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다이나믹했던 90년대의 학교생활이었습니다 치과의사 매직박 채널 : / @magicpark-dentist 매직박 트위치 방송 : / yagubu 게임 풀버전 채널 : / @magicpark-full #그땐그랬지, #사랑의매, #체벌
Пікірлер: 246
@ingbinim29322 жыл бұрын
이분 같은날에 왜케 컨텐츠 많이 찍으셨나요 전부 소식1일차네
@돼지감자-c1c2 жыл бұрын
매직박 멀티버스~
@PPPP-ove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anmo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경근-m7z2 жыл бұрын
도르마무 vs 다라이 스트레인지
@cwy763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진짜 웃기네
@정만두-v7z2 жыл бұрын
특히 그 당시 초등학교 선생들은 급식 밥 남기는 걸 왜 그렇게 막았는지... 차라리 못 먹는 반찬을 주지 말던가, 골고루 먹어야한다며 알레르기 있는 거 아니면 강제로 주고, 반찬 남기면 억지로라도 먹여서 전 나중에 토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그때를 다시 생각해보면 왜 그랬을까 의문이 듭니다...
@김홍차-h1l2 жыл бұрын
수저통에 존나 쑤셔넣고 화장실에 버렸는데 ㅋㅋㅋㅋ 진짜 다시생각해도 미개한 수준이네요
@Sinprisasinpausa72 жыл бұрын
방송요약: 학생인권조례가 생겨난 이유.
@snowfoxkr37662 жыл бұрын
저도 80년생인데 선생이란 인간들이 "교장선생님 배 가장 무서운 선생으로 소문나기 대회" 같은걸 주최하는지 애들 엄청 패고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놈들이 선생인지 그냥 애들 패러 학교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체육, 공업, 기술, 교련 뭐하는 지는 모르겠는 데 애들 패는 재미로 학교나오던 선생들 ㅋㅋㅋ
@꾸으으아앙2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끼리 무기 자랑 하던 그 시절...지나고나면 그립긴 해
@yjm9068 Жыл бұрын
체육교사들이 화나면 진짜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포스는 보여주긴했는데 평소엔 다들 나긋나긋하고 애들 안팼음 꼭 패는 교사들 보면 기술,가정,수학,미술,도덕 이런애들이 애들 개팸
@wpc53232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에 죄없으면 안맞겠지 싶겠지만 연좌죄로 다같이 패거나 "정신차리게 다 맞자"며 모범생이든 불량학생이든 다때립니다. 그냥 '때리기 위해 때리는' 선생님들 많았습니다.
@루루애오-j3s2 жыл бұрын
7:04 와 전교1등에서 전교1등 ㄷㄷ 너무 웃기셔서 까먹고있다가 새삼스레 매직박님이 수능망쳐서 치대갔단게 실감나네.
@woowow2 жыл бұрын
가끔 방소보다 보면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기억력이 엄청나심ㄷㄷ 한시간 전에 잠깐 스쳐간걸 기억하시고 그럼
@루루애오-j3s2 жыл бұрын
@@woowow 캬~
@변정호-m7r2 жыл бұрын
90년생인데 초딩때 교실 창가에서 담배피던 선생님 기억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승의 날에 어머니가 담배선물해드렸던것도 기억나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웃기긴한데 그땐 그게 당연한거였으니까
@SamsungKimPro2 жыл бұрын
전 초등학생 당시 담당교사가 수학 1대1과외 명목으로 월 20만원만 받겠다 청탁 요구해서 엄마가 돈 보냈음..
@꾸으으아앙2 жыл бұрын
@@SamsungKimPro 촌지는 비일비재했죠 우리 엄마는 돈 없어서 못줬음 그 뒤 촌내 차별함 ㅋㅋ
@만두-q7s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담배피는 선생님을 이상하게 쳐다볼 정도로 세상이 진짜 많이 변했네요ㅋㅋㅋㅋ 수위 아저씨도 안피실 듯...
@sanmicheal67542 жыл бұрын
@@SamsungKimPro 그래서 삼전 들어갔누
@아모르겠다-y8g9 ай бұрын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
@andoryusei2 жыл бұрын
학생이... 말대꾸?!하던 시대ㄷㄷㄷ
@user-ir8ou1st2n2 жыл бұрын
선생에게 맞짱(사이퍼)을 신청한다!
@어린쥐-c6y2 жыл бұрын
이 형 썰 진짜 생생하게 잘 푼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기억에 남는 건 역시 대과리! 대과리!
@bangtong54382 жыл бұрын
지금이나 옛날이나 인간은 그 분위기에 휩쓸리면 그게 미개한지 깨우칠 순 없나보다..
@너굴-v4r2 жыл бұрын
진짜 2천년대 초반만 해도 개미개 했었음. 초등학교 때 떠들었다고 싸대기 맞았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뇌리에 박혀있네요.
@genezut7036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에 초등학교 다녔는데 뜀틀 못 넘었다고 엎드려뻗쳐서 쇠깃대로 풀스윙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좋은 선생님도 있었는데 진짜 미개한 교사도 많았음.
@국뽕개극혐2 жыл бұрын
이천년 초반까지 진짜 개미개 나도 초딩때 억울한거 존나 많음 중학교 들어가니까 좀 나아지더라
@이름-o3c4d2 жыл бұрын
@@genezut7036 근데 그 때 미개한 선생들 아직도 현직에 있는 사람들 중엔 그 시절에 애새끼들 팬게 교직생활 유일한 자랑거리인 새끼들 있음 ㅋㅋㅋ
@다이나믹K2 жыл бұрын
03년생 초등학교 입학.. 아직도 뺨때리던 할배 생각나네요
@andoryusei2 жыл бұрын
야만의 시대였지 ㄹㅇ
@다이나믹K2 жыл бұрын
자동차 구멍에 껌 넣었다는거 썰 보니 유독 화풀이식으로 많이 때리는 한 선생 차만 녹이 엄청 슬었음 yf소나타였는데.. 바닷물을 부었는지 화학약품을 부었는지 ㅋㅋ 정황만 있고 증거가 없어서 못잡았다고 들었는데
@chodam199 Жыл бұрын
바닷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DK22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복도에서 신발끈이 풀려서 묶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엉덩이 발로 차고 발로 까여서 넘어졌는데 막 밟는거.. 복도에 있던 애들이 보고 있는데 시발 하면서 보니까 음악선생… 그리고 씩 웃더니 양쪽 구레 잡고 위로 엄청 쎄게 땡기더니 복도에서 신발끈 묶지 말라고… 복도 가운데도 아니고 벽에 붙어서 했는데 아직도 그생각하면 욕나옴.
@ecbeee72972 жыл бұрын
직박형하고도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도 고등학교 때 어떤 선생은 애들 발로 차고 눕게 하고 밟고 그랬음. 체벌이랍시고...그 때는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네 ㅋㅋ
@cmh79202 жыл бұрын
다라이님 하고동갑 입니다. 저는 토욜날 학교 마치고 친구랑 학교 끝나고 오락실 갈 생각에 설레였는데 수업종 울려서 전 교실뒷문 선생은 앞문으로 동시에 들어갔는데 건방지다고 싸데기 맞고 코피 입술 터진적이 있네요 지금도 생각해도 그선생은 자기 기분이 젓같았는데 화풀이 대상이 불행히 저였나 봅니다.
@S0sin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90년대 초반 생들이 과도기가 아니었을까…그때만해도 저정도 까지 맞는날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었지만 맞을일있으면 개쳐맞음 교탁에서부터 교실 뒤에갈때까짘ㅋㅋㅋ ㄹㅇ
@Kizuki_Aruchu2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개했던 시절이긴합니다 ㅋㅋㅋ 다시 생각해보면 얻어맞은거랑 단체기합이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학창시절에 그런 체벌이 있어서 심하게 엇나가는 애들은 거의 못 본거 같아서 효과가 없었던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시는 해선 안돼지만
@hazael19452 жыл бұрын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불태우는거라... ㅋㅋ 안 맞아도 엇나가지 않을 애들은 어차피 엇나가지 않는데 괜히 그것 때문에 반감의 불씨를 심어준건 아닌가 싶기도... 폭력이란 순환을 만드는 힘이 있어서 ㅠ 암튼 비슷한 세대같으신데 어릴 때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
@혜샘-m9n2 жыл бұрын
중학생 때 인자하게 생긴 도덕 선생님이 수업 첫 시간에 한명 앞으로 불러내더니 안경 벗기고 왼손으로 코잡고 오른손으로 뺨따구 날리는데 진심 놀랐음
@jsy2045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썰을 진짜 흥미진진하게 잘푼다
@user_2wPlkz2 жыл бұрын
와 썰 들으면서 낄낄대다가, 진짜 우상단 일차 안바뀌는 거 보고 비말 터뜨림 진짜로
@milkman1004ysw2 жыл бұрын
매직박님 보다는 좀 더 나이있는 사람입니다. 당시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선생님들의 폭력이 일어났었죠. 하지만 그것이 당연하던 시절이였구요..그런 폭력을 가하는 선생님들은 두가지 부류가 있었습니다.정말 인간적으로 모독을 하면서 패는 선생과 그렇지 않고 잘못한것에 대해서 기분나쁘지 않게(인간적으로 모독을하거나 욕설을하지 않고..)체벌을 하던 선생님이있었죠.그런 교육방식이 절대로 옳다 볼수는 없지만... 당시 맞고서 정신차리던 아이들도 분명히 있었습니다.반발심으로 더 어긋나던 아이들도 있었구요.
저 중학교때 한문선생님한테 출석부로 머리 딱! 맞았는데 와 정말 빡친다는 그 말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하루종일 기분 안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pqi1zqbx1n2 жыл бұрын
역대급으로 재밌고 잔인한 썰이군요
@큐레이션-k8r2 жыл бұрын
직박선배님 같은 중학교나오고 현재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 하나도 안바뀌셨을겁니다 ㅋㅋㅋㅋ 사대천왕 4명중 2명은 은퇴하셨습니다(코만도 은퇴 저승사자 은퇴 미친개 현역) 지금도 나이 많으신 선생님들께서 옛날같았으면 니네 다 죽었다고 한말이 진실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박무명-q6x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도 싸대기 집에서도 싸대기 그냥 어른이 패면 맞는게 당연하던시대였지
@ssl7772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고등학생때는 몇번 찾아가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다 잘 사실런지...
@addng2 жыл бұрын
20년전쯤 수행평가 늦게냈다고 지 신던 슬리퍼 벗어서 그걸로 뺨따구때리던 선생 생각나네.. 그걸로도 모자라서 담임한테도 꼰질러서 담임이 또 불러서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각목갖다가 팸 ㅋㅋ 지금생각하면 그때 어떻게 학교다녔나 싶네
@갈아만든메기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없겠지만, 학교에 꼭 별명이 "미친개"인 선생님이 있었고, 그 선생한테 걸리면 진짜 뼈도 못 추렸었죠. 그러고 보니 제가 나온 대에는 별명이 "지하실 히틀러"인 선생님이 있었는데, 진짜 지하실 끌려가서 죽도록 맞고 온 애가 있었던 그 무렵 이야기..
@diegose58032 жыл бұрын
직박님 ㄹㅇ 연기가 너무 찰짐
@이게무슨개소리야2 жыл бұрын
형님 형님이랑 같은 고등학교 졸업생입니다 ㅋㅋㅋㅋㅋ 예전 얘기 들으니까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A4보다 큰 출석부 그 가죽으로 된 그걸로 싸대기 맞으면 모두가 같은 하늘의 별을 볼 수 있었는데...
@MultiNoGu2 жыл бұрын
폭력이 절대 정당화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맞는것에 대한 공포에서 오는 행동억제도 장난 아니었죠 ㅋㅋㅋㅋ 어차피 폭력으로 교화를 못하는 시대라면 빨리 촉법소년같은 악법이 없어져야 할텐데..
@dmsqls220032 жыл бұрын
직박형님 고등학교 후배입니다 졸업은 4-5년전에 했지만 그런거 이제 일절없이 포옹의 향연입니다
@변정인-t3w2 жыл бұрын
맞는 다는 사실보다 자기 분풀이를 하는 인간들이 있었음 기준이 있고 그것이 한결같으면 그냥 딱 맞고 끝 이어야하는데
@둘기-e7p2 жыл бұрын
뭐지 인터스텔라인가 한국은 꽤 시간이 지났는데 저 곳은 아직도 하루가 안 지났나 아직도 소식 1일차야
@user-dj8yz3sv6r2 жыл бұрын
동대전지역의 학창시절은 언제나 레전드입니다
@user-dj8yz3sv6r2 жыл бұрын
동부와서부의 일진격차가 심한도시
@찐따김-d6c2 жыл бұрын
장난이겠지..라고 생각하는 애들있을거야 저거 진짜다....
@김동혁-n5p2 жыл бұрын
그땐 사랑이고 뭐고 그냥 학생들을 패고싶어했구낰ㅋㅋㅋㅋㅋㅋ
@apple_production2 жыл бұрын
매직박님이 나보다 1살형이네...한달 1번은 너무 적게 맞은거 아닙니까...전 시험친후 댬날 7교시면 7교시 내내 맞았습니다 ㅎㅎㅎ
@hamal32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진짜 성적 떨어지면 뭐하냐고 맞고 성적오르면 왜 원래 이렇게 못하냐고 맞고 ㅋㅋㅋ
@이방인-y5c2 жыл бұрын
7:14 이게 제일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
@bkpark13532 жыл бұрын
09:24 우리돼지 한돈족발
@Le_hyun_jung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나 어릴땐 부모님이 선생님들한테 봉투 내밀면서 많이 때려달라고 부탁햇음ㅋㅋㅋㅋ
@milkman1004ysw2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분명한 점은 매직박님도 언급하셨지만...당시 왕따문화는 없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다니던 학교는 그랬습니다.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놀리지는 않았었네요. 물론 당시도 체구 작고 약하던 친구는 흔히말하는 빵셔틀을 하긴했어도...지금으로 말하면 일진들이나 괴롭혔지..대부분의 같은 반 친구들 까지 같이 괴롭히진 않았었네요. 학교폭력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고 가해하는 학생들은 엄벌을 처해야 합니다.
@인디언의정신2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 너무 재밌네요 허허
@기회의찬스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깐 생각나네요... 우리 중학교에 토벤이라고 있었어요... 음악선생님인데... 항상 옛날 그 검은정장에 하얀 와이샤스 입고... 파마머리에... 섀퍼드같이 생겨서 베토벤같다고... 그래서 별명이 토벤이였어요... 저는 남중학교였는데.... 항상 수업중 간에 애들 나오라고 해서 가슴부위를 비틀면서꼬집고 허벅지 안쪽을 엄청 꼬집었어요... 지금이였으면 아동청소년법에 걸렸을 큰 죄지만 그 떄는 그랬네요... ㄷㄷㄷ. ㅅㅂ... PTDS 인가 치가 떨리네... 그 때 사시나무 떨듯이 수업시작 10분전부터 긴장했는데... 기술가정 선생님도 진짜 살벌했어요.. 기술선생님이라서 각종 공구가 실습실에 있어서... 그걸로 떄렸거든요...몽키스패너 그때 처음알았어요. 그걸로 애들한테 막 던지고 그랬거든요. 이런 영상 보면 옛날에는 당연한 것처럼 지나온 것들이 심각한 범죄였네요.잊고 살았떤 옛날 생각나네요... 하...
@아름-w2z2 жыл бұрын
아 진ㅁ자 너무 재밌어요
@NADA--NADA.10 ай бұрын
2000년대지만 생각해보면 예전 일진이라는 애들 특정애들 괴롭히기보단 그냥 자기들끼리 술마시고 담배피고 끼리끼리 놀았던 것 것같고 나머지애들은 그냥 은근히 피하는 분위기였지 고등학교도 좋은 곳가면 일진 개념자체가 없어졌음 오히려 일진=찐따 분위기여서 중학교때 일진이었던 애들도 다 조용히지냈는데 그래서 학군이나 환경이 중요한것같기도함
@masksiro Жыл бұрын
난 07년도 고1때 한 40대후반? 남자선생(도덕)이 수업하려고 교실 들어올때부터 뭐 밖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얼굴으 붉으락푸르락해서 들어오더니 갑자기 들어오자마자 주번 나오라고 해서 주번 나가니까 앞뒤없이 그냥 막 빰다구 쥰내 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칠판 안 지웠놨다고 팬건데 누가봐도 그냥 밖에서 그 선생이 사적으로 뭐 안 좋은일 있어서 화가 나 있는 상태로 들어와서 그냥 패고 싶어서 꺼리 하나 만들어서 팬거 티났지 ㅋㅋㅋ 와중에 개웃겼던건 도덕을 가르친다고 들어온 선생이 그 염병을한거 ㅋㅋㅋㅋㅋ 진짜 선생이랍시고 개쓰레기 같은 놈들 진짜 많았는데 ㅋㅋㅋ 긍까 옛날에는 모 아니면 도 였음. 진짜 좋은 참스승 같은 분들도 분명 계셨고 진짜 수준미달 쓰레기들도 있었고 ㅋㅋ
@그거슨얼래가그래요11 ай бұрын
엎드려뻗쳐서 엉덩이 허벅지는 양반이었고 조인트도 까여봄ㅋㅋ 아 그때 왜 반항할생각을 못했을까ㅋ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월권 행위인데
@vamos_772 жыл бұрын
중학교1학년때 완전 노인네인 생물 선생님이 계셨는데, 별명이 번개였어 번개. 첨엔 별명이 왜 번개인줄 몰랐죠. 누가 봐도 번개처럼은 안보였죠. 그래서, 초반에 애들이 다들 너무 노인네니까 숙제도 안 해오고, 수업시간에 집중 안하고 딴짓하고 약간 떠들고 하니까, 그 자기 몸도 가누기 힘든 노인네 선생님이 얘들 몇몇 추리드만 손바닥으로 뺨을 때리시는데, 그때 왜 그 노인네 선생님 별명이 번개인줄 몸소 느꼈음. 우와 언제 맞는줄도 모름. 갑자기 쫙 하는데, 그 대낮인데도 진짜 내 머리에서 번개가 쫙 내리대 ㅎㅎㅎㅎㅎ 우린 그 노인네 선생님이 진짜 젊었을때 안 만난걸 다행으로 알아야겠다 생각했었음. 여튼, 우리때는 매 수업시간마다 긴장의 연속이었지. 왜냐? 수업시간마다 맞았으니까. 멀루 때릴지 아무도 가늠이 안되니. 그러니, 성적은 잘 나오지. 물론, 꼴통들은 죽어도 공부 안하고 ㅋ
@청풍-z8e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맞은건 맞지만... 선생님 옷을 찢었다는건... 직박님 학교만 그런거 아녀요? ㅋ
@큐레이션2 жыл бұрын
ㅁㅅ고등학교 제가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죠 선생님들께서 옛날얘기하시는데 직박선배님 영상이랑 비슷해요 직박이형 알고보니 우리동네 사람이었네요 저랑 같은 중학교에 같은 고등학교 ㅋㅋㅋㅋㅋㅋㅋㅋ
@woong1686 Жыл бұрын
와 난 하키채로 맞아봄ㅋㅋㅋㅋㅋㅋ 담배나 일진 그런거 때문에 아니고 체육선생이었는데 배구선수 출신이라 그런가 좀 맘에 안드는 짓하면 맞았음. 손으로 안때린게 어디야... 배구공 찰지게 치시던데
@애옹스님2 жыл бұрын
근데 쌤들 아무리 무서워도 살짝 기분 상하거나 학창시절 재미를 더해주는 정도의 스트레스였지 너무 힘들어서 학교를 못 가겠고 그런 어두운 분위기는 아니었음. 소수가 다수를 공격하는 상황이라 그런가? 반대로 다수가 소수를 까는 군대 자대생활이 훨씬 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