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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중에서도 최고의 맹견! 러시아에서 곰 사냥하던 초대형견 코카시안 오브차카를 만난 설채현. 사람까지 문 초대형견의 폭발한 공격성을 잠재울 수 있을까?
이번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가 만난 주인공은 사자를 닮은 외모의 초대형견, 싱츠(5세, 수컷)다. 100kg에 육박하는 싱츠의 견종은 ‘코카시안 오브차카’. 국내에서 보기 드문 견종으로 자신감이 강하고 용감하지만 그만큼 고집이 쎈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장한 성인남자도 꼬마로 만들어 버릴 만큼 어마어마한 덩치를 가진 싱츠, 베테랑 세나개 제작진도 섣불리 다가갈 엄두를 내지 못한다.
싱츠는 우리나라에서는 맹견으로 분류되는 견종인으로 몸무게도 100kg 가까이나 되는 데다가 심한 공격성 때문에 보호자는 매일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 외부인 방문 시에 싱츠는 우리 안에서 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보호자는 싱츠를 위해 매일 고기도 주고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산책도 열심히 시켜주고 있다. 하지만 다른 개만 보면 나타나는 싱츠의 공격성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싱츠의 공격성을 제어하기 힘들어진 보호자의 간절한 SOS를 받고 설채현 전문가가 달려갔다. 외부인과 다른 개를 향한 공격성을 드러내는 맹견 싱츠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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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초대형견 오브차카 싱츠
📌방송일자 : 2018년 12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