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애묘가였던 숙종, 숙종을 집사로 간택한 금손, 금손과 숙종의 애묘일기 천일야사, 더 많은 클립 영상은 bit.ly/2qUpOSy ♥ Full VOD 광고 없이 다시보기 ♥ 공식 홈페이지: bit.ly/2qTdLVu 역사 다시 보기 천일야사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Пікірлер: 287
@play-channelA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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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실3 жыл бұрын
고영희가 왜케 순해.. 왜케 잘자.. 왜케 연기잘해
@kona2655 Жыл бұрын
연기천재 고양이
@bingoandtoto4 ай бұрын
실제로 치즈냥이들이 성격이 좋기는 해요
@리치스태커김기사2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엄청 화도 잘내고 포스가 장난아니였던 왕인대.. 그 근엄한 얼굴로 고양이 궁디팡팡 안아주면서 얼마나 흐믓하게 히힛 하고 웃엇을가.. ㅋ
@hide1624 Жыл бұрын
숙종의 어머니인 명성왕후 김씨가 "내 배로 낳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오락가락 하는 저 성격은 나도 감당 못하겠다." 라고 했죠
@user-wi9ys5bc1z Жыл бұрын
❤
@sese52637 Жыл бұрын
@@hide1624명성왕후도 성격이 그지같아서 현종이 왕후눈치보느라 후궁못봤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승질이 난폭하다 들었는데 어머닐 이길 아들이 또 숙종이니 숙종은 더 어마어마했겠죠? ㅋㅋ
@찬우정11 ай бұрын
@@hide1624 모전자전
@MungMung_vivi3 жыл бұрын
일화 속 금손이라는 본체 존재도 귀엽고 재연하는 고양이 넘 순하고 개냥이라서 귀엽고
@sunbonnetblu Жыл бұрын
실제 본체도 치즈태비였다고 하더라구요
@dustjdbs Жыл бұрын
금손이 덕에 지금도 창경궁 창덕궁 가면 치즈태비 일색으로 깔려있음
@hahman1st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황금색상이 치즈태비 밖에 없죠 치즈태비가 숙종의 반려묘인게 정황상 확실합니다
@Extraction_begin Жыл бұрын
6:32 졸귀 금손
@user-hn2rw8mh5x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첫등장때 누가봐도 간식먹는중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엽네 ㅋㅋ
@AURORE_yummy Жыл бұрын
츄르 짜놓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123bbb Жыл бұрын
기엽ㅋㅋㅋㅋㅋㅋㅋㅋ
@별마을3 ай бұрын
바로 다음 장면도 낙엽에 츄르 짜놓은 듯ㅋㅋㅋㅋㅋ
@seek16023 жыл бұрын
금손이 너무 귀엽다...
@user-jz9hp7ts2x3 жыл бұрын
금손이 욕하지 마시오 ㅋㅋㅋㅋ
@minkyungkwon1506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 듣고 터짐ㅋㅋㅋ
@nini_hi74723 жыл бұрын
금손이 앙~하는거 채고 기엽네~~~
@올해고티검은신화오공3 жыл бұрын
충견에 대한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많지만, 충묘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는데.. 그런것을 보면 숙종의 금묘, 금손이는 정말 충심이 대단한듯. 당시 고지식하기 짝이없던 조선시대의 지식인들마저 이 숙종의 금묘, 금손이의 충심에 감탄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면 말 다했지 않았나 싶음 ㄷㄷ
세상에 야옹이가 어쩜저리 잘안겨 완전 순해 ㅠㅠ 귀여워 니 남편은 날 더 좋아해의 원조가 금손이구나 ㅎㅎ
@park.t.s99443 жыл бұрын
고양이왤케귀엽
@user-kl5jp3jv7g3 жыл бұрын
?? : 니 남편은 내가 좋다는데?
@user-pn6di1lh4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ckghgo20513 жыл бұрын
숙종도 그저 고양이 집사들 중 한 명에 불과했다. ㅋㅋㅋ
@hahman1st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집사는 지위를 가리지 않는다
@바른나무K Жыл бұрын
금손이 역할 고양이가 연기를 잘하는지 참 순하네요
@goodoldfashion31483 жыл бұрын
ㅋㅋ아무리 시대라고는 하나 무슨 질투할게 없어서 말도 안통하는 동물한테까지 질투를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지욱-s6s3 жыл бұрын
금손이가 숙종에게만 애교 부리고 숙종 외 사람들에겐 무시 하고 안 놀아 줬답니다 그래서 질투한 듯
@user-vb5wq1zj9s3 жыл бұрын
@야스젝스 선택적 개냥이
@겨울소리-r3u3 жыл бұрын
@@양지욱-s6s 그럼 고양일 질투한게 아니라 숙종을 질투? ㅋㅋㅋㅋㅋ
@바른나무K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미모가 출중해서 외계인들이 지구 정복을 해도 외계인들이 고양이들에게 정복당해서 집사로 만들 듯 해요. 고양이는 진짜 사랑입니다
@다나까씨11 ай бұрын
6:32 미치겐네이거아나너무귀여워서얘를
@개식용반대3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유일하게 사랑했던건 아마 금손이가 아니었을까 싶음.. 대신들간의 정쟁들과 어지러운 환국 정치, 장희빈 등에 지쳤을때 유일하게 숙종을 달래준 존재가 아니었을까..싶음..
@파라오-z6c2 жыл бұрын
맨날 정통성, 정통성 노래 부르던 조선 왕조 사상 최대의 정통성을 빽으로 환국에 흔들린 게 아니라 환국을 자기가 일으키면서 손에 쥐고 흔든 게 숙종 아니었나요... 다만 그 독고다이 다혈질인 성깔 다독여 준 존재인 건 맞는 거 같음.
@user-ul7jb2gu2y2 жыл бұрын
글쎄요...단종다음으로 조선왕조에서 두번째로 정통성이 높은 왕이며 권력을 탐했던 일가 친척들도 많았던 단종에 비해 권력을 위협할만한 누구도 없었던게 숙종입니다 조선왕조 역대 왕들중에 왕권은 가장 강력했을겁니다. 누구한테 흔들리면서 지칠만한 인간이 아니였습니다.오히려 숙종 눈치보기 바빴죠 승질 드러워서 숙종 눈밖에 나면 모가지가 뎅강뎅강
@몽영-h9r Жыл бұрын
금손이 보내 놓고~~그 상심이 화가 되어....에라이 하는 맘에 일찍 가신 것같슴!!!!!!!!!!!!!!!!
@Calmputer0907 Жыл бұрын
이거저거 다 떠나서 조선 왕의 스케줄이 개빡셌는데 고양이처럼 무조건적으로 나한테 기쁨을 주는 존재라면 푹 빠져 살았을 것 같음
@샤이니-f1h11 ай бұрын
금손이 연기 너므 잘한다❤❤
@caffeinw3448 Жыл бұрын
아 금손이한테 볕이자 봄햇살같았다고 할때 왜케 감동적이냐...
@user-se1vo4gr6v3 жыл бұрын
1:58, 6:32 금손: 앙
@user-jz9hp7ts2x3 жыл бұрын
Omg 귀엽다 ㅠ
@양수현-u9f3 жыл бұрын
심쿵
@chartreuse43 жыл бұрын
흐헠
@_yunr68863 жыл бұрын
ㅠㅜㅠㅠㅠㅠㅠ
@user-se5pt1eu1v3 жыл бұрын
귀😭엽😭다😭
@이순임-b6f3 жыл бұрын
천일야사재밌다ㅎㅎㅎ
@user-dt5uh7ku1v3 жыл бұрын
같은 집사로써 이해가 가넹 냥이한테 신뢰를 못얻은자 그대는 나쁜사람 ㅋㅋ
@yerinlee48693 жыл бұрын
너무귀엽다ㅠㅠ
@jsm92523 жыл бұрын
효종의 딸이자 숙종의 고모할머니 숙명공주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집사였죠
@윤-p9v3 жыл бұрын
고모할머니 아니고 고모입니다 효종의 아들이 현종이고 현종아들이 숙종이니까요
@diddhddlYouTbe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씨인데 그래서 유별나게 고양이를좋아하나봐요 ㅋㅋ
@연아-b7q3 жыл бұрын
그래 사람보다 낫다니까ㅜㅁ ㅜ
@davidelee69223 жыл бұрын
40년 가까이 붕당정치에 찌들고 비빈들 사랑싸움에 지치고...마음둘곳은 금손이뿐
@user-bn1ch8ot7r3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사랑한 것은 인현왕후ㆍ장희빈ㆍ최숙빈도 아니고 깅력한 전제왕권ㆍ고양이 금손이죠.
@user-su8jc2vw9p3 жыл бұрын
???:나 조선왕을 집사로둔 썰푼다
@workers42333 жыл бұрын
???:귀여우니 봐준다
@서기장동지3 жыл бұрын
7:38 태종이었으면 "조용히 하시오! 한번 더 금손이에게 뭐라 했다가는 내가 직접 목을 배겠다!" 라고 말하고 세종이었으면 "아니될세. 고양이는 동물일세. 우리와는 말을 못하고 유교적 가르침을 모르는 불쌍하고 순수한 동물이 악의적인 마음을 가지고 그랬겠냐? 그만 가보게나." 라고 말했을거 같네요.
@user-hj6rptzc2o3 жыл бұрын
숙종 겁나 한성깔 하는걸로 아는데 저기선 왜 순한양인지 모르겠음
@리버티2 жыл бұрын
숙종도 태종 못지 않은 피의 군주임
@GG-qp5bz2 жыл бұрын
한술 더 뜨죠 오히려
@유나예-r6c2 жыл бұрын
@@리버티 그래도 자식들을 차별하며 경종을 갈구고 정통성까지 흔든 숙종에 비해 태종은 자식들이 잘하든 또는 못나든 끔찍하게 사랑했 고 막장 아들 양녕대군도 끝내 폐세자 시켰지 만 끝까지 감쌌습니다
@silver8301 Жыл бұрын
태종에 대해서는 완전히 모르시네요 딱 필요하고 정치적인 이유일때만 숙청하는 왕이었습니다
@야야야-x7e Жыл бұрын
6:32 아옹🐈
@user-qb5on3ym1w3 жыл бұрын
금손이가 숙종의 안식처 였을 텐데.. 어린 아내가 속이 좁았구먼..
@양지욱-s6s3 жыл бұрын
긍덕이 자식이 금손이 ㅜ 숙종 죽자 식음 전폐하고 죽어버림 ㅜ
@loveitzy25443 жыл бұрын
금손이 등판 1:17 귀여워
@KoreanFriedChicken_13 жыл бұрын
아 귀여워 ㅠ
@유나예-r6c2 жыл бұрын
왕권 강화를 피를 보고 아내들까지 이용한데다 자식들까지 차별한 숙종이지만 셋째 고모 숙명 공주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무척이나 고양이 애 묘가였다 합니다. 지금도 보니 무척 고양이 애 묘가 맞네요
@정광수-w9f2 жыл бұрын
3번의 환국 아무도 믿을수 없는 자리 그 외로움에 고양이가 숙종의 친구 이자 기댈수있는 존재 였을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궁중에 황금색 고양이 있었으니 지존께서 사랑하여 이름 내려주셨네 금묘야 부르면 금묘 곧 달려오니 사람 하는 말귀를 알아듣는 듯하였네 기린과 공작도 오히려 멀리했건만 금묘만 가까이서 선왕 모시고 밥 먹었네 낮에는 조용히 궁궐 섬돌에서 고양이 세수하고 차가운 밤에는 몸을 말고 용상 곁에서 잠들었네 비빈들도 감히 고양이를 가까이하여길들이지 못하는데 임금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며 고양이만 사랑하시었네 (중략) 궁궐 분위기 이전과는 다른 것 알고 고양이 문에 들어서자마자 슬퍼하며 위축되었네 사람들은 어찌하여 알아채지 못했나 밥에 이미 마음 없거늘 고기인들 먹으랴 경황없이 달려가 빈전 뜰에서 곡하며 우러러 빈전 향해 몸을 굽혔네 그 소리 너무 서글퍼 차마 들을 수 없으니 보는 사람 사람마나 눈물 절로 떨구었네 스무 날 곡만 하다 결국에는 죽으니 피골이 상접하고 털이 다 거칠어져 참혹한 모습이었네 비단으로 머리 감싸주고 상여에 실어 장사지내니 선왕의 능과 지척인 길 옆에 묻어주었다네 오호라 이 일은 천고에 드문 일 옛적 도화견(桃花犬. 송 제국 황제 송태종을 깊이 따르고 송태종이 사망하자 매우 슬퍼하던 충견의 이름이다. 성호사설에서도 이 충견이 언급된다.)의 자취를 지금에 잇는도다 인을 마음에 품고 은택을 그리워하여 죽음으로 주인에게 보답하니 기이해라. 충신이 털 난 짐승에게서 나왔도다 미물이 어떻게 이와 같이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는 모두 우리 임금의 덕이 짐승에게 미친 것이로다 말세 사람들아 이 고양이보고 부끄러운 줄 알거라 배은망덕하면 바로 난신적자이니라 사서 편찬하는 사람들에게 부탁하노니 금묘의 일 특별히 실록에 기록할지어다 -김시민, 동포집 중 금묘가(金猫歌) "대저 ‘개와 말도 주인을 생각한다.’는 말은 옛적부터 있지만, 고양이란, 비록 여러 해를 길들여 친하게 만들었다 해도, 하루아침만 제 비위에 틀리면 갑자기 주인도 아는 체하지 않고 가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금묘 같은 사실은 도화견(桃花犬. 송 제국 황제 송태종을 깊이 따르고 송태종이 사망하자 매우 슬퍼하던 충견의 이름이다. 성호사설에서 이 애견도 언급한다.)에 비하면 더욱 이상하다." - 이익, 성호사설, 제4권 만물문(萬物門) 중 금묘(金猫)편 이렇듯 당대의 지식인들인 문신 김시민이나 이익 역시도 숙종이 키웠던 금손이나 금묘의 충심에 감탄하면서 찬양을 아끼지 않았었죠.
@윤구름-h3y2 жыл бұрын
기가막히네요 잘읽었습니다.
@user-ze4qj4mx9k2 жыл бұрын
캬 문장력 ㄷㄷ
@찬우정11 ай бұрын
숙종이 정무를 보다 신하들한테 화내고 소리지르다 정무가 끝나고 와서 금덕이를 안고 꿀 떨어지는 눈으로 예뻐한걸 생각하면...
@찬우정11 ай бұрын
장손인 경종,넷째인 영조랑 증손자인 정조도 숙종을 닮아 다혈질이였고 넷째아들은 장수+내로남불(금주령을 선포하고 자신은 혼자 술마셨던 영 조)...
@판레기를단두대로3 жыл бұрын
눈물남 ㅠㅠ
@JHoonSeo Жыл бұрын
근데 왕이면 고양이한테 빠질만도 한듯… 어떤 정치적 이해도 없이 마냥 좋아해주는건 동물뿐이니깐.. 그래서 승마하며 말 좋아하던 왕들도 많았고
@kyonghan36703 жыл бұрын
숙종다시 모게 되었어요 길냥이의 대부 ㅋㅋ
@월천소망-n2n3 жыл бұрын
숙종과 금손이 다음생에 부부로 인연을 맺었을듯^^
@김경애-y5s3 жыл бұрын
첨 듣는얘기인데ᆢ 신기하고 맘 짜안하네요
@이성은-z6o3 жыл бұрын
금손이가 무슨 잘못인가요
@박소정-r1d3 жыл бұрын
숙종대왕이 고양이를 키우네
@천마신공-j7i3 жыл бұрын
조선 최고의 집사 숙명공주의 영향으로 고양이를 좋아하신듯
@iop5383 жыл бұрын
인원왕후 나빠 금손이 ㅠㅠ 왜 쫓아내 ㅠ 넘 슬프다 울 냥이도 나만 바라보는데 더 잘해줘야지 ㅠ
가족이 바뀐다는건 영역도 같이 바뀐다는건데 영역동물인 고양이가 괜찮을리가요ㅠㅠ 그리고 우리 둘째냥이는 지 개동생보다 더 심하게 저를 따라다니는데(진짜 발에 밟힐정도로 쫒아다님) 두달전까진 부모님 공장 사택에 따로 마련된 장소에서 지냈음. 매일 캣타워에 앉아서 전면유리로 직원들 일하는거 6년? 정도 봤는데도 가끔 일때문에 잠깐 그공간 지나만 가도 우리냥이들 멘붕와서 미친놈들처럼 날뛰었음ㄷㄷㄷ 딱 우리가족만 받아들이고 나머지 인간은 다 질색팔색함. 근데 이건 우리 개들도 마찬가지였음. 매일보는 직원들한테는 미안하니까 고개돌려서 짖으면서 처음보는 우리 고모랑 이모한테는 안짖음. 고모부 이모부한텐 맹렬히 짖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