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사장님...22년전 처음만나서...이제는.같이 늙어가네요..ㅎㅎㅎ 건강하세요..나이드니 건강이 제일 이더라구요
@songukseo2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신혁씨 오랜만 입니다. 진짜 오랜 만이네요. 정말 세월이 총알처럼 지나가네요. ^^
@hyeukshin58862 жыл бұрын
@@songukseo 캐나다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북미지역에서 하시면 대박일텐데..ㅎㅎ
@songukseo2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아도 북미쪽에서 와서 일해보지 않겠냐는 요청이 온적은 있었어요 캐나다로 갔다는 소식은 오래전에 들었는데 진짜였군요. 내년 쯤부터는 미국에 게임 참가하고 영국에도 게임참가하러 가볼 생각이에요 오래전부터 미국에 있는 외국인 지인과 영국에 있는 외국인 지인이 게임 참가하러 오라 고 계속 초청했었는데 이래 저래 바쁘고 코로나 땜시도 못가고 그렇게 되었네요 이제 움직여야지요. ^^ 간 김에 현지시장 상황도 좀 보고 싶구요. 캐나다 가면 한번 연락할께요. ^^ 메일 주소로 연락처 하나만 남겨주세요. ^^
@pujamsoren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확실히 매장이 커진만큼 더더욱 가보고 싶어지네요
@songukse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fhclhcl85402 жыл бұрын
사장님! 샵이 예전보다 훨커보이고 쎄련되보이네요 번창하세요^^
@songukseo2 жыл бұрын
이전 매장이 워낙 작고 낡은 상태였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걸겁니다. ^^
@채민채호아빠2 жыл бұрын
샵 깔끔하고 이쁩니다.ㅎㅎ 번창하세요 ㅎㅎ
@songukse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tk1082 жыл бұрын
미군 특수전 사령부의 요청으로 다니엘 디펜스와 다른 여러 총기옵션 제조 업체들의 부품과 얇고, 가볍고, 부가장비 장착의 자유도를 높인, "가이슬리"레일덮개를 장착한 m4 소총의 "urg"라는 새로운 버전의 총인데... 그걸 마루이에서 전동건으로 만 들었군요... 전동건도 나왔으니 아마도 가스블로우백 모델로 나올 가능성도 있겠군요... 미국의 FBI 소속의 인질구출특수부 대에서 쓰고 있기도 하죠... 그리고 이 가이슬리 레일이 상당히 얇고, 가볍고, 기존의 20mm 피카트니 레일의 살짝 날카로운 모서리와 다르게 손에 잡기에도 이 가이슬리 레일이 편하기도 하구요... 총을 파지할 때에 총열덮개를 잡은 손이 찍히거나 긁 힘을 당할 일도 없구요...
@songukseo2 жыл бұрын
아 HRT에서도 사용하는군요. 처음 알았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태강-h3o2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은 왜 직원을 뽑지 않는가요? 이사 전부터도 언뜻만 봐도 사장님이 혼자 하시기엔 좀 벅찬 업무량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이제 더 큰데로 옮겼고 취급하는 물품도 많아지면 혼자 감당하시기엔 힘드십니다. '그걸 누가 모르나? 나도 사람을 찾고 있지만 요즘 사람구하기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 라고 말씀하실지 모릅니다. 또는 '이거 팔아 얼마남는다고 밑에 사람두고 그러면 남는 것도 없고 신경쓰는 것도 많아지고 힘들어도 혼자하는게 편해~' 라고도 말씀하실지 모릅니다. 맞는 말이지만 모든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격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인생사에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을 잘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을 찾는데 시간과 돈, 노력을 아끼지 않고 기울여야 합니다. 수리 들어온거 수리하고, 택배 붙이고, 외국 자료 검색하고, 유튜브 영상 올리고... 이런 모든거 다 합친거보다 훨씬 중요한게 좋은 사람을 찾는 일입니다. 저도 제작년 부터 2년이 넘게 잡코리아, 사람인에 구인광고료만 300만원 가까이 썻지만 사람을 못 구했습니다. 결국은 주위 아는사람을 통해 지난 4월 괜찮은 신입직원 겨우 1명 뽑았습니다. 괜찮다고 생각되어 연봉도 쎄게 책정해 근로계약을 했습니다. 300만원을 광고료로 쓰고도 사람을 못구했지만 사람에 대한 나의 정성과 노력이라 생각하니 아깝지 않습니다. 이러한 마인드와 노력이 있어야 그나마 괜찮은 사람을 구합니다. 밑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사장님은 지금보다 3~4배의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사장님 어디 외국에 보름이나 한달정도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도 안 되고, 외국 에어건 전시회 참여하려고 해도 며칠간 매장을 비우기가 어려우시죠? 사업을 성장 시키려면 나를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사업도 번창하게 되고 자기 여유시간도 생깁니다. 저도 사장님께 권총을 구입한 적도 있고 잘 쓰고 있습니다. 총이 4자루 정도 되는데 저는 고장이 안나도 정기적으로 사장님께 보내 관리를 받고 싶습니다. 또한 부품 업그레이드나 튜닝 등도 받고 싶습니다. 그러나 사장님이 계속 바쁘다는 말씀을 해서 의뢰할 생각을 안 하고, 엉뚱하게 전혀 모르는 에어건 블로거들 보면서 정기적인 관리, 튜닝을 해 줄수 있냐고 묻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에어건을 장난감 수준에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수리비용도 낮게 생각하고 유지관리를 맡기는건 생각도 안 하죠. 그러나 저는 에어건이 정밀하게 구성된 메카니즘에 의해 구동되는 기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장이 안 나더라도 튜닝이나 정기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걸맞는 비용을 지불하고 싶습니다. 에어건을 좋아하면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죠. 저도 성남의 아파트형 공장에서 작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이제는 60대 중반이라 슬슬 은퇴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사장님 유튜브는 항상 보는데 오늘은 어쩌다 사장님을 보고 이렇게 말이 길었네요. 쓸데없는 충고를 드린 것 같이 대단히 죄송하고 사업 더욱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songukseo2 жыл бұрын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저 또한 태강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사실 저는 이 일을 하기 이전에 이미 27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일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적게는 5~6명 직원, 많을때는 20명 이상의 직원이 항상 있었고 나름 내 월급은 인상 못해도 직원들 월급은 꼬박 꼬박 올려주고 저녁에 야근 할때면 내 차로 새벽늦게까지 집에까지 다 데려다 주고 퇴근하고 ... 모든 직원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아이러니 하게 더 신경 쓰고 배려해 주었던 분들이 등돌리는 모습에 많은 실망감과 스트레스도 받았고 나름 현재도 사실 사람을 쓴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매우 두렵습니다 게다가 20년간 서바이벌 팀을 운영하면서 팀을 운영해보신 분들은 아시겠 지만 계속 되는 내부 분란과 말썽 등등.. 추가해서 치사하게 뒷말 하시는 분들 보면서 꾹꾹 참아 눌렀더니 급기야 공황장애가 와서 정신과에서 1년간 치료받았는데 점점 심해져서 결국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팀운영을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해서 2년전 20년간 운영했던 팀 운영도 그만두었습니다. 직원을 두는 것이 매장의 매출과 시너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멘탈이 약해서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아직도 크네요 아직은 직원과 지낼만한 자신감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현재는 운동을 병행하면서 공황장애 약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폐쇄 공포증등 공황장애의 일부 증상이 심해 고전중에 있습니다. 나약한 제 자신의 멘탈을 좀더 부여잡으면 말씀하신대로 직원을 두기는 두어야 겠지요. 장문의 긴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태강-h3o2 жыл бұрын
@@songukseo 영상을 보면 새벽부터 나와 정말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시는 사장님을 보면서 제딴에는 안타까운 마음에 주제넘은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는데 그걸 알지도 못하면서 주제넘은 참견이 된 것 같아 맘이 편치 못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스와트모형의 발전을 기원하며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songukseo2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아닙니다 무슨 그런 말씀을... 오히려 제가 죄송하네요. 제가 한 말이 되려 태강님께 실례된건 아닌가 정말 죄송하네요 태강님께서 해주신 말씀 저도 많이 고민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직원을 두기는 두어야 겠는데 사람두기는 부담되고 안하자니 말씀하신대로 오늘처럼 또 새벽부터 나와서 일해야 하고.... ㅡ.ㅡ 제 체력이 얼마나 오래 버텨줄수 있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태강님이 저보다 인생을 오래사신 경험으로서 주시는 말씀 정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장문을 적어주시는 분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장자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모두 경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점점 더 많이 느껴가고 있습니다 태강님의 조언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