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관리자 입니다. 제가 점점 꼰대 틀딱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해는 못하지만 존중은 하려고 하는데 제가 살았던 사회의 성공방정식과 분명 다른 성공방정식이 지금 세대에서 자라고 있으리라고 막연히 생각만 되고 그게 보이지 않으니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회사에서 저로인한 소모전은 회사를 더 망칠 수 있다는 생각에 조용히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세대를 이해하지 못해서 은퇴를 한다고 생각하니 제 자신이 초라해 지네요. 좋은 말씀듣고 말그릇을 만드는 방법 생각하고 실천.. 제가 이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는 힘이 되기를 저 스스로에게 기도해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leeeh71195 жыл бұрын
오... 되게 명확해서 좋아여 ㅎㅎㅎ 잘 기억해두고 있겠습니다 :D
@ideagorilla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윤나 작가님이 확실하게 팁을 주셨네요 ^ㅁ^
@start2847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왜 친해지려는지 이해가 안감.. 그냥 일하는데 지장없는 정도로 친해지면 되는거 아닌가;
@xicoman83855 жыл бұрын
인생도처유상수라는 말처럼 윗사람도 아랫사람이 본인보다 나음이 있음을 인정할수있어야 하고, 본인도 아랫사람에게 배울수있는 자세가 있어야, 아랫사람의 잘하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커갈수 있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deagorilla5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서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만드는 첫 걸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