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하은언니 4년 설움썰 듣고 들어서 그런지 좀ㅠㅠ 그리고 진심 공주언니나 랑언니 말 선넘는거 못봄.... 려원언니 하은언니도 은연중에 추자언니 눈치 개 많이 봄. 이게 맞지
@진진진진-c8i Жыл бұрын
쉴 수 있냐고 물어보는것도 선넘는건가.. 도대체가 알 수없네 ㅋㅋ
@bibo_no_aozora Жыл бұрын
엄연히 직장이다. 아무리 사장이 직원들에게 살갑게 대해준다고 해도, 뭔가 보고를 해야할 때 중간 관리직을 건너뛰고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직원은 없다. 저런 유형들은 오히려 상사가 꼰대라며 불평들을 하는데, 기본이 없는 인간은 아무리 가르쳐봤자 소용이 없음.
@Bodoorami Жыл бұрын
추자님이 가게 모든 아가씨들과 밖에서 만나 어울리시는게 아니시고 모두 무서워하고 어려워하는 분이시라 쉬는날마다 어울려 노는 자기가 특별하게 느껴지고 일종의 권력이라 느끼는듯… 보면 일 잘 안되는 순종적인 아가씨들 데리고 다니시던데..
@치즈-m6z Жыл бұрын
추자님도 마음 가는 사람이 있는 거죠 권력이라 느끼는 건 그 사람 지능 문제에요 그럴수록 감사함을 알고 겸손해야죠
@maryk7693 Жыл бұрын
권력이아니고 일인데 가게생사가달려잇고 본인이독해져야 밑에 사람들도 다먹고살고 권력적이여보이는건맞는데 자본주의사회에서 당연한거아닌가 놀이터도아니고 🙂
@polpolpp-e6r Жыл бұрын
애들 선넘으니까 같이 다니지마라고 하는건 진짜 사회생활 안해봤거나 못하는 류중 하나임이 분명.. ㅋㅋㅋㅋ 그럼 신입사원이 주임 대리랑 같이 다니면서 밥먹고 자주 논다고 선 넘어도 됨?? ㅋㅋㅋ 바본가
@jiyeonna3723 Жыл бұрын
살다 보니.. 요즘같은 세상엔 가르치는것도 중요 하지만 원래 내가 알던것보다 더 선을 지키고 멀리하는게 요즘애들한테는 맞는 상황일때가 많더라구여.. 화이팅이요 추자님..🥲
@평범한사람-g5m Жыл бұрын
일도 안하고 돈 빌려달라 하고,,제가 그런 일 당하면, 손발 떨리고 당황하고 할텐데 ...추자님 멘탈 쎄시네요.. 부럽
@송부기-i7i Жыл бұрын
막내랑 같이 다니고 잘챙겨준 추자님이 잘못이라는 사람은 머리로 생각은 하고 다니는건가?.. 잘 챙겨줬는데 선 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ㅋㅋㅋ 친구 사이에도 직장 내에서도 가족사이에도 어딜가나 지켜야할 선이 있는 거에요 선을 지키지 못하고 넘는 사람이 잘못이구요
@simpson-eu6dl Жыл бұрын
그게 같이놀아주면 기어오르니까 애초에 같이 놀아주지말라는겠죠 놀아보고 싹수가 노라먼 잘라내면되구 저분은 애초에 거리를 둬라 머 그런ㅋ 모지리들이 많어요
@송부기-i7i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직원들한테 선긋고 엄하게만 한다면 그 또한 문제가 생기겠죠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그리고 추자님이 추구하는 스타일인거고 방식인데 이래라저래라 댓글로 훈수질 좀 하지 맙시다. 본인들이 얼마나 대표일을 많이 해봐서 훈수질인지 모르겠지만 오래동안 오퍼스 지켜오시고 발전시키신 분이 추자님이구요. 그리고 어떠한 방식이라도 문제 안일으키는 직원은 안일으키고 일으키는 직원은 일으킵니다 ㅋㅋ 저 직원이 잘못한게 맞아요 ㅠㅠ
가르치는게 맞죠. 그리고 방송에 언급도 안되고 사라지는 사람들 많으니 방송에 계속 나오는 아가씨, 근무 계속하는 아가씨들은 칭찬할점도 많다는거에요. 누구막내는 괜찮고 누구는별로고 하시는데 인기많고 일잘한다 소리듣던 애들도 감옥 다갔어요. 님들 최애가 또 안간다는 보장있나요? 그냥 실수했구나 넘겨요. 추자님도 정리할때는 또 알아서 하십니다. 😅
@몽글-u5m Жыл бұрын
친한거와 공과사는 정말 구분해야합니다 휴 ㅠㅠ
@eternalsunshine.0 Жыл бұрын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대리,과장,부장,이사는 물론 상무까지 제끼고 다이렉트로 사장한테 업무 결과와 간단한 브리핑하고 결제 받겠다는 것과 다를바 없는 짓거리를 한건데 이정도 하극상이면 자신의 위치에서 할수 있는것과 해선 절대 안되는 것을 확실하게 짚어주고 가는 것이 그 분한테도 앞으로 격어야할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구성원 모두가 편안하고 안락한 사회생활을 하는 지름길임
@동이-l4w Жыл бұрын
누릴건 누리되.책임을 안지는세대가 된거죠... 다 통틀어서 말하는건 잘못되었지만.. 수많은 알바들 겪어본바로는 더 잘챙겨주고 두둑히 줄수록 이일을 잘하겠다가아닌 ... 나없으면안되겠지로 변함.. 근데사실 없어도 잘돌아감.
@user-ke4ndsem3s Жыл бұрын
최저 주휴는 다 챙겨주고 이러나
@뿡뿡이-v1z Жыл бұрын
맞아 근데 나이차이나도 선 안넘고 지키는애들은 지키는데 친해지면 선 졸라게 넘는 똘끼들이 있긴있음 ...ㅎ
한번 선을 넘기까지는 너무 무섭고 어렵지만 그 선을 한번 넘으면 두 번, 세 번은 너무 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전 직장 동료, 상사랑은 불편한 선이 약간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거리를 두는 편이에요 어쨌든 일을 하러 온 직장이니깐요 막내분들도 가르침을 받았으니 이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자요 ❤
@markjung2027 Жыл бұрын
음 첫번째 말하는 막내가 그 젤 이쁜 아가씨는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 2:40 실루엣 단발에 옆라인보면 그 아가씨라고 오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24 결과적으로는 이게 맞는듯. 사장입장에서 투자비용도 있고, 프래너미(프랜드+애너미)로써 돈뽑아내는 기계로 쓰려면 거리둬야하죠. 어차피 동고동락하면 인성은 못 숨기고, 아랫사람한테 하대하는 모습보면 그 화살이 나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음. 알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뿐입니닺 지원자많아서 빨리빨리 걸러낼거 아니면 친분쌓는거 비추천
@jnr64646 Жыл бұрын
막내들썰로 엄청 나오네요 요즘 ㅡㅡ
@bradita5565 Жыл бұрын
요즘 일반 회사에서도 대표 폰으로 소통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아요. 관리자들 거쳐서 물어볼 말도 직통으로 대표에게 거침없이 말하는거 보면 요즘 세대가 그런가봄.
@suez5685 Жыл бұрын
회사마다 분위기, 룰이 있긴한데 단편적인 일부 얘기론 알수는 없는데.. 먼저 중간관리자한테 보고한 후 직접 물어보겠다고도 하는건데 니가 뭔데 전화하니?..직원인데 물어볼수도 있지요ㅋ 쫌 수직적인 옛날마인드 조직문화 까다로워보여요. 전 참고로 M세대이고 직장생활 20년 되갑니다; 일부 극성팬들한테 욕먹을순 있어도 사소한것도 개념어쩌고 답답할것같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