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을 알릴거면 먹는방법을 충분히 알려주고 이런 방송을 하던지. 쌈은 한입에 먹는게 가장중요한데...방송하는넘들 한심해
@parkanna0203 Жыл бұрын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한국 문화를 전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런 계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hyangsulee1782 Жыл бұрын
요즘 티비를 안보다가 이런 프로가 있었다니!!!와~~~이프로 대박입니다.. 최근 한국 급식이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다고 유투브를 통해 종종 봅니다만...역시 한국인들만의 리얼리티쇼입니다..대한민국 만세!!!
@ni_91m64 Жыл бұрын
테이블 마다 종이설명이 있어 다행이긴 했지만..각 테이블마다 테블릿이나 소형모니터로 쌈싸는 법이나 원바이트 영상을 CF처럼 계속 플레이 해줬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자기맘데로 먹는거도 좋지만 베어물기는 너무 아쉬움ㅋㅋ입안 가득의 행복ㅎㅎ..K문화가 대세라곤 해도 처음접해본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여튼 다들 넘 맛나게 먹어줘서 넘 뿌듯.
@user-kv3st5kv4x Жыл бұрын
베어먹는데 국물질질흘리고 제발한입으로 먹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
@user-bc5pd7wc4b Жыл бұрын
@@user-kv3st5kv4x 영국에선 입 크게 벌리면 그게 식사예절 안지키는거임
@user-bc5pd7wc4b Жыл бұрын
@@9zx0 죄송한데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쌈은 크게 먹는게 식사 예절이 아녔나요? ㅋㅋ 진짜 듣도보도 못한 소리인데 오히려 복스럽게 먹는다고 하는게 우리나라였습니다. 진짜 자기식대로 뇌피셜로 해석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쌈 자체가 영국이랑 맞지 않는겁니다.. 적당한 크기라고 정의하는 것조차 저들한텐 예절상 안맞아요.. 상추 깻잎에 밥+주요반찬 한두개만 들어가도 손바닥만해지는데 ㅋㅋㅋ 주변에 영국인 친구나 하다못해 우리나라 알리는 유튭,방송에서 쌈먹는 외국인들 반응 못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백이면 백 저러고, 맛있지만 입벌려야 하는건좀.. 이럽니다 ㅋㅋ
@user-bc5pd7wc4b Жыл бұрын
@@9zx0 갑자기 면치기는 왜나오죠? 그리고 라면광고만 봐도 면치기가 나오는데 찾아볼 필요는 왜있나요? ㅋㅋ 그건 예절이라기 보단 문화에 가까웠다 말씀드리고싶네요 영국은 한입크기 상관없이 입벌려야 하는것에 거부감 느낀다구여 뭘 주장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다 요새 먹방프로그램 들어오고 조금씩 사람들 생각이 나뉘는 것일뿐 불과 10년전에는 크게벌리냐 면치기를 하냐마냐 논쟁의 대상도 아녔어요 ㅋㅋ
@user-bc5pd7wc4b Жыл бұрын
@@9zx0 그리고 입벌리는게 예절에 어긋난다면 수많은 예능에서 한입에 먹는 씬은 왜나오는거죠? 만야 영국에서 영국인이 하는 동일한 예능 나왔으면 야만스럽다 뭐다 난리도 아녔을겁니다. 아마 그런 예능이 나오지도 않겠지만요.. 그냥 우리나라랑 영국의 식문화 차이를 좀 인정하세요.. 그러면 저렇게 먹는것도 답답하게 보는게 아닌 저절로 이해하게 된답니다.
@user-yc9wb4bj5r Жыл бұрын
먹는방법을 미리 녹화했다가 배식 줄서는곳에 화면으로 반복재생해주면 좋을듯해요!!
@robertdowneysr3885 Жыл бұрын
깻잎은 외국인들에게 정말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우리가 고수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처럼
@chachakim448 Жыл бұрын
맞어요..난 뭐 서양애들 자주쓰는 로즈마리는 대체 왜 쓰는거야 싶은데..상대적인듯요.
@user-rh3xx4oc9h Жыл бұрын
둘다 약간의 향을 가미한다는 개념인데 쌈 같은 경우 사이즈도 사이즈거니와 우리는 그걸 반찬으로까지 만들어 먹으니까요. 깻잎장 얼마나 맛있게요. 깻잎장은 좀 더 향을 약하게하고 양념을 해서 외국인들도 거부감이 좀 덜 들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user-wh8sf6ex6e Жыл бұрын
@@user-rh3xx4oc9h 진짜 깨잎이 쌈의 대장인데^^ 한국인들은 알죠.깻잎이 얼마나 맛나는지. 뭐 우리만 아는걸로~^^
@behumble8818 Жыл бұрын
내가 같이 일했던 외국인들 다 깻잎 엄청 좋아했음 😊😊😊
@user-vg6el8be2w Жыл бұрын
나는 그저 설명서 읽어주는 외국인들의 친절함과 도전해주는 용기가 감사함. 한입에 안넣으면 어때요, 동양의 작은 나라 음식이 그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는게 중요한거죠. 한국음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알려질 것이고, 그때 아, 이거 먹은 기억이 있어 맛있었거든! 라고 기억해주시면 되죠. 지금의 한식은 때와 바람을 잘 탔다고 생각함. Ott와 유튭의 시대 바람을. 그리고 타국의문화를 받아들이는 수용성과 타국에 대한 관심도가 제일 높은 10-30대까지. 지금의 10대가 10년후, 20년후 30이되고 40이되고 세계는 그렇게 변하는거임. 그러니 당장 쌈을 한입에 먹니 마니는 쓸데없는 논쟁일뿐.
쌈이 아니라 타코처럼 얹어서 한입씩 베어 먹는다고 생각하는 듯.. 쌈은 보자기 처럼 싸서 한입에 먹는거라고 알려줄 수 없을까.. 한국인은 못참는 광경임ㅋㅋㅋㅋㅋ
@kayjo8282 Жыл бұрын
한식을 그들식대로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진짜 한식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도 알려주는게 있었음 좋겠다.
@dogtrollololl Жыл бұрын
그건 이제 한국에 직접 방문해서 현지체험하는 것으로 남겨둬야죠. 그 이상은 그냥 강요입니다.
@Ending.N Жыл бұрын
제발... 원바이트에 먹어줘 ㅠㅠ 부탁이야 댓글로 서로 비난하고 싸우지 마세요. 제 얼굴에 침뱉기니깐 욕먹을 사람은 PD양반, 방송국놈들이지. 시청자들이 아니라고요.
@freesia6656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ㅠ.ㅠ
@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그게 무슨 상관이여~ 나도 어릴땐 나눠 먹었는데 그름 내는 외국인이냐? 그냥 맛나게 먹는게 중허지 뭐가 중하노 진짜ㅡㅡ
@user-kr9nc2tq3d Жыл бұрын
쌈은 원바이트해야 제일 맛나니까요
@user-rt1qu8ff9q Жыл бұрын
쌈을 한입 크기로 잘 말아 먹으란 것만 인포 줘도 .. 무작정 크고, 또 또띠아 같은 것만 알고, 크게 한입에 먹는게 저들에게는 매너가 아니니 크게 싸서 잘라 먹는건데.... 피터가 좀 잘 알려주지.. 아쉽네요
@heroturbo76 Жыл бұрын
PD가 일부러 안알려주는거에요 시청자 암걸려 디지라고 그래야 욕하면서 보거든요 ㅋㅋㅋ
@user-ys9ow7cd1l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식판팀 응원합니다❤
@zephiuse Жыл бұрын
쌈은 원래 자신이 먹을 수 있는 크기를 상추에 싸서 한입에 먹는 겁니다. 쌈을 크게 싸서 나눠 먹으면 국물흐르고 난리남..
@user-bd9mt3uc1m Жыл бұрын
쌈 먹는 방법 제일 먼저 알려줘야 하는 거 작게 싸서 한번에 먹어야 맛있다
@user-rb7xd1tf6g Жыл бұрын
먹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되요 한국의 음식은 각각의 맛이 있기는 하지만 먹는 사람들의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함께 쌈을 이용해서 한번에 먹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설명해야되요 외국은 음식 하나하나만의 식감과 맛을 따지지만 한국의 음식은 서로 조화된 맛을 이용하는 것인데 그러한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맛을 봐야 진짜 한국의 음식을 알수 있어요 그러한 점을 외국에 나가서 어필해 주면 좋겠네요
@junggee1234 Жыл бұрын
쌈싸서 먹는 방법 동영상을 앞에 스크린에 무한 반복 재생해놓으면 학생들 보면서 쉽게 먹겠넉요
@user-yn4tx1te7n Жыл бұрын
와우! 대단하고 멋집니다^^
@lesliesong5862 Жыл бұрын
영국인 남자친구는 깻잎을 엄청 좋아해요. 저는 상추, 깻잎을 같이 싸서 먹는데 그건 별로라고 깻잎만.. 오래전에 한국으로 출장을 몇번 왔던터라 그때 먹어봤다고..
@user-ir9ud8dh5h Жыл бұрын
올 영국 크겟군요
@jw-ue2nk Жыл бұрын
불고기 갈비 보쌈 잡채 쌈 라면 떡볶이 외 다른 메뉴도 알렸으면 좋겠어요. 방송 사마다 다 비슷..
@gommi7427 Жыл бұрын
16:02 한국학생 왤케 긔엽냥ㅋㅋㅋ 눈두덩 졸귀다😍😍
@JH-rf9cl Жыл бұрын
이연복 쉐프님 너무 고생하시는 거 같아서 보는데 뭔가 짠했어요… 결과가 좋아서 기쁘네요😭
@user-qb8gl1rc2m Жыл бұрын
제발 한번에 먹으라고 쫌 가르쳐줘요!!!
@user-fu9kz6qj7x Жыл бұрын
아우...쌈 베어먹는거 볼때마다 속터짐ㅋㅋㅋㅋㅋ
@user-jk4wg7ql3t Жыл бұрын
김밥도 한입에 넣지않고 먹음 속터짐요 ㅋㅋㅋㅋㅋ
@aaaA-hq9ik Жыл бұрын
뺏어버리고 싶음!!!ㅋ
@user-ne3oi3po8k Жыл бұрын
쌈 먹는 장면 마다 아쉬운건 쌈을 한입에 먹어야 하는데 베어 먹어서이다. 그래도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것을 주저하지 않는 용기가 멋지다
@user-kx1ie9ez8p Жыл бұрын
역시.이연복쉐프님이 실력증명한거임
@user-ix8go7rr5n Жыл бұрын
깻잎이 암+골다공증+성인병+염증 예방에 좋고 면역력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 매일 먹는데..ㅎ
@jingoh Жыл бұрын
아니 제발 한입에먹으라고좀 갈켜주라고 제대로먹는법은 갈켜주고 전파해야하자나
@user-sg7zd6vt6j Жыл бұрын
담에도 쌈이 나오면 테이블 중앙에 쌈싸는 방식을 그림과 글로 설명했으면 하내요. 그리고 한번에 먹어야 한다는 것도요.
@rimrim_aa Жыл бұрын
설명되어있네요~ ㅎㅎ 테이블에
@user-gi6yi3fg9t Жыл бұрын
한방에먹는건 아줌마들이나 그렇게먹죠
@zephiuse Жыл бұрын
@@user-gi6yi3fg9t ???? 쌈은 원래 한번에 먹는 겁니다.
@lovemyself434 Жыл бұрын
@@user-gi6yi3fg9t 중국인임? 누가 쌈을 베어 먹어?
@junks-yr4fv Жыл бұрын
@@user-gi6yi3fg9t 아줌마? 본인엄마만 그렇게 드시나보네요. 엄마말씀잘듣기바래요. 엄마말씀이 맞거든요~^^
@bang3831 Жыл бұрын
제작진의 쌈먹는법 게시가 좋았던 듯 깻닢은 외국에 호불호를 위해 추가 설명이 필요할 듯
@kim226585 Жыл бұрын
이 프로 넘 재밌네요
@shjh320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 큰 일 하셨습니다 ! 앞으로 학생들이 지구촌 어디의 사회에 있든 .. . 생소한 첫 번째의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 .
@kissu4806 Жыл бұрын
쌈싸는 법도 중요하지만, 기능하면 쌈은 한입에 먹어야 쌈속에 담긴 여러가지 맛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데...그것도 설명해 주시면 하는 작은 안타까움이ㅠ
@user-ll1ow9qo2c Жыл бұрын
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한 입에가 빠졌네요
@user-cd1by2vf5f Жыл бұрын
한식 초짜들에게 처음부터 쌈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대부분 잘라먹는데 그러면 쌈의 제맛을 모르거나 보기에 지저분하게 먹게 되죠. 설명서만으로는 쌈 크기나 내용물 조절이 이해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이왕이면 쌈은 한 입에 먹는 거라고 알려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여러번 베어 무는 걸 볼때마다 뭔가 좀... 상추쌈이 타코처럼 생각해서 그런 거 같지만 아쉽긴 해요. 보는 내내 안타까웠어요.
@JB-fi2xj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고수나 방아잎을 잘 못먹듯이 그들에겐 깻잎이 힘들수 있습니다 될수있음 외국인들에게 요구하지 않으면 깻잎제공은 좀자제 해주는것은 어떨런지요 ㅎㅎ
@widejin Жыл бұрын
쌈이나 국은 먹는법을 설명좀 해주지😢😢
@kim.serenaemery7569 Жыл бұрын
제 독일 친구도 첨에 깻잎 향기 맡고 킁킁대며 흠칫하던 기억이 있어요 😂😂😂
@Nigtiger987 Жыл бұрын
맛은 기본이겠지만, 다양한 재료를 기초로한 건강한 음식에 더 후한점수를 주었지 않나 싶다.
@skyblood99 Жыл бұрын
생야채는 어떻게 해도 기분을 좋게하지
@tothehappiness4469 Жыл бұрын
건강한 맛이긴 한데 싫어해도 어쩔수 없다 생각하네요 영국이 즐기면 … 음 우리 먹을거도 없어!! 행복한 비명 이랄까?
@user-bw1dl2wi8d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 눈에는 쌈=타코라는 인식이 강하죠 꺳잎=고수 이런 느낌이구요 그래서 쌈을 꼭 한입에 먹지않죠 한입에 들어갈만큼 적당히 싸먹어야 하는데 베어 물어 먹으니 괜히 크게 싸게되고 불편하게 느껴지고 그런거 같습니다 꺳잎 역시 쌈으로 먹으면서 안에서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는건데 참 아쉽네요 외국인들 비빔밥을 무슨 샐러드 마냥 먹고 김밥도 베어 물어먹고 이런거 보면 설명이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먹는법에 따라 맛이 차이가 엄청 큰 음식들이니까요 그나마 김밥은 핑거푸드처럼 보이고 스시에 익숙에서 괜찮은데 저런 쌈은 여러방송 볼때마다 늘 설명이 부족해서 아쉬워요
@user-zj3fo7fi2z Жыл бұрын
옥스퍼드 학생들 인성이 좋군요
@Nabi_socute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설명 처음에 쌈은 복주머니 같은 모양이라 복을 나누듯 잘라먹지 않고 한입에 먹는다라는 설명있었음 좋겠다.. 그래야 쌀 때도 너무 크지 않게 쌀듯하고
@iorana_mauruuru Жыл бұрын
외국은 한입에 넣을수있게 작게 만들어서 입에 넣는것이 익숙하다. 왕창 크게 만들어서 입안에 쑤셔넣고 밥알 튀어나오고 국물 흘러내리고 맛 느끼기도 힘들게 먹는것을 오히려 그들 눈에 보기에 이상하게 보일것이다.
@nothinglastsforever0000 Жыл бұрын
쟤네한텐 입안에 음식을 한꺼번에 쑤셔넣는 쌈 문화가 미개하다고 느껴질걸? 하물며 입 튀어나올 정도로 음식 씹고 있으면 가정교육 못 받은 탐욕스러운 돼지 같다고 생각하는데. 남의 나라 가서 이런 미련한 짓 좀 하지말자. 인도나 중동애들이 와서 방송키고 커리를 손으로 안 먹는다고 뭐라하면 어이없을거 아니야 ㅡㅡ
한식을 알리는것도 좋은데 쌈싸먹는법도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적당히 싸써 한입에 먹어야지 저렇게 끈어먹으면 한쪽부분만 먹게되서 진정한 쌈맛을 느끼지 못할것 같아요 한국인중에 쌈 끈어먹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만약 만명이라면 그중에 이삼십명도 안될걸요
@dongkyunkim2578 Жыл бұрын
외국 나가보니 좀 재밌었던게 다들 각각 자기 나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건 공통이었다. 근데 작은 차이점이 있었는데 다른 나라 애들은 다른 애들 반응 아랑곳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네 음식 뭐 맛있고 최고고 꼭 한번 먹어봐라 이런식으로 자랑하는데 한국애들만 유독 다른 나라 애들 반응을 궁금해하는거다. ㅎ 유럽, 남미 권에서 온 애들은 자기네 음식 그냥 고기 구워서 좁쌀 비스무레한거에 버무려놓은거 같은데 그걸 뭐 짱맛이라니 먹어보라니 그러면서 거기서 끝나는데 한국애들은 일단 우린 즐겨먹는건데 너넨 어때?하는 심경으로 음식을 내놓고 한국음식 먹는 애들 반응을 보고 맛있다 그러고 엄지척하면 그제서야 좋아라하고 인정받은 거 같아서 안심하고 그러는게 재밌었다. 물론 나도 좀 그랬던거 같고 한국인들은 내가 좋은 것보다 남이 좋아하면 더 그 물건의 절대가치를 인정받은 것처럼 느끼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