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학전 출근‥'아침이슬'로 눈물의 배웅 (2024.07.25/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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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6

@JieunKim-g4o 2 ай бұрын

진짜 어른이시고 아름다운 시인이시며 시대 정신을 노래한 김민기 선생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평안히 잠드시길 기도합니다.

@승리-y1v 2 ай бұрын

같은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었음에 ᆢ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게나라냐-x2t 2 ай бұрын

오래있어야 할 분 들은 일찍가시고 빨리 가야할 용산겄들은 천세를 부르고있으니...ㅠㅠ

@Teamkok 2 ай бұрын

아침이슬은 항상 기타를 계속 치다보면 이상하게 부르게 되던 노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zenj-g2z 2 ай бұрын

돈이 최상의 가치가 되었고, “돋보이기 위해서” 학벌과 신분을 세탁하고, 자기의 실수를 덮기 위해 날린다고 우겨도 되는 세상에서 참 미련할 정도로 정도를 지키며 사신 어른. 그 곳에서는 아픔 없이 평온하시길.

@보플_BoPplle 2 ай бұрын

선한 가치를 알고 지키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사람이 환경입니다

@Hola-rp4mi 2 ай бұрын

이제 추억속으로 떠나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udilonk2883 2 ай бұрын

사람답게 살다가는 사람이 있고...개같이 살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stop-s30 2 ай бұрын

많이 아쉽고 서글퍼집니다 현실이 암흑해서 그곳에서는 펀안하게 쉬십시요ㅠㅠ

@신다롱-r4x 2 ай бұрын

아침이슬이 되어 가신 김민기님 영원히 우리 가슴속에 살아 계십니다

@zsdaxc4567 2 ай бұрын

많은 동료 선후배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이렇게 인사하고 기부도 하려하고 했었던거 보면 얼마나 대단하고 존경받는 삶을 살아오셨는지 알수있는 거목이라고 생각합니다.먼곳에서 학전 공연 인연있는 김광석님과 기타들고 노래한가락 같이 하시고 계시길.. 어젯밤에 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다큐 앙코르 방송을 해주더군요.원래는 3부작 3시간 넘는 방송인데 한편으로 압축버전 방송이지만 다시보니 그때의 감동이 다시 생겼었습니다. 여러분께도 추천드리는 김민기님의 생애가 잘보여지는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내년 백상예술대상에서 꼭 다큐 상을 받기를 바라며.

@내력 2 ай бұрын

언제나 뒤에서 조용히 문화예술인들의 스승이자 엄혹한시대를 대중들에게 노래로 위안과 메시지를 가슴깊이 새겨준 큰인물 당신은 존경받아 마땅한 김민기선생님 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SYI-SYI 2 ай бұрын

마지막 가시는 길의 모습이 그의 평생의 삶을 보여주는 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미로미찬미야옹 2 ай бұрын

김민기 선생님 편히 영면하소서!

@WE-VIVA.1 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추억은영원하다 2 ай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히 기억합니다🙏

@명태래 2 ай бұрын

부디 안녕히 가세요.

@tiger-yz8eb 2 ай бұрын

80년대표적 자유민주에대한저항노래

@경숙이-v3w 2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종현-e8d 2 ай бұрын

내 젊은날의 위로 한축이 사라졌습니다! 안녕히가십시요!

@내력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skiriyam 2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맑고향기롭게-b3s 2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일지-s9p 2 ай бұрын

고 김민기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윤상태-v9t 2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ara-y5p3u 2 ай бұрын

He was a wonderful person😢😔

@만희박-w3o 2 ай бұрын

하~~아~~~ 😢😢😢😢😢😢

@Sara-y5p3u 2 ай бұрын

😭😭😭

@김정수-u3z 2 ай бұрын

그는 위대한 시인이자 혁명가였습니다. 그의 시어 속에는 언제나 평범한 언어속에서 진실한 연민과 사랑으로 우리를 위로하고 감동을 줬습니다. 그리고 그는 진실을 실천하는 혁명가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랬고, 사랑으로 사람을 대했습니다. 또한 그는 예언자였습니다. 그는 끝까지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들을 귀한 존재로 여겼으며 그들이 아름다운 삶을 꿈꾸길 희망 했습니다. 이 위대한 음유시인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우리는 그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는 늘 우리곁에서 함께 숨쉬고 노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를 언제나 그리워 할겁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그가 추구했던 삶을 따라갈겁니다. 또한 그의 숨결이 살아있는 위대한 시어를 되새기면서 우리는 그의 삶의 철학과함께 살아 갈겁니다. 그는 우리에게 그리움을 선사하고 떠났습니다. 그리움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한용운 스님) 그는 사람을 지극히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처럼 사랑하고,부처처럼 연민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다가신분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크나큰 그리움을 주고 떠나갔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너무나 큰 사랑을 주고 떠나갔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