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 만나는 궁] 교양만두와 궁중문화축전이 알려주는 '대한제국의 신식 문화' 이제, 알만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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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가 알려주는 ‘대한제국의 신식 문화’
랜선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마크로 만나는 궁」 with 교양만두🥟
잘 모르니 어렵고, 어려우니 멀게만 느껴지는 역사지식,
B급 교양 채널 '교양만두'와 궁중문화축전이 만나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립니다.👩🏻‍🏫
대한제국 시기엔 근대 국가로 발돋움 하기 위해 서양 문물을 적극 수용하며 동·서양의 모습이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2022 궁중문화축전 「마크로 만나는 궁」에서 만날 수 있는 덕수궁 역시 제국의 황실로서, 당시 흐름을 반영해 전통식 건축물과 서양식 건축물이 어우러져 있다고 합니다.
「마크로 만나는 궁」 교양만두 편에서는 짧았던 역사 만큼이나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대한제국의 신식 문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본 영상은 팀 교양만두와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일러스트: 강동한
📚참고자료:
『백년식사-대한제국 서양식 만찬부터 k-푸드까지』ㅣ주영하ㅣ휴머니스트,
『대한제국(잊혀진 100년 전의 한국)』 ㅣ국립고궁박물관, 민속원
『한국 근대사를 꿰뚫는 질문 29』 ㅣ김태웅, 김대호ㅣ아르테
[2019 석조전 대한제국 역사관 특별전-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2020 석조전 대한제국 역사관 특별전-대한제국 황제의 궁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
"병력 3만명, 대한제국은 아시아 2위 군사강국이었다"/ 2017.10.15 / 중앙일보
"조선 총잡이로 본 '밀덕' 고종과 빵빵했던 대한제국 / 2014.07.23 /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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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봄 궁중문화축전
2022. 5. 10. - 5. 22.
#궁중문화축전 #교양만두 #royalculturefestival

[@user-ku9nf7cg2j]

무기를 이것저것 잡다하게 사서 아주 백화점을 차린게 문제였지요. 뭐 요즘처럼 발주하면 째깍째깍 오는것도 아니고 외교 조건에 따라 가격 뿐만 아니라 구입 자체도 오락가락해서 어쩔수 없었던 점도 있긴 하지만요

[@lmju21]

지금도 동유럽같은데가 가끔 저러는데 없는 살림에 장비 댓수 채우려고 찔금찔금 구입하면 저렇게 된다 합디다.

[@gilhyunan1139]

@@lmju21 ㄴㄴ 없는 살림에 하려는 게 아니고요 이병신 고종이 나름대로 독점 방지하고 외교로 써먹으려고 해서 만든 병신 같은 결과물임

[@user-kt8yp5ho2y]

고종과 조선군도 탄약 일원화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종의 밀덕 기질과 외교적인 이유 때문에…

[@user-kt8yp5ho2y]

청일전쟁 이전까진 조선군, 즉 대한제국군은 레밍턴 롤링블록 소총을 주로 사용했고 심지어는 레밍턴 롤링블록의 탄환인 45-70 레밍턴 탄약도 생산을 했죠. 그리고 미국 군사고문단 윌리엄 다이 장군과 주조선 미국공사관 서기관이었던 찰스 차일 롱의 기록에 따르면 고종과 조선군도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고 나옴. 마우저 1871는 소수 정예부대에게 지급을 했고 베르단 소총은 아관파천 이후로 천러정권이 세워지면서 재식으로 사용했습니다. 무라타 소총은 레밍턴 롤링블록에 비해 명중률이 낮다고 해서 별로 사용하지 않았고 스나이더 소총은 청군을 통해 들어왔지만 훈련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조선군이 이렇게 많은 잡다한 총기를 사들인 이유는 가성비와 고종의 밀덕 기질도 있었지만 진짜 이유는 바로 정치와 외교적인 이유가 있음. 그러다가 1902년에 일본 미쓰이 물산으로 부터 아리사카 30식 소총을 1만정을 구매했고 1905년에는 미쓰이 물산이 설계도와 공작기계까지 덤으로 줘서 용산에 조명탄을 만들어서 생산을 했지만 하필 러일전쟁, 을사조약, 그리고 대한제국군 해체로 조명탄은 문을 닫고 생산기계 또한 고철로 파쇄 되었죠… ㅜㅜ ㅠㅠ

[@kisear455]

@@user-kt8yp5ho2y 밀덕기질보다 무기수급이 용이하지가 않아서

[@user-hs1ux1hf8j]

귀에 박히는 목소리와 영상 소개로 푹 빠져 봤습니다 겨양만두 전만이 분들 컴온🙌🤗

[@user-ym8nt9qc5e]

일단 조선 선조들은 무능 나태 했음 특히 기득권자들 ㅇㅇ

[@KSHHHH119]

교양만두 개쥬아!!!!!❤️❤️❤️ 덕분에 새로운 지식 줍줍🥳🥳

[@leostuhler7440]

서구화가 절정이던 짧은 시절이라 은근한 매력이 있는듯요

[@swwoo1955]

덜덜덜 고종과 대한제국 군사력 졸라 무섭네 세계정복도 하겠다. ㅋㅋㅋㅋ

[@user-bl8rd6is5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

[@Gentleman102]

무리입니다 세계정복 무리에요 저 군사력으로는

[@키아나맛있겠다]

​@@Gentleman102이해 못하세요..?

[@user-kt8yp5ho2y]

2:07 청일전쟁 이전까진 조선군, 즉 대한제국군은 레밍턴 롤링블록 소총을 주로 사용했고 심지어는 레밍턴 롤링블록의 탄환인 45-70 레밍턴 탄약도 생산을 했죠. 마우저 1871는 소수 정예부대에게 지급을 했고 베르단 소총은 아관파천 이후로 천러정권이 세워지면서 재식으로 사용했습니다. 무라타 소총은 레밍턴 롤링블록에 비해 명중률이 낮다고 해서 별로 사용하지 않았고 스나이더 소총은 청군을 통해 들어왔지만 훈련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1902년에 일본 미쓰이 물산으로 부터 아리사카 30식 소총을 1만정 구매했고 1905년에는 미쓰이 물산이 설계도와 공작기계까지 덤으로 줘서 용산에 조병창을 만들어서 생산을 했지만 하필 러일전쟁, 을사조약, 그리고 대한제국군 해체로 조명탄은 문을 닫고 생산기계 또한 고철로 파쇄 되었죠… ㅜㅜ ㅠㅠ

[@mikukohinata9745]

대외관계에 따라 소총을 이리저리 바꿔댔던 결과 탄약의 호환성은 완전히 나가리가 됐네요.

[@user-kt8yp5ho2y]

@@mikukohinata9745 그렇죠. 마치 제3세계 처럼 말이죠. 진영에 따라서 무기 바꾸면서 말이죠.

[@user-kt8yp5ho2y]

@@mikukohinata9745 그래서 일본의 아리사카 탄환으로 통일 하려고 했죠.

[@user-uh8bx4te6p]

와..

[@user-ey4uh3gr3w]

@@user-kt8yp5ho2y 근데 프랑스제 그라스 소총도 도입하지 않았나요?

[@schwertkreutz1840]

사실 양무호랑 광무호는 원래 영국에서 전함을 사오려고 했지만 일본의 방해로 실패했고 시기가 시기였던지라 결국 나라의 멸망과 함께 일제해군의 수송선으로 쓰였다고 하네요

[@mikukohinata9745]

당시 조선의 경제사정상 진짜 전함을 사올 돈은 없었고, 차라리 범선이나 사 왔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어차피 양무호조차도 제대로 써 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일본에게 넘어가 버렸으니 말이죠.

[@Little_bit]

@@mikukohinata9745 양무호 사실 고물 중고 화물선에 경무장 몇개 달고 일본이 반강제로 강매한거.. 그것도 말도안되는 가격으로ㅠㅠ

[@kisear455]

@@Little_bit 강제는 아님 서로 합의한거임 범선이었으면 좀 싸게 할수는 있음 계약조건은 양쪽다 이득임

[@Little_bit]

@@kisear455 일본이 다른 군함 사는거 다 방해하고 자기거 사라 했으니 반 강제는 맞쥬 ㅠㅠ 매물이 저거 밖에없는데

[@kisear455]

@@Little_bit 근데 조선이 제시할수 있는 금액중 저렴한게 그거밖에 없음 군함에다가 교관파병 사후지원포함이면 괜찮은거는 맞음

[@_been_]

영상 잘 봤습니다~ 교양만두님 영상 처음봤는데 그림들이 귀엽네요

[@user-pl4qe3qt4w]

오늘도 영상 유익하고 재미었습니다ㅠㅜ 교양만두 흥하쟈

[@jeongzyoon]

오 대박 교양만두랑!!!!!!!!! 존좋..🫶🏻

[@justin764]

참고로 진위대 시위대 말고도 조선시대 부터 각 지방마다 군사력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마을마다 인력을 모집하는 양반•지주들과 온나라를 다니며 유사시에 소집되는 보부상들도 있었습니다ㅇㅇ 보부상하면 흔히 생각나는 머리에 달린 솜들도 사실 관통상에 지혈하려고 들고 댕기던 것들입니다

[@user-lk4cw7vl5b]

(일본에게 개털리며)

[@kss3739]

교양만두 채널은 갈수록 협찬 방송이 많아지네요... 수익도 중요하지만, 대한제국 어떤 면에서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건지...

[@mikukohinata9745]

말기 조선의 역사를 알면 정말 비참한 기분 밖에는 들지 않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드는데요. 어떤 분들은 이것이 영광의 역사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ililliilillililililillilil8564]

대한제국역사가 웅장하다고???

[@user-evangelion]

웅장한건 모르겠고 노력한건 맞음 ㅇㅇ 결과가 시궁창이여서 그렇지.....

[@tjobfthvsylbvssun6rdhustyg256]

ㅋㅋㅋㅋ 이번에 좀 실망

[@user-fv6qz1xc5v]

여러 의미로 웅장해지지 러시아가 살려줄꺼라고 러시아로 팽하는 왕이나 거기에서 러시아에게 딜넣는 일본이나 그걸 또 물어서 지 영토 늘리려고 했던 러시아나 개판 5분전

[@feridbathory7280]

대한제국도 17연발 소총을 개발하는 등등 자체 무기 개발을 시도했고, 외제 탄약과 소총을 라이센스 생산했음. 물론 17연발 소총은 실패했고 해군 함선 도입도 통수 맞으면서......

[@user-kt8yp5ho2y]

아리사카 30식 소총을 라이센스 했죠.

[@vug8uguh180]

네 다음 저항한번 못해보고 합병~

[@SnowFlower223]

놀랍게도 대한제국의 군사력은 청나라를 ㅈ바를정도로 강했습니다 아직 동양식 구식군대를 가지고있는 청나라군을 격퇴하고 대한제국이 간도를 무력으로 합병한 사례가 있죠

[@user-kh2ys9hj5l]

그당시 서태후의 부정부패 때문에 방산비리가 심해서 당시 청나라군은 무기공급도 원할하지 않았고 훈련도 제대로 못받아 오합지졸 군대였다고함 근대화가 제대로 되지도 않은 작은나라의 군대에 털릴정도면 말다한거지

[@maus4033]

육군만 보자면 그렇죠 해군은 애초에 대한제국은 없었고 청나라는 방산비리로 떡칠되었지만 그래도 재대로 된 군함을 '도입'받기는 했으니까요

[@mister5776]

상비군에 각 지방군까지 합치면 최대 3만명을 넘는 군사조직을 가진건데 당시 아편전쟁으로 총칼 그리고 화포로 무장한 청군 20만명이 영국+프랑스군 연합 1만7천명한테 싸워서 30%의 병력을 손실당해 대패를 당하는 반면 영프연합국은 400명 정도 죽었을 뿐임 근데 위에는 러시아 옆에는 일본이 있었는데 당시 일본은 38만명의 병력을 가졌고 대한제국은 일본과 비교 단 10%만의 병력만 가졌을 뿐임 지리가 너무 안좋았음 유럽국가에 있엇음 3만명의 병력으로 나름 뭐라도 하는데 위랑 옆이 너무 헬이었음

[@ctngel1990]

@@user-kh2ys9hj5l 그것도 그렇지만, 저 3만의 군대만큼은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양성해서 서양군대 일본군대와 비빌만했데요. 그정도의 군대를 3만밖에 양성 못해서 약소국으로 남은거지... 괜히 일본이 대한제국 군대해산부터 거행한게 아님.

[@blackjaguar1234]

​​​@@user-kh2ys9hj5l대한제국은 근대화 계속 진행중이던 나라였는데 개솔하노

[@mikukohinata9745]

구한말에 대해 잘못된 지식에 대해 바로잡아보아요. 1. 고종은 근대화를 위해 노력한 군주다? NO! 고종은 개인의 부귀영화에만 관심이 있었지, 근대화는 커녕 국가가 망하건 말건 아무런 상관이 없었던 인물이에요. 근대화를 위해서는 당연히 어마어마한 재원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는 커녕 국가예산에 맞먹는 돈을 자신의 비자금에 넣어서 캐딜락 이나 커피 같은 사치품 사들이는 데나 썼습니다. 오늘날 어떤 나라의 지도자도 마이바흐에 에멘탈 치즈를 좋아한다는데 정말 고종과 잘 어울리는 짝인것 같네요. 2. 양무호는 근대적 해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NO! 근대적 해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에 탈 선원들이 필요해요. 그래서 해군양성을 위해서는 범선부터 태우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지금의 미 해군 역시 생도 실습용으로 범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고종은 해군을 만들겠다면서 일본에서 고물배를 비싼 돈을 주고 사들여 정작 써먹지도 못했으니 참 어리석은 짓이었죠. 차라리 포경선 같은 것을 사들여서 수입원을 만들었다면 선원양성도 되고 국가수입도 늘어났을 텐데 근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띨띨한 왕이 하는 짓이 다 이모양입니다. 3. 덕수궁 석조전은 근대국가를 위한 노력이다? NO! 덕수궁 석조전은 전형적인 식민지 양식의 건물로, 그런 건물을 조선의 예산으로 지었다는 것 자체가 참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죠. 사람으로 치면 문맹이 노예문서를 비싼 돈을 주고 사들여서 사방팔방에 나는 노예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꼴입니다. 조선총독부 건물은 역사의 수치라면서 허물었는데, 조선총독부와 같은 식민지 양식의 석조전은 왜 그대로 놔두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4. 임오군란의 원인은 구식군대와 신식군대의 갈등 때문이다? NO! 임오군란의 진짜 원인은 구식군대에서 급료조차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있다가, 구식군대들이 불평을 토로하자 몽둥이를 들어서 이것을 진압하려고 한 어리석은 고종입니다. 구식군인들은 1년이 넘도록 급료가 지불되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복무하다가 겨우 한 달치 쌀을 받았는데, 그 쌀도 썩은 쌀을 받았기 때문에 그야말로 난리가 난 것이죠. 그런데 고종이 총애하던 민씨 척족들은 이들을 진정시키기는 커녕 주동자들을 잡아들이기만 하니 구식군인들이 들고 일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멍청한 고종과 고종을 둘러싸면서 나라를 좀먹던 민씨 척족들이 임오군란의 진정한 주범들이죠.

[@kisear455]

ㅋㅋㅋㅋㅋ 1. 그 근대화 재원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죠? 개혁하려고 하면 일본이 훼방했던거 모르냐 2. 당시 선원은 충분히 있음 당시 증기선 수량 생각하면 적은거 아님 4.임오군란의 원인이 급료문제라고? 조선의 목재 감소 조운제도의 붕괴 한양내 식량부족 군제 개혁으로 인한 무위소와 구 오군영의 심각한 분쟁과 이권 다툼 왜 싹다 빼먹을까? 이런게 바로 왜곡임 ㅋㅋㅋㅋ

[@mikukohinata9745]

1. 일본이 훼방놓은 건 어디까지나 외부적인 요인이고 근본적으로는 고종 본인부터가 근대화를 할 생각 자체가 없었다는게 문제인데요. 고종이 사치하는데 쓸 돈만 군대 양성하는데 썼어도 조선이 무력하게 당하기만 했을지 생각해 봅시다. 2. 그 선원의 숫자도 부족했던 게 당시 조선의 현실입니다. 고물배를 군함이랍시고 바가지를 쓰고 들여올게 아니라,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해군력을 지어나갔어야죠. 무엇보다 당시 조선은 일본 경제의의 50분의 1밖에 되지 않던 지극히 가난한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에서 군함을 산다는 것 자체가 사치였어요. 4. 무위소와 구 오군영의 다툼 등등이 있어도, 고종이 책임자를 처벌하겠다. 그러니 군사들은 다시 돌아가라 이런 식으로 입에 발린 소리만 했어도 군사들은 주상전하 만세를 부르면서 알아서 돌아갔을 거에요. 이 당시 사람들의 수준이 딱 이정도였거든요. 근데 고종은 책임자를 처벌하기는 커녕 그 책임자에게 군사들을 진압하라는 지시를 내리니까 상황이 악화되기만 한 겁니다. 결국 고종이 대응을 멍청하게 하니까 그냥 소요사태로 끝날 일이 임오군란으로 커지게 되는 거죠.

[@User0083rrt5vxssoervzjkboz]

miku...너님이야말로 얕은 배움이 전부인냥 떠드는거같은데요.....닉도 일본스럽고...

[@kisear455]

@@mikukohinata9745 고종이 근대화 의지 있으면 뭐해 일본이 팔다리 박살내려고하는데 그리고 조선이 재정 가장 많이 투입한 분야중 하나가 국방인데요? 2.그 군함 장기 플랜의 시작이 그 훈련함 도입인데요? 왜 자꾸 훈련함을 전투함으로 인식하는지? 마쓰이물산과 대한제국 정부 싹다 훈련용으로 쓰다 버릴목적으로 도입한다고 계약서에 싹다 써져있는데 그리고 임오군란떄 고종이 늦게 파악한거는 맞는데 저거 근본적인 문제는 조선의 물류시스템이 붕괴된게 원인이라니까요 삼남지방에 곡식이 있어도 한양으로 수송자체를 못하는게 어떻게 쌀줌? 해외수입 당백전및 청전폐지 부작용으로 재정 싹다 파산남 수입할 재정자체가 없다

[@kisear455]

@@User0083rrt5vxssoervzjkboz 저거 좀만 찾아봐도 문제는 복합적임 근데 일반화함

[@user-vq4dr3vw2e]

역시 믿고보는 교양만두ㅎㅎ재미와 지식을 한번에~ 교양만두가 앞으로도 콜라보 더많이해서 다채롭고 유익한 지식들 많이 알려주세요~!!ㅎ

[@jeIIyjelly]

광고주가 보는 눈이 있네여! 교양만두에서 만들었다니까 믿고보는 광고!

[@user-uk2un3zl3x]

잘봅니다

[@Sinra1999]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ㅎㅎ

[@imm7424]

진짜 목소리 완전 좋으심💕👍🏻

[@mobiletaskforce8841]

오! 1차대전 무기 알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TV-xh9ps]

1차아님

[@user-yd8mn2rn9m]

유익한 영상이네요! 교양만두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

[@user-ro7hb4zf5s]

마크궁이 아무리 좋다한들 교양만두가 없다면 어찌 즐거울수 있겠소?

[@user-tw7su8qt1p]

일본한테 개털린 군사력까지 이젠 국뽕이 되는 거임?? 진짜 민망합니다

[@mikukohinata9745]

고종이 캐딜락 타고 다니고 초호화 파티할 돈으로 국방력 강화에 투자했더라면 조선이 이처럼 비참하고 무기력하게 망하진 않았을 겁니다.

[@user-pq4fe8wd1d]

병인양요 신미양요때 외세에게 진짜 개털리고 장군기까지 뺏긴건 절대 말안함 ㅋㅋ 수도 군인들만 그럴듯하면 뭐하냐고 국경 배치 군인들은 아직도 화승총은 커녕 창칼이 주무기였는데. 심지어 녹봉도 못받고 훈련 및 기강은 개판에 병력 수도 장부랑 안맞아서 그냥 형식상만 있는 군대였지

[@user-kt8yp5ho2y]

@@user-pq4fe8wd1d 그랬다간 잼민이들이 헬조선 외치며 부모님에게 이민 가자고 할테니 말이죠.

[@user-nj2rx1po1c]

@@mikukohinata9745 나라예산의 40%를 국방비에 썼는데 뭘 더 투자합니까?ㅋㅋㅋ

[@choibh227]

@@user-nj2rx1po1c 그니까 그 국방력에 쓴돈이랑 외국인사들 접대하는데 쓴 비용을 합쳐서 국방비로 사용하자고요. 말의 뜻을 이해 못하시네.

[@mkim7684]

그래서 한일합병때 제대로된 전투한번 안하고 합병됨? 국뽕도정도껏해야지 ㅋㅋㅋㅋ

[@SuperWonder]

전쟁없이 먹힌 나라들 많아.

[@mkim7684]

@@SuperWonder 농민봉기 진압하겠다고 주력군이 수도비운 수준부터가 말이안되는데요?

[@mkim7684]

@@SuperWonder 그리고 조선 합병당한 과정보면 그딴 합리화를 할 수가없는데 군대 천명가지고 경복궁 먹고 합병한거임 사실상 저항이 궁궐 내 주둔하던 친위대 아니면 없었다고 보면 됨

[@SuperWonder]

@@mkim7684 제1차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 하와이 왕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덴마크 등. 많더라. 조선이 전쟁을 벌이기에는 국운이 안따라준다.

[@mkim7684]

@@SuperWonder 하나같이 침략자들이 방어군에 비해 너무 강대해서 그대로 먹혔다는게 대한제국 케이스랑 똑같은데 도대체 하고싶으신말이 뭔가요

[@user-oz1rm6xo6l]

교양만두 채널은 아니었네

[@dykim4637]

광고주땜에 어쩔수 없겠지만 하드웨어가 좋다고 할수도 없고(호환안되는 장비들) 그것보다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지도층이 엉망인데 좋은 군대는 말도 안되죠 ㅎ 그렇게 치면 청일전쟁에서 당시 최신식 군함을 가진 청나라가 왜 졌을까요? 그리고 조선의 개화는 대부분 외국에 보여주기 위주라 잘되봐야 지금의 북한정도 느낌이지 그걸로 백성들이 잘산다고는 할수없을 정도 딱 거기까지임.

[@mikukohinata9745]

지금 러시아군만 보아도 장비가 좋다고 해서 그 군대가 강한 군대라고는 말할 수 없죠. 게다가 조선의 고종처럼 그때그때 장비들을 이것저것 조금씩 사 오는 걸로는 군사력이 강해질 수가 없습니다.

[@user-bh6xg6vs1j]

@user-ul8up9nm2c 일본 자위대도 북한군 수준인데 뭘 미국한테 패배 하고

[@user-duceisbabybanana]

이름만 제국인 대한제국

[@user-sd8fe8ij7l]

이탈리아 산악사단한테도 털릴듯

[@TaiwanNr.1]

@@user-sd8fe8ij7l 솔직히 일본만 없었음 최소 간도까지는 먹었을듯 ㅋㅋ 일본의 비해 약하긴 했어도 어느정도 근대화 된 군대라 청나라군 정도는 손 쉽게 이겼겠지 현실에서도 모든 전투에서 청나라가 처발렸는데

[@user-sd8fe8ij7l]

@@TaiwanNr.1 근데 원세개가 지휘한 청나라 신식 중앙군대인 북양신군한테는 발릴듯 걔네도 모젤88소총 극로백유탄포 맥심기관총 보유해서

[@user-xm3ko8dp7r]

총만 사들일게 아니라 대규모 기동훈련을 해야 만명이든 2만명이든 쓸모가 있는건데 국가재정의 40%를 국방비로 썼다지만 정작 대규모 기동훈련 기록은 없음

[@mikukohinata9745]

어리석은 고종이 그런 것까지 알고 있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군대라는 건 단순히 무기만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그 무기를 잘 쓸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하는데 고종은 좋다는 무기는 마구잡이로 사들이기나 했지, 이런 식으로 군대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것은 알지도 못했죠.

[@user-fi9pl5bd3r]

그 이유는 당시 대한제국은 야전군 보다는 치안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치안을 담당할 인원이 부족한데 어쩌겠어요? 군대라도 치안을 담당 해야죠… 그래도 1901년 이후로는 치안을 담당할 인력이 증가하고 군수보급 체계가 편제되면서 슬슬 야전군의 면모를 갖추긴 합니다. 하지만 이건 중앙군인 시위대와 친위대 한정이었고, 지방군은 진위대는 아직 치안 조직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byga1849]

대한제국의 군사력 문제는 좋다는건 다 가져와서 문제였던거....... 제식화기가 한두개여야 보급 차후에 자체생산도 쉬운데 미국 영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독일 등등 다가져왔고 현제야 탄이 5.56mm 7.62mm 등등 전세계가 규격화 해서 공유도 가능하지만 2차대전 이전까지 그 총에 맞는 탄을 따로생산해서 규격화가 안되었음

[@user-il4xx6mm3s]

이런 신식 군 관련 영상이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yumyumwoon]

교양만두 여기서도 보네ㅎㅎ

[@user-dp2oy6ij8p]

👍

[@user-kt8yp5ho2y]

시위대가 1만명이고 진위대가 2만1천명 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겨우 7천명에 그쳤죠.

[@mikukohinata9745]

아무리 그래도 인구가 천만이 넘는 나라에서 군대가 7천명이라는 건 너무 심했네요.

[@user-kt8yp5ho2y]

@@mikukohinata9745 그게 다 모병제 때문이었죠.

[@kisear455]

@@user-kt8yp5ho2y 군대자체가 돈먹는 블랙홀

[@freakinchicken]

​@mikukohinata9745인구수가 국부는 아님. 조선 중국은 유교바람 씨게 맞아서인지 세율이 그렇게 세진 않았지만 일본은 에도시대까지 유교 사농공상은 말도 못꺼낼정도로 철저한 신분제였고 오히려 그거땜에 세수가 굉장히 높았음. 그런 사회니까 말도안되는 물량이 쏟아져나오지

[@eungi2004]

우리나라 문화를 칭찬하는건 좋지만 비판해야할건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교과서나 정부에서 가르치는 우리나라 역사는 너무 좋은점만 과장해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객관적인 시선을 알려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user-wo1dg1kf9r]

ㅇㅈㅇㅈㅇㅈㅇㅈ

[@user-to4uk3sy8h]

그래서 비판만 하니까 칭찬 한거 아니냐ㅉㅉ

[@user-ru2so5rj8z]

@@user-to4uk3sy8h 고ㅈ은 비판만 해도 됨 ㅇㅇ

[@user-to4uk3sy8h]

@@user-ru2so5rj8z 그런데 다 고종 잘못으로 돌리고 일제강점기 미화하는 애들 꼭 있음.

[@user-lj2zq4gx2n]

​@@user-ru2so5rj8z 에휴... 차라리 오토 2세가 오헝제국 살리는 걸 기대하라 고종은 평범한 황제였음. 애초에 500년동안 대전쟁에 두 번이나 휘말린 나라를 살리는 게 말이 안 되고

[@Yolre]

임진왜란때 적어도 수만을 동원한 그 군사력은 어디 다 말아먹었는지 참.... 대한제국 군사력을 칭찬하는 영상인지 비판하는 영상인지 분간이 안 가네요

[@ililliilillililililillilil8564]

임진왜란떄는 국민들이 그나마 나라에 희망이라도 가지고 자체적으로 들고 일어난거지 저떄쯤가면 국민들도 조선왕실을 포기했지

[@leelee-ql5xj]

@@ililliilillililililillilil8564 그게 아니라 근대식 군대를 양성하기 힘들어서 그런건데. 근대화 자체가 돈을 블랙홀마냥 빨아들이는 작업임. 군인 2만 명 유지하는데도 국가 예산의 40퍼센트 쓰던게 대한제국인데 왜란 때마냥 17만 명 동원하고 그러면 안되지;; 정유재란 발발 했을 때 쯤엔 농사 때문에 3만 정도만 남기고 전역(?) 시켰음

[@ksmb2333]

대한제국 근위병 교대식은 근대식 군복으로 바꾸는게 고증으론 정확함... 사실 경운궁(덕수궁) 고종이 근대화 많이 시켜서 전통과 르네상스가 혼합된 디자인 건물이나 인테리어가 많았는데 파괴되고 복원하는 과정에서 고종이 한 걸 일제가 했다고 오해하고 갈아엎은 것도 많음. (고종 서럽)

[@j8663]

고종도 나름 근대화를 추진 하려고 노력을 하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lj2zq4gx2n]

망국에 너무 평범한 황제가 들었지요

[@user-mv5pv8sj3b]

임진왜란 당하고 나서 근대화를 했다면 식민지 안됐을건데..

[@user-ok4zf6hj7h]

저게 근대화인가요? 테크트리 올려야 할 돈과 시간으로 마린이나 뽑은 건데 ㅋㅋ

[@user-uw8uy1oh5r]

​@@user-ok4zf6hj7h 저 당시 님이 왕이었으면 고종은 무슨 인조도 못 비볐음 ㅇㅇ.

[@twahn7707]

교만(교양만두)님 영상 잘 봤습니다.

[@jsi2933]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한제국 군사력 (일제한테 따먹힘)

[@mikukohinata9745]

대한제국의 군대라고 있는 것은 7천여명이 전부였죠. 옆나라 일본이 러일전쟁에 백만명 이상을 동원하고 있었는데, 이런 한 줌도 안되는 군대로는 나라의 자주권을 지킬 수 없었어요.

[@jsi2933]

@@공장장스티브 과거가 안좋았으니까

[@user-xh9ch8jk3d]

엇... 교양만두..!!

[@user-hz3kv3in2o]

고종이 여러가지 노력 하긴 했구나... 워낙 무능하게 나와서 암것두 안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 . .

[@dinos119]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고종이 노력한 근대화는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래도 식민지가 된건...딱 한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일본의 국력이 너무 쎄서 그렇습니다...설렁 저때 고종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있었어도 별 차이 없었을겁니다.

[@user-fdtydh4]

고종, 민비, 흥선의 삼위일체로 인해 을사 펜타곤이 탄생됨

[@mikukohinata9745]

고종이 한 일이 없다기 보다는 나라를 망치기 위해 여러가지 일들을 열심히 한 겁니다. 백성들을 쥐어 짜서 국가예산에 버금갈 정도의 비자금을 만들었고, 그 돈으로 캐딜락을 사거나 축하 파티를 벌이는 등 흥청망청 쓰기에나 바빴죠. 그리고 나라가 망하기 직전에 놓이자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면서 나라를 팔아먹었고, 망해버린 나라에서 왕 행세나 하면서 늙어 죽을 때 까지 잘 먹고 잘 살았죠. 그래서 을사오적 앞에 고종이 놓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aus4033]

@@dinos119 근데 왕권유지를 무지막지하게 원한 꼰대여서 결국 말짱 도루묵되고 이후 이승만에게 후손이 입국금지 당함

[@dinos119]

@@maus4033 애초에 입헌군주가 아닌 전제군주로 통치한 이상 전제 왕권을 유지하려한건 어쩔수 없는 측면도 있죠. 이건 세종대왕도 비슷합니다. 당시 보편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어쩔수 없는거죠.

[@bnp6572]

먼놈의 제국이 전쟁 한번 안하고 국토를 다른 나라에 넘기냐 ㅋㅋㅋㅋㅋㅋ

[@yjchoi6204]

ㄹㅇㅋㅋ

[@SuperWonder]

전쟁없이 주권을 빼았긴 나라들 많아.

[@evex1122]

제국의 뜻을 알긴 아나? 식민지배당한나라를 제국이라 하진 않는다.ㄱ. 반대지.

[@KOR_NO.1]

간도침공,남대문 전투 있었지 않음?

[@emperorpalpatine4750]

남대문 전투는 대한제국 정부가 명령한게 아니잖슴. 의병운동이 정규전임? ​@@KOR_NO.1

[@user-nr7jy3lp2y]

교양만두 흥한다!!

[@hyeongjungkim0441]

통조림 은 원래 프랑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가 전쟁을 할때 음식을 보관하고 바로 꺼내서 서서 진군 중에 먹기위해 음식을 압축시켜서 유리병에 담아서 보관한것 이 원조 였는데요 그것으로 인하여 프랑스군대 가 유럽을 점령 할때 진군속도 를 단축 시켰다고 합니다. 나폴레옹1세 당시 영국군 은 어떻게 프랑스 군대 가 빨리 진격을 하는지 연구를 하면서 프랑스군대 와 전투가 끝나고 프랑스군 포로 들에게서 그 비밀을 알았고 압축음식 의 단점인 유리를 보완하고 개량해서 통조림 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에서 시작해서 영국이 특허를 내고 유럽과 미국에 전해진 그런 역사가 깊음

[@kore1971]

언제 다시하죠!!

[@mister5776]

이래서 위치가 중요한듯 당시 기준으로 함대있고 신식무기를 가진 병사 3만명이나 있음 유럽에서 나름 이름날리는 국가로 살텐데 하필 옆에 일본이 저당시 38만명의 군사, 위의 러시아가 80만명의 군사를 가지고 양측 해군도 제대로 정비해서 제대로 상대가 못되었음

[@lovedoraemon8743]

대한제국 답답했지만 일본에 항복한건 잘한것 같음 진짜 전쟁했으면 우리가 질 뿐더러 수만명의 사람들이 죽었을거임

[@jayd6631]

그래서 마햿냐 총 한 번 못쏘고 ? 그러고 난 뒤 왕족들은 잘 살았자라 백성이야 어쩌든 말든 ,,,,,, 영친완은 골프 치면서 세계일주까지 했던데 애니웨이 그래서 어쩌라고?

[@Forest-eri98723]

축하합니다 교양만두님

[@ysl6108]

저거 마크 캐릭터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바로 적용시키고싶어지네요

[@jerrypark2548]

형님 3달만에 왔는데 목소리가 왜케 변했어요 흥해라 고향만두!

[@SARAMIBNIDA]

궁금한것이 군대가 있는데 어떻게 싸워보지도 않고 망했나요?

[@군침이싹도누]

내부에 적들이 있은 그렇죠 특히 을사5적이요

[@SGTGunnySGT]

개화가 조금 더 빨랐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역사엔 IF 라는 개념은 허용될 수 없으니.. ㅠㅠ

[@lmju21]

베트남은 유럽 중진국 수준 해군전력까지 갖춰놨는데 프랑스는 연합군 맺고 들어가 결국 점령 맘먹고 침략하는 제국주의 국가라는 시대상은 어쩔 수 없었죠

[@mikukohinata9745]

역사에 IF란 없고, 조선이 멸망한 것도 결국은 역사적 흐름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다시는 조선의 길을 가지 않기 위해 조선의 잘못을 되짚어보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죠.

[@be734]

개화가 더 빨랐더라도 침략을 막을수 있는 제도가 제대로 안만들어지는 이상 똑같은 결과가 났을듯

[@user-vl3jt9lq7n]

개화의 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기틀을 바로 잡는게 더 먼저였을겁니다. 개화를 하더라도 조선의 정치 체제는 이미 심각한 위기에 봉착하여 제대로 국가 운영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불평등 조약으로 인한 개항이 아니더라도 조선은 경제적으로 이권을 침탈 당했을 겁니다. 실제로 일본에 의해 조선이 개항했을 때 조선의 지방 농민층은 완전히 몰락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당시 조선 가내수공업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면직물이 영국이나 일본의 공장에서 싸고 튼튼하며, 대량으로 찍혀나오는 면직물에 의해 시장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버렸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개항은 아무 시기에나 이뤄질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1800년대는 사실 조선 500년 역사에서 1인당 생활수준이 가장 낮았던 시대인데, 그 이유는 전염병, 기근, 이상 기후로 인해 전체적인 농업 생산량이 30~40% 가까이 감소하여 1인당 농업 생산량이 가장 저조한 1.09~1.2석 가량을 찍었던 시대입니다. 당장에 일본의 농업 생산량이 동시기 1.7석 정도였는데, 조선의 경우 가장 전성기 시절인 세종 시기에 1인당 농업 생산량이 1.8석 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조선은 후기에 들어서 정말 많이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은 농업을 포함하여 축산업, 임업, 어업 등 1차 산업의 비중이 대략 75% 정도인 나라였음으로, 그중에서도 80% 이상이 농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인당 소득은 대략 20~25% 가량 하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거스 매디슨의 가장 최근 연구 자료에 따르면 조선의 1820년 1인당 GDP는 474$입니다. 아시아 평균은 대략 500대 후반~600대 초반 정도였는데, 사실 이것도 상당히 하향 조정된 것이긴 한데(원래 2010년 연구 결과에서는 1인당 GDP를 520~600$로 보았습니다.) 기존의 농업 생산량의 하락으로 인한 하향 조정이라는 것을 상정한다면 원래 1인당 GDP는 대략 630$ 정도였다는 것이죠. 동시기 일본의 1인당 GDP는 기존에는 669$ 정도로 평가하다가 최근에 들어서 760$로 100$ 가까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제가 일본어를 몰라 일본 논문을 볼 수 없어 그 이유는 알 수 없게 되었으나 기존의 669~700$사이의 결과로만 본다면 조선과 일본의 1인당 GDP 차이는 크지 않았음을 알 수 있죠. 실제로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조선의 1인당 GDP는 개항전 일본의 8할 이상 정도라는 것이 정설처럼 받아들여 졌는데, 요즘 조선에 관한 경제사학 연구가 진행되면서 점점 조선이 저평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앵거스 매디슨의 자료에서 굳이 이상한 것은 당시 상업적 발전도 그리 크지 않고, 정글이 대다수라서 국토의 발전도 크지 않았던 동시기 베트남의 1인당 GDP가 조선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지는 솔직히 이해가 안될 뿐더러 당시 베트남은 민망 황제의 개혁 이전인데다가 인구도 600~700만 명에 불과했는데 말이죠. 더 나아가 사실 일본과의 1인당 농업 생산량은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는것이 한국은 밭 중심의 농업 사회였고, 일본은 논 중심의 농업 사회였기에 농업 산출량은 논이 더 많고, 기후 또한 일본이 더 온화하여 논 농사에 더욱 유리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user-yf7vu1jt8q]

국제 개호구 였다는데 싼무기 비싸게 사기 고종 진짜 상호구 였음

[@user-wk9mq9vh1b]

싸우지도 못하고 나라잃은게 정말 슬프네여 ㅠㅠ

[@csgk4387]

마크궁 링크좀(베드락은 있는데 검색하면 없어서)

[@fusahkimti1153]

군수분야와 무기체계의 단일한 통일성을 유지하는 제식화에 실패한 군대의 대표적 예시. 더 안타까운건 해군력 도입할때 전문적인 군함이 아닌 상선을 개조한 조악한 군함을 미츠이상사(三井商社)를 통해 사기강매당한 것.

[@sysj-cs1vk]

무기를 백화점을 차렸죠. 현 미군만 해도 육군이 M4A1 해병대가 HK416 쓰지만 탄은 호환되는거와 달리 저 무기는 탄 호환도 전혀 안된걸 백화점을 차렸으니요

[@user-zm6bv2wt8b]

나토규격이니

[@user-lf3dr7yy9e]

무기를 만들려면 철강산업이 있어야지 무기만 있으면 뭐하노 탄약 화약을 만들려면 중화학 공업 있어야죠 기계공업 있어야죠 이 모든걸 하려면 노예제도 신분제 폐지 국민교육 공장이 돌아가려면 대량소비가 이루어 져야죠 그러면 제일먼저 왕정제폐지가 나오죠 농업사회에서 공업사회로 전환해야 되는데 양반지주들이 싫어하죠. 그래서 조선이 근대화 못하고 망했죠

[@user-uz2mu8qv8p]

아니.. 마크 요요스킨 너무 으스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n3vf5qw3p]

형 평소 영상이랑 다르게 목소리에 힘이 빡들어가있네 역시 돈이 답인가?

[@user-lg5mq2po4d]

옛날에 어렸을 때 궁궐 구경가서 사진찍은 적 있음. 울엄마는 왜 놀러갈 때마다 한복을 입힌 걸까. 꽤 어렸을 때인데 네 살 때 놀러갔던 때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남동생은 아니었는데. 언니랑 전 10살까지 그랬던 것 같아요. 나중엔 한복만 나오면 욕 나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예약하고 데이트하면서 후원보면서 좋아라하지만서도 ㅋㅋ

[@nerv1212]

무기 단일화가 제일 중요한데(탄약문제) 여러가지 총기를 사와서는 탄약호환 안돼는 비효율성의 극치...

[@user-evangelion]

바로 이거였노... 개추

[@jacoblee5146]

신식 군대라는데 고작 2만 군대로 국방을 유지하기에 택도 없었음 참고로 러일전쟁 봉천전투에 동원한 러시아 일본 군대만 각각 30만 25만임 나라 지키려면 최소 상비군 10만은 되어야 비벼볼수 있었겠지 2만은 택도 없었음 양무호는 말이 군함이지 그냥 석탄 수송선 뜯어 고친 의전행사용 보여주기식 함선임 해외에서 손님 왔을때 우리도 군함이 있다며 보여주기 식으로 비싼돈 주고 들여온거 때문에 대포도 예포용 대포들 몇개만 달아놓고 내부는 고급 인테리어로 꾸며놓고 보여주기식 용도로만 썼다 함

[@mkim7684]

신식군 2만이면 존내많은건데요? 러일전쟁은 일본입장에서도 국운걸고 영끌한거라 그 정도 규모가 나온거고, 그조차 영미 지원으로 가능한 일이었음 결국 자기들도 감당못해서 전배금도 못받고 전쟁 끝냄 대한제국이 진짜 신식군 2만이면 전투한번 안해보고 나라를 내줄 정도는 아니었다는거 상륙전 자체가 불리한것도 있고, 정세상 대한제국먹는데 총력전을 할 수도 없었음. 다음은 러시아였으니까 즉 2만도 개뻥카고 진지하게 5천명도 유지못했을듯.

[@user-xy1ys4wz6q]

일제강점기는 1910년 부터 1945년까지 입니다

[@user-tt4fw3bf8e]

다른 나라들은 식민지가 되기전에 크던 작던 전투라도 한번 해보는데 단 한번의 작은 전투도 없이 나라를 홀라당 바친 고종, 그 자식들은 이토를 처단한 안중근의사님을 살인마라 불렀지 아마.. 영정조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했던것 같은데 그 짧은 시간에 아프리카부족만도 못한 나라가 되었을까 ㅠ

[@KOR_NO.1]

좀 왜곡되어있네요 당시 대한제국은 동북아시아에세 2번째로 강한국가였고 실제로 간도침공을 감행하여 청나라를 상대로 승전하고 실질적으로 간도를 장악했으며 고종은 옥중에 있는 안중근 의사님을 구출하기 위해 연해주에 밀사를 파견하였습니다

[@user-bk5bf3qt6w]

신식군대의 필요성을 느껴서 일본인 교관을 초빙해만든게 별기군입니다 각군영에서 뛰어난자를 선발해 만들었죠 하지만 그들은 양반이었고 당시 조선인 교관이 평민출신이라는 이유로 너라고하면서 반말을 찍찍내뱉습니다 이로인해 해당교관은 교관직을 그만두기도했구여 구식군대의 급료문제로인해 생긴임오군란이후 청나라가 조선에 개입하면서 청나라의 주도로 만들어진 별기군이 또 있었다고합니다 이미 근대화과정에서 가장중요하게여긴 군사분야에서 이국가 저국가가 돌아가면서 한다라는것부터 이미 잘못된단추였죠 여기에 양무호역시 근대식함선을 구하기위해 엄청난 비용을 들여구매했지만 실상 반쯤은 그냥 사기당해서 가져온배구여 정식군함도아닌 석탄운반선에 포달고 그걸 근대식군함이라고 자랑하는판국이고 이역시 실질적인 조선의 바다를 지키는목적이아닌 고종의 과시용 함선으로 쓰이는 판국이었습니다 심지어 귀빈실을 만들어 두어 행사떄 탑승했다라고하죠 냉정하게 따져보면 고종은 근대화의 필요성 자체는 느끼고있었던걸로보입니다 하지만 근대화를 하는과정에서 생기는 여러가지문제를 해결하거나 자기아버지인 흥선대원군처럼 강력한 카리스마로 밀어붙일수있는 성격은 대지못했죠 일본역시 막부말기 미국에개항된이후 메이지유신이 들어선이래 여러불평등조약속에서도 근대화의 길로나아갔고 강력한 군사력을 확보하게됩니다 아무리 일본이 개판5분전의 육해군의 갈등이나 군인들세상이니 뭐니해도 새로운 집권체제가 나오게됨으로서 기존보다는 나은모습을 보여줘야하는 여러가지 개혁이 따라갈수있었죠 하지만 조선의경우는 기존집권체제안에서 개혁을하려고하니 권력자들의 입맛에 맞지않은 개혁이 받아들여지지 않는겁니다 이는 청나라의 양무운동역시 비슷했죠 양무운동이말하는 중체서용 말이좋아 뭐 중화문화를 지키면서 서양기술만 뺴먹는다지 그냥 집권층 입맛에 맞는것만 개혁한다라는겁니다 동양권국가들중에 식민지화가 되지않고 근대화에 성공한국가는 일본하고 태국이었나 ? 요정도가 전부입니다 즉 그만큼 낙후된 약소국들이 열강들의 힘앞에서 근대화를 하는 과정이란 많은국민의희생 그리고 집권자들의 근대화의대한 의지와 추진력이 필요하죠 부패한 내부사정으로는 절대 근대화를 할수없었다고봅니다

[@dinos119]

저런 노력은 고종때가 아니라 순조, 적어도 헌종때 했어야 했다.

[@user-fq7gk6gd1c]

공부에 대한 것도 올려주세요 공부에 대한 것 아니면 공부하면 좋은 점 그런 거 올려주세요

[@user-bx9bc1nt6n]

대장금은 요리가 아니라 의녀

[@Amen.Buddha]

양무호는 노후화가 제대로 된 선박이었기 때문에 대한제국 정부가 눈뜨고 코베이고 사온 선박

[@user-kt8yp5ho2y]

근데 그걸 판매한 마쓰이 물산이 양심의 가책이 느낀건지 대한제국에게 자국군이 사용하던 아리사카 30년식 소총을 판매했고 대한제국의 평가도 좋아서 재식으로 채택했죠.

[@user-un8ku5hd7s]

2:11

[@Rusi_]

엇..!

[@4jkjkjk804]

1:11 쌀을 안주는데 뭐라안한다고?,

[@REDSTAR-009]

신식군대 키운다고 군인한테 월급도 1년 넘게 안주다가 겨우 준다는게 흙이 반인 쌀 주는 병신같은 근대조선을.... 신식군대의 기관총은 동학군들 학살하는데 쓰였음...

[@user-xp3xl2ce8h]

한편으로는 총기소지 합법국가가 됐을지도...?

[@Europe_2013]

이렇게 근대화에 힘쓰려했으나.. 결국은 일본에 의해 병합당했죠.. 결국은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는 자들는 세상에서 사라지는군요..

[@art-pv3ie]

교양만두 영상이 협찬을 받은 줄 알았는데 궁중문화축전에서 만든 영상 이네요.

[@user-yt9mn9ge5r]

근데 애초 저렇게 부국강병에 진심이었음 식민지만큼은 면했겠지 굳이 근대화된 군대가 몇사단씩 있는 나라를 당시 일본이 미쳤다고 대놓고 합병하겠냐고

[@kamjakoo1932]

우리나라가 지금 사실 주변국이 쎄서 약해보이지 육군으로 일본 북한 바를수 있는 국가죠

[@youdong1]

그럼 뭐해 북괴는 핵 들고있고 일본은 해군이 ㅈㄴ쎈데..

[@harubibi]

아니 형이 왜 여기에??

[@Garmab_Daehan]

아프리카 식민국하고 비슷하거나 조금 위인 상황이었는데 뭔 ㅋㅋ

[@lelhertz6564]

아프리카 식민국에 제대로 된 궁궐이 하나 있긴 합니까

[@user-bg9si8sd7p]

그래도 아프리카에 비하면 전근대 조선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나름 문명 갖춘 국가들이었음 + 대한제국 수준은 당시 유럽 중진국 정도

[@mkim7684]

에티오피아 케냐는 이탈리아 털었는데 경복궁전투에서 전투 몇번하다가 왕 따잇당한 조선이 할말은..?

[@KOR_NO.1]

​@@mkim7684아잇 이탈리아자나

[@human4172]

​@@user-bg9si8sd7p동아시아가 아프리카에 비하면 문명을 갖췄긴하지만 대한제국이 유럽 중진국이라는건ㅋㅋㅋㅋ..

[@user-jv5gn4wt3e]

군대가 좋으면 모하냐? 통치자가 문젠대.........

[@user-we3is2ok4b]

이렇게 정신 승리하면 마음이 편해지나요. 총한발 못쏴보고 그냥 일본에게 나라을 빼았겼는데...

[@mikukohinata9745]

왕이라는 작자 부터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기 보다는 제 한몸 잘 먹고 잘 살려고 적에게 나라를 들어 바쳤으니 답이 없었죠.

[@user-yt9od7ku9e]

빼앗긴것도 아니고 그냥 준거죠

[@user-pc1bv1ek12]

@@mikukohinata9745 고종은 준거아닌데?

[@user-kt8yp5ho2y]

1:08 근데 별기군은 장성 양성이고 거기다 추신이 양반에 노비들이 뒤에 업어서 다녔다고 하죠.(…)

[@mikukohinata9745]

양반집 자제들이 자기 발로 걸을 수가 없으니까 노비들 등에 업혀 다녔다는 참 웃지 못할 코미디죠.

[@user-kt8yp5ho2y]

@@mikukohinata9745 그렇죠. 진짜 양반들은 신분만 높지 완전 행실이 완전 천민 보다도 못하죠. 뭐 몰락한 양반들만 빼면 말이죠.

[@mikukohinata9745]

@@user-kt8yp5ho2y 조선 후기의 소위 명문 양반들이라는 사람을 보면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서 사치하는 데에는 도가 텄지만, 정작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나서서 싸우는 사람은 거의 없었죠. 오히려 그 양반들에게 착취당하던 백성들이 더 열심히 싸웠고요.

[@user-kt8yp5ho2y]

@@mikukohinata9745 소수의 명문 양반들도 싸왔죠.

[@maus4033]

@@user-kt8yp5ho2y 대신 양반들은 대부분 복벽파를 주장했고 때문에 공산 항일운동가들에게는 일제 수준으로 숙적취급 받고 다른 온건파 공화파 세력들 역시 망하든 말든 뒤지든 말든 무시함 결국 일제강점기 10년만에 가장 먼저 망해버린 독립운동 세력이 됨

[@user-et6ut1dj5i]

대한제국이 40년만더 근대화를 했다면...

[@user-et6ut1dj5i]

@user-ul8up9nm2c 아니지 일본수준이지 않을까?

[@user-yt9mn9ge5r]

일본이랑 전드급으로 무식하개 대한해렵에서 박터지게 싸우던지 해안선에 참호파고 무한 해안방어 메타할듯

[@bhop7744]

근대화만 되는게 아님 아예 근대 일본처럼 쿠데타 일어나고 정권이 바꿔야 부강해지는거지

[@user-ih8ql8nb2h]

총기를 러시아꺼면 러시아 미국꺼면 미국 일제면 일제 통일했어야지

[@콜오브듀티중독자]

썸네일에 웅장해지는건 무기로 마트를 차려서 웅장해지는 건가요?

[@콜오브듀티중독자]

댓글들처럼 무기를 좀 다양하게 산것도 있고 탄약이 다 제각각이라 거의 무기 마트라서;; 이런식으로 비유한거에요 근대사를 깔 의도는 없다는점(오해 금지)

[@user-ey4uh3gr3w]

@@콜오브듀티중독자 아 근데 확실히 무기 마트이기는 한게 대한제국군이 주력으로 굴리던 소총이 일본제 5연발 30년식 아리사카랑 프랑스제 단발식 그라스 그리고 마우저 1871/84랑 러시아제 버던소총을 썼는데 이게 탄약이 다 달라서 그리고 대포도 종류가 꽤 많아서 무기 백화점이라고 말할수 있음

[@tprp0424]

투머치토커는못이기지

[@user-zj5vo1mf4u]

2:48 '양무호'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마르고 닳도록 쓴 석탄화물선에 포 하나만 달아놓은 그냥 바가지 쓴 결함병기임. 그냥 대한제국은 역사상 ㅈㄴ 실패한 국가

[@HanWoong1015]

양무호..

[@turkey9047]

일본:니네꺼 쩔더라

[@kjh123ok]

아무것도 안하고 나라를 뺏긴 못난왕정도로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시도는 많이 했지만 결국 나라를 빼앗긴 왕 정도로 기억되겠네요.

[@user-zq9zw7ly1e]

자기 왕권만 지킬려고 했던 개쓰레기임 앞에 나오는 근대화 어쩌고하는 역사 도표보면 고종업적이 아님 ㅋㅋ 만민공동회니 경인선이니 고종이 쓰레기라는 반증밖에 안됨 고종이 흥선대원군 까고 친정하자마자 10년만에 국고 다 털어묵고 매관매직하고 소작료 줜나게 올리고 개짓거리함 별기군창설1881 임오군란 1882임 단순히 구식군대 신식군대의 갈등이라고 하지만 부정부패로 먹지 못할걸 봉급으로 주는데 13개월동안 한푼도 못받고 생계유지하면서 군대생활까지하는데 쓰레기받으면 누구나 열이 받음 고종은 알고있었지만 보고받았을때 아 그러냐? 이게 다임 ㅋㅋ 임오군란때 왜 민비 찢어죽이겟다고 했냐면 흥청망청 돈쓰고 민씨척족들이 다해쳐먹고 굿판벌리고 난장판쳤으니 나라 개판되는거 민비라고 생각하지 않겟음? 대한제국선포도 아관파천때 니콜라이한테 윤허받아서 자기도 니콜라이처럼 짜르하고싶으니 그렇게 한거임 그리고 별기군은 일본지원하에 일본인교관이 지도하던 군대임 ㅋㅋㅋ 협찬받으니 이런건 절대 못씀

[@user-iv3si7pf8t]

근대사는 반드시 재조명되어야 합니다. 왜곡된 부분이 너무 많아요,

[@hyeonlee5799]

왕권주의 국가는 국가가 힘이 없으면 바로 짤려 나간다.

[@user-cc2kw4fr3t]

ㅋㅋㅋㅋㅋㅋㅋㅋ고종이 이렇게 잘했으면 전쟁한번없이 일본란테 나라를 넘기진 않았겠지

[@user-eb7oy9vw6y]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