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키우며 지선씨랑 같은상황을 겪어봐서 방송보며 눈물 흘렸네요. 기다리고 믿어주는게 말이쉽지 진짜힘듭니다 애가탄다하죠. ㅜ 결과가 좋게되서 지금은 웃을수있지만 안겪어본사람은 저심정 몰라요
@kang761222979 сағат бұрын
아이구 엄청 눈물나네요 . 진짜 두부같고 천사같던 아들이 별 미친짖 다 하는데 돌아 버릴거 같았는데 ... 이제 중2 되니 갈 길이 멀지만 믿어주고 , 기도해주고 , 지지해주자 다시 다잡아 봅니다
@angela1004-t4yКүн бұрын
조혜련씨 김지선씨.. 어른으로서 존경합니다.
@leekelly651114 сағат бұрын
아들셋 엄마인 나는 이 두 엄마의 얘기에 넘나 공감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벌려라하니23 сағат бұрын
참부모란 자식을믿으면서도 기다려주는게 왜이렇게힘들까요 혹시나잘못될까봐 지선씨 그래도 믿고기다려줘서 지금 둘째아드님이 잘되신거에요
@tkfkdgo56419 сағат бұрын
그러게요 .. 자식이라는게.. 너무 사랑하다보니.. 참 힘든거같아요..
@annajo370422 сағат бұрын
멋진 엄마들 ❤ 존경합니다
@김은옥-o3c19 сағат бұрын
자식이 어릴때는 몰랐습니다. 자식일은 모르니 남의 자식 욕하지 말라는 어른들의 말씀을요. 정말 그렇더라구요. 마냥 착하고 예쁘기만했던 자녀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춘기를 겪을때 무너지는 그마음들 진짜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 시간만 잘 지나면 괜찮은데 그 시간들이 참 힘든 것 같아요. 지선씨도 잘 견뎌오셨네요. 그 시간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울컥하고 눈물나는 그 마음 공감이 됩니다. 힘든 시간속에서 끝까지 자식을 포기하기 않기에 부모는 참 위대한 것 같아요
@김영미-x2y7 сағат бұрын
김지선씨 맘 저도 100000000% 공감합니다 울딸도 야무지게 부반장하며 나무랄데없더니 중,고등을 정말 애마니태워 울기도마니울고 같이죽자도했어요 대학가서 좀 안정되더니 지금은 시집갈나이되어 정말 친구같은 모녀지간으로 지냅니다 그시절얘길 웃으며 서로 흉도보고하네요 ㅎㅎ
@hayanbaegsu하얀백수2 сағат бұрын
이야기 듣다보니 너무 공감되고 눈물나요
@김미정-b7o1b14 сағат бұрын
남의 자식얘기도 이렇게 가슴 아픈데 .. 아고.. 이게 내새끼 일이라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
@whytwokorea-h1l19 сағат бұрын
아고 고생하셨어요😢😢😢😢😢 그맘고생 안겪어보면 모르죠
@HyunaJang-qp7ru21 сағат бұрын
사춘기자녀를 키우는 같은부모로서, 존경합니다. 늘 응원드려요
@is5104788 сағат бұрын
사춘기자녀키우는데 너무공감되서 같이눈물나네요 ㅜㅜ
@heekyungseo1977Күн бұрын
Good louk 되기를바랍니다 🙏🙏🙏🙏🙏🙏🙏
@이사랑-s3h9 сағат бұрын
크리스쳔모임 인가요 보기좋아요🙏❤️
@전국신축분양11 сағат бұрын
매일매일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어달라고 기도하는데 정말 내마음 컨터롤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또 다짐하고 노력하고있어요…
@Gday-c7d10 сағат бұрын
다들 겪는군요. 😢 저도 지나고 나니 이제야 마음에 여유가 조금 생기네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고 사랑해줘야 하더군요. 세상 잣대말고!
@마이더스손-r3i14 сағат бұрын
아침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부모로써 저도 그랬어요..
@Remember-n1m13 сағат бұрын
김지선씨 말한마디한마디에 눈물이 멈추질않습니다... 자식을 믿어주는일,기다려주는일..너무 쉽고 당연해보이지만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운일이라는걸 체감하는 중이었는데.. 오늘 이 영상이 저에게 그어떤 비싼상담보다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케아연필21 сағат бұрын
아들 잘키우셨어용~~~~대단해여
@김예진-u4v2e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울었어요. 질풍노도의 사춘기 딸과 트러블로 같이 한강가서 떨어져죽자고 몇날며칠 울고불고 싸운날도 있었어요. 지금 지나고 보니 그때 저희 딸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마냥 한심스럽게만 생각했던게 너무 너무 후회돼요. 지금은 너무 잘 자랐고 오히려 아픈 엄마를 제일 생각해주는 따뜻한 딸이 됐어요. 우리딸 너무너무 미안했어. 믿어주지 못한 엄마를 용서해주라 . 사랑한다 우리딸 😅
@Fiona-d8dСағат бұрын
애썼어요. 부모의 사랑과 믿음이 자양분이 되어 멋진 나무로 성장할거예요.
@빛길-p4xСағат бұрын
진짜 겪어 본 사람만 알죠 ㅠㅠ
@민트-j6q8 сағат бұрын
사춘기 절정기, 사춘기 시작인 두아들 키우고있는데 왜이리 공감가고 눈물이 날까요~ 기다려주고 내려놓는거 생각보다 힘들어요..특히 아들들은 스케일도 크고 말투도 진짜 여자가 받아들이기 쉽지않아요ㅜㅜ..그래도 이젠 왠만한 공격엔 화도 서운해하지도 않고 내려놓다보니 절정기아들이 조금씩 알아주고 조심해주기 시작하네요~ 참았다 기분 좋을때 제 감정을 얘기하고 부탁하곤해요~ 그리고 좋아하고 관심가지는거 같이 좋아해주고하니 관계가 확 좋아지더라구요~ 모든 부모님들 힘내세요~
@이승주-r6n9kКүн бұрын
쫌매만 이쁘니 김효진❤ 김지선❤
@yookyungko880210 сағат бұрын
두딸 엄마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leehenna6123 сағат бұрын
요즘은 힙합도 부모가 지원해줘야 하나보네
@이사랑-s3h9 сағат бұрын
부모가 밖에서 일할때 아이들 정서적 교감 너어어어어어무 중요..
@okpower881212 сағат бұрын
김지선씨,조혜련씨 서로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옆에서 아무런 말없이 묵묵히 듣기만 해주는 서로의 위로가 진심으로 와닫네요.
@manuka14agency13 сағат бұрын
흰 도트 무늬 원피스!?🌹사연이 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쑤기-l7f6 сағат бұрын
돈 있으니 저렇게 해주지 정말 돈 없으면 자식 케어도 안됨
@레이튼-p9uСағат бұрын
그럼요
@HH-zc2li11 сағат бұрын
지선씨 맘고생 많았군요ㅜㅜ
@김수현-q4w7o3 сағат бұрын
생각해 보면 선우용녀 선생님 말씀이 맞다...
@이명순-u2x8e17 сағат бұрын
하나님이 보낸 천사들을 잘 대해주세요
@wonsunchoi16559 сағат бұрын
전 최근에… 아이를 독립된 존재로 인정하고 아이의 선택을 가치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자식은 자랑스러움 이나 수치스러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할 그리고 존중해주어야할 대상입니다.
@정씩씩5 сағат бұрын
김지선ㅎㅎㅎ도우미아줌마 일 그만둘때 얘기듣고 거른다...하나님한테 잘못을 얘기하고 용서 받았다니ㅋㅋㅋㅋ
@sheheksi4 сағат бұрын
양쪽이야기 들어봐야함..도우미 아줌마 십몇년을 일했대는데. 진짜 못됐으면 일하루도 못하고 관두는게 정상임.
@윤호연지기8 сағат бұрын
세상 쓸데없는걱정꺼리가 연예인걱정이래요! 다들 잘먹고 잘살며ㆍ서.. 방송에서 사생활얘기 왜들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