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트롯의 천재다. 물레방아를 나훈아가 들었다면 노래 한곡 줄지도 모르겠다. 국악조도 펄펙! 우리의 한과 흥을 다 갖고 태어난 듯... 얼굴과 눈으로도 노래할 줄 아는.... 노래가 끝난 뒤 그간 노래에 잠긴 눈동자가 다시 돌아오는 모습은 가수를 넘어 예술가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보아도 좋을 듯.... 저런 모습은 성악가들에게나 흔히 보는 모습인데 노래에 취해 있던 눈동자 눈빛이 평상으로 돌아 오고 난 다음 관중에게 인사한다. 우뢰같은 박수갈채가 터져도 눈동자가 돌아 온 후 즉 정신을 차린 후 관중의 호응에 답한다. 그 것이 마리아에게 있다는 것은 마리아의 뛰어난 예술성이다.
@smith.31388 ай бұрын
마리아의 한국노래의 발음은 한국가수보다 10배 낫다 노래도 좋고 마리아 할아버지께서 한국전 참전도 하시고 우리가 잘 보살펴야 한다.. 마리아를.
@핑크패더7 ай бұрын
툭 툭 내 뱉어도 감성이 흘러넘침 이게 진정가수 아닌가여 마리아는 트롯여신인정❤
@똑딱이사진8 ай бұрын
쥐어짜고. 비틀고. 힘주고, 하는 가수들이 배워야할 마리아의 정직함, 노래에 집중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