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수리부엉이 실제로 본적 있음. 생각보다 엄청 크고 눈이 정말 매서움. 살면서 새한테 위압감을 느껴본건 그때가 처음 이었음.
@도윤김-w5u2 жыл бұрын
포천사는데 저 대머리 독수리들 겁나큼 날개쫙 펴면 족히2m는 넘고 날개 접고 앉아았는 모습보면 저학년 초딩 쪼그려앉은 사이즈는 된다고 말했다가 서울애들한테 거짓말쟁이라고 놀림당함ㅜ
@kmsg8162 жыл бұрын
나도 밤 산길에서 운전하다가 수리부엉이봤는데 진짜 섬찟했음. 그때가 70~80으로 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헤드라이트 너머에 처음엔 뭔가 크기가 커서 2초도 안되는 시간동안 순간적으로 개? 개보다 큰데? 벌거벗은 어린애가 쪼그려앉아있나? 하고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면서 개섬뜩했는데 가까이 다가간 순간 얘가 내쪽으로 고개돌리고 내쪽 큰 눈으로 응시하던거 똑똑히 기억함. 너무 놀래서 코앞에서 피해갔는데 걔도 날개 파닥거리면서 놀래는걸 마지막으로 기억함. 피하고나서야 부엉이였어? 하고 알게되던데 크기 진짜 소름돋을만큼 크더라.
@liken22 жыл бұрын
화천에서 살때 절벽위에 살던 수리부엉이가 키우던 발바리를 낚아 채서 잡혀갈뻔 했었는데 다행히 개가 나이를 좀 먹고 똑똑해서 배에 상처만 나고 살았죠 오른쪽에 두줄 왼쪽에 한줄 상처 ㄷㄷㄷㄷㄷ
@소염-b3b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애기를 밭일하는곳에 같이데려갔다가 내려노으면 큰 독수리가 낚아채갔다고 돌아가신 할무니한테 들었어요 무섭
@강철의블록시티2 жыл бұрын
맹금류의 경우 개과 동물들(여우, 늑대 포함)에게 유독 강력한 것은 개과의 경우 목을 하늘 위로 들 수 없는 구조에 앞발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천적일 수 있지만, 앞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점프력이 좋은 고양이과 동물들에게는 공격했다가 오히려 역공으로 당하는 경우도 종종 펼쳐집니다.
@뽀꾸-v3o2 жыл бұрын
다큰 늑대는 절때 혼자 1:1로 못 잡음
@토리-h2g Жыл бұрын
@@뽀꾸-v3o 성체늑대도 사냥합니다. 다만 그 성체늑대가 유라시아늑대같은 대형늑대가 아닌 몽골늑대같이 중소형 늑대여야 하며 무리에서 떨어져 단독으로 다니는 개체여야 하지요.
@ohgooАй бұрын
역시 킹냥이
@Monolith7772 жыл бұрын
수리부엉이 크긴한데 사람이 더크니 위협하려고 몸을 부풀립니다. 부풀리면 큰데 막상 잡히면 다시 쪼그라들어서 나름 귀여?워집니다.
@obikalkevin35722 жыл бұрын
수리부엉이 발에 손가락 잡혀봤는데 다 까지고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Monolith7772 жыл бұрын
@@obikalkevin3572 조그만 매한테 잡혀도 쥰내 아프쥬... 전 다행히 안잡혀봤습니다
@몽이봉봉-l2s2 жыл бұрын
@@obikalkevin3572 님도 수리 부엉이 발을 손으로 꽉쥐지 그랬어요 ㅋㅋ
@토리-h2g Жыл бұрын
@@obikalkevin3572 살만 까진건가요? 수리부엉이가 제대로 쥐었더라면 뼈까지 으스러졌을텐데 천만다행이네요...ㄷㄷ
@호랑이물어갈6 ай бұрын
수리부엉이 전문가
@jijifhsghqjc123372 жыл бұрын
군시절 탄약고 근무서는데 뭔가 위에서 쎄한느낌이 들어 쳐다보니 난 무슨 드라큐라인줄알앗다 달빛아래 수리부엉이가 내려다 보는데 그대로 주저앉앗죠
@일인자-t2q2 жыл бұрын
바로 황조롱이 였구나...예전 날개달린 새들은 비행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공중에서 가만히 있는것보니 참 신기하던데 뭔가 했네...이제서야 알게됐네요 ㅎㅎ
@비슬향-q9e2 жыл бұрын
한반도 맹금류는 스킬만렙에 다다른후 인간에게 잘보일려고 귀염귀염 진화한 종들임... 하지만 실상은 엄청나게 포악하며 사납다는거...ㅠㅠ 그대들은 혹시 귀염귀염 다람쥐가 뱀대가리 들고 맛나게 뜯어먹다가 인간에게 들켜 어멋..하고 달아가며 나 아니야..나 아니야..잊어죠...하는듯한 장면을 본적 있는가!! 호러 그 자체였다..ㅠㅠ
@검수리-z9z2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 잘보일려고 진화한 종은 없습니다...살아가는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진화하죠 님이 알고 있는 귀여운 인상을 지닌 맹금은 황조롱이나 매같은 매과의 맹금이에요
하다못해 예전에 까마귀도 바로 앞에서 보면 생각보다 엄청커서 소름 돋았는데 진짜 독수리 같은애들은 동물원 아니고 길에서보면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할것같은데 ㅋㅋㅋ
@배재현-x9f2 жыл бұрын
근데 한화 이글스는 왜 그 모양임?
@유니랑호기호기2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 산책로에 하천이랑 이런게 있어서 동네 비둘기 청둥오리 많았는데 어느날 안보이고 전부 숨어있던데 보니깐 황조롱이가 틈만나면 날라와서 비둘기 사냥해감... 덕분에 비둘기가 산책로에서 완전 사라짐... 사냥하는거 딱 한번 봤는데 날라가는거 발톱으로 그대로 찍어서 들고 가더라..
@커뮤니티-d4n2 жыл бұрын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 겁니다 새해엔 다 같이 행복해요.❤🧡🧡
@더라이트-d6x2 жыл бұрын
아니 날개짓도 별로 없는 정지비행 .. 새가 아무리 가볍게 만들어졌다고해도 기본적인 질량이 있을탠데 뭐지????? 앞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오나?? 존나 신기하네 ㄷㄷ
@asrtyz2 жыл бұрын
상승기류
@밥안무끼가2 жыл бұрын
군생활하면서 야간근무 서면서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작은 동물 잡아낚아채가는걸봤는데 잡는소리만나고 날라다니는 소리 진짜1도 안납니다
@아싸-q2v2 жыл бұрын
정지비행 진짜 신기하네... 멋있다..
@otatryu2943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공룡의 후예니. ㅋㅋㅋ. 작아져 준 것에 감사해야 할 듯.
@Lunatday2 жыл бұрын
동물은 잡아서 들어올렸을 때 딱 표정이 있는데 맹금류들은 잡아서 들어올리면 눈이 개커져선 당황하는 표정이 귀엽습니다
@다판다-w4f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시골 어르신들이 어린 아이를 절대로 집마당에 혼자있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셨죠. 영유아 실종사망중에 맹금류에 잡혀간 일들이 더러 있었는데 분노한 마을사람들이 산을 뒤져서 나무베고 맹금류 둥지를 박살내고 응징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musicsdi8062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럴만함 ㄷㄷ
@tokyokula70222 жыл бұрын
옛날 시골에 살때 어른들이 그랬죠. 하늘 오랫동안 쳐다보지 말라고.. 매가 와서 눈깔 빼간다고..
@blackdragonangrycat2 жыл бұрын
단 사회적 지능이 높아서 기본적으로 사람은 잘 안 건들린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인간의 보복 행위는 동물들 사회에 엄청난 공포를 각인시켰죠.) 대부분은 소형 동물로 착각하여 채간 경우가 다반사죠.
@Ihihih122 жыл бұрын
@@blackdragonangrycat 인간을 잘 공격안하는건 맞는데 공포를 각인시키긴 ㅋㅋㅋㅋ 이상한거 어디서 보고와서 오피셜마냥 떠들지마세요
@tw-sw7fl2 жыл бұрын
@@blackdragonangrycat ㅣ
@마왕테레비-x6f4 ай бұрын
누가 전원주택이였나? 펜션에 놀러갔을 때 데려갔던 포메가 수리부엉이한테 눈 앞에서 잡혀가는 바람에 최소 중형견 이상부터 키운다고 봤을 때 있을법한 구라를 깠놨다 싶었지만 찐이였나부네요
@김해수-v1e2 жыл бұрын
정말 무섭네요 새라고 무시하면 안되겠어요 거의 살아있는 전투기네요 무서운 발톱과 부리가 살벌합니다 떨어뜨려죽이는 잔인함까지 ㄷㄷ 여우가 약해보일 정도네요
@unitedaccountsofme92972 жыл бұрын
다자란 개체는 아녔어도 성체에 가까웠던 진돗개를 죽인 수리부엉이의 사례도 있죠
@nokbbang_Han2 жыл бұрын
와우
@ceokj212 жыл бұрын
우와
@최상호-z4r2 жыл бұрын
와우
@김현덕-f9v2 жыл бұрын
갯과 동물들은 고양잇과에 비해 느리고 앞발공격도 없어서 맹금류에겐 너무 손쉬운 사냥감이죠..
@grizzlyfired65532 жыл бұрын
진돗개 국뽕들 난리 나겠네요 진돗개 3마리가 호랑이 잡는다고 설레발 치는데
@똥장군-y2q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동물의 새끼는 어렸을때는 귀엽고 눈빛마저도 귀여운데 맹금류새끼들은 어릴때도 눈빛이 날카롭슴니다. 어린것들도 카리스마있게 보임니다. 동물중 가장 멋있는것 같에요.
@leereacher91672 жыл бұрын
수리 부엉이... 20년 전에 GOP 경계초소에서 야투경으로 순찰자 오나 감시? ㅎㅎ 하고 있는데 반대편 고개 돌리는 동시에 엄청 큰 망토가 절 덮치는줄알고 주저 앉았는데... 수리부엉이 였음... 엄청커서... 깜짝 놀랬음... GOP 독수리 보다 날개 폭은 좁은데... 그래도 엄청큼...
@nokbbang_Han2 жыл бұрын
맘만먹으면 사람도 여성이나 애기들도 사냥가능하겠어요 무섭지만..간지가
@paull5577 ай бұрын
1999년 7사단에 근무할 때였다. 닷지 트럭을 운전하고 백암산 GOP로 오르다 보면 가끔씩 수리부엉이를 만나곤 했다. 지금도 많이 있으려나... 내가 지금껏 만나 본 새들 중 단연 최고의 새.
@Kanadaramabasaaa2 жыл бұрын
군대잇을때 산에서 까만색 엄청큰새를 본적있는데 당시엔까마귄줄알았는데 지금보니 독수리일수도있겠다 생각드네요ㅋㅋ
군대에서 차량타고 이동 중 독수리를 실제로 처음 봤습니다.(바닥에서 무엇 인가를 먹고 있는 것이 추수가 끝난 논에 독수리의 먹이를 뿌려 놓은 것을 먹고 있는 듯 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일이등병들이 신기해 하니까 선탑 중이던 부사관이 차를 멈춰주며 한번 가보라고 해서 저를 포함한 3~4명이 독수리에게 뛰어갔었는데, 뛰어가다보니 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보이던 독수리들이 점점커져보이면서 날개를 활짝 펴고 자기들끼리 싸우는데 사람보다 더 크게 보여 50m쯤 거리를 두고 다시 반대로 뛰어왔습니다. 그런 저희 모습을 보고 부사관과 선임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지요.
저도 군대에서 스무마리 남짓 호수 둑방에 모여 있어서 100미터 가량 거리에서 봤는데도 펼쳐진 날개가 정말 커보이더라구요 그 압도적인 위용에 더 가까이 가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정말 큽니다
@Julgae_Ne_Galaxy2 жыл бұрын
@@한가람-d2e 필력이 좋아서 국어책이라 한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nom78252 жыл бұрын
황조롱이.. 제가 군대에서 행군훈련할때 봤는데 처음에 정지해서 비행하길래 제가 몸이 피곤해서 잘못본건가 싶었는데 그 새가 황조롱이였나 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fdk3402 жыл бұрын
나 군생활때 주둔지에 독수리 내려온적 있었는데 얼굴이 너무 근엄해 보여서 빅팜 소시지를 상납하였지...
@이재혁-h8z2 жыл бұрын
진짜 맹금류 새들은 볼 때마다 멋있는데 동시에 너무 무섭기도 하네요...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리핀이나 하피 아니면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 시대에 같이 살았던 익룡들이 생각나네요 공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애들인데.. 진짜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LASERIAN2 жыл бұрын
새가 실제로 공룡이니까요ㅎㅎ
@cjsxoals2 жыл бұрын
익룡보다 공룡이 더 새와 연관이 있죠. 새가 공룡이니까.
@DJK-cf1ti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공격 안하는데 무서워요?
@TheRhksgud07312 жыл бұрын
@@cjsxoals 새 가 어떤 공룡 종류의 후손인가요?
@I_love_Tiananmen06042 жыл бұрын
@@TheRhksgud0731 쥐라기에 나온 시조새의 후손입니다.
@배지은-c6w2 жыл бұрын
늑대와 산양 여우가 너무 불쌍해요
@남도일-e5t2 жыл бұрын
낙하할때 가속도 힘을 발톱끝에 싣는다면..파괴력은 무시무시하겠죠..독수리가 어린애 잡아간다는 이야기는 허구가 아닐수 있겠네요.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2 жыл бұрын
애는 사과가 빨간색이다 라고 말해도 지눈으로 보지않는이상 안믿을애임
@남도일-e5t2 жыл бұрын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뭔개소리임?? 허구가아니라 어느정도 일리있다는 말인데 너 중국인이라서 한국어 이해못하냐
@MK-nh5gs2 жыл бұрын
부엉이 진짜 큼...GOP근무할때 후임이 나무위에 사람 앉아있다고 해서 봤는데 흠칫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상현-x2c8k2 жыл бұрын
진짜 수리부엉이를 야생에서 실물로 접해 본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친한 형님과 밤에 낚시포인트를 찾아 시골길을 헤메이다 무엇인가 길위에 우두커니 잇길래 뭐지? 하고 보고 잇엇는데 어느새 날개를 펼치는데 그 크기가 얼마나 컷던지 독수리를 보는듯 햇엇다 이 또한 무슨 독수리냐 과장 하지 말아라 라고 할텐데 정말 실사로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치료를 위해 우리안에 갇혀 지내는 수리부엉이는 봣어도 그렇게 야생에서는 처음이라 정말 깜짝 놀라고 신기햇다
@ItakenoBS2 жыл бұрын
황조롱이의 정지 비행을 KF21 차기 모델에 적용하자...ㅋㅋ
@mukbangbearded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 정지비행술 쓰려면 수직이착륙기밖에 없음
@TheMan-gn2sl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개 정도의 사이즈였다면 항상 하늘에서 날아오는 습격에도 벌벌 떨며 살아야 했겠죠. 인간에게 새는 전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인간보다 큰 동물이 의외로 별로 없는데 이래서 우리 조상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TheMan-gn2sl2 жыл бұрын
@@장난해너날갖고노는거 문명 이전 시대에 만약 인간이 맹금류에게도 포식대상이었다면 훨씬 더 위험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죠. 대부분의 동물은 맹금류가 하늘에 뜬 걸 알아채면 바로 도망쳐서 은신합니다. 사이즈가 어느 정도 되는 동물들만 신경 안쓰는데 인간이 그중 하나란 거죠.
@mukbangbearded Жыл бұрын
하스트수리는 ㄹㅇ 인간도 잡아먹음
@GraceSwifty2 жыл бұрын
라머가이어나 알바트로스도 가장 큰 종에 속하죠 15kg에 3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큰새들은 비행하기 위해 고지대에 주로 서식한다고 하네요. 낮은곳에서는 날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재밌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성이름-v6e1g6 ай бұрын
고지대는 대기가 희박하여 날기 어렵습니다.
@Ricetrich2 жыл бұрын
정지비행 가까이서 보여주는건 첨봤는데 넘신기;;;
@Snow-Owl2 жыл бұрын
Soring저게 되는 거냐? 물리법칙 어디갔어..물리는 어디갔냐고
@MissTerry7092 жыл бұрын
공원에서 부엉이 나무에 앉아 있는거 멀리서 봤는데 나무에 왠 커다란 인형이 있는줄 알고 계속 봤더니 진짜 부엉이 였음.. 헤리포터에 나오는 쪼깨난 애랑은 차원이 다르게 크더라
@777-mx1vy Жыл бұрын
수리 부엉이 실제로 보면~드드드~집에 키우는 중간개는 쉽게 사냥할 피지컬~^^
@선호채널2 жыл бұрын
해피브라더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맹금류는 작은 개과 고양이과를 잡을 수 있는데 큰 동물들을 공격할 때는 한 번 잡히면 큰일 날 것 같네요
@선호채널2 жыл бұрын
@YuriYA 놀자 두 분은 형제 분이십니다. 누가 형이시고 누가 동생분이신지는 제가 알기로는 밝히시지 않으셨습니다.
@선호채널2 жыл бұрын
@YuriYA 놀자 네. 영상 자체도 처음 영상을 보시면 똑같습니다.
@성상복-g4s2 жыл бұрын
@@선호채널 ㅓ
@HeungMinSon_72 жыл бұрын
왜 잡히노 아예 잡히지않게 공격해야지. 발톱으로 시속 200km로 꼬라박으면 사자도 뒤통수 빵꾸날거같은데.
@cSyaK69 Жыл бұрын
조류는 먹이감의 눈을 공격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사람을 공격할 경우에도 부리로 눈깔을 쪼아버리는 습성이 있음.
@이카민-p9w2 жыл бұрын
안데스콘도르는 최대 15kg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사람 기준으로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 정도 무게가 하늘에서 내려찍으면 뭐.....
@검수리-z9z2 жыл бұрын
콘도르 자체가 벌처 계열이라 사냥쪽으론 잼병이라서 안데스콘도르한테 급강하로 맞을 일은 전혀 없어요
@이카민-p9w2 жыл бұрын
@@검수리-z9z 무게만 예시로 든겁니다. 하스트수리가 더 적당한 예시긴 했지만요.
@신디아나존스2 жыл бұрын
나도 수리 부엉이 화천에서 직접 봤는데 존내 크더만..숲속에서 기절하는 줄 알았음.
@안서나서나당신생각2 жыл бұрын
시골집 동네에 수리부엉이 사는데 진짜 거대함!!! 밤에 개울에 다슬기 잡으러 갈때 나 산책할때 가끔 보는데 날개 피면 2M터 넘을듯!! 울 강아지들 걔한테 걸리면 한방컷일거같아서 항상 밤산책때는 긴장함 ㅎㅎ
@samssoh4482 жыл бұрын
구라 ㄴ
@엘쿠쿠이-t2x2 жыл бұрын
군대 있을 때 보던 독수리가 엄청 컸는데 고라니를 자주 먹었음
@hyungjunkim75642 жыл бұрын
조류들이 비행을 위해 뼈가 비어있어 무게는 가벼워도 그만큼 근육들로 채워져있어서 동체급대비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강력한 것도 당연하죠.
@kbs62522 жыл бұрын
저런거 보면 쥬라기공원시리즈에 나온 랩터들이 말도안되게 빠르고 강한게 이해가 가기도 함. 실제로 티라노사우루스는 영화에서 나온거 이상으로 강했을 확률이 높다고 하죠. 다른 공룡은 과장이 대부분인데(메갈로돈 포함) 티렉스는 진짜임 ㅋㅋ
@kbs62522 жыл бұрын
@@고우진-z6l 네 ㅋㅋ 영화에선 벨로키랍토르를 타조보다도 크게 만들었죠. 그래서 허구의 공룡이 맞아요. 다만 쥬라기시리즈 세계관을 보면 설정상 인젠사가 훼손된 공룡의 순수유전자에 현생의 조류나 파충류, 어류들의 유전자를 합성해서 키메라를 만든 것이나 다름없죠. 그 정점이 인도미누스고요. 솔직히 기술적으로는 지금도 가능은 할거같음.
@code_writer2 жыл бұрын
@@kbs6252 데이노니쿠스 아닌가요?
@kbs62522 жыл бұрын
@@code_writer 데이노니쿠스는 다른 공룡입니다. 벨로키랍토르라고 꼬리까지 1미터 내외의 작은 도마뱀 있어요. 발톱은 서로 비슷하긴 하네여.
@남도일-e5t2 жыл бұрын
@@kbs6252 다른 주장은 랩터가 영화보다 훨씬 작고 사냥보다는 청소동물이거나 작은 파충류 잡아먹는 공룡이였을거라는 주장도 많아요.
@tw-sw7fl2 жыл бұрын
늑대가 독수리를 못이기는건 좀
@samy59302 жыл бұрын
지구 동물 최고 간지는 바로 수리(eagle)들이라고 생각함. 그 간지, 그 전투력, 그 스피드.....
@sixman666662 жыл бұрын
아주 드문케이스겠지만, 싸움닭을 덮친 수리를 되려 닭이 덤벼들어서 구석탱이까지 몰아넣었던 움짤이 기억나네요. 물론 크기도 작은 수리였고 싸움닭은 동남아에서 보던 목과 다리가 긴 싸움에 특화된 놈이긴 했지만 덥치려다 되려 능숙하게 덤비는 닭한테 쫒겨 구석탱이까지 몰린 수리가 어안이 벙벙한 표정 웃기더라구요 ㅋㅋㅋ
@선호채널2 жыл бұрын
뱀잡이 수리는 뱀을 잡고 다른 맹금류는 거북이도 잡아서 여기저기 던져서 깨뜨릴 때도 있다고 하네요
@탁실장-y1z2 жыл бұрын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죽음"에 나오는 구절 고대 그리스 철학자가 독수리가 위에서 떨어뜨린 거북이에 머리를 맞고 사망했다함 ㅋ
@corsair-v5i6 ай бұрын
미국에서도 소형견은 맹금류들이 채가는 경우가 많음..
@하양이-v3u2 жыл бұрын
황조롱이 날개 컨트롤이 장난아니네;
@서생-h8o3 ай бұрын
와.. 고양이가 그렇게 민첩하고 엄청난 반사신경을 자랑하는데.. 수리부엉이한테 낚인다니.. 얘들도 엄청나네!!!
@40apr892 жыл бұрын
근데 수리부엉이는 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그래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거네~
@찰리-e8q Жыл бұрын
군복무때 실제로 우리나라 검은독수리봤는데 와 진짜 컸음 사람이 앉아있는줄알았는데.. 독수리였고 아직도 생생함
@gghhjj-f7s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맹금류는 간지도 간지지만 지능도 높은 애들이라 그런지 주인한테 애교부리거나 귀여운일면도 있어서 정말 키워보고픈 종입니다
@정신차리는몽둥이2 жыл бұрын
그러다 눈알 파먹힘
@for_the_colony2 жыл бұрын
@@정신차리는몽둥이 라고 하면서 프로필 고양이
@aaakim55572 жыл бұрын
사냥하는 육식동물이 인간한테 길들여지면 엄청 애교가 많더라구요 동료라던지 가족의 개념이 있는거 같음
@TaeTae_7_7 Жыл бұрын
5:08 와 정지비행 개지리네 ㄷㄷㄷㄷ
@수학마스터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독수리가 걸어다니는 애기들 잡아가는 경우 많았다함
@남유대형-o1i2 жыл бұрын
40년전 초딩이때 동구릉에서 검독수리 본적 잇는데 어마어마하게 컷음 우리들 머리위에서 날아다녓는데 괴물인줄 알고 다들 자지러짐 나중에 들은 야그가 검독수리고 애들 낚아채서 잡아간다고 조심하라고... 실제로 잡아간 사례도 잇다고 하더라구요
@joeypark678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수리부엉이들 정말 무서운 새입니다 반려동물 개,고양이도 사냥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골촌놈-x5n2 жыл бұрын
수리 부엉이 실제로 밤에 나는거 보면 전설속에나 존재 하는 괴조 아닐까 생각들정도로 커요 진짜... 존나큼....
@smith.j17112 жыл бұрын
속도가 빠를수록 파괴력은 제곱이 되지요...
@wwlee2592 жыл бұрын
어디서봤는데 와 독수리인가? = 독수리 아님 할머니가 밭을 메고 계시네 = 독수리임 그만큼 크다고 하네요
@고례-r4j2 жыл бұрын
맹금류도 대단한 사냥꾼이지만 생태계 정점에 있는게 인간이라는게 참..
@구삼아제이2 жыл бұрын
늑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독수리에게 공격당하는 걸 보니 알수없는 분노가 느껴진다
@BL.E-v1p2 жыл бұрын
개맘충들 다운 생각
@mukbangbearded Жыл бұрын
@@말많은사람1 나는 팔이 밖으로 굽나봐
@라이트닝-d2x2 жыл бұрын
밀양 있을때 밭에 놀고 있던 우리 애위에서 빙빙돌던 맹금류 생각나네. 그녀석,내가 애가까이 가니까 포기하고 가버림.ㅎ
@NEWEJEL2 жыл бұрын
공중파에 동물퀴즈쇼 동물의 왕국 이런거 없어져서 너무 우울했었는데 해피브라더님 덕분에 동물친구들을 볼 수 있어 행복해요.
@Yeejaha2 жыл бұрын
KBS에서 동물의 왕국은 아직도 하는데요?
@jiny39122 жыл бұрын
@@Yeejaha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이야긴듯 해요
@Yeejaha2 жыл бұрын
@@jiny3912 그럴수도 있겠네요
@The_Neuk2 жыл бұрын
1:06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사냥당했군요
@JW-72 жыл бұрын
다시는 군 전역자들의 목격담을 무시하지 마라!!!
@eumipapatv2 жыл бұрын
검독vs빠따든 이대형 누가 이길까..
@mukbangbearded Жыл бұрын
목노리지않는이상 빠따들면 수리가 이길순 없다고봄
@boomerangsky2 жыл бұрын
정지비행중 먹이감이 발견되면 상대를 조롱하듯 내리꽂는 황조롱이를 보고 있자면 실로 어묵에서 단국물이 찔끔거림..ㄷㄷㄷ
@hardtolove2 жыл бұрын
와 매가 오리 습격하는 영상은 0.25배로 봐도 안 보일 정도네요 ..
@격렬한깨비2 жыл бұрын
군대썰 하나 더 풀자면 제가 있던곳은 강원도 고성의 오소동이라는 민통선 안쪽의 지역이였는데 지역명에서도 알수있듯이 까마귀가 모이는 동네라고 해서 야생동물이 정말 많기도하고 사체들도 많아서 까마귀가 많은곳이였지요 하루는 그 많던 까마귀들이 어떤 커다란 새 하나(검독수리로 추정)를 공격하는게 관찰되었고 그 새는 부상을 입은것처럼 보였고 저희 소초 건물 근처에서 맴돌다가 산등성이 넘어로 도망을 갔었습니다 하루뒤에 저희 소초원들이 소리를 지르기에 나가보니 검독수리 수십마리가 소초위로 저공비행하며 날아가더군요.... 까마귀랑 싸우러 가는지 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정황상 전쟁하러 가는거 처럼 보이긴 했더랬죠ㅎㅎ
@mansky71672 жыл бұрын
수리부엉이가 한강주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날아가는데 진짜 꼼짝 못했어요 날개를 폈는데 자동차 가로 길이정도니 무섭죠
@kwankim91792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때는 마을에 맹금류가 빙글빙글 돌고있으면 밖에서 놀고있는 어린아이들에게 집으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간난아이는 물론이고 7~8살 되는 아이도 맹금류가 잡아가는 사례가 있었어요..
@almyung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선 말티즈나 고양이 같은 작은 반려 동물이 밖에 있다가 독수리가 발톱으로 찝어서 물어가는 사건 많이 발생함. 맹금류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엄청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