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족을 찾고 마음의 상처가 많이 아무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더욱더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
@jhc_user7 ай бұрын
가족분들 만나고 마음의 허전함을 위로받으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용서하셨다는 얘기에 대단한 분이구나 싶어요. 매일이 더 평온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zayoutube7 ай бұрын
영상의 후반부 보니까... 선 리라는 분은 정말 생각이 깊고 매우 성숙된 인격을 가진 분이네요. 존경합니다.
@0wings896 Жыл бұрын
홀트아동복지재단은 악마가 천사의 탈을 쓴척하고 있는 아동인권 유린집단이다 하루 빨리 홀트를 전수조사해서 과오를 반드시 밝혀야한다
@utopiakorea9021 Жыл бұрын
한국이 가난했던 그 시절에 저렇게라도 선진국에 입양 안갔으면 굶어죽든지 빈민층으로 비참하게 살았을텐데요? 저 입양인도 `자신이 입양갈 때에 한국은 정말 가난한 나라였고,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 혼자서 많은 아이들을 다 키울수 없고, 당시에 한국에서 여자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 안좋게 바라봤다고 하잖아요?
@성이름-s2i1f8 ай бұрын
@@utopiakorea9021 이 무슨 괴변인가요? 이건 엄연히 납치입니다. 가난은 이유가 될 수 없어요.
@utopiakorea90218 ай бұрын
@@성이름-s2i1f한국이 가난했던 50~80년대를 살아보지 않고 쉽게 얘기하지 마세요. 제가 중고등학생이었던 70년대 중후반에 한학년에 10반 넘었고, 한반에 70명이었는데, 70명중 집에 자가용 있는 학생은 1명뿐이었고, 매일 쌀밥 도시락 싸올수 있는 학생은 10%정도밖에 안되었고, 전체의 1/3은 하위층으로 지금의 방글라데시 빈민가처럼 비참했습니다. 먹고 살지 못하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선진국에라도 입양가서 매일 먹고살수 있으면 행운 이었습니다.
@zayoutube7 ай бұрын
@@성이름-s2i1f 가난은 모든 비극의 이유가 됩니다.
@ororo10027 ай бұрын
@@utopiakorea9021당신은 입양 영상에 많은 댓글을 다셨군요 해외 입양에 굉장히 긍정적이던가 아님 홀트 관계자던가 아님 아이를 해외에 버리셨나와요?
@seoryeongim25354 ай бұрын
선! 당신이 가족을 만나서 기쁩니다, 행복하세요:)
@QBGW11 ай бұрын
그릇이 크신 분이네요…
@GiHongKim-yh2sd7 ай бұрын
선리씨미남이시네요 아버님이엄청좋은유전자주셧네😊
@ReneeBachtel11 ай бұрын
Dear Sun Lee - i applaud your courage & love for your Korean Family. May Joy, Happiness & Prosperity be with you in your new journey. Thankyou for shating your story, got me crying😢
@Daemurry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용서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Minjroorayo3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그렇게 돌아가셨다면 정말 좋은아버지를 두셨습니다.. 정의롭고 좋은분이셨을거에요.. 근데 아마도 그때당시 한국사회분위기에는 어머님 삶이 힘드셨을거예요.. 큰충격도 있으셨을것이고.. 그렇다고 입양을 정당화할수는 없겠지만 이해는 가는거죠.. 어쩔수없이 입양을 가셨지만 결론은 이렇게 좋은어른이 되신거같습니다.. 다행입니다.. 항상 좋은일만있으시길..
@하늘빛소리3 ай бұрын
많은 해외입양인분들이 힘드시겠지만 부디 고통에 직면하시여 자신의 뿌리찾기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로소 흩어진 조각난 퍼즐이 다 완성될때 우주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모든 것은 다 연결이 되었고. 우리는 하나입니다..
@Aromahoney-fp5ir6 ай бұрын
멋지게 잘 큰 것은 하느님이 지켜주신덕분입니다.
@happilyeverafter9988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허풍샘 Жыл бұрын
선리씨 잘 생겼네요.
@이일섭-g7w Жыл бұрын
많은 입양되었던 분들이 가족을 만나는 일이 캠페인으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한국식이 되겠는데,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직계 가족이 아니면 방계 가족이라도 만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어디서 사는 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인간 관계가 형성 되었나가 중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만남이 있어, 즐겁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GiHongKim-yh2sd7 ай бұрын
마음한구석엔다들자식이자리잡고잇겠죠 사죄와용서가최죠 😊
@bbours1976 ай бұрын
Allô Sun Lee! Je ne peux pas imaginer ta vie très dur mais très content que t'as trouvé ta famille biologique en Corée et t'es en paix avec ta passé. Je te souhaite que tu sois heureux avec ta familles.
@심퉁퉁이 Жыл бұрын
👍👍👍👍👍👍👍👍👍🙏🙏🙏🙏🙏🙏🙏🙏
@gt6606b Жыл бұрын
❤
@hskim3077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나라가 어렵다고 그 많은 우리의 아이들을 해외에 내팽개친 일은 용서 받기 힘들 것이다.
@Gift-r3y Жыл бұрын
@@thinkinglove1517 개인 하나하나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사회내에서 그 아이들을 보듬고 살아 갈수 있게 했어야 했는데 인권을 무시했던 야만의 시대를 용서하지 말자는 소리아닐 까요.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역사이닌까요
@블루로즈-u9z Жыл бұрын
@@thinkinglove1517뇌가없노??? 경찰 공무원들이 애들 납치해서 외국에 팔아 먹은거 역시적 사실인데 개소리 아닥해라 지금도 홀트 이것들이 애들 돈받고 팔아먹고 있다 뇌즘 달고 살길
@utopiakorea9021 Жыл бұрын
@@thinkinglove1517 한국이 입양아를 많이 보냈던 50~80년대에 한국은 정말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그 시대를 안살고 쉽게 말하지 마십시요! 그 당시에 한국은 학교급식은 꿈도 못꾸고 도시락을 쌀밥으로 매일 싸올수 있는 아이는 80년대 초반 기준으로 한 학급에 반도 안 되었습니다.
@ororo10027 ай бұрын
@@utopiakorea9021지금도 한국보다 가난하고 세 끼 밥을 못 먹는 나라들이 널렸지만 정부가 주도적으로 입양기관이 주도적으로 해외입양을 보내는 나라는 없습니다 예전에도 없었구요 그래서 한국이 아동 수출국이라는 말까지 듣게 됐는데 입양 기관 분이신지 댓글 여러 개 쓰시며 옹호하느라 애쓰시네요
@무한귤레 Жыл бұрын
3:43 해외입양인들이 가족을 만나야 하는 이유 한국이 적어도 구멍은 메꿔줘야하지않나?
@누구세요-t1g Жыл бұрын
한국와셔살아가세요
@utopiakorea9021 Жыл бұрын
한국말을 못하고 서양적인 문화와 정서가 굳어져서 한국에서 살기는 힘듭니다.
@user-mz6wj5pk6b Жыл бұрын
84년 당시에 한국은 이미 잘살고 있었다. 경제규모를 현재 2023년에 비교하지는말자. 아이를 버릴 당시 한국이 정말 가난했다고 누가 허위사실로 아이를 버린 죄에 대해 포장을 한것같은데 그냥 혼자 아이 키우기 힘들고 재혼하려니까 아이가 걸림돌이라서 남자 만나기가 힘들었다고 솔직해지자. 개인의 이기심에서 나온 잘못된 선택을 사회/나라 잘못으로 돌리는 부모자격없는 부모들 혐오스럽다. 지자식 지손으로 버리는 인간을 뭘보고 신뢰하나. 한국이 너무 가난해서.. 라는 핑계는 1960년대까지는 통한다. 1984년에 한국이 너무 가난해서? 웃긴다. 짐승도 지새끼는 안버린다. 여자혼자 아이키우는걸 남들이 안좋게 봐서 버렸다? 말이니 방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