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라디오에서는 연상이 편하고 연하에겐 어떻게 대해야할 지 어렵다고 했었는데 내적으로 성숙해져서 이젠 편해졌나보다. 동갑에 뚝딱이는 이유는 아마도 연상,연하는 사회적 롤이 있는데 동갑은, 바로 친구하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냥 깍듯하게만 대하면 밀어내는 걸로 오해받지 않을까 머리가 복잡해지는 게 아닐까. 소울메이트와 전주 친구들로 동갑 파트는 이미 가득하기도 할테고. 이번 월드투어로 관뚜껑 들어가기 3일 전까지 응원할 고라니들 많이 만들고 건강히 돌아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