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이 해수가 쓴 봉투 글씨체 고쳐써줘서 왕소가 왕정이 보낸건줄 알고 안봤다는게 진짜 눈물이자 빡침 ..
@어느날머리에서주접2 ай бұрын
왕과 글씨체가 같음. 쫓겨난 궁녀가 왕과 필체가 같으면 문제가 될수있으니 한 일이었지만 결국 실수로 남은..
@카린12 ай бұрын
@@901.26 아닙니다.. 위에분 말씀이 맞아요. 당시의 시대상으로 봤을때 왕과 누군가의 부인이 필체가 같으면 온갖 구설수에 오를 수 있어서 일부러 신경써서 바꾼겁니다...
@user-ce4bm1xz3v2 ай бұрын
@@카린1아니요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그런 시대상 이유도 맞겠지만 질투심도 맞다 볼 수 있어요 왕정은 왕소를 어머니로 인해 증오했고 해수로 인해 질투했으니까요 늦게서야 자신을 원한다 거짓으로 곁에 온 해수가 매일 소만 염원하고 서신 보내니 왕소와 글씨체 같은 걸 질투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래서 이제 남편이 된 자기 글씨체로 바꿨고요 나중가서 해수가 죽고 왕소가 찾아왔을 때 본인 때문에 서신을 읽지 못 한 걸 알고 후회해요 본인 입으로도 말했고 결국 본인 때문에 서로는 서로를 버렸다 생각해버렸으니까
@zzoazzoa2 ай бұрын
해수글체가 왕과 같아서 문제가 될까봐 정이가 봉투를 다시 써서 해수 서신을 넣어 보내요.복수를 하려는게 아니라 해수가 구설에 오를까봐 그래요.소는 정이 서신인술 알고 읽지도 안한거죠.ㅠㅠ얼마나 슬펐던지~ㅠ
@zenmode72 ай бұрын
복수도 질투도 아니고 걱정으로 새로 쓴 봉투에 넣어 보낸거임. 글씨체가 같아서 수가 곤란한 소문에라도 휘말릴까봐서. 질투는 왕소가 했고 동생이 보낸거라 생각해서 그래서 뜯어보지조차 않아서 계속 못 봄... 안타까운 엇갈림... 이 짧은 장면만 봐도 그 서사가 생각나서 쨔르르 눈물 날꺼 같네... 변발 대머리까지 멋져 보였던 중국 원작도, 아이유의 한국 리메이크작도, 이 부분은 다 오열 포인트 ㅜㅜ
@yeon43742 ай бұрын
왕소가 어리석었던 거지 질투에 눈이 멀어 왕정이 아픈 해수에 대한 서신을 보낼 거란 생각조차도 못했던 거야 아픈 걸 알고 있었고 왕정이 해수의 보호자였다는 걸 알면 아무리 미워도 왕정의 소를 치워둘 생각은 말았어야지 해수의 서신이 왕정의 이름으로 갈 거란 생각은 못해도 최소한 해수를 사랑했다면 보호자인 왕정의 소식을 챙겼어야지
@Mezof_2 ай бұрын
뭐 흔한 드라마 클리셰중 하나..
@Bbong03662 ай бұрын
대사가 대박😢😢
@바까님2 ай бұрын
오전부터 사연있는 여자되기 성공..🥲
@pudding339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어디서 우셨나요 버스인가요
@user-mt4qu3pl3f2 ай бұрын
귀여우신걸요ㅋㅋㅋㅋㅋㅋ
@진스-v5z2 ай бұрын
맛있는거 먹어요..!!!! 그래야 울 힘도 생기지.!!
@team08imaginary_number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웃기네여
@LYC-hp9nu2 ай бұрын
학교가는 길 해수로 빙의했슴돠
@이술-w8b2 ай бұрын
아이유 목소리 진짜 너무 좋다ㅜ
@myohae44332 ай бұрын
수는 소를 미워한 적이 없어..ㅠㅠ 그저 황궁이란 곳이 무섭고 외롭고 두려웠을뿐.. 사랑하는 남자의 옆에서도 견디기 힘들만큼 두려운 곳이었던 것뿐ㅠ
@dusdn32182 ай бұрын
사랑하다의 말은 무관심인 줄 알았음. 근데 수가 지나온 고통을 겪어보니까 사랑하다의 반대말이 버리다라는 뜻을 알게 됨. 사랑했던 사람의 숨결,온기,추억, 정,그리움,애달픔,공허함 모두 미련 없이 버릴 수 있는 건 하늘에 와닿을 정도로 가슴 절절한 사랑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니까.
@eas31062 ай бұрын
무관심이란 말도 틀리진 않을듯요. 상대에 대한 마음을 전부(사랑도 미움도) 버렸기에 무관심해질 수도 있는 것이니.
@ssunami2 ай бұрын
저도 사랑했던 사람의 흔적을 내내 옷장 한켠에 숨기고 열때마다 가슴 아파했고 문앞에 내놓았다가 다시 가져오기를 수차례 했어요... 쓰레기통에 버린다는게 너무 슬퍼서요 왜 사랑했던 흔적을 불태우는지 알거 같은 날 이었습니다
@무하-w3s2 ай бұрын
미워하는 것도, 화를 내는 것도, 아파하는 것도, 용서 못하는 것도 모두 사랑의 한 형태인듯. 사랑이 없어지면 아무 감정없이 평정의 상태, 무관심해짐.....
@숨겨진맥락2 ай бұрын
해수가 궁을 나오고 나서야 온전히 왕소를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제일 맘찢이었음....무릎 아픈 것도 알고 있었으면서 걍 좀 챙겨주지 ㅠㅠ 왜 밀정도 빼버리고 서신도 안 읽고 ㅠㅠ 해수 안 죽었어도 평생 안 보러 갈거였냐 ㅠㅠ
@angel-fj4sy2 ай бұрын
자기동생이랑 잘사는지알고.소식들으면 자꾸보고싶고.그래서 일부러 알짱거리지않았겠지..
@이슈타르-x1h2 ай бұрын
이거.. 후유증이 너무큼.. 우울증 걸릴뻔.. 이 드라마는 여름이나 봄에 봐야함 가을 겨울에보면.. 떨어지는 낙엽에 눈물이 흐를수 있으니
@user-fv3ei6oy1o2 ай бұрын
사랑하다의 반대말은 미워하다가 아니라 버리다...
@wh632 ай бұрын
얼마나 울었던지 ㅠ 마음애리게한 그 시절
@hyeonakim99612 ай бұрын
대사 후벼판다 ㅜㅜㅜㅜㅜ
@riiiyu75582 ай бұрын
왕정을 질투하고 무시하니까 생긴일.. 왕정은 해수가 구설수에 오를까봐 일부러 편지봉투 바꿔서 보낸건데 왕소가 개무시해서 결국 쓸쓸히 죽음ㅜㅜㅜㅜ 해수를 위해서 본인 사랑도 죽이고 남은 인생 희생한건 왕정이다... 본인 자식도 아닌데 해수와 왕소 아이까지 잘 키워줌ㅜㅜㅜㅜㅜ
@vs-dx8sd2 ай бұрын
애기가 왕정의 애라고 생각해서.....더 질투했죠..ㅠ
@Hail_user2 ай бұрын
해수의 마음 외에 해수의 중요한 것을 가졌네요 해수의 평화도, 임종도, 아이도
@user-yi3kf8jz3d2 ай бұрын
해수를 생각했으면 정이를 무시하면 안됐었음...
@oddie68402 ай бұрын
@@vs-dx8sd 있는지도 몰랐던데요 몇년이 지나 후에 아이가 어느정도 컸을때 우연히 마주칠때까지
@랄라희희2 ай бұрын
황제랑 글씨체가 같으면 여러가지로 문제가 되니까 생각해서 고쳤는데 왕정이보낸 서신이라 생각해서 안봄.. 그니까 정이가 중요한 서신이라고 사람도 보내고 했는데 꺼지라고했자나 ㅠㅠㅠ 왜그랬냐 중요하다했는데 수얘기일거라 생각하고 한번 보기라도 하지ㅠㅠㅠㅠ왕정이 중요한 얘기가 뭐가있겠냐고 ㅠㅠㅠㅠ
@mingela_j2 ай бұрын
혹시나.. 정이 수와 혼인하게 된 이유가 선왕의 유고 때문이었으니 그와 비슷한 맥락일거라 생각하진 않았을까요? ㅜ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포다-q5y2 ай бұрын
물론 소도 잘못했지만 이 장면 전에 왕정이 의도적으로 애틋한 모습을 보여줘서 관련된 애기는 하지말라고 명한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죽음이 임박한것도 몰랐고 서신은 버렸던거..그 안에 서신이 있을줄은 몰랐던 거지 ㅠㅠㅠ
@쿵짝쿵짝Ай бұрын
왕정이 둘을 이간질?한건맞지. 보고싶어서 찾아갔는데 해수랑 안고있고 행복해하는거보고 혼자오해하고..
@우겨-y8i2 ай бұрын
나이먹으니까 자꾸 눈물이 많아지네 ㅠㅠ
@리덕숭-1112 ай бұрын
진짜 꼭 보세요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드라마가 될 것 입니다
@Limjkkp-8u2 ай бұрын
본방으로 막화 봤을 때의 그 먹먹함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당시 주변에 달연을 본 사람이 없었어서 뭔가 더 먹먹했음..근데 얼마 후 이게 붕 떠서 지금은 모두가 슬퍼하네
@DSAGHASDW2 ай бұрын
왜 서신을 버리냐고오오오.. 뜯기라도 하지 ㅜㅜㅜㅜㅜㅜㅜ
@무민-p6z2 ай бұрын
기억으론 왕정이 수 서신을 자기 서신 봉투 안에 넣어서 보내서 왕소가 서신을 다 버렸어요 ㅠ
@루아-h8e2 ай бұрын
정이가 이때 그냥 보냈다면 봤을텐데 왜 꼴이 우습겠어 하면서 바꾼 걸까요?
@sawolsawol2 ай бұрын
수 글씨체가 소랑 똑같았나... 암튼 그래서 왕정이 의심스러 보일까봐 자기 글씨체로 쓴 봉투에 다시 넣어서 보냄
@user-110102 ай бұрын
해수 글씨가 소랑 똑같아서 정이(14황자) 가 그걸 알아보고 글씨를 바꿔치기 했어요 결국 다 버리고 살아있을 때 못보고 죽어서야 서신을 보고 후회.. 😢
@루아-h8e2 ай бұрын
@@user-11010 아 ㅠㅠ
@december-e6h2 ай бұрын
사랑에서는 ...오기 고집 부리지 말라.. 라는 교훈을 주네.잡지 못한 누군가를 평생 그리워 하며 사는것이 사랑에 고집 부린자 의 결과.
@민베니2 ай бұрын
미쳤나봐ㅠㅠㅠㅠ 진짜 내 인생드라마...
@ericamin49692 ай бұрын
피폐물의 끝판왕. 쇼츠로 뜨면 보긴하지만 완전하게 재탕하기엔 너무 슬퍼서 못 보겠음ㅠㅜ
@김김민주-e6t2 ай бұрын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슬퍼서 가슴이 아픔ㅜㅜ
@hye12122 ай бұрын
저 해수의 나레이션 부분이 정말 오열포인트...
@현아-f4r2 ай бұрын
여기서 한국에선 미방영했지만 이런 대사도 있습니다 "아직도 사랑때문에 화를 내고 원망하나요?" "다정한 사람의 무정함에 지쳐갑니다."
@zZzxXZzzZz2 ай бұрын
다정한 사람의 무정함에 지쳐갑니다...라니 소새끼 개못됐네 증말
@김허브-h9b2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눈물나네 ㅜㅜ진심 이 드라마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ㅜㅜ
@뻥뻥뻥2 ай бұрын
진짜 심장 먹먹해져서 목구멍까지 막히는 드라마 ㅜㅠㅠ😭😭
@hwajin26512 ай бұрын
나는 여러번보면서 우는게 뭐냐면 첫번째는 부인죽고 욱이가 부인이 자신을 사랑했던것몰랐다고 자책했을때 두번째는 오상궁이 죽을때 수가 "가자면서요"하면서 그럴때. 세번째는 태조왕건이 죽기전에서야 황후들이 아닌 오상궁의 이름을 불렀을때 그리고 그녀를 찾아갔을때. 네번째는 최지몽과 죽은 정윤(2대혜종)보고 우는거. 다섯번째는 10황자부부가 죽었을때 그의 아버지였던장군이 해수한테 "그아이는...황자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가?" 할때해수가 "서로..많이 은애하셨습니다" 그래서 장군이"그래...그러면 됬어. 순덕아..." 이러고 탄식과 많은 감정섞여서 우는거 마지막은 해수가 죽었을때. 그리고 서신보낸걸 읽었을때. 소 이자식은 마지막까지 안읽다가 읽고 죽고나서야 유골함뺏는거 너무 짜증나더라. 이해가 안갔음 사랑하던 사람을 버렸고 죽어서야 다시찾아온거잖아;; 수는 버리지않았는데 자꾸 소가 버린거잖아. 그래놓고 유골함보고 우는게 밉드라.
@ji1e_2 ай бұрын
첫번째에 대해 한마디 얹자면.. 욱이는 부인이 자신을 사랑한 것을 알았지만 자신이 부인을 사랑하는 줄은 몰랐기에, 부인이 죽고 나서야 자신 또한 부인을 사랑했다는 걸 알고, 부인이 죽어가며 사랑한다고 말했을때 '사랑한다'고 대답해주지 못해 죽는 순간까지 '자신이 사랑받았다'는 것을 모르고 죽은 부인에게 미안해서 운것이었습니다..
@김어깨-m1o2 ай бұрын
수 아팠을때 얼굴 진짜 애기같았음.
@요를레히-l4b2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진짜 짤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픔 ㅜㅠㅜㅠ
@나나-g9s6k2 ай бұрын
서신 내용이 너무 슬픔 ㅠㅠ
@뭉가놈2 ай бұрын
이거 동시간대 뭐에 밀려서 흥행부진한건데 그냥 명작이여…. 본인 남자
@김경희-v5d2 ай бұрын
해품달에 밀렸어요ㅠㅠ
@한국사친구2 ай бұрын
해품달이 아니라 구그달 아닌가
@반짝별이-g7u2 ай бұрын
해품달은 이거 방영하기 한참 전이고 구르미요 해품달엔 꼬맹이 아역 김유정 배우 구르미엔 열여덟 살 주연 김유정 배우
@dusdn32182 ай бұрын
구그달 진짜 이거 왜 뜬지 모르겠음
@MOHA062 ай бұрын
그당시 제기억으론 내눈에 구그달은 좀화사한느낌이라해야하나? 드라마자체가 뽀얀느낌이였고 보보경은 회색빛필터 쓴거처럼좀 칙칙해보였음..그래서 나도 구그달보다 몇화보다 내용이좀 유치해서 안봤는데 보보경은 재방으로 다시보는데 끝까지다봄..그냥 구그달 끝나고 방영했음 대박쳤을텐데..괜히 경쟁한다고 해서 시청률 안나왔음..
@nakdam_tomato2 ай бұрын
요즘 보보경심려 다시 빠졌는데 진짜 난 이씬이 너무 슬픔 수의 진심이 담긴 마지막 편지가 너무 슬퍼....
@뽀글뽀글호리병2 ай бұрын
소는 정과 알콩달콩 잘 지내는 해수를 보며 질투에 눈이 멀었고 혼자 오해하고 아파했어요..그건 변명의 여지가 없죠..그래서 더는 들여다보지 않게 됐어요..광기어린 자신이 행여나 미쳐서 그들을 죽여버릴까..더는 찾지 않았죠..들려오는 소식은 분노만 일게 했고 믿고싶지 않았으나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게되니..마음이 찢어졌을 겁니다.. 그런걸보면..결국 더 많이 사랑한쪽은 해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저 장면은 정말 사무치게해요..
@tae9_city2 ай бұрын
미어져서 볼수가없는 드라마ㅠㅠ
@어느날머리에서주접2 ай бұрын
보보경심 마지막화는 울고싶은데 눈물이 왜인지 나오지 않을 때나 맘놓고 울지 못할때 보면됨. 저편지가 킥임 굽이진 울타리안에서 매일 기다렸지만. 달려갔지만 늦어버려 결국 만나지 못 한. 예전에 보보경심 원작 책으로읽었는데 저편지 읽는 부분에서 엉엉울었음
@민베니2 ай бұрын
달의연인은 연기 배우 연출 스토리 ost 결말 대사 역사상황(역사적 사실말고 원작이 있는데도 고려 왕조에 찰떡으로 녹여내서 더 진짜 판타지같음) 뭐하나 ....... 빠지는 게 없움 내 눈물이 차고넘쳐ㅠㅠㅠㅠ
@jjy60002 ай бұрын
내 인생드라마 진짜 너무 슬펐다😢😢
@dkneof2 ай бұрын
뭔가 오늘 보니까 또 그런생각이 듦. 왕소는 왕정을 미워하면서도 동생이 보낸 편지를 버리거나 태우지도 못하고 모아두고 있었구나... 그 안에 해수의 근황이 적혀있을까봐이든 그저 왕정이 보낸 편지라서이든 둘다이든..
@이지혜-l8c2 ай бұрын
슬픈사랑😂 그래도 다시보고싶네요
@김철-h8p19 күн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봤지만 다시 볼 수 없는 드라마.. 마지막화에 가까워 올수록 슬픔이 짙어져...
@한주희-p6x2 ай бұрын
이드라마는 너무 슬퍼서ㅡㅡ
@Luna-Jung2 ай бұрын
이게 다 왕정이 속이 너무 쪼잔해서! 질투에 눈이 멀어서 생긴 자업자득... ㅠㅠ 해수가 매일 기다렸는데 눈감는 그 순간까지도... 그 분은 안오십니다 그 한마디 내뱉으면서도 기다렸는데... ㅠㅠ
@님얼굴맘에들어요Күн бұрын
아 마음 아파……..
@별과소울2 ай бұрын
맞다. 사랑하다의 반댓말은 버리다.
@김레이트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상대가 저런 말을 해야 갑자기 사랑하고 마음에 아픈 거 지? 그게 사랑인가... 남녀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이나 개고양이 사랑하는 것 보다 얄팍할 때 가 있는 것 같음
@먹마젤2 ай бұрын
좋을땐 세상에서 젤 재밌고 좋지만 지나서 색바래거나 변질되면 그것만큼 세상가치없고 쓸데없는 짓이 없음. 언제그랬냐는 듯 손바닥 뒤집기보다 더 쉽게 변하기도 하고.
@dusdn32182 ай бұрын
그래서 더 아리고 씁쓸하죠
@poolvillapupukea40022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요
@hsc780821 күн бұрын
진짜 이 드라마 왜이렇게 슬프게 만든거야..ㅠㅠㅠㅠ
@마일스톤-u9u2 ай бұрын
뭔 알고리즘에 낚였는지 계속 보게되는데 ㅠㅠ 궁금해서 계속 쇼츠는 보지만 드라마로 정주행할 자신은 없네ㅠ 넘 우울하고 슬퍼ㅠㅠㅠㅠ
@이서희-d3n2 ай бұрын
사랑하다의 반대밀이 버리다가 맞지😢 뭍어버리냐 흘려버리냐 잊어버리냐 찢어버리냐 다 다르겟지만
@poolvillapupukea40022 ай бұрын
나도 내 인생드라마
@박영숙-g4d2 ай бұрын
시즌2 갑시다. 수는~ 소야를 미워하지 않았어요.ㅠㅠ
@혜야-w3hАй бұрын
안틴까워 눈물난다
@내눈을바라봐-m5c2 ай бұрын
아니 감독님 현대에서 왕소랑 해수 만나는신 찍었다면서요 …ㅠㅠㅠㅠㅠㅠ
@ming12302 ай бұрын
제발 시즌2 해
@user-fk9xt7pf9b2 ай бұрын
20화 다 끝나면 10화~ 쯤부터 숏츠 올려주세요!! 10화 11화 12화가 진짜 재밌움 짠내 역대급
@dramaplace10032 ай бұрын
넵 감사합니다 ❤️
@songuj20002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외전 해서 현시대와서 둘이만나는장면 풀어줬으면좋겠다 ㅠㅠㅠㅠ
@kyungminins2 ай бұрын
왕정이 보낸 서신들을 한번이라도 읽었아야 했다.
@ththththth11172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다시봐도 슬퍼 슬프고 슬퍼
@CH3192 ай бұрын
난 아직도 이거보면 진짜 심장이 너무 먹먹해서 죽겠음 진짜 개쩌는 세드엔딩... 보는 모든 순간 행복이 정말 짧은데 마음이 너무 힘들지만 계속 보고 결국 끝까지 보고 또 다시 봄
@조아라-j6m2 ай бұрын
수는 궁에서는 힘들어서 왕소를 포기했는데 궁 밖에서 기다린다는게 무슨말인지 밖에서 사랑하자인건가요??? 왕인데?????
@아디다-n9z2 ай бұрын
짤보고 몇번 가볍게 정주행 시작했다가 또 오열파티해서 이제 안봄 ㅠㅠ 아침에 눈 퉁퉁
@kimaky2 ай бұрын
해수 현대에서 와서 한자 까막눈이더니 언제 시인의 경지에까지 이르렀냐ㅋ
@wherever__052924 күн бұрын
강제 우울증 체험 일주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드라마
@야구경기20302 ай бұрын
😭😭😭
@성이름-h9k-i7z2 ай бұрын
어쩔 수가 없음. 왕정이 맨날 편지로 비난하는 내용을 보냈어서 또 그러려니 하고 읽지도 않음. 다 왕정 탓임.
@이슬-u1i2 ай бұрын
ㅠㅠ
@하롱-e4t2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
@니효-h3r26 күн бұрын
이 드라마를 3번 봤는데 볼때마다 넘 울어서 이젠 못보겠네. 현대에서 만나는 시즌2 안나오나??
@no_name1-kx9pd2 ай бұрын
진짜 답답한씬.. 사람까지 보냈으면 좀 뜯어 봐야지! 그놈의 질투!!! 에 눈멀어 결국 죽음도 못보고, 쯧
@butterflily-12 ай бұрын
다시 현대로간 해수!! 에필로그 만들어도 됐을텐데!! 왕소가 과거에 쓴 편지 유적 발견// 왕소 후손이 중동에 왕이 되서 한국에 온다던지
@huchew4212 ай бұрын
근데 왕한테 올라가는 서신은 신하들이 내용 확인 다 하고 올라가는거 아니였어....?그러면 바로옆에 잇는 저 누구고 정봉이 아빠가 내용을 모르는것도 잘 모르겠고 알았는데 말 안했다면 더 이상하고.....개인 서신은 확인을 안했나...?고려는 안그랬나....?
@Pppo571-432 ай бұрын
그건 상소 아님..?? 왕족이 왕한테 보내는 개인 서신을 감히 누가 열어볼 생각도 못할듯
@huchew4212 ай бұрын
@Pppo571-43 아 맞다 상소 그래 상소였구낰ㅋㅋㅋㅋㅋㅋ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요...ㅎㅎㅎㅎ
@Momo-np6tm2 ай бұрын
소가 수한테 너무 빨리갔는데 오기는 왜이렇게 고구마던지 ㅜㅜ 인생이 정말 이렇다면 ...오지게 불쌍타 혜수..
@서이원-g9k2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aurellsaramini2 ай бұрын
이드라마 보다 너무 속상해서 또 못보고 있음... 흠..
@youngmilee10042 ай бұрын
3🙏
@유신애-p8q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얼굴 크로즈업이 거의 대부분이라 보기가 힘들었어 ㅜㅜㅜㅜ
@yeongdi2 ай бұрын
세상이 왕소를 억까한다 진짜
@니지-m2pАй бұрын
2기가 나오기엔 캐스팅이 무리겠지..ㅜ
@user-cherrysage2 ай бұрын
결국 쪼잔뱅이 왕소였군
@김팡인-f9b2 ай бұрын
근데 이거 아이유가 현재에서 과거로 간거 아닌가요? 과거에서 죽고 다시 현재로 돌아가나요?
@---rz3ot2 ай бұрын
넵
@후후-y2s2 ай бұрын
물에빠져서 고려로 갔고요 고려에서 죽고 현대 본인침대에서 꿈꾸다가 깨요. 직장출근해서 동료한테 계속 어떤사람이 꿈에나오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울면서 깬다고하니까 너 물에서 나왔을때 1년동안 혼수상태였잖아 설정 그날 왕소옆에서 도와주던 황지몽신하 닮은사람한테 실수하고 이른퇴근할때 직장옆에있던 역사박물관에 왕소얼굴보고 고려시대때 있었던 기억이 돌아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