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5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첫 보도와 그 이후 언론사를 통한 소속사 어센드 (ASND)의 공식 입장 발표로 사실인 줄 알았으나 대중들이 찾아본 결과, 매니저업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어센드라는 이름의 기업은 조회 불가 상태로 대중문화예술술산업발전법 제26조에 의거,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된 어센드라는 기업도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아무리 신생 기획사라 하더라도 이렇게 정보가 없는 엔터사는 국내에서 사례를 찾기 힘들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드문 일입니다. 따라서 플로버들은 현재 어센드의 정보가 분명해지거나 프로미스나인의 멤버가 공식 언급을 할 때까지 100% 신뢰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외에도 스타투데이 지승훈 기자는 얼마전에 프로미스나인 5명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다는 추측성 기사를 쓴 전례가 있습니다. 또한 어센드의 공식 SNS도 찾을 수 없으며 사칭 계정만 난무한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 프로필에도 프로미스나인이 그대로 써있고, 서로 팔로잉을 취소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을 너무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는 5명의 계약과 나머지 3명의 의사가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의사를 부정하지 않고 존중함을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