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삭선 근처에서 농사짓고 있는 사람입니다. 4 ~ 5년전에 전 야마호 카본으로 구매했었는데 제 경우는 좀 약이 나가는게 시원치 않앙서 본의 아니게 잘 안쓰게 되더군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약대 연결구 쪽에 필터를 달아야 노즐이 그나마 막히지 않더군요 필터 없이는 이물질 때문에 잘 막히더라구요. 전 야마호 쪽이 좋아서 쓰곤 했는데 아사바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흔희 말하는 유통 하시는 분이 애정을 가지고 농사를 지으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입니다. 왜 농사 지어서 나쁜짓을 안 하고는 건물 못 올릴 까요 ? 대표님이 농사, 유통이 잘 되어서 농민 빌딩의 시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8:20 // 마늘제거 유무와 다마사이즈의 관계와 노화관계 요즘기후가 워낙 들쭉날쭉해버리니 굉장히 노화가 빠른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에 전국적으로 양파 숫다마 발생이 많고, 벌마늘이 많았던 이유를 봄에 비가 많아서, 기타 등등 일반적인 이유로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제생각에는 겨울과 봄에 미친 날씨로 워낙 시달려서 그냥 일찍 노화되버렸고, 그에 맞춰서 비배관리를 했어야했는데, 비배관리는 관행대로 진행했었기에 주면 안되는 타이밍에 추비가 들어가서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정상날씨일때 3월말까지가 추비 마무리 시점인데, 이미 3월초, 중순에 늙어서 예년의 3월말정도로 늙은 상태였으니.. 3월말에 준 추비가 독이 된 케이스가 작년입니다. 이럴때 관리를 잘해서, 덜 시달리게 만든 곳들은 숫다마, 벌마늘 비중이 없었습니다. 왜냐? 잘먹었으니, 날씨에 덜 시달리고, 덜 스트레스받고, 숙기가 단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적기까지 비료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 다마가 커질 시간이 줄어든다. 노화진행속도를 늦추는게 이것저것 좋은거 멕이는거라고 판단하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마늘명가+양파명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