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목조주택의 골조에서 킹스터드와 트리머외에도 나무끼리 서로 만나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부분으로 들어오는 외기의침투나 단열손실은 거의 느낄수도 없을 정도의 아주 아주 극소량입니다 그부분에 실리콘이나 폼을 쏜다해도 그틈을다 메꿀수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어설픈 틈새가 생겨서 단열이나 구조에는 더 안좋을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부분까지 완벽하게 하고싶다면 기본 벽체단열외에 내부에서 다시한번 단열작업을 하는게 효과나 비용면에서 더 좋을것이라 생각되네요 무챙이님 덕분에 그런 부분까지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ㅎㅎ
@nadiajun3 жыл бұрын
지붕과 벽체에 외단열 한두 겹 입히면 제일 좋습니다. 방법은...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3&wr_id=1069&sca=19%ED%98%B8_%EC%88%9C%EC%B2%9C-%ED%94%8C%EB%9E%9C%ED%8A%B8%EB%A6%AC
@김대준-n7r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그리할일없나해킹마4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식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나무 중간중간에 있는 까만 옹이자국이 자꾸 신경쓰이게 하네요. 옹이자국이 있으면 아무래도 내력이 약해지고 습기변화에 따라 변형도 더 잘 되지 않나요? 아마.큰 힘 받지않는 1층 주택에는 사용가능하니까 사용하셨겠죠.
@nadiajun3 жыл бұрын
옹이나 피죽이 있어도 구조재로서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등급 높은(좀 더 비싼) 깨끗한 나무를 사용하는 건축주도 있고, 캐나다나 미국에선 뒤틀림 없는 공학목재 종류로 시공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문제는 비용이죠. 뒤틀림이나 휨이 없으면 실내 석고보드 시공했을 때 평면(평할도)이 기계적으로 깨끗이 나옵니다. 퍼티작업 후 페인팅하는 외국 인테리에선 무척 중요시 여기는 거죠. 구조적 문제 때문에 선택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창문설치하면서 찍은영상이라 폼쏘는게 진행중이였네요~ 폼을 한번에 다쏘면 부풀어오르는경우가 생겨서 몇번에 나눠서 채우고 있습니다 당연히 다 채우고 있습니다
@dl_05284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기초에 L 앙카 시공시 콘크리트 타설전 앙카를 용접하는거랑 그냥 타설후 심는것중 심는사람들도 있나요?
@권선시장순대국밥4 жыл бұрын
저희팀은 공구리붓고 나라시 한후 바로 간격 맞춰서 앙카 심고 그대로 양생시킵니다
@nadiajun3 жыл бұрын
L앙카가 철근 밑에 끼어들어가야 가장 큰 힘을 낸다 합니다. 이분 영상 보면 용접하는 경우도 있고 전용철물로 거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aGrTe4ZveLFkfZI 이 영상에선 용접하시네요. 이분 영상들 보면 좋은 정보 많이 있습니다.
@dl_05283 жыл бұрын
@@nadiajun 네 저도 그렇게 시공했는데.. 그냥 뚫어서 밖으시는 분들도 계셔서 요
@snhee233 жыл бұрын
Osb합판을 위아래 약간 틈을 주어 시공했네요? 이유가 뭐죠
@goodhappy25832 жыл бұрын
수축 팽창을 위해서~ 1/8인치 띱니다 안그러면 여름에 아스팔트 뜨듯이 오에비도 옆으로 뜨겠죠