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면 내가 마크 처음 시작했던 시절이네.. 지금은 11년이 지나 20대 중반이 되어 아직도 마크를 재밌게 하고있음..
@호박전사3 жыл бұрын
난 여태 모바일만 8년함 ㅋㅋㅋㅋㅋ (아 마크 모바일 처음출시했을때 마크 PE가 무료였다고 아 ㅋㅋㅋ
@tprtjddl3 жыл бұрын
6:30 갈뻔했다고? ㅗㅜㅑ
@icefiret_ysh3 жыл бұрын
마크의 인데브 버전은 개발 초창기당시의 버전으로 사실상 테스트 버전이나 다름없었다. 때문에 이 당시의 주로 업데이트가 됐음에도 지형이나 텍스처팩 처리가 불안정한 이유도 이때는 자연스러움을 묘사하는게 아닌 구동되는것과 어떻게 구동이 되는지 그리고 게임플레이를 하는데 지장이 없는지를 우선순위로 두었기 때문에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인데브 하우스 역시 과거 노치가 스티브의 컨셉을 집짓고 살아가던 스티브를 유저가 플레이하는 컨셉아트여서 초창기엔 인데브 하우스에서 스폰이 되었다. 즉 죽어도 다시 인데브 하우스로 리스폰이 되는등 상당히 불안정한 기능밖에 없었다. 이당시 마인크래프트는 블럭의 종류가 100가지 이하였다. 심지어 이 얼마 안되는 블럭들도 각각 고유값을 갖고있는것이 아닌 같은 코딩값에 나오는 아이템만 다르게 해놓는 정말 간단한 코딩수준이라서 살짝 에러로 코딩이 꼬이게되면 블럭을 캐도 아이템이 안나오거나 혹은 이상한 이이템이 드롭되는 버그도 나오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코딩과정에서 수정이된다. 이런 불안정한 게임의 형태는 2~3년동안 유지되었었는데 이는 당시 모장 스튜디오는 10명남짓하던 아주 작은 소기업의 게임회사였기 때문이다. 이전에 마인크래프트를 개발하기 이전 좀비랜드?와 같은 게임을 만들었는데 이 당시에도 자바를 이용해 비슷한 게임을 제작하였었다. 애초에 모장 자체가 독창적인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2000년대 초중반에 잠깐 번쩍였던 수많은 생존게임들을 만들던 생존게임 회사들이었다. 이때 나온 게임들 역시 칩 연산처리값이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됐었는데 거의 주로 생존게임과 같은 수많은 기믹들과 RTS장르의 게임들처럼 연산처리가 많은 게임들이 줄지어 나오던 시기였다. 모장 스튜디오 역시 이런 양산형 생존게임을 제작하던 회사였으나 스타,워크 유즈맵,게리모드, 이외에도 비슷한 블럭 설치형 게임들의 영향을 받아 유저들이 직접 컨텐츠를 창조해내는 게임을 개발하면서 생존까지 겉들인 게임을 제작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마인크래프트다. 인데브 버전은 이런 마크의 초창기 버전이었기에 아직까지도 모장 스튜디오에서는 인데브 버전의 시기를 중요시 여기며 초심을 잃지 않게끔 생존과 컨텐츠 개발에 여전히 중점을 두고 버전업데이트를 하고 있다고한다.
@쿠루미-m7z3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상을 안올리셔서 걱정했어요 ㅎ
@호박전사3 жыл бұрын
제풀님! 이젠 구독자가 많아 이 댓글을 못보실수도 있지만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제와 항상 영원히!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