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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My Way) 사)한국하모니카강사회와 이혜봉 회장님의특별한 연주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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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하모니카연맹

사단법인 한국하모니카연맹

7 ай бұрын

#Myway #하모니카합주 #불후의명곡
★하모니카 연주(공연), 강의, 악기,교재 구입 문의 사항은 이혜봉회장님 010 5325 1313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1969년에 발표한 그의 대표곡.
발표 당시에는 빌보드 핫 100에서 20위권에 머물렀지만 그후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고, 지금까지도 팝송계에서도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고 있다.
성공한 영화배우이자 가수로 승승장구하던 프랭크 시내트라는 이 노래를 낼 1969년 당시에는 이혼과 영화 사업 실패[1]로 연예계를 은퇴하려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던 슬럼프를 겪고 있었다. 이때 그의 나이는 이미 노년을 바라보는 54세. (참고로 그는 1998년에 세상을 떠났다.) 이 노래는 자크 루브(Jacques Revaux)와 질 띠보(Gilles Thibault)가 만들고 끌로드 프랑소와(Claude François, 1939~1978)가 1967년에 발표한 Comme d'habitude란 제목의 프랑스 노래로 폴 앵카가 영어로 가사를 다시 썼다. 원래 가사는 일상적 생활로 인해 사랑이 죽은 결혼 생활의 끝을 맞이한 남자의 심경을 노래한 곡으로 폴의 가사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폴은 1967년 프랑스 남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가 이 곡을 들었다. 그리고 듣자마자 파리로 날아가 저작권을 협의했다. 폴은 2007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음 들었을 때 곡은 좋지 않았지만 뭔가 끌리는 게 있었다. 그래서 협상하러 갔고 따로 돈을 주지는 않고 저작권만 작곡가에게 모두 주었다.”
폴은 뉴욕으로 돌아와서 새벽 한 시에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뉴욕에는 비가 오고 있었는데 그 느낌으로 인해 영감을 받았다. 가사를 쓰면서 자신이 존경하는 “프랭크라면 어떻게 말할까?”를 염두에 두고 그가 자주 사용하는 말들을 떠올리며 썼다. 그리고 멜로디도 살짝 바꾸었다. 다 쓰고 나자 새벽 5시가 되었고 폴은 프랭크에게 전화를 걸어 프랭크만을 위한 특별한 곡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가사는 죽음을 앞 둔 한 남자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삶을 정당화하는 고백을 담고 있다.
이 곡은 프랭크를 상징하는 곡이 되었지만 정작 프랭크는 이 곡을 지겨워했고 좋아하지 않았다. 프랭크의 딸 낸시 시내트라(Nancy Sinatra)는 2000년 BBC와의 인터뷰에서 “아빠는 이 곡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싫어했죠. 딱 달라붙어서 벗지 못하는 신발 같이 여겼어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정작, 이 노래는 프랭크 시나트라가 제3의 전성기를 열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
오리지널 가수이던 클로드 프랑소와는 프랑스에서 인기가수였지만, 어처구니없게도 1978년 3월 11일, 집에서 목욕하다가 깨진 전구를 엉겁결에 만지고 감전사로 39세 한창 나이로 요절하고 말았다.
영국의 장례식장에서 가장 많이 틀어놓는 곡이라고 하는데, 가사 자체가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자기 일생을 돌아보는 내용이기도 하다. 이소룡도 이 노래를 좋아하여 미리 써둔 유언장에 장례식에 이 노래를 틀어달라고 하여 이 노래가 틀어진 적이 있다. 한 때 삼성카드 CF의 BGM으로 쓰이면서 유명해졌으며 처음엔 가사 없는 곡으로만 나오다가 나중에는 정우성이 모델로 나와서 직접 불렀다. 또한 축구 명감독 거스 히딩크의 18번곡이며 간혹 스포츠 스타의 은퇴식 때 이 노래를 틀며,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박철순 투수 은퇴식이다.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에서도 박철순의 은퇴식 때 마이 웨이가 감명깊었다는 대사가 나온다.

Пікірлер: 10
@user-ex8bl6zl1b
@user-ex8bl6zl1b 7 ай бұрын
올 한해를 뒤돌아 보는 세모와 잘 어울리는 곡인것 같습니다. 하모니카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져듭니다. 내년에도 멋진 연주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harmonica73
@harmonica73 7 ай бұрын
방문해 주시고 귀한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lk7dt2gr8o
@user-lk7dt2gr8o 7 ай бұрын
좋은연주 항상 감사합니다.
@harmonica73
@harmonica73 7 ай бұрын
황선생님! 올해는 작년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user-eo2yv5lh4n
@user-eo2yv5lh4n 7 ай бұрын
회장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harmonica73
@harmonica73 7 ай бұрын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늘 건강 하세요.🎵🎶🙏🏻🙏🏻🙏🏻
@user-hw3bj3up9f
@user-hw3bj3up9f 7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이혜봉 선생님과 사단법인 한국연맹 강사님들의 아름답고 웅장한 하모니오케스트라 연주 "마이웨이"를 들으며 한해를 마감하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올한해 동안도 살뜰히 보살펴 주신 선생님께 마음깊이 감사 드리며,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일년 내내 건강 하시길 소망 합니다 ~^^❤❤❤❤😂😂😂😂😂😂😂❤❤
@harmonica73
@harmonica73 7 ай бұрын
원이사님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bj6ny1rs7s
@user-bj6ny1rs7s 7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묵묵히 걸어오신 그 아름다운길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과 기쁨을 공감하게하시는 열정으로 앞으로도 계속 행진~~~❤😂😅
@harmonica73
@harmonica73 7 ай бұрын
변함없는 마음으로 늘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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