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녹음 편집하면서 밀려오는 고통 때문에 유튜브를 시작하기도 전에 그만두어버렸지요...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저 고작 이거 하면서 물 10리터 마셨어요ㅋㅋㅋ 한마디 할때마다 목이 그렇게 잠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djob800 Жыл бұрын
아 뭔가..뭔가 평소랑 느낌이 다른데? 했는데 설명이 귀에 들리네요 ㅋㅋㅋ 좋은 거 같아요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제 귀에는 볼륨이랑 음질이(랑 그냥 제 목소리가) 거슬리는데 최대한 빨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job800 Жыл бұрын
@@film_kihwa 근데 목소리 있는게 확실히 더 좋은거 같아요 본인 목소리 쓰시기 싫으시면 요즘 ai 목소리도 잘 되어있으니까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goodjob800 일단 이게 편한지 저게 편한지 좀 해보겠습니다 ㅋㅋ 일을 더 이상 늘릴수는 없어요ㅠ
@goodjob800 Жыл бұрын
@@film_kihwa 당연히 편하신대로 하셔야죠 ㅎㅎ 잘 보고 있어요 🙂🙂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goodjob800 감사합니다 봐주시는 분이 계셔서 뭐라도 하나씩 더 해보려고 합니다
@todays_page Жыл бұрын
저도 목소리 녹음 해봤는데 진짜 내가 말을 못하는구나를 여기서 깨닫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다들 FM2 이야기 안하는게 웃음 포인트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사실 카메라따위 다들 그저 명분일 뿐ㅋㅋㅋㅋㅋ
@80sinistra Жыл бұрын
fm2로 사진을 처음 배웠는데..엄청 튼튼 합니다..지금도 잘 작동되거든요..아참 필름 넣을때는 오른쪽부터 키워야 됩니다..학교때 교수님이 그렇게 해야 컷수를 아낄 수 있다고..더불어, 니콘은 후지계열 필름이 색감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특히, 포지티브는 비싸서 그렇지 후지로 찍으면 진짜 칼짜이즈 렌즈 부럽지 않은 사진이 나오고, 흑백은 따로 인화해야 되는데, 일포드 쓰면 약간 보랏빛 나면서 단색으로 나옵니다..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튼튼합니다 노출계 말고는 딱히 고장날 부위도 없고... 필름을 그렇게 넣는건 좀 찍어본 사람의 고급 꿀팁?이고 매뉴얼 상으로는 필름을 먼저 넣도록 되어있어서 일단 소개는 매뉴얼대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almot1472 Жыл бұрын
클래스 받을 때도 느낀거지만 역시 설명 진짜 잘하십니다,,,!!!! 이해쏙쏙 됩니다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더빙은 처음 해봤는데 여러모로 좀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요 ㅎㅎ 차츰 더 나은 설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딱 이번주 영상이 fm2였네요 감사합니다
@곱디고운-l9i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말 너무 잘하세요 ㄷㄷㄷ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멀쩡하게 말한것만 남기고 모두 지웠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곱디고운-l9i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잘봤습니다
@삼삼이-x1c Жыл бұрын
맨날 더빙해줘요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다음에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아-u5c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물려주셔서 대학생때부터 잘 쓰고 있는 카메라인데 오늘에서야 심도 미리보기와 다중노출 기능을 알게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둘 다 자주 쓰는 기능은 아니다보니 모르셨어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찍으셨겠지만 다중노출은 또 가끔 써보면 재밌으니까 한번씩 써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뭐라도 도움을 드린 것 같아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별명짓기구차나3 ай бұрын
우연히 에펨2 영상을 접하고 댓글 남깁니다. 저 역시 필름 카메라로 사진 시작했고, 어쩌다보니 사진기자 시험도 쳐봤었는데, 저 카메라로 한 지방신문사 사진기자 시험에 응시해서 운 좋게 사장 면접까지도 올라갔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떨어졌지만요. 저 카메라는 역시 50밀리 수동렌즈가 제짝이긴 하죠. ㅋ 그러다가 DSLR쓰고 이젠 사진도 잘 안찍습니다만, 이 영상보고 저 카메라로 친구 결혼 사진도 찍어주고, 사진기자 시험도 응시하고, 흑백필름 넣고 여기저기 찍으러 돌아다녔던 지나버린 20대가 생각났습니다. 종종 채널 들르겠습니다.
@film_kihwa3 ай бұрын
저도 50미리가 계속 갖고싶은데 렌즈만 구하기엔 비싸고 다른 카메라랑 사기엔 또 그 카메라에 쓸 렌즈가 없고 계속 고민입니다 ㅋㅋ 저야 카메라 가지고 놀면서 만든 영상이지만 옛날 추억까지 떠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maseuli Жыл бұрын
역시 목소리 나오니까 좋네요 ㅎ 음악 살짝 깔아주면 녹음 퀄리티가 좀 떨어져도 괜찮게 들려요. (하울링이 약간 들리는 것 같은데 이거도 거의 잡힐거에요) 아이폰이시라면 저가 마이크보다 음성메모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녹음하시고 나서 '녹음향상' 터치해주시면 오디오 퀄리티가 높아질거에요. 문장이 끝날때 급하게 끝내려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여유를 가지고 녹음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자막도 확실히 가독성이 좋아졌습니다.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영상편집앱에서 다이렉트로 녹음해서 넣었더니 이래저래 거슬리는 부분이 있네요 장비충이라 ㅋㅋㅋ 마이크를 사야하나 하고있었습니다 말씀주신내용 반영해서 더 나은 영상 만들수있도록 하겠습니다
@maseuli Жыл бұрын
@@film_kihwa 장비충이라... 그렇다면! 마이크는 무난하게 슈어 MV7괜찮습니다. 거기에 Producer dk 채널에서 리플렉션 필터 검색해서 살펴보시면 좋을거에요. 알려드릴 게 더 많기는 한데.. 차차 시도해보시죠!
@poscoway10 ай бұрын
이분 설명 들으니 전문 영업사원 하면 판매왕이 될 상일쎄... 어느새 빠져듭니다~~~
@film_kihwa10 ай бұрын
흑흑 불쌍하게도 이 시점에 FM2를 팔아봤자 니콘에서 돈을 주지 않습니다 ㅠㅠ 그런고로 다양한 카메라를 열심히 설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addun4 ай бұрын
토이카메라, 자동카메라로 놀다가 드디어 첫 수동카메라로 니콘 fm2 장만했습니다ㅠㅠ 잘 배우고 가요
못을 박아도 멀쩡하다고 불리던 기종은 F3/T 였습니다. 티타늄 바디였거든요. FM2가 유난히 인기 많았던 이유는 당시 프래그쉽 기종이 F3였는데 동조셔터가 60분의1초밖에 안되는 허접한.... -.- F3 쓰는 친구보고 쓰레기 쓴다고 놀렸던 기억이 납니다. 프래그쉽이 F4로 넘어간 AF 시절에도 F801이 허접한..... -.- 게다가 한국에서는 FM2를 아남에서 생산한 점도 일조를 했죠. 영상에 나온 35-70 MF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고 주로 50mm 1.4 MF를 세트로 사용했죠. 모터드라이브는 카메라 가격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고(90년 경에 25만원이었나 했을 겁니다) 그렇게 특별한 기능이 많은 것도 아니어서 거의 쓰는 사람이 없었고 대신 와인더라고 몇만원짜리 비슷하게 생긴 호환 제품이 있었습니다. 원래 와인더는 그립이 없는데 호환 와인더는 모터드라이버와 똑같이 그립이 있었습니다.
@film_kihwa8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게 가능하다고 쳐도 F3/T로는 못을 못 박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무서워서요 ㅋㅋㅋ 차라리 제 머리로 못을 박는게 나을지도요... 댓글 달아주시는 내용들이 다 내공이 어마어마하십니다!!
@mink69678 ай бұрын
@@film_kihwa 니콘 필카를 모으셨다면 꼭 구하셔야 할 렌즈가 하나 있습니다. 105mm 1.8 MF(구경 72mm) 니콘의 모든 렌즈를 통틀어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저보고 니콘 렌즈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 무조건 원픽입니다. 수치나 데이터를 떠나서 전지인화(문짝 반만한 크기) 가능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렌즈였습니다. F4s에 끼면 간지 작살나는 렌즈입니다.
@ka_ming_10 ай бұрын
Fm2 렌즈 추천 부탁드려요 집에 굴러다니던 fm2 수리한다고 돈 엄청 깨졌네요ㅠㅠ 렌즈가 없는데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어떤 렌즈가 좋나요
@film_kihwa10 ай бұрын
그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많이 갈리기 때문에 우선 기본인 50mm f1.8렌즈를 구해서 사용해보시고 사진이 너무 가깝고 좁아서 답답하다면 그보다 넓게 찍히는 광각렌즈를, 내가 자꾸 앞으로 다가간다면 망원렌즈를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줌렌즈는 개인적으로는 비추합니다
@c.wnimitz91285 ай бұрын
fm2이 생겨겠다 해서 영상 다시 보러 왔습니다~ 그립감.... x-300이랑 비슷하네요 F4보다 덩치도 작고 가벼워서 딱인듯 ㅋ 셔터 위에 저 빨간색은 뭔가요??
@film_kihwa5 ай бұрын
소프트버튼이라고 해서 손가락을 좀 덜 구부려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주는 악세사리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나름 포인트가 되는지라 알리에서 여러개 사놓고 쓰고있습니다(나사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이라 정신차리고 보면 없음)
@c.wnimitz91285 ай бұрын
@@film_kihwa 기화님 답글 보고 알리에서 버튼 3개, 핫슈커버 5개, 그리고 청소용품(바람부는거) 1세트 로 해서 총합 16000원 주문 했어요~~ 정보 감사요~~
@film_kihwa5 ай бұрын
처음 쓰면 반셔터 잡으려다가도 실수로 찍히는 경우가 있는데 또 한참 있다가 없으면 손을 푹 눌러야해서 불편하더라고요 ㅎㅎ
@이상호-y9t Жыл бұрын
이 카메라 아직도 비싸지요. 옛날 돈없을 때 써볼까 했더니 너무 비싸서 저는 FM2말고 그냥FM쓰는 걸로 만족했었죠 그래서 지금도 이 카메라가 미워요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1/4000을 지원하는 것 말고는 FM도 충분히 튼튼하고 예쁜 기계식 카메라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1/4000이 뭐라고 참... 자꾸 아른거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c.wnimitz91285 ай бұрын
카메라 정면에 렌즈 뺄때 누르는 버튼 위에 엤는 동그란거요~ 그건 무슨용도인가요??? 중고품 사진 보면 저거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어서요
@film_kihwa5 ай бұрын
그 부분에 까만색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을텐데 까만색은 사실 뚜껑이고요 저는 뚜껑이 없어서 단자가 그냥 드러나 보이는 것입니다 싱크로 코드 터미널이라고 해서 그 옛날옛적 플래시랑 카메라를 유선으로 연결해서 지금 셔터 열리니까 너도 플래시 터트려줘야돼 3, 2, 1, 지금! 의 데이터 통신을 하는 용도의 단자입니다 감사합니다
@c.wnimitz91285 ай бұрын
@@film_kihwa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중고품 보면 저렴한건 대부분 뚜껑이 없던데 따로 파는곳 있나요???
@film_kihwa5 ай бұрын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쓰는터라 따로 구해본 적은 없는데 아마 알리같은 곳에서 니콘 싱크캡으로 찾아보시면 나올 것 같습니다 배송비가 더 비쌀 것 같지만요
@c.wnimitz91285 ай бұрын
@@film_kihwa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SuperMichaelvan Жыл бұрын
에펨투 고등학생일때 장농에서 꺼내서 한동안 썼었는데 그게 벌써 20년도 더 전의 이야기가 되었네요 전 주로 필름은 슬라이드 위주로 써서 한동안 벨비아 돈없으면 센시아 주로 썼는데 요새도 슬라이드 필름이 나오나요? ㅎㅎ 이제 아들이 좀 더 크면 같이 사진찍으러 다니고 싶네요 그때 아버지까 썼던 에펨투를 제가 받았듯이 언젠간 제 아들이 쓰는 날이 있겠지요 ㅎ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에펨투 보면서 추억까지 생각났네요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크 튼튼한 기계식인 FM2가 특히 물려받았다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려받고 물려주는 카메라라니 부러워요ㅠㅠ 슬라이드가 여전히 나오고는 있는데 예전보다 종류가 굉장히 줄어들었고 가격도 많이 비싼 상태입니다ㅠㅠ 그러나 요즘 영화용 슬라이드 필름인 코닥의 E100d가 대량으로? 풀리면서 조금 저렴하게 말아서 파는 사람들이 생기는 바람에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쓸 수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Gabi_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fm2 사용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ㅎㅎ; 반셔터에서 노출계가 켜진다고 알고 있는데 fm2에서의 반셔터는 손가락을 올려두었을 때 유격처럼 내려가는 그 부분을 말하는건가요? 아님 거기서 살짝 더 힘을 줘서 찍힐듯말듯한 그 부분이 반셔터인가요?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서로 감각으로만 얘기할 수 있다보니 애매한데 ㅋㅋ 셔터에 손을 올리고 살짝 눌러서 삐걱(?)하고 들어가는 정도부터 반셔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반셔터만큼 누르면 불이 들어온다기보단 불이 들어오는 만큼이 반셔터라고 생각하는 편이... 맞지않을까 싶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GGabi_ x700이 특히 셔터가 1mm도 안되는 느낌으로 얕죠 걔는 반셔터 잡으려다가 실제로 찍으시려는 분도 엄청 많으셔요...
@흰까마귀3 ай бұрын
@@film_kihwa x700의 반셔터는 눌러서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지 않나요? 전자식이라 압력에 상관없이 손가락이 닿기만 하면 작동되는걸로 알고있는데..
@film_kihwa3 ай бұрын
넵.. 정확히는 정전기를 읽는 방식이니까 손가락을 올려만 두셔도 작동합니다
@강철지이그 Жыл бұрын
30년쯤 아버지가 산 것 같다는데 궁금해서 찾다보니 수은 건전지도 들어있군요 플래쉬도 위에 껴서 쓰는게 있더라구요 엄청 무겁구요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film_kihwa Жыл бұрын
우선 큰 고장이 있나없나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워낙 튼튼한 카메라여서 큰 고장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이상없음이 보장이 되어야 처분하실때에도 제 가치를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좋은 카메라인데 이 기회에 필름에 입문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고요! 감사합니다
@영-q5i7 ай бұрын
모터드라이브가 어디에있는 버튼인가요?ㅠㅠ
@film_kihwa7 ай бұрын
5:30 모터드라이브는 카메라 아래에 붙이는 이 추가장치입니다 필름 넘기는걸 자동으로 해주는 장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