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에센셜] 라드 뮤지엄의 영감을 자극하는 물건들 (SCENE, 츄르, 라이언 맥긴리, 다니엘 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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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KOREA

GQ KOREA

Күн бұрын

#마이에센셜 #라드뮤지엄 #RADMUSEUM
서정적인 시 한 수, 세로토닌 뿜는 인테리어 패브릭, 냥집사가 꼭 챙기는 츄르까지.
라드 뮤지엄이 일상 곳곳에서 만나는 영감의 원천들을 공개합니다.
위안이 필요한 이에게 전하는 그의 메시지도 놓치지 마세요!
[EVENT/종료]
1. 라드 뮤지엄의 에센셜 중 가장 인상깊은 물건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2. 댓글 마지막에 이메일 주소까지 기재하면 참여 완료!
* 추첨을 통해 5분께 라드 뮤지엄의 첫 EP 'SCENE' 앨범을 드립니다.
* 당첨자는 12월 31일 댓글과 개별 이메일을 통해 발표합니다.
EDITOR 이지훈
DESIGNER 조승언
VIDEOGRAPHER 오충석, 소재범

Пікірлер: 423
@GQKOREA
@GQKOREA 3 жыл бұрын
당첨자는 '숨보 / 이병윤 / wb p / 가온alsskqk r / 재용' 님입니다. 곧 앨범 수령관련 안내 드릴테니 메일을 확인해주세요.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bwbwkbw
@bwbwkbw 3 жыл бұрын
2020년 유종의 미로 장식한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 '나'를 포함한 당첨 안되신 분들도 2021년에는 올해보다 운이 더 좋고 일도 잘 풀리고 몸과 마음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yun-xi7vh
@yun-xi7vh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admuseum1227
@radmuseum1227 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ノ
@yun-xi7vh
@yun-xi7vh 3 жыл бұрын
@@radmuseum1227 💚💙
@fle_xociety
@fle_xociety 3 жыл бұрын
💪💪💪💪
@user-vb9tc3sg4m
@user-vb9tc3sg4m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거,,,, 이렇게 애장품이라고 해야하나..? 에센셜 물건들 소개해주는 라드뮤지엄을 유튜브에서 무려 10분이나 볼 수 있다니...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가장 인상 깊게 본 물건은 seta material 주얼리들인데요!! 이거 신촌 피어에서 유윌노우 팝업 할 때 가서 직접 봤는데 반지랑 목걸이가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도 아닌데 예쁘고,,,, 미쳤고,,, 제가 그 당시에 실물 직접 보면서 약간 조개?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니 진짜 조개를 모티브로 했다고 해서 놀랐어요 미쳤지.... 그냥 일반인이 딱 봤을 때 어떤 걸 모티브로 했는지 바로 떠올리게 하는 건 진짜 쉬운 일이 아닌데ㅇ,,,,, 게다가 반지와 목걸이들이 그냥 케이스에 담겨 전시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매장 전체가 어떤 하나의 컨셉으로 돌과 이끼?? 나무들? 로 한껏 꾸며져서 모두 통일시켜 유윌노우의 모든 굿즈와 그 느낌들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악!!!! 그냥 유윌노우 로고나 무슨 상징으로만 만들 수도 있었던 것들을 뭔가 얼터나티브한 음악과 어울리게 잘 살려 표현된 것 같아서 더 인상깊어요!!!! 유윌노우 멤버들이 인ㄴ별에서 굿즈 입고 끼고 하는 사진들 진짜 한창 올라왔었을 때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진짜 잘 뽑았다고 생각했거든욕....? 여기서도 역시 끼고있은 걸 보니 약꽌 행복하기도 하고 그냥 이런 소개하는 모습 보는 것 자체가 넘 영광스럽고 사랑스럽고 그르네요,,, 이 어디 흔한 일인가요???... 나 라이브방송 알림 뜰때마다 녹화하느라 미쳤는데 이거는 그냥 두고두고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미치겠음,,, 게다가 자신의 물건 소개하는 물관씨라니,,? 지금 흥분 최고조~!~!~!~!~!~!~!!! 그리고 몇 개 빼고는 거의 사진으로 많이 봐서 알고있던것들인데 이렇게 또 직접 소개해주니까 여기 마이 에센셜에서 소개하는 물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신의 취향을 얼마나 잘 보여주고 있는지 확 드러나서 라드뮤지엄이란 아티스트에 한 발자국,,,(아니 내 맘은 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 넘후 조아용!!!!!!!!!! 진짜 이렇게 정성들여 댓글 써보기도 참 오랜만인 것 같은데 이 영상 보고 흥분 안하는 게 더 이상할 정도로 라드뮤지엄은 알게모르게 감춰진?? 아티스트였던 것 같고,,,, 이렇게 자세히 보니 머리 묶은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껄껄껄~ 물관씨도 머리끈 맨날 잃어버리나욮? 전 그래요 ㅎ머리끈에 발달렸나..? 온 집에 보이는곳마다 뿌려놔야 필요할 때 찾아서 묶기 가능~ 느낌 아시졍???'ㅎ 그래서 뭐,, 인상깊은 물건은 seta material 이라는 말을 좀 길게 했네요 힛 진짜 세상 잘어울려 미쳤어! 진짜 이 아이디로 영상 개많이봤는디 댓글 단 적 없어서 채널도 안만들어진 거 실환가요...? 날 움직인 박물관,,,,,,, 책임져ㅠ 좋은 물건들 소개해줘서ㅜ너무 고마워요 솔직히 어느 하나로 인상 깊은 물건 꼽기가 너무 어려웠음요,,,, 다 좋은 걸?? 다 너무 의미있고 사랑스러워서 그냥 아무거나 골라도 다 좋네요 ~,~ 물건 말고,,,, 난 뽀글뽀글머리 묶는 게 젤 인상깊은딩,,, ㅋ킼킼 한 때 김치볶음밥 환장남.... 그럼 이만,,,,,,, 알라뷰함니다.... hachanta22@gmail.com
@maruhttp
@maruhttp 3 жыл бұрын
첫 앨범부터 너무 인상 깊게 다가왔고 항상 늘 행보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다른 감각과 뛰어난 실력 모든면에서 뛰어난 감각적인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게 되어 저에게는 큰 아픔이 찾아왔습니다. 그떄마다 라드님의 cloud 를 병원에서 할머니와 같이 들으며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트로트만 좋아하시던 저희 할머니도 참 노래가 차분하고 듣기 좋다며 좋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천천히 기억을 잃어가고 계시지만 그때 병원에서 저와 함께 했던 기억들은 아직 가지고 계십니다. 라이브 방송만 항상 봤었는데 이렇게 대화하는 느낌도 들고 라드님의 소장품도 구경하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밤에 노래도 너무 좋아요 퇴근할때마다 새벽에 듣습니다 ㅜㅜ 노래 많이 발매해주세요 요즘 저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져서 페브릭을 알아보고 있는데 딱 마침 소개시켜줘서 참 신기합니다. 너무 예쁜 페브릭 인 것 같고 너무 인상깊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 freex5@naver.com
@user-xw9im1hx5p
@user-xw9im1hx5p 3 жыл бұрын
선명한 얼굴은 첨 보네
@user-br6uf2fr8h
@user-br6uf2fr8h 3 жыл бұрын
저는 시집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이전에 내셨던 다른 노래들에서도 가사를 곱씹으며 들으면 정말 그 음악 속에 혹은 그 음악이 배경으로 깔리는 곳 어딘가에 내가 있는 것 같은 이분이 들었어요. 세상에 나온 다양한 노래들을 듣다 보면 가사 때문에 그 소리가 아깝게 느껴지는 노래들이 참 많은데, 라드 뮤지엄 님의 노래는 그 둘이 매번 시너지를 내서 계속 듣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특히 라드 뮤지엄님 가사에는 익숙하지 않은 비유들이 많은데 그게 마냥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들게 느껴지지 않고 곡에 예쁘게 스며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번 신곡들을 처음 들었을 때도 정성이 정말 많이 들어간 곡들이구나 생각했는데, 시집을 통해 가사를 더 서정적이고 공감각적인 방향으로 끌어내려고 하셨다는 걸 알고 나니 음악에서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글이 글에 대한 영감이 된다’는 점이 소개해 주신 다른 물건들보다 더 매력적으로 저에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또 같이 소개해 주신 향수들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인스타그램 라이브나 인터뷰 같은 거 통해서 저 책 말고도 다른 시집들, 그 외에 영감을 받은 많은 물건들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네요!! 정말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오랜 시간 라드 뮤지엄 님의 얘기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서 이 영상 너무 좋네요 ㅋㅋ 앞으로 나올 음악들도, 라드 뮤지엄 님의 행보도 쭉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앞길에 항상 태양처럼 밝고 따뜻한 날들만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좋은 이벤트 해 주신 라드 뮤지엄 님, 지큐 코리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ibin7975@gmail.com
@user-tv3wx3ki3r
@user-tv3wx3ki3r 3 жыл бұрын
난 GQ 채널을 알게 된 게 신의 한 수다 진짜 내 최애 채널이다 좋은 분들도 너무 많이 알게 되고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
@dnjsqls7182
@dnjsqls7182 3 жыл бұрын
우선 GQ 제작진 분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존경하는 라드뮤지엄님을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래부터 GQ를 봐온 구독자로써 라드뮤지엄님이 나와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처음 딘,크러쉬님들에 음악을 접해 클럽 에스키모를 접하고 그러다보니 유윌노우까지 알게되었습니다. 거기에 있던 라드뮤지엄님에 음악을 scene 앨범 지금 저 CD 속 dancing in the rain 을 듣고 신선한 충격을 먹고 앨범 전체 노래를 돌려듣게 되었습니다. 거를타선이 없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앨범이였습니다. 덕분에 자연스레 제 음악취향이 바뀌게 되었고 offonoff , miso 등 분들에 음악이 제 음악 가치관에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 라드뮤지엄님이 보여주신 LP 다니엘 시저님에 앨범 속 get you 라는 곡도 접하게 된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저 CD를 받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앨범속 over the fence는 아침에 일어나서 주말에 듣고 하루를 시작하는 정도로 많이듣습니다. dancing in the rain은 비가오면 필수로 듣고 빗속에 제 추억들을 상기시키는 노래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비록 제가 CD를 나눔한단 말이 없어도 저는 이 댓글을 길게 달았을겁니다. 끝으로 라드뮤지엄님에 음악은 누구에게 큰 영감이 되고 ,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콘서트도 못가지만 이런 영상들과 클립으로 접하면서 멀리서 오래 응원하겠습니다. CD가 아니더라도 이 긴글 보시고 힘이되면 좋겠습니다! qlsdnjs7172@naver.com
@chaqooqoo8840
@chaqooqoo8840 3 жыл бұрын
지큐 인스타그램에서 라드뮤지엄 에피소드를 준비한걸 보고 올해 지큐 증말 아티스트 캐스팅 하나같이 대박이구나,, 배우신분들,, 넘 감사합니다! 평소에 방송이나 대외적인 활동을 많이 보지 못해서 약간 베일에 쌓인 먼 아티스트의 느낌이 강하다가 지큐를 통해서 많은것을 알게되어 가깝게 느껴지네요! 인상깊은것은 앨범이 제작되기까지 있었던 시집과, 표지의 의미 등을 새롭게 알게되어서 가장 탐나고,, 왁스로 의류의 색을 빼는작업을 좋아하신다니 의외면서 역시 범상치 않은(?) 아티스트적인 면모의 취미를 가지셨구나 싶었습니다! 올해 목표한 것을 거의 다 못이뤄서 이번년도 새해소망과 내년도 새해소망이 같을 예정인데 올해가기전에 한 가지 소원을 더 빌어보자면 비매품 scene 앨범 너무 가지고싶어요..! 항상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cardowntown@naver.com
@username-tj4xt
@username-tj4xt 3 жыл бұрын
라드뮤지엄님의 필름 카메라가 가장 인상 깊었던거 같습니다. 필름 카메라를 들고 다니시는 이유 또한 저에게 너무 공감이되는 말이였습니다. 대학생 시절 통학을 할때 항상 라드뮤지엄님의 Scene 앨범을 들으며 다녔던 날들이 기억납니다. 라드뮤지엄님의 음악이 저에게 너무 소중했던 이유는 다른 음악들과 달리 유독 음악이 시각적으로 머리속에 나타났고 라드뮤지엄님이 어떠한 모티브로 어떠한 감정으로 Scene 앨범을 만들어 내셨는지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기분을 주었습니다. 리스너의 상상력을 극화 시켜주는 멜로디와 아티스트의 의도를 함께 전달해주는 가사가 그때 당시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겨준거 같습니다. 저도 라드뮤지엄님 처럼 인생의 소중한 순간순간을 담는 것을 좋아해서 사진 찍는것 또한 하나의 취미 생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Scene 앨범이 그 한 소중한 순간으로 남아준거 같습니다. 꼭 한번 소장하고 싶은 명반입니다:) 감사합니다!! HBD ✨😇 ji_wg99@naver.com
@bwbwkbw
@bwbwkbw 3 жыл бұрын
평소 모으는 걸 좋아해 엘피 수집 중이라 그런줄은 몰라도 Plantasia🪴인상적이였어요 이런 특별한 발상을 하다니 놀랍고 package에 담고 있은 마음과 의미도 좋고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알 수 있어 또 좋았고요 비즐라 라이브 방송에 더블싱글 Sink 발매겸 신곡 불러주셨을 때 이밤에 젖은 우산 신곡 뿐만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너무 좋아해오던 Scene 앨범의 Dancing in the Rain 💃☔️ 과 Tabber님의 생일을 축하겸 마음을 전하며 Birthday 🥳를 불러주셨을 때의 인간적인 모습도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또 그만큼 너무 짧아 아쉬웠어요 앞으로도 몸과 마음 건강히 다양한 작업물과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이번 영상 만들어주신 GQ와 🌞 Rad museum님 고맙습니다 ❤️ 만약 Scene 앨범도 당첨되어 CD를 소장할 수 있다면 소원이 없을 고 같아요 🙉🙈🙊 tryagainfailbetter@naver.com
@vivedi9757
@vivedi9757 3 жыл бұрын
처음 라드님의 노래를 듣고 댄싱인더레인 뮤직비디오를 봤을 땐 라드님이 다니엘시저의 엘피를 듣고 소름돋으셨던 것 처럼 저도 소름이 돋았어요. 댄싱 인 더 레인 뮤직비디오는 아직도 제 최애 영상 중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보는 것 처럼 몰입해서 듣게 되어요. 항상 라드님의 앨범 들으면서 이 앨범을 만들 때 라드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어떻게 만들어진걸까 하고 궁금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요. 라드님의 소장품들 중에는 직접 락스를 사용하셔서 색을 빼 새롭게 만들어낸 옷과 유윌노우 굿즈인 악세서리들처럼 라드님의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물품도 있었고 고양이들에게 주려고 가지고 다니신다는 츄르처럼 라드님의 성격을 나타내는 물품도 있었지만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라드님의 예술성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필름카메라가 아닐까 싶어요. 필름카메라를 이용해 찍은 사진들에는 라드님의 시선이 잘 녹아 있어 라드님의 앨범과 노래를 더 잘 이해할수있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다 쓰고나니 더 잘쓸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더 쓰면 그건 욕심일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음악을 만들어주시는 라드님과 이런 영상을 만들고 기획해주신 지큐 코리아에도 너무 감사해요! 얼마 안 남은 연말 따듯하게 보내시고 내년 2021년은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Parkhyoju5297@daum.net
@XX-xw2mt
@XX-xw2mt 3 жыл бұрын
와 내용에서부터 과몰입하신게 느껴져요... 이분 완전 진심이신듯;; 님이 받으세요 걍...
@user-wj5to6tx5h
@user-wj5to6tx5h 3 жыл бұрын
시집이 가장 인상깊어요. 노래 영감의 진정한 원천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를 어떻게 하면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지큐코리아의 마이에센셜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아요ㅠㅠ 서정적이고 공감각적인 가사를 시집을 통해 영감을 얻는구나 제대로 알았어요 이제 저도 시집을 자주 읽으면서 감각을 키워야겠어요.. 그리고 듣는이 또한 라드뮤지엄님의 음악에 관심이 가게 되고 계속 듣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ㅠㅠ 진짜 이름처럼 박물관처럼 노래마다 하나의 작품을 느끼는 거 같아서 좋아요.. 이를 어찌 설명해야 할지.. ㅠㅠㅠ 저의 표현력이 정말 답답할 정도네요,, 라뮤님 자주 활동하시는 거 같아 보기 좋아요 ㅠㅠ 어떤 분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아요 ㅠㅠㅠ 지큐로 되게 반전있는 분이어서 재밌었어요 ㅠㅠ 항상 응원할게요 !! 특히 [Scene]은 곡마다 상황설정이 있어 몰입되는 앨범이라 정말 갖고 싶어요 ㅠㅠ ho000226@naver.com
@yun-xi7vh
@yun-xi7vh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음악을 너무 좋아하고 내년에 대학에 입학하게 된 고3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면서 제가 좋아했던 앨범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앨범은 단연 Scene이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간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힘들 때마다 Scene 앨범을 들으면서 쉬곤했기에 앨범을 들을 때마다 옛생각이 많이 납니다. 특히 1번 트랙 over the fence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2번 트랙 Cloud의 가사가 제 상황과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Dancing in the rain 라이브 클립도 정말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트랙 간 유기적인 구성때문에 앨범을 통으로 듣는 걸 좋아해서 따로 트랙을 골라 듣지는 않고 앨범을 통으로 돌리는 편입니다. 한 곡만 꼽기 힘들 정도로 모든 트랙 전부 취저입니다. . 라드뮤지엄의 노래를 들을 때면 특유의 곡 분위기와 풍성한 사운드로 인해 몸이 편해지고 잡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최근에 발매된 SINK 앨범에서 200%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물건은 후드티입니다. 저도 크리미한 색감을 좋아해서 인스타를 보면서 Dime 후드티가 굉장히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락스로 색을 뺀 것일 줄은 몰랐습니다.. Cozy한 분위기로 본인의 음악과 추구하는 스타일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고양이 인스타그램 파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진심 너무 귀엽습니다. 유튜브에서 라드뮤지엄 관련 컨텐츠가 많이 없었는데 귀한 영상 아껴봐야겠습니다. 컨텐츠 기획해주신 GQ 관계자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클럽 에스키모를 시작으로 라드뮤지엄이라는 아티스트를 알게 되었는데 코로나 끝나면 콘서트를 가서 꼭 라이브를 듣고 싶네요. 이번 기회에 GQ에서 저를 선정해주셔서 제 최애 앨범인 Scene 피지컬 앨범을 받는다면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입학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by123455530@gmail.com
@lineinsun
@lineinsun 10 ай бұрын
바리바리 좋아하는 것들 싸와서 소개해주는 것도 너무 귀엽고,, 머리 묶고 끝까지 진행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ㅜㅋㅋㅋㅋㅋㅋ
@ok9ood
@ok9ood 3 жыл бұрын
저도 다른분들처럼 당연히 Scene 앨범 선택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까 ‘질문의 책’이라는 시집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설명해주신 내용을 들어보니까 말씀하신대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아이템 같아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저도 읽어볼게요. 더불어 교보문고 자체에서 ‘The Scent of PAGE’라는 룸 스프레이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라드뮤지엄님 덕분에 처음 알게 됐습니다. 평소 향수에 관심이 많은지라 이 아이템도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라드뮤지엄님을 음악적으로만 접해봤다가 이 GQ 영상을 통해 처음 인간적으로 접했어요. 말씀을 차분하게 잘 하셔서 듣는사람도 같이 안정되는 느낌이고, 사람 자체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져서 라드뮤지엄님과 같이 대화하는 분은 좋은 에너지 받을 것 같아요. 인간적인 모습도 보게되니 새롭고 좋네요bb 그래도 역시 Scene 앨범 얘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 저는 2018년 8월, 군입대 한달 앞두고 우연히 이 앨범을 듣게 됐다가 1번트랙 Over The Fence에 꽂혀서 한동안 이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나요. 딱 제가 좋아하는 무드의 노래라서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 그때 Over The Fence에 푹빠져서 반복재생하며 느꼈던 감성, 그 시기에 조금씩 비오고 바람불며 점점 쌀쌀해지던 날씨, 입대 1달을 앞둔 기분 등 이 곡에 대한 추억이 저한텐 하나하나 다 생생하고 의미가 깊어요. 여태껏 따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커버의 의미도 알려주시니까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서도 도움되는 내용이라서 이 앨범에 대한 애착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좋은 음악과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이메일은 almostexcel@gmail.com 입니다.
@user-dy5hz2wn6s
@user-dy5hz2wn6s 3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인상 깊은 애장품은 책과 향수입니다 평소의 라드뮤지엄의 가사랑 글들을 좋아하는데 시집이라니 감성적이게 느껴진 이유가 있었네요!̆̈ 봄이 저 멀리에서 날 끌어당기고 있어 햇빛을 머금은 채 보이는 것을 넘어서 안 보이는 걸 믿었어 그러자 행복이 다가왔어 라던가 쏟아지는 외로움에 마음이 다 젖었는데 말릴 수 조차 없네 라던가 구름 위 햇빛에 발이 녹아서 바닥에 붙었네 라는 이런 가사들이요!̆̈!̆̈!̆̈ 그리고 향수 좋아하신다고 인스타 라이브에서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저도 그 향수를 따라 구매를 했고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덕후 마음에 더욱 더 눈에 가는 애장품인 것 같아요 실은 처음에 라드뮤지엄을 알았던 건 사실 딘 덕분이였어요 제가 원래 딘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처음으로 접했던 딘 앨범 130 mood가 마치 한 편의 단편소설처럼 구성 되어있던 게 너무 새롭고 인상이 깊었거든요 그리고는 라드뮤지엄은 그냥 딘이랑 같이 작업 하시는 분이라던가 룸메이트라던가 이런 식으로 알고 있다가 scene이라는 라드뮤지엄의 첫 앨범이 나왔다길래 얼른 호다닥 음원사이트를 들어가서 찾아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 scene라는 앨범 나오기 전 인스타에서 라드뮤지엄님이 인스타에서 홍보를 했을 때 쓰셨던 글을 봤는데요 어떠한 사진과 앨범에 있는 노래마다 그 노래의 내용을 소설처럼 써놓았던 글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래서 노래를 들으면서 그 글들을 읽고는 했는데 지금은 글을 지우셔서 못보는 게 슬픕니다 그래서 예전에 제가 글이 너무 좋아서 캡쳐한 걸 종종 보고는 해요 같이 올라온 사진도 아마 필름카메라로 찍으셨던 사진이였을까요?ㅎㅎ 근데 글을 지우실 걸 알았으면 다 캡쳐를 할 걸 tiny little boy밖에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이 글을 만약 보게 되신다면 글 재업로드 부탁드려요٩(✿╹◡╹✿)۶ 그리고 또 scene는 라드뮤지엄 아니면 또는 어떤 이의 삶의 부분 부분을 노래했는데 그 앨범을 들으면서 나의 어린 시절을 추억해보고 또 나의 현재와 미래를 한 번 더 생각해주는 앨범인 것 같아요 아쉽게도 앨범을 살까말까 고민하던 중 여유가 생기면 그 때 사자하고선 미뤄버린 게 품절로 이어져서 너무 속상했는데 저의 삶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그런 인생 앨범을 제가 좋아하는 라드뮤지엄께 받게 된다면 너무나도 감동깊고 행복할 것 같아요o̴̶̷̥᷅⌓o̴̶̷᷄ 그리고 컴백하신 기념으로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시거나 얼굴 비춰주시는 거 너무나도 좋아요 이런 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젖은 우산과 이 밤에도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저는 비오는 것을 좋아하는데 비와 관련된 노래가 나와서 너무 좋아요 라드뮤지엄님은 해를 좋아하신다 하셨는데 나중에 해와 관련된 노래도 어떨까요? 그리고 저번에 인스타 라이브에서 꿈 관련해서 앨범을 생각하신다는 말도 전 기억하고 있어요!̆̈ 항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인스타 라이브는 새벽에 켜지말아주세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새벽에 알람와있는거에 너무 슬퍼지니깐요 ˃̣̣̥᷄⌓˂̣̣̥᷅ 여튼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 라드뮤지엄 화이팅입니다(๑˃̵ᴗ˂̵)و💓 며칠 전 생일은 즐거운 하루셨길 바라요❤️ did260@naver.com
@user-tv4js5qj3x
@user-tv4js5qj3x 3 жыл бұрын
라드뮤지엄님이 좋아하시는 저 향수가 인상깊네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거같아서 꼭 향을 맡아보고싶어요 3년전부터 라드뮤지엄님 음악들듣고 너무 신선한충격을 받아서 라드님이 제 뮤즈로 남아서 혼자 음악을 만들어왔습니다. 특히 scene앨범에 첫번째트랙 over the fence를 3년이지난 지금까지도 들어요. 음악을 완성할때마다 라드님한테 디엠을 보냈었는데 안타깝게도 확인을 안하셨더라구요 하하.. 저앨범을 너무 구하고싶었지만 구할수가 없었어요 지금은 음악의꿈을 접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고있습니다. 작년 봄에 파리 베르사유 궁전에 over the fence를 들으면서 앞에 노부부가 앉아서 쉬는걸 봤을때 그 감정을 아직까지 잊을수가없네요 라드뮤지엄님은 제 음악의 꿈을 키워준 뮤즈에요 제 글을 꼭 라드뮤지엄님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whtjdals21@gmail.com
@nuyhos_
@nuyhos_ 3 жыл бұрын
시집과 향수 세트가 기억에 남네요. 저는 향에 민감해서 사실 향수를 좋아하지 않는데,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읽고 시집을 읽는 순간이 좋아서 교보문고의 향을 좋아하게 됐어요! 저도 센터오브페이지 룸스프레이까지 샀네요 ㅎㅎ 항상 온점과 반점으로 끝나는 시집을 주로 읽었었는데 물음표로 끝나는 시집도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따라 종이텍스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서요! scene앨범은 아픈 스무살을 보내던 저에게 정말 큰 친구였어요. 원래 라드님 앨범아트 디자인들 좋아했었는데 앨범 내셔서 정말 좋았어요! 앨범 아트의 구절도 당사의 저에게 정말 와닿았어요. 하루하루 정말 우울 속에서 살던 시간들이었는데 앨범을 전곡재생하고 저만의 몽상에 빠지면서 오히려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자기전에는 피쳐링하신 homeless door도 많이 들었어요. 늦었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숙사에 살았어서 핸드폰으로만 음악을 들어서 씨디를 구매할 생각을 하지 못한게 정말 아쉽네요...그리고 항상 영국과 프랑스에서 공연하시길래 저도 프랑스로 교환학생 가면 꼭 유윌노 공연 가려했는데 제가 출국하니 한국에서 공연하셔서 너무 슬펐습니다ㅜㅜ 하지만 교환 준비할때도 scene앨범과 함께였고, 마침내 파리 가서 라드님 음악 들으면서 공원에 누워있는 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lovesohyun6@gmail.com
@hyunkima
@hyunkima Жыл бұрын
이 수줍음은 뭐죠.. 음악과 상반대서 더 매력적입니다.
@angellajin5356
@angellajin5356 3 жыл бұрын
우선 GQ에게 라드뮤지엄 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오래된 정원으로 잘 보고 있는 채널이었는데 그동안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아서 평소 알지 못했던 라드뮤지엄의 모습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라드 뮤지엄의 에센셜 중가장 인상 깊은 물건은 단연코 “scene 앨범”입니다. scene은 저에게 가장 특별한 앨범이에요. 제 대학교 시절을 scene 앨범과 함께 보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는 대학생활이 낭만이라지만, 저에게는 대학교 생활이 고민 연속의 시작이였어요. 인간관계, 과제, 학점, 대외활동 등등 인생 풍파의 시기였답니다. 그 시기에 우연히 앨범 커버에 러프하게 써진 글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그 글을 읽고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서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 후에도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듣던 앨범입니다. over the fence는 과제와 팀플로 지칠 때 탈주하고 싶은 마음으로 들었고 자존감이 낮아질 때면 매드키드를 듣고 생일이 되는 자정에 맞춰서 Birthday를 듣고 지금도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Dancing in the rain을 틀어서 듣고는 합니다. 앞으로도 지치고 힘들 때마다 scene 피지컬 앨범을 보면 힘내고 싶습니다:) 모두들 코로나로 일상이 지워진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텐데,, 제가 듣고서 위로받았던 라드뮤지엄의 over the fence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I don’t think there’s any comparison between the present hard times and the coming good times." 2021은 우리 모두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ternal500@naver.com
@unan226
@unan226 3 жыл бұрын
인스타에서 보던 단면적인 라드뮤지엄과는 또 다른 매력의 에션셀 소개 인터뷰 잘 봤습니다 ! 스토리에서 봤던 아이템들이 눈에 들어와서 반가웠어요. 시저가 추구하는 네오소울, cloud에서 코러스 부분이나 앨범에서의 가스펠적인 요소들이 제 취향을 저격시켰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라드뮤지엄님이 느낀 감정들을 곡에 녹여서, 리스너들이 비슷한 경험들을 생각하며 공감-치유 받을 수 있던 더블 싱글이였던 것 같아요. 곡 영감을 어디서 받으시는지 궁금했어서 물품들 중에시집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존재가 우리에게 주는 외로움, 고립을 시적인 가사들로 써내려 가셨는데 벌스들만 읊조려봐도 서정적인 시가 생각이 많이 났어요. fabric처럼 겉은 딱딱해 보일 수 있어도 다가갈수록 포근한 노래들, 항상 말하지만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 또 기다릴게요 ! unan226@naver.com
@bbisvip22
@bbisvip22 3 жыл бұрын
라드뮤지엄의 가장 인상깊었던 물건들 중 하나는 질문의 책 이라는 시집이었어요! 시집들에서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느낌을 찾고 음악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고 평소에도 라드뮤지엄님 노래들을 좋아해서 듣고 어디에서 영감을 받으셨을지 궁금했는데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정말 멋진아티스트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ibblovev88@naver.com
@nnnmmnnnmn
@nnnmmnnnmn 3 жыл бұрын
플랜타시아와 다이엘 시저 LP가 가장 인상깊어요! 저는 최근에 피지컬 앨범들을 모으는 재미에 빠져서 CD와 바이닐을 소장 중인데 세 앨범 다 제가 갖고 있는 것들이라 신기하네요:) Scene 앨범은 제가 고3 때 정말 자주 들었던 음악이에요 처음 Dancing in the rain을 들었을 때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진짜 야자 끝나고 라드뮤지엄님 앨범 듣는 게 제 낙이었어요ㅜㅠ 정말 힘을 많이 얻었고 노래 너무 좋아요💓 발매한지 어느덧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자주 듣는 앨범입니다! 한국에도 라드 뮤지엄님 같은 아티스트 분들이 더 많이 빛을 봤으면 좋겠어요 이번 싱글도 너무 잘 듣고 있고 앞으로도 곡작업 활발히 해주세요! 그리고 scene 앨범도 바이닐로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삽니다,, 예전엔 제가 피지컬 앨범들에 관심이 없어서 구매 못했는데 저의 고3 추억이 담긴 Scene EP 꼭 갖고 싶습니다!ㅠㅠ lanisky00@naver.com
@user-bq9zr4ml8q
@user-bq9zr4ml8q 3 жыл бұрын
물건 하나하나에서 라드뮤지엄님의 성격과 개성을 엿볼수 있었던것 같아서 팬으로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향에 민감해서 냄새로 특정한 장소나 상황,사람을 추억하는 경우가 많아서 향수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유럽의 고급진 호텔에서 날것같은 향, 그런 분위기 정말 궁금해서 향수 꼭 사고싶어졌어요ㅜㅜ! 중3에서 고1 올라가던 시절 scene앨범을 처음 접하고 전곡이 정말 좋아서 물흐르듯 듣게된 앨범은 처음이었어서 거의 1달 내내 그 앨범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잊고있다가도 비오는 날이면 항상 수록된 곡 dancing in the rain이 생각납니다.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 절판이라 못구했어서 아쉬웠는데 피지컬 구성을 모두 라드뮤지엄께서 직접 하셨다니 더 소장하고싶어요. 힘든사람들에게 전하고싶으셨던 메세지까지 담겨있어 수능망친 저에겐 더없이 좋은 연말선물이자 새해선물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갖고싶어요ㅠㅠ hyerichang1255@gmail.com
@user-rl6ws7yb4h
@user-rl6ws7yb4h 3 жыл бұрын
‘시집과 이에 어울리는 룸스프레이, 향수’까지 세가지의 조합이 가장 인상적이에요. 교보 룸스프레이 향을 통해 회상되는 기억의 구절들로 감각적이고 구체적인 가사를 써내려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불어 HAIKU 향을 맡으며 형성되는 분위기로 더욱 센서티브한 멜로디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scene 앨범이 나왔을 때 처음 보고 듣고 받은 참신한 충격으로, 현재까지 카톡 프로필뮤직에 남아있을만큼 자주 감상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각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들리는 멜로디와 가사는 각 scene이 시각화 되어 ost와 시놉시스로 보이는 몽글한 기분이 들어요. 페스티벌에서 직접 보고 들은 그의 노래는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아요. 뮤지컬을 보고 온 기분이랄까, scene앨범의 표지디자인까지 인상깊어 수록된 음악들은 저에게 하나같이 다 기억에 남아요. ㅎㅎ 이 앨범의 CD를 직접 받아본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 후로도 발매하는 앨범들은 각자 다른 색을 지닌 발자국을 밟아나가는 것 같아 매번 다음 앨범이 기대가 됩니다. Rad Museum님, 앞으로의 음악 행보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dal6235@gmail.com
@user-ul1fe5vp7b
@user-ul1fe5vp7b 3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드 뉴 싱글... 🤍 얼마 전 visla에서 온라인 공연한 것도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도 좋은 컨텐츠로 만날 수 있다니 🥺 라드 섭외한 GQ 돈길만 걸으세요 🙇‍♀️ 가장 인상 깊은 물건은 태양이 그려진 패브릭 ☀️ 포근한 느낌과 따듯하고 때로는 뜨겁게 비춰주는 느낌이 라드와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손등의 태양 타투마저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람 전 무언가를 사랑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제가 좋아하는 곡을 쓰는 사람은 어떤 작가의 책을 읽고, 어떤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지, 어떤 향의 향수를 뿌리는지 그 사람의 감성은 어떠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늘 궁금해 하는데 이렇게 직접 소개해 주다니 GQ는 천재인가요? 전 앨범인 Scene을 3년동안 꾸준히 듣고 있는데요, 들을 때마다 좋아하는 곡이 바뀌어요 그럼 더 애정 가는 곡이 생길 때마다 지금 나의 감정들을 더 이해할 수 있고 아, 나는 그때 그래서 그 노래를 좋아했구나 하고 지난 날들을 가끔씩 떠올린답니다 사실... 직접 전하고 싶은 편지가 몇 장 있는데요 머나 먼 그날이 오기 전에 이렇게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코로나가 끝나면! 좋아하는 곡들을 눈 앞에서 듣고 직접 전하고 싶어요 그 날이 오기까지 편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겠지만 정말 당신의 모든 멜로디, 가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의 노래가 나에게는 어떤 의미인지를 말해주고 싶어요 올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는데 21년에는 더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 -여예진- mejin217@naver.com
@user-xv8qx1wn6h
@user-xv8qx1wn6h 3 жыл бұрын
가져오신 물품 중에는 lp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가장 아끼시는 앨범을 통해서 래드 뮤지엄님이 가지고 있는 예술관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단순한 음악인이 아닌, 다양한 감각들을 자극하는 예술적 총체로서 주목할만한 앨범들을 가져오신 것을 보니 래드 뮤지엄 님의 스타일을 알 수 있었어요. 올 8월에 컴필로 발매하신 이라는 노래를 인상깊게 들었는데, 그 노래 커버에 세로토닌이 적혀 있어서 무슨 의미인지 궁금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긍정의 에너지를 의미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도 숨의 가사와 멜로디를 듣고 힘든 여름을 잘 버텨냈어요. 섬세하고 민감한 감정선을 그리는 예술가 라드 뮤지엄님의 이번 앨범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건강하세요. gunny.oh@gmail.com 입니다
@user-ki9rz9ec3h
@user-ki9rz9ec3h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시저 EP.... 너무 부럽네요 ㅠㅠ 다니엘시저 저도 진짜 제일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분인데 CASE STUDY 01은 구할 수 있어도 Freudian EP는 진짜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심지어 싸인반 ..! 제일 부럽습니다 제일! 라드뮤지엄님은 뭔가 신비주의 느낌이셨는데 다니엘 시저 좋아하신다는 부분에서 공통점이 느껴져서 좋네요 ㅎㅎ 이번 신곡 잘 들었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woman에 이은 최애곡들..🤤근데 그래두 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앞으론 자주 곡 내주세요ㅠㅠ 앞서 말했듯 저는 다니엘시저의 EP가 가장 인상 깊었네요 전 음악적인 분야에서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다니엘시저의 앨범을 들으며 작업을 자주 하거든요 ! 만약 앨범이 당첨된다면 .. 그것만 들으면서 작업 하겠습니다 ㅎㅎ 앞으로 좋은 행보 기대할게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gdy741028@naver.com
@bambamnat
@bambamnat 3 жыл бұрын
Freudian EP 바이닐 다니엘시져 샵에 다시 올라왔어요!!
@user-ki9rz9ec3h
@user-ki9rz9ec3h 3 жыл бұрын
@@bambamnat 오앁 감사합니다!!
@victoryzy
@victoryzy 3 жыл бұрын
I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I liked it anywya
@vamos6224
@vamos6224 3 жыл бұрын
제 고등학교 입학할때부터 수능을 볼때까지 항상 매년 들었던 앨범이었습니다 항상 매일 3년동안 고통의 연속이였던 삶속에서 항상 그 scean 앨범을 들을때 만이라도 너무 행복해서 언제는 모의고사 끝나고 성적이 생각보다 못할때 너무 이곡들을 들으면서 하늘보면서 행복했던 기억이있네요 그래서 구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품절이라 .. 아무튼 너무 행복한 기억주셔서 감사합니다 !! damanokido1@gmail.com
@vamos6224
@vamos6224 3 жыл бұрын
곧 군대에 입대하는데 형 그때 정말 그 곡들이 절 기분좋게 움직였어요 over the fence. Cloud 같은곡 감사드립니다 진짜 !! 많은말 하고 싶은데 더이상 말을 못하겠네요
@jeonwan95
@jeonwan95 3 жыл бұрын
츄르가 가장 인상깊네요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닌 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는 길고양이들을 위해 들고다니는 츄르가 마이 에센셜이라는 점이 라드 뮤지엄님의 따뜻한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8balltown 소속 아티스트 미노이님 고양이도 츄르를 좋아한다는데... 미노이님 애장품도 너무 궁금합니다!!! 마이 에센셜에 초대해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jeonwan95 @naver.com
@dqq2504
@dqq2504 3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인상 깊은 에센셜은 노스페이스 캐리어 인 것 같아요. 사실 이거 인스타 라이브 방송 켰을 때 얼핏 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뭔지 모르고 고양이들이 올라가서 막 놀길래 고양이들 올라가라고 놓은 장난감? 박스 위에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덮어놓은 줄 알았는뎈ㅋㅋㅋ 아예 그 자체로 엄청 큰 노스페이스 캐리어였다니,, 또 그게 애장품이고 이걸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있는 게 너무 신기해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냥 짐이 많이 들어가서, 크고 색상이 튀어서 좋다는 장점 때문에 애장하기도 하겠지만 라드뮤지엄이라는 사람이 바쁘게 살아온 나날을 저 캐리어로 추억하고 있다는 것도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또 자신은 이걸 절대 버리지 않는다고 강조해서 말하는 것도 참 저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첫 앨범의 추억인 런던도 가고~ 작업하러 어디 다른 나라도 가고 했을 자신과 유윌노우의 자유로웠던 나날을 기억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지금은 그렇게 즐기며 돌아다닐 수 없다는 점이 저에게도, 라드님에게도 약간의 쓸쓸함으로 다가올 수는 있겠지만 그 추억은 그 추억대로 남기고 이제 다가올 2021년엔 코로나 없이 행복해질 새로운 추억만 생각했으면 좋겠어서 저는 이 영상을 본 후에도 인상 깊은 라드뮤지엄의 에센셜 애장품 중 물건을 하나 꼽으라면 노스페이스 캐리어를 고를 것 같아요! ㅎ 그리고 따뜻한 무드를 좋아하는 라드님에게 딱 맞게 튀는(?) 예쁜 노란색의 캐리어인 것 같아 귀욥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물건과 행복한 사람들로 좋은 추억만 가득한 더 나은 2021년을 보낼 수 있옸으면 좋겠습니다 후후~~~~ y2200159@gmail.com
@horyugen389
@horyugen389 3 жыл бұрын
츄르츄르 가지고 다니시는게 인상깊어요. 무책임하게 길고양이들에게 먹이주고 나몰라라하는 사람들때문에 안좋은 인식이 있는데 직접 데려가서 키우신다고 하니 진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요...! 이거 보시는 사람들도 조금만 책임감가지고 길냥이들 대해주셨으면 좋겠구요! scene앨범 나왔을때 부터 챙겨듣고 있습니다! 항상 몽글몽글한 감각적인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dbghwls2@naver.com
@soulmate4562
@soulmate4562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밋게 잘봤어요! 라드뮤지엄님 오랫만에 영상으로 뵈서 좋았어요 ⫬⫬⫬⫬⫬⫬⫬⫬⫬⫬⫬⫬ 올해 좋은 작업물들도 내주셔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Scene 앨범이 가장 기억이 남아요 2017년 새내기로 대학생활을 할때 등하교길 뿐 아니라 항상 함께 했던 앨범이예요. 그때 당시엔 하루하루 밥값 충당하느라 저 자신에겐 돈을 쓸 상황이 아니어서 좋아하는 피지컬 앨범을 소장한다는 건 정말 생각도 못할 일이었어요. 지금은 제대하고 모인 돈들로 조금은 여유로워져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피지컬 음반을 조금씩 모으고 있는데 scene 앨범은 이미... 구할수 없네요 ( Ĭ ^ Ĭ ) 지금까지 3년간 플레이리스트에 전곡 꼬옥 담아두고 듣는 애정하는 앨범입니다. 이번 SINK앨범도 잘 듣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화이팅하시구 건강조심하세요~ (°∀°)b brandnew1762@gmail.com
@koesiu
@koesiu 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ㄴ는 사람
@user-ml5jo7xu3k
@user-ml5jo7xu3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질문의 책'이라는 시집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라드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새떼가 날아갈 때 어떤 새가 앞장을 서나?'와 같이 평소에는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는 것이 이 시집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 싱글앨범 'Sink'를 너무 감명깊게 들었어요!! 저는 '이밤에'라는 곡이 너무 좋더라구요😊😊 앞에서 시집에서 가사에 대한 영감을 얻으셨다고 언급하셨잖아요 쏟아지는 외로움에 마음이 다 젖었는데 말릴 수조차 없네 요 부분이 라드님이 언급하신 공감각적 표현이 드러난 부분인 것 같네요! 이 영상을 보고 가사를 보며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밤에 여러가지 생각들을 떠올려보며 외로움을 느끼는 라드님이 녹여낸 감정을 좀 더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던 것 같아요 ㅎㅎ scene ep 주시면 집에 있는 cd플레이어로 평생 돌려 들으며 집안의 가보로 삼겠습니다..ㅜㅜ 사랑해요😍 앨범 기다릴게요 rlaalsthf02@naver.com
@user-gz6sc4rl5m
@user-gz6sc4rl5m 3 жыл бұрын
‘YASHICA CAMERA’ 좋든 나쁘든 살아온 기억을 잃는게 죽는 것 만큼 너무 슬픈것 같아요. 돌이켜 보면 모두 아름다운 것들인데, 그래서 라드 뮤지엄님 처럼 카메라로 자기의 일상을 찍어 남기는 것이 정말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라드 뮤지엄님의 일생을 공유하는 것과 같아서 남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고요 음악이든 일상이든 앞으로도 계속 흔적을 남겨주세요!! wlghd0101@naver.com 진짜 너무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ㅠ❤️
@user-rm5ti2po3k
@user-rm5ti2po3k 3 жыл бұрын
저는 scene 앨범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이 앨범은 제가 중3일때 나왔는데 그때가 한참 가족들과 갈등이 심할때였어요 거의 매일 밤마다 그네에 앉아서 노래들으며 울고 겨울에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울고 그랬네요 학원 테스트에서 다른아이들에 비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을때 집에 걸어오면서 남신경안쓰고 20분을 울면서 걸어온적도 있고그랬어요 가장 기억남는 일은 제 생일날 오후까지도 아무도 생일축하한다는 말을 안해주더라고요 그래서 birthday 들으면서 또 울고... ㅎㅎ 그랬던 일입니다 🥲 항상 제 슬픈날들에는 이 앨범의 노래들이 함께 해줘서 더 버틸수 있었던것같아요 앨범을 사고싶었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진열용 그 이상도 아닐것같고 집에는 공부하느라 잠만 자러 오는 수준이기때문에 결국 사지 못했는데 이번년만 공부하면 내년엔 성인이라 꼭 앨범이용해서 노래도 듣고 해보고싶어요 제 삼년을 버티게 해줬는데 어쩌면 더 나아가 평생 함께해줄노래들이 들어있는 이 앨범을 너무 받고싶습니다.. 물관님 새 앨범도 잘 듣고있고 앞으로도 이런 노래들 많이 내주셨으면해요
@user-rm5ti2po3k
@user-rm5ti2po3k 3 жыл бұрын
sticky12@naver.com
@user-rm5ti2po3k
@user-rm5ti2po3k 3 жыл бұрын
입니담
@user-rm5ti2po3k
@user-rm5ti2po3k 3 жыл бұрын
이 앨범에 관해서 저의 정말 많은 애정과 슬픔과 말로 할수 없는 감정들이 담겨있는 유일한 앨범이에요 정말정말 이런 노래 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정말 많은 말을 하고싶은데 그러면 너무 글이 중구난방이라 항상 감사해요 진짜 이런 노래 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user-zr5vv4op3e
@user-zr5vv4op3e 3 жыл бұрын
에센셜 중에 패브릭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라드뮤지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손등에 있는 해 타투인데 라드뮤지엄이라는 사람을 좋아하면서 라이브방송이나 어떤 매체에서(?) 이 타투에 대한 의미와 자신이 생각하는 해의 관점을 설명들었을 때는 정말 따뜻한 느낌과 그 감성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기에 평범하지 않은 타투와 그 의미가 너무 좋았어요💚 저 큰 손에 큰 해가 타투로 새겨져 있다는 부분도 너무 좋아하는 포인트라서 항상 라드뮤지엄 인스타에 올라오는 스토리 보면 손 사진이 그렇~~게 예뻐 보이고,,, 보자마자 저장하고 ㅎㅅ 배경화면도 해놓을만큼 엄청 좋아하는데 그 좋아하는 해가 새겨진 저 패브릭도 진짜 진짜!!! 많이 봤었거든요,, 키우는 고양이(얼터)가 없었을 때도 스토리에 자주 올라왔고 얼터가 있을 땐 더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색감도 너무 예쁘고 자신이 항상 중심에 있는 해를 보면서 좋은 감정과 자신에 대한 좋은 기운을 얻는 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서 저 따뜻함을 주는 패브릭이 더 와닿고,, 차가운 색감이지만 따뜻함을 준다는 게 신기하기도 해서 가장 인상깊어욕~~~!!!! 차분 라드 넘 좋다,,,,, yoojin6580@naver.com
@ordeanaryppl8226
@ordeanaryppl8226 3 жыл бұрын
애장한 옷들을 꺼냈을 때 DIME이 써진 티를 보고선 어? 저거 지난 번에 인스타 라이브에서 입었었던 후드 디자인이넹!했어요 그 당시에 라이브에서 다임이라는 단어를 직접 읽어주기도 했었고 옷 색이 눈에 띄는 붉은 색이었어서 디자인이 기억에 남았거든요 지금 꺼낸 후드 색은 아이보리인 것을 보고 처음에는, 아 저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컬러별로 소장하고 있나보다! 했습니다 와 근데 지금 보여준 후드가 바로 그 붉었던 후드고 락스로 물을 뺀거였다니ㅋㅋㅋㅋ 엄청난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하지만 응급실까지 갔었다니 진짜 위험할 뻔했네요!!ㅠㅠ 라드 뮤지엄의 건강하고 안전한 장난을 응원합니당ㅎㅎㅎ 그리고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라드 뮤지엄의 앞으로의 행보 또한 응원합니다! P.S : 라뮤의 SCENE 피지컬이 정말정말정말 갖고싶습니다ㅠㅠ akdlelvmfjsxm@hanmail.net
@Ownme333
@Ownme333 3 жыл бұрын
Plantasia LP가 가장 인상깊었고 충격을 받았아요! 식물을 위한 바이닐도 있다는 것에 흥미가 갔고 카드모형의 씨앗들이 있어 땅에 심으면 그 식물들이 자라난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라드뮤지엄님은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그 점이 츄르에 관련된 일화와 식물을 위한 바이닐에서 돋보였구요. 식물은 우리의 삶에서 많은 영향을 주는데 우리는 항상 그 사실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라드뮤지엄님이 이렇게 식물을 위한 바이닐도 있다는 말에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식물에 소중함과 직면하게 되었어요! 아주 신선하고도 소중한 사실을 다시금 알게 되어서 기쁘네요! 10분동안 아주 포근한 햇살에 있는 듯한 기분이였어요! 저로썬 아주 갚진 10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라드뮤지엄님! 그리고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ahj5551@naver.com
@fle_xociety
@fle_xociety 3 жыл бұрын
유윌노우 악세사리들과 패브릭, 시집들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라드뮤지엄 님의 음악에서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 다니엘 시저 LP까지 모으실 정도로 좋아하시는 것도 찰떡.. 음악의 결이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Scene 앨범을 들으면서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앨범 전체적으로는 부드러운? 몽글몽글? 하면서도 트랙 하나하나가 주는 느낌이 다 달라서 너무 좋았어요. 한창 힘들때는 Tiny little boy 많이 들었던 것 같고, 힘 좀 내려고 할때는 앨범 초반부 노래들 계속 반복했습니다. 입시가 다 끝난 지금은 Woman이 가장 귀에 익네요 ㅎㅎ 라드뮤지엄 만이 할 수 있는 음악들이 좋게 다가와, 다른 행동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일한 종류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쭉 좋은 음악 만들어주세요! 기대하고 있어요 앨범 재발매 부탁한다고 여기저기서 계속 졸랐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네요 ㅎㅎ 꼭 당첨 희망합니다 jihokim0624@naver.com
@fle_xociety
@fle_xociety 3 жыл бұрын
지큐 천사님들 한번만 축복을주십쇼 저 진짜 scene에 진.심.입.니.다 ㅋㅋㅋ....??? ❤️🤩❤️
@fle_xociety
@fle_xociety 3 жыл бұрын
형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jadevine361
@jadevine361 3 жыл бұрын
전 freudian이라는 앨범이 가장 부럽고 인상깊습니다 ㅠㅠ 해외 아티스트 중에서 다니엘 시저를 가장 좋아하는데 싸인까지 ㄷㄷ DEAN과도 종종 교류가 잦았던 아티스트인지라 국내에서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아티스트인데.. 부럽네요 정말ㅠㅠ scene 앨범은 제가 인스타 스토리에도 정말 자주 언급을 하는데 freudian이랑 둘 다 정말 많이 듣고 좋아하는 앨범이라서 저 scene cd 역시 탐나네요 ㅋㅅㅋㅅㅋ 너무 물질주의적인가..? 전 노래를 들을때 앨범 전곡을 재생하고 듣는걸 좋아하는데 덕분에 두 앨범 전곡이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질 않네요.. 정말 팬입니다..! 유윌노우도 요즘에 활동이 많아져서 정말 행복합니다 ㅠㅠ 언젠가는 학생팬이 아닌 아티스트인 제가 꼭 음악적으로 라드 뮤지엄님과 교류하는 순간이 올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더 음악 많이 해주세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wldbstj13@naver.com (물질주의적 이메일 남기기)
@dkfola
@dkfola 3 жыл бұрын
뭐이리 착해보이지 말투가 좋음
@user-xd5sq4bo3w
@user-xd5sq4bo3w 3 жыл бұрын
가장 인상 깊은 물건은 필름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고, 휴대폰 카메라로 어디에서든 순간을 담을 수 있는데 항상 필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일상을 남긴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수백, 수천 장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두고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진 한 장 한 장이 소중해지고, 그래서 의미 있는 일상이 되고, 그 의미 있는 일상이 또 다른 영감을 자극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를 더 고르라고 한다면 츄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동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치즈냥이 슬리퍼 가지고 장난치는 라방을 보고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moodrainbow
@moodrainbow 3 жыл бұрын
Scene앨범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한 앨범에서 Lofi한 분위기의 재즈, 얼터너티브, 신스팝까지 다채로운 소리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가사가 주는 메세지 역시 인상 깊었습니다. cloud에서 내포한 자유로움이 클럽에스키모 멤버들이 추구했던 음악적 이상향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라, 꼭 피지컬 앨범으로 소장하고 싶습니다. 4umusick@gmail.com
@user-bf5ki2wg7h
@user-bf5ki2wg7h 4 ай бұрын
넘 귀엽다.. 노래 들을때랑은 또 다른 느낌
@heukhap
@heukhap 3 жыл бұрын
저는 패브릭이 제일 인상깊네요. 라드님이 얻으시는 패브릭의 텍스쳐나 따뜻함을 저도 느끼고 모으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애정하는 아티스트 분이 저랑 똑같은 감정과 그러한 느낌을 얻으시는게 새롭기도하고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 괜히 기분 좋아지고 그러네요. 이번 SINK 앨범을 통해 마음으로 위안을 얻는것 같아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라드님 뿐만 아니라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 theyalthough@naver.com
@user-xu2nd9up1j
@user-xu2nd9up1j 3 жыл бұрын
되게 조곤조곤 집중되게 말씀하시는 서타일 이십니다용...멋즈어요....🙏🏻
@Wavy-vavy
@Wavy-vavy 3 жыл бұрын
라드뮤지엄씨의 소장품 중에서 저는 시집, 룸스프레이, 향수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네요 시집이라면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가을이 한창일 때 당신은 노란 폭발들을 듣는가?, 새떼가 날아갈때 어떤 새가 앞장을 서나?” 이 두가지 질문으로도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준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 시집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분인 라드뮤지엄씨의 영감을 틔어주는 것에 인상이 깊었습니다. 또한 룸스프레이는 한번쯤 책을 읽을때 뿌려보고싶은 느낌이고, 무거운 우디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향수 또한 한번쯤 향을 맡아보고 싶네요. 라드형 사랑합니다 증말,, Scene앨범은 완벽 그자췌,, 댄싱인더레인을 알고, 한곡씩 물들어 가면서 형님의 음악에 빠졌습니다. 좋은 음악 쭉 해주십쇼 wlsgur12z@naver.com
@user-bf5ki2wg7h
@user-bf5ki2wg7h 4 ай бұрын
넘 귀엽다.. 노래 들을때랑은 또 다른느낌
@nlfbwsf2639
@nlfbwsf2639 3 жыл бұрын
필름 카메라가 가장 인상 깊어요. 라뮤님 인스타그램 보면서 사진들이 저랑 감성이 되게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그게 저 카메라로 찍은 사진 이었군요. 저도 필름 카메라나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 찍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그 공간의 분위기, 그 날의 기분, 이런 것들이 고스란히 그 안에 담기는 것 같아요. 라뮤님도 그 카메라로 소중한 기억들 많이 남기시고 지금처럼 좋은 곡들 많이 써주세요! 그리고 인상이 되게 착해보이시고 목소리가 듣기가 너무 좋아요.. 노래할 때랑은 또 다른 느낌! 응원해요 늘!!! 이번 앨범 너무 기다렸는데 역시 좋네요🤍 yknot043@naver.com
@jmseok8353
@jmseok8353 3 жыл бұрын
사람 따뜻하고 좋아보인다 ㅋㅋㅋ
@user-jm9qv2tk3k
@user-jm9qv2tk3k 3 жыл бұрын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룸스프레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저 포함 제가 본 현대 사회 속 사람들은 어떻게든 있어보이려 애쓰고, 없는 것도 만들어서 ‘척’을 하는 시대에 교보 문고라는 지나치다 쉽게 볼 수 있는 곳에서 비싸지 않은 값을 지불하고 구입한 제품을 단지 그 제품의 본질적인 기능인 향이 좋다고 메스컴에 나와 소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mho055@naver.com
@user-bk2wc8gc2v
@user-bk2wc8gc2v 3 жыл бұрын
scene 앨범 기억에 남네요. 몇년 전 부산 토박이가 처음 친구 사는 서울에 가서 소프에서 처음 라드뮤지엄님을 본게 기억이 나요. 그땐 누군지 몰랐지만 그때 birthday? 였을 거에요. 무대를 너무 신나게 즐기고 친구 집가는길에 바로 scene 앨범을 재생목록에 추가했었어요. 한동안 라드뮤지엄님 앨범에 뜸했는데 다시 많이 돌려야겠어요ㅎ 좋은 음악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ehdghdlekt@naver.com
@user-vx5pg2zw3j
@user-vx5pg2zw3j 3 жыл бұрын
락스로 물 뺀 옷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쭈그려 앉으셔서 물 빼셨을 생각하니 넘 귀여우셔서요(*´ー`*) 그리고 아이보리 색이 라드뮤지엄님을 잘 나타내는 색인 거 같아요. 편안하고 따뜻한,, 잔잔하게 위로해주는 음악들,, 예전엔 Over The Fence을 젤 많이 들었는데 요즘엔 Birthday를 자주 듣게 됩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라드뮤지엄님을 더 잘 알게 된 거 같아 넘 기쁩니다. nayeons0613@gmail.com
@jevlelswing5492
@jevlelswing5492 3 жыл бұрын
필름카메라가 기억에 남네요 일상의 기억은 간혹 뒤죽박죽 섞이고 찰나의 감정을 기억하기란 너무나 힘든 일인데 이를 남길 수 있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카메라이기에, 그리고 필름으로 하여금 그 과정이 소중해지고, 사진들이 소중해지며, 모든 순간들이 소중해지는… 예술로써 세상에 미미한 변화, 조그만 메세지라도 남기고자 하는 저 또한 많은 의미를 느끼게되네요 라드뮤지엄님 뿐만 아니라 유윌노우 레이블 분들을 정말 오랫동안 동경하며 응원했던 사람으로써 이번 인터뷰는 의미가 깊네요😊 라드뮤지엄님의 곡들을 들으며 처음 느꼈던 신선한 무드를 다시 느끼고 싶네요 brianjwkim25@gmail.com
@Go_Myam_Mi
@Go_Myam_Mi 3 жыл бұрын
타투와 함께 보여주신 패브릭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장기간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세로토닌을 얻을 수 있는 태양처럼 행복하고 밝은 걸 추구하신다는 설명을 듣고 나니 내일은 저도 커튼을 걷어 잠깐이나마 창 밖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앨범 소개 시 말씀해주신 성경구절 또한 Rad Museum님의 긍정적인 면모를 볼 수 있어 인상 깊었구요. Rad Museum님의 취향이 드러나는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ag_17@naver.com
@futurearefree
@futurearefree 3 жыл бұрын
예 그 저 그 일단 HBD구요 캐리어가 저는 가장 인상 깊었네요^^.. 바쁘게 다녔던 옛 기억이 서려있는 캐리어라니요.. 아아 작년 언더스테이지에서 했던 유윌노콘이 생각나네요 Dancing in the rain을 시뻘건 번개 아래서 부르던 형의 모습, 김치볶음밥은 이제 안드신다던 근황 얘기까지 참 행복했었는데.. 제가 SCENE 이 피지컬을 정말 구하고 싶어서 1년 동안 물물교환하자는 메시지를 보냈는데(아직 안끝남요. 이거 받으면 끝날듯) 눈팅이라도 하셨을련지요~ 피식 한 번이라도 하셨다면 전 만족합니다. 예 뭐 암튼 저도 꿈이 이쪽이긴한데 뭐 구구절절하게 밝히고 싶진 않고 (DM으로 다 보내놨음^^) 그냥 연말 선물로 앨범 하나 주십쇼 형님에게도 소중한 앨범이겠지마는 저한텐 더더욱 소중한 그런 앨범이 될 것이여 증말루 이메일: qkrdus8@naver.com ㅎㅎ
@xtc103
@xtc103 3 жыл бұрын
시집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재작년부터 입대후 올해 마무리까지 라드 뮤지엄님의 scene의 전곡을 거의 하루에 한번 아침마다 틀어놓고 지냈었는데 들으면서 멜로디도 좋았지만 가사가 참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노래를 들을때 가수들은 어떤 영감에서 가사를 쓸까라고 문득 생각이 날때가 있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알게되서 기쁩니다. 저도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2000tention@gmail.com
@jay.d7855
@jay.d7855 3 жыл бұрын
저는 freudian cd가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 왜냐하면 2018년 3월 7일 그 당시 다니엘 시저를 아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 다니엘 콘서트에 혼자 갔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흥에 젖고 분위기를 타고 있는데 저는 가만히 서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괜찮았습니다. 그의 노래를 직접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고 또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저의 티셔츠와 cd 머천다이즈를 구매하고 오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또 애석하게 줄이 너무 길어 cd는 이미 다 팔리고 없었습니다. 티셔츠는 정말 영화같이 앞에 딱 한 사람이 마지막으로 가져갔습니다. 정말이지 행복한 슬픔이 뭔지 알게 해주던 추억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겐 그 무엇보다 더욱 더 인상 깊은 앨범입니다. dudtlfdl01@naver.com
@user-zt9pk9sy4f
@user-zt9pk9sy4f 3 жыл бұрын
Scene앨범이 가장 인상깊어요! 피지컬 형태로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보는건 처음이네요 매번 시기와 기분에 따라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 달라졌고 그 날따라 유난히 한곡이 좋게 들리기도 하고 음악에 몰입되는게 온몸으로 느껴지는게 신기한 앨범입니다 올해 초에는 매드키드, cloud, dancing in the rain 들을 많이 들었고 가을부터 지금까지는 birthday가 마음을 툭툭 치네요. 코로나때문에 친구들과 떨어져있어 생일을 그냥 넘기기도 했구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점점 음악에 의지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좋은 음악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un2532wh@naver.con
@san9694
@san9694 3 жыл бұрын
다니엘 시져 LP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저는 다니엘 시져를 군대에 있을 때 싸클에서 처음 알게됐었는데 그때 저도 라드뮤지엄님이 말씀하신 것과 정확히 똑같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어요. 아 이게 본토 R&B구나라는걸 너무나도 잘 느끼게 되었지요 ㅎㅎㅎ 초콜릿에 비유하자면 다른 알앤비는 가나초콜릿이라면 다니엘시져는 (미국 본토)허쉬초콜릿같달까요!! 찐득함과 깊이가 정말 다른걸 느낍니다. 라드뮤지엄 노래를 평소에도 굉장히 좋아해서 많이 들었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SCENE앨범 커버 문귀는 눈여겨 보지 않았었어요. 이번 기회에 그게 마음따듯한 글귀였다는걸 알게돼서 뭔가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정말 원합니다. 씨디 원합니다. 받으면 자랑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deastock@naver.com
@hmbice
@hmbice 3 жыл бұрын
야시카 카메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갖고 싶던 모델인데, 일상을 저 스스로 한번씩 남겨보는 습관을 가져보고 싶은데 마침 갖고싶은 모델이 보여서 반갑더라구요. 목소리나 인상이 편안해보이셔서 카메라 속 일상들도 뭔가 따뜻하고 여유로운 것들로 채워져 있을 것 같아요. 앨범 속 음악을 들으며 그때 느낀 감정을 카메라로 담아보고 싶네요. 앞으로의 활동 응원합니다. kdh121314@naver.com
@user-mm2dq5ue2m
@user-mm2dq5ue2m 3 жыл бұрын
라드뮤지엄님 평소에 인스타에 올리시는 사진들 분위기를 너무 좋아했는데 어떤 카메라로 찍으신 건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면에서 전 필름카메라가 가장 인상 깊네요 클럽에스키모 시절부터 응원했는데 캠퍼그래픽이라는 디자이너 분이 scene이라는 앨범을 냈다길래 들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제가 앨범 전곡을 돌려 듣고 다녔던 몇 안 되는 앨범이었습니다 영화같은 앨범을 좋아해서 정말 좋아했고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유윌노우와 라드뮤지엄 을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이번 싱글같은 좋은 음악 더 많이 해주세요🙂 h030205@naver.com
@user-qd1vd5mf5z
@user-qd1vd5mf5z 3 жыл бұрын
Scene앨범 음악은 저를 찾고 제 사람을 찾던 저의 학창시절에 제 가슴에 굉장히 크게 다가왔던 음악입니다. 뿐만아니라 라뮤님의 음악은 제 삶에 가끔 약이 되고 진정제가 되고 또 저를 돌아보는 일기장이 되기도 합니다. 늘 응원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당 (ekdnltking@naver.com)
@namnnams
@namnnams 3 жыл бұрын
노래 이외에 라드 뮤지엄님에 대해 알기가 어려웠는데, 거리의 고양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식물을 위한 엘피를 애정하는, 라드 뮤지엄님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것들을 위하는 마음이 앨범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닿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노래를 들을 때, 커버 글귀를 한 번 더 곱씹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scene앨범이 가장 인상깊네요. 98tkaclf@naver.com
@user-fi9ls2xv8w
@user-fi9ls2xv8w 3 жыл бұрын
필름카메라와 Scene 앨범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평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에서 라드뮤지엄만의 감성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필름카메라로 찍은 것들이었네요. 저도 필름카메라를 사고 싶어질 정도였어요. Scene 앨범은 저의 최애 앨범 중 하나예요. 라드뮤지엄이 다니엘 시저의 음악을 듣고 충격 받으신 것처럼 재작년 8월에 음악을 처음 듣고 충격 먹고 하루종일 앨범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에 계속 앨범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었는데 이번 SINK 앨범이 나와 정말 기뻤어요. 이번 앨범도 역시 좋아 계속 듣고 있어요!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Scene 앨범이 품절이라 아쉬웠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니 참여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꼭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jacalix00@gmail.com
@sunmipark6431
@sunmipark6431 3 жыл бұрын
두냥이의 집사이자 길고양이 밥 주는 집사로서 힙한가방에 담긴 ‘츄르’가 인상적이네요!! 라드뮤지엄님 “scene” 부터 팬이었는데 이번에 발매된 “sink” 또한 잘 듣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과 음악을 들으면 참 영혼이 맑은 뮤지션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의 행보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vinzbuin@naver.com
@hhclub
@hhclub 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1일 1 scene은 기본으로 하는 라드님 광팬입니다!! 이번 영상도 행복하게 너무 잘 봤구요 저는 역시 scene 앨범이 가장 인상깊네요 +_+ 친구의 추천으로 앨범을 알게 되고 조용한 카페에서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기분을 아직 잊지 못 해요 앨범 표지 글이 로마서 8장인 것 같은데 저도 너무 좋아하는 구절이고 제가 딱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낀 감정과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해요 평생 음악하자!!ㅠㅠ (m_i_nn@naver.com)
@ambiencestore
@ambiencestore 3 жыл бұрын
Scene 앨범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냥 슥 예쁜 커버 구나 했는데 “지금 겪는 고난과 역경도 밝은 미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구절이 인상 깊네요. 유튜브를하고 진로에 방황하고 있는 시기에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라드뮤지엄 뮤지션님의 새로나온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sms61225@naver.com
@nvhyvn
@nvhyvn 3 жыл бұрын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라드뮤지엄! 저도 교보문고 룸스프레이를 가지고 있고 야시카t3을 사용해서 반가웠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건 츄르소개였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GQ에서 소장품 영상들에서 순간순간 이런 물건들이 나올 때 재밌는것 같아요. 🖤 plantasia도 반갑고! 이번 편에서 차분함과 따뜻함이 많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응원해요. skyihyun@naver.com
@안미미
@안미미 3 жыл бұрын
룸스프레이 따라 샀는데 잠 잘오네여 왜 진작 안샀을까..
@user-im1lw9go6n
@user-im1lw9go6n 3 жыл бұрын
1 카메라가 인상깊어요! 아티스트 라드뮤지엄의 시선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기분이라 물건을 소개받을 때 가장 좋았어요 2 amr0309@naver.com +) 다른 좋은 작업물이 쏟아져도 잊을 수 없는 게 scene ep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dancing in the rain은 커버해서 싸클에도 올렸었을 만큼 애정이 있는 곡이구요. 언젠가 공연 등으로 실제 뵐 날이 오면 좋겠네요!
@rollng_mouse
@rollng_mouse 3 жыл бұрын
저는 시집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이번에 발매하신 곡들의 가사가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그게 시집들로부터 영감을 받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아티스트의 영감의 원천을 알려주는 영상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라드 뮤지엄과 유윌노우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지큐 매거진도 앞으로 다양한 예술가들의 영감의 원천을 담은 영상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tedd321456@naver.com
@anarchytatted
@anarchytatted 3 жыл бұрын
패브릭이 너무 인상 깊었네요. 저도 저런 패브릭을 인테리어적인 요소로 활용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많이 활용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허나 좁은 자취방으로 이사를 오니 패브릭을 놓을 곳도 없고 설사 놓아도 집이 너무 번잡하게 보여서 점점 잊게 되었는데 이번 라드뮤지엄님 영상을 보고 잊었던 패브릭에 대한 열정이 다시금 샘솟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alwaysdahan@gmail.com
@jim-hi1bt
@jim-hi1bt 3 жыл бұрын
시집이 제일 인상 깊네요. 일반적인 시집과 다른 방식의 시집이기도 하고 그것으로 부터 작업에 영감을 얻는다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 해주셔서 감사하고, 원래 명곡을 들으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한게 아니겠어요? 얼마가 걸리든 항상 기다릴께요.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kang854585@naver.com
@alexkim7649
@alexkim7649 3 жыл бұрын
주황색 dime 후드를 직접 커스텀하신 게 인상 깊네요. 락스로 타이다이하는 건 많이 봤어도 전체적으로 탈색한 경우는 처음 봐서 더 흥미롭습니다. 제작년 생일 때 친구가 ‘귀빠진 날’을 들려줘서 알게 된 아티스트인데 오랜만에 좋은 음악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ajl1487@naver.com
@seethru.me.
@seethru.me. 3 жыл бұрын
질문의 책이라니 머리 환기하고 싶을 때 읽기 좋아보이네요. 어떤 새가 앞장을 서는 지 공상하다보면 좋은 글감이 나올 것 같아요! 나중에 읽어보며 앨범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음악듣는데 참고자료가 생기다니 기쁘군여 ㅎ.ㅎ 소장품들이 하나같이 애정이 묻어있는게 보기만해도 재미있어요 :D scene앨범은 제가 두번 세번의 대학입시 준비할동안 힘들때마다 들으며 위로받았던 앨범이에요. 물론 지금 원하는 공부 하면서 행복할때도 듣구요. 세로토닌 추구자가 만든 앨범이어서 그랬던거군요 이제 알았네요. 발매당시 용돈받아쓰는 재수생이었어서 못사고 지나온게 한이라ㅠㅠ 당첨되면 정말 기쁠것같네요. 아무튼, 더블싱글 들으며 다음 앨범 기다리고 있을게요! xx0x0x2@naver.com
@hibiheebee
@hibiheebee 3 жыл бұрын
저는 츄르요 ㅜ 라드뮤지엄씨의 따뜻한 마음씨도 느껴지고 저도 동물이랑 고양이 좋아해서 길고양이들한테 츄르주고 그러거든요 ㅎㅎ 뭔가 통한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scene앨범은 2017년에 구매했는데 이사하면서 씨디만 없어져서 속상해서 울고 다시구매도 못해서 잊을려고 노력했었는데 지큐에서 이벤트를 하신다니!! 댓글 남겨봅니다🙏🏻🙏🏻🙏🏻 mse1227@naver.com
@user-wz9xe8jz9q
@user-wz9xe8jz9q 3 жыл бұрын
아이보리 옷이 가장 인상깊어요 애장품 중에서 그 무엇보다도 옷을 좋아하고 락스로 혼자 물을 빼는걸 묘사하는 과정 속에서 좋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너무 팬이어서 지난 앨범과 이번 싱글앨범도 잘 듣고 있는데 scene 앨범 못구해서 굉장히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네요... 말투도 엄청 나긋나긋해서 유튜브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yoong4028@gmail.com
@user-sg8fh8il7t
@user-sg8fh8il7t 3 жыл бұрын
앨범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있는 역경이나 고난은 앞으로 올 밝은 미래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꿈 꾸는 미래에 가까이 가려 할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그 생각들은 대부분 부정적이어서 힘들어요. 하루에도 수도 없이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하는 게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제 미래가 밝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어둠을 내려준 거겠죠? 앨범 들으면서 마음 다잡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allbell2ng@naver.com
@lacksr9658
@lacksr9658 3 жыл бұрын
츄르까지 직접 챙겨다니시다니 😂ㅋㅋㅋㅋㅋ 원래도 좋아했지만 이렇게 찐 고영희 러버 같은 친근한 모습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Scene은 앨범단위로도 정말 많이 들었지만 수록곡중에 over the fence라는 곡은 멜론에서 제가 제일 많이 들었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질리지도 않고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았어요😭 불안한 저의 수험생활에서 막막하고 지칠때면 잠시 내려놓고 그 노래의 편안한 무드 덕에 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고 또, 오히려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주었습니다💪 직접 이 댓글 못보실 확률이 더 크지만 진심으로 음악해주셔서 감사하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앨범 받을 수 있다면 저에겐 새해 최고의 선물이 될것같아요:) pop1204pop@naver.com
@user-fm1kb5ln9t
@user-fm1kb5ln9t 3 жыл бұрын
시집이랑 plantasia 앨범이 인상깊었어요 ! 저한테는 이번 싱글이 지난 앨범과 달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으로 다가왔거든요. 시집과 식물들에게 들려주는 평화로운 음악에서 영감을 받으셨다고 생각하니 조금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
@user-og1ic8vy9o
@user-og1ic8vy9o 3 жыл бұрын
Scene 앨범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처음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잘 듣고 있고 이 앨범 특유의? 라드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 잘 녹아 있는거같아요! 트랙 하나하나가 짧은 영화 같은 느낌을 많이 주는거 같아 지금도 잘듣는 앨범입니다ㅜㅜ 정말 갖고 싶었던 앨범이라 몇 년째 찾고 찾아다녔습니다,,, mi100jin@naver.com
@psnpsy
@psnpsy 3 жыл бұрын
영상 중반부까지만 해도 시집에 가장 관심이 많이 갔지만, 팬 입장에서 후반부에 나온 scene 앨범이 가장 인상 깊을 수밖에 없네요😂😂 정말 언제 들어도 빠져드는 명반이라.. 라드님 입장에서도 애정이 많이 가는 앨범이지만, 팬 입장에서도 애정이 많이 갈 수밖에 없는 명반입니다 :D 절판되어 혹시나 모를 재발매 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이벤트 소식이나마 접할 수 있어 기쁩니당 음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psnpsy@naver.com
@jiwoo5087
@jiwoo5087 3 жыл бұрын
'질문의 책' 이라는 시집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현재 작곡을 배우고 있는 학생인데, 저도 영감을 얻거나 조금 더 감성적인 가사를 쓰고 싶을 때 시집을 읽는 편이거든요. 라드뮤지엄님의 가사를 보며 감탄하던 때를 생각하면 저도 나중에 영상 속 시집을 사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라드뮤지엄님의 감성을 표현하는 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한 표현들의 집합이 Scene앨범이 아닐까 싶고요. 지금도 많이 듣는 앨범이라서 피지컬 앨범을 꼬옥 소장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조금 덧붙이자면, 이번 신곡도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부디 제가 라드뮤지엄님과 같은 선상에 서서 음악을 하는 날이 오길 기도해요! puremume@naver.com
@sptime7130
@sptime7130 3 жыл бұрын
노래로 만나뵀을땐 되게 차갑고 무뚝뚝하실꺼 같았는데 되게 따뜻한 마음씨와 부드러운 성품을 가지고 계시네요 흥미롭습니다
@jinyoujin
@jinyoujin 3 жыл бұрын
츄르가 가장인상깊네요! 냥집사이신 만큼 길고양이들을 위한 마음이 너무 따뜻해요🥺🖤 저도 츄르 몇개씩 주머니에 넣고다니는데 공감가는 부분도 있어요! 많은분들이 길냥이를 보살펴주고 관심 가져주셨으면하네요 ㅠㅡㅠ ps. 클럽에스키모때부터 노래 너무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어서 코로나19가 개선되어 올해 못한 쉼 콘서트를 빨리 보고싶네요🥺🥺🥺 wlsdbwls010119@gmail.com
@fnsnoc489
@fnsnoc489 3 жыл бұрын
앨범 처음 나왔을 때 충격을 크게 먹었습니다.. 이 음반은 뭔가 국내 신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거라는 인상이었어요. 그때 바로 구입을 했어야 했는데 학생이라 가난할 때라,,,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 하다가 때를 놓쳐 구하지 못한 게 천추의 한입니다.. 나온 해에 정말 일 년 내내 들은 것 같고 이번에 나온 싱글 곡들도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fnsnoc@naver.com
@dancingblue608
@dancingblue608 3 жыл бұрын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들도 직접 찍으신 거였구나..! 저는 파블로 네루다 시집이 기억에 남아요 이번 신곡 새벽공기 같은 노래 느낌이 들었는데 시집에서 많은 영감을 받으시는구나...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라드 뮤지엄님 앞으로도 좋은 음악 더 만들어주세요 :D
@user-wu3be8mo5x
@user-wu3be8mo5x 3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필름카메라랑 Scene앨범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고3때 기숙사에서 Dancing in the rain을 듣다가 잠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때 앨범커버를 보며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일까 궁금했는데 뜻을 알고보니 딱 그 때의 제게 위로가 될만한 글이였네요. 요새 밖에 잘 나가지 못해 현상을 한지 꽤 되었는데 오랜만에 Scene 앨범 트랙들 들으면서 필카를 들고 가까운데라도 혼자 다녀와야겠어요. 이번에도 위로가 되는 노래들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cofla411@naver.com
@slow5854
@slow5854 3 жыл бұрын
라드 뮤지엄님을 보면 아직도 dancing in the rain 이 떠오를 정도로 계속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후 작업하시는 행보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have0606@naver.com)
@yn6152
@yn6152 3 жыл бұрын
1.애장품 중에서 다니엘 시저 바이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다니엘 시저를 좋아해서 두 앨범 모두 자주 듣는데요, 라드 뮤지엄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취향이 겹친다는 조금은 오만할지도 모르는? 생각에 기분이 괜시리 좋아졌어요. 앞으로 그 앨범에 있는 노래를 들을 때마다 라드 뮤지엄님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어떤 영감을 받으면서 이 노래들을 들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의 활동과 작업물 더더욱 기대할게요. ♡ 2. 1water7@naver.com
@lush4829
@lush4829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들 주려고 가지고 다니는 츄르가 제일 인상적이네요. 저도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는 집사고, 두 마리는 길에서 구조해 온 아이들이라 괜히 고양이를 좋아한다고하니 친밀감이 쌓이는 것 같고 그러네요ㅋㅋㅋ 항상 라드 뮤지엄님이 만드는 음악을 잘 듣고 있었는데, 그 중 제일 좋아하는 앨범을 선물로 주신다니,, 꼭 받고 싶네요ㅜ wwhwkwh@naver.com
@lesliewen1465
@lesliewen1465 3 жыл бұрын
오빠의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말을 너무 부드럽게 하니까.😌💖
@abcityo
@abcityo 3 жыл бұрын
와... 교보문고 향수부터 어? 하다가 점점 뒤로 갈수록 넘 취저당했어요 패브릭 얘기도 재밌는데 심지어 패브릭까지 너무 예쁘네요. 저도 패브릭이나 러그 모으는 환자인데요 그 이유가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요 일단 무심히 둬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 때문이죠. 오늘부터 저도 태양 문양(?) 을 좋아하기로 맘 먹었어요 . 좋아하는 사람이 조아하는거 소개해주면 팬은 따라 가거든요❤️ 내년엔 꼭 라이브로 봐요 건강하세요 저희 엄마가 좋아하시는 성경구절🙏🏻 kaseoi@naver.com
@user-dy5im3tv1p
@user-dy5im3tv1p 3 жыл бұрын
라드뮤지엄님 목소리 들으면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보면서 그런 바이브를 추구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질문의 책"이라는 시집과 식물의 씨앗이 들어간 바이닐이 인상이 깊네요. 창작력을 요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것들을 색다르게 재해석해서 생각할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그리고 바이닐 또한 너무 신선하고 마음 자체가 따뜻한거 같습니다. 라드뮤지엄님의 편안한 음색의 앨범을 소장하고싶네요. ckdgns6407@naver.com
@user-md6uq1is3t
@user-md6uq1is3t 3 жыл бұрын
전 옷과 신발이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다른 애장품들도 이뻤지만 특히 옷의 컬러감이 라드뮤지엄님의 음악을 생각나게 하는 느낌이라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락스로 리디자인을 하신 부분이 라드뮤지엄님의 노래를 마치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 열었을 때 떨어지는 맑은 비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을 때의 기억과 오버랩이 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critic1003@naver.com
@user-en6jc2mk7t
@user-en6jc2mk7t 3 жыл бұрын
에센셜들중에 다니엘 시져 바이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라드뮤지엄 다니엘 시져 두분 모두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음악의 분위기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어 항상 즐겨 듣습니다. 라드뮤지엄님 이번 싱글도 잘듣고 있고 항상 좋은 음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aaron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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