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요즘 뉴저지 부동산 현황 | 1억을 더 줘도 못산다구요?

말도 안되는 요즘 뉴저지 부동산 현황 | 1억을 더 줘도 못산다구요? | 실제 오퍼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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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미국 #이민 #미국부동산 #뉴저지 #부동산현황 #1억
현재(2023년 6월, 7월) 뉴저지의 부동산의 현실은 어떤지, 제가 실제로 offer letter를 써봤던 경험들을 가지고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뉴저지는 엄청 강한 seller market입니다. 이유는 매물이 많이 없기 때문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offer letter를 하면 얼마나 더 돈을 주고 over asking price를 써야하는지 살펴볼까요?
첫번째 집 $450,000 - Bethlehem Twp NJ
두번째 집 $535,000 - Bridgewater Twp NJ
세번째 집 $359,900 - Union Twp NJ
네번째 집 $549,000 - Mount Olive Twp NJ
리피너스 블로그: lifinus.tistory.com
00:00 - 인트로
00:27 - 찾아본 집의 조건들
02:25 - 첫번째 offer letter
04:22 - 두번째 offer letter
06:11 - 세번째 offer letter
07:33 - 네번째 offer letter
10:17 - 아웃트로

Пікірлер: 104

@lifinus 10 ай бұрын

더 자세한 내용을 리피너스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lifinus.tistory.com/17

@user-qc7ip3wc3p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죄송하지만 뉴저지 리틀페리에 20대 여성이 혼자 지낼만한방으로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머물 수 있는 곳을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lifinus 6 ай бұрын

@@user-qc7ip3wc3p 답글 감사합니다 :) 한달 머물 예정이시라면 에어비엔비에서 슈퍼호스트가 하는 숙소를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좋은숙소 구하시길 바랄게요~

@drivinglab 10 ай бұрын

흥미롭게 잘 봤어요!

@user-zg8yn9vs9s 10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해요.~~ 카메라 천천히 움직이면 눈이 안아파요😊

@PJHEG311 9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꼭 좋은집 찾으시길 바랄게요~

@lifinus 9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user-ox1vu9iy4h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살고 있고 현재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동영상이 많에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lifinus 10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yummy77777 10 ай бұрын

미국생활에 환상있는데 집이랑 동네 넘 예쁘네요... 잔디밭 펼쳐져있고 나무많고 여유럽고 살기ㅓ너무좋아보여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정말 예쁜집이 많긴하더라구여~

@user-cj5zc4ew4v 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ᆢ브로커나 에이젼의 능력포함 매수자의 운이 일체도. 무시 못할듯요ᆢ저희 신랑이 브로커 40년 하시고 계시는데 다. 셀러든바이어든 서로 맞는 인연들이 있다고 히시더라구요ᆢ조금더 즣은하우스를 선태받을려고 힘든과정을 겪고 계신 거라고 긍정적인 힘을 가지세요ᆢ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홧팅 히세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드려요 :) 더 좋은 인연이 있는 집이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행복하세요~

@Hewau-fj5zz 7 ай бұрын

집은 맘에 들면 좀 더 주더래도 사는 게 좋음😮

@joylee9059 10 ай бұрын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싱글하우스라도 이웃주택들이 가까이 있는 단지가 도움이 됩니다 친구들을 사귈때도 많이 편리하지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네~ 정보 감사드려요:) 그점도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초중학교에 다닐 나이라 타운하우스가 더 좋을수도 있겠어요

@il.pyohong7620 9 ай бұрын

캘리포니아 에서도같은 현상 이고요 뉴저지 집값 케리 포니아에서 보면많이 저렴한 편 입니다

@lifinus 9 ай бұрын

캘리포니아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군요~ 정보 감사해요 :)

@jeakim4152 10 ай бұрын

집 외벽이 Siding 으로 마감된 집들은 선입감에 싸구려 처럼 보여 안 좋군요

@ericp356 10 ай бұрын

다른 영상에도 말씀 드렸지만 자신의 must to have list에서 어느정도 절충을 하셔야 합니다...제가 집살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예전에 $300k-$500k하던 집들이 +$100-150k정도 더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이자율도 pre-pandemic때 보다 더 안좋아 졌구요..인플레이션이다 경기가 안좋다 백날해도 집사려 하는 사람들은 줄지를 않아서 경쟁해야 하구요...저희도 첫집이라 방3개 화장실2개에 고칠점이 없는 집을 알아보다 결국 구입한 집은 고칠것이 투성이인 집이됐죠 ㅎㅎ...그래도 다른 조건들은 거의 다 충족해서 천천히 고치며 살기로 하고 구입했습니다...또한 에이젼트를 바꿔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도 있구요..저희도 에이젼트 바꾸자마자 집을 구입할수 있었습니다..저희 에이젼트 일하는거 보니 왜 잘하는 에이젼트가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꼭 가격 네고뿐 아니라 인스펙션, 각각절차마다 해주는 조언들과 일처리가 확실히 다르더군요..중부 뉴져지쪽애서 조용한곳 찾으시면 썸머셋 카운티의 Hillsborough와 그주변 동네들도 괜찮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집을 보시다 보면 아시게 되겠지만 정말 마음에 꼭 드는 집은 계속해서 나옵니다 ㅎㅎ...놓치면 많이 후회할거 같지만 그런집들은 생각외로 많이 나옵니다.그렇니 너무 over bid하지 마시고 asking price보다 너무 오버해서 오퍼하지 마시길..에이젼트가 comp로 알려주긴 하지만 appraisal waiver하시면 오퍼가 accept되도 문제가 되니..생각해둔 버짓이상으로 넘어가진 마세요..집을 사고나면 생각지 못했던 비용도 많이 있습니다.

@lifinus 10 ай бұрын

긴 댓글 정말 감사해요 :) 저도 집을 보다보니 버짓이 계속해서 올라가더라구요;ㅋㅋ 에이젼트도 생각해볼께요. 그렇게까지 차이가 날줄은 몰랐네요. Hillsborough는 회사도 가까워서 엄청 많이 봤던 동네중에 하나였어요. 이게 offer가 실패하면 더 좋은 집이 안나올것 같은데 또 계속해서 예쁜 집들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appraisal waiver를 안하면 accept이 안될꺼라고 해서 쉽게 offer를 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일단 이번엔 포기하고 렌트로 계약했지만 곧 다시 집을 알아볼 예정이에요. 조언과 격려 감사해여~ :)

@lss0419 10 ай бұрын

뉴저지도 핫하네요...

@user-dh4sn1jt7v 10 ай бұрын

다음부턴 동네도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하다못해 카운티만이라도…) 뉴저지도 지역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동네를 알려주지 않고 금액만 말씀해주시니 전혀 와닿지 않아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넵! 그렇게 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해요 :) 동네 알려드릴께여~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첫번째 집 $450,000 - Bethlehem Twp NJ 두번째 집 $535,000 - Bridgewater Twp NJ 세번째 집 $359,900 - Union Twp NJ 네번째 집 $549,000 - Mount Olive Twp NJ

@youngkwon9995 10 ай бұрын

@@lifinus😊😊

@user-dh4sn1jt7v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아요, 알림 누르고 가요(구독은 이미 했어요)

@yehyanglee587 10 ай бұрын

@@lifinus 다 안좋은 동네네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yehyanglee587 버짓이 많지 않다보니 그렇게 됐나봐요; 뉴저지에서 좋은 동네는 어디인가요? :)

@joylee9059 10 ай бұрын

경험을 통해서 배운점은 사시고 싶은 집의 리스팅 에이전시를 통하면 생각보다 낮게 오퍼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요 요즘같은 마케팅인 경우에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리스팅 에이전시는 가능하면 자신이 그 물건을 팔기를 원하지요( 수입을 나누는것을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아~ 그점은 생각을 못했었네여!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yaab-vt5rd 10 ай бұрын

저도 중부 뉴저지 에디슨 살고 있고, 현재 사는 집 팔고 학군땜시 이스트 브런즈윅 쪽으로 이사 가려는데 영상과 같은 이유로 저도 올해나 내년에 이사 가는거 포기 했습니다…지금은 집 팔기는 좋으나 구매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아닌거 같아요 ㅎㅎ

@lifinus 10 ай бұрын

저만 포기한게 아니었군요 ㅠ 다음에 좋은기회가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 회사에 제 매니저도 이번에 투자용 부동산을 사려고 알아보다 포기하더라구요;

@mordecailee6637 9 ай бұрын

good choice

@FIR2031 9 ай бұрын

북버지니아 오래 살았는데 뉴저지 관심이 많은데 동네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리스팅 가격 자체는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꾸준하긴 한데 이자율이 그렇게 미친듯 올랐는데 엄청넌 셀러 마켙이라는건 상당히 놀랍네

@user-oy5ih6lx6e 9 ай бұрын

놓친물고기가 더 커보인다고 하죠? 그냥 just not meant to be 라고 생각하세요. 천천히 보시다보면 더 맘에들고 좋은집 구하실꺼예요. 힘내시고 좋은보금자리 찾으시길.

@lifinus 9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

@jpark201 10 ай бұрын

현재 모게지 인트레스트 레잇이 올라 거진 7%대이다 보니 집을 가진 주인들이 집을 팔면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해야할텐데 자기들은 예전에 2%나 3%대의 인트레스트 레잇으로 모게지를 페이하다가 7%대를 페이해야하니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집을 내놓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급이 적은거지요. 내년 이맘때 조금 모게지 레잇이 좀 내려간다고는 하지만 2~4%대로 내려가는건 몇년이 걸릴꺼라고 얼마전 뉴욕타임즈에 나왔어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ifinus 10 ай бұрын

정보 감사해요 :) 리얼터말로도 매물이 너무나 적다고 하네요; 당장 내릴 것 같지 않기 하네요;

@kihosong5014 9 ай бұрын

모게지 레잇을 낮추려면 그 만큼 집페이를 더하면 됩니다. 집가격이 낮춰지면 레잇을 낮추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kilsuhan6988 Ай бұрын

요즘은 Down Payment 도 중요합니다. 리얼터분과 꼭 상의해보세요.

@NewYorkNYKer 10 ай бұрын

뉴저지, 뉴욕에서 커뮷하기 편한 버겐카운티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모여사는 지역이고 요즘 집이 나와도 안 나갑니다. 일단은 뉴저지에서 좋은 학군이고 가격이 엄청 비싼 카운티입니다. 이걸 작성하신분은 아마 중부 뉴저지 Somerset, Middlesex, Monmouth?? 정도 보시는것 같은데 Morristown? 잘하면.. 솔직히 2년전에 모게이즈 레잇이 지금보다 반이상 저렴할때 (3%) 셀러마켓이고 그때는 20% 더 적어내고 집을 못 살때였습니다. 경쟁이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때였습니다. 지금은 그때 못산 사람들이 움직이기는 하나 ~6.7% 모게지 레잇이 많이 올라서 망설이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부동산 가격도 그때보다 올랐습니다. 그래서 기다리는것이 순리일수도 있습니다. 중부뉴저지는 뉴욕 커뮷이 어렵지 살기는 오히려 좋을거 같네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 저는 회사가 뉴저지 중부에 있어서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곳들은 상당히 거리가 있더라구요. 이보다도 더 심할때가 있었다니 정말 놀랍네여; 일단 지금은 렌트를 하고 투자도 포함해서 계속 집을 보러 다닐려고 해요~

@NewYorkNYKer 10 ай бұрын

@@lifinus 뉴욕지역은 집값은 거이 내려가지않습니다. 근데 중부 뉴저지는 또 조금 상황이 바뀔수도 있는데 워낙 요즘 인기가 좋은 지역이라 어떤 말씀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thelezard3378 10 ай бұрын

저는 집 구매할때 양쪽 옆집에 엣세이까지 제출해야 구매하는 동네라서..ㅋㅋ 간택받고 구매했습니다.

@lifinus 10 ай бұрын

컥; 그런동네가 있다는건 첨들었어요~ 그래도 그정도면 분명 좋은동네일텐데 구매 축하드려요 :)

@ZzangGu1984 9 ай бұрын

헉 프린스턴으로 이사가야하는 저로선... 참... 그냥 아파트 렌트 알아봐야겠네요. 가격도 후덜덜하고... 집값... 언젠간 떨어지겠죠? ㅜ ㅜ

@lifinus 9 ай бұрын

지금은 부동산 피크시기가 지나서 조금씩 가격을 낮추는 집도 많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렌트로 먼저 왔는데 힘내세요~

@sehl9692 8 ай бұрын

절대안 떨어짐

@kayleycho7856 10 ай бұрын

미국집 수리비 유지비도 많이 들어요 넓고 푸른 초원 잔디밭 보기엔 좋은데 관리하려면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들어요 담에 집살때는 타운 하우스 살거에요

@soksong4726 10 ай бұрын

잔디 갈아업고 과수와 야채 심으면 여유로워짐

@LoveDonaldTrump 10 ай бұрын

타운 하우스는 편하긴 한데 HOA가 비싼곳은 너무 비싸다는것 그리고 타운하우스 규정이 있어 뭣을 못하고 뭣은 하고 제약을 받을수도 있답니다.

@ueckbueck 10 ай бұрын

ㅈ집 볼때 자연재해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홍수라던가 산불등… 규모가 너무 급이 달라서 한국처럼 지대가 높은 곳을 찾는다던가할 수 있나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Zillow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Redfin이나 realtor.com에서는 홍수, 산불같은 자연재해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나와있어요 :)

@chris2214 9 ай бұрын

가격이 언젠가는 조정이 오겠지만 폭락은 오지 않을 겁니다. 지금 너무 많은 사람들이 mortgage rate 을 2% 대로 구매를 하여서 족쇄가 묶여 있습니다. 과연 이사람들이 물건을 팔고 8% 로 옮겨갈까요?

@lifinus 9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점 때문에 시장에 매물이 너무 없어서 가격이 계속 오르는 것 같아요~

@seunghyoplee4254 10 ай бұрын

한인들이 많은 버겐카운티쪽도좀 알려주세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혹시 그쪽으로도 갈일이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BlueSky-bt9vo 10 ай бұрын

뉴저지가 캐나다 집값 보다 싸네요. 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키치너에 사는데 영상에서 봤던 집들 보다 크기도 작고 가라지도 하나쁜인데 캐나다 달러로 8만불합니다. 다음부턴 리얼터가 제시하라는 금액 제시하는 게 좋아요. 그들은 딜을 많이 해봐서 촉이 있거든요. 저도 리얼터가 제시하라는 데로 오퍼 넣었더니 한번에 집을 샀어요. 저도 그때는 생각보다 비싼게 아닌가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저희가 다른 오퍼보다 약간 높아서 된거라더구요~~ 꼭 마음에 드는 집 구하셨으면 좋겠네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 캐나다 집값이 더 비싸군여~ 저도 마지막집은 좀 아쉬웠는데 잘못하면 현금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리얼터가 제시한 금액으로 offer를 못했어요ㅠ

@BlueSky-bt9vo 10 ай бұрын

@@lifinus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마음에 드시는 집이라면 조건은 안 다시는게 좋아요. 경쟁이 있다면 집 소유주가 조건 안 다는 쪽에 집 팔기를 원하거든요. ^^

@soksong4726 10 ай бұрын

리얼터도 다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 회사 리얼터끼리 해먹음 싸게내놓으면 그들이 샀다 팜

@LoveDonaldTrump 10 ай бұрын

요즘 캐나다 달러는 미달러 1불당 캐나다 1.35 이니 미국집 백만불이면 캐나다 돈으로 35만불을 더 줘야 하는데 하는데 반대로 캐나다 백만불짜리 미국돈으로 74-5만불이면 사다우! 그걸 감안 해야지…, 참고로 나는 온타리오 살다 지금 미국 뉴욕에 사는 사람.(두나라국적이 있음)

@nebigfish 10 ай бұрын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학군 좋은동네에 사세요. 집이 좀 좋지 않더라도 학군이 중요합니다.

@Udong121 5 ай бұрын

맞아요, 학군이 그저 학군만을 위한게 아니라 미국에서는 안전과 연결 되어 있어요!

@surferhacker 10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에 nj에서 5번 정도의 offer 전부 떨어지고 마지막에 성공했습니다. 떨어진 offer 중 asking price에서 20% 높여 준 경우도 두번이나 있었습니다. 게다가 양심적이지 않은 mortgage agent 농간에 조건도 안좋게 loan을 받았습니다. 말씀하신 바 처럼 최근에는 매물이 많지 않습니다. 또한 약 1년 전 대비 이자율도 많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높아진 이자율 임에도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높아지는 buyer 입장에선 근래 최악의 시장으로 생각합니다. 미래는 모르겠으나 렌트로 사시고 구입은 잠간 미루시는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꼭 올해 사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경우였습니다.

@lifinus 10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드려요 :) 근데 20%를 높여도 떨어진 offer가 있으셨다는건 정말 충격적이네요ㅠ 지금은 매물이 정말 너무 없어서 많이 과열된 것 같아요~ 일단은 렌트로 구했는데 다음에 다시 도전해보려고 해요~ 행복하세여!

@danielma26 10 ай бұрын

나 저기 브릿지워터 타운에 사는데 ㅋㅋ 저 집을 사기까지 일년 간 집 100개는 넘게 봤음 집사려면 진짜 최소 100개는 봐야지 대략 집을 보는 눈이 아주 쪼금 생김.

@lifinus 10 ай бұрын

앗! 여기 영상에 나온 타운하우스 말씀하시는거에여? 와~신기하네여 :) 좋은 집 구매하신거 축하드려요~~ 정말 100개는 봐야 살 수 있나봐여~

@BOCHOBYUNG 10 ай бұрын

나무 많은집 꼭 피하시고 숲과 떨어진곳을 추천합니다 화재가 많아 위험합니다

@Soul-oo2jo 10 ай бұрын

캐나다는 리스팅 가격 대비 3억이 웃돈으로 팔린다는 소리 여러번 들었어요…. 70만대 리스팅이 100만에 팔리고 100만에 낸것이 138만불에 팔렸어요. 2021년 리스팅 가격과 차이는 없는데 당시에는 1억 차이였는데 지금은 3억 차이라더군요. 저는 2021 당시 매매 가격 정도로 나온 멀티 오퍼 적은거 선택해서 고치고 살고 있어요. 일부러 적게 내는 것들 많은데 그런 것들은 멀티 오퍼 장난아니거든요. 고쳤더니 오히려 오퍼때 본 것들보다 낫다는 말 듣고 있어요. ㅎ

@lifinus 10 ай бұрын

축하드려요~ 집이 정말 예쁠 것 같네요 :) 3억 웃돈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캐나다도 미국이랑 거래하는 방법이 비슷한가보네여.

@Soul-oo2jo 10 ай бұрын

@@lifinus 네. 경매 방식이 참말로 거시기한거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은 토론토 GTA 지역이라 웃돈이 더 많을수는 있습니다. 미국도 도심 지역은 좀더 심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하튼 저도 이 방식 때문에 피가 마르는줄 알았습니다. 저의 경우엔 아이를 입학을 시켜야하는 상황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 원하는대로 하지 못하고 많이 내려놓은 상황이었는데 그나마도 운이 좋은 것이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고 깨닫네요… 제가 구입할때도 코로나 특수로 오른 상황이었는데 끝나고도 계속 오를줄은 그때는 정말 몰랐어요. 꼭지점에서 샀다고 생각했거든요. 월세가 하도 비싸고 계약이 쉽지않아 선택한건데 여러모로 소름이에요. 한국은 집값이 떨어졌다는데 여긴 뭔일인지 금리에도 불구하고 거뜬하니 황당할 뿐입니다…

@lifinus 10 ай бұрын

@@Soul-oo2jo 들어보니 지금 뉴저지 상황과 많이 비슷해서 놀랏어요; 여긴 매물이 적은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하네여~ 집을 사려는 사람은 줄지 않앗는데 새집을 많이 짓지도 못햇다고해요~ 오픈하우스를 이제는 30분씩 기다렷다 들어가는 집도 생기더라구요;

@user-ks6ph3fx1i 7 ай бұрын

뉴저지 어느 동네인가요? 엄청 가격이 저렴하네요. 버겐카운티의 반값도 안되네요

@lifinus 7 ай бұрын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4개 집들의 동네는 더보기란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아래에도 남겨드릴께요~ 첫번째 집 $450,000 - Bethlehem Twp NJ 두번째 집 $535,000 - Bridgewater Twp NJ 세번째 집 $359,900 - Union Twp NJ 네번째 집 $549,000 - Mount Olive Twp NJ

@rokseong3984 10 ай бұрын

뉴저지는 딱 상투잡을 타이밍. 특히 펜데믹 때문에 버겐카운티는 갑자기 더블이 되어 어지간한 집은 다 1 밀리언 넘어요. 딱 2008년 서브프라임 느낌. 2년 렌트하고 기다려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답글 감사해여 :) 저도 지금은 아무래도 타이밍이 아닌것 같더라구요ㅠ

@ohdubman 5 ай бұрын

기다리면 ㅜ.ㅜ 더 힘들수도.... 켈리에 비하면 아직도 싼편

@rokseong3984 5 ай бұрын

@@ohdubman 뉴저지는 프로퍼티 택스 3프로라서 집값이 이번처럼 오른게 처음이예요. 8만불 택스내고 살아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요즘 매물도 좋은 것은 안나와요

@klee06able 10 ай бұрын

싸다

@user-rt5ic7ob5g 10 ай бұрын

😢 집값이 미쳐도 너무 미쳤다. 불로소득 너무 탐하는 세대. 제 정신들이 아니다.

@lifinus 10 ай бұрын

뉴저지도 코로나 전에 비하면 정말 너무 많이 올랐어요ㅠ

@jooh5701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리스팅 가격에 15% 빼고 오퍼넣는거 아니었어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이자가 이렇게 비싼데 웃돈을 주고 이러니 뉴저지 집값만 고공행진인가 봅니다.

@lifinus 10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이여ㅠ 상황이 이렇다보니 집값이 계속 올라가네여;

@jooh5701 10 ай бұрын

버건쪽은 다들 가격 떨어지는 추세에 집을 안내놓으려고 매물이 워낙 줄긴했는데 구입가격이 높아지기 보단 떨어지는 수순이었든요. 이렇게 웃돈을 줄 상황이라면 사는걸 당분간 미뤄야 할듯 싶어요. 이게 몇백불짜리 전자제품 사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잘 팔리는 상황이면 매물이 늘테고 가격은 안정을 찾겠죠. 리얼터들은 항상 세일러 마켓이라 하니까 너무 믿진 마세요. 그들은 무조건 비싸게 팔고 사는걸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라. 그들 믿고 웃돈주고 산 사람으로서 땅치고 후회합니다.

@lifinus 10 ай бұрын

@@jooh5701 아.. 리얼터들은 비싸게 팔기 위해 항상 셀러마켓이라고 할수도 있겟네여;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은 렌트하면서 지켜보기로 했어여

@Hewau-fj5zz 7 ай бұрын

650,000 달러면? 8억 정도 인가요? 저렴하네요. 미국 땅값이 싸고 집이 나무로 지은 거라. 한국 서울 비강남이 20평대 아파트가 7 억대 입니다. 물론 강남은 더 비싸지만요. 서울은 뉴욕과 비교 가능하니.

@ejeoifoiae99823-eoji 2 ай бұрын

뉴저지는 뉴욕 아니고 시골이에요. 비강남도 아니고 아예 경기도 어디쯤. 거기에 재산세가 한국하고 비교도 안되게 비싸요. 년에 수천만원씩합니다. 한국하고 비교가 안되요. 저도 뉴저지지만 집값만 20억에 년 7천만원이 재산세와 관리비로 나가요. 단순 비교하면 안됩니다

@Hewau-fj5zz Ай бұрын

@@ejeoifoiae99823-eoji 오해하셨네요. 제가 말씀 드리는 건 서울과 뉴욕이 비교 상대가 된다는 겁니다. 작은 평수도 비싸다는 뜻. 아무래도 서울 인프라가 좋으니. 집 앞에 걸어서 백화점있고 지하철역 있고 다른 시설들이 갖췃져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