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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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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48
@somthang9
@somthang9 2 ай бұрын
왕정이 해수가 쓴 봉투 글씨체 고쳐써줘서 왕소가 왕정이 보낸건줄 알고 안봤다는게 진짜 눈물이자 빡침 ..
@어느날머리에서주접
@어느날머리에서주접 2 ай бұрын
왕과 글씨체가 같음. 쫓겨난 궁녀가 왕과 필체가 같으면 문제가 될수있으니 한 일이었지만 결국 실수로 남은..
@카린1
@카린1 2 ай бұрын
@@901.26 아닙니다.. 위에분 말씀이 맞아요. 당시의 시대상으로 봤을때 왕과 누군가의 부인이 필체가 같으면 온갖 구설수에 오를 수 있어서 일부러 신경써서 바꾼겁니다...
@user-ce4bm1xz3v
@user-ce4bm1xz3v 2 ай бұрын
⁠@@카린1아니요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그런 시대상 이유도 맞겠지만 질투심도 맞다 볼 수 있어요 왕정은 왕소를 어머니로 인해 증오했고 해수로 인해 질투했으니까요 늦게서야 자신을 원한다 거짓으로 곁에 온 해수가 매일 소만 염원하고 서신 보내니 왕소와 글씨체 같은 걸 질투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래서 이제 남편이 된 자기 글씨체로 바꿨고요 나중가서 해수가 죽고 왕소가 찾아왔을 때 본인 때문에 서신을 읽지 못 한 걸 알고 후회해요 본인 입으로도 말했고 결국 본인 때문에 서로는 서로를 버렸다 생각해버렸으니까
@zzoazzoa
@zzoazzoa 2 ай бұрын
해수글체가 왕과 같아서 문제가 될까봐 정이가 봉투를 다시 써서 해수 서신을 넣어 보내요.복수를 하려는게 아니라 해수가 구설에 오를까봐 그래요.소는 정이 서신인술 알고 읽지도 안한거죠.ㅠㅠ얼마나 슬펐던지~ㅠ
@zenmode7
@zenmode7 2 ай бұрын
복수도 질투도 아니고 걱정으로 새로 쓴 봉투에 넣어 보낸거임. 글씨체가 같아서 수가 곤란한 소문에라도 휘말릴까봐서. 질투는 왕소가 했고 동생이 보낸거라 생각해서 그래서 뜯어보지조차 않아서 계속 못 봄... 안타까운 엇갈림... 이 짧은 장면만 봐도 그 서사가 생각나서 쨔르르 눈물 날꺼 같네... 변발 대머리까지 멋져 보였던 중국 원작도, 아이유의 한국 리메이크작도, 이 부분은 다 오열 포인트 ㅜㅜ
@yeon4374
@yeon4374 2 ай бұрын
왕소가 어리석었던 거지 질투에 눈이 멀어 왕정이 아픈 해수에 대한 서신을 보낼 거란 생각조차도 못했던 거야 아픈 걸 알고 있었고 왕정이 해수의 보호자였다는 걸 알면 아무리 미워도 왕정의 소를 치워둘 생각은 말았어야지 해수의 서신이 왕정의 이름으로 갈 거란 생각은 못해도 최소한 해수를 사랑했다면 보호자인 왕정의 소식을 챙겼어야지
@Mezof_
@Mezof_ 2 ай бұрын
뭐 흔한 드라마 클리셰중 하나..
@Bbong0366
@Bbong0366 2 ай бұрын
대사가 대박😢😢
@바까님
@바까님 2 ай бұрын
오전부터 사연있는 여자되기 성공..🥲
@pudding339
@pudding339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어디서 우셨나요 버스인가요
@user-mt4qu3pl3f
@user-mt4qu3pl3f 2 ай бұрын
귀여우신걸요ㅋㅋㅋㅋㅋㅋ
@진스-v5z
@진스-v5z 2 ай бұрын
맛있는거 먹어요..!!!! 그래야 울 힘도 생기지.!!
@team08imaginary_number
@team08imaginary_number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웃기네여
@LYC-hp9nu
@LYC-hp9nu 2 ай бұрын
학교가는 길 해수로 빙의했슴돠
@이술-w8b
@이술-w8b 2 ай бұрын
아이유 목소리 진짜 너무 좋다ㅜ
@myohae4433
@myohae4433 2 ай бұрын
수는 소를 미워한 적이 없어..ㅠㅠ 그저 황궁이란 곳이 무섭고 외롭고 두려웠을뿐.. 사랑하는 남자의 옆에서도 견디기 힘들만큼 두려운 곳이었던 것뿐ㅠ
@dusdn3218
@dusdn3218 2 ай бұрын
사랑하다의 말은 무관심인 줄 알았음. 근데 수가 지나온 고통을 겪어보니까 사랑하다의 반대말이 버리다라는 뜻을 알게 됨. 사랑했던 사람의 숨결,온기,추억, 정,그리움,애달픔,공허함 모두 미련 없이 버릴 수 있는 건 하늘에 와닿을 정도로 가슴 절절한 사랑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니까.
@eas3106
@eas3106 2 ай бұрын
무관심이란 말도 틀리진 않을듯요. 상대에 대한 마음을 전부(사랑도 미움도) 버렸기에 무관심해질 수도 있는 것이니.
@ssunami
@ssunami 2 ай бұрын
저도 사랑했던 사람의 흔적을 내내 옷장 한켠에 숨기고 열때마다 가슴 아파했고 문앞에 내놓았다가 다시 가져오기를 수차례 했어요... 쓰레기통에 버린다는게 너무 슬퍼서요 왜 사랑했던 흔적을 불태우는지 알거 같은 날 이었습니다
@무하-w3s
@무하-w3s 2 ай бұрын
미워하는 것도, 화를 내는 것도, 아파하는 것도, 용서 못하는 것도 모두 사랑의 한 형태인듯. 사랑이 없어지면 아무 감정없이 평정의 상태, 무관심해짐.....
@숨겨진맥락
@숨겨진맥락 2 ай бұрын
해수가 궁을 나오고 나서야 온전히 왕소를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제일 맘찢이었음....무릎 아픈 것도 알고 있었으면서 걍 좀 챙겨주지 ㅠㅠ 왜 밀정도 빼버리고 서신도 안 읽고 ㅠㅠ 해수 안 죽었어도 평생 안 보러 갈거였냐 ㅠㅠ
@angel-fj4sy
@angel-fj4sy 2 ай бұрын
자기동생이랑 잘사는지알고.소식들으면 자꾸보고싶고.그래서 일부러 알짱거리지않았겠지..
@이슈타르-x1h
@이슈타르-x1h 2 ай бұрын
이거.. 후유증이 너무큼.. 우울증 걸릴뻔.. 이 드라마는 여름이나 봄에 봐야함 가을 겨울에보면.. 떨어지는 낙엽에 눈물이 흐를수 있으니
@user-fv3ei6oy1o
@user-fv3ei6oy1o 2 ай бұрын
사랑하다의 반대말은 미워하다가 아니라 버리다...
@wh63
@wh63 2 ай бұрын
얼마나 울었던지 ㅠ 마음애리게한 그 시절
@hyeonakim9961
@hyeonakim9961 2 ай бұрын
대사 후벼판다 ㅜㅜㅜㅜㅜ
@riiiyu7558
@riiiyu7558 2 ай бұрын
왕정을 질투하고 무시하니까 생긴일.. 왕정은 해수가 구설수에 오를까봐 일부러 편지봉투 바꿔서 보낸건데 왕소가 개무시해서 결국 쓸쓸히 죽음ㅜㅜㅜㅜ 해수를 위해서 본인 사랑도 죽이고 남은 인생 희생한건 왕정이다... 본인 자식도 아닌데 해수와 왕소 아이까지 잘 키워줌ㅜㅜㅜㅜㅜ
@vs-dx8sd
@vs-dx8sd 2 ай бұрын
애기가 왕정의 애라고 생각해서.....더 질투했죠..ㅠ
@Hail_user
@Hail_user 2 ай бұрын
해수의 마음 외에 해수의 중요한 것을 가졌네요 해수의 평화도, 임종도, 아이도
@user-yi3kf8jz3d
@user-yi3kf8jz3d 2 ай бұрын
해수를 생각했으면 정이를 무시하면 안됐었음...
@oddie6840
@oddie6840 2 ай бұрын
@@vs-dx8sd 있는지도 몰랐던데요 몇년이 지나 후에 아이가 어느정도 컸을때 우연히 마주칠때까지
@랄라희희
@랄라희희 2 ай бұрын
황제랑 글씨체가 같으면 여러가지로 문제가 되니까 생각해서 고쳤는데 왕정이보낸 서신이라 생각해서 안봄.. 그니까 정이가 중요한 서신이라고 사람도 보내고 했는데 꺼지라고했자나 ㅠㅠㅠ 왜그랬냐 중요하다했는데 수얘기일거라 생각하고 한번 보기라도 하지ㅠㅠㅠㅠ왕정이 중요한 얘기가 뭐가있겠냐고 ㅠㅠㅠㅠ
@mingela_j
@mingela_j 2 ай бұрын
혹시나.. 정이 수와 혼인하게 된 이유가 선왕의 유고 때문이었으니 그와 비슷한 맥락일거라 생각하진 않았을까요? ㅜ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포다-q5y
@포다-q5y 2 ай бұрын
물론 소도 잘못했지만 이 장면 전에 왕정이 의도적으로 애틋한 모습을 보여줘서 관련된 애기는 하지말라고 명한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죽음이 임박한것도 몰랐고 서신은 버렸던거..그 안에 서신이 있을줄은 몰랐던 거지 ㅠㅠㅠ
@쿵짝쿵짝
@쿵짝쿵짝 Ай бұрын
왕정이 둘을 이간질?한건맞지. 보고싶어서 찾아갔는데 해수랑 안고있고 행복해하는거보고 혼자오해하고..
@우겨-y8i
@우겨-y8i 2 ай бұрын
나이먹으니까 자꾸 눈물이 많아지네 ㅠㅠ
@리덕숭-111
@리덕숭-111 2 ай бұрын
진짜 꼭 보세요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드라마가 될 것 입니다
@Limjkkp-8u
@Limjkkp-8u 2 ай бұрын
본방으로 막화 봤을 때의 그 먹먹함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당시 주변에 달연을 본 사람이 없었어서 뭔가 더 먹먹했음..근데 얼마 후 이게 붕 떠서 지금은 모두가 슬퍼하네
@DSAGHASDW
@DSAGHASDW 2 ай бұрын
왜 서신을 버리냐고오오오.. 뜯기라도 하지 ㅜㅜㅜㅜㅜㅜㅜ
@무민-p6z
@무민-p6z 2 ай бұрын
기억으론 왕정이 수 서신을 자기 서신 봉투 안에 넣어서 보내서 왕소가 서신을 다 버렸어요 ㅠ
@루아-h8e
@루아-h8e 2 ай бұрын
정이가 이때 그냥 보냈다면 봤을텐데 왜 꼴이 우습겠어 하면서 바꾼 걸까요?
@sawolsawol
@sawolsawol 2 ай бұрын
수 글씨체가 소랑 똑같았나... 암튼 그래서 왕정이 의심스러 보일까봐 자기 글씨체로 쓴 봉투에 다시 넣어서 보냄
@user-11010
@user-11010 2 ай бұрын
해수 글씨가 소랑 똑같아서 정이(14황자) 가 그걸 알아보고 글씨를 바꿔치기 했어요 결국 다 버리고 살아있을 때 못보고 죽어서야 서신을 보고 후회.. 😢
@루아-h8e
@루아-h8e 2 ай бұрын
@@user-11010 아 ㅠㅠ
@december-e6h
@december-e6h 2 ай бұрын
사랑에서는 ...오기 고집 부리지 말라.. 라는 교훈을 주네.잡지 못한 누군가를 평생 그리워 하며 사는것이 사랑에 고집 부린자 의 결과.
@민베니
@민베니 2 ай бұрын
미쳤나봐ㅠㅠㅠㅠ 진짜 내 인생드라마...
@ericamin4969
@ericamin4969 2 ай бұрын
피폐물의 끝판왕. 쇼츠로 뜨면 보긴하지만 완전하게 재탕하기엔 너무 슬퍼서 못 보겠음ㅠㅜ
@김김민주-e6t
@김김민주-e6t 2 ай бұрын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슬퍼서 가슴이 아픔ㅜㅜ
@hye1212
@hye1212 2 ай бұрын
저 해수의 나레이션 부분이 정말 오열포인트...
@현아-f4r
@현아-f4r 2 ай бұрын
여기서 한국에선 미방영했지만 이런 대사도 있습니다 "아직도 사랑때문에 화를 내고 원망하나요?" "다정한 사람의 무정함에 지쳐갑니다."
@zZzxXZzzZz
@zZzxXZzzZz 2 ай бұрын
다정한 사람의 무정함에 지쳐갑니다...라니 소새끼 개못됐네 증말
@김허브-h9b
@김허브-h9b 2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눈물나네 ㅜㅜ진심 이 드라마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ㅜㅜ
@뻥뻥뻥
@뻥뻥뻥 2 ай бұрын
진짜 심장 먹먹해져서 목구멍까지 막히는 드라마 ㅜㅠㅠ😭😭
@hwajin2651
@hwajin2651 2 ай бұрын
나는 여러번보면서 우는게 뭐냐면 첫번째는 부인죽고 욱이가 부인이 자신을 사랑했던것몰랐다고 자책했을때 두번째는 오상궁이 죽을때 수가 "가자면서요"하면서 그럴때. 세번째는 태조왕건이 죽기전에서야 황후들이 아닌 오상궁의 이름을 불렀을때 그리고 그녀를 찾아갔을때. 네번째는 최지몽과 죽은 정윤(2대혜종)보고 우는거. 다섯번째는 10황자부부가 죽었을때 그의 아버지였던장군이 해수한테 "그아이는...황자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가?" 할때해수가 "서로..많이 은애하셨습니다" 그래서 장군이"그래...그러면 됬어. 순덕아..." 이러고 탄식과 많은 감정섞여서 우는거 마지막은 해수가 죽었을때. 그리고 서신보낸걸 읽었을때. 소 이자식은 마지막까지 안읽다가 읽고 죽고나서야 유골함뺏는거 너무 짜증나더라. 이해가 안갔음 사랑하던 사람을 버렸고 죽어서야 다시찾아온거잖아;; 수는 버리지않았는데 자꾸 소가 버린거잖아. 그래놓고 유골함보고 우는게 밉드라.
@ji1e_
@ji1e_ 2 ай бұрын
첫번째에 대해 한마디 얹자면.. 욱이는 부인이 자신을 사랑한 것을 알았지만 자신이 부인을 사랑하는 줄은 몰랐기에, 부인이 죽고 나서야 자신 또한 부인을 사랑했다는 걸 알고, 부인이 죽어가며 사랑한다고 말했을때 '사랑한다'고 대답해주지 못해 죽는 순간까지 '자신이 사랑받았다'는 것을 모르고 죽은 부인에게 미안해서 운것이었습니다..
@김어깨-m1o
@김어깨-m1o 2 ай бұрын
수 아팠을때 얼굴 진짜 애기같았음.
@요를레히-l4b
@요를레히-l4b 2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진짜 짤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픔 ㅜㅠㅜㅠ
@나나-g9s6k
@나나-g9s6k 2 ай бұрын
서신 내용이 너무 슬픔 ㅠㅠ
@뭉가놈
@뭉가놈 2 ай бұрын
이거 동시간대 뭐에 밀려서 흥행부진한건데 그냥 명작이여…. 본인 남자
@김경희-v5d
@김경희-v5d 2 ай бұрын
해품달에 밀렸어요ㅠㅠ
@한국사친구
@한국사친구 2 ай бұрын
해품달이 아니라 구그달 아닌가
@반짝별이-g7u
@반짝별이-g7u 2 ай бұрын
해품달은 이거 방영하기 한참 전이고 구르미요 해품달엔 꼬맹이 아역 김유정 배우 구르미엔 열여덟 살 주연 김유정 배우
@dusdn3218
@dusdn3218 2 ай бұрын
구그달 진짜 이거 왜 뜬지 모르겠음
@MOHA06
@MOHA06 2 ай бұрын
그당시 제기억으론 내눈에 구그달은 좀화사한느낌이라해야하나? 드라마자체가 뽀얀느낌이였고 보보경은 회색빛필터 쓴거처럼좀 칙칙해보였음..그래서 나도 구그달보다 몇화보다 내용이좀 유치해서 안봤는데 보보경은 재방으로 다시보는데 끝까지다봄..그냥 구그달 끝나고 방영했음 대박쳤을텐데..괜히 경쟁한다고 해서 시청률 안나왔음..
@nakdam_tomato
@nakdam_tomato 2 ай бұрын
요즘 보보경심려 다시 빠졌는데 진짜 난 이씬이 너무 슬픔 수의 진심이 담긴 마지막 편지가 너무 슬퍼....
@뽀글뽀글호리병
@뽀글뽀글호리병 2 ай бұрын
소는 정과 알콩달콩 잘 지내는 해수를 보며 질투에 눈이 멀었고 혼자 오해하고 아파했어요..그건 변명의 여지가 없죠..그래서 더는 들여다보지 않게 됐어요..광기어린 자신이 행여나 미쳐서 그들을 죽여버릴까..더는 찾지 않았죠..들려오는 소식은 분노만 일게 했고 믿고싶지 않았으나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게되니..마음이 찢어졌을 겁니다.. 그런걸보면..결국 더 많이 사랑한쪽은 해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저 장면은 정말 사무치게해요..
@tae9_city
@tae9_city 2 ай бұрын
미어져서 볼수가없는 드라마ㅠㅠ
@어느날머리에서주접
@어느날머리에서주접 2 ай бұрын
보보경심 마지막화는 울고싶은데 눈물이 왜인지 나오지 않을 때나 맘놓고 울지 못할때 보면됨. 저편지가 킥임 굽이진 울타리안에서 매일 기다렸지만. 달려갔지만 늦어버려 결국 만나지 못 한. 예전에 보보경심 원작 책으로읽었는데 저편지 읽는 부분에서 엉엉울었음
@민베니
@민베니 2 ай бұрын
달의연인은 연기 배우 연출 스토리 ost 결말 대사 역사상황(역사적 사실말고 원작이 있는데도 고려 왕조에 찰떡으로 녹여내서 더 진짜 판타지같음) 뭐하나 ....... 빠지는 게 없움 내 눈물이 차고넘쳐ㅠㅠㅠㅠ
@jjy6000
@jjy6000 2 ай бұрын
내 인생드라마 진짜 너무 슬펐다😢😢
@dkneof
@dkneof 2 ай бұрын
뭔가 오늘 보니까 또 그런생각이 듦. 왕소는 왕정을 미워하면서도 동생이 보낸 편지를 버리거나 태우지도 못하고 모아두고 있었구나... 그 안에 해수의 근황이 적혀있을까봐이든 그저 왕정이 보낸 편지라서이든 둘다이든..
@이지혜-l8c
@이지혜-l8c 2 ай бұрын
슬픈사랑😂 그래도 다시보고싶네요
@김철-h8p
@김철-h8p 19 күн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봤지만 다시 볼 수 없는 드라마.. 마지막화에 가까워 올수록 슬픔이 짙어져...
@한주희-p6x
@한주희-p6x 2 ай бұрын
이드라마는 너무 슬퍼서ㅡㅡ
@Luna-Jung
@Luna-Jung 2 ай бұрын
이게 다 왕정이 속이 너무 쪼잔해서! 질투에 눈이 멀어서 생긴 자업자득... ㅠㅠ 해수가 매일 기다렸는데 눈감는 그 순간까지도... 그 분은 안오십니다 그 한마디 내뱉으면서도 기다렸는데... ㅠㅠ
@님얼굴맘에들어요
@님얼굴맘에들어요 Күн бұрын
아 마음 아파……..
@별과소울
@별과소울 2 ай бұрын
맞다. 사랑하다의 반댓말은 버리다.
@김레이트
@김레이트 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상대가 저런 말을 해야 갑자기 사랑하고 마음에 아픈 거 지? 그게 사랑인가... 남녀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이나 개고양이 사랑하는 것 보다 얄팍할 때 가 있는 것 같음
@먹마젤
@먹마젤 2 ай бұрын
좋을땐 세상에서 젤 재밌고 좋지만 지나서 색바래거나 변질되면 그것만큼 세상가치없고 쓸데없는 짓이 없음. 언제그랬냐는 듯 손바닥 뒤집기보다 더 쉽게 변하기도 하고.
@dusdn3218
@dusdn3218 2 ай бұрын
그래서 더 아리고 씁쓸하죠
@poolvillapupukea4002
@poolvillapupukea4002 2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요
@hsc7808
@hsc7808 21 күн бұрын
진짜 이 드라마 왜이렇게 슬프게 만든거야..ㅠㅠㅠㅠ
@마일스톤-u9u
@마일스톤-u9u 2 ай бұрын
뭔 알고리즘에 낚였는지 계속 보게되는데 ㅠㅠ 궁금해서 계속 쇼츠는 보지만 드라마로 정주행할 자신은 없네ㅠ 넘 우울하고 슬퍼ㅠㅠㅠㅠ
@이서희-d3n
@이서희-d3n 2 ай бұрын
사랑하다의 반대밀이 버리다가 맞지😢 뭍어버리냐 흘려버리냐 잊어버리냐 찢어버리냐 다 다르겟지만
@poolvillapupukea4002
@poolvillapupukea4002 2 ай бұрын
나도 내 인생드라마
@박영숙-g4d
@박영숙-g4d 2 ай бұрын
시즌2 갑시다. 수는~ 소야를 미워하지 않았어요.ㅠㅠ
@혜야-w3h
@혜야-w3h Ай бұрын
안틴까워 눈물난다
@내눈을바라봐-m5c
@내눈을바라봐-m5c 2 ай бұрын
아니 감독님 현대에서 왕소랑 해수 만나는신 찍었다면서요 …ㅠㅠㅠㅠㅠㅠ
@ming1230
@ming1230 2 ай бұрын
제발 시즌2 해
@user-fk9xt7pf9b
@user-fk9xt7pf9b 2 ай бұрын
20화 다 끝나면 10화~ 쯤부터 숏츠 올려주세요!! 10화 11화 12화가 진짜 재밌움 짠내 역대급
@dramaplace1003
@dramaplace1003 2 ай бұрын
넵 감사합니다 ❤️
@songuj2000
@songuj2000 2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외전 해서 현시대와서 둘이만나는장면 풀어줬으면좋겠다 ㅠㅠㅠㅠ
@kyungminins
@kyungminins 2 ай бұрын
왕정이 보낸 서신들을 한번이라도 읽었아야 했다.
@ththththth1117
@ththththth1117 2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다시봐도 슬퍼 슬프고 슬퍼
@CH319
@CH319 2 ай бұрын
난 아직도 이거보면 진짜 심장이 너무 먹먹해서 죽겠음 진짜 개쩌는 세드엔딩... 보는 모든 순간 행복이 정말 짧은데 마음이 너무 힘들지만 계속 보고 결국 끝까지 보고 또 다시 봄
@조아라-j6m
@조아라-j6m 2 ай бұрын
수는 궁에서는 힘들어서 왕소를 포기했는데 궁 밖에서 기다린다는게 무슨말인지 밖에서 사랑하자인건가요??? 왕인데?????
@아디다-n9z
@아디다-n9z 2 ай бұрын
짤보고 몇번 가볍게 정주행 시작했다가 또 오열파티해서 이제 안봄 ㅠㅠ 아침에 눈 퉁퉁
@kimaky
@kimaky 2 ай бұрын
해수 현대에서 와서 한자 까막눈이더니 언제 시인의 경지에까지 이르렀냐ㅋ
@wherever__0529
@wherever__0529 24 күн бұрын
강제 우울증 체험 일주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드라마
@야구경기2030
@야구경기2030 2 ай бұрын
😭😭😭
@성이름-h9k-i7z
@성이름-h9k-i7z 2 ай бұрын
어쩔 수가 없음. 왕정이 맨날 편지로 비난하는 내용을 보냈어서 또 그러려니 하고 읽지도 않음. 다 왕정 탓임.
@이슬-u1i
@이슬-u1i 2 ай бұрын
ㅠㅠ
@하롱-e4t
@하롱-e4t 2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
@니효-h3r
@니효-h3r 26 күн бұрын
이 드라마를 3번 봤는데 볼때마다 넘 울어서 이젠 못보겠네. 현대에서 만나는 시즌2 안나오나??
@no_name1-kx9pd
@no_name1-kx9pd 2 ай бұрын
진짜 답답한씬.. 사람까지 보냈으면 좀 뜯어 봐야지! 그놈의 질투!!! 에 눈멀어 결국 죽음도 못보고, 쯧
@butterflily-1
@butterflily-1 2 ай бұрын
다시 현대로간 해수!! 에필로그 만들어도 됐을텐데!! 왕소가 과거에 쓴 편지 유적 발견// 왕소 후손이 중동에 왕이 되서 한국에 온다던지
@huchew421
@huchew421 2 ай бұрын
근데 왕한테 올라가는 서신은 신하들이 내용 확인 다 하고 올라가는거 아니였어....?그러면 바로옆에 잇는 저 누구고 정봉이 아빠가 내용을 모르는것도 잘 모르겠고 알았는데 말 안했다면 더 이상하고.....개인 서신은 확인을 안했나...?고려는 안그랬나....?
@Pppo571-43
@Pppo571-43 2 ай бұрын
그건 상소 아님..?? 왕족이 왕한테 보내는 개인 서신을 감히 누가 열어볼 생각도 못할듯
@huchew421
@huchew421 2 ай бұрын
@Pppo571-43 아 맞다 상소 그래 상소였구낰ㅋㅋㅋㅋㅋㅋ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요...ㅎㅎㅎㅎ
@Momo-np6tm
@Momo-np6tm 2 ай бұрын
소가 수한테 너무 빨리갔는데 오기는 왜이렇게 고구마던지 ㅜㅜ 인생이 정말 이렇다면 ...오지게 불쌍타 혜수..
@서이원-g9k
@서이원-g9k 2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aurellsaramini
@raurellsaramini 2 ай бұрын
이드라마 보다 너무 속상해서 또 못보고 있음... 흠..
@youngmilee1004
@youngmilee1004 2 ай бұрын
3🙏
@유신애-p8q
@유신애-p8q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얼굴 크로즈업이 거의 대부분이라 보기가 힘들었어 ㅜㅜㅜㅜ
@yeongdi
@yeongdi 2 ай бұрын
세상이 왕소를 억까한다 진짜
@니지-m2p
@니지-m2p Ай бұрын
2기가 나오기엔 캐스팅이 무리겠지..ㅜ
@user-cherrysage
@user-cherrysage 2 ай бұрын
결국 쪼잔뱅이 왕소였군
@김팡인-f9b
@김팡인-f9b 2 ай бұрын
근데 이거 아이유가 현재에서 과거로 간거 아닌가요? 과거에서 죽고 다시 현재로 돌아가나요?
@---rz3ot
@---rz3ot 2 ай бұрын
@후후-y2s
@후후-y2s 2 ай бұрын
물에빠져서 고려로 갔고요 고려에서 죽고 현대 본인침대에서 꿈꾸다가 깨요. 직장출근해서 동료한테 계속 어떤사람이 꿈에나오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울면서 깬다고하니까 너 물에서 나왔을때 1년동안 혼수상태였잖아 설정 그날 왕소옆에서 도와주던 황지몽신하 닮은사람한테 실수하고 이른퇴근할때 직장옆에있던 역사박물관에 왕소얼굴보고 고려시대때 있었던 기억이 돌아와여
@김팡인-f9b
@김팡인-f9b 2 ай бұрын
@후후-y2s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크루루-f2h
@크루루-f2h 2 ай бұрын
ㅈㄴ못보겟다 눈물나ㅠ
@믹스블루
@믹스블루 2 ай бұрын
너무 어긋나서 황망하더라
@감자가튀김
@감자가튀김 2 ай бұрын
연기 돌앗
@Stell-ml3jj
@Stell-ml3jj 2 ай бұрын
신하 떵개임????
@cwcb-l1o
@cwcb-l1o 2 ай бұрын
미쳣나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개웃기네
@velycho3761
@velycho3761 2 ай бұрын
왕소줜나시름
@artk21
@artk21 2 ай бұрын
으휴...........
@플슬로우
@플슬로우 Ай бұрын
아이유가 참 남자 보는 눈이 읍따 ㅎㅎㅎ 그냥 그렇다고
@단다라-v2h
@단다라-v2h 2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When you have a very capricious child 😂😘👍
00:16
Like As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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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 YOO & SEO HYUNJIN BEING CUTE AND SILLY MARRIED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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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loves 🤣 hae soo sing song for tenth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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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야 만난 왕소와 해수 #shorts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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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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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have a very capricious ch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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