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는 내내 불안했음..;; 환각 보는 거도 그렇고 무엇보다 손톱 자르는 씬이 너무 무서웠음.. 다신 손톱 못 자를 것 같다 ㅠㅠㅠㅠㅠ
@pposomm3 жыл бұрын
손톱깎이 주고싶음....가위로 자르는게 너무 불안...
@user-ow8xj4ej1r3 жыл бұрын
@@pposomm ㄹㅇ ㅠㅠㅠ
@dotojambo61694 ай бұрын
지금은 손톱 잘 자르고 계신가요?
@user-lx7vq2ub5o3 жыл бұрын
대놓고 공포물보다 더 강렬하게 기억나고 무서웠었음. 사실 저렇게 무서울 줄 모르고 봤다가....와우..
@B_Shap3 жыл бұрын
표정만 봐도 불안해 그만큼 연기를 잘한듯
@daeeuihong7203 жыл бұрын
내면의 욕망이 발레라는 소재와 만나 예술적으로 표현됐네요.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와 영화 연출의 몰입감이 대단해요.
@evy103jgu3 жыл бұрын
영화 의상도 어머니와 릴리는 주로 검은옷 니나는 하얀옷으로 딱 나뉘어서 대비를 주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
@evy103jgu3 жыл бұрын
후반의 니나는 회색을 입게되죠 👍
@Mintlove33599 ай бұрын
예술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이런 경험은 여러번 했을 거예요. 그녀는 온몸으로 흑조를 자신에게 투영 시켜야만 제대로 된 흑조의 내면 연기가 나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그녀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자신의 모습을 한 여자와 서로 교차하며 바라보는 자아분열 씬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천재라고 칭송 받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죠.
@user-fh2dr5oo2n3 жыл бұрын
나탈리는 이영화찍고 블랙스완 안무가와 결혼했죠^^일과사랑 모두성공한 나탈리
@user-ci9bs6og2d11 ай бұрын
둘이 이혼했음
@user-fh2dr5oo2n11 ай бұрын
@@user-ci9bs6og2d 진짜요? 그건몰랐네요
@user-wr3xi9ds4r9 ай бұрын
남편이 바람폈다네요ㅠㅠ
@eunsohjjk59609 ай бұрын
남편쉐 바람핌
@user-lu7bb3lf1r8 ай бұрын
나쁜쉐...
@brianjensen4841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왜 새 흉내를 내느냐고...
@Bee-ssan3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왜 이 댓글 웃기지 ㅠㅜ ㅋㅋㅋㅋㅋ
@owo12892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예술이니까^^ㅋ
@scherzo818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빠지며 댓글 보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j6qt6zg5v9 ай бұрын
T발 C야?
@MG-ob1wz9 ай бұрын
아개웃기넼ㅋㅋㅋㅋ
@johnjuhyuneom92073 жыл бұрын
14:48 거울보면서 분칠하면서 표정 싹 바뀔때 와 소름 쫙 돋음...
@user-jb3ds1zp4c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쩐다길래 꾹꾹 참으며 보다가 흑조연기부터 소름이 쏴악....
@address22 Жыл бұрын
나탈리의 흑조 연기는 영화 사상 두고두고 봐야 할 정말 매력있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주의라는 관념을 발레라는 소재와 백조, 흑조를 투영해서 전개를 잘 이끌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나탈리 연기력 짱짱!!!
@user-bs7qs9mk2y9 ай бұрын
마지막 대사가 진짜 잊혀지지 않음. 퍼펙트한 마지막 장면. 진짜 명작임.
@user-sb1vw2gx2l3 жыл бұрын
이영화 정말 명작이죠
@user-nl7wr5gj2b3 жыл бұрын
명작 아님!
@dogtoe34382 жыл бұрын
태클식으로 쓰긴했는데 어디까지나 주관적인거 아닌가싶음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영화 누군가에게는 명작인 영화
@user-vy8kw2td1j8 ай бұрын
스릴러라는 장르에 딱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스릴러라 쓰고 갑분 호러가 되는 영화들이 널렸는데 이건 진짜 점점 조여오는 심리적 압박감을 제대로 느꼈던 영화였어요👍
@starryjung22699 ай бұрын
13년이 지난 지금 봐도 너무나 세련되고 한순간도 집중을 놓을 수 없는 명작.. 오늘 또 봐야겠네요.
@user-gracee3 жыл бұрын
손톱을 그러게 왜 가위로 잘라ㅜㅜ.. 손톱깎이 좋은거 판다고..
@leeken42343 жыл бұрын
이거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나탈리 포트만이 밀라 쿠니스를 찔러서 죽인 다음에 공연하고 왔는데 밀라 쿠니스가 멀쩡히 살아있을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user-yo5yy6pr6e3 жыл бұрын
와..그저 와...ㅋㅋㅋ 몰입감 진짜 최고네요.. 이건 꼭 봐야겠어요! 그건 그렇고..정말 편집을 너무 잘하신거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_KD6-3.7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나탈리 포트만의 마스크가 저 배역이 극중 느끼는 압박감과 심리적 불안정함을 표현하기에 최적이였다고 생각함...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다 불안할 정도였음
@user-sc3eo5fn8h3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에서도 저럴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hjk33183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와..
@fang4063 жыл бұрын
와 숨참고 봤어요 ㅋㅋㅋㅋㅋ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user-hs7gu5xq3c3 жыл бұрын
지린다..
@user-hk8us9rr7f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진짜 마지막 장면이 다했어요 완전 전율이 👍👍
@enough_skh Жыл бұрын
공포영화라고 하긴 어렵지만 어지간한 공포영화보다 더 오싹했던 기억이었음 ㄷㄷ
@_KD6-3.78 ай бұрын
진짜 난 무지성 점프스퀘어보단 이런 영화가 훨씬 좋음 심리적으로 힘들게 하는
@hannahtv70972 жыл бұрын
분장도 소름이 돋네요 와 ~~
@hse3376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토마스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인상적이었슴
@user-eq6yf4wx3i Жыл бұрын
완벽함에는 1프로의 불완전함이 섞여야한다..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address22 Жыл бұрын
그 말씀도 좋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분명 실수가 있었음에도 연기를 다 하고 나서 완벽하다고 말하는 모습은 마치 자기자신을 극한까지 내몰았던 완벽주의의 광기로 느껴졌네요. 결국은 자기만족이라는 모순까지 완벽했다고 생각듭니다.
@stella49979 ай бұрын
예술관련 업계에서 일하면서 느꼈던 내 감정이 너무 투영되었던거같아서 무서웠다 한때 미칠거같았음
@user-iu1tx2ht1n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자기손톱을 화장실에서 잘라내면서 다른 자아가 사악하게 미소지으며 뜯어내고 바로 연약한 표정 짓는 부분은 정말 레전드
@user-px5mg6ks1p2 жыл бұрын
그 누가 감히 스스로 완벽했다 말할 수 있을까? 그 소리를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다. 예술인들 그들의 집착 그리고 욕망등 완벽함으로 나아가기의한 투쟁등 너무 아름답다. 이 영화는 나탈리포트만이기에 가능한것이라 믿는다.
@serakim92493 жыл бұрын
와이게 벌써 11년전 영화라니ㅠㅜㅜㅜ
@user-bg1jb6st1d3 жыл бұрын
반전이 섬뜩한 영화 몰입감 최고였던... 여기서보니 새롭네요
@user-wd5sv2ul7o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대사.... 나는 완벽해 .. 너무 소름돋고 눈물도 나고 그녀의 치열함에 너무 맘 아프던 영화. 그와중에 토마스는 너무 멋졌음. 섹시함이란게 이런거구나 .했음
@wbn21623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보니 토마스가 한 행위들은 그루밍 성범죄..;; 기억 속 11년 전 영화가 지금 보니 이랬구나 싶어서 놀랐네요.
@user-tg2gr9ob7z3 жыл бұрын
섹시..? 잔인하고 무서울뿐...
@user-pl2fm6pt5i3 жыл бұрын
@@wbn2162 음... 하지만 위플래시 감독이 그저 학대만이 아닌 것 처럼 예술은 그 자체로 보는 것 보다 비유, 속 뜻으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wbn21623 жыл бұрын
@@user-pl2fm6pt5i 아니요. 예술이 비유일 뿐라며 절대성을 가지면 범죄의 기준을 일관적으로 적용하지 못하는 가치판단의 혼란이 문화에 녹아듭니다. 예술이 사람과 사회적 가치보다 위에 있지 않습니다. 범죄는 범죄입니다.
@user-pl2fm6pt5i3 жыл бұрын
@@wbn2162 흠. 그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거같네요. 그러면 예술에서 살인이 나와도 안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영화 내용이 무참히 사람을 죽인 적 있는 사람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정말 착한 사람이 됐고(그게 정신이상이든, 교화든, 돈을받아 겉으로만 착하든) 이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 철학을 보여주려하고 생각하게 만든다면요? 이 작품도 저희가 이렇게 논쟁하듯 이것 또한 생각이 다양해지는거죠. 예술이 도덕성, 사회의 밑에 있다 또한 그 반대이다. 모두 아니죠. 그냥 예술은 사회 그 자체입니다. 조금 다른 것은 비유가 추가된 것일 뿐이죠. 하지만 너무 많은 제약을 두면 그건 예술이 아니라 그냥 현실 그 자체가 됩니다.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본 작품 긴장감과 집중도는 최고임!! 티비로 한번 봤었는데 기가지니 들여논다음 넷플릭스로 다시한번 더 봤음 첫번째 봤을땐 숲만 본 느낌이였고 두번짼 나무까지 본 느낌 연기자들 연기도넘넘 잘했고 짱짱!!
@user-xf5jp4zz2u3 жыл бұрын
이거보는데 내가 정신병 걸릴거같네
@user-iu1tx2ht1n3 жыл бұрын
진짜어려서 뭘 모를때도 연기보고 전율이 나더라..
@eiZ-li9sl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명작
@user-vz9vh3je6i3 жыл бұрын
I felt it...it was perfect
@hjk90249 ай бұрын
흑조 연기할 때 진짜 소름 돋았음. 흑조로 변하면소 호흡까지 거칠어지는데 진심 나탈리 포트만 너무 멋있다❤
@user-ts3jo7wc8y3 жыл бұрын
14:17 뒤에 그림자에 흑조 날개 ㄷㄷ
@user-ur1wz4md3m2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ㅠ
@user-ry6ey1ow4g3 жыл бұрын
환상과망상이 맨들어낸 예술의 경지 블랙스완👍😄
@SZz_zz3 жыл бұрын
0:20. 헐 왕귤이에욧!!??
@haru_movie3 жыл бұрын
자몽이요!
@why95089 ай бұрын
10시간 넘게 유럽가는 뱅기에서 보고 지루한줄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몰입하며 갔다능
@user-mi7vr8wm2q Жыл бұрын
내인생 두번다신 없을 영화 최고다
@user-kh9pj2uf5k8 ай бұрын
이 영화 극장에서 봤었는데 마지막 즈음 피부에서 검정깃털이 자라나는 장면.. CG였지만 소름이 쫙 끼치더라고요.. 나탈리 포트만 멋집니다.❤ 레옹으로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었지만 공부한다고 작품활동 딱 끊더니 하버드대학에 가고요..
@liveforever243 жыл бұрын
흑조 연기에서 진짜 미친x 인줄 내 베스트 씬임
@hyeryunpark51703 жыл бұрын
보기 넘 힘든 영화
@alwaysawake49413 жыл бұрын
어후 ㄷㄷ 띵작이네
@tv-hr4iz3 жыл бұрын
블랙스완에 맞게. 발레연습실도 블랙으로 인테리어한것보소.,.,디테일 어쩔겨👍
@jtjungyuo3 жыл бұрын
어마어마한 영화였음
@user-nq4ih5qg3k2 жыл бұрын
나탈리 연기력에 놀란 영화.
@user-xc2wu8sf1y3 жыл бұрын
이거 첨 볼때 너무 소름 돋았음 손가락각질(?) 쫙 뜯고 등 긁다가 피나는거
@jia6003 жыл бұрын
블랙스완 감명깊게 보신 분들은 콘 사토시 감독의 ‘퍼펙트블루’라는 영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user-pm1kx6hx9hАй бұрын
아니 몰입 미쳣네 이거 무조건 봐야겠다
@user-rt1oe3qi9z3 жыл бұрын
멋지지만 극한직업~발레리나. 죽지 않을 정도만 먹고 체력소모는 엄청나고ㅜㅜ
@user-ei9sl5pb4b4 ай бұрын
분위기가 가장 아름다운 나탈리 포트만~~
@dhd20423 жыл бұрын
뮤즈와 예술가의 삶.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시청을 기약하며 댓글만 먼저 남겨봅니다.
@user-wl6rb7ls1i2 ай бұрын
이영화 개봉때 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 10분 이 진짜 압권입니다 극장의 큰 화면과 음향으로 크게 들어야 이영화를 제대로 즐길수 있죠
@003tax_naver_com2 ай бұрын
저도 뭣모르는 어린나이에 극장에서 봤다가 영화가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도 나탈리포트만 끝에 연기랑 마지막장면보고 진짜 감탄했어요
@JE-oj4tv8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걸작임.. 여주의 불안정한 정신세계의 연출도 지리고 나탈리의 연기도 개지림..
@user-gu3fd4rf2t3 жыл бұрын
환각소재만큼 예츨불가능한 스릴러도 없지
@user-lb2kl3wr1p11 ай бұрын
영화 보면서 내내 니나 어머니한테 감정이입이 되었다. 딸이 마약하고 점점 미쳐가는 모습에 억장이 와르르…
@junou19023 жыл бұрын
힘들겠다
@user-hu7nt2xj6s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엄마랑 같이 봤는데 그땐 무슨 내용인지 몰라씀ㅋㅋㅋ 지금 보니까 몰입감 쩐다
@abcdefghi4463 жыл бұрын
배우로서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맡는것은 축복이겠죠. 아메리칸사이코와 비교해보면 현란한 편집이 한수위 입니다.
@user-yi5hs7by5m3 жыл бұрын
소재는 다르지만 곤 사토시 감독의 애니 ''퍼펙트 블루''(1996)를 실사로 만들면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감독도 아니메 덕후일겁니다ㅎ 불안의 기저를 바스트 샷으로 담아낸 인상적인 뒷모습과 파국의 대단원을 향해 가는 결말이 깊은 여운으로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haru_movi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애니는 보지 못했지만 영화 레퀴엠에도 욕조씬에 비슷한 장면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user-cw2lh7tj5t3 жыл бұрын
감독이 그 영화보고 영감받아서 만든영화 맞아요 레퀴엠의 샤워씬 장면도 판권샀구요
@user-hn1mo2zv5u7 ай бұрын
@@user-cw2lh7tj5t판권도 돈 아끼는 감독이라 씬으로샀다는 썰이있더라구요 감독이 돈아껴서 배우덜 치료해주는 차 이런것도 안부르규 그랬나봐유..
@dldsrkzz5088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봐도 소름돋네;;
@iwaslike80503 жыл бұрын
I was perfect..
@jf10793 жыл бұрын
👏🏻👏🏻👏🏻👏🏻👏🏻👏🏻👏🏻👏🏻👏🏻👏🏻
@ptalove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감독 본인의 이야기이도 한 것 같습니다. 창작의 고통을 이야기하는 영화. 재능과 기술만 있어서도 안되는 게 예술이란 것. 백조의 호수만 잘 한다고 되는게 아닌 또 다른 세계에 도전하는 예술가의 자신과의 싸움과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번뇌, 불안, 압박, 질투, 지독한 고독을 뛰어넘어 결국 무아지경과 몰두의 경지에 이르러 본인과 작품을 일체 시켜 버리는… 산통을 겪는 세상의 모든 창작인들에게 빛을 줬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