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참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작품이네요. 아들은 세상을 자신의 눈으로만 보며 사는 현대인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자신의 인생은 소중하지만, 부모의 인생은 자신들의 보호막일뿐이죠. 용도폐기된 아버지 인생은 없죠.하물며 가정부야, 말해 무엇할까요? 30년 희생한 가정부. 떠나야죠. 자녀도 낳지않고 해외생활하는 그들을 위해서 말이죠. 소설은 재미있네요.잘 들었습니다.☆
@diary-audiobookАй бұрын
아버지의 남은인생에 대해선 걱정은 없고ᆢ 참으로 이기적인 아들이죠ㆍ 가을날이 이쁜 요즘입니다ㆍ 좋은 하루 보내셔요 💖
@nameno-xk1jdАй бұрын
@@diary-audiobook😂ㅎㅈ😅d7dytd
@김성훈-h3wАй бұрын
순이가 마지막에 시원하게 한빵 먹인거 같은데...뭐랄까 너무 안된 느낌.. 자기들 멋내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 가족을 느끼려던 순이만 불쌍한 생각이...
@diary-audiobookАй бұрын
자식들 다 나가고 K와 둘이 그집에 남게되었을때 . 그때 이미. 그집을 떠났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