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최애는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입니다. 다들 그게 뭐야 하다가 듣고나면 아 그곡 하는 곡이죠 ㅠㅠ
@dolbegae79 Жыл бұрын
@@lailai3986 영상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radientlee344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재즈모음곡 1 & 2번을 다룬 연주회도 많이 열렸으면 정말 좋겠네요!
@petersang76964 ай бұрын
클래식 음악은 300년 전 음악이 지금도 연주되고 열광한다! 이나라 사람들은 클래식도 유행을 타나보다!! 웃픈 현실...
@Yuntoll11 Жыл бұрын
쿠르트 아테르베릐/휴고 폰 알프붼(알붼)등 북유럽음악 재조명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pipetman4645 Жыл бұрын
쇼스타코비치의 전주곡과 푸가 15번을 처음 접했을 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말러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지만 쇼스타코비치 프로그램도 많이 접하고 싶습니다.
@하나반다3 ай бұрын
"풍자와 비극은 한 배에서 나온 형제나 다름없다. 그 둘을 합하면 진실이다."
@evgenyryu8285 Жыл бұрын
쇼팽콩쿨 심사위원에게 감사하게됬네요 ㅋ
@user-klavier Жыл бұрын
제목에 파다닥 낚여 들어왔습니다. 말러와 쇼선생이 대체재(?)라는 주장에는 절대 동의 못하구요. 비유하자면 무인도에 들어가야 한다면 말러 교향곡을 들으면서 버티고 지옥에 들어가야 한다면 쇼선생 교향곡을 들으면서 버텨야 한다고 봅니다. 베토벤의 9번 교향곡은 유럽 연합의 국가가 되는데 모자람이 없지만 쇼선생의 5번은 만약에 전세계가 하나로 연합을 이룬다면 국가로 지정될만한 정신적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쇼선생의 7번을 들어보면 2차대전 당시 왜 레닌그라드 함락이 불가능했는지 바로 알 수 있죠. 단순히 독일 너네들보다 우리가 우월하다가 아니고 우리는 원래 이렇게 위대하다는 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요즘은 쇼선생의 11번을 진지하게 듣고 있습니다. 인간의 적들은 인간 본인들 내부에 있다는 점을 처절하게 보여 주는 느낌입니다.
@lexijung396011 ай бұрын
풍자와 비유가 최상급입니다요!! 😂
@Geonmo1 Жыл бұрын
1970년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은 적성국의 작곡가라는 이유로 연주도 안되었고 음반 판매도 안되었어요.
@Yuntoll11 Жыл бұрын
요아힘 라프(1822~1882)음악애호추천*평생동안 무려 작품번호200번 넘는 거대한 창작활동!! 11개의 교향곡과 5개의 관현악모음곡 2개의 첼로협주곡/두개의 바이올린협주곡/피아노협주곡 피아노협주환상곡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4악장의 합창환상곡/수많은 행진곡과 서곡작품들 2개의 교향시/현악사중주7곡/바이올린소나타6곡/피아노3중주4곡/피아노4중주2곡/피아노5중주등
@최순희-o4k7 ай бұрын
클레식 음악은 결국 유행가 처럼 돌고 도나요~? 말러에서 쇼스타코비치로? 그러나 영원한 우리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선생님이 뒤에서 미소짖고 계십니다
@yhkee1 Жыл бұрын
말지쇼뜬? 노이즈 마케팅 인 것 같은데~
@yhkee1 Жыл бұрын
최은규쌤 희망사항?ㅋㅋ
@user-klavier Жыл бұрын
쇼스타코비치하면 Dudamel과 볼리비아 청소년 관현악단을 세계적 스타로 만들어 준 이 공연도 놓칠 수 없죠. kzbin.info/www/bejne/i6GzmqNjjs-tjM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