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저에게 엄마는 한 명이에요" 30년 전 입양 보낸 딸의 선택은? ㅣ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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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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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00:00~18:42 "30년 전 헤어진 딸을 찾아주세요"
18:42~ 23:25 딸을 데려간 고모 가족을 찾아라!
23:25~30:26 드디어 만난 고모 가족!
30:26~40:27 딸을 데려간 고모의 대답은?
40:27~47:59 키워준 엄마VS낳아준 엄마, 딸의 선택은?
베일에 싸여있던 탐정들의 영업비밀 공개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Пікірлер: 301
@channelA-canvas
@channelA-canvas 2 күн бұрын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연 모집 가족 찾기, 양육비 미지급, 스토킹, 전세·결혼 사기, 의료 사고 등 탐정들의 해결이 필요한 사연을 제보 받습니다! * 사연 제보 링크: naver.me/5xL2c49U
@hanm2
@hanm2 15 күн бұрын
너무 늦은듯.. 정말 찾고싶었고 딸이 생각이 났다면 맡길때부터 양육비를 조금씩이라도 줬어야 하는게 맞죠.. 애 맡아서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user-cv9bf5tc4i
@user-cv9bf5tc4i 14 күн бұрын
따님이 방송을 보고 멀지 않은 날에 엄마 보러 올거 같아요 양쪽 집 다 이해가 되고 정말 본방 보고도 맘 아파서 엉엉 울면서 봤는데 다시봐도 슬퍼~~ 따님 지금 잘 지낸 다잖아요 위안 삼으시고 지발 하고 울지말고 맘 추스리고 건강 빨리 회복에 집중ᆢ 그래야 그토록 그리운 딸 만나지요 엄마 맘 편히 하세요 기도 할께요
@user-cr1ok5iw1s
@user-cr1ok5iw1s 17 күн бұрын
나도 29살에 사별하고 6살ㆍ4살짜리 혼자 두 아들 키웠어요, 만약 친정엄마가 애들 양육을 도와주지않았으면 결코 애들 혼자키울수 없었을거예요 생모 한테 돌 던지지마세요, 고아원에 버린것도 아니고 딸의 핏줄이니까 믿고 경제적인 자립이 되면 언제든지 찾을거라 생각하고 했던 최선의 선택이었을거예요 절대로 내 새끼들 밥은 굶길수없다고 애들 아빠 장례식중에도 내내 그 생각만 했으니까요, 얼마나 아프고 외롭고 힘드셨을지 전 이해합니다, 잘 견디셨어요, 언젠가 딸을 만나게 된다면 그래도 너의 존재가 나를 살게했다라고 고맙다라고 말할수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user-fi2mj7co9z
@user-fi2mj7co9z 17 күн бұрын
님도 응원합니다. 저도 사별 후 두 아이와 함께 뚜벅뚜벅 열심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서 살아요^^♡
@user-du7ql4hp5n
@user-du7ql4hp5n 15 күн бұрын
혼자서 아이 둘 키우시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근데 저 의뢰인은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애를 맡겨놓고 자기는 나간게 문제죠.. 만약 자기 혼자 애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면 차라리 아이 친할머니 혹은 외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키웠어도 될 일 아닌가요..? 아니면 본인이 일을 해서 양육비라도 꼬박꼬박 보냈어야죠. 자기는 아이 친가에 두고 집 나가놓고 두문불출, 고모랑 고모부가 대신 키우는거 알면서도 연락 주기도 10년에 한 번씩.. 스무살때 땅만 준다고 다가 아니에요.. 애 유아기때 필요한 부모의 케어, 사춘기때 필요한 부모의 관심 이런걸 안 해놓고 스무살때 땅만 주면 끝인가요? 오죽하면 고모부도 도와줄거면 애 어릴때나 도와주지 이제와서 도와주고 싶다고 연락하냐고 그러잖아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찾는다하면 그 당사자는 상처 받을거라는 생각 안 하시나요? 제가 저 고모의 입장이 될 뻔했던 터라 고모 입장이 훠어어어어어얼씬 더 이해가는데요.. 저래놓고 애 생모가 찾는다더라하고 연락오면 저같아도 생모 머리채 잡을 거에요. 썩 꺼지라고 욕 한바가지 해줄 거고요.
@user-bf3fb8um7d
@user-bf3fb8um7d 12 күн бұрын
혼자 두아이 키우신분이 어찌 이런분을 두둔하십니까? 님과는 모성애가 다른분입니다 고생많으셨고 저도 두아이부모지만 존경스럽네요
@user-pf3fp7hi3g
@user-pf3fp7hi3g 11 күн бұрын
​@@user-bf3fb8um7d 내 보기엔 저 생모가 진짜 버릴려고 한게 아님
@user-cd9dg1be2y
@user-cd9dg1be2y 8 күн бұрын
​@@user-bf3fb8um7d 친정엄마가 도와줬다잖아요
@sunny-yo4ny
@sunny-yo4ny 8 күн бұрын
양육포기각서 썼으면서 뺏겼다는 표현에 피해자 코스프레는 좀 반면에 고모분은 생모입장 최대로 이해하려는 모습 보여서 정말 선한분이라는 생각이 듬
@liduoyin
@liduoyin 17 күн бұрын
생모가 더 아프기전에 한번만 만나게 해줬으면 마음 치유가 될수도있을텐데~ 고모님도 고생하셨습니다..생모분 따님이 잘지내고있다고하니 이제 아프지마시고 얼른 힘내세요 ~
@user-zj1is6si2f
@user-zj1is6si2f 16 күн бұрын
먼저 고모님과고모부한테 넘 고맙다고 하세욤 평생 고마워 하며 살아야 할것 같아요 딸 잘 키워 주셨잖아요 힘내세요 ~~♡ 좋은일 있을겁니다
@user-hd7sx3wi7c
@user-hd7sx3wi7c 17 күн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자란 딸 입장인데 . . 따님이 나이가 조금 더 들거나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보면 엄마 마음 이해하고 보려고 할 것같애요 . . . 엄마께서 좀 더 기다려보셔야 할 것같네요 지금은 따님이 안고있는 상처도 있을거고. . . 친엄마 받아들이는게 힘들거예요 . . . 어느 누구든 친엄마의 만남을 강요할 수 없고 따님한테 선택권이 있어서 . . . 만난다고 해도 다른 모녀사이 처럼 지내기는 힘드실거예요 헤어져 있던 기간이 너무 길어서 . . 저도 커보니 낳아준 정보다 키운정이 왜 무서운 줄 알겠더라구요 저마저도 친엄마보다는 키워주신 고모네가 더 소중하거든요 .. 친엄마분도 사정이 있었던 건 알지만 .. 그걸 따님이 다 헤아려드리기가 힘들어요 본인 상황이나 입장을 이해바라진 마시고 상처입은 따님 마음부터 헤아려주세요 . . . 많은 오해와 상처들을 가지고 있을거예요
@user-sj1iu3qj1k
@user-sj1iu3qj1k 17 күн бұрын
땅이 시댁에서 돌아가신남편앞으로 해주신땅이군요 땅과딸을 뺏겻다는 생각보다는 정말 고마운마음을 가지셨으면하네요ㅜㅜ
@imGoforit
@imGoforit 3 күн бұрын
엄마는 한명이다 고모님 고무부가 얼마나 애정사랑주고 키웠는지 성품이 얼마나 좋으신지 알수있을거 같음..
@heea2811
@heea2811 14 күн бұрын
그간 자기삶 살고 몇번 연락도 안해놓고 이제와서 피해자인 척 하는게 너무 이기적이네요.
@user-gg1cv2ww7i
@user-gg1cv2ww7i 15 күн бұрын
땅 팔고 잘 살수 있었을텐데.. 돈돈 압박 덜 하고 버틸 수 있었을텐데? 그냥 줬다고? 뭔가 있다.. 어리고 돈돈 끌려당기다.. 꼬이고.. 이런 경우 생긴듯.. 땅이 있다 말을 해줬어야지.. 팔고 버텻을거다!
@silver925shin8
@silver925shin8 17 күн бұрын
비통한 사고가 한 가정의 운명을 갈랐네요. 그래도 현재 부모님을 만난것까지 아이의 행운인것 같아요. 남편이 갑작스럽게 세상에서 사라지고 아이랑 둘이 세상에 남아서 고군분투 했을 어린 엄마였던 생모분의 그 시간이 너무 안타까워서 아이를 키우며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렇게 우는것도 왜 저렇게 우는지 그 복잡하고 원망스럽고도 아이가 잘커서 다행인, 잘 자란 모습이 대견한, 그 과정을 못해준 미안함, 자신의 나약함에 대한 자학..얼마나 복잡할까요. 그런 복합적인 마음을 알것 같아요. 따님도 현재 이룬 본인의 가정속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그당시의 생모의 상황을 한번 공감해 보고 이해해서 한번쯤은 찾아가기를.... 언젠가...
@user-kt7ns1ic7s
@user-kt7ns1ic7s 14 күн бұрын
친모 이해안됨 잘살고있는 아이를.. 병들어서야 찾는건 아니쥐~ 데려올수있는 기회가 많았을텐데.. 저또한 어린 아이혼자키워보니 더더더 이해안되요 끝까지 엄마라면 책임지셨어야해요
@sunhuikim9830
@sunhuikim9830 17 күн бұрын
잠깐 맡아달라고 했어야죠. 결국은 아이를 버린거임. 굳이 잘 살고 있는 아이 혼란스헙게 하지 않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user-rq7uw4hz9l
@user-rq7uw4hz9l 17 күн бұрын
생모도 불쌍하네요…딸이 결정할 일….뭐라고 말해야 할지… 남편 죽고 혼자 되었을때 땅 줬다면 어떻게든 아이키울 여건이 되지 않았을까? 첨엔 엄마가 땅 바라나 하고 그렇게 봤는데…고모도 잘 키웠겠지만 땅 얘기라도 해서 좀 일어나게 해 주지…여자혼자 키우느라 힘들고 굶기지 않을려고 엄마가 그리 선택 한거 같은데…맘 아프네요..며느리 혼자 남으면 꼭 잘 안줄려고 하죠..재산같은건…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땅은 여자꺼죠 남편이 사망하면 배우자와 자녀에게 공동상속됩니다 시댁이 주기싫다해서 안줄수 없어요 자녀가 미성년이라 특별대리인으로 선임하면 배우자앞으로 명의변경 가능한데 특별대리인은 외가가 아닌 친가쪽 즉 망자쪽에서 허락하면 명의변경 가능합니다 그걸 친모가 애키우기 싫으니 상속포기한걸로 보입니다 고모도 그땅으로 대학까지 보냈다는데 친모는 자기 재산을 포기할정도로 애키우길 거부했네요
@user-kg8mz3ux3e
@user-kg8mz3ux3e 16 күн бұрын
저희고모도 시동생이 결혼해서 하고 시동생딸이 5살때(시동생이 돌아가셨다) 그런데 시동생 부인이 바람나서 5살딸을 친할머니에게 마끼고 집을나가 버렸다 친할머니가 자기는 못키운다고 해서 (고모가데리고와서 시동생 애기를 키우고 시동생제사도 지내고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다 고모가 울기도 많이 울고 내 자식아이라는 그런소리안들을 려고 매한번안들고 키워습니다 그런데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니 엄마를 찾아서 그 애버리고 간 사람에게 전화해서 엄마를 만나게 해좋다고 하네요 중학교들어가서 사춘기시절 방항하고 해서 엄마하고 열락 하고 싶으면 열락하라고 전화번호도 알려주어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슴으로 나은딸 그딸이 시집가기전날 밤에 하는말이 엄마 나때문에 속도 많이 상했을태고 내가 엄마 친딸도 아닌데 잘키워주고 엄마랑 열락하라고 전회번호주고 해서 고맙다고 그러면서 나에게는 엄마는 단한사람 한사람'뿐이라고 하면서 울덜랍니다
@user-lq4yu9md7o
@user-lq4yu9md7o 17 күн бұрын
우리엄마는 48년 전인데도 막내가 세살이었고 딸 다섯데리고 갑자기 사별하셨는데 아무한테도 안보내고 우리 다섯을 다 키워내셨는데... 혼자 키우지.. ㅠ
@sodlsis1818
@sodlsis1818 16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아쉽네요 버리고 간게 아니라고 말씀좀 해주시지 친모도 원망 말고 딸분이 한번 만났음 해요
@lesl4550
@lesl4550 14 күн бұрын
따님이 엄마를 한번쯤은 찾아뵈도 되지않을ㄲ요 어머님 건강챙기시고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user-ns9zy3fn3t
@user-ns9zy3fn3t 16 күн бұрын
애키우는거 보통일 아니에요. 땅때문이든 어쨌든 고모내외가 키워준거 고마운거고. 친모는 버린게 아니니 된거고. 여자혼자 그나이에 쉽지않았을거에요. 욕심에 그러진 않았을겁니다. 계속 그리워하고 그랬었던것같아요. 과거는 과거고 앞으로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user-dk4qo5rs9p
@user-dk4qo5rs9p 2 күн бұрын
생모의 입장도 어머니의 입장도 딸의 입장도 모두 이해가 됩니다. 각자 인생 자세히 들춰보면 그렇게 선택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딸의 결정을 존중하고, 잘 컸음에 감사하고 안도하는 생모와 딸에 대한 걱정과 안위를 제일로 생각하는 어머니와 축복받고 태어난 아이임을 알게 되었을 따님을 생각하면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 하고 생각해봅니다. 왈가왈부해도 각자 서로를 위하는 그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래보아요.
@liduoyin
@liduoyin 17 күн бұрын
한번쯤 딸이랑 생모가 만나 버리지않고 그런 사정이있었다는 진실을 알았으면좋겟습니다 그동안 딸입장에선 오해했을수도있엇겠는데 생모랑 잘 풀어나갔으면 좋겟습니다 ~ 그래도 자식인데 생모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
@user-fc9cb3dx2j
@user-fc9cb3dx2j 17 күн бұрын
딸이 애를 출산해야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듯 싶네요.
@user-pe8wb4py5c
@user-pe8wb4py5c 17 күн бұрын
그건 그냥 감성팔이일뿐 잘지내고 있는 딸한테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아요~ 지가 몸아프고 그러니 이제사 죽을병도 아니고 친모는 그냥 이기적인 사람일뿐 동정하지 마세요~
@dunstuff
@dunstuff 17 күн бұрын
​@@user-pe8wb4py5c 과연 그럴까요?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따라서 얽힌 실타래라도 언젠간 풀고 다시 단단하게 제대로 매듭짓는게 최상의 결과 아닐까요? 오히려 저는 인생에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명 더 내편이 생기는것이고 어떤일이 생겼을때 두배로 힘이 되어줄테니까요.
@user-nu1qe4dr8l
@user-nu1qe4dr8l 17 күн бұрын
너무 어린 분들은 이해 못할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아픔이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이해 갈 것 같습니다
@user-bc2kf4fy9w
@user-bc2kf4fy9w 15 күн бұрын
​@@user-fc9cb3dx2j애 낳아보면 더 이해 안돼요
@user-vv3is7hy3y
@user-vv3is7hy3y 15 күн бұрын
어린나이에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가진 것도 없다면 아이를 키우기 어려죠, 나 혼자 잘먹고 잘살지고 아이를 보낸 것도 아닌데 현실은 가혹합니다. 성인이고 결혼까지 했다면 딸이 생모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만나게 해준다고 상처받을 일이 뭐 있을까요. 몸 아프신 분인데 만나게 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sun-heepark1244
@sun-heepark1244 15 күн бұрын
고모부 자식이 있었으면 키워줬을까? 아이가 안생기니... 세네살 너무너무 이쁠때 아이 키우기 시작하셨네...땅으로 양육비 썼다니...그냥 처음부터 땅의 존재를 알려주고 혼자된 엄마한테 바로 줬다면 혼자서라도 잘 키우지 않았을까...자식도 땅도 갖고 싶었겠지...또 나라면 어떻게서든 딸 하나 혼자서라도 키웠을텐데.... 생모 고모부 딸 다 그 감정 이해됩니다만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져서 모두가 상처 받았겠네요...
@user-eh5kh6hy4x
@user-eh5kh6hy4x 16 күн бұрын
아이가 고모 고모부를 친엄마아빠로 알고 컸으니 아이는 그만큼 사랑받고 컸고 그 고모, 고모부 언제 어디서 아이가 알게 될까 맘조리며 살아온 세월은 말도 못합니다. 아니 낳아 어쨌든 어린나이에 혼자 됐으니 힘들고 자신없어 두고 간거고 생각날때 몇년에 한번씩 찾았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솔직히 결혼해서 애 낳고 살았으면 찾으셨을까요. 이제 와서 엄마라고 죽기전에 병수발하라는 것도 아니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rachellee9089
@rachellee9089 17 күн бұрын
내가 딸이었어도... 만나지 않을듯.. 고모와 고모부 입장도 이해되고 동생인지 오빠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모 입장에서 형제가 죽자마자 내 동생의 하나 밖에 없는 피붙이 조카를 90 노모한테 맡겼는데 전 올케가 얼마나 밉겠어..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을듯 아무리 어려워도 고모 부부랑 교류했더라면.. 딸 잘 키워준걸로 봐서 교류하고 지냈으면 도움도 받고 잘 컸을 것 같은데 이제와서 누구를 탓해요
@dunstuff
@dunstuff 17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때까지는 교류했답니다. 그후 사춘기시절이 되니 혼란주기 싫다고 완전한 양육권을 받고 연락하지도 만나지도 말아달라 하셨다네요. 자 그럼 진실을 아시고도 님은 매정하게 친모를 외면하시겠습니까?
@sun-heepark1244
@sun-heepark1244 14 күн бұрын
근데 아빠분 나이가 당시 26세 셨는데 90 노모라니 말이 안맞아요 지금 90세라는 뜻 같아요 저도 처음에 90노모라 해서 오해했거든요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sun-heepark1244할머니겠죠 시어머니가 땅을 아들한테 준거보니 시어머니도 돌아가시면서 아들한테 상속하신듯 싶어요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dunstuff이모라고 잠깐 만났는데 좋은 기억이 없으니 딸이 거부했다잖아요 어릴때는 집에 친척오면 좋아해요 맛있는것도 먹고 용돈도 주니까 근데 이모 만나고싶지 않다한거보니 정을 안줬겠죠
@DanJJSTChoi
@DanJJSTChoi 4 күн бұрын
​@@sunsun-qx9hj초등학교이후로 못 만났으니 그랬겠죠
@user-pv2vw9uc9u
@user-pv2vw9uc9u 13 күн бұрын
딸을위해행복을바란다면 그냥잘살길빌어주시고 그냥두시는게ᆢ
@user-zq9ec1hl6y
@user-zq9ec1hl6y Күн бұрын
생모께서 따님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잘 견뎌주셨음 좋겠어요 치료도 잘 받으시고 마음고생 하셨을텐데 힘내세요 사랑드립니다
@user-vg7mm9tc2s
@user-vg7mm9tc2s 11 күн бұрын
저는 30대의 남자입니다 친자식처럼 잘키워주신 고모님도 고맙습니다 🙏 자식과 부모는 하늘이 내려준 천년의 인연입니다 따님분 친모를 찾아가셔요 후회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못다한 이야기도 하시고 오해도 푸시구요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user-su4pj1lm3g
@user-su4pj1lm3g 16 күн бұрын
아이를 뺏긴건아니고만 .... 세월이 강산이 두번이 바뀌는 시간이 흘렀는데... 왜 갑자기 딸을 찾는건지 ... 엄마가 필요한시기엔 곁에없다가 이제와서...?
@user-jj1rh7fj6j
@user-jj1rh7fj6j 17 күн бұрын
어릴때 엄마가 떠난게 이해가 안됐고 나이들면 엄마를 이해할수있을까 했지만 나이들어보니 더 이해가 안되더라 딸이 찾을때까진 찾지마셔요 딸을 위한 결정이라 하셨지만 아니요 그건 본인을 위한결정이셨습니다
@user-fz3sm7jk7g
@user-fz3sm7jk7g 1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친모가 많이 이기적으로 보여요. 본인 힘들때 떼어두고 본인 보고싶을때 찾는것 자체가..
@user-bc2kf4fy9w
@user-bc2kf4fy9w 15 күн бұрын
오히려 자식을 안 낳았을때는 없어서 이해가 안되나 했는데 자식을 낳아보니 더 이해가 안되네요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user-fz3sm7jk7g어릴때는 고모 삼촌등 친척들이 잘해주면 전화해서 놀러오라하고 버스타고 놀러가기도 했어요 이모라고 속이고 만났어도 좋은기억이 있다면 이모 보고싶다 했을겁니다 딸이 오죽하면 이모도 보고싶지않아할까
@user-pc7vk4rp1d
@user-pc7vk4rp1d 15 сағат бұрын
어릴적 어머니는 아이에게 세상일텐데요 ㅠ
@user-st6lp1ui3o
@user-st6lp1ui3o 15 күн бұрын
난 고모가 딸 사랑한다고 하는 게 좀 억지스런 면도 있다고 본다 자연스럽지 않다는 뜻이다 20대에 혼자 된 애엄마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딸을 키우기는 버거웠으리라 시댁이나 친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와줬으면 애엄마는 혼자 딸을 키웠으리라 그리고 고모의 부자연스런 이유는 또 땅에 있지 않을까? 탐정들이 고모 집을 찾아갔을때 고모부의 태도가 정상적일까? 나같으면 집으로 모셔들이고 예기를 나눴을텐데 그래서일까 친모를 대하는 고모 측 사람들이 왜 따뜻하게 느껴지지는 않을까 그 불쌍한 친모를 박대할까? 자연스럽게 친모와 딸의 사이를 오픈해줘도 될텐데ㅠㅠ 그래야 딸의 마음이 어떤 방향으로든 풀어지지 않을까?
@DanJJSTChoi
@DanJJSTChoi 4 күн бұрын
​@@user-pl5fu3jr5v딸에게 의견을 물어볼 순 있지 사춘기도 아니고 딸도 결혼까지 했는데 친모가 찾는데 어떻게 할지 물어볼 수 있지
@user-gf1uk7xy8e
@user-gf1uk7xy8e 2 күн бұрын
정말 가슴아프내여....
@diffly5727
@diffly5727 17 күн бұрын
상속받은 땅으로 친딸과 살수도 있었을것을. 땅을 주지도 않고 넘기라고 하다니. 진짜 뺏긴거 맞는데..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남편이 사망하면 재산은 배우자와 자녀에게 상속됍니다 근데 자녀가 미성년자일경우에는 특별대리인 선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자녀가 성인됐을때 상속분 받을수 있거든요 근데 특별대리인은 외가가 아닌 친가 즉 망자쪽에서 하는겁니다 아마도 그 당시 상속받을수 있는걸 친모가 자녀양육에 써달라고 포기한걸로 보입니다 반은 친모 반은 딸 재산이니까요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재산을 포기할정도로 양육포기
@user-pc7vk4rp1d
@user-pc7vk4rp1d 15 сағат бұрын
아이 양육 하는데 얼마나 많은 고생과 💰 이 드는데 땅으로 살수 있나요 키워준 은혜를요 어떤 가수는 키워준 부모님께 60억 부동산 증여 했다던데 은혜를 어찌 이렇게 댓글 남기나요 인성이 드러나네요
@user-ff8qv4jb2c
@user-ff8qv4jb2c 17 күн бұрын
딸 입장에서는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죄송해서 친모 만나는 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도 엄마다 보니 양쪽 입장이 다 이해되네요. 서로 좋은 일 있음 좋겠습니다~
@user-qo4fh3ki7e
@user-qo4fh3ki7e 15 күн бұрын
자식안생겨서 데려가 키운건 고모집욕심이고 저런 선택할수밖에 없었던 엄마맘은 어땠겠어요 인생도 젊은 나이에 엄한곳으로 안빠지고 열심히 사셨구만 딸은 가슴으로는 친엄마 생각나겠지 친모가 저렇게 상황을 딸이 제데로 안다면 당장찾을걸
@jeasoonyoun2390
@jeasoonyoun2390 5 күн бұрын
땅이 있으면주고 딸을잘키우라고해야지 흑심이 있었던거지
@user-oe5jo4fq8g
@user-oe5jo4fq8g 17 күн бұрын
누군가 거짓말을 한것같다 내 주위에 경우와 너무 비슷하다ㆍ 누군가는 좀 이기적이다 딸에게 직접 얘기했는지 잘 모르겠고 딸이 엄마가 한명이라고 얘기했다는것도 진짜인지 모르겠다ㆍ 솔로몬 판결을 이용해보면 진짜 엄마는 자식을 먼저 생각한다ㆍ 누군가는 이기적으로 딸을 차지하려고 한다ㆍ
@user-pl5fu3jr5v
@user-pl5fu3jr5v 15 күн бұрын
너애기낳아봤음????
@user-qo6dp1ik7h
@user-qo6dp1ik7h 17 күн бұрын
딸분! 한번만 이라도 만나시길 나중에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합니다ㅜ😢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왜 후회해요? 모르는 아줌마인데? 가수 김재중도 친모 만남 거부하고 양부모에게 60억 집사드렸어요
@user-pc7vk4rp1d
@user-pc7vk4rp1d 15 сағат бұрын
후회는 자식 버린 어머니가 하셔야죠
@cocarori8259
@cocarori8259 17 күн бұрын
생모 입장도 이해가 가서 막판에 엄청 울었다. 아이가 어린시절 어린이집 다니고 만들어온것 작은것 하나하나 버리지 않고 소중히 간직한걸 보니 가슴이 아프다 ㅠㅠ
@user-sp7pm7wd8h
@user-sp7pm7wd8h 6 күн бұрын
따님도 가정이 있으니까 힘들지만 기다려 주세요❤❤❤
@user-vz2xl6fj9e
@user-vz2xl6fj9e 16 күн бұрын
요즘은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혼자서도 키울수있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지만 30년전엔 어린여자 혼자서 아이키우고 사는게 결코 쉽지않았던 세상입니다
@user-gt6en7ml3u
@user-gt6en7ml3u 17 күн бұрын
고모네가 자식이 없으니... 더 욕심낼수밖에...땅으로 교육비로쓰고😢
@user-kx8qj1ob7o
@user-kx8qj1ob7o 9 күн бұрын
이제까진 냅두다 고모와 고모부가 뼈빠지게 키워놓으니 보고싶다는건 말도 안된다 이해가 안되네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user-kg8mz3ux3e
@user-kg8mz3ux3e 17 күн бұрын
따임도 친모가 자기버린게 아니라는걸 알고 오해를 푸시길 23쌀여자 혼자애를 키운다는것이 더군다네 벌이가없고 시댁에서도 전혀안도와주고 죽은남편앞으로 땅이있는줄았으면 고모님댁에 애를 마끼지를 않았을것같네요 친모님도 딸이찾기까지 기다려주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따임도 친모가 살아계실때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땅이 있는건 알았겠죠 사망신고하면서 알수 있잖아요 다만 상속은 배우자와 자녀에게 공동상속인데 자녀가 미성년일 경우 특별대리인을 선임해야합니다 근데 망자쪽에서 선임해야 합니다 아마도 고모네가 선임됐을테고 어차피 반은 딸몫이라 친모가 그걸로 양육부탁한거 같네요 법적으로 딸몫을 친모가 상속받는건 안됍니다 무효가 되요
@user-xp1ni4ml5m
@user-xp1ni4ml5m 17 күн бұрын
의사선생님과 상담후 복용해야지만 골다공증엔: 비타민B군, 관절통, 근육통: 비타민D만 복용해도 금방 낫는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경험자입니다
@nanasoo
@nanasoo 17 күн бұрын
유방암이라는데요?
@gild00
@gild00 15 күн бұрын
난 생모가 너무 안타깝던데.. 댓글들 이상하네 😅 25살에 나앉게생겨서 딸을 맡긴건데 버렸다고 표현하는 고모부부네가 좀 이상하던데…땅이있다는거 알았으면 아이를 그쪽에다 맡겼겠음? 간간히 사진이라도 보내주고 소식이라도 알려줬으면 이렇게 방송 신청도 안했을거같은데요.. 그리고 좀 억지스러웠음. 그냥 뺏길까봐 논란될까봐 노심초사 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땅이 어차피 친모반 딸반인데 뭘 몰라요 고모가 가져갈수 없습니다 사망신고하면서 땅있는것도 알게 돼요 법률상 자녀가 미성년일 경우 특별 대리인 선임해서 명의변경 가능합니다 망자쪽에서 해주는겁니다 성인이 됐을때 자녀에게 권리가 있습니다 친모 혼자 꿀꺽도 안돼지만 시가쪽에서 함부러 처분도 못해요 친모가 어차피 반은 딸재산이니 특별대리인 신청없이 고모에게 넘긴겁니다
@user-rr4yk6he7f
@user-rr4yk6he7f 12 күн бұрын
맞는말임 노심초사하는중임 그냥ㅋㅋ
@storage1660
@storage1660 17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의 문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동안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혹은 지나온 삶의 과정에 따라서 마음의 문이 많은 사람도 있고 적은 사람도 있겠죠. 아마도 고모님과 따님은 30년의 시간만큼 마음의 문이 누구보다 많이 닫혀 있을 거고 그걸 열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과 진심이 있어야 하나씩 열릴 거 같아요 다행히 고모가 너무도 잘 키워준 덕분에 딸도 잘 살고 있으니 친모께서는 지금 당장의 보고 싶은 마음보다는 시간을 가지면서 딸의 문을 하나씩 열어야 할거 같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여세요. 그동안 따님을 누구보다 잘 키워주신 고모님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부터 전쟁 같은 삶을 살아온 친모도 이제는 조금 편안한 삶을 살기 바랍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user-ww1yx1cf1x
@user-ww1yx1cf1x 17 күн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user-vv3is7hy3y
@user-vv3is7hy3y 15 күн бұрын
입양해서 키운 분들이 조금더 거짓말을 하더군요, 올캐 시누이 사이에서는 시누이 쪽 에서요~
@user-tq5hf5pb3r
@user-tq5hf5pb3r 3 күн бұрын
이게 웃긴게 내 친구도 이혼한 전시가에서 애를 키우는데 면접교섭? 하고 오면 시가에서 애가 힘들어한다고 아직 어리니까 잘 모르니까 면접하지 말라고 하도 지랄하고 연락도 잘 안받고 그러니까 내 친구가 애를 잘 못봤음 . 볼 수가 없지. 애가 힘들어 한다는데 어쩌요. 그런식으로 친모 가스라이팅 한듯. 친모 따로 있는줄 알고 크는거랑 고모 고모부가 친부모인줄 알고 크는거랑은 다르니까. 애 생각해서 일부러 안 찾은거 같은데. 딸한테 이 모든 사실을 탐정이 딸을 직접 만나서 직접 다 알린후 딸의 결정을 따르는게 맞음. 지금 고모,고모부라는 사람들이 딸한테 어떤식으로 친모에 대해 이간질 해놨을지도 모르는 상황임.
@user-pc7vk4rp1d
@user-pc7vk4rp1d 15 сағат бұрын
그런게 두려우셨으면 양육 하시지 그러셨어요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 이간질은 당신이 하고 있네요 ㅉ.ㅉ
@user-on3zu3sb1i
@user-on3zu3sb1i 17 күн бұрын
딸이 아이를 낳아보면 친모를 이해할테니 조금 기다려보면 어떨까요? 친모도 이해되고 키운부모도 이해됩니다 딸이 성인이 되었으니 충분히 이해하리라 믿어요
@mey8190
@mey8190 17 күн бұрын
친모의 상황은 이해되나.. 30년간 친딸처럼 키워서 시집까지 보낸 고모네한테 딸을 뺏겼다 이런 표현은 좀... 아닌듯하네요
@user-fc9cb3dx2j
@user-fc9cb3dx2j 17 күн бұрын
빼겼다는 말씀도 4살아이를 90세 노모한테 맞기고 돈벌러 나갔는데...가족들은 아동방임 이라 생각하고 친권 양유권 받아갔으니 그렇게 생각들수도 있지요.
@user-sj2uu9zc1s
@user-sj2uu9zc1s 16 сағат бұрын
마음 아프지만 뺏긴 거 아니잖아요......
@user-yq8sv5tj9h
@user-yq8sv5tj9h 6 күн бұрын
부모는 낳은 자가 아니라 기른자 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낳아주신 어머니는 조용히 여생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user-sy3tt4eg1x
@user-sy3tt4eg1x 17 күн бұрын
엄마가사별하고그나이에자식만보고살기는좀그러네딸도여자이면서조그은이해가필요하네
@user-lh1nb3cc1r
@user-lh1nb3cc1r 17 күн бұрын
딸이 엄마 만나서 오해풀고 남은 생이라도 함께 시간보내길
@user-pe8wb4py5c
@user-pe8wb4py5c 17 күн бұрын
친엄마라는거 하나때문에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user-rx6xg8bc5t
@user-rx6xg8bc5t 17 күн бұрын
뭘 함께 보내요. 잘 살고 있는 딸한테 짐만 됩니다. 나이들고 아프니 딸 찾는거같네요
@storage1660
@storage1660 17 күн бұрын
@@user-rx6xg8bc5t 딸도 이미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데 친모하고 같이 살라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얼굴 보고 지내라는 말이지. 그리고 아파서 찾는거 아니라고. 본인이 아픈것도 딸이 몰랐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파서 딸을 찾는거라는 식으로는 말하지 않는게 좋죠
@user-yr6pi2ng1m
@user-yr6pi2ng1m 17 күн бұрын
굳이 평지풍파를 일으키며 그렇게 할 필요조차도 없음 이건 잔잔한 연못에 돌던지는것과 똑같은거임.어짜피 딸의 선택이 중요하겠지만 내가 같은 상황이라면 편지 한통 정도만 생모한테 보낼거 같음
@user-kg8mz3ux3e
@user-kg8mz3ux3e 17 күн бұрын
함께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은정도 중요하지만 30년동 길은정고모 입장도 있다 그저 밖에서 한번씩 만나고 열락하고 지내는것이 좋을듯 어느 부모든 내자식에게 피해주기를 원치안는다 그저 따임께서 친모가 살아있을때 한번쯤은 서로 열락하고 지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user-rx6xg8bc5t
@user-rx6xg8bc5t 17 күн бұрын
맡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뺏긴것같다니요...아이가 물건입니까..맡기면 그냥 키워지나요? 젊은 나이에 남편도 없이 혼자 키우기 힘드니 보낸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그 긴 세월 금이야 옥이야 키워주신 고모님네가 진짜 부모인거지.. 나이들어 병드니 찾아온 느낌...
@user-qu1fz7ty4f
@user-qu1fz7ty4f 17 күн бұрын
서류를 해줬으면 아이를 포기한건데 고모가 애지중지 다 키워놓으니까 갑자기? 그건 아니라고 본다. 더더군다나 그당시 부탁한 아이를 맡아서 애지중지 키워줬더니 뺏겼다는 말을 쓰는건 정말 뻔뻔하다못해 양심불량이라고 생각한다. 땅을 줬다는 말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 그누구든 솔찌기 시골의 땅 받고 아이를 키워주고 나중에 찾아온다고 한다면 키워주는 사람 있을까? 어이없다. 최소한 정말 내가 지금이라도 딸을 보고싶으면 고모에게 땅이야기 하지말고 뺏겼다는 표현을 하지말고 문앞에 가서 절을 여러번 하고 딱 한번만 보고싶다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user-fc9cb3dx2j
@user-fc9cb3dx2j 17 күн бұрын
알았으면 탐정신청도 안했겠지요. 24살 어린나이에 미망인되고 뭘 알았겠습니까???역지사지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길...3만원이 없어서 애가 아픈데도 응급실 못갈정도면 그심정 아실까 모르겠네요 잘못이라면 양육비랑 자주 못찾아가서 아이랑 눈도장 찍는거지요.🙏🙏🙏
@storage1660
@storage1660 17 күн бұрын
친자포기 서류를 친모가 일방적으로 한게 아니잖아요..고모가 계속 요청을 해서 사인 안해주면 혹시라도 그것때문에 아이가 구박받을지도 몰라서 어쩔수 없이 해준건데 마치 딸을 포기할 목적으로 친자포기서명을 한것처럼 말하면 안됩니다
@user-qu1fz7ty4f
@user-qu1fz7ty4f 17 күн бұрын
@@storage1660 친자포기서류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거자나요? 그러면 고모집에 최소 4~5년 가있었다는건데 그사이에 돈을 벌었겠죠? 포기서류를 줄께 아니라 아이를 데리고 왔어야했다는거죠. 동영상을 본건 맞나요? 그렇게 눈물이 폭포처럼 쏟아질정도로 아이에게 애착이 있었다면 데려올 기회는 내가 보기엔 중간중간 많았었는데 그땐 뭘했나요? 그리고 다커서 이젠 엄마가 필요없을나이에 갑자기? 그리고 한가지 모르시는게 있는데 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키우게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면 말만 엄마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신이 지배하는 엄마아빠가 되고 양육비는 지불했으니 남은 아니고 형식적인 엄마가 되는겁니다. 아이를 키우는건 내피와 살과 정성이 들어가야 크는거니까요. 어떤상황에서든 키울준비가 안되어있으면 헛고생들 하지마시고 아이를 안낳는게 답입니다. 어자피 남의 아이가 되는거니까요. 그렇게 키우면 고생한 엄마든 아빠 든지간에 옆에서 보고 크기때문에 내아이로 살아줍니다. 그래서 낳은사람이 엄마가 아니고 기른사람이 엄마라는 거죠. 나는 많은경우를 보고 살아왔어요. 그래서 하는말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사리분별이 어른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핏줄이니까 나를 찾아줄꺼다 이건 옛말이고 그렇게 세뇌당한말이에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은원관계가 확실한것도 요즘 아이들의 특성이구요.
@storage1660
@storage1660 16 күн бұрын
​@@user-qu1fz7ty4f​ 아이 맡기고 4년동안 돈 벌었으면 데려다 키울수 있지않냐는건 본인 생각이지 실제로 친모가 데려다 키울수 있는 상황이 됐는지 어떻게 알죠? 돈은 벌었겠죠. 하지만 죽어라 일만 하는 엄마 곁보다는 고모가 데리고 있는게 아이한테 더 좋을수 있어서 데리고 오지 않았던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신건지..그리고 애 키울 준비가 안됐으면 낳지 말아야지 라는 말은 왜하죠..정상적으로 결혼하고 애 낳고 살다가 남편의 사고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된건데. 그게 애 키울 준비랑 뭔 상관인가요
@lucidz4856
@lucidz4856 16 күн бұрын
@@storage1660 고모가 구박을 했을지 안했을지 그것도 저 의뢰인 뇌피셜인데?? 그리고 입양전 까지도 엄마라고 말 안하고 이모라고 한거면 애초부터 키울맘이 없었다고 볼수있고 진즉 데려올려고 했음 호칭부터 그렇게 안했겟죠 내용상 보면 고모네가 애 키울때 딱히 금전적으로 보태준거 같지도 않고
@user-vu8bm8tp7m
@user-vu8bm8tp7m 17 күн бұрын
한번이라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choen1015
@choen1015 4 күн бұрын
딸 입양보내는 서류를보니 맡기는게 아닌듯한느낌.. 나이먹고 몸도아프고 혼자고.. 이제와 찾는건..모두를 위한길이 아닌듯..
@doheepp4753
@doheepp4753 3 күн бұрын
백번천번 양보해 못키울수는 있다고해도!! 서른넘게 애지중지 키워서 결혼까지 시켜준 고모를 나쁜 사람인냥. (자신의 모든 선택을 합리화 하면서 ) 나이들고 암에 걸려서야 나타나 피해자인척 하는건….ㅠ. 그건 아니죠 서류를 해달란다고 해준것도. 여태 고모손에 맡기고 안찾은것도 본인 선택인데….;; 기승전 양부모탓
@EuniceSH
@EuniceSH 17 күн бұрын
이제 결혼까지 해서 어엿한 성인이 된 딸에게 온전한 주도권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고모(고모부)가 저렇게까지 막아서며 싫다고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아무리 친자포기 각서를 썼다해도 친모는 친모니까요. 오랜 시간동안 친모와 고모(고모부) 사이에 많은 오해가 생긴 것 같아요. 고모(고모부)가 키워준 은혜는 정말 감사해야 할 일이고.. 친모가 어려운 형편으로 아이를 키우지 못했던 것은 어느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며 불편했던 점은.. 1)고모(고모부)께서 친모가 추후 양육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자포기 각서를 쓰라고 한 점. 2)딸에게 친모의 존재를 의도적으로 숨긴 점. 3)개명 후 친모가 찾지 못하도록 잠적한 점..이에요. 특히 3)은 악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딸을 당신들의 소유로 차지하려한 것으로 느껴져요.. 입양이라는 형식적 틀은 있었지만 친모는 어디까지나 딸을 맡긴거잖아요. 고모(고모부)에게 줘버린게 아니죠.. 그리고 친모가 자주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딸을 버렸다고 단순하게 치부하기엔.. 친모의 삶은 너무나 처절했던 것 같습니다(시장에서 얼음을 나르고 쓰러지고 등등..) 또한 친모 스스로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했다면 딸 앞에 자주 나타나기가 오히려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나 미안하니까.. 또 본인이 혹여나 딸에게 정신적으로 상처를 줄까봐.. 제 3자의 입장에서는.. 딸을 빼앗겼다고 보는 것이 딸을 버리고 갔다는 것보다 더 맞는 말 같네요.. 고모(고모부)께서 정성들여 딸을 키워주신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과거의 상황들을 당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합리화 하시는 것 같아요.. 친모는 딸을 위하는 길이라고 여겼기에 각서도 쓸 수 밖에 없었고 이모라고 불러도 아무 말 못하지 않았을까.. 겨우 형편이 되어 딸을 데려오려 해도 잠적해 찾을 수 없는 현실.. 친모에게는 가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모가 딸의 선택에 하염없는 눈물로 이해한다고 말하는 것은.. 엄마로써의 죄책감과 미안함 때문일거라고 감히 헤아려봅니다.. 딸을 빼앗기다시피 했지만 본인이 너무 부족한 엄마였다고 느끼기에 합당한 요구조차 할 자격이 없다고 여기는 모습이랄까요.. 그동안은 딸이 어려서 혼란 가운데 어찌할바를 잘 몰랐을 수 있어요.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았을 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제는 딸이 이 문제에 대해서 온전히 결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고모(고모부)께서 빠져주셨으면 해요. 현재 딸의 선택이 온전히 본인의 생각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딸 입장에서는 고모(고모부)가 친모와의 만남을 바라지 않는 게 느껴졌을 것 같고.. 그동안 키워준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그런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키워준 은혜 감사해야 하죠.. 하지만 천륜은 못 끊는다 생각해요. 고모(고모부)께서 그 자리를 대신 해서 엄마, 아빠는 나뿐이다 하는 것은 욕심이라 생각합니다.. 따님.. 친모 안본다했지만 평생 가슴 속에 죄책감 가져갈거예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갑자기 고모(고모부)의 존재를 부정하라는 것이 아니구요. 친모의 존재를 인정하고 마음이 허락하는 때에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그동안 몰랐던 많은 오해도 있을 것 같아요. 딸 가진 엄마로써 마음이 아파 처음으로 긴 댓글 남깁니다.
@storage1660
@storage1660 17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사실 친모와 딸이 만난다고 그들의 삶이 크게 바뀌는건 없을텐데 말이죠 친모도 딸을 다시 되찾겠다는게 아니라 잘 있는지...서로 연락이라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마음인데 고모와의 오해가 쌓여 이렇게 된 현실이 좀 슬프네요
@holyspirite
@holyspirite 17 күн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이예요.. 언젠간 만나야 할것 같아요. 정말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데....
@user-nu1qe4dr8l
@user-nu1qe4dr8l 17 күн бұрын
이것이 보통 정서입니다. 자기 아파서 돌봐달라고 온 게 아닙니다. 죽기 전에 눈에 담아두려고 온 거예요. 적어도 제 눈엔 그렇게 보입니다
@D8HGameworld
@D8HGameworld 12 күн бұрын
땅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그걸팔아서 어찌어찌 딸하고 사셨을것 같네요. 애기 물건 하나도 안버리시고 지금까지 그리워하시는걸 보니... 왜 땅이 있다고 진즉 말해주지 않았는지.. 고모님께서 동생 보내시고 말씀이라도 해 주시지
@user-lh1nb3cc1r
@user-lh1nb3cc1r 17 күн бұрын
딸이 친엄마 있는것도 아는데 엄마 만난다고 인생에 큰 흔들림 없을듯.. 딸이 엄마 이해하고 꼭 만났으면 좋겠다.
@user-pe8wb4py5c
@user-pe8wb4py5c 17 күн бұрын
그 이해를 왜 딸이 해야하나요? 그렇게 맡겨놓고 찾아오지도 않고 낳았다는거 하나 그것밖에는 없는데 암튼 이기적인 친모
@user-rx6xg8bc5t
@user-rx6xg8bc5t 17 күн бұрын
굳이요??? 수십년간 연락 없다가 이제사요? 지금 딸 만나면 딸한테 짐만 됩니다. 딸이 먼저 찾지않는한 가만 계시는게 나을듯
@user-ix6ym5eg9s
@user-ix6ym5eg9s 17 күн бұрын
이해 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희생하라는 뜻일수도 있습니다.
@dunstuff
@dunstuff 17 күн бұрын
​@@user-pe8wb4py5c님도 참 댓글마다 모질게도 말씀하시는군요. 사춘기시절 딸이 혼란스러울까봐 양육권 양도받고 양육포기 각서도 받고 그리곤 일체 연락도 만나지도 말아달라했다고 하는데 과연 누가 진짜 이기적이라고 보십니까? 중학교 이후론 이름도 바꾸고 진실도 숨긴채 살아간게 십년이 넘었죠. 님은 이 사실을 알고도 똑같이 말씀하시겠습니까?
@user-xi1pi8nx7m
@user-xi1pi8nx7m 2 күн бұрын
@@user-pe8wb4py5c​​⁠영상을 보고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말을하네 ㅋㅋ 찾아가지 않은게 아니라 못찾아간거잖아요 이래서 모순인게 딸도 그렇게 알고 있을가봐에요 자길 버리고 갔다고 그럼 당연히 딸입장에서는 안보고싶겠죠 사실은 그게 아닌데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하는게 맞는거구요 그게 딸을위해서도 좋은게 아닐가요?자길 버렸다고 원망면서 사는것보다 그리고 부담주려고 찾은게 아니라잖아요 제발 좋은말이 아니면 되도록으면 말을아끼시길 ~
@jellyfish7360
@jellyfish7360 7 күн бұрын
아니 왜 친엄마를 욕해요? 고모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자식이 없엇는데 제일 예쁠때 자기 딸로 키워서 친자로 데려오고 싶으니까 생모가 남편을 사고로 잃고, 돈없어서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남편이 갖고 있던 땅도 안주고... 그렇게 키운게 너무 이상한거 아닌가요? 자기를 엄마라고 하라고 말하는거도.. 왠....... (물론 사랑을 갖고 키워준건 고맙지만 그 딸 갖고싶어 욕심부리는거처럼 느껴져요. 딸의 혼란을 본인이 더 줬다고 생각하는데) 생모도 너무 어렸고, 할줄 아는게 없었고, 힘든 노동하니까 몸이 피곤해서 지쳐쓰러져 잠들면 또 일하러 나가고 그러셧어야 했을텐데 또 그 와중에 자식한테 사랑못줄까봐 너무 뭘 모르고 순진해서 하라는대로 했던게 이렇게 큰 후회와 결과로 올지 몰랐겠죠.. 저도 아이엄마이자 워킹맘인데 매일이 아이얼굴이 아른거리고 순간순간 보고싶은데 ㅠㅠ 그렇게 하나하나 다 어릴때 물건 입던거 만든거 버리지도 않고 가지고 있던거 보면.. 진짜 매일매일이 그리웠을텐데 ㅠㅠ 사랑으로 키워준건 고맙지만, 애한테도 친엄마가 널 버리고 양육권 포기했을거다라고 말했을거고-_-;; 그리고 왜 잠적을 해요? 아이 혼란 줄까봐? 고모 이상해요.
@user-pc7vk4rp1d
@user-pc7vk4rp1d 17 сағат бұрын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을 위해 모든걸 할수 있는게 어머니지요 응급실 데려 갈 돈이 없다면 밥 먹을 돈이 없다면 어머니들은 벌어서 키웠을 거에요 무책임하게 자식 버릴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어머니 노릇 하려고 하나요 부모 마음이 부녀지간이 돈으로 살수 있나요 낳았다고 부모인가요 가슴으로 낳은 어머니가 부모지요
@user-ef6nd3un4t
@user-ef6nd3un4t 4 күн бұрын
난 양쪽입장 모두이해하고 어느쪽이 나쁘다 말하고싶지않다ㅠ ㅠ
@user-ku6jo9bz4o
@user-ku6jo9bz4o 17 күн бұрын
상황이 복잡하긴한데 자식 입장에선 키워준 사람만 보는 게 맘 편하긴할듯
@user-kg8mz3ux3e
@user-kg8mz3ux3e 17 күн бұрын
친모가 넘무 불쌍하네요 친모가버린것도 아니라는걸 딸은 이해을 해주시고 오해푸시고 한번쯤은 열락해서 만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친모가 유방암 오로지 딸을 위해서 자기몸아끼지않고 돈을 열심히 모의고 사셨던거같네요
@user-pe8wb4py5c
@user-pe8wb4py5c 17 күн бұрын
뭐가 불쌍한건지 도통 이해불가네
@user-rl7wg8gi6d
@user-rl7wg8gi6d 17 күн бұрын
저렇게 찾는것도 대단한거다.... 그냥 쌩까고 연락한번 안하는 친모가 대부분일듯....
@WT27M
@WT27M 16 күн бұрын
불쌍은 개코다ㅉㅉㅉ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뭐가 불쌍해요 어릴때 과부된게 억울해서 처녀행세 하고 다니려니 딸은 짐일테고 땅까지 포기하면서 안보고살다 늙고 병드니 생각나는거죠 병원에 있으면 자식들이 와서 간호해주는 집이 부럽습니다 친모는 보흐자가 없으니 외롭겠죠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고모네가 그 땅으로 대학까지 보냈디ㅡ는데 친모도 그 땅으로 충분히 딸 못키우나? 무슨 떼돈번다고 자식과 재산까지 포기해 그래서 한 ㅣ0억 모았나? 돈도 없을거같은데?
@user-yr1js4jf4y
@user-yr1js4jf4y 16 күн бұрын
한심한 게스트들아! 고모부가 진정한 인간이다함 천륜을 져버림 안 됨 !! 그래도 엄마다!! 애의 의견을 들어보고 엄마와의 만남을 주선해야지!
@user-qi7fg2sw8d
@user-qi7fg2sw8d Күн бұрын
딸입장에선 엄마를 안만날수도 있죠 딸 입장을 존중 해주세요 뺏겼다는 표현 하지마시고요 그럼 사랑으로 키워주신 고모를 모독 하는거죠 고마운 은인으로 생각 하세요 사랑하는 딸을 잘키워서 결혼까지 시켰잖아요. 3자는 그냥 신파극일 뿐이지 딸마음을 절대 모릅니다
@user-xo2dd7ug4w
@user-xo2dd7ug4w 17 күн бұрын
고모나 시댁이 남편몫 땅있다하고 그거팔아 생활했음 딸 맡길일도 없었을걸 시댁,고모의 사심들이 모녀를 갈라놓고 측은지심이있었음 잠시 돌봐주고 생활할여력생겼을때 엄마가 충분히 양육할 수있었을텐데 억지로 친모포기각서까지 쓰게하고 입양보낼려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까지 했던건 의도가 나빠요.. 죽기전에 한번 보고자 하는데 그것도 안된다고하는 참..그죄값은 꼭 받을 겁니다
@user-jd7ns8zh5n
@user-jd7ns8zh5n 17 күн бұрын
저도 본방봤는데도 님글에 백퍼공감요 아들한테 땅이 있었으면 아들이 죽었더라도 며느리랑 손녀살라고 줬으면 생이별할일 없었죠 고모가 자식없어서 지들자식으로 키우려고 의도는 나빴음 갓난아이 가뜩히나 오빠친자식이라 피전혀안섞인 남을 입양하는거보다 낫다싶었겠죠 갓난아이가 와서 키우는내내 자기자식으로 사랑으로 키우신거 같긴해도 꼭 친모죽기전에 빠른시일안에 만나줬음 하네요ㅠ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상속법을 아예 모르시네 친모가 포기한겁니다 친모허락없이 땅 처분 못해요 반은 딸 재산인데 미성년자라 특별대리인 선임해야합니다 그건 망자쪽에서 하는거구요
@user-jd7ns8zh5n
@user-jd7ns8zh5n 14 күн бұрын
@@sunsun-qx9hj 본방좀 똑바로봐봐요 친모는 땅있는지도 몰랐대잖습니까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user-jd7ns8zh5n 몰랐어도 친모와 딸 공동재산이고 친모허락없이 명의변경 못한단다 사문서 위조했음 고모네가 감옥가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user-jd7ns8zh5n 몰랐다고 해도 고모네 재산 아닙니다 상속법좀 찾아보세요 친모가 반은 딸몫이니 넘겨준거예요 친모혼자 꿀꺽했다간 상속무효구요 특별대리인선임 찾아보시길
@jeasun2082
@jeasun2082 20 сағат бұрын
뺐겼다?억지로,친자포기.했다 그건 친모애기 고모 고모부 애기도 들어야핫ㅇ
@user-de3ft5vs9v
@user-de3ft5vs9v 17 күн бұрын
친엄마 마음이 너무아프다 ㅠ 고모가 잘 키워준건 알겠는데, 핏줄을 떼어논건 아닌지,, 어떻게 낳은정을 거스를려고하나요, 진정한엄마라면 딸을 위해서라도 친모를 한번쯤 보게 해주는게 현명한 엄마 아닌가요
@user-pe8wb4py5c
@user-pe8wb4py5c 17 күн бұрын
본인 애나 잘 키우시길
@user-de3ft5vs9v
@user-de3ft5vs9v 17 күн бұрын
@@user-pe8wb4py5c 네 잘키우고있어요~ 같은여자로써 엄마로써 마음 이쁘게 먹으세요~
@user-ns9qu9yo8g
@user-ns9qu9yo8g 9 күн бұрын
고모분은 이제 생각하니 동생도 잃고 진짜 힘들었을 듯
@user-fc9cb3dx2j
@user-fc9cb3dx2j 17 күн бұрын
저도 친정아버님께 아이 16년을 양육위탁 맞겨서 키웠습니다. 쌀 한톨도 없어서 정부 6개월 긴급지원 지원받고 친정에 양육위탁 신청하고 돈벌어서 생활할수 있었습니다.애가 아프면 어린이집에서 연락오고 시급알바도 내뜻데로 안됩니다.겪어보지 못한사람들은 속편한 소리만 하지요 역지사지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길...🙏🙏🙏
@storage1660
@storage1660 17 күн бұрын
90년대에 스물셋 어린 여자가 아이와 단 둘이 남아서 살아야 하는 막막함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되게 쉽게 얘기하죠.
@user-qu1fz7ty4f
@user-qu1fz7ty4f 17 күн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 겪으면서 아이키워서 더 잘아는 거에요. 과부가 과부사정을 더 잘아는거죠. 생모가 이해 안가는게 땅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모르고 뺏긴게 아니잖아요? 땅의 존재를 알고난후 자기가 쥐고있으면서 아이를 돌려달랠수도 있었고 그걸 기반으로 뭘 할수도 있지않았겠어요? 난 아이들을 하루도 못보면 내가 죽을거 같아서 꼭 쥐고 있었고 아이들도 크고나서는 내손 안놓고 키워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그손 놓지않으려고 몸부림을 치고 살았거든요. 최소한 그런 피치못할 상황에서 아이와 땅을 포기했으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지 고모가 전화해서 귀찮게 했던 땅을 안주면 안키우겠다고 했던간에 결국엔 자기손으로 줬으면서 어떻게 이때까지 키워준 고모에게 뺏겼다는 모질고 독한 소리를 하는겁니까? 그리고 키워준 사람이 부모입니다. 낳은 사람이 부모가 아니구요. 부모가 아니니 뺏겼다느니 버렸다느니 그런말들도 의미없는말이긴 하지만서도 ....
@user-fc9cb3dx2j
@user-fc9cb3dx2j 17 күн бұрын
​@@user-qu1fz7ty4f빼겼다는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사례자가 살아보겠다고 아이를 90세 노모한테 떠넘기듯 맞기고 돈벌러 갔으니 상대측에서는 당연히 아동방임이라 생각하고 데려갔겠지요 살길이없어서 땅문서주고 각서까지 받아갔으니 빼겼다는 생각이 들수밖에요.차라라 가족이 먼저 자리잡을 때까지 애를 봐주겠다고 말을 했으면 과연 땅문서주고 각서까지 써줬을까요???
@storage1660
@storage1660 17 күн бұрын
​@@user-qu1fz7ty4f나는 힘들어도 혼자서 다 키웠는데 너는 왜 그러지 못했니 라는 말은 의미 없는 말 입니다.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주어진 조건들도 다 다르니까요..성공한 사업가들이 나는 이렇게 자수성가 했는데 너는 왜 나만큼 노력 안해서 돈을 못 벌었어니 라고 하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모든걸 나의 기준에 맞출수는 없어요
@user-qu1fz7ty4f
@user-qu1fz7ty4f 17 күн бұрын
@@user-fc9cb3dx2j 동영상 다시 보세요. 본인이 고모에게 전화해서 아이 좀 키워달라고 했답니다. 본인이 아이를 맡긴거죠.
@ckftmdnjs
@ckftmdnjs Күн бұрын
탐정 목소리 백종원
@user-fi5ry1kn4u
@user-fi5ry1kn4u 6 күн бұрын
방송 봤으면 생모 욕 못할건데 아무리봐도 고모네가 이상해 애 버렸다고 계속 가스라이팅 하고..
@nanasoo
@nanasoo 17 күн бұрын
고모부도 웃긴다 본인이 뭔데 친모한테 딸을 찾지 말라고 하나? 아주 못땠네 그게 무슨 조카를 생각하는 마음인가 당신 본인을 생각하는거지
@Ear-yomi
@Ear-yomi 17 күн бұрын
친모도 늙고 병들어 이제서야 찾으려고하는 게 딸을 위한건가? 자신을 위하려는거지
@storage1660
@storage1660 17 күн бұрын
@@Ear-yomi 늙었다고 하기엔 친모 나이가 50초반인데... 그리고 딸을 되찾겠다는게 아니라 안만나도 좋으니 잘 살고 있는지 정도만이라도 알고싶다는게 그렇게 이상한가 그게 왜 자신을 위하려는거지. 당연히 친모로써 알고 싶을거 같은데
@user-on5yh7zq9q
@user-on5yh7zq9q 16 күн бұрын
아주 못된 마음으로 시댁이 한통속으로 며느리 내쫒은 듯. 며느리가 죽고 아들이 살아있었으면 입양은 꿈도 못꿨겠지. 해외 입양자도 부모 찾으러 오는마당에 천륜을 끊으려 하다니. 분명 고모쪽에서 딸한테 가스라이팅 했을걸. 1
@user-rr4yk6he7f
@user-rr4yk6he7f 12 күн бұрын
위선 개쩜ㅋㅋ 저부부 역겹고 쎄함
@nosweat_nosweet
@nosweat_nosweet 9 күн бұрын
유인나는 얼굴이 조금씩 변하는거 같네
@user-km4dk6yl6t
@user-km4dk6yl6t 17 күн бұрын
어느 누구도 저 딸이란 사람에게 만나달라 말하 할수 없다 그게 생모건 키워준 부모건 간에 특히 제3자들은 더욱 그렇고 버린것이던 아닌것이던 어쩐거든 간에 그건 변명밖에 되지 않아 그 딸에겐 어떤 쪽이던 친부모 밑에서 크지 못한건 사실이니
@user-zh7zg8lp4y
@user-zh7zg8lp4y 16 күн бұрын
그럴수도 있다고 하기엔..찾는시기가 하필 암에걸려 골골해 부양받아야하는 상태인지..뼈빠지게 일했다면서 결국 아무것도 없고..거동 불편 남편 땅이 있었다는걸 안순간 아차싶었겠지..
@mhj816
@mhj816 15 күн бұрын
애 계속 보여줄것처럼 살살 꼬드겨 각서받고 연락끊고 개명하고 잠수타서 동사무소가서 찾으니 안알려줬다잖아요.
@user-rj8ko6cf7w
@user-rj8ko6cf7w 8 күн бұрын
좀 일찍 찾으시지 ㅜㅜ
@jeasun2082
@jeasun2082 20 сағат бұрын
알면서 안보러왔다고 하는게 ㅠ 좀 양쪽을 다 안됐다
@soolee1725
@soolee1725 4 күн бұрын
부모가되보니까 돈없으면 애키우기 개빡샘 18개월 아이하나. 그리고 임신중인데 ㅈ빠진다 돈들어가는거 매달-임 집대출에 관리비에 식비 기름값 애들어가는건 따로고 그래도 행복하긴한데 애까지 돌보고 돈벌기 쉽지않치 딸도 결혼해봐야 알듯
@user-iz4vn5eb8s
@user-iz4vn5eb8s 17 күн бұрын
지금와서 힘없고 아픈 엄마로 아이를 찾나요? 지금 힘들게 혼란주고 아프게 하지 마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심 자식이 잘 되길 바란다면 지금 현재 생활을 응원해줬으면 합니다. 충분히 아이와 함께할수 있는 기회는 있었습니다. 30년이라는 세월 ~ 지금 보기에는 이제와서 아프고 나이 먹고 권리 찾는다는게 양심이 없는것 같네요
@user-xc9cy9be8g
@user-xc9cy9be8g 13 күн бұрын
생모가 불쌍해요. 따님도 방송보면 마음이 좀 변하지 않을까요. 고모가 사랑으로 키웠지만 자식처럼 키우다보니 욕심이 생겼을수도 있어요. 양쪽 다 이해가 되네요
@user-oz8vx9sw9v
@user-oz8vx9sw9v 6 күн бұрын
자식 벌릴때는 언제고 지금 찾아요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서 버린 자식 찾지 말아요 시집가서 잘 살고 있다고 하는데 딸 힘들게 하지 말고
@choonyoo
@choonyoo 7 күн бұрын
탐정님 그만 하세요 고모부랑 고모가 부처인듯 내가 입장 바꿔서 저 입장이면 너무 속상하고 화날듯 이미 잘크고 잘 성장했고 결혼해서 애기까지 낳았는데 왜 들쑤시려 하시는지 애초부터 이걸 방송 하는게 맞는지 모루겠어요 생모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버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자기생각밖에 안하는것 같아요
@storage1660
@storage1660 6 күн бұрын
딸이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는건 어떻게 알아요? 방송에는 결혼 했다고만 했는데... 지인이신가. 그리고 버렸다는 표현은 고모의 일방적인 표현인데 버렸다고 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고 친모가 자기 생각해서 찾는것도 아니고요. 찾아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잖아요 연락이 끊겨서 안만나도 좋으니 잘 살고 있는지 만이라도 살펴봐달라는건데
@user-bf3fb8um7d
@user-bf3fb8um7d 12 күн бұрын
친모 마음은 알겠지만 아파서 찾는건 정말 아닌거 같고 같이 굶어 죽더라도 키운게 부모다 딸을 위한다면 제발 죽을때까지 찾지마세요
@storage1660
@storage1660 12 күн бұрын
아파서 찾는게 아니고...고등학교때 연락이 끊긴 이후로 계속해서 찾아왔고 그러다 암에 걸린거죠. 그동안 찾아보려고 동사무소도 가보고 해도 알수가 없으니 탐정들한테 의뢰를 해본거고..
@user-bf3fb8um7d
@user-bf3fb8um7d 12 күн бұрын
아파서 찾는게 아닌건 아는데 굳이 여태 가만있다 지금이어야했나? 싶어요 딸이30살이 될 동안 3번 찾았더라구요 저는 이해불가네요
@storage1660
@storage1660 12 күн бұрын
@@user-bf3fb8um7d 사실 자체가 틀린걸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굳이 여태 가만 있다는 말도 틀린 말이고 30살이 될 동안 세번 찾았다는것도 아니죠. 아이 소식을 마지막으로 들은건 고등학교 졸업 즈음이고 스무살 이후로는 고모가 연락을 끊어서 친모가 소식이라도 알아보려고 하다하다 탐정들에게 의뢰를 한걸 마치 30년동안 세번 찾았다는 식으로 표현하면 안됩니다.. 친모는 계속해서 찾았다는 거고 고모 입장은 드문드문 찾았다는 거고..그건 서로간의 말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 말이 맞다 제3자가 말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user-bf3fb8um7d
@user-bf3fb8um7d 12 күн бұрын
@@storage1660 아이코 무서버라 넹~
@mhj816
@mhj816 17 күн бұрын
이영상 세번째 보는건데 고모부부가 자기들이 애 못가지니까 애도 욕심나고 땅욕심에 입양한거지. 땅 있는거 알았음 애 맡길일도 없었는데 고모네도 시어매도 안알려주고 시어매도 사정 뻔히 알면서 쌀10키로에 현금 십만원주고 다른 지원 하나 안해준거잖아. 애 학교 들어가야하고 애가 혼라스러우니 친엄마는 안바뀌는거고 언제든 볼수 있다고 살살 꼬셔서 각서쓰게 만들고선 애 안보여주고 연락끊고 이름까지 바꾸고 잠수탄거잖아. 거기다 왜 고모랑 고모부랑 말이 다르냐. 고모부는 세살에 버렸다하고 고모도 말이 다르고 친모두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봤다는데 그게 세살에 버린거냐. 딸이 입양 사실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이제 서른인데 말안하려는것도 이상하고 고모 첫마디가 딸한테 먼저 말 안해서 고맙다했나 그러면서 딸 데려간대요라니.. 이건 누가봐도 딸 뺏길까봐 불안한듯 보이는데 본인들이 떳떳하면 왜 안보여주려하고 불안해 할까. .
@user-pl5fu3jr5v
@user-pl5fu3jr5v 15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 소설을써라 너는 땅만주면 평생 잘해주면서 키울 자신은있고?
@mhj816
@mhj816 15 күн бұрын
너 고모부부니?
@mhj816
@mhj816 15 күн бұрын
고모네는 원래 잘살던 집이 아니다. 애를 못가진다. 땅이 있단걸 시어매도 고모두 숨겼다. 땅얘기 꺼내니 그걸로 대학보내고 다 했다고 했다. 형편이 안좋던 집이 지금은 천만원씩 돈잘벌고 잘산단다.
@mhj816
@mhj816 15 күн бұрын
니가 능지이란게 있다면 잘 유추해봐~
@user-pl5fu3jr5v
@user-pl5fu3jr5v 15 күн бұрын
에휴 니가그정도니까 그렇게 살지
@lovewooyoo
@lovewooyoo 17 күн бұрын
다시 데리러 온다는 말을 하지 않은 생모, 지금에와선 양쪽의 말을 들어보면 어느쪽 하나 마음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하지만, 나이 어린 아가가 몇십년을 생모가 있고 .고모가 자길 키웠단걸, 자길 포기 했단 서류를 사인했다는걸 알면 아기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생모. 고모 고모부. 그 아이 다 그냥 힘든 상황.... 다 처하신 상황이 이해되니 눈물이 나고 안타깝네요. 아가! 아가! 행복 하여라. 누군가의 잘못도 아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새로 만난 엄마는 왜그리 천사시니? 네가 커가며 배운 만큼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렴 😊
@user-lq1rp1fc5y
@user-lq1rp1fc5y 15 күн бұрын
따님분이너무하네요.새끼를잃은어미심정.새끼가알까요.한번은어머님이돌아가시기전에함만나보세요.나중.암환자분인.모친이돌아가시면땅.을치고후회할꺼에요.따님분.어머니1번이라도만나서오해만이라도푸세요.나중저처럼.불쌍한어미를잃고.평생후회하며살지마시길바랍니다
@user-on5yh7zq9q
@user-on5yh7zq9q 16 күн бұрын
시댁은 며느리 내쫒고 싶었을거다
@WT27M
@WT27M 16 күн бұрын
부모 손길 ㆍ관심ㆍ돈 필요할땐 뭐하고 이제야 다 크고 본인 아프니 찾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ㅉㅉㅉ
@user-pp8md5xq1d
@user-pp8md5xq1d 17 күн бұрын
손바닥만한 나라안에서 남에 자식을 키우면서 낳아준 부모인연까지 철저하게 끝으면서 키운다고 영원한비밀이 지속은 안되지 어른들도 저렇게 살다가는 인생말년에는 천벌을받을거고 딸역시 엄마가 이생하직하면 한평생 한으로 사라갈꺼다 고모부부는 자수하고 광명찿아라 인긴이 짐승ㅇ된다
@user-on5yh7zq9q
@user-on5yh7zq9q 16 күн бұрын
친모가 왜 30년만에 찾냐고 하지 마시길. 시댁이 한통속으로 연락을 끊었으니.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딸이 오죽하면 안찾을까 구하라 친모가 왜 욕먹겠냐 김재중도 친모 거부했다 양부모에게 60에 집사드렸단다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땅을 넘겨주는 한이 있어도 딸은 못키운다는 친모 내가 딸이라도 안봄
@user-on5yh7zq9q
@user-on5yh7zq9q 16 күн бұрын
아주 못된 마음으로 시댁이 한통속으로 며느리 내쫒은 듯. 며느리가 죽고 아들이 살아있었으면 입양은 꿈도 못꿨겠지. 해외 입양자도 부모 찾으러 오는마당에 천륜을 끊으려 하다니. 분명 고모쪽에서 딸한테 가스라이팅 했을걸.
@user-pl5fu3jr5v
@user-pl5fu3jr5v 16 күн бұрын
가스라이팅당할나이냐?
@user-on5yh7zq9q
@user-on5yh7zq9q 15 күн бұрын
@@user-pl5fu3jr5v 이해력이 부족한게 심각한 수준
@user-pe8wb4py5c
@user-pe8wb4py5c 17 күн бұрын
좀 뻔뻔한 친엄마네~ 길러준정이 더 큰거 모르냐
@sunsun-qx9hj
@sunsun-qx9hj 17 күн бұрын
빼앗겼다 얘기하는 자체가 글러먹었어요 이기적인 시어머니들이 며느리한테 아들뺏겼다고 하잖아요 고독사할까 두려워 찾는거같은데 어쩔수없는거 같네요 동방신기인가 그 가수도 성공하고 버린 친모가 찾아왔는데 안만났어요 입양해주신 부모님한테 60억짜리 집사줬대요
@user-jc4lv4pu5e
@user-jc4lv4pu5e 17 күн бұрын
와......
@storage1660
@storage1660 17 күн бұрын
생모 나이가 53살인데 무슨 고독사 얘기를 하나
@lucidz4856
@lucidz4856 16 күн бұрын
@@storage1660 병사요...
@sunsun-qx9hj
@sunsun-qx9hj 14 күн бұрын
​@@storage1660고독사는 나이떠나 홀로 죽음을 맞는겁니다 청년고독사도 있죠
@storage1660
@storage1660 14 күн бұрын
@@sunsun-qx9hj 맞죠 요즘은 젊은 나이에도 고독사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고독사 할까 두려워서 딸을 찾는다고 말하는게 맞냐는 말입니다..설사 고독사가 두렵다 한들...딸을 찾아서 나를 책임지라고 찾는것도 아니고 연락이 끊겨서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소식이라도 듣고 싶다는게 이해가 안되시나요? 뭘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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