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소리를 내기위한 발성연습(4) 횡격막의 작용

[@풀꽃-x4v]

발성과 소리를 말로 표현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선생님의 발성 설명은 정말 피부에 와 닿는 감각을 깨우는, 몸이 알아듣는 설명입니다.^^

[@소프라노박혜경]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땀흘려 공부한 보람 느껴집니다^^ ㅎㅎ

[@진예지-z5w]

정말 쌤님 강의가 교과서네요 최고의 강의입니다

[@소프라노박혜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HaegeumCat]

저는 찬송가를 온 몸과 맘을 다해 부르고 싶은데, 이 레슨이 교과서네요. 열공할게요. 축복합니다♡♡♡

[@소프라노박혜경]

응원합니다! 제영상중 언어의 구조와 작용으로 이해하는발성.1,2 보시면 발성의 근본을 공부하실수 있을겁니다!

[@ywk4595]

몇년을 공부해도 되지 않던 부분이 결국은 호흡을 떨어뜨리는 것이 원인이었고 선생님의 영상으로 고민하던게 상당부분 해결 된 것 같아요☺️ 쉽게 설명해 주셔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소프라노박혜경]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부분이 많죠! 저도 20년 호흡 떨어뜨리고 노래하느라 헛수고 많이했네요! 문제점이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GukYungsu]

몰랐던 내용을 원론적으로 설명해줘서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되네요.

[@소프라노박혜경]

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Again0119]

토요일 아침...선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쌤♡ 좋은주말 되세요~

[@소프라노박혜경]

선물이 되었나요? ㅎㅎ 감사해요~ 업로드할 자료가 엄청 많은데..기계치라... 자주 못해드림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나-b3t]

게다가 보컬 선생들은 소리를 이마로 내라고 그러고, 두성을 내기 위해 소리를 뒤로 보내라고 가르치는 데! 교수님께서는 소리를 앞으로, 눈아래 볼 위치에 소리를 내라고 . 그게 관객들이 듣는 소리라고 완전 반대로 말씀해주시네요. 근데, 교수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소프라노박혜경]

노래할때 소리와 호흡의 출구는 입이 되어야 합니다. 코로도 나가긴 하지만 에너지 활용면에서 입과 비교할수 없죠! 두성은 소리가 아닙니다! 저음에서 흉성이.. 가슴에서 울림이 느껴지는것처럼 두성도 ..고음에서 머리에 울림을 느끼는것 뿐이죠! 성악교육에서는 재밌는 이론들이 난무하지요! 그래서 과학적인 사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성낸다고 이마로 내거나 소리를 뒤로 보냈다가는 몇십년 헤매게 되어요!

[@liricsoprano]

암요~ 믿지요❤❤❤

[@user-nz6re2vl7l]

@@소프라노박혜경고음에서 머리가 울리는 이유가 성대에서 발생된 소리가 경구개를 치고 그 진동이 뼈를 타고 머리를 울리기 때문인가요?

[@nanakim9051]

어떤 강사님께로부터 후두개를 올리라는 말도 들어서 눈썹을 올리게 되면 뭔가 안쪽 근육도 당겨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눈썹을 올리면서 혀를 아래로 당기는 그런 방법으로 연습도 해봤는데 왠지 고음이 잘나는 느낌도 났어요. 이렇게 혼자 연습하다가는 산으로 가고 골로 가곘어요. ㅎ 입은 최대한 ㅣ 모음처럼 작게 벌리고 구강안쪽은 어떻게 작용해주면 되는건가요? 그냥 발음만 신경쓰면서 호흡만 내보내면 되는건가요?(이게 어려운 일이지만..) 그리고 횡경막 위쪽까지만 숨을 넣고 부르면 되는걸까요? 배까지 빵빵하게 채우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요.. 너무 기초적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성대가 딱 붙어서 소리가 나야한다고 하셨는데 센소리 날카로운 소리내면 성대가 붙은거라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악기중에서 제일 어려운 악기가 목소리인것 같아요. 대충부르고살땐 몰랐는데 잘부르려고하니 어떤 느낌이 잘부르는건지조차 어렵네요.

[@홍진우-i1l]

은혜의 단비같은 선생님 ~ 점점 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바쁘실텐데 영상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소프라노박혜경]

오랫만에 업로드했죠? ㅎㅎ 제가 기계치라...정말 매번 어렵게 하고 있네요! ㅎㅎ 반가히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경화찬양]

영상감사합니다~😮❤

[@소프라노박혜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꽃-z8y]

와~ 몰랐거나 잘못 알고 있는 횡격막의 작용에대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소프라노박혜경]

감사합니다!

[@방패-b1q]

너무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툽 계속 따라했더니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소프라노박혜경]

발전하고 계시다니 보람 느껴집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Lee-yg1kf]

ᆢ​@@소프라노박혜경

[@송은영-g6v]

선생님께 레슨좀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소프라노박혜경]

[e-mail] 으로 연락주세요 ^^

[@oukbunham5348]

선생님, 발성 연습을 하면서 목소리가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소프라노 파트로 옮기고 싶을 정도로 고음이 좋아져서요. 저는 성가대 알토 파트를 맡고 있는데, 발성법이 똑같은지 궁금합니다.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것 등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소프라노박혜경]

좋아지고 계시다니 기쁩니다! 고음이나 저음이나 방법은 같습니다! 다만 저음에서는 전달속도가 느리다보니 소리가 퍼지기 쉬운데 고음의 위치에서 저음도 낼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시끄러운 소리를 귀가 들어야 한다는것, 퍼진소리를 내지 않아야된다는것...이 같은 의미입니다..

[@에스더킴-p1m]

답답했는데 뭔가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 감사합니다.

[@소프라노박혜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리-i2w]

쌤♥ 횡경막은 노래하면서 내려줘야하는것인가요?

[@소프라노박혜경]

우리가 조절안해도 호흡할때 내려갑니다..

[@vocal_dreamer]

소리 끝날 때까지 명치의 답답함을 놓치면 안 된다.

[@소프라노박혜경]

답답함을 놓침과 동시에 소리도 힘없이 퍼져서 전달력이 약해집니다!

[@찡꽁새]

고음으로 갈수록 소리가 막힐때 너무 어려워요ㅠㅠ

[@소프라노박혜경]

음정의 높이까지 입으로 숨을 쉬면 막히는게 연습을 통해 점차적으로 해소됩니다..

[@나-b3t]

와... 많은 유툽 보컬들이 횡경막을 내리는 복식으로 배에 숨을 집어넣고 꺼내쓰라고 하는데.. 전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근데 교수님 설명은 이해가 확실히 되어요. 이게 과학!

[@소프라노박혜경]

가르치는분들이나 배우는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것이 과학적인 사고 입니다! 그리고 과학적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감각적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실을 먼저 인지하고 감각적인 설명을 해야 오류가 없게 됩니다!

[@vocal_dreamer]

마지막 시연에서 또 한 번 유레카

[@소프라노박혜경]

그죠! 답답함의 유지의 여부가 좋은소리에 끼치는 영향력은 대단하지요!

[@고미숙-u6j]

이 로 발성하며 따라할때 목이 걸려 자꾸 격한 기침이 나는이유는 멀까요 ?

[@소프라노박혜경]

입이 아래턱과 연결되면 목을 누르게 됩니다. 웃는표정과 함께 소리내어보세요..

[@박성자-q3v]

선생님한테 레슨을 받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박성자-q3v]

성가대를 하는데 선생님처럼 가르친사람이 없어요 ~ 저라도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 ^^ 꼭 답주세요^^

[@소프라노박혜경]

[e-mail] 으로 연락주세요^^

[@vocal_dreamer]

눈밑으로 구강 마스크 쓰는 위치

[@소프라노박혜경]

서양마스크를 쓰라는 사람이 대부분인데..그건 공명의 영향권일뿐... 그쪽은 결과물의 위치고 과정은 입을 중심으로한 구강마스크 위치입니다!

[@vocal_dreamer]

@@소프라노박혜경 아 그렇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노래 연습하니 강약조절 감이 올라옵니다

[@소프라노박혜경]

어떤 분야건 좋은결과를 얻기위해서는 과정을 알아야 합니다..결과물을 요구하는 티칭으로는 백만년해도 그자리입니다..

[@vocal_dreamer]

@@소프라노박혜경 맞아요 !! ^^

[@진짜1단]

선생님 살이 좀 빠지셨나요..? 최근에 공개 강의 준비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나요? 더 갸름해지신거 같아요

[@소프라노박혜경]

5월초 레슨영상이예요..몸무게는 변화는 없었어요!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annjisun83]

성가대에는...힘빼고...소리의 화합을 위해...소리를 잘못내겠어요 오히려 위축되서 튀지않게 동글동글한 소리만 내게 되요

[@소프라노박혜경]

소리는 공간을 울리면서 둥글둥글 해집니다! 한소리를 만드는건 오직 한방법...피치를 통일하는 길밖에 없어요.. 소리 질감으로 한소리를 만들수 없습니다! 악기와 같아요! 조율이 안된 악기는 아무리 아름다운 소리를 내더라도 연주에 쓸 수 없지요!

[@vocal_dreamer]

들숨 때 이미 웃는 표정으로 이 발음을 만들어놓으라

[@소프라노박혜경]

웃는표정에서 밝고 맑은소리가...

[@vocal_dreamer]

어떻게 하면 앞니빨 뒤쪽을 효과적으로 때릴까에 초점을 맞추라.. 어디를 울리려고 하지말고.. 결과값이 쌩소리처럼 느껴져야 한며 소리가 떠 버리면 안 된다. 글러브가 입 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잡아라 점 이응 을 생각하고 오바하게 "이응"을 발음하듯

[@소프라노박혜경]

손바닥을 쎄게 부딪혀야 큰소리가 납니다. 때리는것의 작용이 잘되면 공명은 저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