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상 틀린 것 같지만 올바른 단어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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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맞춤법 #한국어 #단어 #띄어쓰기 #국어

Пікірлер: 522

@user-진용 7 ай бұрын

역시 맞춤법세계에서 살아남은 용사답네요

@dan-lx3sy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zzaromi_iam 7 ай бұрын

ㄱㅇㄱ

@user-sn6ii5gf5w 7 ай бұрын

크흑 수치심이 몰려온다

@shc0018 7 ай бұрын

젠장 또 마사토끼야

@user-jq4mb8uv7i 7 ай бұрын

아스포

@jaem_note 7 ай бұрын

06:22 '지1랄' 이 얼마나 끼끗한 리액션인가

@justdoitkorea 7 ай бұрын

리액션 관섭하지 않길 바라요

@muyaong 7 ай бұрын

다들 댓글 고만둬 간둬 군만두

@bbs5248 7 ай бұрын

붴유~

@cenddopp 7 ай бұрын

붴

@user-sl3yd1ux6n 7 ай бұрын

0:12 '그른 표현임을 알고도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지 않거나 일부러 그른 표현으로 바꾸는 사례도 있고'

@skkr-cz7hi 7 ай бұрын

"저는 이 악물고 '바래'라고 써요"

@kgt8511 7 ай бұрын

안 봐도 재밌을 것 같아서 그냥 안보겠습니다.

@user-rv5oz9gq7l 7 ай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3-4년전 영상인줄 알았네ㅡㅡ

@JHKim0220 7 ай бұрын

광고민수야.. 그게 무슨 말이니..

@user-nk9fx1ps9z 7 ай бұрын

보면 뒤진다

@JJ-st5zh 7 ай бұрын

노잼

@hp6420 7 ай бұрын

꺼져 그러면

@user-it5zd2qh4r 7 ай бұрын

3:59 칼같이 바로 '옾카페가 결딴나다' 채팅 올라오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 무조건반사여

@Lili-pi8qw 6 ай бұрын

무조건반사 ㄴㄴ 조건반사 ㅇㅇ

@IlIlIIl 3 ай бұрын

@@Lili-pi8qw 애초에 조건반사라고 보기도 어려운 드립이기 때문에 무엇을 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조건반사가 더 정확하겠지만요

@Jo-jj 7 ай бұрын

오램만에 침착맨에 마춤뻡 강의 참 기하다

@cuckoo6854 7 ай бұрын

불-편

@user-zw7cr6bq2q 7 ай бұрын

불펺한에요.

@rudrms 7 ай бұрын

참 기하네여

@user-uv9po2zp1i 7 ай бұрын

참 미적분이다

@Sendo-Akira 7 ай бұрын

정말 결딴났군요

@sx_xoung 7 ай бұрын

공시 준비 중이라 표준어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유익한 유튜브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는 거 국어쌤도 관섭 못 하시겠죠

@gailcha6466 7 ай бұрын

관섭... 영상에 있나보네. 벌써 개킹받네

@irii- 7 ай бұрын

마춤뻡 평캔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grapehc 7 ай бұрын

제 막냇동생이랑 같이 봐야겠어요😂

@user-zr3vo1kz2w 7 ай бұрын

국어쌤이 아니고 국어선생님 입니다.

@Ramiboi 7 ай бұрын

공시 잘하길 바래요!!

@tukpaegi 7 ай бұрын

다음화 예고 시스템 누구 아이디어냐 상 줘야 함

@garden524 7 ай бұрын

올쏘올쏘

@cabincouch 7 ай бұрын

@@garden524또한 또한

@user-oy5fb7qk1l 7 ай бұрын

침착맨은 보나스를지급 할 것.

@user-yk8yq5rn8v 7 ай бұрын

???: 기분이다, 오예스 하나 드리겠습니다

@stk7251 7 ай бұрын

전문 예고팀 창설

@BBuReKi 7 ай бұрын

10:26 의견수렴 개빠른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uruse 7 ай бұрын

국어 공부 하는 중인데 침착맨이 이걸 올린다? 대-착맨

@user-kn7kh9fo1s 7 ай бұрын

젠장 또 대병건이야

@jwshin1424 7 ай бұрын

찜짝멘의 마춥뻡 강이 너무 유익(劉翊 ?~192)하네염

@XxYyZzz7 7 ай бұрын

ㅈㄴ 웃긴데 댓이 없네

@muycansado 7 ай бұрын

'~하길 바라'라고 쓰라하니 괜히 심술나서 이 악물고 ~하길 바래'라고 쓰는 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gimknee 7 ай бұрын

ㄹㅇ 다른 맞춤법은 틀린 거 알면 쪽팔려하면서 고치는데 이건 심술남

@user-sk9zo9uf3m 7 ай бұрын

'~바라'라고 쓰는 문장 하나같이 '너의 꿈을 이루기 바라'처럼 훈수두는 글에서 잽처럼 날리는 느낌이라 내안에 힙스터 감성이 받아들이질 못함...

@user-yp2fd8rc3h 7 ай бұрын

@@user-sk9zo9uf3m 바래도 비슷함 그건 ㅋㅋ 뭔가 바라라고 하면 되게 늙어보여서..

@dydyd6692 7 ай бұрын

맞춤법 엄청 집착하는 편인데 바라 라고 쓰면 호들갑 같아서 싫어함

@Nyx.0_O 7 ай бұрын

바래는 진짜.. 그냥 쓰게해줘라

@유이진-p3p 7 ай бұрын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user-mw2vm1jh4f 7 ай бұрын

불규칙 용언으로 넣어주면 좋을 텐데

@rec-v2o 7 ай бұрын

@@유이진-p3p이거 뮤직뱅크에서 가사보고 이질감 느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includestd 7 ай бұрын

자래나래 머리머리!

@user-mx8wm7yr1f 7 ай бұрын

심술남 바래로 말하고 바라라고 쓰는거 그냥 이악물고 바래라고 쓰고 싶은 침착맨 맘 이해할거같음ㅋㅋㅋ

@Without554 7 ай бұрын

침착맨의 컨텐츠는 정말 인피니트 그 잡채

@ktm2718 7 ай бұрын

10:18 '바래다'가 '바라다'의 복수표준어로 인정되기 "어려운" 이유(어려운 것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한국어가 이유인 것이지, 미래에 진짜로 그렇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닙니다.) 1. 불규칙한 용언 활용 이게 제일 큽니다. 표준어는 표준이다 보니 변화에 있어서 보수성을 지니는데, 더군다나 불규칙한 부분이 용언의 활용('-하니', '- 하여'와 같이 용언의 어말을 바꾸는 것)이니, 더욱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용언 '푸다'처럼 '퍼서', '푸니', '펐다'처럼 거의 유일하게 인정되는 경우가 '바라다'에 적용되려면, 대부분의 불규칙 활용처럼 '-아/-어', 매개모음 '-으' 등에서 규칙성을 보여야 하는데, 막상 '바라다'의 활용은 그렇지 않습니다. '바래', '바랬다', '바램' 정도는 일정한데, '바람직'은 '바램직'이라 활용하지 않습니다. 불규칙 활용이라 하더라도 형태가 불규칙한 것이지, 활용 범위가 불규칙한 것이 아니어야 하는데, '바래다'를 '바라다'의 이형태로 인정하게 될 경우 불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범위를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비슷하게 '같다'를 '같애'로 활용하는 사례가 있는데, '바래다'를 허용하게 되면 '같다'를 '같애'로 활용하는 것도 허용해야 하는데, 불규칙만 늘어날 뿐입니다. 1-1. '하다'와의 차이 '하다'도 불규칙 활용인데, '바래다' 하나도 허용하면 괜찮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근거로 표준어에 특수한 불규칙 하나를 추가하는 것은 섣불리 결정할 문제가 아니며, 대부분 현대 한국어의 철자법은 예전부터 사용된 표기, 기록을 반영하여 형태가 결정된 것이 많습니다. '하다' 같은 경우 훈민정음 언해에서도 'ㅎㆍㆀㅕ'라 하여 그때부터 불규칙으로 활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다'는 다른 단어에 붙어 파생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이유도 있어 인정을 해도 큰 무리가 없는 용언입니다. 2. 다른 불규칙 활용과의 차이 앞서 말했듯, 현재 우리가 쓰는 표기법은 예전 기록을 어느 정도 따릅니다. '푸다'의 경우 옛날엔 '프다'여서 '퍼서', '펐다' 등의 규칙 활용을 한 것이 지금이 돼서 '푸다'로 형태만 바뀐 것이라 그 흔적을 인정한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부수다'는 예전에는 '브ㅿㅡ다'였는데, '브ㅿ어디다'처럼 규칙 활용을 하는 용언이었습니다만, 나중에 발음이 바뀌어 '브스다', '부수다'로 형태가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부서지다'는 '푸다'와 마찬가지로 예전 흔적을 인정하여 '부숴지다' 대신 표준어로 선택한 것이죠. 다만 '바라다'는 예전부터 'ㅂㆍ라다'로 쓰고, 규칙 활용을 한 것이 나중에 '바라다'로 바뀌어서도 유지됐으므로 표준어 제정 시점에 굳이 '바래다'라는 형태로 활용한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 당시 '바래다'를 인정하는 분위기였다면 '부숴지다'를 포함한 '괴기(고기)', '되련님(도련님)', '짐치(김치)' 등의 여러 중부 방언이 널리 복수표준어로 인정됐을 수도 있겠습니다. 요약) 1. '바라다'는 불규칙한 정도가 다른 불규칙한 애들보다 급이 다름. '같다'를 '같애'로 쓰는 것도 허용해야 하는데 근거가 약함. 2. 비슷한 불규칙 용언으로 '하다'는 옛날부터 불규칙이었고, 여러 단어에 파생될 수 있어서 '바라다'보단 보편성이 있어 허용해도 괜찮음. 3. 다른 불규칙한 형태는 대부분 역사적 흔적을 반영하는데, '바라다'는 옛날부터 규칙 활용이고 지금도 규칙 활용이라 만약 '바래다'도 허용했으면 다른 중부지방 방언도 복수 표준어로 인정됐을 수 있음. 4. 오류 지적 받음.

@angelsnupnup7612 7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바래는 바라다 와 같은 말이라고 배우면 해결됨

@ktm2718 7 ай бұрын

@@angelsnupnup7612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고 댓글에 얘기한 건데.... 그렇게 얘기하시면.... 음....

@김태현-d9i 7 ай бұрын

국립국어원 입장에서도 규칙을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인데 예외를 허용하면 한도 끝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을 듯...

@groti120 7 ай бұрын

그럼 노래방에서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라고 부르시겠습니까? 저는 그거 못받아들이겠습니다.

@ktm2718 7 ай бұрын

@@groti120 노래 가사마저도 표준어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orchidviolin 7 ай бұрын

바란다 라는 말은 바람 이라는 단어에서 나온말이기 때문에 바랍니다 라고 해야지 어색하지 않음 솔직히 바래요 라는 말을 어느 누구도 니가 입은 옷의 색이 바랬어요 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바래요 라고 써도 뭐 어색하지 않음, 어쨌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라'라는 단어로 독립적으로 쓰려고 하면 어색하고 틀린거 같음 그래서 바랍니다. 바람입니다. 바람 바란다 등으로 써야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함

@졸지마 3 ай бұрын

바람이 wind 그 바람 말하는 건가요?

@청아한청아 7 ай бұрын

바라를 까기 위해 자세 고쳐 앉는 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moonie2154 7 ай бұрын

와 공시 준비했었는데도 처음 듣는게 많네요...

@추즈니 7 ай бұрын

끼끗하다도 표준어라...정말 망막하군요. 헛갈리는 표준어가 정말 많군요. 이 영상을 보고 몰랐던 표준어에 알게되니 표준어로 왈가불가 하는 일이 줄어들겠네요. 결국 표준어에 지나치게 관섭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억지로 욱여넣어 말을 만들어 내려니 참 어렵네요. 그럼 이만 총총 글을 마치겠습니다.

@warbringer98 7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Limn8-guitarnmath 7 ай бұрын

으윽....수치심이 물러간다~~~

@user-gy6gz5ex4b 7 ай бұрын

바라라고 쓰길 바라.

@진님 7 ай бұрын

바래 써도 이해해 주길 바래

@user-ie1hd4ee9k 7 ай бұрын

관섭하지 마라

@mue9237 7 ай бұрын

가슴츠레 봐도 결딴나네

@user-kd9kz1lw5p 7 ай бұрын

카피바라

@user-gk5rh5sm4k 7 ай бұрын

아재아재 바'래'아재

@junho3275 7 ай бұрын

고려대학교 이관규 교수님도 바라를 바래로 쓰자는 것에 동의하십니다. '하'+'아'를 '해'로 쓰는 용례가 이미 있으니, 문법 체계상 무리한 주장도 아닙니다.

@용족 7 ай бұрын

색이 바래다가 이미 있어서

@0Dark8Angel0 7 ай бұрын

@@용족동음이의어도 많은데

@whdgur1228 7 ай бұрын

어떤 용례가 있나요??

@arduous222 7 ай бұрын

바라에 익숙한 사람들은 바래 들으면 색 바랜거부터 떠올라서 오히려 어색하긴 함

@김태현-d9i 7 ай бұрын

'해'는 '하여'의 불규칙 활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uzulim9234 7 ай бұрын

쉬고 돌아오셨더니 정말 제가 원하는 컨텐츠가 쏟아져나오네요... 이런거 넘 좋아요

@butterplaylist2236 7 ай бұрын

바래 바라는 복수인정 왜 아직도 안 해주고 있냐 국립국어원은 시대흐름도 반영을 해야지

@JWSong-bb3hc 7 ай бұрын

바래다 라는게 이미 너무 명백하게 있어서 그런듯 근데 실제로 바라쓰는거 유난떠는거같아서 이악물고 바래씀

@user-yp2fd8rc3h 7 ай бұрын

복수 인정을 왜 함? 다른 뜻인데 멍청한 거 티 내지마

@user-oz7co2tk8h 7 ай бұрын

바라다를 짧게하면 바래~~ 라고 하는게 맞는거지 바라~~ 는 개어색하다

@leemmg 7 ай бұрын

바라 쓰기 싫어서 이악물고 다른거로 바꿔서 씀 ㅋㅋㅋ 바라요->바랍니다 바라-> 했음 좋겠다 등ㅎ.ㅎ

@개청자 7 ай бұрын

침승상 영상은 재미있을 수밖에 없지요

@gailcha6466 7 ай бұрын

웬만하면 맞춤법 다 맞춰서 쓰려고 하는데, 바래->바라 는 진짜 너무 어색해서 못하겠음.

@whiskeyjoy 7 ай бұрын

@@user-dj7pp6fj1g이건 너무 꼬였는데

@user-yp2fd8rc3h 7 ай бұрын

@@user-dj7pp6fj1g 걍 맞게 쓰는걸 뭔 꼴갑까지야; 틀린 걸 이악물고 계속 쓰는게 이상한거임

@AN0NYM0U5 7 ай бұрын

국립국어원 : 과학기술의 시대인 21세기에 모국어를 공부한것이 기특하여 나라의 녹봉을 먹게해 주는 곳. 21세기판 문신, 혹은 선비 같은 느낌이다. 주 임무는 사람들이 평범하게 쓰는 말이나 방언에 대한 탄압.

@user-fi7uk8fd9m 7 ай бұрын

국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 학습 교재 인터넷으로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와 시청각 보조자료 놀이 교재 등도 만들어 보급해요 한국어교원자격증 발급도 하고요..

@1ooo000 7 ай бұрын

침투부 올해도 번창하길 바라~

@user-ni6pi8ve5o 7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네 ㅋㅋ

@nnaangmannn 7 ай бұрын

편지받을때 '바라'라는 워딩볼때마다 킹받음

@ggg-dt7sv 7 ай бұрын

뭔가 개오글거림 맞는거 알지만

@djw8678 7 ай бұрын

저도 고대 한국의 역사를 잊지말자는 의미에서 이악물고 발해라고 씁니다

@kangsuzyfan 7 ай бұрын

바라 진심 ㅋㅋㅋㅋ 옛날 노래방가면 바래라는 가사 굳이 바라로 적혀있어서 엄청 열받았음 ㅋㅋㅋ

@corea359 7 ай бұрын

10:38 서울 어원이 서라벌 맞는데... 신라 서라벌-서불-서울 / 백제 소부리-소불-서울 동쪽벌, 쇠벌 등으로 추정되는 낱말인데 백제와 신라의 고유명사가 수도(首都), Capital을 뜻하는 순우리말 일반명사 '서울'이 된 것. 서울은 서울특별시로 쓰일 때는 고유명사. 미국의 서울은 워싱턴이다. 고구려의 서울은 평양이다. 이때는 일반명사.

@user-fi3gq5nd9d 6 ай бұрын

"야 그러면은 체 게바라가 아니고 체 게바래냐?"

@user-yp2fd8rc3h 7 ай бұрын

집에 잠깐 들렸다 > 들렀다 집에 잠깐 들리다 > 들르다 이거도 엄청 많이 틀림

@user-iv9xw1kx4d 7 ай бұрын

현실에서 말할때 ‘~하길 바라’ 라고 쓰는 사람이랑 엮이면 뭔가 피곤해질 것 같음

@user-rb1vj4pr6o 5 ай бұрын

바라다는 잘 쓰는데 ~하길 바라는 걍 어감이 어색함

@meroobinoo 7 ай бұрын

재밌었길 바라!!!

@jhj4958 7 ай бұрын

'바래'로 바꾸자는 사람들때문에 심술나서 '바라' 쓰고싶음 ㅋㅋ

@KAIST14 7 ай бұрын

FT아일랜드 - '바라'

@CobalT941 7 ай бұрын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라~

@user-ge8km8pk1e 7 ай бұрын

했대랑 했데 구분 해주세요 침착맨이 삼각김밥 먹었데 맞춤법 구분 했데 이거 다 틀렸고 먹었대 구분 했대가 맞아요 많이들 틀리시더라구요

@JAN-. 7 ай бұрын

선생님 같은 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구분: 어떤 기준에 따라 전체를 몇 개로 나누는 것. '시대(時代) 구분'처럼 사용하는 것이 예시다. '분류'로 바꿔서 말이 되면 '구분'이다. 구별: 둘 이상의 대상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차이에 따라 가르는/헤아리는 것, 또는 그 차이. 어떤 대상들을 차이점에 근거하여 정확히 인식하는(아는) 것을 말한다.

@enidanny554 7 ай бұрын

이제는 예고편까지?!... 젠장 또 대번견맨이야

@thenumberofbottles 7 ай бұрын

닭도리탕 사건 이후로 국립국어원과 표준어 사용에 대한 존중이 사라짐

@user-ui2rv4li9o 7 ай бұрын

오늘 아주 끼끗하고 유익한 뱅송이었네요..

@user-nh6mr5cr5z 7 ай бұрын

침착맨 바라 라고 쓰길 바라

@user-himcha 7 ай бұрын

3:10 채팅창에 ”갹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앵히 7 ай бұрын

침착맨은 진짜 유명한 일치얼짱임

@user-to7oz7pp4e 7 ай бұрын

바라는 옛날부터 말 나왔던 거라 의식하다 보니 이제 바래 보면 흠칫함.

@mukjjang2 7 ай бұрын

이 시리즈 완전 재밌음ㅋㅋㅋ

@user-bg4so7ud5m 7 ай бұрын

나도 첨알고 놀랐던거 두개 있음 돈 꿔주다(x)->돈 뀌어주다(o) 되려(x)->되레(o)

@dldkdakdi 7 ай бұрын

14:04 압존법은 가정 내에서만 쓰이는 거라 예시 들어주신 상황이 맞아요!!

@타이거Jr 7 ай бұрын

바라는 그러거나 말거나 했는데....자장면은 뭔가 짜증나서 이를 악물고 짜장면이라 했는데 어느날 표준어로 바뀜.....

@bok5192 7 ай бұрын

나의 자장면이 바라입니다. 뭘 바라여~~ 바래가 맞지!!!

@wotomy 7 ай бұрын

@@bok5192포기하길 바라

@yo-yo-yo 7 ай бұрын

바라는 어감도 이상하고, 진짜 이악물로 바래라고 쓸 때 있는뎈ㅋㅋ 진짜 공감됨😂ㅋㅋㅋ 걍 ‘바라’는 간두고, 끼끗하게 모두가 ‘바래’라고 했으면.. 경위가 아니라고 해도 어쩔수 없긔 관섭ㄴㄴ

@dszggdsadasdr2306 7 ай бұрын

이걸로 함정수사하다가 친구 없어지겠다

@조민준-y4y 7 ай бұрын

틀린 것 같지만 올바른…. 이거 완전 침착맨이잖아

@Aaaeongg_ 7 ай бұрын

제발 핀란드의 레오랑 합방 한번만 해주십시오 방장님 레오님이랑 방장님 둘다 에너지가 같아서 … 초대석 상상하면 벌써부터 도키도키.

@soccerjeong4935 7 ай бұрын

포옹이 서구권 말같다는 사람 처음봄 ㅋㅋㅋㅋㅋㅋ 개방장 감성답다

@HuJinSan 7 ай бұрын

메디리오 국왕이 이 문서를 좋아합니다.

@angelsnupnup7612 7 ай бұрын

바래는 좀 인정해줘야지 ㅋㅋㅋ 지들도 카톡보낼때 돈좀 빨리 갚길바래 할거면서

@갈까마귀 7 ай бұрын

괴퍅 , 갹출 다 한자 1급 공부할때 배운거였는데 그때가 초딩때인데도 20년 지난 지금도 충격이라 안잊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쯔고잉온 7 ай бұрын

이만 총총 유투브 끄겠습니다

@abcdefghi__li 7 ай бұрын

아니 이걸 왜 나무위키보고햌ㅋㅋㅋㅋ 표준국어대사전 보라고…..

@stoptorturingme 7 ай бұрын

무우 비표준어입니다 ㅠㅠ ㅋㅋ

@user-dy9bc8wq9e 7 ай бұрын

이쯤되면 저거 만든 사람들 지들 오타내다 상대방이 지적한 거 아니라고 우길려고 만든 거 같음

@user-qt2im6vv4x 7 ай бұрын

그동안 개으르게 미루어두었던 설거지 끼끗하게 하고 침투부가 조금 잘되길 바라~

@LE_SSERAFIM 7 ай бұрын

이 악물고 바래라고 쓰는 1인 추가요!! ㅋㅋ

@ansm6976 7 ай бұрын

'바라'라고 쓰기 영 께름칙(🤣)해서 늘 '바랄게', '바랍니다'라고 씁니다. 활용해보시길 바라.🫡

@kakashin8362 7 ай бұрын

바라 개열받긴 해

@user-uk5lj7ss4e 7 ай бұрын

시작하자마자 못참겠다 ㄷㄷ

@user-xl5df5vw7m 7 ай бұрын

나는 이악물고 바래 쓰는 사람 때문에 더 이악물고 바라 쓰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반발 미치겠네

@corrrnerr 7 ай бұрын

나는 바라

@_s_yy 7 ай бұрын

바래 틀린 거 아는데 바라라고 쓰기엔 갑자기 확 오글거려져서 딴 말로 바꿔쓰고 그럼ㅠㅠ

@당숭당 7 ай бұрын

훈장님 오랜만이에요

@Zkh. 7 ай бұрын

'바래' 가 예외로 인정되면, '바라고' 같은 활용형도 '바래고'라고 발음해야 하는데 대부분 그러질 않아서 예외로 인정하기는 어려울 듯?

@angelsnupnup7612 7 ай бұрын

바라, 바래를 특별히 둘다인정하면 해결되잖아용

@grapehc 7 ай бұрын

@@angelsnupnup7612 그걸 둘 다 인정하기 어렵다는 얘기잖음

@user-dh6sk7ko3l 7 ай бұрын

설레임 보면 아 설렘인데 하는것처럼 바래도 바라라고 생각이 남

@SinHongSik 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바랄게, 바라는, 바람, 바라다, 바라도(토)록 등등 인정하고 사용하고 있고, 맞춤법은 되도록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바라와 닭도리탕은 써온 관성 때문인지 반감 때문인지 몰라도 일부러라도 의식하고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세대에게는 바라, 닭볶음탕이 잊혀지는 비표준어 중에 하나일 수도 있으나 저까지 그러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