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는 애에요 자꾸 뭐 첫째니까 다 양보해야 돼 이런 말 좀 안 했으면 좋겠음. 나이가 몇이든 성인 자녀가 아닌 이상은 첫째든 둘째든 셋째든 다 애입니다.
@큐티-b3u6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하해순-l1m6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yoowonJin-k7v6 күн бұрын
인정ㅜ저도 어렸을때 차별 받았던게 30대가 넘어도 아직 상처네요
@user-ro2pd5zo6w7 күн бұрын
엄마 저게 할 말인가요? 상대방도 웃어야 농담인거예요. 애가 집에 없으니 평화롭다니....정신차리세요
@Jin-l6e2 күн бұрын
자식상담프로그램은 대부분 애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예요...
@땡벌-y2bКүн бұрын
근데 왜 엄마는 안나왔나요?
@dan-i1n7 күн бұрын
사회에 나갔을 때 내가 받는 능력적인 차별 대우는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가정에서는 특히 어릴 때일수록 부모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어야 안정감, 포근함, 자존감이 올라갈 것 같아요.
@ddt46506 күн бұрын
사회나가면 아부지빨로 먹고살 걱정없는데 무슨 ㅋㅋㅋ
@mir41346 күн бұрын
@@ddt4650 또또 핀트 못 잡고 그저 태클...; 이분이 지금 저 딸이 사회 나가서 받을 실직적 차별이 있을까 없을까를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사회에서는 어떻든 가정에서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자라야 한다는 걸 얘기하는데 왜 뜬금없이 아버지빨 이러시네😅
@siennao89607 күн бұрын
이형택 계속 변명만 하고, 자식이 아닌 트로피를 원하는 거잖아.
@ddt46506 күн бұрын
@@siennao8960 트로피를 원하는게 아니고 자립을 원하는거고 그건 물건너 갔고 계속 키워야 할 운명임
@user-luckycat0075 күн бұрын
@@ddt4650 17살에 자립이 이상한거죠. 미성년자한테 자립이냐고.....
@ddt46505 күн бұрын
@@user-luckycat007 본인은 17세때 자립을 위해 아무것도 안했음?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부모입장에서 쓴소리할수도 있는거고 그걸 17세때 자립하란 말로 들린다면 문해력부터 챙기기를 추천함
@투튜m76 күн бұрын
부모가 저렇게 키우면 자매간 사이도 안좋아짐.동생이 두개를 가지려하면 하나는 언니줘야한다고 가르쳐야함 ! 작은아이한테도 좋을거없음
@user-kiuedkfjklКүн бұрын
진심 동생도 양보하고 나눠갖는 습관과 마음가짐을 알려줘야 사회 나가서 정상적인 생활하지… 저건 동생 인생도 망치는 짓거리지… 내가 원하면 언니 것도 내꺼구나라고 학습시키는…
@굳굳-d8o7 күн бұрын
그런데 대부분 가정의 첫째들이 저런 상황에 놓이는 듯. 분명히 경제적 지원은 가장 많이 받는데, 부모들이 첫째에게는 굉장히 엄하고 기대치가 높아서 실망도 크고 책망도 많이 함. 비해서 둘째들은 태생적으로 라이벌(첫째)이 있다보니 눈치가 빠르고 부모님이 좋아하는걸 기막히게 캐치해서 그대로 함. 그러니 부모들은 애정결핍이어서 묘하게 삐딱선 타는 첫째보다 자기들 말 잘 듣고 별 기대치 없는데 그보다 잘하는 둘째를 더 좋아함. 그런데 본인들은 그 차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게 제일 문제. 제가 미나같이 사랑받고 큰 둘째였고, 항상 부모님께 서운함을 느끼는 언니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내가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완벽하게 언니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음. 주변 가정들을 봐도 대부분 비슷하고.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첫째에게 희생을 과하게 바라고 또 기대치가 높은게 문제.
@hottcha17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 저는 첫째였고 힘든부분이 많았음에도 두 아이에게 부모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음에 문득 놀람.
@남사장-d3b6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 동의 합니다. 제가 첫째였고.. 제가 결혼하여..둘째를 낳고 싶지 않은. 큰이유 였지요..😢
@흰고무신6 күн бұрын
반대로 첫째한테'만' 지원 몰빵하고 뭘해도 잘한다 잘한다 둥가둥가 해주고 둘째는 눈길도 칭찬한마디도 안해주고 팽하는 가정도 있음... 내가 그런집 둘째로 차별대우 받으면서 큼ㅎ 지금도 우리 부모님 맨날 하는 말이 "언제까지 옛날일 들추면서 그따위로 살거니" 임ㅎㅎ
@송아줌5 күн бұрын
@@흰고무신우리 친정 어머니 이야기 네요 외조부님은 큰아들인 맏이에게 모든 걸 몰빵 하고 둘째인 엄마는 희생만 본인도 그러신데 맏이는저에게 희생 양보 둘째 남동생은 모든걸 주고 싶어 난리 이고 참 부모에게 배우나 봐요 전그꼴 싫어서 하나만 낳은 이유도 있어요
@명자이-k5i5 күн бұрын
제가 그랬어요 첫째가 하면 잘하는게 많고 이해심도 많고? 둘째에비해 더 컸으니까..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어린아이였는데 후회가 막급인데...이넘의 심사가 아직도 습관화되어 잘안고쳐져요 자식은 무조건 그냥 따로 따로 한인격체이고 그자체로만 사랑하는 성숙한 사랑을 하는 엄마가되길 구해봅니다
@dark40x7 күн бұрын
물질적지원이 부모역할의 다가 아니다. 잘하든 못하든 그냥 사랑하는거다. 자식이란건.
@kmkmgkm6 күн бұрын
계속 딸은 상처받아서 힘들어서 우는데 아빠표정은 어리둥절? 꼴베기 싫네
@라라요7 күн бұрын
" 너의 마음이 속상했구나.아빠가 가끔 너무 몰라주지? 미안하다."한마디면 다 돼요😢😢😢
@짱미소-k4e6 күн бұрын
물질적 지원보다 따뜻한 말을 해주세요 따뜻한 말이 평생 갑니다
@haa07242 күн бұрын
자식이 저정도로 문장완성검사를 쓸만큼의 상태인데 그걸듣고 웃는게.. 얼마나 자식을 우습게 보고 무시하고지냇는지 알거같다..
@hissup7773 күн бұрын
근데 따님이 너무 배려있고 똑부러지고 똑똑하다는게 말하는 거에서 느껴짐. 가족의 장점을 더 많이 봐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꿉칭구6 күн бұрын
성인될때까지 차별받던 세딸중 둘째입니다ㆍ지금은 50대ᆢ아직도ㅇ상처가 있고 부모님에게 애정이 없어요 노력해도 잘 안되요ᆢ어릴적 차별받은상처는칼라 사진처럼 선명하게 가슴속 남아있습닏ᆢㆍ차별하지마세요
@흰고무신2 күн бұрын
@@소꿉칭구 저도 차별받던 딸넷중 둘째요ㅎ 낼모레면 마흔인데 저는 아직도 가슴에 사무치거든요 근데 우리 부모님은 그만좀 하래요.. 저희 부모님은 차별이 아직도 현재진행형인가봐요ㅎㅎ
@woolee14946 күн бұрын
송은이가 저랑 똑같애요가족에게ㅡ상처빋고 사랑받고싶고,,, 왜 언니만 잘되야되나 싶은 생각 많이햇엇어요 이형택님을 보면 저희 엄마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그대로 하시니 상처가 되요.아이한테
@아랑-e4v7 күн бұрын
자식이 꼭 상을 받아야하는가 상 기준이네 상을 못받으면 어떠한가 자기 기준이있네 큰딸이 하고 싶은거를 해야지 부모가 상에 꽂혀져있어가지구
@user-sunny_simpathyize7 күн бұрын
딸이 아니라 남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말을 함부로 못함
@leandrokim7956 күн бұрын
변명만하네요. 아이가 듣고 싶었던말은 미안해 그 한마디일텐데… 끝까지 변명, 설명만 하는 아버지모습에 실망스러울것같네요
@sujeongyoon70367 күн бұрын
첫째인 나도 차별받았다고 느껴요. 70-80년대라 남동생을 조부모님, 부모님 모두 더 좋아라했죠.
@dongk.44947 күн бұрын
이걸 진짜 열 번은 넘게 보는 것 같은데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송은이와 같이 울고 있음 ㅠ
@ddt46506 күн бұрын
현실은 본인은 울고 있고 송은이는 아부지 사랑 듬뿍받음 ㅋㅋ 최근영상좀 보셈
@dongk.44946 күн бұрын
@@ddt4650 요즘 내용은 못봤네요 ㅠ 예 저는 옛날 생각이 나서 계속 울어요 ㅠ 어릴때 저런 기회 갖고 화해해서 다행이네요
@CastorpolluxS26 күн бұрын
찌질하다 본인 현실이나 생각하지 현실에서 남 비꼬는 말하고 다니면 주위에 사람들이 떠나갈텐데 말할 사람이 없어서 대댓글로 이러고 다니나? 송은이가 요즘은 아버지한테 사랑 듬뿍 받는다고만 대댓글 달면 됨 알려줘도 모르면 어쩔수 없고
@newnewgg6 күн бұрын
@@ddt4650 본인은 아부지 사랑 못받고 산 티가 남ㅋ
@ddt46506 күн бұрын
@@newnewgg ㅋㅋㅋㅋ 넌 지능이 없는게 티가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장성미-j5i7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은 다안다 본인이사랑받고있는지를 맘이 아프네요ᆢ 자식이크면 부모도 커져서 그아이를다르게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ᆢ
@명옥김-o4y7 күн бұрын
아버지깨서 막내만 좋아 하는것 같아 몇번 편애 한다고 했드니 아버지께서 조용히 앉으라고 하시고 젊어서는 아이 귀한줄 모르고 살다가 늙어 손자보면 엄청 귀엽다는말이 있다고 (막내와 장녀인 저는 16년차이) 미안하다고 늙어서 보니 미안 하기도 하고 애틋 하기도 하고 너에게 이해를 부탁한다 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런 아버지 소천하신지 오래 됐군요 제가70대 뵙고싶군요 눈물이 하염없이.
@호빵요정6 күн бұрын
엄마가 할말인가요 너는 나랑안맞다니ㅜㅜ상처받으셨을듯
@Bonvoyage396 күн бұрын
부모라고 다 성숙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엄마도 그렇게밖에 못커서 무지한거예요. 아빠도 마찬가지고.
@zu2hzmdj6 күн бұрын
딸이 이미 아빠랑도 안맞다고 스스로 느끼는데 어떻게 엄마까지 거기에 동조하는지 애가 얼마나 외롭겠어요 집구석에 내편한명도 없다고 느낄수밖에. 상식적으로 아빠가 저러면 엄마는 좀 큰딸을 보여주기 식으로라도 더 위해야하지않나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Күн бұрын
그래도 해야할말 안할말 구분을 해야지.어린 자식한테 그게 맞나
@박시연-u5n6q2 күн бұрын
나랑 비슷해서 더 슬프고 눈물나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 저 어린 아이가 얼마나 혼자 아팠을까.. 아빠라는 사람도, 엄마라는 사람도 둘 다 가식적으로 보인다 애한테 어떻게 저리 말할 수가 있을까 지원을 아무리 잘해주면 뭐하냐고 애를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해줘야지… 영상 보니까 내 트라우마가 떠올라서 정말 온갖 욕을 하면서 봤네 나도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영상을 보는 내내 울었다 난 점점 멀어지다가 내가 먼저 집 밖을 나왔다 더 같이 살다가는 내가 병 걸려 죽을것만 같아서.. 누구 덕에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받아 하루하루 약으로 견뎌내고 있지만 안 보고 사니 마음만은 편하다 6개월동안 연락도 안하고 안보고 살았었는데 그땐 정말 속이 다 시원했다 지금은 한달에 한번씩 보긴 하지만.. 얼굴을 볼 때 마다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떠오르고 공황발작이 온다 그래서 다시 안보고 살려고 한다 다 필요없고 이형택씨 애한테 좀 잘해주세요
@kelly0524able7 күн бұрын
저 옹졸한 입모양.. 애들이불쌍하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dt46506 күн бұрын
@@kelly0524able 세상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부자집 애들 걱정임 ㅋㅋㅋㅋㅋㅋ 그 집 애들이 이미 본인보다 부자임
@김지현-c9h5bКүн бұрын
돈이 최고면 저렇게 울겠냐? 돈보다 더 소중한게 있는거지@@ddt4650
@_bamhari_Күн бұрын
부모님 절대 안바뀜… 바뀌더라도 진짜 잠깐임ㅠㅜㅜㅠ 너무 서럽다 평범한 가족을 갖는일이 제일 힘들고 슬퍼ㅠㅠㅠ 저런부모들은 저런거 들을 때만 이해한척 하고 집에돌아오면 안바뀌더라….. 😢 그래도 포기하니까 조금은 낫더라 연끊으면 행복할듯
@하토비4 күн бұрын
송은님~ 부모님한테 잘보이려고만 너무 하지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인생사세요~ 끌려다니면 나이 먹어서 오히려 부모를 더 원망하게되고 싫어하게 될수도 있답니다.님이 하고 싶은 삶을 찾아야됩니다. 님이 행복한게 최고에요
@Maro-j3q6 күн бұрын
제 아빠 도 너무 솔직한 사람이 였기 때문에 저도 상처를 너무 받았어요. 아무리 자식라도 다 똑같이 사랑 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말씀 하셨어요. 저도 동생 태어날때까지 는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있지만 그 후엔 갑자기 사랑이 적어졌던 게 느꼈어요. 부모 는 많은 자식이 있지만 아이에겐 부모님은 한명밖에 없음. 하지만 가족중에도 성격이 맞을 가족도 있지만 안 맞는 가족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솔직히 이 아빠 보면 자식을 공평하게 사랑하고 있지 안 보임.
@h_sme73883 күн бұрын
저는 쌍둥이인데.. 사춘기때 언니는 합격하고 저는 떨어져서 울고있는데..저 빼고 치킨먹으러 가족들이 나간게 아직도 상처이고 30대인 지금도 힘든기억입니다.. 고등학교도 저땜에 돈 많이든다고 얼마나 타박하는지..대학도 40대1로 합격했는데 언니가 됐어야 했다며 말했던게 생각나요..대학때는 저 옷한번을 안사줬구요.. 그런데도 저.. 이혼후 혼자된 엄마 생각하면서 얼마전 결혼식때도 언니와 달리 돈 한푼안받았고 오히려줬어요... 엄마는 그런사람이니 용서하고 살자였지만.. 저는 우울증에 바닥낮은 자존감.. 죽지 못해살아요..이해하고 이겨내자 했지만..아프고..평생이 우울하네요..지금도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하죠..
반대로 둘째는 .. 새거는 없었어요. 거기다 부모님은 첫째 모임에만 가셨구요. 저한테 하는 말 내년에는 너도 해줄게. 그런데 그 내년도 첫째한테 가 있으셨어요. 그래서 안내장 온거 나중에는 아예 안드렸는데 나중에 보고 왜 말안했어? 하시더라고요. 이미 같은 날 있는 윗형제 학부모 모임가셔놓고, 그럴까봐 이미3~4년 속아서 처음부터 체념하고 안내장 안주니까. 그소리 하는데. 화나더라고요. 첫째가 첫째가 둘째가둘째가 각각 힘든거 있고 그거 공정히 하는게 부모인데 문제는 그러지 못하는 부모가 많은거죠. (저희 부모님만봐도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는 저는 어쩌다 12색크레파스, 첫째 매년 64색크레파스... 첫째가 쓰던거 부너지고 색없는 작년꺼 쓰라하고.. 각자 서운한게 있죠. 준비물도 하나사주고, 똑같은날 되면 첫째가 가져가고 둘째는 나몰라라 하시기도 하고 왜 준비물 안챙겼나 혼내시고.. 각자 첫째 둘째 셋째 힘든게 있는거죠.
@하토비4 күн бұрын
딸이 착하네 저런 소리하면 다른 아빠는 이렇게 하는데 아빠는 왜 그래이러면서 똑같이 해줘야됨. 사실 비교는 당하려면 누구든 당할수 있음.남 비교질 해대는 사람이 본인이 당하면 제일 내로남불하면서 자기는 최고라고 자기최면함. 난 저딴 아빠는 필요없음. 그리고 아빠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장녀한테 강요하는것 같음. 본인이 테니스를 잘하는데 부모가 의사시험을 강요하면서 왜 능력이 안되냐고 했어봐라 딸이 자기의 인생을 살게 냅둬라 욕심만 그득그득차있다. 자식은 너의 꼭두각시가 아니야
@lupusyoutube56702 күн бұрын
울어도 됨. 서럽지 안 서럽겠냐. 돈을 얼마나 들이고 시간을 많이 들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첫째든 둘째든 셋째든 다 같은 자식이고 자식들은 부모한테 사랑 받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게 당연한건데. 아빠가 옛날 사람이라서 장녀 이런 개념은 이해할 수 있지만 하지만 현재는 그런 환경은 아이에게 정말 안 좋음. 혼자서 엄청 울었을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쵸이쑤찡12 сағат бұрын
송은이 입장과 마음이 너무 공감가서 펑펑 울었어요.....
@율쓰-h7oКүн бұрын
진짜 어떤 맘인지 너무 알것 같아서 눈물나😢😢😢😢😢😢
@이은영-x4p6 күн бұрын
제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안아주고 싶네요...,부모님은 이해 못하는 표정 ㅜㅜ 외로워 보여요
@신구-m4q3 сағат бұрын
부모님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인정하는 것 만큼 힘든 일도 없더라
@수빈최-u8x3 күн бұрын
전 아버지께 차별보다 더한짓도 당했네요ㅠㅠ 저는 장애를 가졌다는 그이유하나로 어린시절이 학대의 기억으로 물들어있고 제가 성인이되자마자 장애인고용해주는 일반기업 취직해서 일하다 아파서ㅠㅠ 병원입원했더니 장애딸 당사자의 복지카드를 아버님께서 가져가서 제명의로 차뽑더라고요. 이미 20살 딱넘어서자마자 어머니랑 단둘이 집나와살고있엇는데...진짜 부모님들 자식을 자신의 악세사리로 생각하는거 멈춰주세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Күн бұрын
고소하세요
@달콤해-d1b5 күн бұрын
부모님은 다 똑같이 해준다고 했는데 느끼는게 틀린가봐요. 저희도 3형제인데 둘째가 40이넘었는데도 아직도 서운한 감정얘기하더라구요. 오래갑니다 잘해주세요.
@BabambananaКүн бұрын
나는 이런 형제 자매 편애 현상이 강아지 데려와서 새끼때는 이뻐하다가 좀크면 안예뻐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좀더 어린 애가 더 귀여워 보이나봄 또 아픈 손가락이 신경쓰이듯이 손 많이 가는 어린 동생이 더 눈길이 가는거지 근데 이걸 이해해줘야하나? 그냥 부모 잘못임
@쑤-m6h5 күн бұрын
아니 자존감을 낮게 양육한거면서 애보고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고 하면 어떻하나요. 참 답답하네요.😢
@선영-j3n7 күн бұрын
저 양반 뭐하는 양반이에요~?? 니가 애비냐 !!! 애 마음에 저렇게 상처주면서 키워서 좋냐~?? 저런 인간도 부모라고 !!!!!!!!
@dotomecitylife2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근데 정말 흔한 문제임.. 베이비 부머 세대 부모들이 대부분 저럼 .. 그 자식들이 지금 그래서 대부분 결혼 거부 하는거고 보고 자란게 저 런 것둘 뿐이라 내 주변에 친정 엄마아빠를 좋아하면서도 다 떨어져 살고 샆어한 애들이 가득하고, 진짜 독립하고 샆어서 빨리결혼한 애들이 많았음…
@꾹홀릭-h6e6 күн бұрын
능력치를 봐서 자식을 사랑한다면 사회랑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못나도 내자식인데.. 아직 갈길이 먼~어린딸이 벌써 상처로 꾹꾹 누르며 조곤조곤 말하는게 안쓰럽네요
@sdlkfjjeglg.5 күн бұрын
아무리봐도. . .아마 반의 반도 이해를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는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맞추는게 아니예요. 아이 기준에 맞춰 생각해야합니다. 댓글로 혼나셔도 쌉니다.
@HY_S2_HJ2 күн бұрын
첫째는 자식 아닌가요? 남의 자식 대하는 것도 이렇게까지 하진 않겠어요 남의 자식 대하는 것보다 못하잖아요 이게 무슨 욕심이 있는겁니까 공평하게 대해야지 막내가 갖고 싶으면 첫째도 갖고 싶을 수 있다는걸 왜 모르는거지 ? 왜 본인 스스로 애를 등지게 만들어요 첫째는 자식이기 전에 사람으로써 존중을 안해주는 것 같은데 진짜 심각하다 첫째는 그냥 성인될때까지 버티고 독립이 답인 것 같다 독립해서 혼자 사는게 훨 행복할듯
와..저도 이형택님 아내분 진짜 정신 차리고 각성 하세요!! 누가보면 친딸 아닌줄 알겠어요 니가 없으니 집이 평화롭다니 제가 딸이었다면 그냥 바로 손절각이에요 뭘 맨날 가르치고 돈썼다고 생색내고 나참!! 마음은 안주고 딴것만 주니 진짜 부모라는 자리가 너무 힘들고 책임이 따르는거 에요 아이를 마음으로 품어주고 보듬 어 줘야해요!! 여차하면 나중에는 투자한값 못할거면 보답히라고 할듯요!
@아라레님6 күн бұрын
말하는데 목이메어 꾹꾹참아가며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네요 반면 아빠는 전혀이해못하겠다는 표정,...안타깝네요
@passion_happy2097 күн бұрын
이런부모들 많은데 나도 약간은 공감되서 이런것만보면 열받네 이런 부모들아 보소, 자기들이 원해서 자식낳고 본인들 멋대로 첫째 둘째 막내로 낳았으면서 장녀로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나지도 않은애들한테 의무 쥐어주고 부당한 잣대 들이대고 강요하지 마세요 쫌; 그런식으로 굴거면 가진 재산이라도 장녀한테 싹 몰아서 주던가 그건 안그러면서 왜 희생이나 양보만 강요함?? 요즘애들은 부당한거 마냥 참고만 살지 않아가지고 본인들이 얼마나 대단하게 효스라이팅을 했든지 결국 자신을 갉아먹는 작자들 다 손절하고 본인들 노후에 전혀 의지안되어줍니다. 자기 능력으로 생존할수있게 되는순간부터 ㄹㅇ 알바아님
@뚜지니-p2k6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더열심히 하는거같애 그래서 사회에 눈치보게되고 그래서 인정 받고싶어 무리한일을 거절 못하다 낙오되 잘하지못한다는생각에 힘들고 매번긴장해 계속 실패하는거 같음
@pertzzel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우리 엄마는...오빠한테 양보하라고 하던데 니가 동생이니까(?) ㅋㅋㅋㅋ 오빠한테 양보하라고 나는 다른 집도 다 이렇게 크는 줄 알았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여동생들인 친구들은 늘 엄마아빠가 오빠보고 양보하라고 했다고...어라라? ㅋㅋㅋㅋ
다리 사이에 뭐 없이 나왔다고 오만 차별 다 받고 자란 막내 딸입니다. 정서적, 물질적, 경제적 그 어떤 지원도 그냥 아들 몰빵. 뭔 일만 나면 내 탓. 지금은 엄빠 아들 전화번호도 모릅니다. 지들 멋대로 낳았잖아요. 최소한 차별은 하지 맙시다, 진짜.
@sunippang5834Күн бұрын
엄청 착각하는게 자식이 늘 자신곁에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저렇게하면 때가 되면 뒤도 안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문정희-h7t22 сағат бұрын
자식들한데 공평하게 해줘야
@gayounglee45057 күн бұрын
아버지 너무 하네…..
@sheepgut34036 күн бұрын
형택아 힘내고 니가좋아하는거 말고 송은이가 좋아하는걸해주고 네가 송은이 나이에 어떤생각을했나 되새겨봐라
@신명숙-z9p6 күн бұрын
딸이 속상하겠네 아빠가 비교하네 안타갑다 ~~~
@oioioioioioioilililil6 күн бұрын
이래서 애낳기전에 부모교육 받고 부모 시험보고 통과한 사람만 애낳아야한다....애가 불쌍해
@mjs94687 күн бұрын
교육체제가 진로를 강요해요
@영이-i6f8p22 сағат бұрын
골고루 사랑을 주면 양보도 자연스럽게함 치별하니까 더 양보하기 싫음 솔직히 마음이 더 가는 자식이 있더라도 모르게해라 제발 모르게한다고 모르진않지만
@shuilСағат бұрын
대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한 적이 없나..?
@혜경궁씨7 күн бұрын
역시 어른이 문제야 문제
@유주-c3q4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자라면, 평생을 정서적 결핍으로 우울증으로 살아가다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만들어요. 왜 차별하는거죠? 진짜 무식한 부모입니다. 애가 밀어내니는거 같아 나도 거리를 둔다? 부모로서 할 소린가. 변명만 계속하네요.
@별사탕-s6tКүн бұрын
첫째한테 경제적 지원을 더 많이 해줬다, 둘째한테는 옷 물려입히고 첫째만큼 못 지원해줬다고 하는 부모들은,, 애 낳기 전에 돈 계산 안해보는 사람들인가요? 두명 낳아서 빠듯할 살림이면 그냥 한명만 낳으세요. 뭐하러 두명 낳아서 부모도 고생하고, 자식도 상처 받게하는지..?
@솔직쟁이Күн бұрын
17년을 저래살아왔는데 방송프로 한번나간걸로 바뀔거였으면 모든사람이 다 변했겠지 그냥 딸이 안타까워요 어린시절이 평생에 바탕인데 가끔 문득문득 떠오를거예요 내부모는 나한테 왜그랬을까 하면서 그게 안타까울뿐이예요 물론 저도 그렇지만
@user-vqtxgkcnbfwКүн бұрын
자식을 망치는건 부모가 아니라 엄마다
@제이-t4n2 күн бұрын
부모가 어른이 아닌 애 같이 행동하니 참 ㅡ 첫째니까 양보? 양보할 수는 있는 데 거기에 맞춰 보상을 주든가 말투라도 부드럽게 하던가 참 저러면 자매사이 의 상하고 부모하고는 절연하고 싶지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님
@eunjini08062 күн бұрын
많이 아껴주세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 어릴때모습 같아서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저는 엄마가 운동하셨어요 저는 없는 딸이나 마찬가지였거든요 관심가져주세요
@조현정-r1p14 сағат бұрын
딱 우리 엄마가 저랬음. 자식을 성과위주로 차별하고 모든 대화의 상당부분이 몇째는 엄마 위한다 그래서 뭐 사줬다... 경제적능력이 본인 기준에 맞지 않아 자기 돈 못 주면 병신취급하고 말에 칼이 있음. 부모에게 성과가 아닌 존재 자체로 예쁨을 받거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경험이 전혀 없어서 남자와의 사랑과 신뢰를 모 느끼는 바보가 되었음
@cocoa27357 күн бұрын
큰딸을 너무 사랑해서 능력이 안되는 자식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게 문제입니다. 본인의 생활에 다른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정도라면 아빠가 마음을 좀 내려놓고 큰딸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응원해 주시면 아빠와 큰딸의 관계가 회복될거라 보입니다. 아빠와 딸 응원합니다.
@user-jx9ip5nu1c4 күн бұрын
전 장남인데 살면서 너가 '형'이니까 양보해? 아님 뭘 해줘, 이런 소릴 부모님으로부터 들어본적이 없음
@syvbey2 күн бұрын
장남과 장녀는 다름. 대부분 온가족이 장남을위해 다 갖다받침
@won58304 күн бұрын
진로를 빨리 선택하는 것도 나쁜건 아니지. 그렇다고 오상담사가 다 옳은 것도 아니고 ㅠㅠ
@멩코3 күн бұрын
하지만 타의에 의해 그렇게 되는건 무조건 나쁜거죠 자의적으로 빨리 정하는건 상관없지만
@user-kiuedkfjkl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그 이유를 확인해보려고 오박사가 질문을 던진건데 송은이 답변을 보면 본인이 스포츠에 관심이 있고 그걸로 이런 이런 마케팅을 했던 게 흥미로웠고 나도 그런 걸 해보고 싶다 이런 식의 본인의 진로에 대한 진정한 고민으로부터 나온 게 아니라 그냥 빨리 준비해놔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랬다고 답변하는 걸 보면 본인 의지라기보단 외부에서의 압력에 의한 거란 걸 추측해볼 수 있죠,, 오박사는 그게 안타까운 거고•••
@윤유리-g4f2 күн бұрын
엄마가 미친거아님.....
@Abcdef-j9v4u3 күн бұрын
부모야 정신차리세요~~
@zu2hzmdj7 күн бұрын
우리 집 같네 우리 아빠도 평생을 똑같이 굴다가 내가 집구석에서 겉도는거랑 달리 밖에서 인기 졸라 많은걸 어떻게 알게되고 내 비위 맞출려고 별똥꼬쇼를 다하고 평생을 해준적 없었던걸 갑자기 먼저 나서서 해준다고 지혼자 쌩쇼를 하고자빠짐.. 그럴 수록 더 정떨어진다는거ㅋㅋ저러다가 두각나타내는 분야 한개 찾으면 그때부터 태도 확 달라질걸😂 그건 그것대로 엄청 짜증남 그냥 하던대로 하라고 악쓰고 싶을정도
@K-s9n6 күн бұрын
거꾸로 된 집안은 세월이 흐를수록 가정이 시끄러워져요. 내리사랑이라고 누나가 먼저이고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자연스레 누나가 동생을 사랑하도록 해야합니다. 나이 어린 동생편을 들어주면 나이 많은 형제가 분노를 느낀다. 위 아래가 엄청 중요한겁니다.
@jtjed63183 күн бұрын
휴
@ddt46506 күн бұрын
현실은 송은이는 아버지 후광으로 스포츠마케팅 공부하면서 아부지 동생 영상에도 꼬박꼬박 출현함 ㅋㅋㅋ 미나만 테니스한대고 개고생중인거고 제시 제아랑 비슷한 상황임 ㅋㅋㅋ
@한효영-q4s6 күн бұрын
나는 엄마지만 저렇게 애청주머니가 커서 줘도 줘도 부족하다 하는 아이는 참 힘들다 저 아버지와 딸의 성격이 아마 동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