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도 순서: 메이저 스케일 첫 번째이자 기본적인 스케일로, 모든 것이 이 스케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마이너 스케일 (내추럴 마이너) 메이저 스케일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메이저 스케일만큼이나 필수적입니다. 펜타토닉 스케일 (마이너와 메이저) 즉흥 솔로 연주에 가장 실용적이며, 록, 블루스, 팝 등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블루스 스케일 마이너 펜타토닉의 간단한 확장으로, 감정적인 연주에 매우 중요합니다. 모드 (Modes) 메이저 스케일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색과 분위기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본적인 스케일을 마스터한 후에는 하모닉 마이너, 멜로딕 마이너, 디미니쉬드, 홀 톤 스케일과 같은 특수 스케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특수 스케일의 중요성과 배우는 순서: 1.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 중요도: 클래식, 메탈, 네오클래식 솔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7번째 음을 올림으로써 독특하고 이국적인 음색을 만듭니다. 배우는 시기: 메이저 스케일, 내추럴 마이너, 기본적인 모드를 마스터한 후. 왜 배워야 하나요? Yngwie Malmsteen의 네오클래식 스타일이나 메탈 발라드처럼 극적이고 "클래식한" 음색을 연주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2.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 중요도: 재즈와 퓨전에서 매우 중요하며, 현대적인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배우는 시기: 하모닉 마이너 이후, 더 고급 스케일이며 특정 재즈 진행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왜 배워야 하나요? 재즈 즉흥 연주에서 사용되며, 복잡한 화음 간 전환에 적합합니다. (스타일에 따라 상승형과 하강형 버전이 존재합니다.) 3. 디미니쉬드 스케일 중요도: 초보자에게는 중간 정도의 중요도를 가지지만, 재즈, 메탈, 아방가르드 스타일에서는 필수적입니다. 특히 솔로에서 긴장을 조성하고 다른 스케일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데 유용합니다. 배우는 시기: 펜타토닉, 블루스, 모드를 익힌 후, 솔로에서 긴장을 만들고 해소하는 것에 익숙해졌을 때. 왜 배워야 하나요? 아르페지오, 빠른 연주, 그리고 도미넌트 7화음에서 긴장을 만드는 데 탁월합니다. 4. 홀 톤 스케일 중요도: 대부분의 장르에서는 중요도가 낮지만, 실험적인 스타일, 퓨전, 아방가르드 음악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배우는 시기: 다른 모든 스케일을 배운 후. 일반적인 장르에서는 실용성이 떨어지지만, 재즈나 현대 클래식을 연주할 때 유용합니다. 왜 배워야 하나요? 대칭 구조로 인해 톤 중심이 없는 신비롭고 부유하는 느낌을 만듭니다. John Coltrane과 같은 재즈 연주자나 Debussy와 같은 작곡가들이 사용했습니다. 초중급 연주자를 위한 실용적인 순서: 기본적인 스케일(메이저, 마이너, 펜타토닉, 블루스, 모드)을 마스터한 후, 아래의 순서로 배우세요: 하모닉 마이너 극적이고 이국적인 연주 스타일에 필수적. 멜로딕 마이너 재즈와 퓨전에 초점. 디미니쉬드 고급 솔로 연주에서 긴장과 해소. 홀 톤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
@malangguitarКүн бұрын
우와 ㅠㅜ 너무 좋은정리입니다 ㅠㅜ 감사합니다!!!!최고 최고!!!
@다지나가리16 сағат бұрын
실용음악의 세계가 무궁무진 하군요 즉흥연주 솔로 세션의 그날까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malangguitar15 сағат бұрын
화이팅 입니다^^
@다지나가리12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전무진의 말랑기타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malangguitar
@zhy7778Күн бұрын
전무진 선생님 좋으신분 ^^
@malangguitar18 сағат бұрын
감사 합니다 ㅠ.ㅠ
@sogang040411 сағат бұрын
선생님 사랑합니다
@malangguitar8 сағат бұрын
고맙습니다^^
@taesunkim4012Күн бұрын
언제나 친절하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머리속에 풀리지않은 궁금증인데요, 스케일 연습을 할 때 기타를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연습하고자 한다면, 메이져 스케일을 외운다고 할 때 모든 키에 대한 모든 구성음들을 다 외워야 할까요? 아니면 "도레미파솔라시도" C 메이져 스케일만 외워서 단순히 손모양을 외워 프렛만 바꿔서 연주하며 연습을 넘어가도 될까요? C 메이저 스케일은 이미 외워서 연주할 수 있지만, 다른 키에서 스케일을 칠 때 굳이 구성음까지는 몰라도 되는지 아니면 전부 머리속에 들어있어야 하는지 연습할게 많으니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요. 프렛보드 상에 루트음들의 위치는 거의 외웠지만 처음 보는 코드를 연주할 때 항상 난감하고, 특히 텐션노트가 붙여있는 코드를 만나면 그 음이 어떤 음인지,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 찾느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제일 힘들거든요... 항상 쉽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 되실때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soohyukheo9670Күн бұрын
저는 그냥 폼만 외웠어요 근데 나중 가면 무슨 음인지 대충 알겠더라고요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Күн бұрын
지판이 1프렛당 6개 24프렛이면 144개.. 12키로 본다면 144x12=1728개 이걸 일일이 지판을 외우는건 불가능한일이며 그렇게 할필요도 없다봅니다 중요한것은 열두키 음계를 꾸준히 연습하는것과 다이아토닉의 블록을 연습하고 화성악을 통한 텐션코드의 조립이 가능하면 되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코드톤을 연습하셔야 할거같슴돠
@prewargibson1195Күн бұрын
그렇게 하나하나 외우시면서 하려면 비효율적이고 재미도없어서 금방 포기하실수도 있어요. 폼을 정확하게 인지하시는게 진짜 중요한듯합니다. 그냥 단순히 폼을 내가 알고 있는게 아니라 어떤줄에서 어떻게 시작해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으로 까지 익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만 된다면 굳이 구성음을 하나하나 뜯어보지 않아도 나중에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폼을 인지하고 있는 상태라면 어떤 노트를 쳐야한다라는 강박관념보다는 어떤 뉘앙스로 접근할건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플하게라도 모티브를 정하고 그걸 확장해나가는 연습을 하시다보면 접근이 훨씬 쉽거든요. 모티브, 리듬만 다양하게 가져가도 정말 다양한 접근이 가능해져요. 저도 글쓴이님처럼 비슷한 시절이 있었어요. 정말 얼마전까지 겪었습니다. 이론도 다양하게 아는데 애매하게 알고 이걸 지판에 적용해서 플레이를 한다는게 너무 어려웠거든요. 내가 치는 스케일은 전혀 음악스럽지 않고, 코드에 맞는 음을 쳐야하나? 텐션이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때문에 연습은 되지도 않고 결국 기타를 놓게되더라구요. 일단 폼을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서 확실하게 익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손이 저절로 내가 가고싶을때 어디든 갈수있다면 그때 모티브, 리듬을 하나하나 적용시키실 수 있을겁니다!
@malangguitar18 сағат бұрын
밑에 답글 달아 주신 분들의 의견이 맞습니다^^ 저도 멜로디를 쳐야하는 순간에는 음을 생각 하며 치지만! 코드나 스케일을 가지고 즉흥으로 연주 해야 하는 순간들 에는 음의 도수 ! 1도로 부터 몇번째 음 인가를 생각 하면서 연주 합니다^^ 텐션 같은거 잘 모르시면 제 영상중에 텐션 코드 설명한 영상이 도움이 될거 같아요^^ 꼭 찾아 보세요
@taesunkim401216 сағат бұрын
@@soohyukheo9670 답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스케일의 폼을 어느 순간에서든지 틀리지 않고 나오는 연습이 중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