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요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은 정말 갑작스레 다가오지요.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기 전에 미리 알아보는 요양원 입소 자격, 조건! 어르신이 요양원에 가야 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치매 전문 유튜브 채널 똑똑의 주치의 정 Dr. 이 자세히 준비해보았어요. 함께 보면서 요양원 입소에 대해서 미리 준비해 보아요.
Пікірлер: 114
@나나야-p9d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양원에서 근무한지 2개월차인 요양보호사인데 요양원이라는 시설이 대개의 경우 국가가 아닌 개인이 영리와 이윤을 목적으로 개설되다 보니 더 많은 이익 창출을 위해 일반적으로 적은 인원의 요양보호사로 많은 어르신을 케어하는 현실로 식사 조차도 마음 편히 천천히 드시거나 드릴 수 없고, 일일이 한분 한분을 세심히 살펴 드릴 수 없다보니 혹여라도 낙상사고 생길까봐 한 번 올라간 침대위에서 휠체어로 이동, 휠체어에서 침대로 이동만 겨우 해 드리고 걸을 기회가 주어지지 않다 보니 돌아가실때 되서야만이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는 실정입니다. 어르신들도 요양보호사들도 모두가 딱한 현실이 참으로 안따갑습니다.
@김윤기-f2d Жыл бұрын
귀찬한삶을 포기하고 차라리 안락사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상덕이-c5d Жыл бұрын
정부에서 요양병원을 하루에 한번씩 감시 감독 하세요 그렇치 않으면 정부 보조금을 철회 하세요
배경에 요약을 붙이고 하면 더 이해가 빠를듯 하군요. 말로만 진행하니 반복 시청을 하는 경우도 발생해서요.
@소나무-f1y27 күн бұрын
질병 유무를 떠나서 80넘으면 신청할수있게 제도 보완하고 요양보호사도 늘려야.
@리미리미-v1f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신장암4기로 골반까지 전이되어 골반의 뼈가 녹아서 통증이 심하셔서 진통제를 복용중이세요. 침대는 없어서 침대생활은 아니지만, 좌식에서 입식으로 식사하실 수 있게 바꿔드렸지만 아프셔서 일도 그만두시게 되고 집에 혼자 계시면서 암 방사선치료 통원치료 모시고 다니면서 장기요양 신청해놓았거든요 건보 장기요양 조사 담당자님 오셔서 상담안되서 내일 재방문 예정일때 제가 사무실 점심시간에 외출해서 만날 예정입니다만 통원치료 다니면서 아버지가 좀 이상하시다 생각했는데 - 식사때 시간 감각이라던지, 기억력이 떨어지신다 싶었는데 치매증상처럼 의심하시고,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데 하루이틀새 정도가 심해지시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내일 병원에 모시고 가서 진단서 떼보려고까지 생각은 하고있습니다만, 가능할지는 미지수네요ㅜㅜ 아직 등급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치매까지 말씀드리는 건 아닌건지..ㅠㅠ 왜 3개월 지나서 등급변경? 이야기가 나오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recovery_k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한국-u2s9 ай бұрын
이해하기 쉽게 설명고맙습니다😅
@이정호-p1g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 보얐습니다.
@미래을위해-e3p2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붉은도깨비 Жыл бұрын
요양원 갈정도 되면 알아서 스스로 인생 종칠란다
@TY--5 ай бұрын
그렇긴 한데 막상 닥치면 살고자 하는 고집이 생기더라요
@강현숙-w2c11 ай бұрын
유인한정보 감사합니다.
@권용현-o6p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수렁이-e7c Жыл бұрын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김준기-q3h3 күн бұрын
요양등급 1,2급 받기 전에 너무 힘들다. 3,4,5등급도 집에서는 돌보기 힘들다. 특히 침해는 너무 힘들다. 등급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런 좋은 정보는 좋지만, 이렇게만 잘 운행되면 좋겠지만, 실제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요양병원요양원의 실상은 그것이 알고싶다나 PD수첩에서비리와 실상을 확인하고 들어가야됩니다. 내 인생을 걸고 하는 말이지만 좀 싼가격의 요양원은 고려장 맞아요. 자식들이 모시기힘드니까 (사실 치매나 알콜중독 등은 못시기 힘들죠. 가족들까지 그수준의 생활하니까요ㅜ) 그치만 며느리 사위땜에 그건 인간의 본능상 자기부모처럼 안모셔지니까 비난안해요. 그치만 같이 살지는 않아도 주변에 원룸이나 오피스텔 정도 비싸지않은곳 사시게하고 아들이면 아들이, 딸이면 딸이 이틀에 한번씩이라도 살펴봐주는게 인간의 마지막 도리인듯요. 물론 자식을 몰라보고, 정신병이 심하거나 하면 병원에 모시는걸 어쩌겠어요. 그치만 마지막 정신있고 밥한숟가락이라도 뜨실수 있으면 요양병원은 아니에요. 요양병원에서 일하는분들 수입이 열악해요. 그이유는 뻔하죠. 수녀님들이 하는곳 아니면 다 원장이사장이 돈욕심으로 차렸는데, 자기거 챙기고 친척실무진챙기고 일하시는분은 수입이 적죠. 인간의 본능이 그런거 아시니 생략, 일은 많지요, 그러니 정말 깡패같은요양사나 또라이도 꽤되요 알아도 사람 구하기힘드니 나둬요. 기저귀 바로 안갈죠. 먹을거 똥적게싸라고 적게주죠. 나이들고 몸은 망가졌어도 정신은 멀쩡한 환자도 있쟌아요. 자식잘못만나 그런데 가있는. 그런사람에겐 지옥이죠. 말하면 때리고 부탁도 안돼 나갈수도 없어 묶어버리니~~그래서 완전 정신잃거나 미친정도 아니면 방하나 얻어드려서 엄마아빠 젤 좋아했던 자식이 왔다갔다해요. 그곳에 보내는건 본인이 못때려죽여 보내는 짐승짓이에요 면회가서 하는말 거기서 하는말 거의 거짓말이에요. 지금 간호사가 저렇게 남일 처럼 말하는데요, 똑같아요 중환자실엔 간호사들만있는데 제가 주치의 휴가때 아퍼서 4박했는데 요양병원과 똑같았어요. 25세 간호사가 반말은 기본이고, 툭툭때려요. 까불면 묶었뿐다하고. 제가 의식이 흐릿해서 얼굴이 기억안나서 그렇지 병고치고 퇴원하면 응급실 문앞에 휘발유뿌리고 나도죽고 같이 죽으려했어요 악마들이에요 간호사들인데. 그러니 요양병원은 더하겠지요.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인간사는게 비슷하쟌아요. 보호자는 면회왔다고 나가면서 형제들에게 자랑하고 자기들이 잘 모시고 있는걸로 착각하는데요, 그런데 모시고 잘먹고 잘지내는 자식들은 당장 방 구하고 준비하셔서 모셔오세요. 부모님들이 우리를 어떻게 키우셨어요. 그런곳은 아니에요. 절대아니에요 고려장보다 심한 악마의 소굴이에요~~~~ 중년인 제가 중환자실 경험하고 어머니 모시고 그렇게 하고있어요. 아내는 못모셔요. 자기엄마가 아닌데 그런것 때문에 싸우지 마시고 본인이 자주 들르시면 되고 누나도와요. 집사람도 자기 친정엄마가 그러시면 그렇게 할거에요. 정신병치매중증아닌데 그런데 모셔놓고 잘자면 천벌받고 본인도 그 지옥의 맛을 보게될거에요
@wozo4882 жыл бұрын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반고흐-z1m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파요 치매 증상 너무 힘들어서 저도 많이 아프고 어찌 해야 할까요 공격성이 심해서 집안이 난장판이고 저 혼자 24시간 붙어 있다보니 머리도 멍하고 잠을못 자고 같이 미쳐가는 중이네요
@myj003 Жыл бұрын
@@반고흐-z1m 치매가 심하시면 어쩔수없죠ㅜ 제가 말씀드린건 대체로 노화되시면 약간의 정신은 없지만, 대소변도 좀 문제있지만, 그래도 대화도 되고 그러시면 보내지 마시라는 얘기죠. 치매 심하시고 하면 요양병원이나 재택요양사도 찾아오는 제도도 있거던요. 주민센터에 문의해보시고하셔서 도움받을수 있는만큼 받으시고요. 어떻게 한사람이 계속 옆에 있을수있겠어요. 6년씩 장애자녀나 아내잘 간호하시던분들도 살해하시고 따라서 자살하는 뉴스도 많쟎아요. 경험해본분들은 절대 나쁜말 못하지요. 그건 본인의 인생도 끝나는거니까요. 그러니까, 상태와 경계를(치매나 장애정도치) 잘 살피셔서 짐으로 짊어지시면 인간은 끝까지 견디지 못해요. 무조건 요양병원이 나쁜건 아니에요. 요양원쪽으로 잘알아보시고, 모셔야 하실듯요. 본인마저도 죽으실듯요. 저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심한치매는 아니시고하셔서, 제가 마마보이라 끝까지 모시고 싶어서 그런거구요. 글고 실제 요양병원상황도 알기도 해서 그런거지 모두가 그렇게 하자는건 아닌거였어요. 어머니는 하늘나라가셨어요.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도ㅜ 죄스럽고, 보고싶어서 힘들때도 많습니다.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시길요.
@마이아띠7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별송송이3 жыл бұрын
꼭 답 부탁 드려요~~
@sunpyooh33342 жыл бұрын
요양원 일인실도 있는지 또 개인적으로 외출할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홍은숙-m8r Жыл бұрын
요양원도1인실이있고 외출.외박도.가능합니다.
@Badagaese Жыл бұрын
1인실은 , 개인이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영순하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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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하 Жыл бұрын
@user-ku1uc5yp6r 😅
@typoon5142 ай бұрын
@@홍은숙-m8r원에의하여 인락사제도를 부활했으면 합니다 . 돌파리들이 많은 한국에선 앞으로 중증노인이 많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대박터자뿌까22 күн бұрын
요즘은 일찍 죽어주는것이 미덕이다
@배두리-q5n7 ай бұрын
인지지원등급인데 급여변경싱청이 가능할까요~?? 폭령성이 있어서 센터에서 쫓겨날판입니다 일은해야되지 엄마는 혼자 못계시지 돌봐줄사람도 없고 혼자 돌봐야하는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