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에 이미 봄 소식 얻었으니" 마조일할 (8) [문광스님 화두의 바다 43회]

문광스님과 함께하는 화두의 바다 선문염송,
이번시간에 알아볼 내용은 앞서 배운 마조와 백장 일화의 송(頌)입니다.
00:00 지난 시간 복습
00:55 첫번째 송. [파도 끊고 흐름 잘라 전체가 드러나니]
11:05 두번째 송. [산봉우리 매화에 이미 봄소식 얻었으니]
27:36 세번째 송. [당시의 일할에 3일 동안 귀가 먹었으니]
29:24 네번째 송. [점차 붉어짐이여! 사씨의 셋째가 낚시꾼이 아니구나]
39:09 불자라면 낚시 하지 맙시다!
41:46 다음 이야기
#문광스님 #화두의바다 #마조일할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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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e1gj2vn7l]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 늘 찬탄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nm2bq2jq7o]

문광스님ᆢ 감사드립니다~~

[@user-vn5dc4dk1p]

문광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user-rk7pj6sd5k]

스님^^ 고맙습니다. 🙏🙏🙏

[@user-de6uo7zz8c]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_()()()_

[@slgichoi5452]

감사합니다

[@user-zg1xp8cr5l]

한자에 무지해서 音만으로도 와닿는것이 참 많습니다 올해 癸卯년에 많이 힘들었어서 명리쪽 단어를 듣다보니 제가 듣고 싶은대로 듣는것인지 자꾸 그리 들리나봅니다 의지가 되고 희망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fy9th2js1h]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원결은 해원상생

[@sspGeumgangji]

풀어주시는 스님의 法音이 지금 이 순간 진공을 끊고 묘유의 세계를 진입시켜 주신듯합니다. 매화 향에 빠진 그 어느 때가 생각납니다. 나무 불법승🙏🙏🙏

[@user-tt7uu6vc5e]

감사합니다 _()_

[@jcha8413]

육문상방자금광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NamuAmitabul6666]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jcha8413]

화엄~~~ 모든 것이 깨어나는 이봄에 바로 볼줄 아는혜안이 떠지기를 기대해봅니다 __(((|)))__

[@user-ie8nl2bf2x]

사통팔달로 회통하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user-kq3mf2lm5m]

동대문구 답십리에 사는데 가까운곳 사찰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user-jx4ze7pk2x]

마조일할

[@user-nn8bx2sp7n]

ㅎㅎ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변명 같아서 😊

[@user-mq7or5yg7o]

궁금한 것이 왜 불가에서는 일갈이라 하지 않고 일할이라 하는지요?

[@mind-stay]

몽둥이 봉棒을 불가에서는 방이라고 읽습니다. 중국 발음도 '방'입니다. 喝도 우리는 '갈'로 발음하지만 중국은 원래 '할'로 발음하다가 지금은 받침이 떨어져서 '흐어'로 발음합니다. 이렇듯 불가에서는 한자음을 달리 발음하는 게 좀 있습니다. 선가에서 몽둥이로 때리는 것을 棒이라 하고 '으억'하고 크게 소리지르는 걸 喝이라 하는데 '방할'이라고 발음하지요...그냥 여러 원인으로 발음이 달라진거고 큰 뜻이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화두를 이렇게 이리저리 분별심으로 헤아리는 법문을 하는 사람은 승복을 입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이런 것을 소위 똥선이라고 하지요...의리선의 해악과 그 과보를 어쩌시려고 이러시는지...

[@user-rs6or5ih2b]

중생은 연못에 돌을 던지라 하고 스님들은 바다에 돌을 던지는 군요! 그런데 연못이 넘치면 바다로 흘러가는 것 아닙니까? 경계가 없는줄 알았는데 경계가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울림이 틀린 것이 깊고 넓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다 미래 예측 시입니까?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user-gv4de5sc4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