요 저도 귀촌유튜브 보면서 꿈꾸고 있어요
@김진경-r1r2 жыл бұрын
지연아 이렇게 얼굴보니 너무 반갑고 좋네~~~역쉬 넘 멋진 내 제자!!! 한번은 꼭 가봐야 하는데...유명해져서 예약해야 갈 수 있는거 아니야??? 건강하고 밝고 멋지게 사는 모습 너무 좋네! 우리 지연이 힘내고 선생님이 늘 응원하다!^^*
@proeotrmffj2 жыл бұрын
파리에서 오래 사시긴 했지만 프랑스 특유의 시골+불편함이 뭔지 너..무.. 잘 아실만큼 15년 사셔서 시골생활이 역설적으로 가능하신 것 같아요 😂 너무 멋있어요!!
@leejy27802 жыл бұрын
자취남 채널 모든 영상을 1개도 빠짐없이 다 봐왔던 시청자로써, Top 5안에 드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넘 재밌게 잘 봤어요!
@hihi07242 жыл бұрын
해남에서 어릴 적 살아본 적이 있는데 그냥 같은 지역인 것만으로도 너무 반갑네욬ㅋㅋㅋㅋ 해남같은 군단위 시골은 면이 정말 빠르게 죽어가고 있어요. 빈집이 아주 많거든요.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고 그 자녀들(50-60대)이 집을 상속받는데, 이 사람들도 시골까지 내려가서 집을 관리하기엔 그럴 시간적 건강적 여유가 없어요. 정기적으로 돈을 들여서 관리하기엔 은근 부담되고요. 그래서 그 근처 사시는 어르신들이나,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귀향 청년들에게 사실상 무상으로 집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경우가 대부분 면이라서, 좀 본격적인 장보기 같은 걸 위해 읍까지 가려면 마을버스를 꼭 타야합니다. 배차간격이 좀 긴편이라 불편하죠...
@백준현-g4y2 жыл бұрын
해남 고향이나와 반갑네요 ~~
@user-rl4ge6io2i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골주택 알아보고있는데 무상에 관리만 해주는 곳이몈 넘 좋을 거 같네요.. 무상임대 정말 별로 없던데 저도 구해보고싶네요ㅠ
@@lifesure5869 서로 윈윈 하는 거죠. 임차인에게 억지로 와서 관리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서로 신청해서 매칭해주는 건데.
@cmkcjk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차 없으면 들어갈 엄두도 안나는 곳이네요
@dille-vr3gn2 жыл бұрын
도시 자취방만 보다가 이렇게 시골 집도 보니까 색다르고 재밋네요 ㅋㅋㅋㅋㅋ 시골에서 자취하시는 분들 특집으로 해도 재밋을듯
@BlueberryCheese072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살아본적은 없는데 시골에 할아버지 1달에 1번 뵈러 갔었는데 딱 그 할아버지 집 느낌이 나서 반갑기도 하고.. 10:42 빛바랜 자개상 나오는데 저희 시골에 있던거랑 정말 똑같아서 ㅋㅋ 빵 터져서 웃다가 갑자기 울고있네요 ㅠㅠㅋㅋ 할아버지 보고싶고 ㅠㅠㅋㅋ 초등학교때 돌아가셨는데.. 주책이네요 정말 ㅠㅠㅋㅋ 저희 시골 집은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빈집이 되니 급속도로 낡아서 허물고 새로 지어서 이 느낌이 사라졌는데.. 룸메님이 소중히 관리하시는거 보니 여러 생각이 드네요. ㅎㅎ 추억여행용으로 자주 보러 와야 할 영상입니다. ㅎㅎ
@restk2 жыл бұрын
자취남 컨텐츠엔 진짜 끝이 없네요 ㅋㅋ 30만 축하드립니다
@김미숙-b3j9y2 жыл бұрын
정말십년무료로살수있나요 주실수있나요
@오잉-p6z2 жыл бұрын
요즘 지하철 타고 한 번 어디 갔다오면 너무 지치고 인간들 바글바글한거 꼴보기싫고 집에서도 창문 열면 들리는 소음 층간소음에 완전 지쳐있는데 너무 부럽고 진짜 저도 거기서 한달만 살아보고싶네요ㅠㅠ 영상 잘 봤어요
@딜라이트-j7j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귀농다큐 채널에 해남에 정착하신 노부부 영상에 나오셨던 분이네요 집이 낯이 익어서 알아봤어요
@hellpin16182 жыл бұрын
집주인분의 젋음과 해남에서의 인생을 .. 응원합니다. 행복과 즐거움이 늘 가득하길~
@엄익태-n7k2 жыл бұрын
유쾌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leeJihye_10052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네요!!! 너무 갬성갬성해요!
@송지우-b1l2 жыл бұрын
아는 동내를 이렇게 만나니 반가워요.. 집넘어로 보이는 풍경까지.. 할아버지 살아계실때까지 매년 갔던 해남.. 나의여름은 저부 저기서의 추억이였는데.. 할무 할부지 생각나고 좋은 추억이 남으니 저도 혼시골가서 살고 싶어요~
@daeyangkim2 жыл бұрын
너무 밝으시고 기분좋으신 분이네염 감사히 봤습니다.
@사자왕-v9n2 жыл бұрын
요즘 대부분 화이트칼라 인테리어 너무 지겨웠는데 진짜 이런게 인테리어죠 멋있습니다
@JYLee-iv6dz2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진짜 좋은 직장만 있다면 삶의 질이 확 올라가는 생활 할수있는데 ㅠ
@loveyourselfkang10962 жыл бұрын
침실 쪽창에 창호지 문 달면 겨울에도 문제 없을 거 같아요. 한국에 가면 꼭 들려보고 싶네요.
@kerolee2 жыл бұрын
낙엽봉투 넘 반갑네요. 제가 미국에 살때 백야드에 20미터가 넘는 단풍나무가 5그루가 있었어요. 낙엽을 긁어서 봉투 30개정도를 매해 버렸어요. 한국에서 저걸 어디에서 구입하는지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전 동네 커피 로스터리에서 커피빈용 황마 포대를 한개에 2천원씩에 주고 사서 쓰고 있어요. 너무너무 질기고, 통풍도 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쌀포대 20Kg짜리가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안쪽이 질긴 재생종이로 되어 있어서 질기더라구요. 그것도 뒤집어서 겉 포장지는 떼어내고 안쪽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출연자님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한국생활에 잘 적응을 하시는게 느껴지고 본인의 삶을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제 아이들도 6,8살에 한국을 떠나 20년이 넘게 해외생활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아이비리그를 졸업해서 구글 다니던 친구, 골드만삭스를 다니던 친구가 사표를 내고 Nonprofit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한 친구가 아프리카로 간다고 하네요. 제 아이도 남미 봉사를 오래했는데 지금은 공부중이지만 언젠가 아프리카, 남미에서 봉사를 하면서 살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요. 영상을 보면서 제 아이들도 본인이 행복한 곳에서 살고 싶다고 한다면 언제든 응원을 해 줘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만들어주네요. 작년 여름에 해남에 처음으로 한번 가봤는데 남해가 주는 예쁨이 이었어요. 프랑스 빈티지샾 오픈하시면 꼭 구경갈게요.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 행복하세요. 쿠팡에 보니 하나에 3,500원에 판매하는 생두용 포대가 있더라구요. link.coupang.com/a/Ly66z link.coupang.com/a/Ly8hD
@한달배달음식값백만원2 жыл бұрын
와... 이번편은 진짜 대박이네요... 영상 초반에 10분단위로 쪼개서 택시타고 어쩌고 하는 말을 그멘트 나왔을땐 못느꼈는데 영상 다보고 나니까 저도 정확히 딱 그느낌임...
@냥냥펀치-s6z2 жыл бұрын
룸메님 너무 멋지시다..
@user-sus7pe3uusju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을거같은데 보안문제가 좀 많이 맘에 걸리긴하네영..
@hanesther1142 жыл бұрын
갬성갬성하고 너무 예뻐요~~진짜 짱짱👍👍
@leemanbok2 жыл бұрын
이런 빈티지 모드 소개 넘 좋아요^^
@박시현-f3b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댓글다는데 오늘 영상 참 신박하고 좋아요~^^ 룸메님 진정한 자유인 멋지시다
@사치하는앵두2 жыл бұрын
마음도 인테리어도 정말 멋진분이네요 ^^👍
@hexakosioihexekontahexaphobic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15:38 해남군인데 명예시민 재밌네요 ㅋㅋ
@amazingrapunzel2 жыл бұрын
나 시골집 가서 고쳐서 청소하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천을 하시는분이 계셔서 너무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